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원리 개강 

나는 누구인가(사주원리)
사주는 운기학을 원리로 만들어진 학문입니다.

- 아 래 -

1. 강의: 사주원리
2. 개강: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19시(1박2일, 숙식제공)
3. 일시: 토요일(19시-22시) 일요일(09시-11시), 도합5시간씩 총5강
4. 장소: 계룡 향적산방(김일부, 한장경, 한동석, 이정호선생이 연구하던 곳)
5. 위치: http://jeejee.com/kr_lecture/place
6. 내용:

인체인사

개강일

강의내용(나는 누구인가)

必或確認

강의 중

1.必或, 2.形象, 3.飮食, 4.性格, 5.變化

四柱原理

8월29일

1.神明, 2.中和, 3.格局, 4.神煞, 5.360曆

職業運命

10월경

1.素質進路, 2.適性因緣, 3.原因推運, 4.結果推斷, 5.人生逆轉

結婚因緣

11월경

1.섹스宮合, 2.男女補瀉, 3.六親關係, 4.離合時期, 5.治癒宮合

時間健康

1월경

1.臟腑體質, 2.經絡轉移, 3.標本病位, 4.主客病因, 5.運氣形

自然治癒

2월경

1.治神空穴, 2.調氣補瀉, 3.呼吸睡眠, 4.食事排便, 5,循環痛症

7. 수련: 영가무도, 천지충전 수련으로 氣를 느껴 보세요.(선택)
8. 강사: 안초 이선생 (대한경락진단학회 자문위원, jeejee.com 운영자)
9. 예습: http://cafe.daum.net/jeejee.com 필히‘中의原理’를 공부하고 오십시오.
10. 1회수강료(온오프): 일반3만원, 학생2만원
11. 교재: 운기사주 3만원
12. 숙식비: 1박2일(저녁,아침식사) 2만원
13. 강의신청: 오프강의에 참석하실 분은 지지닷컴>지지교육>고객센타로 신청해 주십시오.

감동에 또 감동!!
하늘 땅 사람이 모인 곳에서, 시간 공간 시공을 비교하면서 강의합니다. 

2009.7.12.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0505-555-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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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과 희신-희신


[희신]

희신은 평형을 돕는 것이고, 기신은 평형에 반하는 것입니다.
억부란 평형을 저울질하는 것입니다.(權衡) 다시 말해서 먼저 월령에서 용신을 세우고, 다음 일간을 主로 하여, 子水의 平衡을 재는 것을 말합니다.(權衡의 子平法 참조)

權衡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기교변대론`에서, "夫五運之政 猶權衡也. 高者抑之 下者擧之 化者應之 變者復之 此長生化成收藏之理 氣之常也. 失常 則天地四塞矣"(무릇 5운의 다스림은 저울과 같은 것이다. 높으면 抑고 낮으면 擧합니다. 化는 응하고 變은 회복되는데 이것이 장생화성수장의 理이고 氣의 常입니다. 常을 잃으면 천지사시가 막힙니다)라고 5運의 政은 저울처럼 權衡으로 抑擧한다.

平意
육오산인은 `삼명통회`에서, "又如人世用秤稱物 以平爲準 稍有重輕 則不平焉 人生八字 爲先天之氣 譬則秤也 此用平之意也(또 예컨데 이세상 사람들은 물건을 설명할 때 저울질을 사용한다. 이것은 平에 기준을 두어 초점으로 重輕의 平하지 않음을 잰다. 인생8자의 선천의 氣에 있어서도 비유하여 저울질을 한다. 이것이 平의 뜻을 用한 것이다)라고 平의 의미를 설명한다.

抑擧
육오산인은 `삼명통회`에서, "夫萬物負陰而抱陽  氣以爲和 過與不及 皆爲乖道 故高者抑之使平 下者擧之使崇 或益其不及 或損其太過 所以貴在折裏 歸於中道"(무릇 만물은 負陰而抱陽하고, 충기가 和하는데 태과와 불급하여 모두 이그러진 道이다. 그러므로 높은 것은 平을 사용하여 抑하고 낮은 것은 崇을 사용하여 擧한다. 혹은 그 불급한 것은 益하고 혹은 그 태과한 것은 損함으로서 잘라진 속을 귀하게 여겨 中道로 돌아온다)라고 억부를 설명한다.

아무도 정리하지 않은 위 자평명리의 고전을 하나로 정리하였습니다.

이것은 우주부합이라는 원리입장에서 인위적인 妄作은 용납할 수 없고,(朱子 표현임) 또 필자와 같이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할 불쌍한 후학이 더 이상 나와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0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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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전요와 법칙이 없기 때문입니다.

5행의 희신은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 마음대로입니다. 이것은 초보뿐 아니라, 권위자로 갈수록 더욱 심각합니다. 그렇다고 논쟁을 통해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면 될 것 같지만, 그것도 곧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서로 지칭하는 용어 개념부터 다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명리학이란 원래 마음대로(주관적) 하는 학문이라는 주장도 있으니... 쩝!


전요와 법칙이 없어진 이유는?

학문 방법의 변화에 있습니다.

역학은 하나의 이치를 미루어(推) 만물을 설명합니다.(연역법)
과학은 여러 사실을 종합하여(集) 결론을 도출합니다.(귀납법)
그런데 20세기에 이르러, 과학의 영향으로 역술 방법이 귀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임상을 集하여 도출된 결론으로 운명을 예측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推命이 아니라 集命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명리학은 통계학이라는(集) 주장이 있는 겁니다. 쩝! 명리학은 통계가 아닌 우주원리를 연역한(推) 학문입니다.


연역적 학문의 방법은?

우주원리(道)에서 求해야 합니다.

역학은 우주를 깨닫는데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求하는 깨달음보다 作하는 창조가 쉽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作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후학에게 가르칩니다. 이렇게 作은 또 다른 作을 낳게 되어, 전요와 법칙은 흩어지고, 우주의 道는 遷(衰)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수의 학자가 易을 망치고, 또 소수의 학자가 易을 바로 세웁니다. 우주 진리는 만들(作)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서(求) 밝히는(明) 겁니다.


가장 급한 우주원리는?

