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기원리(平)/3.3.原理(원리)'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8.10.27 세수(歲首)
  2. 2008.10.10 오행배속에 관한 질문
  3. 2008.10.09 훈민정음과 소리5행의 배당
  4. 2008.05.27 황극개념
  5. 2008.05.26 3극개념-문답
  6. 2008.05.10 3음3양, 6기, 6효, 8괘 (1)
  7. 2008.05.10 3음3양
  8. 2008.05.02 운기와 3극개념
  9. 2008.04.08 3.3.3. 9궁(九宮)
  10. 2008.04.08 3.3.2. 3음3양(三陰三陽) (1)
  11. 2008.04.08 3.3.1. 3극(極)
  12. 2008.04.08 3.3. 원리(原理)



이정욱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세요..안초선생님

>>선생님의 운기자평책을 보다가 연두법에 대하여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을 올리겠읍니다..안초선생님께서 사용하시는 360절기력에서는 사주팔자에서 연두를 정할때 동지를 기준으로 사용하시는지 입춘을 기준으로 사용하는지 알고십읍니다..

>>항간 어떤책에서는 동지를 기준으로 연두를 정해야 한다는 학자가 있어서 말입니다.

>>안초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리겠읍니다..죄송한말씀이지만 선생님의 360절기력은 고급회원말고 일반회원이 360절기력으로 본인 사주팔자만 알고싶을때 어떻게 해야되나요..안초선생님의 360절기력으로 정확한 사주팔자를 알고싶어서 말입니다




제목: 세수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2.21. 00:18:50

안녕하십니까.

한해의 시작(歲首)은 천지인 관점이 있습니다.

하늘은 동지에서 시작합니다. 기문

땅은 대한에서 시작합니다. 운기

인은 입춘에서 시작합니다. 4주

왼쪽 동양학 클릭>원리>세수관점 참조

따라서 60갑자는 삭단동지야반인 자월에 갑자가 시작하지만, 4주의 세수는 입춘인 인월에 시작합니다. 이것이 월두법입니다. 지금의 만세력은 위 삭단동지야반이라는 설정법을 잃었습니다.

지지닷컴의 360력은 운기자평 회원이 되어야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정도는 되어야 원리를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360력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공개한다면 이해할 수 없는 사람에게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위 회원가입을 가입하지 않고도 알고 싶다면, 유료상담을 통해서 알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위 360력의 4주를 안다고 해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4주를 분석하는 방법이 일반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건 먼저 원리를 공부해야 무엇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06.2.20. 안초




제목: re: 세수 글쓴이: 이정욱 날짜: 2006.02.21. 00:29:28

안초 선생님의 답변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제목: 오행배속에 관한 질문입니다... 글쓴이: 조범구 날짜: 2005.06.28. 01:09:01

正五行과 化氣五行 에서여....

정오행은 천간의 경우 갑을(목) 병정(화) 무기(토) 경신(금) 임계(수)

화기오행은 갑기(토) 을경(금) 병신(수) 정임(목) 무계(화)로 되어있는데여...

지지도 저런식이잖아여.......

근데 궁금한건....왜 저렇게 되는거죠? 많은 책을 본건 물론 아니지만 대부분 저건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 것에 관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는 책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목: re: 오행배속에 관한 질문입니다...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6.28. 03:47:43

안녕하십니까.

정5행은 5행에 대한 10간, 12지의 표기입니다.

5행을 왜 10간12지로 분리해 표현하는지는 아래 글을 참조하십시오.

jeejee.com/kr_science/atom_1molecule.htm

그리고 화기5행은 운기에 대한 표현입니다.

이것은 운기학에서 연유합니다.

主5行(주5행)
구유구는 `황제내경 소문 5운행대론`에서, "土主甲己 金主乙庚 水主丙辛 木主丁壬 火主戊癸"(토는 갑기를 주관하고, 금은 을경을 주관하고, 수는 병신을 주관하고, 목은 정임을 주관하고, 화는 무계를 주관한다)라고 주관하는 5행을 설명한다.

그래도 구분이 잘 안되시면...

정5행은 대우주 표현, 화기5행은 소우주 표현으로 이햐하셔도 될 듯합니다.

2005.6.28.

안초




제목: re: re: 오행배속에 관한 질문입니다 글쓴이: 조범구 날짜: 2005.06.28. 23:42:19

왜 "갑"과 "기"를 묶어서 토에 배속한건가여?

그리고 정오행에서는 왜 갑을이 목에 배속되는 건가여?

"그래도 구분이 잘 안되시면...

>정5행은 대우주 표현, 화기5행은 소우주 표현으로 이햐하셔도 될 듯합니다"

---------------------> 화기5행이 분위기상(?) 하늘에서 서로 대가 되는 것끼리 기운이 합쳐지면서~~어떻게 되는 거 같은데여.....이게 왜 소우주의 표현이 되는거죠? 정5행이 왜 대우주의 표현이 되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바쁘실텐데 자꾸 이런 쌩 초보 질문으로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_-;

사주공부 한번 시작해 볼라고 책을 잡아 봤는데 시작부터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여...

이런 원리에 대해서 자세히 나온책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제목: 대우주, 소우주부터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6.28. 00:01:32

먼저 대우주, 소우주가 뭔지 알아야 겠지요.

회전체 안에 있는 것은 소우주, 그 밖에 있는 것은 대우주입니다.

화기5행에서, 갑과 기는 반대에 있습니다. 10갑의 회전체 중에서 1갑과 5토이므로... 분명 상반된 하나의 힘이 존재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표현한 겁니다.

그리고 정5행에서, 하늘은 목화토금수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목을 갑을이라고 배당한 겁니다. 이것은 數의 움직임입니다.

우리가 1+2=3이 왜 그렇게 되는지 압니까. 물론 분명한 이유는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일단 우주가 1+2=3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갑토를 토에 배당하고, 목을 갑을에 배당한 이유는 우주가 그렇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갑기토는 천문에 근거하며 운기학의 법칙입니다.

그리고 4주에 대한 원리가 나온 책은 없습니다. 지금 학문이 그 정도 실력이 안됩니다. 일단 시간이 계시면 우주변화원리부터 공부하십시오. 4주 책들은 대부분 엉터리니 도움이 안 될 겁니다.

2005.6.29.

안초




제목: re: 대우주, 소우주부터 글쓴이: 조범구 날짜: 2005.06.29. 02:31:01

답변 감사합니다~

우주변화원리를 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80%이상 이해하는게 제 희망사항인데여 ㅋ

여지껏 몇번 도전은 해봤는데 몇장 읽기도 힘들더군여 도통.....^^

늦은 시간에도 매번 실시간으로 답변달아주시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목: 글자만 기냥^^(讀書百遍義自通)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6.29. 06:44:53

"대학 입학 때부터 중요하다고 하여 도데체 몇 번을 읽으려다 포기한지 모릅니다." 한의사들이 저에게 하소연하는 말입니다. 조범구님도 한의사가 된 이후에도 얼마든지 이런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아줌마들이 우주변화원리 책을 읽어내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식이 없어도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말입니다.

일단 알려고 하지 말고 기냥 글자만 읽어 1번 완독을 하십시오. 어차피 이해 못할 것이니까... 그리고 다시 알려고 하지 말고 기냥 글자만 다시 읽어 다시 완독을 하십시오. 좀 더 쉽게 완독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몇 번하면 그래도 뭔가 남는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글자 자체도 친숙해지니 부담이 없을 것이고...

이렇게 우주변화원리를 읽는 겁니다.

그리고 원전도 이렇게 읽으면 됩니다.

꼭 1번 완독해 보십시오. 글자만 기냥...^^

백 번을 읽으면 저절로 통한다 (讀書百遍義自通)

2005.6.29.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제목: [문]소리5행의 배당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9.01. 14:39:09

"한가지예로 한글오행을 보겠습니다.

모두들 牙音을 木,舌음을 火,喉음을 土,齒음을 金,脣음을 水 라고 합니다. 그럼 "한글소리오행 근거가뭡니까?"물으면 나름데로 장황하게설명합니다.

다음의 한글오행을보면 수년동안 작명하시는 분들은 과연 뭐라고 할까요.어떤변명과대답이 나올지 자못 궁금합니다.

주역의대가 大山 김석진 의 [대산주역강의] 제1권의 페이지 78쪽을 보면 한글오행은 다음과 같다고 되어있습니다.牙音을 木,舌音을 火,脣音을 土,齒音을 金,喉音을 水 라고 합니다. 기존의 역학계의 한글오행의(土와 水)가 바뀌어있습니다.물론 [대산주역강의]는 정확한근거도 있습니다.

이런문제점을 역학계에서는 어떻게 해결할수 있겠습니까? 과연 大山 선생님의 학문을 뒤집을 수 있는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위 글은 아래 리산님의 글입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김석진선생님은 어떠한 근거로 설명하는지, 일반에서는 어떤 이유로 장황하게 설명하는지 등등 리산님의 추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강호제현의 다른 분들은 어떠한 의견인지도 듣고 싶습니다.

2005.9.1.

안초



제목: re: [문]소리5행의 배당 글쓴이: 理山 날짜: 2005.09.01. 00:40:30

답변감사드립니다..**^^

소리오행의 배당에대해 안초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먼저.안초선생님의 질문에 답을드리겠습니다..,

[일반 역학선생님들이 장황하게 설명한다는것은] 체와용의 보는 관점이모두다르다는것입니다.시중의 모든 명리서 및 풍수서적들은 일반적으로 고전서적들을 비판없이 무조건따른다는것입니다. 원리도 모르고 따릅니다.한마디로 "1+1=2" 다라고 믿는다는것이죠?

왜 "2" 가되는지는 따지지말라는것 아닙니까? 그냥 사회공통체의 약속이니까 따르라는것이죠.. 만약 어떤사람이 [1+1= 1] 이다"라고 했을때는 흔이들 왕따가 되는거죠? 왕따당하기 싫으면 묵묵히 따라야하지 않겠습니까? 수백년 동안 역학계에서 사용한 한글오행을 한사람이 바꾸면 그사람을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사람을 맹비난을하던가, 아님 침묵하는거겠죠? 또,역이란 보는 관점에서 틀리기때문에 "이것일수도 있고 그것일수도 있다라고" 얼버무리고(대충) 넘어갑니다.

이런모든것들을 통틀어서 [장황하게 설명한다는것]입니다.시중 역학서적의 "오행의이치편"을 보면 95%이상 내용이 모두똑같습니다.나름데로 이론이있다는거죠? 물론 틀리다고는 할수가 없겠지요...

다음으로..

대산김석진선생님의 대산주역강의 제1권의 페이지78쪽 한글소리오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한글에 들어있는 오행의 이치

우리가 쓰는 한글도 자음이나 모음 모두 오행을 벗어나지 않습니다.音으로 `가` 하면 자연 `카` 소리가 나옵니다.`나` 하면 `다타`소리도 나오고 `라` 소리도 나옵니다.`마`하면 `바파`가나오고 `사`하면 `자차`가 나오고`아`하면 `하` 까지나옵니다.

이렇게볼 때 한글은 `가나마사아` 다섯 가지로 이루어진것이라 할 수 있죠.쓰는것도 `기역(ㄱ)`을 써놓고 한획을 더 붙이면 `키읔(ㅋ)`이고,`니은(ㄴ)`에 획을 붙이면 `디귿(ㄷ)`도나오고 `리을(ㄹ)`도 나오고 `티읕(ㅌ)도 나옵니다.`미음(ㅁ)에 획을 붙이면 `비읍(ㅂ)`도 나오고 `피읖(ㅍ)`도나오죠. `시옷(ㅅ)`에 획을 붙이면 `지읒(ㅈ)`도나오고 `치읓(ㅊ)`도나오며,이응(ㅇ)`에 획을 붙여 `히읗(ㅎ)`도 나오죠.이렇게 해서 오행을 벗어나지 않는다는것이죠.

그래서...

어금닛소리(牙音)인 ㄱ 이나 ㅋ 은 木音 ,

혀에서 나오는 소리(舌音)인 ㄴ 과 ㄷ,ㅌ,ㄹ 은 火音,

입술에서 나오는 소리(脣음)인 ㅁ 이나 ㅂ,ㅍ, 은 土音,

치아에서나오는소리(齒音)인 ㅅ,ㅈ,ㅊ, 은 金音,

목구멍에서 나는 소리(喉音)인 ㅇ 나 ㅎ 은 水音 에해당합니다.

어금니는 뿌리이므로 木,혀는 잘 움직이므로 火,입술은 상하로 합해있고 모든소리를 조절하므로 中央土 ,치아는 단단하므로 金,목구멍은 소리를 내는 本源에 해당하므로 水 가되는 것입니다.`가나다라마바사아`의 순서도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의 차레를 그대로 따르고 있죠..

----------------------------------------------------------

이상으로 `대산주역강의` 의 소리오행의 이치였습니다..다른의견이 있으신분들의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아울러 안초선생님의 소리오행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




제목: 훈민정음의 소리5행 왜곡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9.02. 11:21:55

리산님!

중요한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木: (牙,角音) ㄱ 이나 ㅋ

火: (舌,徵音) ㄴ 과 ㄷ,ㅌ,ㄹ

土: (脣,宮音) ㅁ 이나 ㅂ,ㅍ

金: (齒,商音) ㅅ,ㅈ,ㅊ

水: (喉,羽音) ㅇ 나 ㅎ

한글에 대한 소리5행인만큼 해답은 당근 훈민정음에 있습니다. 그리고 위 훈민정음의 원리를 연구하신 분은 이정호선생님입니다. 대산선생님이 훈민정음을 특별히 연구했다는 소리를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훈민정음의 구조원리 이정호 참조)

牙音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 본뜬 것이고, 舌音 ’ㄴ`은 혀가 웃 입천장에 닿는 모양을 본 뜬 것이고, 脣音 ‘ㅁ`은 입 모양을 본뜬 것이고, 齒音 ’ㅅ`은 이의 모양을 본뜬 것이고, 喉音 ‘ㅇ`은 목구멍의 모양을 본뜬 것이다.

喉(목구멍)는 깊고 윤택하여 水가 된다. 마치 소리가 허공에 통하는 것과 같고, 물이 투명하게 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계절로는 겨울이고 음으로는 羽이다.

脣(입술)은 방정하여 합하여 土가 된다. 마치 소리를 멀리 머금은 모양이 대지가 만물을 포용하여 광대함과 같다. 계절로는 늦여름이 되고 음으로는 宮이 된다.

위 훈민정음의 배당은 황제내경을 근거합니다.

五音五聲
황제내경 소문에서, "木音角 在聲爲呼, 火音徵 在聲爲笑, 土音宮 在聲爲歌, 金音商 在聲爲哭, 水音羽 在聲爲呻"(목의 음은 각이니, 소리로는 부르는 소리이다. 화의 음은 치니, 소리로는 웃는 소리가 된다. 토의 음은 궁이니, 소리로는 노래 소리가 된다. 금의 음은 상이니, 소리로는 우즌 소리가 된다. 수의 음은 우니, 소리로는 신음하는 소리가 된다)라고 音과 聲을 5행에 배속하고 있다.

五聲五臟
소길은 `5행대의`에서, "宮聲和以舒 其和博以柔 動脾 商聲散以明 其和溫以虛 動肺 角聲防以約 其和靜以淸 動肝 徵聲敗以疾 其和平以均 動心 羽聲疾以虛 其和短以散 動腎"(궁성은 온화하고 늘어지니, 그 화음이 넓고 부드러워서 비장을 움직인다. 상성은 흩어지고 밝으니, 그 화음이 온화하고 비어 있어서 폐를 움직인다. 각성은 말리어 묶이니, 그 화음이 정하고 청하여 간을 움직인다. 치성은 깨지는 소리면서도 빠르니, 그 화음이 평평하고 가지런해서 심장을 움직이며, 우성은 빠르고 허하니, 그 화음이 짧고 흩어져서 신장을 움직인다)라고 했다.


제가 예전에 에스크퓨쳐닷컴에 올린 글입니다.

제목 : 훈민정음

등록자 : 안초 조회 : 263 등록일 : 2000-10-05 오후 8:03:57

중화를 드립니다.

훈민정음은 역의 우주원리로 창제되었습니다.

易人으로 자부심을 가져도 될 부분이지요.

訓民正音解例의 制字解는 "天地之道 一陰陽五行而已 坤復之間 爲太極而 動靜之後 爲陰陽"(천지의 도는 1음양5행일 따름이다. 곤이 부활하는 사이가 태극이 되고, 동정한 후에 음양이 된다)라고 훈민정음 해례본은 첫 화두를 시작한다.

또한 정인지는 훈민정음서문에서, "훈민정음은 무리한 인위적 조작으로 된 것이 아니라. 천지자연의 理法에 근거하여 천지자연의 聲音을 따라서 천지자연의 文을 지은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훈민정음의 구조를 정리해 보면...

태극: . (아래아)

양의: ㅡ ㅣ

3재: 자음, 모음, 받침

4상: ㅗㅜㅏㅓ

5행: 목(ㄱ), 화(ㄴ), 토(ㅁ), 금(ㅅ), 수(ㅇ)

8괘: ㅛㅠㅑㅕ

28수: 28字

감히 누가 易을 비방하는가.

2000년 10월 5일 안중에서, 안초올림~




리산님께 몇 가지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전서적들을 비판없이 무조건 따른다는 것입니다. 원리도 모르고 따릅니다.”

위와 같은 왜곡이 일어나는 이유는 깊은 통찰 없이 대물림하여 옮기기 때문입니다. 만약 고전을 비판 없이 무조건 따른다면 그래도 지금 같은 왜곡은 없습니다. 누군가 어설프게 알고 고전을 왜곡시킨 것을 대물림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고전은 정확하지 않습니까.

“과연 大山 선생님의 학문을 뒤집을 수 있는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누군가 어설프게 알고 만들어내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이름 없는 필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결코 이름 없는 필부의 학설이 대물림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당대 최고의 명성을 얻은 사람이 왜곡시키고 그것을 대물림하는 겁니다. 리산님의 말씀대로 감히 뒤집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제가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학문은 명성(勢)을 좇는 것이 아니라 진리(氣) 즉 원리와 근거를 좇아야 합니다. 예가 대산선생님이 되었을 뿐이지(리산님이 앞에서 그렇게 선정했기 때문에), 결코 대산선생님이 실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여기저기서 모아봤네요.

2005.9.2.

