3.3.2. 3음3양(三陰三陽)

3음3양(3+3)

9궁(3×3)

3양

태양

2양

양명

1양

소양

3음

태음

2음

소음

1음

궐음


三陰三陽(3음3양)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帝曰 其於三陰三陽合之奈何"(황제는 말한다. 그 3음3양의 합은 어떠한가)

구유구는,"鬼臾區曰 子午之歲上見少陰 丑未之歲上見太陰 寅申之歲上見少陽 卯酉之歲上見陽明 辰戌之歲上見太陽 巳亥之歲上見厥陰 少陰所謂標也 厥陰所謂終也"(자오의 해에는 위로 소음을 만나고, 축미의 해에는 위로 태음을 만나며, 인신의 해에는 위로 소양을 만나고, 묘유의 해에는 위로 양명을 만나며, 진술의 해에는 위로 태양을 만나고, 사해의 해에는 위로 궐음을 만납니다. 소음은 標를 말하고, 궐음은 終을 말합니다)라고 標로 3음3양의 主歲를 설명하고,

또한"厥陰之上風氣主之 少陰之上熱氣主之 太陰之上濕氣主之 少陽之上相火主之 陽明之上燥氣主之 太陽之上寒氣主之 所以本也 是謂六元"(궐음의 위에는 풍기가 주관하고, 소음의 위에는 열기가 주관하고, 태음의 위에는 습기가 주관하고, 소양의 위에는 상화가 주관하고, 양명의 위에는 조기가 주관하고, 태양의 위에는 한기가 주관하니 이른바 本이라 합니다. 이것을 일러 6원이라 합니다)라고 本으로 3양3음의 6氣를 설명한다.

- 3음3양(三陰三陽) -

上下相召(상하상소)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寒暑燥濕風火 天之陰陽也 三陰三陽上奉之 木火土金水火 地之陰陽也 生長化收藏下應之"(한서조습풍화는 하늘의 음양이니 3양3음이 위로 받들고, 목화토금수화는 땅의 음양이니 생장화수장이 아래로 받든다)라고 천지가 서로 불러서 이루어진다.

北上左右(북상좌우)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제67편 5운행대론'에서,"帝曰 善 論言天地者 萬物之上下 左右者 陰陽之道路 未知其所謂也"(황제가 말한다. 좋구나. 천지는 만물의 상하이고, 좌우는 음양지도로 라고 했지만 아직 그 소위를 잘 모른다)

기백은,"岐伯曰 所謂上下者 歲上下見 陰陽之所在也 左右者 諸上 見厥陰左少陰右太陽 見少陰左太陰右厥陰 見太陰左少陽右少陰 見少陽左陽明右太陰 見陽明左太陽右少陽 見太陽左厥陰右陽明 所謂面北而定其位 言其見也"(이른바 上下는 歲의 위아래를 보여 주는 것이니 음양이 있는 곳입니다. 左右는 모두가 위에서 궐음을 볼 때 왼편이 소음이면 오른편이 태양이고, 소음을 볼 때 왼편이 태음이면 오른편은 궐음이고, 태음을 볼 때 왼편이 소양이면 오른편은 소음이고, 소양을 볼 때 왼편이 양명이면 오른편은 태음이고, 양명을 볼 때 왼편이 태양이면 오른편은 소양이고, 태양을 볼 때 왼편이 궐음이면 오른편은 양명입니다. 이른바 북쪽을 바라보면서 그 位를 定한 것이니 보이는 바를 말한 것입니다)라고 북에서 좌우를 설명한다.

南下左右(남하좌우)

황제는,"帝曰 何謂下"(아래의 소위는 어떠한가)

기백은,"岐伯曰 厥陰在上則少陽在下 左陽明右太陰 少陰在上則陽明在下 左太陽右少陽 太陰在上則太陽在下 左厥陰右陽明 少陽在上則厥陰在下 左少陰右太陽 陽明在上則少陰在下 左太陰右厥陰 太陽在上則太陰在下 左少陽右少陰 所 謂面南而命其位 言其見也"(궐음이 위에 있으면 소양이 아래에 있고 왼편이 양명이면 오른편은 태음이고, 소음이 위에 있으면 양명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태양이면 오른편은 소양이고, 태음이 위에 있으면 태양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궐음이면 오른편은 양명이고, 소양이 위에 있으면 궐음이 아래에 있고 왼편이 소음이면 오른편은 태양이고, 양명이 위에 있으면 소음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태음이면 오른편은 궐음이고, 태양이 위에 있으면 태음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소양이면 오른편은 소음입니다. 이른바 남쪽을 향해 있으면서 그 位를 命한 것이니 본 바를 말한 것입니다)라고 아래(남) 있는 좌우를 설명한다.