용어부터 바로 잡혀야 합니다.(正名學)

역학은 名으로 우주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역학의 깨달음이란 名의 깨달음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命, 推, 運, 方, 平, 標, 本, 蘭, 形, 氣, 向, 穴, 格, 用, 神, 局, 事, 物, 殺 등등... 이것이 우주 입장에서 무엇을 지칭하는 용어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우리가 위 용어의 우주 개념을 정확히 인식할 때, 우리는 중국과 일본의 그 중심에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꼭 명리에만 국한된 얘기는 아닙니다.


잃어버린 대표적인 道는?

子平입니다.

길흉은 子水의 平을 기준으로 權衡(저울질)하여 판단합니다. 즉 平이면 길이고, 그렇지 않으면 흉입니다. 따라서 平을 기준으로 약하면 擧하고 강하면 抑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주 현상과 과학으로도 입증되는 정말 대단한 道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잃어 버린 道입니다. 지금은 우주의 道(平)는 사라졌고, 인위적인 作(助)만이 주인 노릇을 합니다.

앞으로 올리고자 하는 글은?

우주원리와 명리원리를 부합시키고자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주원리의 理와 名으로 명학원리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곳을 찾아, 잃어 버린 道를 회복시키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큰소리는 치고 있지만, 저로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힘이 없어서리~) 따라서 단지 그 방향만을 잡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고, 나머지는 후학에게 그 몫을 돌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씨`만 뿌리겠다는 것입니다. 위 平의 `씨`가 진리이면 자라야 할 것이고, 가짜면 소멸해야 합니다. 이름에 從하지 말고, 진리에 從하십시오.

200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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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응의 역종(感應의 逆從)

깜박깜박...
제각기 움직이던 반딧불은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은 서로 일치하여 깜박입니다.

똑딱똑딱...
시계 추는 아무리 흩트려놔도 처음에만 제각기 움직이지 결국은 서로 일치하여 똑딱입니다.

상승하락...
전세계 주식은 각자 움직이는 것 같지만 나스닥이 폭락폭등하면 함께 폭락폭등합니다. 이것은 주식 뿐 아니라 채권, 금리, 환률, 금가격 또한 이렇게 함께 움직입니다.

우주만물은 獨自的으로 존재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주만물은 함께 共鳴하며 感應하고 同助합니다. 이것을 과학, 수학, 역학에서 공통적으로 설명합니다. 각각은 아래와 같으며, 그 내용은 생략합니다.

일반물리학은 진동에너지...
카오스이론은 同期化(synchronization)...
생물은 리듬현상(rhythmentrainment)...
수학은 공명수....
철학은 사회적 동물...
불교는 空...
역학은 感而遂通, 形氣相感....
....

1. 共鳴의 恍惚

에너지는 곧 질량이며,(에너지 등가의 법칙) 聚散할 뿐이지 사라지지 않습니다.(에너지 보존의 법칙) 이렇게 생명은 中의 입장에서 보면 에너지가 들어가고, 나오면서 반복합니다. 이것을 노자는 恍惚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恍惚(황홀)
노자는 `노자 제21장`에서, "道之爲物 惟恍惟惚 惚兮恍兮 其中有象 恍兮惚兮 其中有物"(道에서 物은 있는 듯 없는 듯 황홀하고, 홀과 황의 그 中에 象이 있고, 황과 홀의 그 中에 物이 있다)라고 홀황과 황홀의 中에 물과 상이 있다.

에너지의 흡수발산은 연속적인 움직임 같지만, 우리의 눈에는 불연속으로 나타납니다. 과학에서는 위 불연속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다발을 양자라고 부르며, 위 양자를 설명하는 학문이 양자론입니다. 그래서 양자론은 위 불연속적인 에너지를 다루므로 띄엄띄엄의 학문이라고도 부릅니다. 위와같이 에너지가 불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우주는 時空合一이기 때문입니다. 즉 시간이 보였다가, 공간이 보였다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易에서는 바뀔易을 써서 표현하며, 道에서는 一陰一陽爲之道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주의 에너지는 깜박깜박 불연속적으로 움직입니다. 주식도 상승하락으로 깜박깜박하며, 사람의 심장도 깜박깜박합니다. 심장은 밖에서도 독립적으로 깜박깜박합니다. 크게는 태양도 흑점이 폭발하며 까~암빡 까~암빡합니다. 아마 태양계도 까~아~암빡 까~아~암빡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주의 모든 에너지는 위와같이 깜박깜박이며 서로 감응하면서 공명하여 동조합니다.( 황홀 참조)

2. 感應의 逆從

감응하는 방법은 다양한 것 같아도 결국은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서로 맞서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逆의 관계이고, 다른 하나는 서로 하나가 되는 從의 관계입니다. 이것을 내경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勝復逆從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지진요대론`에서, "客主之氣 勝而無復也...主勝逆客勝從 天地道也"(주객의 기는 이겨서 되살아나지 않습니다...주기는 逆으로 이기고 객기는 從으로 이기는 것이 천지의 道입니다)라고 승부와 역종을 설명한다.

勝負는 聚散을 말하는데, 主는 逆하고, 客은 從합니다. 즉 主는 逆하므로 서로 밀쳐서 나누어져(分) 있고, 客은 서로 從해서 하나(原)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과학에서, 主逆하는 分의 세계를 分子라고 하고, 客從하는 原의 세계를 原子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과학에서 우주만물은 분자와 원자로 존재한다고 표현하며, 역학에서 우주만물은 逆과 從으로 존재한다고 표현합니다. 이것이 천지의 道입니다. 참고로 간합(운기)은 분자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며, 갑자는 원자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원자분자 참조)

3. 同助의 朋從

위 감응, 공명, 동조하는 무리중에는 반듯이 중심 리더가 있게 마련입니다. 즉 위 황홀한 깜박깜박을 이끄는 분명한 리더가 있다는 것입니다.

朋從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5장`에서, "易曰 憧憧往來 朋從爾思"(역에서 말하기를 자주자주 오고 가면, 친구가 너의 생각을 따른다)라고 憧憧(동동/자주자주/깜박깜박) 往來하면 벗이 너를 쫒는다.

결론적으로 에너지는 가장 강하고(공간), 가장 빠른 속도(시간) 즉 자주자주(憧憧) 오고가는(往來) 에너지에 從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루살이나 나방이 불빛에 모여드는 것도 이런 이유이며, 철새 정치인들이 리더를 따라 離合集散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또 그래야 생존합니다.

4. 日月의 豫知

그렇다면 우주에서 가장 강하고(공간), 가장 빠른(시간)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日月입니다. 日月은 이렇게 感應을 通해 우주를 지배합니다.