안초




제목: re: 훈민정음의 소리5행 왜곡 글쓴이: 이기인 날짜: 2005.10.10. 02:24:11

동네 어귀 들어서면 개가짓는데 한마리가 짓으면 다른개도 따라짓는다

시간을 알리는 닭도 그러한데 한마리가 울기 시작하면 모두가 따라울게 된다

이래서 처음 선두주자가 바르게 길을 잡아야만 그 된다는 것이라

천시에 맞지도 않는데

닭이울고

귀한손님을 무지의 소치로 도둑인줄 잘못알고 멍멍짓게되는수가 태반이라 그뭐 짐승이 그정도이면 그래도 대단하게 영리한 편이라한다

그런데 만물의영장이라하는 사람이 그렇다면야 그야말로 고인이 천동설이라 주장하는 것을 말했다 해선 계속 우겨돼 쌋는거나 진배 없다할 것이다

대체로 훈민정음의 오행논이 그무슨 철칙이라도 되는냥 사람들은 인용을 하고 지금

사용하는 발음 오행론이 잘못 되었다고 우겨 되쌋는데

사대 근성을 못벗어나는 자들이 중국사람 몇마디 짓거린 것을 갖고선 근거를 삼아선 그 훈민정음에 인용한 것을 갖고선 그게 곧바로 천리인냥 말들을 하는데 모다 그 사람의 영장류를 떠난 시골 구석의 개나 닭종류의 불과한 행태들이 아닌가 하여 본다

우연히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이곳의 게시판을 보게되어선 그저 한마디 거들가 하고선 몆자 올리고 필부가 생각한 되먹도 않은 논을 이에 비판하여 올려본다면

그뭐 원리주의 자들이라 할것도 없지만 한골수에 깊이 파뭍친 자들을 다른 각도의 재는 자와 안목 시야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이래 몇자 다음과 같이 주절거려 본다

13. 한글 音靈(음령) 五行(오행) 바로 세우기

한글 音靈五行(음령오행)에 대하여 한말씀 올리고자한다 何人(하인)이 그 발음 오행상 子音(자음)의 旣存(기존)의 五行(오행) 配置局(배치국)이 잘못 되었다해서 새로 바르게 하여논 다고 하여선 그 오행의 規則(규칙)을 顚覆(전복)시키는 논리를 들고 나와선 글로 저술하여선 책자를 편낸 것을 보고 그것이 맞는 것처럼 옛 훈민정음의 원본 몇구절 까지 엎고선 들고 나와선 그 맞음을 증명 하고자하는 것을 책자에 보았다 하지만 나는 이와 견해를 달리하여 기존의 오행의 법칙을 옹호 하는 바이라 .

그 오행 설정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 줄을 오직 가나다순의 수순 행렬상 오행 수순에 맞는다 하여선 오행 규칙을 전복시키는 이론을 전개하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

소이 저들이 말하는 오행이란 수순은 소이 木音(목음) 角音(각음)이 기억 키억[ㄱ ㅋ ]이 木性(목성)이라 하고, 니은 디긋 티긋 리을[ ㄴ ㄷ ㄹ ㅌ ]이 화성이라 하고, 그 다음 미음 비읍 피읍[ ㅁ ㅂ ㅍ ]이 所以(소이) 顚覆(전복)시키는 논리 火(화)에서 生土(생토)할 것이라 추측 논리를 전개하여선 土性(토성)이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곤 시옷지옷 치옷[ ㅅ ㅈ ㅊ ]등을 금성이라 하고 이응 히읏[ ㅇ ㅎ ]등을 수성이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木生火(목생화) 火生土(화생토) 土生金(토생금) 水生木(수생목)의 수순으로 그 우리의 한글 子音(자음) 행렬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 가 이루어 졌다는 것이다

소이 그들이 말하는 오행 수 순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까지는 맞을는지 모르지만 그다음 수순은 맞지 않는데 어떻게 辨在(변재)할 것 인가이다 변재를 할려면 아무리 牽强附會(견강부회)라도 합리성을 띠어야할 것인데 합리성이 배제되면 논리가 불완전한 모습을 띠게된다 할 것이다

그들 수순 오행 행렬 대로라면 그렇다면 그 수성 이응[ㅇ]을 중심하여선 逆(역)으로 생을 한다 치더라도 지옷 치옷[ㅈ ㅊ ]을 金生水(금생수)하여선 어떻게 맞는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다음 '카' 발음 키옷[ㅋ]이 오는데 키억은 木性(목성) 角性(각성) 발음이라 각성이 어떻게 商性(상성)을 생한다 할 것이며 그 다음 티옷[ㅌ]성이 와선 木生火(목생화)가 되고 그 다음 피읍[ㅍ]이 와선 火生土(화생토)가 된다 한다면 히옷[ㅎ]은 水性(수성)이라 할 것인데 土克水(토극수)가 될 것인데 그 상생논리에 어긋날 것이 아닌가 이런 논조다

또 天圓地方(천원지방)의 논리를 첨부해서 미음[ㅁ]형등 들이 方(방) 모남을 이룸인지라 그땅을 의미한다 이렇게도 牽强附會(견강부회)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 또한

表音文字(표음문자)에선 그 相形(상형)을 크게 중시하지 않고 音靈(음령)의 動(동)함을 갖고선 오행을 중시한다고 할수 있는데 이래됨 소이 그 해석이 어려우니까 相形(상형)을 加味(가미)한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설령 이 아무개가 병탈을 잡는 논리 '아' 음 이후로 子音(자음)들은 그냥 아무 의미도 없이 듣기 좋게 늘어놓기 하여 논 것에 불과 함인지라 해서는 그것을 한곳에 모아놓고 '기억 키억' 한다거나 '니은 티긋' 한다거나 해도 그 이치는 마찬가지라 土(토)

水(수)가 顚覆(전복)됨을 가리킨다는 것엔 변함이 없다할 것이다

물론 그 주장들이 타당성이 아주 없다 거나 말이 아니 된다 할 수 없다 그렇게도 생각 할 수도 있겠고나 할 수는 있을 것이다

* 조선 세종 임금 시절 집현전 학자들로 하여금 한글 창제를 하게 하였던바 여러 학자들이 중국의 요동에 건너가서 명나라 대신 귀양 나온데 가선 그 音(음)의 오행에 대한 諮問(자문)을 받아선 한글 子音(자음)의 오행을 정립했다하는데 설령 그런 역사적인 사실이 있다하더라도

그 識見(식견)을 넓힌다는 데는 意(의)가 있다 할 것이지만 중국의 大臣(대신)인가하는 분의 사상을 전적으로 수용하여선 무엇을 하였다는 그 발상 자체가 事大(사대) 根性(근성)이 박혔다는 것이요

그 사상 체계가 잘못될 수도 있다할 것인데 그것을 무슨 고래 이래로 내려온 확증적인 법인양 금과옥조로 추종한다는 그 자체가 바르지 못한 자세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중국 사람들이 그 뭔가 사상체계를 정립하려면 그 있지도 않은 신비성을 조작 조성하여 거기다간 根(근)을 삼아선 여러 학설을 새끼 까듯 늘어 놓는데 그것을 신빙한다는 것은 마치 남이 고쟁이 걸치고 조고 앞에 나감 조고가 그것이 말이라 하면 곧이 곧대로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것과 같다는 것이라 이게 바로 아부 아닌 아부처럼 되어 돌아간 모습이라 할 것이다

따지고 본면 후달자 어리석은 치우한 나의 눈으로 볼진대도 그넘의 하도인가 낙서인가 하는 점찍은 그림도 事理(사리)로서도 얼마던지 그러한 논리가 규명되는 것인데도 인간을 癡愚(치우)함으로 몰아선 惑世(혹세) 수단으로 할용하기 위해 조작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떨칠 길이 없는데

그 후대 후대 사람이 몇 마디 조언한 것을 갖다가선 그것이 황금소가 누운 황금 똥인냥 신봉하려 든다는 것은 스스로 뜬눈을 갖고 봉사놀이에 참여하겠다는 것과 같음인지라 하나도 추앙할 바가 없다할 것이다

이를테면 후달자 이 아무개가 그 한글자음 오행에 대한 그럴듯한 궤변적 논리를 내어 놓겠는데 잘 들어 보라는 것이다

'미음비읍 피읍' 音(음)은 입술에서 내는 音(음)으로서 아래로 쳐지는 音(음)이고 니은 디긋 티긋 리을 등은 혀를 위로 굴리어 내는 音(음)이라 위로 오르는 音(음)이라 하여선 그 두음이 수직을 상징한다 하고 '시옷 치옷' 등의 音(음)은 앞니의 音(음)으로 '기억 키억' 등의 어금니에서 내는 音(음)과 대칭 수평적 의미를 갖는다 한다면 이런한 원인에 의해서 궁상각치우의 오행음이 설정 되었다 하면

이것이 이 아무개의 후달자의 말이라선 신빙성이 없다할 것이지만 만약상 저들의 주장대로 명나라 대신이 그렇게 내뱉어 주장했다면 이것이 고만 금과옥조라는 것이다

이래 자신을 세우지 못하는 줏대없는 견해와 학문 이론의 체계를 갖고서는 근본원리가 확실한 이론을 전복 시키려 든다는 것은 그 잖아도 난립해 혼잡스러운 역학계의 이론적 학문을 뒤집어 엎으려 한다는 것이라 아무리 연구도 좋지만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 아니 할수 없다는 것이다

또 어떤 분들은 행년 신수를 논하는데 적용하는 奇門(기문)六壬(육임)등에 있는 오행 수성 吳(오)許(허)呂(여)禹(우) 씨 등을 예를 들어선 이응과 히읏[ㅇㅎ]이 水性(수성)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蘇(소)씨 曾(증)씨 魯(노)씨 馬(마)씨 등은 水性(수성)에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 할 것인 가이다

이래서 근본 원인을 확실히 모르면 그 주장을 내놓기가 매우 曖昧模糊(애매모호)하다는 것이다

音域(음역)이 목[喉(후)]과 입술 사이의 입 構造(구조)등의 音(음)을 내는 역할과 그 입안을 空鳴(공명)시켜서 音(음)이 形成(형성)되는 것인데 이러한 空鳴(공명) 되는 力學構造(역학구조)를 하나의 音域(음역)의 작은 宇宙(우주)로 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오행정립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空鳴(공명)을 하나의 宇宙(우주) 所以(소이) 音域(음역)의 胎動(태동) 母胎(모태)로 본다는 것이다

소이 母(모)가 있은 다음 子(자)가 생기는 것이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모음이 형성 되고난 다음 子音(자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 子音(자음)이 있고난 다음 母音(모음)있다는 것은 그 이치 부합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물론 닭과 계란의 선후논리에선 관점의 전환에 있는데 우주 형성론 에서도 밝혔듯이 닭의 뱃속을 닭의 뱃속으로 보지 않고 지금 닭이 알을 이 세상으로 들고 들어와선 품고 있는 형태를 닭의 뱃속으로 본다면 겉과 안의 논리가 자연 붕괴 될 것이라 조상과 자식을 모두 품고 있는데 어느 것의 선후 모순은 붕괴된다는 것이라 논리적 수용자세만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라

이럴적엔 선후를 따질 계제가 아니지만 윗 子母音(자모음)논리에서는 역시 통하는 면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이론적 전개의 수순을 따른다면 그래도 母胎(모태)가 있고 난다음 그 수용하는 子音(자음)이 형성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학자들은 子音(자음)에 대한 오행을 논할 줄만 알고 母音(모음)에 대한 오행의 형성은 아는 자가 드믈다는 것이다 此(차) 母音(모음)에 대한 오행 형성을 안다면 自然(자연) 子音(자음)에 대한 오행은 저절로 알게 마련인데 말이다

우리가 空(공)을 設定(설정) 할 진데 어떠한 모양이 없다한다 하지만 空間(공간)을 말할적엔 이미 부피를 의미하는 육합이 설정되고 소이 '상하 좌우 전후' 의 논리에 의해 육합이 설정되면 그 공간이 형성되게 되는데 그 공간을 울리어선 소리가 나는 것이다

이러한 空鳴(공명) 현상을 源泉(원천) 母音(모음)의 형태로 본다는 것이고 그러한 空(공)의 개념을 부피성향으로 본다는 것이다 소이 원만한 형태를 울리는 것을 空鳴(공명)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그것은 사과와 같은 둥근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基本(기본) 母音(모음)으로 삼고 이것의 기본 母音(모음)에서 母音(모음) 형태를 띤 원만 둥그름을 상징하는 子音(자음) 이응 히읏[ㅇ, ㅎ]으로 본다는 것이다 히옷[ㅎ]은 그 두번째의 이응이란 의미에서 둘을 긋는 모습을 취한 아래 이응[ㅇ]을 그리는 것이다 소이 이래서 이응 히읏 [ㅇ,ㅎ]은 經綸(경륜)을 놓는 그래선 중심과 전체를 표현하는 土性(토성)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과와 같은 형태를 중심부분과 균형을 강조하기 위해서 十字(십자)를 노아 본다면 直視(직시)하는 前後線(전후선)은 보이지 않더라도 우리는 이것이 있는 것을 안다 자- 그러면 音域(음역)이 母音(모음)부터 형성된다 하였음으로 垂直線(수직선)을 그으면 사과가 반쪽이 난다할 것이다

그 관찰자 의 위치를 어느 위치에로 놓느냐가 이론의 논리 전개 關鍵(관건) 인데 모든 것을 수용한다는 수용태세의 위치를 우리가 그 帝旺(제왕)이 治世(치세)하는 南面(남면)위치로 본다면 그 반대는 신하의 위치 수용을 받는 위치가 된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제도를 받아들이는 입장이지 제도를 설립하거나 펼치는 위치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帝旺(제왕)의 位置(위치) 南面(남면) 治世(치세)의 위치로 그 사과를 관찰할 것 같으면 소이 좌 청룡 우 백호 남 주작 북 현무가 된다할 것이다

그렇다면 사과 왼쪽 부분은 수평선이 가리키는 좌쪽이 될 것이라 이래 수직과 합에 '어' 자형의 모음이 나온다 우리는 이것을 '어'음이라 하여서 목성으로 관고한다 그다음 수평선을 가름 하여선 수직 위쪽 부분을 가리킨다면 '오'자형의 모음이 나온다 이것을 우리는 舌音(설음) 火性(화성)이라 한다

그러니까 徵(징)音(음)에 해당한다 그다음 垂直(수직)선을 가름하여선 우편 수평선을 가리키는 쪽은 '아' 자형의 母音(모음) 형태가 된다 우리는 차음을 商音(상음) 齒聲(치성)의 母音(모음)이라 한다.

그 다음 수평선을 가름하여선 아래쪽 垂直(수직) 향하는 가리킴의 母音(모음)을 '우' 라 하여선 이것을 水(수) 水性(수성)의 母音(모음)으로 관고 한다 할 것 같으면 이래 母音(모음)의 기본이 설정되면 子音(자음)은 거기서 파생하여 생기는데 그형에서 子音(자음)의 形成(형성)을 出(출)形(형) 시킬 것 같으면 '어] 자 모음에서 아래 기억이 나온다 윗형은 逆(역)으로 쓰는 자임으로 그런 자는 子音(자음)에 없다 원래 母音形(모음형)을 작게 쓰면 子音形(자음형)이 될 것이지만 혼동이 올수 있는 문제라 그 위 부분을 무형의 존재로 있게하곤 아래 부분만 써서 기억이라 하였을 것이란 것이다,

그 다음 니은[ㄴ] 역시 같은 논리에 의해서 火性(화성)을 가리킨다, 소이 '오' 자형 전부를 쓰면 혼동이 올 것 같음 으로써 子音(자음) 에서는 그 左(좌) 부분은 무형으로 존재케 하였고 右(우) 부분만 그 그어선 그음을 나타내는 선 수직 방향선과 합해서 火性(화성)을 상징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그 다음 수직선을 가름하여 오른 수평선을 가리키는 것을 금성 모음으로 觀(관)하였는데 그냥 놓으면 역시 금성 모음과 혼동이 올 것이라 그 앞니 치음은 비트는 사시 성향을 띠는 子音(자음)이 형성되는 지라 이래 금성 모음 전체를 略(약) 斜視的(사시적)으로 노아선 시옷[ ㅅ ]을 만들 었다는 것이다

그 다음 자연 기억에다 니은 내려와선 합성시키면 미음[ ㅁ ]의 형태나 피읍의 형태 비읍의 형태를 지을 것이라 자연 배치는 수성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렇게 해석 하기가 좀 논리적으로 길어진다 하여선,

소이 가나다라 수순의 오행이 정립된다고 世人(세인)을 그릇되게 가르치려든다면 윷놀이를 하대 개를 갖다가선 모라 할 것인데 그 이치가 맞다 할 것 인가이다

* 필자의 탐구 추리도 역시 논리전개가 미흡한 점이 많다할 것이다

* 奇門(기문) 六壬(육임)과 보통 행년 운에 적용되는 성씨는 필자가 아직 학문이 미흡 하여선 그 분석 파악을 未達(미달)이라 그 宮商角徵羽(궁상각징우) 五聲(오성)의 발음을 냄에 있어서 그 분별되는 것이 아닌가하고 또 다른

의미도 있다할 것인데 토성에 해당하는 字(자) 성씨들은 중후한 탁한 발음을 이룬다거나 금성에 해당하는 성씨들은 경쾌한 쇠소리를 낸다거나 화성에 해당하는 성씨들은 그 발음이 조열하게 울려 나온다거나 그 수성에 해당하는 성씨들은 그 발음이 굽을 거리며 긴 유연한 곡예 흐름을 띤다거나 목성에 해당하는 성씨의 발음은 그 질박하고 질긴 그런 음역으로 들린다거나 그런 발음 내는데 따라서 오행이 결정되었다보는데

그, 같은 성씨라도 화성에도 있고 수성에도 있는 것을 보아 일률 적이지 않는 것은 그렇게 兩性(양성)의 발음을 내포하고 있다는 의미이리라 그 응용되는 원리에 따라서 성씨 오행도 변경된다는 것이리라

이상은 음령 오행을 분석하는 근사치의 말이 되는 것이라 姓氏(성씨) 分野(분야)의 오행이 따른다는 것은 논리 희박하고 성씨 오행은 그 발음적인 오행이 아니라

그 意域上(의역상) 오행이라는 것이다 좀 복잡한 내용 같은데 소이 그 성씨가 의미하는 글자 뜻에서 오행이 온다는 것이다 무슨 形(형)에서 오고, 數理學上(수리학상)에서 오고, 發音靈動(발음영동)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뜻' 에서 온다는 것이니