3陽陰(3양음)

황제는 '소문 음양류편'에서,"三陽爲經 二陽爲維 一陽爲游部 此知五臟終始 三陽爲表 二陰爲裏 一陰至節 作朔晦 具合以正其理"(3양은 經이 되고 2양은 維가 된다. 1양은 뜨는 부가 되어 이것으로 5장의 시종을 안다. 3양은 表이고 2음은 裏가 된다. 1음은 至節이니 초하루와 그믐이 되고 물러서서 갖추어 합하여 그 이치를 바로 세운다)라고 3양음을 설명한다.

本末始終(본말시종)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槪念의 變化'에서, "3陰3陽이라는 본중말과 시중종을 구비한 6기운동에 대한 개념을 연구함으로써 6氣의 변화현상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궐음(巳亥)풍목, 소음(子午)군화, 태음(丑未)습토, 소양(寅申)상화, 양명(卯酉)조금, 태양(辰戌)한수..."라고 3陽3陰이 곧 本中末과 始中終임을 설명합니다.

궐음풍목(巳亥)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槪念의 變化''에서, "厥陰(巳亥)風木 이라고 하는 말은 물이 生하려고는 하지만 力不及하여서 生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궐음 이란 것은 生하려고 하지만 그 氣運이 短하여서 아직 生할 수 없는 것을 궐음 이라고 하는 것이다. 궐음의 개념을 위와 같이 취한 것은 巳亥木의 성질이 위에서 말한 厥字의 상과 동일한 데서 취한 것이다. 6水 속에서 木이 나오려고 하는 象을 보면 아직 堅固한 坎水가 內部에 있다. 木이 바로 亥木이므로 나오려는 뜻만 있고 그 氣가 不及하여서 나올 수가 없는 것이 바로 亥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亥木이 발아하여서 점점 자라게 되면 木氣의 특징을 잃게 되는 그 무렵이 바로 巳木인 것이다"라고 궐음,풍목,巳亥를 설명하고,

소음군화(子午)

또한 "君火라는 것은 少陰 속에서 자라는 火다. 君이란 뜻은 主動力을 마음대로 구사할 수 있는 실력있는 位가 바로 君位인 것이다. 군화는 子位에서 午位에 이르는 사이의 火를 稱한 것이다. 子는 본래 水요, 午는 火다. 그런즉 子에서 午에 이르는 火는 실력은 충분하나 아직 그 맹위를 發하지 못하는 火다"라고 소음. 군화, 子午를 설명하고,

태음습토(丑未)

또한 "太字의 뜻은 지극히 작으면서도 지극히 큰 것을 太라고 한다. 그러므로 太陰이나 太陽은 모두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태음은 궐음이나 소음에 비하여 더 전진한 位에 있는데 이것은 만물이 현실적으로 陰을 生하는 기본점인 것이다. 왜냐하면 物의 太少라는 것은 陰에서부터(形에서) 규정되는 것이다. 3陰은 모두 亥子丑을 기본으로 하고 巳午未를 末로 하여서 形을 만든 것인데 亥子丑이 기본이란 것은 形의 준비단계이고 寅卯辰이 體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太陰은 기본으로서의 말단이므로 이것이 바로 사실상으로 形이 生하는 기본점이다. 濕은 본래 水와 火의 중간점이다. 조금만 더 응고하면 水의 형체를 나타내지만 반면으로 조금만 더 분열하면 火의 象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즉 이것은 太陰이 그의 本인 丑에서 寅卯辰인 體를 거쳐서 巳午未의 말단에 이르렀을 때에 나타나는 象인즉, 이것은 다시 말해서 丑에서 生한 形이 未에 와서 소멸되고 다시 有가 생기는 象을 濕土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태음, 습토, 丑未를 설명하고,

소양상화(寅申)

또한 "相火는 寅에서 시작하여서 君火와 濕土를 거쳐서 申에 이름으로써 완성되는 것이다. 少는 아직 젊다는 뜻이다. 천도는 3음과정에서 陽을 전부 발산하였은즉 3양과정에서는 다시 종합하여야 할 것인즉 少陽은 종합의 최초의 단계이므로 少字를 놓은 것이며 이것은 바로 陽의 창조과정을 표준으로 하고 少陽이라고 한 것이다. 相火란 것은 君火를 도와주는 火란 뜻이다. 군화를 돕는 다는 말은 군화는 발산을 위주로 하는 火인즉 종합만이 그의 보조가 되는 것이므로 천도는 相火로서 君火의 보조작용을 하게 한 것이다. 少陽과 相火라는 개념은 바로 寅申의 보조 개념인 것이다. 寅申은 寅에서부터 申 사이에 이루어져서 少陽作用과 相火作用을 하기 위한 존재인 것이다"라고 소양, 상화, 寅申을 설명하고,