相感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5장`에서, "日往則月來 月往則日來 日月相推而明生焉 寒往則署來 署往則寒來 寒暑 相推而歲成焉 往者屈也 來者信也 屈信 相感而利生焉"(해가 가고 달이 오고 달이 가고 해가 오며, 일월이 서로 밀쳐서 明을 낳으며, 寒이 가고 署이 오며 署가 가고 寒이 오며, 寒暑가 서로 밀쳐서 歲를 이루니, 가는 것은 屈하고 오는 것은 信하여서, 屈信이 相感함으로 利가 생한다)라고 日月寒暑가 屈信하고 感應하여 利(에너지)가 생긴다.

결국 인간은 日月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일월의 움직임에는 규칙적인 논리가 있습니다. 즉 위 규직에는 法則이 있는데, 위 법칙에서 시간의 논리가 數이며, 위 공간의 표현이 象입니다.(法象數則) 따라서 위 感應은 日月(정신)과 寒暑(신체)의 법칙에 의해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위 예측을 인간입장에서는 운명이라고 부릅니다.

5. 中和의 子平

따라서 위 운명의 예지는 결국 위 逆從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그 기준이 바로 平입니다. 즉 平을 이룬 상태가 逆이며, 平을 이루지 못한 상태가 從입니다. 이것을 음양에서는 中和라고 하며, 道(내경)에서는 相火라고 하며, 易(주역)에서는 利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길흉은 위 逆從을 平으로써 權衡(저울질)하여 抑扶로서 판단하게 됩니다.( 子水의 平 참조)

中에서 平으로 함께(with) 和하는 관계, 즉 사랑입니다.
부모님의 아가페 사랑(從), 남녀의 주고 받는 사랑(逆)...
하느님의 사랑(從), 이웃을 내몸같이 하는 사랑(逆)...

성경에서는 하느님을 사랑(順命)하라!
역학에서는 천지일월에 감응(順命)하라!
안초는 逆從(하늘과 이웃)의 中和(사랑)를 드립니다!^^

2001년 8월 25일 편안한돌, 안초올림~

위 글은 지금까지 듬성듬성 썼던 글을 한줄로 묶었기(一而貫之) 때문에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반대로 하나로 바라보는 기쁨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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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기원리(理氣原理)

主理主氣(주리주기)

최한기는 ‘추측록 추기측리’에서,"燭中自有照物之理 主理者之言也 火明乃是照物之氣 主氣者之言也 主理者 推測之虛影 主氣者 推測之實踐也"(촛불의 中이 스스로 物의 理를 조명하는 것이 主理者의 말이고, 불이 밝음이 바로 物의 氣를 조명하는 것이라는 主氣者의 말이니, 주리는 추측의 허한 영상이요 주기는 추측의 실천이다)라고 설명한다.

- 평(平) -

平和(평화)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至眞要大論'에서,"至而和則平 至而甚則病 至而反者病 至而不至者病 未至而至者病 陰陽易者危"(이르러 和하면 平이 되고, 이르러 甚하면 病이 되고, 이르러 反하면 病이 되고, 이르러도 이르지 않은 것은 病이 되고, 이르지 않았는데 이른 것은 病이 된다. 음양이 바뀌면 危합니다)라고 和한 것이 즉 平이라고 한다.

平和期(평화기)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至眞要大論'에서,"夫氣之勝也 微者隨之 甚者制之 氣之復也 和者平之 暴者奪之 皆隨勝氣 安其屈伏 無問其數 以平爲期 此其道也"(무릇 氣는 勝입니다. 微는 따르고 甚은 억제하니 氣가 復입니다. 和는 平하는 것이고 暴은 빼앗는 것이니 모두 勝氣를 따르는 것입니다. 굴복을 편안히 하고 數를 묻지 않고 平으로써 기한이 있으니 이것이 道입니다)라고 和平으로써 기약하는 것이 道이다.

平人(평인)

기백은 ‘황제내경 영추 終始論 제9편’에서,"謹奉天道 請言終始 終始者 經脈爲紀 持其脈口人迎 以知陰陽有餘不足 平與不平 天道畢矣 所謂平人者不病 不病者 脈口人迎應四時也 上下相應而俱往來也 六經之脈不結動也 本末之寒溫之相守司也 形肉血氣必相稱也 是謂平人"(삼가 천도를 받들어 종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종시는 경맥의 紀가 되니, 그 기구와 인영을 눌러 음양의 유여부족 평과 불평을 알아야 천도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소위 평인은 병들지 않고 병들지 않으니 기구와 인영이 4시에 응하니 상하가 상응하여 왕래를 구비하게 됩니다. 6경의 맥이 묶여 움직이지 않고 본말의 한온이 서로 지켜지고 形肉血氣가 반드시 서로 저울질 되니 이것을 평인이라고 합니다.)라고 평인을 설명한다.

水土平(수토평)

일부는 '정역15일언 金火1頌'에서,"聖人垂道 金火明 將軍運 水土平 農夫洗鋤 歲功成 畵工却筆 雷風生 德符天皇 不能名 喜好一曲 瑞鳳鳴瑞鳳鳴兮 律呂聲"(성인이 도를 내리니 금화로 밝힌다. 장군이 운하고 헤아리니 水土 평하다. 농부가 호미를 씻으니 한해가 이루어진다. 화공이 붓을 놓으니 뇌풍에서 생했다. 덕이 천심과 황심에 부합하니 이름 지을 수 없다. 기뻐서 한곡 부르니 상서로운 봉황이 운다. 상서로운 봉황의 울음이여! 율려성이다)라고 水土平으로 뇌풍이 나왔다.

平引(평인)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至眞要大論'에서,"夫子言察陰陽所在而調之 論言 人迎與寸口 相應若引繩 小大齊等 命曰平"(선생은 음양이 있는 곳을 찰해서 조절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영과 촌구가 서로 응함이 마치 끈을 당기는 것 같다고 논했습니다. 대소가 똑같이 균등하니 平이라 명하였습니다)라고 平을 설명한다.

張弓(장궁)

노자는 ‘노자 도덕경 77장’에서,"天之道 其猶張弓與 高者抑之 下者擧之 有餘者損之 不足者補之 天之道 損有餘而補不足 人之道則不然"(하늘의 도는 활을 당기는 것과 같구나. 높은 것은 누르고 낮은 것은 들어올리며, 남은 것은 덜고 부족하면 보태준다. 하늘의 도는 남는 것을 덜고 부족한 것을 보내주나 사람의 도는 그렇지 못하다)라고 하늘의 도는 활을 당기는 것과 같다고 한다.