九星(구성)이나 奇門(기문)이나 六壬(육임)이나 등 그런류에 의하여 易象(역상)이 생기고 그 역상에 의하여서 의미 부여된 오행속성에서 비롯된다고도 볼수 있는데 易象(역상)은 求心點(구심점)이 世(세)를 球心(구심)을 삼는데 그 世(세)에 부합되는 오행 속성이 그 字(자)의 속성이 아닌가 추측해 보는 것이라

이를테면 申(신)姓(성)은 소이 申酉(신유)에 해당하는 세주 괘상 에서 그 의미를 얻어서 그 속성을 부여 받았다는 것이고 吳姓(오성) 역시 子亥(자해)에 해당하는 世主(세주)의 역상에서 의미 부여 받아선 속성이 되었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太歲(태세)에 배당되는 世主(세주) 飛神(비신)을 논할 것 같으면 乾(건)震(진)兌(태)가 土性(토성) 屬性(속성)卦(괘)가 된다할 것이고 離(이)가 火性(화성) 속성괘가 된다할 것이고 艮(간)巽(손)이 木性(목성) 屬性(속성)卦(괘)가 된다 할 것이고 坤(곤)이 金性(금성)屬性(속성)卦(괘)가 된다할 것이다

하지만 일률적으로 그렇게 메겨지는 것은 아니니 이를테면 革卦(혁괘)는 世主(세주)四位(사위) 亥字(해자) 飛神(비신)이 된다 그렇다면 소이 革卦(혁괘)에 해당하는 의미를 가진 姓氏(성씨)는 소이 水性(수성)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논리에 가깝지 않나 그 추측해 보는 것이다 [ 참고로 周易(주역) 大成(대성) 六十四卦中(육십사괘중) 土性(토성) 世主(세주)는 22개이고 金性(금성) 世主(세주)는 12이고 水火木(수화목)性(성)은 각 10개이다 ]

* 天地玄黃(천지현황) 한다면 乾坤(건곤)하는 데에서 乾(건)은 天(천)이라 玄字(현자)는 乾(건)에 해당하는 글자로서 世主(세주)가 戌(술)에 있다 이래서 토성이라는 의미이고

黃字(황자)는 坤(곤)에 해당하는 글자로서 세주가 酉(유)에 있게된다 申字(신자)는 그 의미가 이를 坤(곤)申(신)에 해당한다 하면 역시 坤卦(곤괘)이므로 세주가 酉(유) 金性(금성)에 있게된다 吳(오)는 예전 나라 名(명)인데 그 長江(장강)을 끼고 있는 물을 대표하는 나라라 한다면 그 亥,子(해,자) 世主(세주)에 해당하는 卦(괘)란 것이다

그러니까 本宮(본궁) 坎卦(감괘)라 던가 革卦(혁괘)라던가 아님 小畜卦(소축괘)라던가 이런 식이 된다는 것이다, 禹(우)나라도 夏禹氏(하우씨)가 소이 治水(치수)하였다는데 주안점을 둔다면 역시 水性(수성) 세주에 해당하는 字(자)란 것이고

전국시대 林公子(임공자)는 서른 鈞(균)이나 되는 낚시를 만들었다한다 林木(임목) 巽爲風(손위풍)은 그바탕을 震(진)木(목)을 깔고 앉은 것을 지금 새로 보아선 그 화살이 날라 와선 맞춘 형태이다 이렇다면 역시 震卦(진괘)가 근본이 된다는 것이고 震(진)은 세주가 역시 戌(술)土性(토성)이고 泰卦(태괘) 이효동의 비신 작용을 볼것 같으면 낚시 하는 형이라 소이 往釣于淵(왕조우연)에 錦鱗(금린)이 日至(일지)라 하였다 이래되면 세주가 역시 辰丑(진축)으로 來(래)往(왕)한다는 것이요,

閔(민)氏(씨) 성은 그 민망할 閔字(민자)라 하여선 여인의 玉門(옥문)을 가리키는 자이라 이래되면 坤(곤)母(모)인데 곤모가 보이면 陽根(양근)이 들이 닥친다는 것이라 소이 地天泰卦(지천태괘)를 상징한다할 것이라 역시 세주는 토성이라는 것이요 玄字(현자) 또한 九天(구천) 玄女(현여)가 黃帝(황제) 받아들인다는 논리가 된다는 것이다 이래됨 모두 그 坤(곤)이 乾(건)으로 화한 모습이라 세주 戌(술)이라는 것이리라

소이 세주

辰戌丑未(진술축미)에 해당하는 괘상의 성씨가 바로 土性(토성)에 해당하는 성씨라는 것이다 소이牛(우)氏(씨) 또한 丑(축)을 상징한다는 것이고, 甘(감)씨 또한 稼穡(가색) 중앙을 상징한다는 것이리라 이래됨 모두가 세주가 四庫黃泉(사고황천)卦(괘)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李(이)씨나 姜(강)씨는 火(화)德(덕)을 말하는데 그 옛날 주나라는 화덕이라 그 후직의 자손이라 후직의 어머니는 姜姓(강성)이라 이래 강씨성은 화성이라 세주 巳(사)에 머문다는 것이다 소이 巳午(사오) 세주에 머무는 괘들의 자들의 성씨가 바로 화성이 된다는 것이다

소이 그 의미 부여된 오행에 따라서 그 성씨 오행이 결정 되었다는 것이라 金性(금성)은 酉申(유신)에 세주가 臨(임)하는 괘상의 성씨들이라는 것이다 천지현황의 地黃(지황)씨에 해당하는 것이라 坤卦(곤괘)를 상징한다 할 것 같으면 그 세주는 酉(유)에 떨어져선 금성이 된다는 것이다 意域五行(의역오행)이 적용하는 학문마다 字(자)들이 오행을 래왕하는 지라 때로는 목성 때로는 토성이래 이동하게되는 모습을 취한다할 것이다

이를테면 林(임)氏(씨)가 목성에 해당할 적도 있다는 것이다 박씨 고씨 김씨 성씨들은 그 說話(설화)가 모두 卵性(란성) 說話(설화)라 이래 알은 새를 상징하는데 새는 足(족)이 竹葉(죽엽)三形(삼형)이라 이래 그 목성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룡은 네발 달린 짐승이라는 것이라 이래 금성에 해당한다는 것이고, 黃(황)氏(씨)가 래왕하고 權(권)氏(씨)도 래왕하고 申(신)氏(씨)등도 래왕하는 등 그 책자마다 조금씩 다 차이를 보인다 그 혼잡하기가 매우 혼동이 올 지경이라는 것이리라

許(허)氏(씨)는 말씀의 남쪽을 가리키는 것이라 목구멍을 土(토)子(자) 합이라 하면 脣(순)은 午(오)에 당하는 이치일 것이고 법이란 입으로부터 낸다는 것이라 이래 許(허)氏(씨) 呂(여)氏(씨) 등은 그 출입구를 상징한다 할 것이라 소이 입술 부분에 해당하는 水性(수성)이라는 것이다 ,허씨는 허유의 후예로 영수의 치수자 이라서 또한 수성이 된다

*기러기 蘇上江(소상강) 가에 날고 胡馬(호마)는 북풍에 울고 龍(룡)이나 고기[魚(어)]는 물과 관련 있는 것들이라 이래 모두 수성에 속한다 할 것이고, 솥과 불은 모두 나무를 중시하거나 근기하여 존재하는 것들이다

이래 목성이라 하고, 竹本無心(죽본무심) 多生枝葉(다생지엽)이라 雖有孔(수유공)이나 不染塵埃(불염진애) 라하였으니 그 푸르름을 상징하는 속이 비었다하는 대의 중심 孔(공)氏(씨)는 역시 목성에 해당한다할 것이고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하였으니 역시 壬癸(임계) 敎育(교육)을 상징하는 자이라 이래 맹씨는 북 수성을 의미한다는 것이라. 朱(주)는 南方朱雀(남방주작)이라 역시 동방을 근기로 삼는 새요 唐堯(당요) 虞舜(우순) 周室(주실)이 모두 東夷(동이)가 근본이라는 것이요

또다른 唐(당)은 후대 이세민 천하를 통일한 당을 말하는 것이요 이래 火性(화성)으로 나아갔다는 것이리라 河水(하수)는 西(서)에 근을 두어 동으로 흐른다는 것이요 楊柳(양유)는 그 근이 모두 西(서)로 東(동)으로 피워 보인다는 나무들이라는 것이다 文王(문왕)이 또한 西伯侯(서백후)라는 것이다 元(원)은 테무진의 후예가 서로가서 빛을 보았다해도 말이되겠지만 서북에 잠긴 乾宮(건궁)의 元(원)이란 것이리라 方(방)은 天圓地方(천원지방)하다는 말일 것이리라 意域(의역) 五行(오행)이 모다 이런 식으로 정해졌다는 것이리라

雙姓氏(쌍성씨)들은 그 늘어난 흐름을 상징하는지라 수성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그 자 마다 괘가 부여되고 그 괘의 세주가 임하는 飛神(비신) 屬性(속성)이 그 자의 五行(오행)屬性(속성)이 된다는 것이다 그 성씨들을 본다면 我國(아국) 朝鮮(조선)에만 해당하는 성씨만은 아니라 할 것이다

필자가 학문이 모자라서 그 자가 의미하는 뜻을 다 찾지 못함으로 모든 자에 대한 것을 밝힐순은 없지만 그러한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이 아닌가하고 이렇게 된다면 하나의 성씨를 갖고도 그 응용 분야에 따라선 그 주된 의미를 취하다보니 그 성씨가 가리키는 의미가 한가지 오행성만은 아닌 적도 있기 때문에 오행속성이 이리 저리 이동하여선 그 글자가 때로는 토성에도 있게되고 때로는 수성에도 있게 되는 등 그 일률적이지 못한 그런 상황도 연출되는 字(자)가 생겨날 수 있다는 문제이리라 그런데도 아주 특별이 그러한 의미가 강하게 작용해서만이 그렇게 변형된 성씨의 의미를 취택하지 않는가 하여보는 것이다

表音(표음)五行(오행) 所以(소이)發音上五行(발음상오행) 配屬(배속)으론 성씨 배열 오행이 맞지 않기 때문에 이래 광범위하게 탐구 추리해 보는 것이라 할 것이니 분명 그 근거가 小失(소실)된데 그 병탈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할 것이다

다음은 졸저 아무러크 소니에 있는 모음 오행형성 논리를 소개해 보이겠다

앞부분은 너무 길므로 생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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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空形(시공형)이 있음으로 萬類(만류) 有力(유력)이 있고 方(방)이 있으니까 生剋(생극)이 있고 明暗(명암)이 있다 이에다 뿌리를 두어 만들었음에 그 時空形(시공형)과 配合(배합)이 된다 眞理(진리) 一生覺(일생각) 울림의 말씀이 表面(표면) [聲出(성출)]을 싸서 나타난 말씀이 된다,

形(형)이 있음으로 方(방)六合(육합) 上下左右前後(상하좌우전후)가 있고 그 形(형)이 있음으로 東西(동서)가 있고 南北(남북)과 天地(천지)가 있다 本然(본연)의 一生覺(일생각)이 點(점)中(중)이라 할 것이나 나타난 六合(육합)을 面(면)으로 표현함에 天地(천지)[上下(상하)]를 중으로 하고 左(좌)를 東(동)으로하고 右(우)를 西(서)로하고 뒤를 北(북)으로하고 앞을 南(남)으로 하였다

이는 時空(시공)運行(운행)[地球(지구)의 자연 법칙]을 봐서 밝고 따스한 방향을 앞으로 하고 어둡고 추운 방향을 뒤로하는 연유에서 비롯됨이니 눈으로보는 時空(시공)觀點上(관점상) 앞은 밝고 남쪽은 해가 지나는 곳으로 따스하고 뒤는 보이지 않는 곳임으로 어둡고 그림자 지나는 곳으로 춥다하는 연유에서 비롯됏다 할 것이다 [소이 帝旺(제왕) 南面(남면) 하여선 治世(치세)하는 원리를 添加(첨가)한다면 그 의미가 돈독해진다할 것이다]

또한 이치는 척도를 잴수 있는 정신을 가진 秀氣體(수기체) 人類(인류)가 땅이 큰 北半球(북반구)에 오랜 세월 동안 삶으로 인하여서 관점을 그렇게 두게 되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時空上(시공상) 聲音(성음)의 울림 波長(파장)이 無方(무방)으로 퍼짐에 始發(시발) 中點(중점)서 부터 線上化(선상화)하여 幹線(간선)으로 표현 한다면 經緯線(경위선) 十字(십자)形(형)으로 표현된다 이는 事物(사물)을 前面(전면)에서 直視(직시)한 幹(간)의 상태와 같은 것으로써 面積(면적)을 나타내는 基本線(기본선)인 것이며 부피를 뜻하는 線(선)은 직시한 상태임으로 나타나지 않아도 잇는걸 알수 있는 것이다

音聲(음성) 또한  慄(전율)하는 氣粒子(기입자)의 連結線上(연결선상)에서 형성된다할 것이다 [어떠한 立體物(입체물)을 그 前面(전면) 또한 側面(측면)에서 直視(직시)할때는 單面(단면)만 나타난다 할 것이다 車字(거자)形(형)을 생각에 떠올려보면 알 것이다]

글자 성립상 뒤에서 받쳐주는 母音(모음) 글의 형성부터 설명한다면 만유의 원만한 매듭을 뜻하는 音(음)으로써 입을 크게 벌려 입안 전체를 둥글게 원만하게 울려서 내는 '아' 발음은 글 十字形(십자형)에서 볼 때 오른쪽으로 꼬리를 두고 있다 오른쪽은 해가 지는 방향으로 해가지면 결실을 뜻하는 방은 서쪽방 이다.

이와 같은 논리로 聞一千悟(문일천오) 할 것이니 결실을 맺는다는 뜻은 열매는 대개 완성 단계엔 단단한 것임으로 쇠의 성질에 비유했고 쇠는 肅殺(숙살) 시키는 성질을 가졌으니 낙엽은 쇠락해 歸根(귀근)하고 생물은 움추려 들게되는 것이다 [* 이는 오행론에 거론해야 마땅 할 것이다] 아뭍튼 '아' 형은 그렇고 '우' 발음형은 입술을 내밀고 목 속에서 끌어내는 듯한 발음으로서 십자형에서 볼제 꼬리를 뒤쪽 북으로 하고 있으니 그 성격을 논한다면 物事(물사)가 갈무려지는 곳 [藏庫(장고) 또는 묻힘] 이므로 만가지를 받아들여선 갈무리는 것은 물[水(수)= 大海(대해)는 만물의 庫(고) 이다] 만 함이 없으니 水(수)로 비유했고 물은 또한 흘러모여 고이고, 넘치면 재차 흐르는 성질을 가졌다

'어' 자형 발음은 십자형에 서 볼때 꼬리를 왼쪽으로 하고 있으니 해가 뜨는 곳이다 해가 뜨는 곳은 동쪽으로서 사계절로 논할진대 춘절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봄철이면 만물이 생동하여 움트고자함에 일의 시작이다 껍질을 터트리고 싹이 올라오는 것은 힘겹고 어려운 일이다 그 힘들어 하는 모습을 힘이 들어하는 발음형 '어' 자형으로 표현함인 것이다. 헤집고 나오게 되는 형통하는 발음이다 혀를 띄워 굴려 어금니와 볼을 울려내는 발음으로 그 뜻을 헤집고 자라 오르는 나무[木(목)]에 비유했다

'오' 자형에서 볼 때 앞쪽으로 꼬리를 향하게 한 발음이다 이는 해가 지나는 남쪽 방향을 가리키는 형으로서 사계절에 있어선 여름 절후가 됨이니 한나절의 뜨거운 태양열 처럼 만물의 旺盛(왕성)한 활동을 뜻한다 입 모양은 입을 동그랗게 혀를 약간 위로 띄워 말리는 듯 하게 해서 내는 발음으로써 겉입의 형태가 양볼은 들어가게 하고 입술은 동그랗게 해 앞으로내 미는 듯이 해서 내는 發音(발음)이다 順(순)三角形(삼각형) 형격을 띄니 불꽃을 연상하는형으로 불로 비유했다 참고로 '우' 자형은 逆(역)三角形(삼각형)을 띤다할 것이다 花盆(화분)같은 것을 연상한다할 것이다

'이' 발음은 세운 垂直線(수직선) 形(형)의 발음으로써 혀를 어금니 쪽에 닷듯이 하여 어금니를 앙시물고 약간 비틀 듯이 길게 하여 내는 발음으로 날줄[經(경)]과 부피선을 연상 시킨다 할 것이다 이미 십자형에서 를 이루나 이는 설명을 '이 으' 형자 발음뒤에 설명할 것을 먼저한 것에 불과하다 '으' 발음은 이를 앙시물고 양볼을 양옆으로 넓히면서 목구멍에서 끌어내는 발음형이다 면적을 뜻하는 발음 형으로 날씨[緯(위)를 상징한다할 것이다

[이, 으]발음은 날에 날씨를 짜면 맞물리는 점이 생기니 [점은 중심 부분이다] 이는 중앙이라 만물을 植樹(식수)[植樹(식수) = 심고 거둠]하는 터 [基(기)] 흙[土(토)]에 비유했다 나머지 여타의 母音(모음)형태는 이상의 기본 六(육)音(음)의 和合調化(화합조화)에서 형성됐다할 것이다

다음은 子音(자음)해설이나 생략하기로 한다 아무러크소니 152 페이지에 있다

소이 이상의 논리에 의해서 母音(모음)이 형성되고 그 다음 母音(모음)이 있고난 다음 자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 대저 신음한다는 신자의 의미를 부언해서 해석해볼것 같으면 그 읊는 뜻인데 그것이 어째서 목구멍에서 신음하는소리로대변하여 그 수성에의미를 띤다할것인가이다 그글자형태를 볼것 같으면 입구변에 펼신자 소위지지 신자인데 금기 생하는 수성이라는 의미인데

압니에서 입술이 근접해서 입술음이 수성일 래지지 그 꺼구로 들어가선 목구멍 음을 생한단 말인가 그 말도 되도 않는 논리들에 얽메일 것이 아니라 이치 부터 바로 알고자 노력 해야만 할 것이다

입안의 공명음은 오행 생 수순에 의한 것이 아닌 것이다

오히려 극하는 논리가 더 근사치라할 것이다

*이렇게 이름없는 필부가 몇자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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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개념-문답

황극에 대한 문답논쟁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글쓴이: *** 날짜: 2004.10.17. 20:18:28

역학에 초보자인 제가 ***님의 "황극이란?"난을 통한 문답논쟁을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아래의 글은 ***님의 글을 위주로 황극에 대한 제 생각을 골상학적 입장에서 쓴 것으로 고전과는 사뭇 다른 점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 바랍니다.