양명조금(卯酉)

또한 "陽明이란 것은 日月이 合하여 明을 이루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素文에서 이것을 兩陽合明曰 陽明이라고 말한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太陽은 1陽이고, 少陽은 3陽인데 그 두 개의 陽이 합하면 明을 이루는 법이다. 그러므로 兩陽이 合해서 明을 이룬 것을 陽明이라고 한 것이다. 또 燥金이라고 한 것은 天地의 氣는 未에서는 濕이 生하고, 申에서는 濕이 收歛하기 시작하고, 酉에서는 완전히 燥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陽明은 물질면에서 보면 收歛하여서 燥하게 하는 데 불과하지만 정신면에서 보면 모든 사욕과 사악의 발동을 버리고 정신을 수감하는 것이므로 여기서 明이 生하는 것이다"라고 양명, 조금, 卯酉를 설명하고,

태양한수(辰戌)

또한 "太陽이란 말은 본체면에서 보면 가장 작은 陽이지만 현상면에서 보면 가장 큰 陽이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辰戌은 水이나 東南方인 辰의 때에서 본즉 辰은 물이 아니라 가장 큰 陽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의 太陽이란 것은 가장 큰 陽으로 보이지만 事實은 辰水의 作用, 즉 水가 最大分裂을 일으킨 것이다. 戌이란 것은 西北方에 있는 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상 辰의 큰 陽이 수축되어서 戌에 와서 陽이 최심부에 복장되어 있기 때문에 작게 보일 뿐이고 사실은 그 실력이 가장 큰 陽인 것이다. 그러므로 太陽이라고 한 것이다"라고 태양, 한수, 辰戌을 설명합니다.

3음3양의 체용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槪念의 變化'에서, "우주의 운동이란 것은 본래 陰陽運動이다. 陰陽에는 3陰과 3陽이 있는 것인즉 厥陰· 小陰· 太陰이 끝난다는 말은 바로 3陰運動이 다 끝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더 유의하여야 할 것은 지금까지 말한 것은 方位로 볼 때 분명히 東南의 物生運動의 과정이었다. 그런즉 그것은 陽生運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陰運動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하는 점이다. 東南에서 陽運動을 한다고 하는 것은 그의 本質에 대한 관찰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陰運動이라고 한 것은 그의 作用面을 論한 것이다. 그런즉 事物을 설명함에 있어서 이와 같이 體用으로 論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므로 6氣의 개념을 설정함에 있어서도 이와 같이 二面性을 띠게 한 것이다. 좀 더 풀어서 말하면 3陰은 다 陰으로서 표시하면서 그 내용은 陽인 바의 風木 君火 濕土로서 그의 反對面을 표시한 것이다. 왜 그렇게 하는가 하면 變化는 반드시 現象面과 內容面이 서로 相反된 象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독자는 6氣의 개념을 보고 우주의 본질과 현상을 파악하는 工夫를 해야 하며 또한 生長面에서 陰(3陰)개념이 作用하는 것은 物의 生長은 陰的인 現象를 나타내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 이루어져야만 하므로 이와 같이 개념을 설정하였다는 것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離合(이합)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소문의 음양이합론에서 음양의 본질은 可離可合 할 수 있어 合하면 一陰一陽이 되고, 離하면 三陰三陽으로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말은 음과 양이 모두 자체가 함유하고 있는 음양기의 다소에 따라 각각 셋으로 나누어 질 때 음의 셋이 3음이 되고 양의 셋이 3양이 됨을 설명한 말이다"라고 음양의 離合으로 3음3양이 생긴다고 합니다.

- 6합(合) -

6合時(6합시)

회남자의 시즉훈에서,"孟春與孟秋爲合 仲春與中秋爲合 季春與季秋爲合 孟夏與孟冬爲合 仲夏與仲冬爲合 季夏與季冬爲合"(맹춘과 맹추는 합이 되고, 중춘과 중추는 합이 되고, 계춘과 계추는 합이 되고, 맹하와 맹동은 합이 되고, 중하와 중동은 합이 되고, 계하와 계동은 합이 된다)라고 시간의 6합을 이룬다.

兼三才(겸삼재)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10장'에서,"易之爲書也 廣大悉備 有天道焉 有人道焉 有地道焉 兼三才而兩之 故六 六者非他也 三才之道也"(易의 글이 넓고 커서 다 갖추어져 있다. 하늘의 도가 있으며 사람의 도가 있으며 땅의 도가 있으니, 3재를 겸해서 2번 하기 때문에 6이니, 6은 다른 것이 아니라 3재의 道이다)라고 6은 3재의 진리라고 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