平洋(평양)

청오자는 ‘靑烏經’에서, "貴氣相資 本原不脫 前後區衛 有主有客 水行不流 外狹內闊 大地平洋 杳茫莫測 沼沚池湖 眞龍憩息 情當內求 愼莫外覓"(귀한 기운이 서로 자원이 되는 곳은, 본래 근원에서 이탈하지 않고, 전후를 싸서 호위하고, 주가 있고, 객이 있는 곳이다. 물은 행하나 흐르지 않고, 밖은 좁으나 안은 넓으며, 대지는 대양처럼 평하고, 아늑하고 망망하여 헤아리기가 막연하여야 한다. 늪(沼), 물가(沚), 연못(池), 호수(湖)는, 진룡을 멈추어 쉬게 하는 곳이니, 정당히 그 안에서 구해야 하며, 진실로 밖에서 찾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子平義(자평의)

육오산인은 ‘삼명통회 자평변설’에서,"今之談命者 動以子平爲名 子平何所取義"(작금에 명을 논하는 사람은 자평으로 이름 지어 움직인다. 자평에는 어떤 의의가 있는가)

子意(자의)

또한"以天開於子 子乃水之專位 爲地支之首 五行之元 生於天一 合於北方 遇平則止 遇坎則流 此用子之意也"(하늘을 여는 것은 子이다. 子는 오로지 水의 位로, 지지의 머리이며 5행의 으뜸으로 하늘의 一을 생하며 합쳐서 북방이 된다. 平을 만나 머무르고 坎을 만나 흐른다. 이것이 子의 뜻을 用한 것이다)라고 자(子)의 의미를 설명하고,

平意(평의)

또한"又如人世用秤稱物 以平爲準 稍有重輕 則不平焉 人生八字 爲先天之氣 譬則秤也 此用平之意也"(또 예 컨데 이 세상 사람들은 平을 기준으로 물건을 저울질하여 사용하는데, 그 초점은 重輕의 平하지 않음을 잰다. 인생 8자 선천의 氣에 있어서도 비유하여 저울질을 한다. 이것이 平의 뜻을 用한 것이다)라고 평(平)의 의미를 설명한다.

得平(득평)

동무는 '동무유고'에서,"安平泰樂固其時 困窮否難亦其時 我身忽生萬物中 與物得平是得春"(태평하고 안락한 것도 그런 때가 있고, 곤궁하고 위난 한 것 또한 그런 때가 있다. 내 한 몸 홀연히 만물의 中에 생겨났으니, 物과 더불어 平을 얻어야 봄을 얻는다)라고 物과 平으로 봄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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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자평 원리의 유래?(원리)


2. 운기자평의 원리(황제내경)

위와 같이 이해가 구구한 이유는 한마디로 기초부족 때문입니다. 위 귀곡자찬과 소식부는 분명히 응용학입니다. 이것은 응용하기 이전에 원리가 되는 순수학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위 근원이 되는 순수역학이 바로 황제내경의 운기편입니다.

帝神
적천수에서는, "慾識三元萬物宗 先親帝載與 神功"(3원의 만물 宗을 알고자 한다면, 먼저 帝에 실려 있는 것과 神의功과 친해져야 한다)라고 첫 화두를 열면서 帝와 神으로 만물의 끝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명리원리 근거를 밝히고 있는 글입니다.

帝는 황제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60갑자가 황제의 운기학을 배경으로 창시되었기  때문입니다.(5행대의, 연해자평, 삼명통회  참조) 그리고 만세력을 보더라도  5운X6기X2음양=60갑자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실제로 공부를 해 보더라도  위 운기학에는 방위, 간합,  지합, 지충, 3회, 부억, 역종 등 수 많은 원리가 실려 있음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적천수에서 帝와 親해지라고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만의 근대에 이르러 천미, 징의, 보주 등 수 많은 적천수 주해서를 볼 때, 위  첫 화두의 帝를 황제로  설명하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위 중요한 근원을 누락함으로써 명리학은  근원을 잃고 표류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道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역학은 원전만으로 공부해도 평생이 소요될 만큼 방대합니다. 정통적인 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원전보다 주해에 얽매여 혼란에 빠질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이 말은 화담서경덕선생의 말이기도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위 언급한 책은 모두 위  두 학문의 맥을 이었거나 보완하고 있습니다. 결코 별개의 학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위 명리 서적이 원리적 맥이 없는 별개의 학문이라면 명리학은 전혀 체계가 없는 학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엉성한 학문체계로 운명을 논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 아닙니까. 원리적 맥은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一而貫之) 단지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할 뿐입니다.

따라서 후학은 위 황제내경의 원리를 바탕으로,  귀곡자찬과 소식부를 연구함으로서 명리학의 뿌리와 원리를 밝혀 보십시오. 이것이 바로  21세기를 향한 진정한 명리학도로서 우주를 맛볼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혼란스러운 현재 명리학의 원칙을 세우는 길이며, 그동안 끊어졌던 명리와 한의학을 연결하는 길이며, 원리를 무시한 대만학에서 독립하여 정통의 맥으로 한국학을 꽃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것은 후학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20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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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자평 원리의 유래?(뿌리)


1. 운기자평의 뿌리(귀곡자찬,소식부)

명리학은 춘추전국시대의 귀곡자와 낙록자로부터 시작됩니다.
당에 이르러 이허중은 위 귀곡자찬에 주해를 하니, 이것이 바로 이허중명서이며, 낙녹자는 소식부를 썼는데 연해자평과 삼명통회에 전해옵니다. 그런데 소식부에서 귀곡자를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낙녹자는 귀곡자의 영향을 받은 것이 틀림없고, 귀곡자는 납갑을 창시한 인물임을 감안할 때, 명리학은 춘추전국시대 귀곡자가가  창시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허중은 귀곡자의 주해자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잠시 명리학 서적을 시대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춘추전국: 귀곡자찬(귀곡자), 소식부(낙록자)
당: 이허중명서(이허중/귀곡자찬의 주해서)
북송: 연원(서자평/계선편,명통부,조미론,벽연부,만금부)
남송: 연해(서대승/원리부,희기편,락석부,심경가,현기부,인감론,증애부)
송? : 적천수(경도)
명 : 五行精紀, 蘭臺妙選, 三車一覽, 應天歌, 옥정오결(안동주겸), 삼명통회(육오산인), 명리정종(장신봉)
청 : 난강망(여춘태), 자평진전(심효첨)