***님의 글 중에서
우주변화의 원리에서 ""...양의 운동이 시간적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서 만물이 세분화되는데 그 세분화 작용이 극에 이르는 과정을 황극이라고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무극에 이르는 준비과정의 끝이 바로 황극인 것이다. 즉 갑의 끝(선)이 황극이고 기의 시작이 무극인 것이다."

위에서는 天干을 빌어 皇極을 설명하고 있다. 즉 陽의 과정의 끝이 皇極이라 하는 것이다. 천간에는 戊 다음에 己가 오는 것에 착안 한 듯하다. 또, 황극은 무극의 보좌역이라고 한동석 선생은 말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저의 관점을 말씀드리면, 황극과 무극은 전혀 다른 개념으로, 무극에서 태극과 반태극이 나오며 태극에서 황극이 나오는데 한동석씨는 태극에서 황극으로의 운동을 태극에서의 무극으로의 운동과 연관시켜 위와 같은 황극이 무극의 보좌역이라는 엉뚱한 해석이 나오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무극이 황극의 보좌역이라함이 보는 시각에 따라 더 타당성이 있다 하겠으나 무극과 황극은 전혀 다른 개념인데 이를 굳이 연계 시키려함은 그 상에 있어서 황극이 무극을 닮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점>
태극이 무극이나 황극으로 변할 때 태극의 상에 변화가 온다는 점

<다른 점>
1. 태극이 무극으로 변할 때는 태극이 반태극과 만나는 과정이기에 + - = 0 라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반발력이란 존재치 않습니다.

2. 태극이 황극으로 변할 때는 태극이 반태극과 만나는 과정이 아니라 태극속에 있던 무극(순양토)이 태극을 분화시키고 그에 따른 반발력이 생기는데 그 반발력이 오운육기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님의 글 중에.
일부선생의 正易에 "擧便无極十 十便是太極一 一无十无體 十无一无用 合土 居中五皇極"이라 하여 无極과 太極은 體用의 관계에 있음을 皇極은 无極과 太極의 中이 됨을 밝히고 있다. 여기서 皇極의 數가 五임에 주목하자.라고 되어 있는데,

저의 입장에서 보면,
무극에서 태극(반태극)이 나오기에 무극을 體, 태극을 用으로 볼 수 있고, 태극에서 황극이 나오기에 태극을 體, 황극을 用으로 볼 수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편의적 발상일 뿐이기에 황극이 무극과 태극의 중이라보는 것도 일면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무극, 태극, 황극의 개념을 확실히 잡지 못하면 다양한 관점에서 나올 수 있는 말들에 의해 오히려 더 오리무중으로 빠질 수 있기에 이들(무극,태극,황극)에 대한 개념을 잡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님의 글 중에,
또, 正易의 `化翁親視 監化事 `를 보도록 하자. "己巳宮 先天而后天, 地十己土 生天九辛金, 天九辛金 生地六癸水, 地六癸水 生天三乙木, 天三乙木 生地二丁火, 地二丁火 生天五戊土, 戊戌宮 后天而先天, 天五戊土 生地四庚金, 地四庚金 生天一壬水, 天一壬水 生地八甲木, 地八甲木 生天七丙火, 生地十己土" 선천은 陽의 生長과정을 后天은 陰의 收藏과정을 말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제 생각에는 先,後天역시 체용관계처럼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는데
1. 무극에서 태극간 운동을 先天으로 보고(기준은 무극眞土가 근본), 태극에서 황극간 운동을 後天으로 보는 시각 (기준은 태극一水가 근본)

2. 태극에서 황극간 운동(10天干, 즉 5行운동)에서 神에 의해서 태극一水가 분열되는 운동(갑+,을-,병+,정-,무+)을 先天으로, 氣에 의해서 태극一水로의 수렴운동(기-,경+,신-,임+,계-)을 後天으로 보는 시각

3. 10천간에서 신이 작용하는 양간(갑병무경임)을 선천으로, 기가 작용하는 음간(을정기신계)을 후천으로 보는 시각

4. 위 정역에서와 같이 3항을 2항처럼 +,-로 재배열한 개념

--- 무분과 기분을 설명하기 위해 한 것 같으나 이렇게 까지 꽈베기 베틀듯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들며, 물론 ***님은 갑토가 무며 황극이라는 논리를 제시하시기 위해 이를 풀어 해석하시었으나 오히려 무극, 태극, 황극을 이해하는 데는 오히려 뱀의 사족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선천이후천 --- 기(-),신(+),계(-),을(+),정(-),무(+)
후천이선천 --- 무(+),경(-),임(+),갑(-),병(+),기(-)

***님의 글 중에,
陽의 先天과정의 처음에 天五戊土가 오게 되며, 后天의 처음에 己土가 오게 된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분열하여 形을 창조하는 陽의 과정은 戊土 즉 五皇極이 담당하고 氣를 통일하는 陰의 과정은 己土 즉 十无極이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다.라 하였는데,

제 입장에서 보면 무토를 황극이라 보고, 기토를 무극이라 봄은 일면 수긍이 가나 일면 타당성이 결여된 관점으로 봅니다. 어차피 십천간은 태극에서 황극간 운동을 설명하고 있는데 무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태극-황극간 운동이 무극-태극간 운동을 어떤 면에서 본뜨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관점이 생기게 된 것은 태극이 분열하여 황극의 끝에 갔을 때 황극이 무극이 안되고 황극에서 다시 태극으로 되돌아 오는 원리에 무극이 태극으로되는 원리가 속에 숨어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며 그러한 힘이 기토라 보았기 때문에 기토를 무극과 연관시켜 음도세력권의 형성 내지는 기를 통일하는 음의과정으로 봄은 우주관의 이해에 있어서 매우 위험한 접근이라 하겠습니다.

***님의 글 중에,
우변원의 皇極개념 비판 앞서 우변원에서는 皇極이란 陽즉 先天과정의 끝이며 无極의 직전 단계라 했다. 그러나 이에 반해 正易에서는 皇極이 선천의 시작인 甲土임을 말하고 있다. 또한 우변원은 皇極을 无極의 보조자라 칭하였으나 正易에서는 皇極과 无極은 서로 상반된 역할을 하는 동등한 지위임을 밝히고 있다. 라 하였는데,

제 생각으론 무극에서 태극이 나오고, 태극 속에 무극에서 유래된 토(神,순양토)가 태극의 一水(精)를 극할 때(土克水 生木) 갑목이 나오는데 이러한 갑목은 태극이 황극으로의 운동을 시작함을 의미하고 분열의 끝이 황극(氣)이기는 하나 분열의 시작인 갑목이 태극에서 나올때 이미 정해진 기토를 갖고 나오기에 갑목 출발시에 하나의 장을 형성하게 되며 그 장의 주인인 토는 스스로의 운을 가진 갑기토라는 오운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의 장에는 그 장을 주관하는 토(갑기)가 존재하게 되고, 그 장의 크기는 토극수 할때 태극(수)에 따른 무극(순양토)의 힘에 의해 그 크기가 달라집니다.

오행은 태극-황극간 운동을 무극-태극간 입장에서 단순히 본 개념이고, 오운은 독자적 장을 가진 운동으로 본 개념으로 고요한 수면위에 돌을 던졌을 때 그 파장이 한번 던져진 에너지에 의해 스스로 파장을 일으키며 움직이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초님의 글 중에,
즉 정역의 학문적 입장에서 보면 **님은 수구적 입장이며, ***님은 진보적 입장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주장들은 학자로서 얼마든지 피력할 수 있는 명분이지, 결코 엉뚱한 자기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여

양시론을 펴시는데 정역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진리의 입장에서 무극, 태극, 황극의 명확한 개념정리가 필요하고 그러한 면에서 ***님의 우주변화의 원리 중 황극 개념에 대한 비판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부분이며 앞으로도 계속되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re: 두분께 감사를... 글구 소견입니다. 글쓴이: *** 날짜: 2004.11.12. 15:39:24

***님 **님 두분 글 잘 보았습니다. 두분 글이 깊어 여러 차례 읽어도 사실 잘 깨닫지 못하겠습니다.^^ 아무나 깨닫는 게 아닌가 봐요.ㅡ.ㅡ;

일단 삼극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논쟁하는 것은 저로서는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일부선생이 말씀하신 삼극이 무엇인가를 찾기에도 지혜가 닿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일부선생의 무극 황극은 천문지호가 틀림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자면...(한문생략 귀차니즘)

뇌풍정위용정수에 무위 2화 3목 6수 9금지중 황극이라 하는데 이것을 육기로 본다면 유, 술, 해, 자입니다. 자연히 황극의 위는 규벽이 되니 천문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십오일언에서도 무위 度순이道역 ... 후천수금태음지모라 한 것과도 상통합니다. 천문의 위치가 딱 신유술, 해자축 금수의 중간이 되거든요. 무극도 이와 같습니다. 뇌풍정위용정수에서는 4금 1수 8목 7화지중이라 했지요. 육기로는 묘, 진, 사, 오입니다.

십오일언에서는 기위 度역이道순 ... 선천화목태양지부라 합니다. 역시 목화의 중인 인묘진 사오미의 중에 오게 되지요. 역시 위치는 각진입니다. 무극 황극의 위는 모두 선후천의 변화지점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92착종5원수에서는 하루의 시점을 亥시로 보겠습니까?

기갑야반생계해... 경을야반생을해...
문제는 태극인데요. 정역에는 1태극이란 표현밖에 없거든요. 이 1을 한동석선생은 물(水)로 풀이를 한 것이죠. 그런데 이 태극을 수로 보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용납이 잘 안되네요. 역경 계사상전 11장에 역유태극 시생양의 .... 이렇게 나가는 구절이 있죠. 사상 팔괘로 분화하는 태극을 보면... 이 1이라고 하는 표현 자체가 특정한 음양 변화의 지점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만물 만상을 포함하는 1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무극 황극을 천문지호로 설명하고는 있지만 이미 천문지호라는 명칭이 있는데 다시금 무극 황극이라는 용어를 적용할 필요는 없겠죠. 그러니까 저~ 형이상의 무극 황극 용어를 천문지호의 성격에 빗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락에서 태극을 북방 1점이 있는 것을 보고 아마도 태극을 수(水)라고 힌트를 얻을 수 있겠지만... 삼극이라면 모두 중에 있거나 아니면 하락의 그림을 모두 포괄하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은 정역에서 말하는 삼극의 개념을 명확히 파헤치는 것이 우선이라 봅니다. 그 이후에 진일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젠가 언젠가는 천지일월을 하나로 꿰어서 정역을 풀이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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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극(삼극)개념-문답

인간의 삼극에 대한 질문 글쓴이: *** 날짜: 2004.08.04. 17:48:11

안초선생님 안녕하세요? 중의원리 강좌를 통해 공부를 하고 있는 중 모르는 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삼극이란 개념을 접한 지 얼마 안되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정역책은 접하지도 못하였고, 또한 역철학의 지식도 짧아서 운기나 상수 등으로 삼극을 이해하는 것은 현재로써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삼극을 소우주인 사람에게 적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람의 몸을 음양으로 나눈다면
1. 사람의 활동능력이나 기운을 양, 이러한 활동능력을 뒷바침하는 영양분인 체액(진액)을 음으로 구분하는 경우
2. 사람의 정신을 양, 육체를 음으로 구분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겠지요.

1번의 경우
사람은 자궁을 통해서 일생동안 살아갈 에너지를 품부받아 태어나게 되어 어릴때부터 30대 때까지는 양기가 겉으로 많이 표현됩니다. 그래서 황제내경에서도 10대에는 잘 달리고, 20대에는 걸음걸이가 빠르고, 30대에서는 잘 걸을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모두 양기가 겉으로 표현되는 것을 표시하였습니다. 이것은 오행으로 보면 목과 화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0대에는 겉으로 표현되는 양기가 감소합니다(물론 음기도 감소합니다.). 그래서 황제내경에서도 40대에 앉기를 좋아하고, 50대에는 시력이 떨어지고, 60대에는 눕기를 좋아한다고 하여, 겉으로 표현되는 양기가 감소함을 표현하였습니다. 이것을 오행으로 본다면 금과 수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100세가 되면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태어나서 사망할 때까지를 한 주기로 볼 때 삼극인 태극 무극 황극은 각각 어디에 해당하는 것인가요? 부정모혈(夫精母血)이 합일되어 즉 2가 1이 되어 그 1속에서 다시 분열을 시작하여 형체를 만들어 가므로 이때를 태극이라 할 수 있고, 무극은 음양이 구분되기 이전이므로 수정란을 만들기 이전인 男과 女가 만나 상감(相感)하는 시기라 할 수 있고, 황극은 양기가 겉으로 최대 분열을 해서 외형적으로 근육이 견고하고, 혈맥이 왕성하고 충실한 30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의 경우
사람은 정신과 육체를 동시에 가지고 생활을 하며, 정신은 육체에 영향을 미치고, 육체는 정신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황제내경에서도 간장에 병이 들면 노(怒)하기를 잘 한다고 하였고, 심장에 병이 들면 웃기를 잘 한다고 하였고.... 하여 육제적 문제가 정신적인 영향을 미침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기뻐하면 기가 고르고 기가 활발해지며 영위가 잘 돌기 때문에 기가 완화된다고 하여 정신적인 문제가 육체에 영향이 미침을 지적하였습니다.

 경우에 삼극은 각각 어디에 해당하나요? 태극과 무극은 같은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고, 즉 정신과 육체라는 음양이 생기는 시점은 부정모혈이 만나는 시기가 태극이고, 무극은 남 녀가 만나서 서로 상감하는 시기라 할 수 있고, (정신과 육체의 관계에서 정신을 양, 육체를 음이라고 구분할 경우) 양(陽)인 정신 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외향적인 30-40대를 기점으로 내향적으로 바뀌므로 이 시기를 황극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1.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 중에서 틀린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우주변화의 원리에서 무극은 형(形)의 분열이 최대치일 때라고 하였는데, 이때의 형은 음형(陰形)을 말하는지요? 기립지물의 경우에는 스스로 운을 조정하는 능력이 없으므로 문제가 안되는데, 신기지물인 사람과 같은 경우에는 스스로 운을 조정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그 능력을 정신이라고 가정할 경우.... 즉 사람을 정신과 육체로 구분할 경우 육체가 최대로 분열할 시기를 무극이라고 생각해도 맞습니까?
3. 삼극에서 極자가 한 點을 의미하므로 황극이라고 하면 이것 또한 어느 한 점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태극에서 음양이 消長운동을 통해서 무극이 되는 전체의 과정을 황극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 생각인지요?

제가 궁금한 것을 잘 질문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삼극이 하도 어려워서 제 수준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추신) 그리고 중의원리를 3-4번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강의는 언제쯤 듣는것이 좋으며, 교재 등은 어떤것을 사용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즉 중의원리를 모두 안 다음에 그 다음강의를 듣는 것이 좋으지, 아니면 대체적인 흐름을 파악이 되었으면 그 다음강의를 듣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십시오.

3극 개념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8.05. 00:03:52

안녕하십니까.
3극 개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의 동양학(한의,술수 등)은 5행 중심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편협적인 것으로 완전하지 않습니다. 우리 우주는 시간과 공간이 합일하여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우주를 시간관점에서 바라보는 도구가 5행(움직임)이고, 공간관점에서 바라보는 도구가 3극(모습)입니다. 그리고 위 시간과 공간이 합일하는 시공적 관점이 음양입니다. 이쯤 되면 3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위 3극의 개념은 고대부터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위 3극은 조선말에 비로소 일부에 의해 정역에서 數로 정리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나라는 3극이라는 개념조차 모른다고 보아야 합니다.

3극 개념은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5행을 처음 대할 때 생소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낀 것과 같을 뿐입니다. 우리 우주는 有와 無의 반복입니다. 즉 有의 시작이 태극이고, 無의 시작이 무극입니다. 그리고 有의 반환점이 황극입니다. 다시 말해서 神의 입장에서 보이는 것은 有, 안 보이는 것은 無입니다. 이것을 형기로 설명하면 形이 최대 분화된 곳이 무극이며, 氣가 최대 분화된 곳이 황극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인간과 인생을 3극의 눈으로 설명하신 대부분 옳습니다. 다만 極은 공간의 끝을 말하므로, 5행의 눈으로 모든 우주를 바라볼 수 있듯이, 3극의 눈으로 모든 우주를 바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와 응용은 함께 하십시오. 원리를 다 알고, 응용학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단지 원리를 알고 응용학을 한다면 거짓에 휘말릴 확률이 그만큼 줄어들겠지요. 따라서 흐름을 대체로 안다면 응용학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원리를 접는 것이 아니라, 응용학을 하시면서 필요할 때 다시 원리를 공부하는 방식으로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동영상은 교재 없이도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프강의를 위해 업그레이드 중에 있는 교재를 다음 주부터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04.8.3. 안초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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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음3양, 6기, 8괘, 6효

3양3음과 6기 용어를 정리해 보면...
3음은 궐음. 소음, 태음이고... 3양은 소양, 양명, 태양입니다.
6기는 풍목, 군화, 습토이고... 상화, 조금, 한수입니다.

그러나 6기의 기본원리가 3음3양이니 동일 개념(체용관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위 3음3양과 6기를 혼합하여 표현하면 궐음풍목, 소음군화, 태음습토, 소양상화, 양명조금, 태양한수가 됩니다.

그래서 아마도
궐음풍木을 巽괘, 소음군火를 離괘, 태음습土를 艮괘...
소양상火를 震괘, 양명조金을 兌괘, 태양한水를 坎괘...
에 배당한 듯합니다. 그런데 위 배당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6기는 8괘보다는 6효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 여기서 괘와 효에 대하여 중요한 원리를 생각해 봅시다.

먼저 中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지요?
가운데입니다. 즉 음과 양이 마주치는 곳 그 가운데가 바로 中입니다. 마주치는 □에 가운데를 ㅣ로 표현한 中의 글자가 그렇지요. 참고로 中은 음양이 마주치는 곳이므로 음양을 측정할 수 없습니다.(不測) 또 위 음양이 화합하는 것을和라고(中和) 하며, 위 음양이 화합하지 못하는 것을 病이라고 합니다. (내경 참조/지금은 위 단순한개념 자체도 개판임)

위 음양이 화합하는 中의 모습(象)을 방위로 표현해 보면...
상하의 음양, 좌우의 음양, 그리고 그 사잇 방의 음양... 즉 8개의位(4방,사잇방)로위 中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卦입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서로 바뀌는 것을 易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위 괘의 모습(象)은 크게 動할 때와 靜할 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즉 動의 모습을 그린 것이 문왕8괘이고, 靜의 모습을 그린 것이 복희8괘입니다. 卦라는것은 미래의 조짐을 알기 위해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靜은 큰 의미가 없고, 動하는 모습을 문왕8괘로 상탕(섞어서)하여 표현한 것이 주역입니다.

위 음양의 화합하는 中의 움직임(數)을 변화로 표현해 보면...

기준되는 음양의 축이 있어야 할 것이고, 나머지 6개(2쌍x3)로 方의움직임을표현하게 됩니다. 그래서 건곤은 제외(존공)되고, 그 대행자인 감리를 중심으로, 진손, 간태의 움직임을 표현하는데, 그 움직임 자체를 6爻라고 합니다. xx를 상하로 표현하고 있는 爻의 글자를 보아도 그렇지요.

참고로 위 中을 공간적인 位의 象으로 표현한 것이 8괘이며, 시간적인 方의 數로표현한 것이 6효입니다. 그래서 爻는 數이기에 납갑이라는 60갑자의 數로 구체화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 움직임이 바로 氣의 움직임입니다. 따라서爻는 6기의 3음3양을 기본원리로 하고 있습니다.

즉 주역은 象의 괘로 표현하고 있지만, 그 내면은 위 氣의 爻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 3음3양을 모르고는 주역과 6효를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즉6효는 3음3양(6기/시간)을 원리로 하고, 8괘는 2음2양(4상/공간)을 원리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쨋거나 이 학문(철학,주역,술수학,한의학 등)은 근본을 헤치고 들어가면, 모두 3음3양의 6기와 마주칩니다. 그만큼 기를 빼면 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잃어버린 한 부분입니다.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헐~~
그러나 中을 잘 생각하고 여기에 음양을 대각선(대대작용)으로 시간과 공간관점으로 구분하여 생각해 보세요. 딱 들어맞는 논리를 발견하실 것입니다. 하도낙서, 복희문왕8괘, 6기6효, 모두...

이런 것을 깨달으면서, 이 학문을 공부하시는 분과 이런 것 없이 암기위주로 세월을 보낸 사람과는 고전을 이해함에 있어 분명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답은 고전에 다 있습니다. 부디 시간이 가고, 힘들더라도 어차피 이 학문을 공부할 것이라면, 모래성은 쌓지 않았으면 합니다.

2002-11-19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3양3음(삼음삼양)?

3양3음은 氣를 시간관점에서 음양으로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음양 없는 동양학은 없고, 氣 없는 동양학은 없듯이, 3양3음이 적용 안 되는 동양학은 없습니다. 그만큼 큰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일반입니다.

3음은 1음(厥陰),2음(少陰),3음(太陰)이고, 3양은 1양(少陽),2양(陽明),3양(太陽)을 말하는데, 고전의 중요한 부분을 살펴보면 위 용어를 원리로 사용하는 곳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 3양3음은 많은 학문의 기초원리가 됩니다.

3양3음의 태과불급
장은암은 '황제내경 소문 천원기대론' 주해에서, "太陽少陽少陰  運行先天而主有餘, 陽明太陰厥陰 運行後天而主不足 此三陽三陰之氣有多少也.  形謂五行之有形也. 五形之治 各有太過不及者  謂五運之主歲"(태양, 소양, 소음은 선천을 운행하면서 태과를 주관하고, 양명,  태음, 궐음은 후천을 운행하면서 불급을 주관한다. 이 3양3음의 기에는 많고 적음이 있다. 형은 5행의 형체를 말하며, 5체를  다스림에 각각 태과불급이 있다는  것은 5운이 세를 주관함을 말한다)라고 3양3음의 태과불급을 설명한다.

3양3음의 6氣主歲
구유구는 '황제내경 소문 천원기대론'에서, "子午之歲上見少陰 丑未之歲上見太陰 寅申之歲上見少陽 卯酉之歲上見陽明 辰戌之歲上見太陽 巳亥之歲上見厥陰 少陽所謂標也 厥陰所謂終也 "(자오의 해에는 위로 소음을 만나고, 축미의 해에는 위로 태음을  만나며, 인신의 해에는 위로 소양을 만나고,  묘유의 해에는 위로 양명을  만나며, 진술의 해에는 위로 태양을 만나고, 사해의 해에는 위로 궐음을 만납니다. 소양은 표를 말하고, 궐음은 마침을 말합니다)라고 3음3양의 標로 主歲를 설명한다.

3양3음은 한의학에서는 경락이론으로 침구학에 응용되고, 6효에서는 효(爻)자체이며, 자평명리에서는 월률분야의 사령에 응용됩니다. 3양3음은 소우주 전반에 적용되기 때문에 그 적용되는 부분을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2001-05-19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운기와 삼극개념-문답

오운육기와 삼극 개념 글쓴이: *** 날짜: 2004.11.28. 17:09:38

易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감히 글을 올리는게 송구하오나 여기 지지닷컴에서는 기존의 잘못 오도된 역학에 대해 고전을 통해 다시 원리를 바로 세우시려는 분들의 노력과 진정한 역의 진리를 찾으시려는 분들의 연결고리로 보이며, 이러한 노력이 진리에 대한 이해와 학문의 발전을 가져오는 밑거름이 된다고 저도 생각하기에 술이망작의 글을 매맞을 각오로 올립니다.

일반적인 역학이 천문을 통해 그 이론을 발전시켜왔던 것과 달리 다른 관점에서 본 개념으로, 워낙 역학에 무지몽매한 사람이 쓴 글인지라 많은 분들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無極生陰陽(태극, 반태극), 太極生四象, 四象生六氣

無極은 모든 것인 동시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즉 차원이 없습니다. 反太極과 太極은 1차원적 관점에서 본 것으로 선(線)의 개념입니다.(+x축,-x축 : 兩極으로 분리됨) 무극이 태극과 반태극으로 나뉠 때는 반발력이 없습니다. 四象은 우주를 2차원적 관점에서 본 것으로 면(面)의 개념입니다.(4방위: x,y축) 六氣(三陰三陽)는 우주를 3차원적 관점에서 본 것으로 공간(空間)의 개념입니다.(x,y,z축)

三極 --- 無極(순양토), 太極(수), 皇極(토) 太極이 純陽土(無極)에 의해 분열운동을 할 때, 반발력이 존재하는 皇極運動을 하게 됩니다.

四象 --- 이미 無極이 陰陽으로 나뉘었기에 太極이 皇極운동을 할 때 陰陽으로 나뉘는게 아니라(겉보기에는 음양운동을 하는 것처럼 보임), 太極은 곧바로 四象으로 나뉘어 皇極運動을 합니다.

따라서 太極이 皇極運動을 할 때에 陰陽이 아니라 四象이 기본이 되어 變化를 합니다. 五行 --- 태극이 황극으로의 운동에서 四象의 운동성을 1차원적(직선, x축)으로 본개념이기에 1개의 土만 필요합니다. 즉 분열로 대표되는 火와 수렴으로 대표되는 金 사이에 土가 필요하며 겉으로는 하도의 상을 띠나 속으로는 반발력에 의해 낙서의 상인 金火交易이 존재합니다. (시간의 개념이 생함)

水와 木 사이에 土가 없는 것은 오행이 순환의 개념이 아니라는 점을 의미하며 만약 순환의 개념이 있다하더라도 우리가 알고 있는 자체 순환이 아니라 씨앗을 통한 대물림을 통한 순환의 개념입니다.

河圖, 洛書 --- 하도, 낙서는 태극이 황극운동을 함에 있어서 五運과 六氣가 나오게 되는 이치를 담고 있으며, 하도는 표면적인 상을, 낙서는 그 속에 있는 반발력을 표현합니다.

五運은 10天干을 매개로 하여 만들어지는데, 陽干은 하도의 상을 띠고, 陰干은 그에 대한 반발력이기에 낙서의 금화교역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보여지며, 이러한 五行의 시작인 甲木은 1차원적인 개념이기는하나 甲木에서 이미 甲己土의 場이 만들어지며 3차원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에 6氣의 개념이 들어가게 됩니다.

十天干 ---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로 오행의 운동성을 설명함에 있어서, 태극을 사이에 두고 무극의 힘과 황극의 힘, 즉 2개 힘의 대립관계 속에서 오행을 보기에 +목(甲木), -목(乙木)과 같이 오행이 음양으로 나뉘어 十天干이 되며 이것은 五運을 導出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五運 --- 甲己土, 을경금, 병신수, 정임목, 무계화, 己甲土, 경을금, 신병수, 임정목, 계무화로서 오행이 단순 관점이라면 오운은 황극운동의 獨自運을 본 관점으로, 五運은 10천간에서 갑기토, 기갑토에 의해 생기는 2개의 場을 도출하기 위해 쓰입니다.

甲己土 --- 황극운동의 출발점인 甲木에서 그 끝인 己土라는 변화의 한계를 갖고서 하나의 場을 형성하며 무극이 태극을 분열할 때 태극내 반발력이 존재하는 相生의 場을 형성

己甲土 --- 황극운동의 말단인 己土에 이르러서는 여지껏 속에 숨어 있던 분열의 힘에 대한 태극내 반발력이 겉으로 드러나며 이렇게 겉으로 드러난 반발력에 대항하는 또 다른 태극내 반발력이 생기는 전환점으로 이 때 갑기토와는 또 다른 기갑토라는 相克의 場을 형성 < 예를 들면 우주의 빈공간인 진공상태는 갑기토, 우리가 물질이라 여기는 物은 기갑토 >

十二地支 --- 태극이 황극운동을 할 때 1차원적 운동성(오행, 10천간)을 2차원(面의 개념, xy축)적으로 본개념으로, 즉 종적 개념을 횡적으로 잘라 본 개념으로, 1차원적관점인 오행에서 가려져 있던 四象의 특징이 드러나기에 4개의 토가 필요함. 운동 방향이 다른 4개의 힘(四象)을 하나의 자체순환이 가능케 하는 것이 4土의 작용임 1차원적 관점인 五行에서 순환의 개념이 들어가려면 2개의 土가 필요하나, 1개의 土만 있음으로, 五行이나 五運을 순환의 개념으로 생각해서 우주생성의 원리를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1차원적 관점인 오행의 甲木에서 이미 甲己土라는 하나의 場이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場은 3차원적인 場의 개념이기에 2차원적인 개념인 12地支에서 3차원적 개념을 끌어 낸 것이 6氣의 개념이됩니다.

甲己土나 己甲土라는 場은 1차원적, 2차원적, 3차원적 관찰이 가능한데 1차원적 관점이 오행, 오운, 10천간이고, 2차원적인 관점이 사상, 팔괘, 12지지가 되며, 3차원적 관점이 六氣가 됩니다. 甲己土라는 場은 무극의 태극분열에 대한 분열과정 중, 태극의 반발력으로 생긴 場으로 여기서의 六氣는 공간(x,y,z축, negative공간)의 개념을 형성하고, 己甲土라는 場은 속에 잠재되어 있던 태극의 반발력이 표면으로 나타나면서 반발력에 대한 또 하나의 반발력으로 생긴 場으로 여기서의 六氣는 物의 개념(positive공간)을 형성합니다. 즉 己甲土는 甲己土의 반발력에 의해 생한 결과물입니다.

보통 12地支에서 沖의 개념을 가지고 六氣를 도출하였기에 六氣와 12地支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6氣(3차원, 空間)와 12地支(2차원, 面)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六氣를 도출하는 방법은 12지지를 이용하는 방법과 낙서의 相克의 원리를 이용하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六氣 --- 水克火, 火侮水, 火克金(土合土), 金侮火(土反土), 金克木, 木侮金

여기서 토극수와 목극토가 빠지는 것은 낙서의 5土가 황극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무극(순양토)를 의미하기에, 반발력의 산물인 6기가 근본 힘(무극)과의 직접관계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무극에 의해 이미 만들어진 四象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태음(습토)과 양명(조금)이 하나의 축(x축)이고, 소음(군화)과 태양(한수)이 하나의 축(y축)이고, 궐음(풍목)과 소양(상화)이 하나의 축(z축)으로 공간을 이해하는 기본 요소 여기서 황극을 무극이 태극을 분열시킬 때 그에 대한 반발력이라 본다면 6氣는 황극의 완성입니다.

相火의 개념에 대하여 6氣 중에 少陽相火와 원래 相火 자체에 대한 개념이 혼동되어 표현된 것이 많은데, 君,相火의 개념에서 6氣의 君,相火는 원래 군상화의 개념을 假借한 개념으로 원래 군상화에서 君火는 無極의 속성이 있고, 相火는 君火에 대한 반발력으로 6氣 자체를 의미한다할 것입니다. 이는 마치 햇빛에 의해 땅의 복사열이 발산하는 것과 흡사하며 지축의 경사가 상화(6氣)를 확연히 드러내는데 도움을 주지만 지축의 경사 때문에 상화(6氣)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re: 질문 태극과 반태극 및 운동의 개념 글쓴이:*** 날짜: 2004.11.29. 21:01:02

짧은 소견이라 님의 글이 난해하기만 하네요. 있는 그대로 님의 주장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기초적인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수 가르쳐 주세요. 제 느낌으로는 거의 한 문장마다 보충 설명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 반태극 용어의 필연성에 대한 질문
우선 님께서는 "무극이 태극과 반태극으로 나뉠 때는 반발력이 없습니다."라 하셨습니다. 무극이 이미 태극과 반태극으로 나뉘는 것을 `양의`라 보아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무극이 음양으로 나뉘는 것 자체를 태극으로 설정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태극이 음양으로 나뉜다면 반태극은 반음, 반양을 生하는 것 같습니다만...

태극 즉 +축에서의 음양, 사상과 반태극 쪽에서의 반음양 반사상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이 전체를 다만 태극과 음양으로 표현하면 안되는 것인지... 왜 하필 반태극의 용어를 쓸 수 밖에 없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2. 무극의 무차원성에 대한 질문
무극은 차원이 없다 하시고서는 이어 태극이 순양토(무극)에 의해 분열 운동을 한다는 것이 쉽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즉 무극은 심지어 공간도 시간도 없는 무차원인데 이 무차원이 무슨 까닭으로 태극과 반태극으로 나뉠 수 있는 것인지 무극은 차원도 없는데 어찌하여 음양의 구분을 하는 것인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3. 반발력에 대한 개념
님의 글에는 반발력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반발력에 대한 보충 설명 부탁드립니다.

4. 운동에 대한 개념
님께서는 태극이 무극으로 인해 분열운동을 한다. 하시고 또한 태극이 황극운동을 한다 하시고 태극이 황극으로의 운동을 한다 하시고, 운기를 설명하시면서는 황극 운동의 독자적인 운을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님의 글에서 말하는 운동이란 무엇입니까? 또한 황극운동은 태극이 하는 운동을 일컫는 것인지 황극자체가 운동한 다는 것인지 혹은 그들 가각이 운동하는 목적인 무엇인지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5. 삼극을 왜 오행의 용어로 설명하는가?
분명 삼극은 오행 보다 상위의 개념입니다. 님의 글에서도 무극 태극반태극 황극 등은 오행의 형성 이전부터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오행의 용어를 빌어서 삼극을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를 들자면,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품을 굳이 아들 딸 손자 손녀의 이름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는가 입니다.

6. 반태극의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는 참고 문헌은?
반태극이라 지칭하지는 않았어도 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고전이나 현대의 서적들을 추천해 주십시오.

맺으며... 무지하게 유치한 질문들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금하기에 알고 싶기에 질문드립니다. 귀찮다 마다하지 마시고 아시는 바 모두 알려 주시길 간청합니다.

re: re: 질문 태극과 반태극 및 운동의 개념 글쓴이: *** 날짜: 2004.12.01. 01:26:08

지난 번 황극에 대한 ***님의 글을 함부로 인용한 것에 대해 우선 사과를 드리고 이번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합니다.

우선 제 글이 고전과 사뭇 다르다는 점을 알기에 述而妄作의 평가가 나오리라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론을 제 나름대로 내지 않을 수 없었던 고민이 있었고 혹시 제가 잘못되었다면 어느 부분에서 어떠한 오류를 범하였는지를 찾고자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는 이런 공개된 자리에 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易에 대해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고 막 공부를 시작하려는 초보자 입장에서 누구에게 가르칠 입장은 못되나 제가 가지고 있던 관점에 문제가 있다면 그러한 부분이 무었인지 스스로 찾고자하는 입장에서 어떠한 비판도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관점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반태극 용어의 필연성에 대한 질문
<<우선 님께서는 "무극이 태극과 반태극으로 나뉠 때는 반발력이 없습니다."라 하셨습니다.>> 만약 무극이 태극이나 반태극으로 변화할 때 반발력이 있다면 그것이 황극(반황극?)이며 이러한 반발은 무극으로의 逆行을 의미하지 않기에 무극이 태극과 반태극으로 나뉘는 그 자체만은 반발력이 없다고 봅니다.

<<무극이 이미 태극과 반태극으로 나뉘는 것을 `양의`라 보아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무극이 음양으로 나뉘는 것 자체를 태극으로 설정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 한동석씨는 우주변화의 원리에서 "태극을 坎爲水"로 표현하면서, "무극이 태극으로 변화하는 과정중에 동질적 분파작용을 일으켜 음도의 세력권을 이루게 되는 것"이라 표현한 부분을 두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문제는

1). 태극이 갖는 極性이 無(무극,中)에서 有(태극,水)로 아무런 대가없이 스스로 이루어졌다는 점은 논리의 헛점으로 보이며,
2). 한동석씨의 표현대로라면 "태극(감위수)에서 一陽이 陰을 분열하여 미세한 단계에 간 상태가 황극이며, 황극은 무극이 되기 위한 준비단계"라고한 표현에서 中의 무극에서 태극水가 나오고 태극水가 中을 넘어서 火의 극으로 간 상황을 中으로 보는 등, 한동석씨의 논리는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 되는 논리입니다. 한동석씨의 무극을 土(中)로 보면서도 陽에 의해 陰이 분화된 상태를 무극으로 봄은 단순 오행적 사고방식에서 나온 것인지는 몰라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부분입니다.