귀곡자찬 즉 이허중명서를 보면, 짤막한 핵심의 글이 있고 그것을부연하는 논리체계로 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데,  위 핵심적인 글이 귀곡자의 글이며, 그 부연 설명하는 부분이 이허중의 주해부분이라고 사료됩니다. 물론 원문이 보존되어  전해진다면, 귀곡자와  이허중의 글을 구분할 수 있겠지만...(이허중명서 참조) 연자자평은 300년의 다른 시대에 살았던 별개의 인물인 서자평(연원)과 서대승(연해)의 글을 서대승이 묶어 놓은 책입니다.(삼명통회 자평변설 참조)

그런데 위 두 학문은 부정적인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맥의 보완적 관계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日을 主로하는 학문이 연해자평에서 비롯된 듯 언급되고 있지만, 실제로 귀곡자찬 즉 이허중명서를 살펴보면 日을 主로 하고, 年을 本으로 하는 개념이 이미 정립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主本
귀곡자는 '귀곡자찬'에서, "大抵年爲本則日爲主  月爲使則時爲輔 年爲日之本日爲命主 如君之有臣 父之有子 夫之有歸 國之有王  是胎月生時爲主本之扶援 欲得以序相承順也"(대저 년은 本이 되고 일은 主가 되며, 월은 사용자가 되며 시는 보조자가 된다. 년은 일의 본이고 일은 명의 주이다. 예를들어 군은 신이 있고,  아비는 아들이 있고, 남편은  아내가 있고, 나라는 왕이 있는 것처럼, 태월생시는 주본을 돕고 원조하니, 이로써 순서를 서로 있어 순하고자 한다)라고 本主를 설명한다.

그러니까 日爲主 개념은 춘추전국시대의 귀곡자에 의해 이미 정립되어 있었는데, 이것을 송의 서자평이 월령용신과 격국의  개념을 도입하여 보완하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신살학문이 이허중명서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귀곡자찬(이허중명서)에서 볼 수 있는 신살보다 연해자평에서 더욱  많은 신살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귀곡자찬에서 볼 수 있는 數는 연해자평에서부터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명리학의 뿌리가 되는 근본서적은 누가 뭐라고 해도 귀곡자찬(이허중명서)과 소식부입니다. 그리고 짧은 제 실력으로 공부해보니, 짧은 문장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명리책보다도 포괄적이며 훌륭합니다. 道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명리학도라면 당연히 위 두  책을 긴밀히 연구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며, 이것이 바로  명리의 정통학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을 비추어 볼  때, 위 두 책의 원문을 연구하신 분은 그다지 흔하지 않습니다. 아니 읽어보았다고 해도  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이해가 구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20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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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자평학 원리의 근거?


[근거]

운기자평학 원리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경도는 적천수의 첫 화두를 열면서, "慾識三元萬物宗 先親帝載與 神功"(3원의 만물 宗을 알고자 한다면, 먼저 帝에 실려 있는 것과 神의 功과 친해져야 한다)라고 帝와 神으로 만물의 끝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자평명리원리 근거를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제재(帝載)]

帝載라 함은 황제내경을 말합니다.

황제내경 소문편에는 운기학이 실려 있는데, 그 법칙이 5운6기입니다. 자평명리학은 60갑자를 추명도구로 사용하는데, 그 원리가 5운x6기x2음양=60갑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기록을 보더라도 60갑자 는 황제가 대요씨를 통해 이루었다고 전해 내려옵니다.
또한 명리 학은 력법(曆法)을 응용하는 학문인데, 그 력법(曆法) 또한 5자원x6순x2주객=60갑자를 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기학에는 방위, 간합, 지합, 지충, 3회, 부억, 역종 등 수 많은 원리가 실려 있음을 직접 확인하실 것입니다.

[신공(神功)]

神功이라 함은 神이 化하는 功을 말합니다.

술수란 신(神)으로 明을 밝히는 것으로, 神이란 개념은 주역, 황제내경, 정역 등 변화를 다루는 곳에는 반듯이 설정되는 개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道를 잃은 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神이 무엇인지 깊히 생각해 보십시오. 신(神)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것을 밝힐 수(明) 없음은 당연합니다.

[학술(學術)]

원리는 학(學)이며, 명리는 그것을 用하는 술(術)입니다.

당연히 명리에는 원리를 다룰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원리의 학(學)은 사라지고, 술(術)을 위한 술(術)만 존재합니다. 술(術)은 100%를 지향해야 합니다. 그러나 학(學)의 발전 없이 술(術)이 발전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물론 술(術)없는 학(學) 또한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술(術)과 학(學)은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자평명리라는 술(術)을 우주변화원리라는 학(學)과 함께 연구 하고자 합니다.

200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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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운기자평-사주


[서언]

진정한 이치(진리)는 하나이며 용어 또한 하나(正名)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하나의 이치에 수많은 진리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만약 하나의 이치에 수많은 진리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학문이 아니라 잡소리일 것입니다.


[하나의 진리]

종교, 과학, 역학은 전혀 별개 분야입니다. 그러나 위 전혀 다른 분야에도 표현만 다를 뿐 하나의 이치로 통합니다. 위와 같이 하나의 이치로 통하는 이유는 관점만 다를 뿐 진리는 결국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위 글을 인정 못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명리학은 그렇지 못합니다.
위 종교, 과학, 역학과 같이 각각 별개의 분야도 아니고, 그렇다고 태을, 기문, 6임, 6효, 자미와 같이 각각 별개의 술수학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의 고전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자평 명리학일 뿐입니다. 하나의 자평 명리학에 수많은 학문이 존재할 수 없으며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려서...
임철초학파, 서락오학파, 명리정종(장남)학파, 유백온학파, 심효첨학파 등 별도의 학문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에는 자기 지명도를 내세워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칭하며 학문을 갈라놓고 있습니다. 참으로 가소로운 얘기입니다. 이것은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학문을 찢어 놓는 것은 학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밥그릇을 가르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학자]

진정한 학자라면 하나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찾아 생을 다해야 합니다.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학문을 가르는 자들이 어찌 하나의 진리를 찾는 학자이겠습니까. 자신의 밥그릇을 위해 자평 명리를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에 밀어 넣는 자들입니다. 정말 진리를 찾겠다는 학자의 작은 양심마저 꺾는 자들입니다. 위와 같이 밥그릇을 위해 학문을 갈라놓는다면 누가 진리를 찾아 나서겠습니까. 명리학은 결국 밥그릇 싸움만 하는 곳이 될 것이며, 이것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 올 것입니다.