<<태극이 음양으로 나뉜다면 반태극은 반음, 반양을 生하는 것 같습니다만... 태극 즉 +축에서의 음양, 사상과 반태극 쪽에서의 반음양 반사상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태극 내 변화도 상상하기가 힘이 드는데 반태극의 변화도 설명하라 하시니...^^ . 혹자는 반태극의 세계를 영혼들의 세계로 보기도 합니다만 전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이 전체를 다만 태극과 음양으로 표현하면 안되는 것인지... 왜 하필 반태극의 용어를 쓸 수 밖에 없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반태극의 문제에서 반태극의 개념을 설정한 이유는 기존의 2분법적인 "무극생태극, 태극생양의, 음양생사상, 사상생팔괘" 에서 아무것도 없는 무극에서 물론 太易, 太初, 太始, 太素가 있지만 하나의 극성을 가진 태극이 나왔다는 이론 자체가 불합리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반태극이란 개념을 두어야 무극에서 태극이 나왔어도 반태극으로 인해 여전히 무극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 우주를 논함에 있어서 굳이 반태극의 개념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그러나 태극이 이미 편차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기 위해 사족이긴 하나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태극생양의"에 대해서는 진실로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이지만 "태극생사상"이라 해야 하도, 낙서의 의미를 가진 오행, 오운, 10천간, 12지지, 6기 등이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이 모든 것이 四象을 기본으로 해서 이론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생각한다면 무차원에서 1차원이 생하고(무극생음양), 1차원에서 2차원을 도출하고(태극생사상), 2차원에서 3차원을 도출한다(사상생육기)는 관점에서 나온 말입니다. 덧붙인다면 四象의 개념을 담고 있는 오행은 1차원적인 관점인 관계로 사상의 특징이 다 나타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분열의 木火, 수렴의 金水로 사상의 독자성이 분열과 수렴이라는 개념하에 묻혀 있습니다.

2. 무극의 무차원성에 대한 질문

<<무극은 차원? ?없다 하시고서는 이어 태극이 순양토(무극)에 의해 분열 운동을 한다는 것이 쉽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즉 무극은 심지어 공간도 시간도 없는 무차원인데 이 무차원이 무슨 까닭으로 태극과 반태극으로 나뉠 수 있는 것인지 무극은 차원도 없는데 어찌하여 음양의 구분을 하는 것인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용어를 몇가지 정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기존에 易學에서 무극에 대해 "무극생태극"에서의 무극과 "10천간 중에 무극의 표현"에서의 무극과는 구별을 해야 하는데 이를 구별하지 않아서 생긴 오해가 저의 표현에서도 구별없이 쓴 잘못이 있었다고 봅니다. "무극생태극"에서의 무극을 진짜토라는 의미에서 無極眞土라하고, 10천간에서 논의될수 있는 무극을 純陽土라 하겠습니다.(이래도 될런지...)

"무극진토는 차원이 없다" 따라서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순양토, 순음토는 편차를 가지게 됩니다. 무극진토에서 태극이 나올 때, 반태극도 나와 무극진토에서 태극으로의 변화 이후에도 여전히 전체적으로 볼 때 무극진토의 특성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극진토에서 태극과 반태극으로 나뉠때 태극이라는 場과 반태극이라는 場을 유지시키는 각각의 주인이 있어야 태극과 반태극이 만나 무극진토로 되돌아가는 상황을 막을수 있기에 각각의 場에는 반대가 되는 개념의 순양과 순음의 토가 존재하며 이러한 순양과 순음의 토는 각각의 場에 주인으로 그 장을 유지시키고 변화시키는 주체로 작용합니다. 비록 순양토나 순음토가 무극진토에 비해 순도는 떨어지나 태극이나 반태극의 입장에서 보면 거의 무극의 성질을 갖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3. 반발력에 대한 개념

<<님의 글에는 반발력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반발력에 대한 보충 설명 부탁드립니다.>> 태극의 場에는 그 場을 유지, 변화시키는 순양토(무극)가 있어 태극을 유지도 시키지만 태극에 변화를 주는 1차적인 힘으로 작용하고 그에 대한 태극내 반발이 2차적인 힘을 불러오며, 2차적 힘에 대항(2차적 힘 사이에 작용)하는 3차적 반발이 있게 됩니다.

4. 운동에 대한 개념

<<님께서는 태극이 무극으로 인해 분열운동을 한다. 하시고 또한 태극이 황극운동을 한다 하시고 태극이 황극으로의 운동을 한다 하시고, 운기를 설명하시면서는 황극 운동의 독자적인 운을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님의 글에서 말하는 운동이란 무엇입니까?>> 이 모든 표현은 순양토(무극)에 의해 태극이 변화하는 상황을 태극-황극간 운동(우주)으로 표현했습니다.

"운기에서 황극운동의 독자적운..."은 우주를 우리가 속해 있는 우주가 다가 아니라 다원 우주의 관점이면서 각각의 우주에는 서로 각각의 독자운(限界)이 있다는 관점으로 썼습니다.

<<또한 황극운동은 태극이 하는 운동을 일컫는 것인지 황극자체가 운동한 다는 것인지 혹은 그들 가각이 운동하는 목적인 무엇인지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순양토(무극)에 의한 태극-황극간 운동으로, 지금 현 우주를 설명하는 도구이지 그것에 무슨 목적이 있겠습니까?

5. 삼극을 왜 오행의 용어로 설명하는가?

<<분명 삼극은 오행 보다 상위의 개념입니다. 님의 글에서도 무극 태극반태극 황극 ! 등은 오행의 형성 이전부터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오행의 용어를 ! 빌어서 삼극을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를 들자면,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품을 굳이 아들 딸 손자 손녀의 이름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는가 입니다.>> 三極개념에 의한 태극-황극간의 운동은 현 우주를 설명함에 있어서 단순 명료하게 추상한 개념이고, 오행과 기타 개념은 부연 설명입니다. 무극이나 태극은 오행 이전의 개념이라고 볼수 있으나 황극을 꼭 오행 이전에 형성된 개념이라고 볼수는 없을 것 같네요

6. 반태극의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는 참고 문헌은?

<<반태극이라 지칭하지는 않았어도 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고전이나 현대의 서적들을 추천해 주십시오. >> 述而妄作이라 그런 의미를 내포하는 서적이 있을런지...혹시 ***님께서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서적을 발견하신다면 꼭 좀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 re: re: 재질문. 나름대로의 느낌 글쓴이: *** 날짜: 2004.12.01. 06:38:19

***님 글 잘 보았습니다. 여전히 제게는 어렵기만 합니다. 道를 논하는 것이라면 그냥 제 짧음으로 지날 수 있겠지만, 문답논쟁이라 자꾸만 님을 귀찮게 해 드리는 것 같네요.

진실을 안다면 거짓은 자연히 구분이 되겠지만 진실을 모르는 저로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분하기가 몹시 어렵습니다. 다만 고전과 부합한다면 그저 진리에 한걸음 더 가까운 것이겠거니... 생각하면서 우둔하게 공부를 하고 있을 뿐이랍니다.

제가 님의 글을 읽은 느낌으로는...
한동석 선생의 삼극모델은 시간관점이 주된 것이라면 님의 삼극모델은 공간 관점이 좀더 주가 되는 설명 같습니다. 육기가 3차원 공간을 이루고 5운이 시간의 1차원을 이룬다는 것 같습니다. 또 이것이 태극과 반태극으로 크게 나뉘니 총 8차원의 우주 모델인 것 같습니다.

우변원에서는 황극-무극-태극간의 순환이 주된 내용이었다면 님의 모델음 무극의 큰틀안에 태극과 반태극이 각각의 차원을 만들어 낸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황극에 대해서는 어느 지점에 어떻게 우주 변화에 기여하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변원에서는 황극이 선후천의 중심으로 음양의 교역을 담당한다고 했지만 님의 글에서는 황극이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 혹은 어떤 목적 혹은 어떤 변화를 일으킨다는 내용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태극과 반태극의 작용이 극에 이르면 황극에 이르는 것인지 그래서 서로 교역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태극의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무극의 상대적인 축이 되는 것인지... 황극도 황극 반황극이 존재하는 것인지 각각 그것들이 운동하는 목적인 무엇인지에 대한 보충 설명 부탁드립니다.

완전히 남의 다리 긁고 있으면 어떡하죠?
거듭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삼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재질문. 나름대로의 느낌  글쓴이: ***** 날짜: 2004.12.01. 19:22:13

저도 의문점을 갖고 있기에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는 상황에서 逆으로 질문을 받으니 짧은 머리로서 대답이 곤궁하기만 하네요, 그러나 시작을 했으니 제 생각만 말씀 드립니다. 述而妄作이라! 사실 이러한 답변이 一考의 가치도 없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가볍게 봐주세요^^

<< 다만 황극에 대해서?? 어느 지점에 어떻게 우주 변화에 기여하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변원에서는 황극이 선후천의 중심으로 음양의 교역을 담당한다고 했지만 님의 글에서는 황극이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 혹은 어떤 목적 혹은 어떤 변화를 일으킨다는 내용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

앞 전의 글에서 블랙홀을 태극으로 보았듯이, 태극 자체만은 우주로 보지는 않습니다. 순양토(무극)가 태극을 분열하여 황극을 만들어 낼 때(태극-황극간 운동)를 우주로 보기에, 우주 자체를 황극으로 보며 甲木이 시작할 때부터 황극으로 봅니다. 다시말해 황극이 우주변화에 영향을 준다기 보다 우주변화 자체를 황극으로 보고 있으며, 황극에서 極이란 글자에 의거하여 굳이 極點을 찾는다면 순양토에 반발하는 힘이 제일 큰 10천간에서는 己土, 12지지에서는 未土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고전과는 정 반대로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제 심정이 갑갑합니다)

태극-황극간 운동에서 先後天의 변화 지점은 10天干에 따른 오운의 변화에서 甲己土가 己甲土로 바뀌는 己土를 선후천의 중심으로 보았습니다.(낙서의 5土를 순양토(무극)으로 보고, 己土를 태극-황극간 운동에서 陰陽이 바뀌는 極點으로 보았습니다.)

즉, 무극진토에서 태극(또는 반태극)이 生할 때 하나의 場이 형성되고, 태극에서 황극으로의 운동을 할때(태극-황극간 운동), 하나의 場을 만드는게 아니라 2개의 場이 형성이 되는데, 먼저 이루어졌다고 여겨지는 甲己土의 場에서 이를 바탕으로 己甲土의 場이 이루어 진다고 보여지며 이러한 지점을 10天干에서의 己土로 보았습니다.

이를 두고 모 종교에서 논리를 비약시켜 지구의 지축과 연관지어 후천개벽을 이야기하는데, 지구의 지축이 아무리 바로선다고 하여도 우주의 근본원리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易이아니라 曆에 변화가 오는 정도가 되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축의 경사문재도 지나치게 의미를 확대 해석 하는데 지축이 바로 선다고 하여도 다시 기울게 되어 있습니다.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돌고 있는 팽이를 가정한다면 우리 눈에 아무리 바로 서 있는 것처럼 보여도 바로 서있는게 아니라 원심력과 구심력 사이에 균형을 잡으려고 부단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시 2개의 場 이야기로 돌아와서, 헤켈의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되풀이 한다"는 설은 비단 생명체에 국한된게 아니라 전 우주가 그러하다고 보는데, 단지 "그 원리가 무어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숲과 나무 사이를 부단히 오가며 진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소우주라 불리는 인체에서도 처음 受精되었을 때는 甲己土의 場(내순환)만 있던 것이 나중에 외배엽에 있던 뇌(줄기세포)가 중배엽 속으로 파고 들면서 己甲土의 場(외순환)을 만듬으로, 갑기토 없는 기갑토는 존재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모 종교에서 낙서의 원리가 겉으로 드러난 己甲土의 場을 先天으로 보아 후천 개벽 운운하며 이론들을 만들고 있는데, 물론 종교의 특성이 아무리 無極을 추구한다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이론을 만들어 사람들을 현혹 한다면 그 업이 태산과 같을 것입니다.

<<태극과 반태극의 작용이 극에 이르면 황극에 이르는 것인지 그래서 서로 교역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태극의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무극의 상대적인 축이 되는 것인지... 황극도 황극 반황극이 존재하는 것인지 각각 그것들이 운동하는 목적인 무엇인지에 대한 보충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주변화의 원리에 보면 태극을 坎爲水라 하여 坎字를 土가 결핍된 것이라 표현 했듯이 즉 태극이 불완전하다보니 스스로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수시로 순양토에 의해 태극-황극간 운동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無極眞土와 皇極은 전혀 별개의 개념으로 우주변화의 원리에서 처럼 "황극이 무극이 되기위한 준비단계"라 봄은 문제가 있습니다.

도표로 그려가며 설명을 드리면 좋은데... 무극진토에서 태극으로의 변화를 종적인 변화로 본다면 태극에서 황극으로의 변화는 횡적인 변화로, 무극진토가 限界가 없는 개념이라면 황극은 출발부터 限界를 갖는 개념이기에, 무극진토와 황극은 만날 수도 없고 비슷하지도 않으며 더구나 상대축의 개념은 아닌거 같습니다.

한때는 저도 반태극과 반황극에 대해 무지하게 고민을 해 봤고, 제 선생님은 "귀신도 사상체질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을 보아서는 반태극의 세계를 말씀 하신 것같기도 한데 꼭 그걸 표현했다고 보기에 논리적으로도 그렇고 눈으로 확인돼지 않는한 해석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re: 질문을 정리하며...^^ 글쓴이: *** 날짜: 2004.12.01. 22:56:33

***님 답글 잘 보았습니다. 그래도 질문하고 답글 볼때마다 님의 논지를 조금씩 더 이해하게 되는 것을 보면 역시 대화를 하는 것이 좋긴 좋은가 보다~ 생각해 봅니다.^^일단 님의 주장을 고전과 연계시키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하도, 낙서, 선후천정역 팔괘를 님의 우주모델로 새로이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마 평생이 걸릴 수도 있는 일이겠지요. 하지만 일생을 걸고 해 볼만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또 그러한 원리를 의학이던가 혹은 다른 술수로 현실화 시켜낸다면 그 업적이야 말로 노벨상감일 겁니다. 제 바램을 몇자 보태면요. 역에서 쓰이는 당연한 상식같은 것을 처음부터 의심하고 파헤치는 과정이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님의 상화에 대한 설명이나 지축에 대한 입장 역시 우변원을 읽으면서 느꼈던 답답함을 한번에 날려 버릴 만큼 시원하고 통쾌했습니다.~ 바로 그거야. 싶더군요.^^ 원래 핵심은 이해 못하고 잔가지에 매달리는게 제 특성인지라~^^

과학도 철학과 수학의 접목이었듯 앞으로 역학 역시 수학과의 접목이 필수라 생각됩니다. 특히 4차원이 넘으면 실존으로 만들수도 그릴 수도 없지만 수식안에서는 10차원이라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안초님의 생각을 제가 베낀 것이죠.^^ 출처를 밝혀야 착한 사람이 되는게 요새 세테같습니다.

최소한 삼극만큼은 오직 상수로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1태극 5황극 10무극... 일부선생이 바보라서 1감수를 몰랐을까요? 저 같으면 1태극이라 안하고 1감수태극이라 썼을 겁니다. 차라리 10기토무극이라던가 10미토 무극이라던가... 굳이 상수로 밖에 표현하지 못한 고충을 우리가 짐작하고 그것을 더욱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소견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두손을 합장하면 1이 되지만 각 손가락에 붙은 번호 역시 1이 존재하지요. 하나는 1이지만 다른 하나는 1수가 될 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차원이 다른 것이기에 같은 1로 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변원에서는 이것을 강제로 하나로 연결시키고 있지요. 그래서 술토를 태극이라 한다던가 미토를 무극이라 한다던가 하는 사실상 저에게는 일종의 위트로 느낄 뿐입니다.

1학년 1반과 1번 학생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이랄까요? 지나치게 오행 중심의 사고 방식에서 기인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진실로 그러한가에 대한 질문은 사실 적은 것 같습니다. 뉴튼이 피사의 사탑에서 낙하실험을 하기 전까지 무거운 물체가 가벼운 물체보다 빨리 떨어진다는 믿음을 수천년간 지속해 왔다지요? 바로 경전과 소위 권위있는 책을 신봉하게 되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종교를 제외하면 역학 만큼 비논리적이다 라고 공격받는 분야도 쉽게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만큼 체계적인 설명은 부족하며 알쏭달쏭하게 마구 뒤섞어 놓습니다. a=b를 증명하기 위해 서슴없이 b=a이기 때문이라고 답을 제시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조금 더 차근 차근 내용을 여쭙고 싶지만... 이곳 게시판에서 그렇게만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님 홈페이지나 블로그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메일 주소를 공개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사적인 질문답변이 길어지면 게시판 분위기도 흐려질 것 같아서요.

그럼 늘 건강하시고 듣도 하시길...^^

re: re: 질문을 정리하며...^^ 글쓴이: *** 날짜: 2004.12.03. 16:05:45

사실 지지닷컴에 고전과 내용이 다른 술이망작의 글을 올리면서 올릴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학문이란 혼자만의 세계에서 혼자만의 아집으로 이루어질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에서 용기를 내어 올려 보았습니다.

한없이 부족하기만한 제글에 용기를 주시니 감사하고요, 공부는 해 보겠지만 고전에 워낙 문외한인 이유로 고전과의 결합 내지 비교는 저 혼자만의 능력으로는 부족할 것같은데...^^

특히 내세울건 없지만 다음 카페에 "동의 골상학" (http://cafe.daum.net/hki9149golsang)이란 제 낙서장을 만들었습니다. 말그대로 낙서장입니다.

***님도 학문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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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9궁(九宮)

3才至數(3재지수)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3부9후론'에서,"天地之至數 始於一 終於九焉 一者天 二者地 三者人 因而三之 三三者 九以應九野"(천지의 數가 이르는 것은 1에서 시작하여 9에서 끝납니다. 1은 하늘이요 2는 땅이요 3은 사람입니다. 이 3을 바탕으로 해서 3.3.은 9입니다. 이 때문에 9野에 응합니다)라고 천지인 3재의 至數를 설명한다.