 

 

진정한 학자는 진리를 찾는 사람이지, 결코 지명도를 빙자한 밥그릇 싸움을 하는 자가 아닙니다. 학자는 하나도 진리이고, 그 다음도 진리일 뿐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받쳐 진리를 지켜온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는 소중한 것이고, 진리를 찾는 학자는 존중되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귀곡자찬(이허중명서), 연해자평, 적천수, 삼명통회, 난강망, 자평진전은 하나의 흐름(원리)으로 이어져 있으며,(一而貫志)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학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위 하나는 다시 다른 술수학과 하나로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철학, 의학 등 동양학 등과 하나로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위 이어져 있다는 핵심 증거가 바로 음양과 3극5행입니다. 그래서 동양학은 과학과 달리 위대합니다. 위 하나의 동양학이 다시 회복되어 과학과 접목될 때 그때 비로소 동양학은 부흥합니다. 참고로 아인슈타인도 과학을 통합해보려고 말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했습니다.(The theory of grand unification/대통합이론)


[결언]

자평 명리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진리라는 깃발아래 모여져야 합니다. 자신이 배운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진리와 무관한 행위입니다. 기준은 오직 진리 하나뿐입니다. 이젠 勢가 아닌 무엇이 진정한 이치(진리)인지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생각을 하기에는 작금의 학자들이 너무나 기초와 자질이 없다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나 배우려 하지 않고 가르치려고만 합니다. 너무나 진리를 찾으려 하지 않고, 먹고사는 수단으로만 이용합니다.

아~ 지금 이 시간에도 무슨 학파를 빙자해 쓰레기 학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명리학은 난잡한 쓰레기장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는 길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必也正名!'(반드시 名을 바로 하는 것) 공자님 말씀입니다.

그래서 易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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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운기자평-사주


[서언]

진정한 이치(진리)는 하나이며 용어 또한 하나(正名)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하나의 이치에 수많은 진리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만약 하나의 이치에 수많은 진리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학문이 아니라 잡소리일 것입니다.


[하나의 진리]

종교, 과학, 역학은 전혀 별개 분야입니다. 그러나 위 전혀 다른 분야에도 표현만 다를 뿐 하나의 이치로 통합니다. 위와 같이 하나의 이치로 통하는 이유는 관점만 다를 뿐 진리는 결국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위 글을 인정 못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명리학은 그렇지 못합니다.
위 종교, 과학, 역학과 같이 각각 별개의 분야도 아니고, 그렇다고 태을, 기문, 6임, 6효, 자미와 같이 각각 별개의 술수학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의 고전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자평 명리학일 뿐입니다. 하나의 자평 명리학에 수많은 학문이 존재할 수 없으며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려서...
임철초학파, 서락오학파, 명리정종(장남)학파, 유백온학파, 심효첨학파 등 별도의 학문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에는 자기 지명도를 내세워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칭하며 학문을 갈라놓고 있습니다. 참으로 가소로운 얘기입니다. 이것은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학문을 찢어 놓는 것은 학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밥그릇을 가르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학자]

진정한 학자라면 하나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찾아 생을 다해야 합니다.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학문을 가르는 자들이 어찌 하나의 진리를 찾는 학자이겠습니까. 자신의 밥그릇을 위해 자평 명리를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에 밀어 넣는 자들입니다. 정말 진리를 찾겠다는 학자의 작은 양심마저 꺾는 자들입니다. 위와 같이 밥그릇을 위해 학문을 갈라놓는다면 누가 진리를 찾아 나서겠습니까. 명리학은 결국 밥그릇 싸움만 하는 곳이 될 것이며, 이것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 올 것입니다.

진정한 학자는 진리를 찾는 사람이지, 결코 지명도를 빙자한 밥그릇 싸움을 하는 자가 아닙니다. 학자는 하나도 진리이고, 그 다음도 진리일 뿐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받쳐 진리를 지켜온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는 소중한 것이고, 진리를 찾는 학자는 존중되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귀곡자찬(이허중명서), 연해자평, 적천수, 삼명통회, 난강망, 자평진전은 하나의 흐름(원리)으로 이어져 있으며,(一而貫志)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학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위 하나는 다시 다른 술수학과 하나로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철학, 의학 등 동양학 등과 하나로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위 이어져 있다는 핵심 증거가 바로 음양과 3극5행입니다. 그래서 동양학은 과학과 달리 위대합니다. 위 하나의 동양학이 다시 회복되어 과학과 접목될 때 그때 비로소 동양학은 부흥합니다. 참고로 아인슈타인도 과학을 통합해보려고 말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했습니다.(The theory of grand unification/대통합이론)


[결언]

자평 명리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진리라는 깃발아래 모여져야 합니다. 자신이 배운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진리와 무관한 행위입니다. 기준은 오직 진리 하나뿐입니다. 이젠 勢가 아닌 무엇이 진정한 이치(진리)인지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생각을 하기에는 작금의 학자들이 너무나 기초와 자질이 없다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나 배우려 하지 않고 가르치려고만 합니다. 너무나 진리를 찾으려 하지 않고, 먹고사는 수단으로만 이용합니다.

아~ 지금 이 시간에도 무슨 학파를 빙자해 쓰레기 학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명리학은 난잡한 쓰레기장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는 길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必也正名!'(반드시 名을 바로 하는 것) 공자님 말씀입니다.

그래서 易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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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과 주해의 지위?-경(經)서(書)설(說)


고전은 수많은 세월(古)의 논쟁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책(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이것을 보통 서(書)라고 하는데, 특히 위 서(書)  중에서 학자들의 중지를 모아 선택된 서(書)를 경(經)이라고 호칭합니다. 그리고 위 서(書) 이전에 논쟁이 끝나지 않은 것을 설(說)이라고 할  수 있은데, 대부분은 세월이 지나면서 사라진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경(經)은 검증에 검증을 거친 책인 만큼, 그 위치는 法典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학문에도 등급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원전]

그렇다면 자평명리학 책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송의 연해자평은 명의 삼명통회에서 경(經)이라고 호칭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연해자평은 송나라때 서대승이 서자평의 학문과 자신의 견해를 집대성한 책으로, 자평학의 시초를 이룬 책인 만큼, 삼명통회의 경(經)이라는 호칭은 당연하다고 사료됩니다.