- 9궁(宮) -

☴巳辰

立夏/左手

☲午

夏至/首頭

☷申未

立秋/右手

☳卯

春分/左脇

9궁(공간)

☱酉

秋分/右脇

☶寅丑

立春/左足

☵子

冬至/下窮

☰亥戌

立冬/右足


尙書洪範(상서홍범)

소길은 '상서홍범으로 5행대의'에서,"初一曰五行 位在北方 陽氣之始 萬物將萌"(첫째는 5行이다 라고 했으니, 자리가 북방에 있어서 양기가 시작되는 것이므로, 만물이 장차 싹트는 것이다)라고 1감궁을 설명한다.

또한"次二曰 敬用五事 位在西南方 謙虛就德 朝謁嘉慶"(둘째는 5事를 공경스럽게 쓴다고 했으니, 자리가 서남방에 있어서 겸손하고 마음을 비워 덕으로 나아가므로, 아침마다 아름다운 경사가 있는 것이다)라고 2곤궁을 설명한다.

또한"次三曰 農用八政 位在東方 耕種百穀 麻枲蠶桑"(셋째는 농사지으며 8政을 쓴다고 했으니, 자리가 동방에 있어서 백가지 곡식을 심고 가꾸므로, 삼과 모시로 길쌈하며 뽕나무로 누에치는 것이다)라고 3진궁을 설명한다.

또한"次四曰 用五紀 位在東南方 日月星晨 雲雨竝興"(넷째는 5紀를 써서 화합한다고 했으니, 자리가 동남방에 있어서 해 뜨고 새벽되는 것이며, 구름과 비가 함께 일어나는 것이다)라고 4손궁을 설명한다.

또한"次五曰 建用皇極 位在中宮 百宮立表 政化公卿"(다섯째는 皇極으로써 세운다고 했으니, 자리가 중앙에 있어서 모든 관리의 표본을 세우므로, 정치로 공경들을 교화하는 것이다)라고 5중궁을 설명한다.

또한"次六曰 乂用三德 位在西北 抑伏强暴 斷制獄訟"(여섯째는 3덕으로 다스린다고 했으니, 자리가 서북쪽에 있어서 강폭한 이를 눌러 굴복시키므로 소송과 송사를 결단하고 제재하는 것이다)라고 6건궁을 설명한다.

또한"次七曰 明用稽疑 位在西方 決定吉凶 分別所疑"(일곱째는 계의로써 밝힌다고 했으니, 자리가 서방에 있어서 길하고 흉한 것을 결단하므로, 의심스러운 것을 분별하는 것이다)라고 7태궁을 설명한다.

또한"次八曰 念用庶徵 位在東北 肅敬德方 狂僭亂行"(여덟째는 서징으로써 생각한다고 했으니, 자리가 동북방에 있어서 엄숙하고 공경하여 덕이 방정하기도 하고, 광기와 참람함으로 난행하기도 하는 것이다)라고 8간궁을 설명한다.

또한"次九曰 饗用五福 威用六極 位在南方 萬物盈實 陰氣宣布 時成歲德 陰陽和調 五行不"(아홉번째는 5福으로써 누리고 6極으로써 위엄을 보인다고 했으니, 자리가 남쪽에 있어서 만물이 가득하고 열매 맺으며, 음의 기운이 펴져서 시절에 맞는 덕을 이루므로, 음양이 온화하게 고르고 5행이 어긋나지 않는 것이다)라고 9리궁을 설명한다.

9宮(9궁)

소길은 '5행대의'에서,"九宮者 上分於天 下別於地 各以九位 天則二十八宿 北斗九星 地則四方四維及中央 分配九有 謂之宮者 皆神所遊處 故以名宮也"(9궁은 위로는 하늘에서 나뉘어 있고, 아래로는 땅에서 구별되어 각각 아홉 개의 자리가 있으니, 하늘에는 28수와 북두9성이고, 땅에서는 4방과 4유 그리고 중앙의 아홉 구역으로 나뉜다. 宮이라고 말한 것은, 각 궁이 모두 신이 노니는 것이기 때문에 궁이라고 이름 했다)라고 9궁을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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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3음3양(三陰三陽)

3음3양(3+3)

9궁(3×3)

3양

태양

2양

양명

1양

소양

3음

태음

2음

소음

1음

궐음


三陰三陽(3음3양)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帝曰 其於三陰三陽合之奈何"(황제는 말한다. 그 3음3양의 합은 어떠한가)

구유구는,"鬼臾區曰 子午之歲上見少陰 丑未之歲上見太陰 寅申之歲上見少陽 卯酉之歲上見陽明 辰戌之歲上見太陽 巳亥之歲上見厥陰 少陰所謂標也 厥陰所謂終也"(자오의 해에는 위로 소음을 만나고, 축미의 해에는 위로 태음을 만나며, 인신의 해에는 위로 소양을 만나고, 묘유의 해에는 위로 양명을 만나며, 진술의 해에는 위로 태양을 만나고, 사해의 해에는 위로 궐음을 만납니다. 소음은 標를 말하고, 궐음은 終을 말합니다)라고 標로 3음3양의 主歲를 설명하고,

또한"厥陰之上風氣主之 少陰之上熱氣主之 太陰之上濕氣主之 少陽之上相火主之 陽明之上燥氣主之 太陽之上寒氣主之 所以本也 是謂六元"(궐음의 위에는 풍기가 주관하고, 소음의 위에는 열기가 주관하고, 태음의 위에는 습기가 주관하고, 소양의 위에는 상화가 주관하고, 양명의 위에는 조기가 주관하고, 태양의 위에는 한기가 주관하니 이른바 本이라 합니다. 이것을 일러 6원이라 합니다)라고 本으로 3양3음의 6氣를 설명한다.

- 3음3양(三陰三陽) -

上下相召(상하상소)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寒暑燥濕風火 天之陰陽也 三陰三陽上奉之 木火土金水火 地之陰陽也 生長化收藏下應之"(한서조습풍화는 하늘의 음양이니 3양3음이 위로 받들고, 목화토금수화는 땅의 음양이니 생장화수장이 아래로 받든다)라고 천지가 서로 불러서 이루어진다.

北上左右(북상좌우)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제67편 5운행대론'에서,"帝曰 善 論言天地者 萬物之上下 左右者 陰陽之道路 未知其所謂也"(황제가 말한다. 좋구나. 천지는 만물의 상하이고, 좌우는 음양지도로 라고 했지만 아직 그 소위를 잘 모른다)

기백은,"岐伯曰 所謂上下者 歲上下見 陰陽之所在也 左右者 諸上 見厥陰左少陰右太陽 見少陰左太陰右厥陰 見太陰左少陽右少陰 見少陽左陽明右太陰 見陽明左太陽右少陽 見太陽左厥陰右陽明 所謂面北而定其位 言其見也"(이른바 上下는 歲의 위아래를 보여 주는 것이니 음양이 있는 곳입니다. 左右는 모두가 위에서 궐음을 볼 때 왼편이 소음이면 오른편이 태양이고, 소음을 볼 때 왼편이 태음이면 오른편은 궐음이고, 태음을 볼 때 왼편이 소양이면 오른편은 소음이고, 소양을 볼 때 왼편이 양명이면 오른편은 태음이고, 양명을 볼 때 왼편이 태양이면 오른편은 소양이고, 태양을 볼 때 왼편이 궐음이면 오른편은 양명입니다. 이른바 북쪽을 바라보면서 그 位를 定한 것이니 보이는 바를 말한 것입니다)라고 북에서 좌우를 설명한다.

南下左右(남하좌우)

황제는,"帝曰 何謂下"(아래의 소위는 어떠한가)

기백은,"岐伯曰 厥陰在上則少陽在下 左陽明右太陰 少陰在上則陽明在下 左太陽右少陽 太陰在上則太陽在下 左厥陰右陽明 少陽在上則厥陰在下 左少陰右太陽 陽明在上則少陰在下 左太陰右厥陰 太陽在上則太陰在下 左少陽右少陰 所 謂面南而命其位 言其見也"(궐음이 위에 있으면 소양이 아래에 있고 왼편이 양명이면 오른편은 태음이고, 소음이 위에 있으면 양명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태양이면 오른편은 소양이고, 태음이 위에 있으면 태양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궐음이면 오른편은 양명이고, 소양이 위에 있으면 궐음이 아래에 있고 왼편이 소음이면 오른편은 태양이고, 양명이 위에 있으면 소음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태음이면 오른편은 궐음이고, 태양이 위에 있으면 태음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소양이면 오른편은 소음입니다. 이른바 남쪽을 향해 있으면서 그 位를 命한 것이니 본 바를 말한 것입니다)라고 아래(남) 있는 좌우를 설명한다.

3陽陰(3양음)

황제는 '소문 음양류편'에서,"三陽爲經 二陽爲維 一陽爲游部 此知五臟終始 三陽爲表 二陰爲裏 一陰至節 作朔晦 具合以正其理"(3양은 經이 되고 2양은 維가 된다. 1양은 뜨는 부가 되어 이것으로 5장의 시종을 안다. 3양은 表이고 2음은 裏가 된다. 1음은 至節이니 초하루와 그믐이 되고 물러서서 갖추어 합하여 그 이치를 바로 세운다)라고 3양음을 설명한다.

本末始終(본말시종)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槪念의 變化'에서, "3陰3陽이라는 본중말과 시중종을 구비한 6기운동에 대한 개념을 연구함으로써 6氣의 변화현상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궐음(巳亥)풍목, 소음(子午)군화, 태음(丑未)습토, 소양(寅申)상화, 양명(卯酉)조금, 태양(辰戌)한수..."라고 3陽3陰이 곧 本中末과 始中終임을 설명합니다.

궐음풍목(巳亥)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槪念의 變化''에서, "厥陰(巳亥)風木 이라고 하는 말은 물이 生하려고는 하지만 力不及하여서 生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궐음 이란 것은 生하려고 하지만 그 氣運이 短하여서 아직 生할 수 없는 것을 궐음 이라고 하는 것이다. 궐음의 개념을 위와 같이 취한 것은 巳亥木의 성질이 위에서 말한 厥字의 상과 동일한 데서 취한 것이다. 6水 속에서 木이 나오려고 하는 象을 보면 아직 堅固한 坎水가 內部에 있다. 木이 바로 亥木이므로 나오려는 뜻만 있고 그 氣가 不及하여서 나올 수가 없는 것이 바로 亥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亥木이 발아하여서 점점 자라게 되면 木氣의 특징을 잃게 되는 그 무렵이 바로 巳木인 것이다"라고 궐음,풍목,巳亥를 설명하고,

소음군화(子午)

또한 "君火라는 것은 少陰 속에서 자라는 火다. 君이란 뜻은 主動力을 마음대로 구사할 수 있는 실력있는 位가 바로 君位인 것이다. 군화는 子位에서 午位에 이르는 사이의 火를 稱한 것이다. 子는 본래 水요, 午는 火다. 그런즉 子에서 午에 이르는 火는 실력은 충분하나 아직 그 맹위를 發하지 못하는 火다"라고 소음. 군화, 子午를 설명하고,

태음습토(丑未)

또한 "太字의 뜻은 지극히 작으면서도 지극히 큰 것을 太라고 한다. 그러므로 太陰이나 太陽은 모두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태음은 궐음이나 소음에 비하여 더 전진한 位에 있는데 이것은 만물이 현실적으로 陰을 生하는 기본점인 것이다. 왜냐하면 物의 太少라는 것은 陰에서부터(形에서) 규정되는 것이다. 3陰은 모두 亥子丑을 기본으로 하고 巳午未를 末로 하여서 形을 만든 것인데 亥子丑이 기본이란 것은 形의 준비단계이고 寅卯辰이 體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太陰은 기본으로서의 말단이므로 이것이 바로 사실상으로 形이 生하는 기본점이다. 濕은 본래 水와 火의 중간점이다. 조금만 더 응고하면 水의 형체를 나타내지만 반면으로 조금만 더 분열하면 火의 象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즉 이것은 太陰이 그의 本인 丑에서 寅卯辰인 體를 거쳐서 巳午未의 말단에 이르렀을 때에 나타나는 象인즉, 이것은 다시 말해서 丑에서 生한 形이 未에 와서 소멸되고 다시 有가 생기는 象을 濕土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태음, 습토, 丑未를 설명하고,

소양상화(寅申)

또한 "相火는 寅에서 시작하여서 君火와 濕土를 거쳐서 申에 이름으로써 완성되는 것이다. 少는 아직 젊다는 뜻이다. 천도는 3음과정에서 陽을 전부 발산하였은즉 3양과정에서는 다시 종합하여야 할 것인즉 少陽은 종합의 최초의 단계이므로 少字를 놓은 것이며 이것은 바로 陽의 창조과정을 표준으로 하고 少陽이라고 한 것이다. 相火란 것은 君火를 도와주는 火란 뜻이다. 군화를 돕는 다는 말은 군화는 발산을 위주로 하는 火인즉 종합만이 그의 보조가 되는 것이므로 천도는 相火로서 君火의 보조작용을 하게 한 것이다. 少陽과 相火라는 개념은 바로 寅申의 보조 개념인 것이다. 寅申은 寅에서부터 申 사이에 이루어져서 少陽作用과 相火作用을 하기 위한 존재인 것이다"라고 소양, 상화, 寅申을 설명하고,

양명조금(卯酉)

또한 "陽明이란 것은 日月이 合하여 明을 이루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素文에서 이것을 兩陽合明曰 陽明이라고 말한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太陽은 1陽이고, 少陽은 3陽인데 그 두 개의 陽이 합하면 明을 이루는 법이다. 그러므로 兩陽이 合해서 明을 이룬 것을 陽明이라고 한 것이다. 또 燥金이라고 한 것은 天地의 氣는 未에서는 濕이 生하고, 申에서는 濕이 收歛하기 시작하고, 酉에서는 완전히 燥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陽明은 물질면에서 보면 收歛하여서 燥하게 하는 데 불과하지만 정신면에서 보면 모든 사욕과 사악의 발동을 버리고 정신을 수감하는 것이므로 여기서 明이 生하는 것이다"라고 양명, 조금, 卯酉를 설명하고,

태양한수(辰戌)

또한 "太陽이란 말은 본체면에서 보면 가장 작은 陽이지만 현상면에서 보면 가장 큰 陽이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辰戌은 水이나 東南方인 辰의 때에서 본즉 辰은 물이 아니라 가장 큰 陽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의 太陽이란 것은 가장 큰 陽으로 보이지만 事實은 辰水의 作用, 즉 水가 最大分裂을 일으킨 것이다. 戌이란 것은 西北方에 있는 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상 辰의 큰 陽이 수축되어서 戌에 와서 陽이 최심부에 복장되어 있기 때문에 작게 보일 뿐이고 사실은 그 실력이 가장 큰 陽인 것이다. 그러므로 太陽이라고 한 것이다"라고 태양, 한수, 辰戌을 설명합니다.

3음3양의 체용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槪念의 變化'에서, "우주의 운동이란 것은 본래 陰陽運動이다. 陰陽에는 3陰과 3陽이 있는 것인즉 厥陰· 小陰· 太陰이 끝난다는 말은 바로 3陰運動이 다 끝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더 유의하여야 할 것은 지금까지 말한 것은 方位로 볼 때 분명히 東南의 物生運動의 과정이었다. 그런즉 그것은 陽生運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陰運動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하는 점이다. 東南에서 陽運動을 한다고 하는 것은 그의 本質에 대한 관찰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陰運動이라고 한 것은 그의 作用面을 論한 것이다. 그런즉 事物을 설명함에 있어서 이와 같이 體用으로 論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므로 6氣의 개념을 설정함에 있어서도 이와 같이 二面性을 띠게 한 것이다. 좀 더 풀어서 말하면 3陰은 다 陰으로서 표시하면서 그 내용은 陽인 바의 風木 君火 濕土로서 그의 反對面을 표시한 것이다. 왜 그렇게 하는가 하면 變化는 반드시 現象面과 內容面이 서로 相反된 象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독자는 6氣의 개념을 보고 우주의 본질과 현상을 파악하는 工夫를 해야 하며 또한 生長面에서 陰(3陰)개념이 作用하는 것은 物의 生長은 陰的인 現象를 나타내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 이루어져야만 하므로 이와 같이 개념을 설정하였다는 것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離合(이합)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소문의 음양이합론에서 음양의 본질은 可離可合 할 수 있어 合하면 一陰一陽이 되고, 離하면 三陰三陽으로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말은 음과 양이 모두 자체가 함유하고 있는 음양기의 다소에 따라 각각 셋으로 나누어 질 때 음의 셋이 3음이 되고 양의 셋이 3양이 됨을 설명한 말이다"라고 음양의 離合으로 3음3양이 생긴다고 합니다.

- 6합(合) -

6合時(6합시)

회남자의 시즉훈에서,"孟春與孟秋爲合 仲春與中秋爲合 季春與季秋爲合 孟夏與孟冬爲合 仲夏與仲冬爲合 季夏與季冬爲合"(맹춘과 맹추는 합이 되고, 중춘과 중추는 합이 되고, 계춘과 계추는 합이 되고, 맹하와 맹동은 합이 되고, 중하와 중동은 합이 되고, 계하와 계동은 합이 된다)라고 시간의 6합을 이룬다.

兼三才(겸삼재)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10장'에서,"易之爲書也 廣大悉備 有天道焉 有人道焉 有地道焉 兼三才而兩之 故六 六者非他也 三才之道也"(易의 글이 넓고 커서 다 갖추어져 있다. 하늘의 도가 있으며 사람의 도가 있으며 땅의 도가 있으니, 3재를 겸해서 2번 하기 때문에 6이니, 6은 다른 것이 아니라 3재의 道이다)라고 6은 3재의 진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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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3극(極)

便居極(편거극)

일부는 '정역 15일언'에,"擧便无極十 十便是太極一 一无十无體 十无一无用 合土居中 五皇極"(들어보면 문득 無極이니 10이고, 10을 곱아보니 문득 太極이니 1이다. 1은 10이 없으면 體가 없고, 10은 1이 없으면 用이 없다. 합하여 土가 되니, 가운데 5가 皇極이다)라고 3極의 數를 정의한다.

- 3극(三極) -

三極(삼극)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2장'에서,"變化者 進退之象也 剛柔者 晝夜之象也 六爻之動 三極之道也"(변화는 진퇴의 象이고, 강유는 주야의 象이고, 6효의 動은 3극의 道이다)라고 象道를 설명한다.