춘추전국의 귀곡자찬은 당의 이허중이 주해를 붙친 책으로, 경(經)이라는 호칭은 아직 발견했지 못했지만, 명리학을 창시한 책인 만큼, 경(經)으로서의 대우는 필수 불가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고전들 적천수(송), 난대묘선, 5행정기, 삼영통회(명), 명리정종(명), 난강망(명), 자평진전(청) 등은 서(書)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청나라 이후의 천미, 징의, 보주, 평주등  주해서와 일본의 아부태산 전집 그리고 한국의 사주첩경, 명리요강, 사주정설 등은 불과 100여년이 안된 책으로, 아직 세월의 논쟁을 거쳤다고 볼 수 없으니, 설(說)이 된다고 사료됩니다.


[주해]

여기서 잠시 주해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주역의 경우 주해서가 너무나 많아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물론 위 주해자의 대부분은  당대에 내놓으라는 학자였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에서는 정자와 주자만을 인정해서 한권의 책으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주역전의입니다. 과거시험의 필수과목이지요.

주해라는 것은 원전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첨부시킴으로써, 원전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자신 역시 정통성을 인정받고자 하는 학술행위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易을 공부하면서 주해를 원전보다 상위 학문으로 인정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주해가 아무리 우수해도 원전보다 상위학문으로 인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원전은 그 학문을 개척하여 틀을 잡았고, 주해는 원전을 보충한 학문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주해서 중에서 가장 우수한 주해서가 왕필의 노자입니다. 왕필이 주해를 얼마나 잘 달았으면, 왕필이 노자의 주해를 단 것인지 노자가 왕필의 주해를 단 것인지 모른다는 말이 공식화 되어 있습니다. 이 말도 이미 고전이 되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왕필의  학문이 노자보다 상위라고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주해자의 학문이 원전의 근본취지를 벗어났다면, 위 주해는 이미 주해서로의 지위를 상실한 것입니다. 위 주해자는 분명 원전의 학문을 인정하고 그 정통성을 따르고자 한 학술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다른 학문을 가졌다면 그는 주해를 달지 않고, 원전을 지었을 테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학자 중에는 주해로 원전을 부정하니 학문을 꺼꾸로 하고 있습니다.

학문의 본(本)으로 들어가세요.

똑같은 시간 공부하면서 왜 겉 공부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경(經)부터 시작하고, 다음 서(書)로 들어가고, 설(說)은 시간이 남으면 참고로 읽든지 말든지 하면 되고, 설(說)은 참조사항일 뿐입니다. 어쨌든 동양학은 이렇게 진리를 지키며 정통성을 이어 왔습니다. 지금처럼 자기 멋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200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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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운기자평 고전-천지일월의 중


동양학은 천지일월의 중(中)을 바라보는 학문입니다.
즉 천지(天地)라는 상하의 중(中)과 일월(日月)이라는 좌우의 중(中) 그리고 위 두개의 중(中)에서 발생되는 또 하나의 중(中)을 바라보는 학문입니다.


자평명리학 역시 여기에 준해야 함은 당연합니다.

자평명리학으로 설명 드리면, 천지상하의 중(中)을 신(神)이라고 하며, 일월좌우의 중(中)을 정(精)이라고 하며, 여기에서 발생되는 중(中)을 명(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명(命)은 대우주의 명(命)이 있고, 소우주의 명(命)이 있으며, 대우주와 소우주간에서 발생되는 또 하나의 명(命) 즉, 운명(運命)이 있게 되는데 이것을 삼명(三命)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길흉화복의 추명(推命)은 위 천지일월의 4단(端)을 바라보고, 위 삼명(三命)의 중(中)에서 기(氣)의 화(和)하는 변화(變化)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위 글은 명리학을 한 줄로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쓴 것입니다.(一以貫之)  

정말 중요한 말로서 이것을 깨달을 수 있다면, 춘추전국의 귀곡자찬, 송의 연해자명, 명의 적천수, 삼명통회 청의 명리정종, 난강망을 한 줄로 묶어 바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쓰고자하는 명리원리의 전부입니다.

그러니까 위 책들을 한 줄로 묶어 좀 더 부연 설명하면...
귀곡자의 귀곡자찬(이허중명서)은 천지상하의 神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서자평의 연해자평은 일월좌우의 精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경도의 적천수는 자평원리를 간략히 묶었습니다.
만육오의 삼명통회는 자평명리를 부연 설명하였습니다.
명리정종은 氣의 標를 3음3양의 관점에서 설명하였습니다.
난강망은 氣의 本을 변화의 관점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자평진전은 용신(월용용사지신)을 바로잡기 위한 책입니다.

역의 원리를 모르면 이해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위 책들을 우주원리관점에서 한 줄로 묶어 서술하였습니다.

200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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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水의 平-자평(子平)


자평(子平)은 잃어버린 도(道)입니다.

중화, 체용(용신), 권형, 억부(희신)는 전혀 별개의 개념입니다. 청나라 이후 위 자평(子平)의 도(道)를 잃었기 때문에, 작금의 명리학은 자기 멋대로 희기신을 결정합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엉터리 학문인지는 모르고, 명리학은 주관적인 학문이라고 합리화합니다.


[중화]

中和란 대립된 음양의 기운이 中에 이르러 和하는 것이며, 和하지 못하는 것이 病입니다.

平和
기백은 '황제내경 지진요대론'에서, "至而和則平 至而甚則病 至而反者病 至而不至者病 未至而至者病 陰陽易者危"(이르러 和하면 平하고, 이르러 甚하면 病이 되고, 이르러 反하면 病이 되고, 이르러도 이르지 않은 것은 病이 되고, 이르지 않았는데 이른 것은 病이 된다. 음양이 바뀌면 危합니다)라고 和한 것이 즉 平이라고 한다.


[子水의 平]

생명은 子水의 平에서 출발합니다.