三極之道(3극지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東洋哲學의 宇宙觀'에서, "象(宇宙創造 初의 象)이 바로 우주의 본체인 것이다. 그 象을 宋代의 性理學은 寂寞無朕이라고 하였고 一夫 金恒선생은 妙妙玄玄 玄妙中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적막무짐이라는 말은 아무런 動하는 것도 없기 때문에 그 內容을 알 수 없다는 의미이고 묘묘 현현 현묘중 이라는 말은 우주의 本體가 統一하였다가는 分裂하고 분열하였다가는 다시 통일하는 그 中인즉 이것은 우주운동의 본체인 것이다. 그런데 염계(廉溪)가 말한 無極은 그와 같은 中을 의미하는 것인즉 이것은 우주창조의 中이며 천지의 본체다. 그러므로 一夫는 三極之道를 세워서 宇宙動靜의 本을 論理化하여 놓았던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三極(3극)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三極說'에서, "手指伸縮의 象인 1太極과 10無極을 신축하게 하는 요인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가리켜서 '合하면 土라 居中이면 5니 皇極'이라고 한 것이다. 이것을 설명하면 태극도설에 표현된 바와 같이 土木火, 土金水의 統一作用에 있었거나 土金水, 土木火의 분열작용에 있어서나 다 中央에 있는 土의 매개작용으로 인하여 無極과 太極이 연결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에 中央의 5土가 없다고 한다면 太極의 운동은 소양의 자료인 無極과 연결할 수 있는 자기 바탕을 얻을 수가 없게 되므로 우주운동은 정지되고 말 것이다. 다시 말하면 周子(염계)의 태극도설은 태극의 운동이 무극의 소질적인 봉양을 받는다는 것을 논함으로써 태극이 무극에서 분리되지 않도록 통일시켜 놓았지만 이와 같은 우주의 일환으로서의 태극은 또한 어떠한 운동본체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점을 설명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一夫가 皇極을 無極의 本體로 규정함으로써 비로소 우주의 운동원리는 완성된 것이다"라고 3극을 설명합니다.

정반합

마이클 슈나이더는 '자연, 예술, 과학의 수학적 원형 3.트리아드'에서, "우리는 항상 3에 노출되어 있다. 모든 전체 사건은 본질적으로 서로 대립적인 양자와 새로운 전체를 가져오는 외부의 제3의 요소가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다. 물리학자들은 이러한 삼위일체를 ‘작용, 반작용, 합력’이라 부르고, 철학자들은 ‘정(正), 반(反), 합(合)’이라 부른다. 세 요소는 함께 더 큰 새로운 정을 이루고 그것은 다시 그 반대를 낳아, 다시 더 큰 합을 준비한다"라고 설명합니다.

- 1태극(太極) -

未形理已(미형리이)

주자는 '역학계몽'에서,"太極者 象數未形 而其理已具之稱 形器已具 而其理無朕之目 在河圖洛書 皆虛中之象也"(태극이란 상수가 아직 형체를 갖추지 않았으나, 그 리는 이미 갖추고 있는 것을 말한다. 형기가 이미 갖추어지면 그 리는 동자 없는 눈이다. 하도 낙서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운데 수의 모습이다)라고 태극을 설명한다.

萬化之根(만화지근)

주자는 '주문공문집'에서,"不言無極 則太極同於一物 而不足爲萬化之根 不言太極 則無極 於空寂 而不能爲萬化之根"(무극을 말하지 않으면 태극은 한 사물과 같게 되어 모든 변화의 뿌리가 되기에 부족하고, 태극을 말하지 않으면 무극은 텅 빈 곳에 빠져서 만물의 뿌리가 될 수 없다)라고 만물의 뿌리로서 무극과 태극을 비교설명하고 있다.

道心(도심)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周子曰 無極而太極 邵子曰 道爲太極 心爲太極 此之謂也"(주자가 무극이면서 태극이라 하고, 소자가 道가 태극이며 心이 태극이라 한 것은 이것을 말한 것이다)라고 道와 心은 태극이다.

體周(체주)

화담은 '原理氣'에서,"語其湛然之體 曰一氣 語其混然之周 曰太一 濂溪於此不奈何 只消不語曰無極而太極 是則先天 不其奇乎 奇乎奇 不其妙乎 妙乎妙"(그 맑은 본체를 말로 나타내어 1氣라고 하고, 그 혼연한 둘레를 말로 표현하면 太1이라 한다. 주염계는 이를 어찌 표현할 수 없어 다만 무극이면서도 태극이라고 했다. 이것이 즉 선천이니 기이하지 아니한가, 기이하면서도 기이하고 오묘하면서도 오묘하다)라고 一氣의 體에 太一이 둘레를 돈다.

太極(태극)

화담은 '理氣說'에서,"原其所以能開闢 能動靜 能生克者而名之曰太極"(개폐할 수 있고 동정할 수 있고 생극 할 수 있는 까닭을 이름 하자면 태극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태극의 소이를 설명한다.

태극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古 太極圖解說'에서, "太極이란 개념은 한 마디로 말하면 극히 클 수 있는 바탕을 지니면서도 극히 작은 象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우주가 陰陽을 生成하는 象은 陽이 生하려고 할 때에는 그 象은 극히 작은 것이지만 이것이 장차 큰 陽을 나타낼 수 있는 本質을 지니고 있으며 陰이 成하려고 할 때에는 그 象은 극히 작으면서도 장차 큰 陰을 形成할 수 있는 象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런즉 陽의 極端과 陰의 극단은 각각 그 太極의 運動現象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작용은 반드시 本體가 있을 것인 바 그 본체를 가리켜서 太極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합니다.

기운,성질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槪念'에서, "太極이라고 불리 우는 통일체가 태역·태초·태시·태소의 4단계를 거쳐서 태극으로 발전됐고 그럼으로써 다시 陰과 陽이라는 두 가지 기운이 갈라지게 되었는데 그 음양은 또다시 각각 分合作用을 일으킴으로써 다섯 개의 새로운 性質이 발생하게 되었으니 이것을 5行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지구 위에 있는 삼라만상이 비록 수억을 산한다고 할지라도 만일 우리가 이것들의 성과 질을 일일이 따진다고 하면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위에서 말한 바의 5行의 성질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라고 우주기운은 음양이고, 우주성질은 5행이라고 설명합니다.

- 10무극(無極) -

無極(무극)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기교변대론'에서,"願夫子保於無窮 流於無極 余司其事 則而行之"(선생이 무궁으로 보호하여, 무극으로 흐르도록 원한다면, 내가 그 일을 사령하여 즉 행하도록 하겠소)라고 무극을 설정한다.

無極(무극)

염계는 '태극도설'에서,"無極而太極 太極動而生陽 動極而靜 靜而生陰 靜極復動 一動一靜 互爲其根 分陽分陰兩儀立焉 陽變陰合 而生水火木金土 五氣順布 四時行焉 五行一陰陽 陰陽一太極 太極本無極也"(무극이면서 태극이다. 태극이 움직여 양을 낳고, 움직임이 극도에 이르면 고요해지고, 고요함은 음을 낳고, 고요함이 극도에 이르면 다시 움직인다. 한번 움직이고 한번 고요한 것이 서로 그 근거가 되어, 양으로 나뉘고 음으로 나뉘어 양의가 서고, 양이 변하고 음이 합하여 수, 화, 목, 금, 토를 발생케 하며 이 5기가 순하게 베풀어져서 4시가 운행된다. 5행은 하나의 음양이요. 음양은 하나의 태극이며 태극은 근본에 있어 무극이다)라고 無를 근거로 우주운행을 설명하고 있다.

無形有理(무형유리)

주자는 '주자어류'에서,"無極而太極 只是說無形而有理... 以理言之 則不可謂之有 以物言之 則不可謂之無"('무극이 태극'이라는 말은 다만 형체는 없되 원리는 있는 것을 말한다...원리로 말하면 있다고 말할 수 없고, 사물로 말한다면 없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無形有理를 설명한다.

무극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周濂溪의太極圖說'에서, "필자는 우주운동의 本體는 太極이요, 그 本源은 無極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와 같이 구별하는가 하면 만물은 모두 太極운동을 하고 있은즉 만물이라는 매개의 우주는 太極의 운동에 의해서 生成하는 것이므로 그 본체는 태극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매개의 우주운동은 일괄된 전체 우주인 大宇宙의 精神, 즉 에너지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 本源이 바로 적막무짐(寂寞無朕)한 無極에 있기 때문이다.

周子는 이와 같이 무극과 태극을 구별하기 위하여서 無極說을 제창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설에 <無極而太極>이라고 하였으니 이것은 무극에서 태극으로 계승한다는 의미인 것이다(而字에는 繼承의 뜻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가 말한바 <五行은 一陰陽也요 陰陽은 一太極也니 太極은 本無極也>라고 한 것으로써 反證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太極而 無極>이라는 것을 단순히 태극이 바로 무극이라고 해석하고 또 <太極은 本無極>이라고 한 것을 태극은 무극에다 根本을 둔 것이라고 해석하지 아니하고 반대로 태극은 본래 무극이라고 해석함으로써 周子가 태극과 무극을 同一하게 論하였다고만 주장하는 학자가 古今을 통해서 없지 않았던 것은 실로 遺憾이다. 無極說을 처음으로 제창한 것이 주자인데 만일에 무극과 태극이 同一한 것이라면 그가 무극설을 立論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 아닌가? 그런즉 太極이라는 의미의 二面性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라고 설명합니다.

반복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東洋哲學의 宇宙觀'에서, "우주운동은 無極에서 太極으로 反復하면서 一律一呂하는 過程인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은 형극의 길(道)이므로 陰(惡)陽(善)之道라고 하거니와 이것은 만물이 生長收藏하는 父母요 사리사욕이 공리 공욕을 멸시하는 횡포의 바탕이요, 晴明之原이 혼암의 유동 속에서 방황하게 하는 길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속세 혹은 진세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우주가 變成化生하기 위한 시점적인 필연인 것 뿐 이요 결코 우주의 죄악은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주의 사리사욕의 소치가 아니고 다만 공리 공욕이 행하는 도정에서 생겨난 일종의 부작용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합니다.

- 5황극(皇極) -

尙書洪範(상서홍범)

소길은 '상서홍범으로 5행대의'에서,"次五曰 建用皇極 位在中宮 百宮立表 政化公卿"(다섯째는 皇極으로써 세운다고 했으니, 자리가 중앙에 있어서 모든 관리의 표본을 세우므로, 정치로 공경들을 교화하는 것이다)라고 5중궁을 설명한다.

운동요인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創造本體와 運動本體'에서, "우주의 本體는 太極인데 그 本源은 無極이며 그것을 운동할 수 있게 한 요인은 皇極에 있다.. 우주의 창조란 것은 태극의 창조인 것이요, 우주의 운동이란 것은 바로 태극의 운동인 것이다. 그러므로 태극에는 兩面性이 없을 수가 없는 바 그 양면성이란 것은 一面土 一面水의 性質을 말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태극무극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三極說'에서, "一夫 선생은 다음에 계속하여서 <거변무극(擧便無極)이니 十이요, 十은 변시태극(便是太極)이니 一이니라.> 이와 같이 論하였다 이것을 자세히 말하면 다 들(擧)었을 때는 그것이 바로 無極의 象이요, 다 合하였을 때는 그 것이 곧 太極의 象과 같다고 말한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하면 선생은 항상 손(手)을 신축하면서 그것이 무극과 태극의 象인 것을 보고 즐기었던 것이다. 즉, 十指를 다 펴고 보면 그것은 만물이 極限分裂을 한 象이니 이것이 바로 十無極의 象이요, 十指를 縮하면 十이 統一하여서 한 덩어리가 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一太極의 象인 것이다. 그러므로 <擧便無極 十 十 便是太極 一>이라고 論한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무체용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三極說'에서, "<一이 無十이면 無體요, 十이 無一이면 無用> 一夫가 이와 같이 論한것은 一太極과 十無極의 관계를 더욱 소상하게 밝혀 놓은 것이다. 자세히 말하면 손이 縮合하여서 한 덩어리가 된 것이 바로 太極의 象이기는 하지만 만일에 十指를 편 象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一太極의 體가 생길 수가 없는 것이니, 이것은 바로 우주가 氣를 分散하지 않았더라면 統一은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것을 論한 것이요, 반대로 十指를 펴면 十無極의 象이 되지만 만일에 축합한 주먹(拳)의 象인 一太極이 없다고 한다면 十無極의 작용이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論한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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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원리(原理)

5生3氣(5생3기)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6절장상논'에서,"其生五 其氣三 三而成天 三而成地 三而成人 三而三之 合則爲九 九分爲九野 九野爲九藏"(生은 5요, 氣는 3입니다. 3으로 하늘을 이루고, 3으로 땅을 이루고, 3으로 사람을 이루어 3에 3으로 합하니 9가 되고 9로 분리하니 9野가 되고 9野는 9藏이 됩니다)라고 5生3氣를 설명한다.

- 원리(原理) -

原氣(원기)

화담은 '원이기'에서,"其大無外 其先無始 其來不可究 其湛然虛靜 氣之原也"(그 크기는 바깥이 없고, 그에 앞서 시작도 없고, 그 유래는 추궁할 길이 없다. 맑음으로 虛하고 靜한 것이 氣의 原이다)라고 氣의 原을 설명한다.

虛原(허원)

화담은 '귀신사생론'에서,"氣之湛一淸虛 原於太虛之 動而生陽 靜而生陰 之始"(氣가 맑고 맑아 텅 비어 어울려 있는 것은, 太虛의 原이 動하여 양을 낳고, 靜하여 음을 낳아 근원을 이루어 시초를 이룬다)라고 虛가 原이 된다.

原所以(원소이)

화담은 '이기설'에서,"原其所以能闔闢 能動靜 能生克者而名之曰太極"(原의 소이는 개벽할 수 있고 동정할 수 있고 생극 할 수 있어 태극이라고 이름 하였다)라고 개벽(3극), 동정(음양), 생극(5행)의 原所以가 태극이라고 설명한다.

태극음양5행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陰陽五行論의 發生과 本質'에서, "동양철학은 기본법칙을 설정함에 있어서 陰+陽=太極 木+火+土+金+水=陰陽이라는 공식으로 歸納되는 것이며 또는 太極=陰+陽 陰陽=木+火+土+金+水로서 다시 演繹하기도 하는 것이니 이것이야말로 만물의 척도이며 따라서 그의 分合運動과 그 本質을 측정할 수 있는 법칙이기도 한 것이다. 이와 같이 萬物의 過程的 變化에서 그 원리를 연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그 계기에 의하여 수립된 법칙이 바로 음양오행의 운동법칙이며 동시에 만물과 우주의 本源도 여기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라고 음양5행을 설명합니다.

인체

백문섭은 '정역연구의 기초'에서, "사람은 천지인 3재의 하나로서 소천지라 하겠으니, 頭圓은 戴天이오 足方은 踏地하고 4肢는 象4방이오 合頭에 爲5행이며, 4지각양절은 計8괘요 4지각3절은 12방위이며, 又有9竅하니 上3부위(兩耳,兩目,兩鼻孔)은 坤3절이오 下3부위(口,前陰,後陰)은 單一穴이므로 乾3連이니, 이는 地天泰卦로서 상하부위 경계인 鼻口中間이 人中穴인 것이다. 又細分하면 手足指가 20에 合4指爲24방은 공간(體)이요 節侯는 시간(用)이며, 수지중 모지는 2절이니 음양인 양의요 其餘 4개지는 3절이니 춘하추동4시 각 계절이 3개월씩 12개월(4×3=12) 1년과 같고 춘분추분에는 주야가 평균하므로 제2지(春)와 제4지(秋)는 長短이 균등이오 중지는 夏節인데 하지에 日最長故로 指最長이오 소지는 冬節인데 동지에 日最短故로 指最短이며, 5指는 5행으로서 모지는 중앙토(4계토왕)에 속하므로 모지는 4계절지에 임의 접촉하나 기여4지는 自不相接이다. 又 手足指20과 4지 合24에 加頭1爲25이니 천수(1,3,5,7,9)之合 25이다. 그리고 수지 좌5우5를 합하면 10이 되니 좌양 우음이며, 족지 亦 좌우 合하면 10이 되니 先天逆數 1~10과 后天順數 10~1로서 合20인 것이다. 수지12절에 중간부위가 亦12이므로 合24에 加모지2節2中間하면 計28수니 1개월이 30일인데 28수는 30수에 부족이오. 무술궁32도는 30에서 過數이며, 陰小月29일은 역시 30일에서 부족이오. 陽大月31日은 역시 過한 것이다"라고 인체를 성명합니다.

- 유무(有無) -

無生有(무생유)

노자는 '노자 제40장에서,"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천하의 만물은 有에서 생겨나고, 有는 無에서 생겨난다)라고 無와 有의 관계를 설명한다.

無用(무용)

노자는 '노자 제11장에서,"故有之以爲利 無之以爲用"(그러므로 有가 이로운 것은 無가 用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無의 用을 설명한다.

始無(시무)

소길은 '5행대의'에서,"凡萬物之始 莫不始於無而復有"(모든 만물의 시작은 無에서 시작하여 다시 있게 된다)라고 만물은 無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虛無(허무)

최한기는 ‘추측록 추기측리’에서,"老子之無 佛氏之空 蓋見無形質無窒礙 未見其充塞宇宙裁和萬物 良有以也 始自未達一間 終致空寂虛無之科"(노자의 無와 불가의 空은, 氣가 形質이 없는 것과 막힘이 없는 것만을 보고 우주에 가득 차서 만물을 만드는 것이 기인 것을 알지 못한 까닭에, 처음에 조금 잘못 안 것이 마침내 空寂과 虛無에 이르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無有形(무유형)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생명의 형화’에서 "천지간에는 無形한 生命元과 有形한 形質이 아울러 존재하여 항구하면서 변화하고 변화하면서 항구한 것이며, 만물은 그 형태는 서로 다르되 모두 동일한 생명원에서 출생하여 무형으로부터 유형이 生한 것이므로 그 本源은 모두 同一 한 것이다"라고 역의 무형과 유형을 설명합니다.

無의 정신생명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數의 槪念'에서, "서양에 있어서의 단다론은 象을 無視하고 形에서만 單多의 현상을 보려고 하였기 때문에 單과 多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순을 조절하지 못하고 또는 單多의 統一을 설명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동양철학은 單의 기원을 無에 두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물질의 形成을 설명할 수 있으며 또한 物質이 아닌 精神이나 生命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無로 인해 정신과 생명을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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