子平義
육오산인은 '삼명통회 자평변설'에서, "今之談命者 動以子平爲名 子平何所取義"(작금에 명을 논하는 사람은 動으로써 자평이라는 이름이 있다. 자평에는 어떤 의의가 있는가)

子意
육오산인은 '삼명통회 자평변설'에서, "以天開於子 子乃水之專位 爲地支之首 五行之元 生於天一 合於北方 遇平則止 遇坎則流 此用子之意也"(하늘을 여는 것은 子이다. 子는 水로서 오로지 位가 있다. 지지의 머리이며 5행의 으뜸으로 하늘의 一을 생하며 합쳐서 북방이 된다. 平을 만남으로 머므르게 되고 坎을 만남으로 흐르게 된다. 이것이 子의 뜻을 用한 것이다)라고 子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권형]

위 和의 정도는 두 기운의 均衡 즉 平을 기준으로 權衡(저울질)하여 결정합니다.

權衡平
기백은 '황제내경 경맥별론'에서, "氣歸於權衡 權衡以平 氣口成寸 以決死生"(기가 돌아와 권형하고, 平으로써 권형은 氣의 촌구를 이루어, 이로써 생사를 결정합니다)라고 平으로 權衡하는데 生死를 결정한다.

平意
육오산인은 '삼명통회 자평변설'에서, "又如人世用秤稱物 以平爲準 稍有重輕 則不平焉 人生八字 爲先天之氣 譬則秤也 此用平之意也(또 예컨데 이세상 사람들은 물건을 설명할 때 저울질을 사용한다. 이것은 平에 기준을 두어 초점으로 重輕의 平하지 않음을 잰다. 인생8자의 선천의 氣에 있어서도 비유하여 저울질을 한다. 이것이 平의 뜻을 用한 것이다)라고 平의 의미를 설명한다.


[태과불급]

위 中의 病에서 권형으로 남는 것이 太過이며, 부족한 것이 不及입니다.

過不及
서자평은 '연원 벽연부'에서, "太過無剋制者貧賤 不及無生扶者夭折 宜向之而運背 決之貧賤 宜背之而運向 斷之困窮"(태과한데 극제가 없으면 빈천하고, 불급한데 생부가 없으면 요절하니 마땅히 運背의 向으로 빈천을 결정하고, 運向의 背로 곤궁을 판단한다)라고 向(월령)으로 태과불급을 결정한다.

無過及
육오산인은 '삼명통회 자평설변'에서, "先天太過 後天減之 先天不及 後天補之 先天後天 無太過不及 然後爲能平焉 運限者後天也 且如先天八字 日干旺相太過者 宜行休衰之運 發泄其氣 如日干休囚不及者 宜行旺相之運 生扶其氣 二者則能發福發財 遷轉享通 譬醫家補瀉之法耳 若日干甚 仍行旺運 日干太衰 又行衰運 則皆太過不及 生禍生災 蹇帶不通矣"(선천태과 후천감지 선천불급 후천보지 선천후천 태과불급이 없은 연후에 平할 수 있게 된다. 운한 것은 후천이다. 또 예를들어 선천8자 일간이 왕상태과한 것은 마땅히 行이 휴쇠한 운으로 그 氣가 발설한다. 예를들어 일간이 휴수불급한 것은 마땅히 行이 왕상의 운으로 그 氣를 생부한다. 두가지는 발복발재할 수 있게 되어 형통으로 옮기고 전환된다. 비유하여 의가 보사의 법이라고 들었다. 만약 일간이 심해져 거듭 行이 왕한 운이라면 일간은 태쇠한다. 또 行은 쇠운이 된다. 즉 모든 태과불급은 禍를 생하고 災를 생하여 절름발이가 따라 불통한다)라고 불급과 태과의 平을 설명한다.


 

 

[取用후 權衡]

먼저 월령에서 용신을 취하고(월령용사지신), 그 다음 권형으로 억부합니다. 體는 본체이고, 用은 작용으로, 體象用事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권형의 억부를 위해서 취용합니다.

先觀用神
심효첨은 '자평진전'에서, "凡看命者 先觀用神之何屬 然後或順或逆 以年月日時遂干遂支 參配而權衡之 則富貴貧賤自有一定之理也 不向月令求用神 而妄取用神者 執假失眞也"(무릇 명학자는 먼저 용신이 어디 속하는지 살핀 후에 순용인지 역용인지 살핀다. 그런 후에 연월일시의 간지를 배합하여 평형을 저울질하면 부귀빈천의 일정한 이치가 스스로 드러난다. 월령에서 용신을 구하지 않고 망령되니 용신을 취하면 거짓에 빠져 진실을 잃게 된다)라고 용신을 세우고 나서 권형으로 추명하니, 망녕되이 용신을 취하지 말라(妄取用神)고 한다.


[억부]

위 權衡의 平에 의해 높은 것은 抑하고, 낮은 것은 擧(扶)합니다.

運政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기교변대론'에서, "夫五運之政 猶權衡也. 高者抑之 下者擧之 化者應之 變者復之 此長生化成收藏之理 氣之常也. 失常 則天地四塞矣"(무릇 5운의 다스림은 저울과 같은 것이다. 높으면 抑고 낮으면 擧합니다. 化는 응하고 變은 회복되는데 이것이 장생화성수장의 理이고 氣의 常입니다. 常을 잃으면 천지사시가 막힙니다)라고 5運의 政은 저울처럼 權衡으로 抑擧한다.

抑擧
육오산인은 '삼명통회'에서, "夫萬物負陰而抱陽  氣以爲和 過與不及 皆爲乖道 故高者抑之使平 下者擧之使崇 或益其不及 或損其太過 所以貴在折裏 歸於中道"(무릇 만물은 負陰而抱陽하고, 충기가 和하는데 태과와 불급하여 모두 이그러진 道이다. 그러므로 높은 것은 平을 사용하여 抑하고 낮은 것은 崇을 사용하여 擧한다. 혹은 그 불급한 것은 益하고 혹은 그 태과한 것은 損함으로서 잘라진 속을 귀하게 여겨 中道로 돌아온다)라고 억부를 설명한다.

위 자평(子平)의 도(道)는 자평학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원리학, 성리학, 의학, 6임, 자미(?)등 동양학 전반에 걸쳐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도(道)입니다. 그리고 자평(子平)의 도(道)는 엔드로피, 빅뱅의 탄생등 과학으로도 설명할 수 있는 우주변화의 원리입니다.

2001-07-03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