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행합일
2011.09.25 16:13:17

 

우연히 한의신문에 난 시간의학 강의 광고를 보고 시간이란 말에 묘한 매력이 끌렸지만 또 그렇고 그런 강의가 아니겠나하는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귀납이 아닌 연역을 주장하는 것이라던지 원전에 집중한다던지 하는 것에서 신뢰가 생겨 다음 카페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을 보면서 이건 충격이라 표현하기엔 너무 부족한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먼저 선생님의 말씀처럼 참된 진리를 깨친 사람은 초등학생에게라도 미적분을 설명할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수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게 평소의 제 생각이었는데 중의 원리는 거대한 우주의 이치를 도식적으로 아주 쉽고 설득력있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물론 이것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이고 앞으로 선생님의 다른 실용적인 강의를 또 듣고 깊이 공부해 보고 현실에 적용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대단한 사건인 것 같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진솔한 태도에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인간은 저마다 자기가 잘 났나고 생각하고 나는 얼마를 벌었고 과거에 뭐를 했고 하는 세상에서 이 공부를 하면서 겪어 오셨을 험난한 길을 제가 알 지는 못하지만 가슴으로는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그만 발견하나에도 인색하여 숨기고 아끼고 치부와 명예 기타의 변명을 일삼는 세태에서 이러한 대단한 이치를 어떠한 명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럼없이 공개하신 그 도량에 경외의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선생님의 학문에 인연이 되어 첫발을 내딛게 된 시점에 마음을 가다듬고 한 발 한 발 걸어가 보겠습니다.

앞으로 또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 지 모르겠으나 선생님이 말씀하신 원리에 따라 우주와 한 몸이 되어 살아 보고 싶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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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2009.09.15 20:48:31
 

⊙ 강의의 중턱에 서서...


⊙ 안녕하세요? 이기성입니다.
자평원리 초기 강의 테이프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보면서 놓쳤으면 정말 후회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명리학은 이 사람 말 다르고 저 사람 말 다르고 .. 또 그 사람들마저도 명확한 기본 이치도 없이 임상을 해보니 어떻더라, 이런 경향이 있더라 라는 식의 학문이었습니다.


⊙ 그러나 선생님의 강의는 전혀 다릅니다. 근본부터 확실히 잡고 들어가기 때문에 명리라는 것이 정말 현대 과학과 맞먹는 영향력과 힘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개념과 전혀 다르게 이론을 전개하시는 선생님에게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고 그 내용을 이해할수록 나 자신에게도 “바로 이것이구나~”라는 확신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 진리를 깨닫는 것이 무한히 즐겁고 또한 통쾌합니다.


⊙ 선생님의 말씀에 저도 깊이 공감하고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이제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그 오랜 세월동안 어렵게 이룩하신 선생님의 업적이 드디어 빛을 발하고, 이것이 새로운 혁명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제 자신이 느끼는 바가 커서 감사하는 마음에 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04.1.6.


서울 구의동에서
이기성
전 대기업 인사과 근무
현 영어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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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인
2009.09.15 20:42:10  

⊙ '중의 원리' 동영상 강좌를 신청합니다.


⊙ 우주 변화의 원리(한동석 저)와 명리학을 몇년전 부터 독학으로 틈틈히 공부해 보았지만 문을 찾을 수 없어서 지금은 손을 놓은 상태입니다.(다른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지라)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 지지에서 우주변화의 문을 다시 한번 두드립니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리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을 실감하는 인연이라 생각됩니다.


⊙ 마지막으로, 사투한 끝에 얻은 진리의 열매를 아무 수고없이 가지는 것 같아 한편으로 송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 안초님!! 존경스럽습니다.


2004.7.5.

대구에서
안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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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2009.09.15 20:26:27

 

一言 one word

중의 원리는 동서고금, 시공을 하나(一)로 묶을수 있는 유일한 강의라 생각합니다.

 

처음 한의학을 접하게 되면서 전혀 논리성이 없는 체계로 인해 고민도 많이 하고 실망도 하고 그로인해 그만둘까도 한번 생각해보고 동양학의 정수를 갈급해온 저로서는 다른 어떤 가치보다도 소중합니다.

 

처음부터 오히려 다른 동양학의 지식이 없었고 안초님만 따라온 지금에 와서 보면 참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강의는 초학자이건, 올바른 동양학을 찾아 해멘분이던 진리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휼륭한 지침을 받을 것입니다. 분명 동양학에 열정을 가진 분이라면 인생을 걸고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학문입니다.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간것이 돌을 다써서 넘어간 것이 아니라 시대의 요구인거 처럼, 중의원리는 현 시대가 요구하는 패러다임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국경을 넘어 많은 이들이 위 진리를 공감하고 공유하게 되는 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2008.8.4.
중국 북경에서 박정민
사천의대 결합의학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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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수
2009.09.15 20:21:29

 

비로소 진정한 원리를 만남에 무한한 감격을 느낍니다.


보편 타당한 이치와 원리가 없다면 그것을 진짜라 말할수 잇을까요. 진리眞理란 진짜, 진실된 이치, 원리를 말하는줄 압니다. 한마디로 진리가 없다면 전부 다 가짜입니다. 가짜, 짝퉁은 필요 없습니다. 알맹이가 썩어버린 속 빈 강정은 필요없습니다. 혹시 껍데기에만 눈이 돌아가시는 분은 없으시겟지요.

 

오늘날 동양학은 알맹이가 썩어버린 속 빈 강정과 다를바 없습니다. 원리와 진실은 실종된지 오래며 삼류소설만 난무할 뿐입니다. 껍데기를 붙잡고서 뒤늦게 속앗구나 하소연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멋대로 만들고 지어낸 족보도 없는 잡론은 필요없습니다. 부디 지지닷컴을 방문하는 인연잇는 분들만이라도 진리의 알맹이를 꼭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의 中의 원리는 잊혀진 동양의 진리를 中이라는 핵심 주제로 최대한 복원하고 잇는 새시대의 역작입니다. 왜곡되고 잊혀지고 이제는 냉대받고 잇는 진리의 원뿌리 聖人들의 말씀을 원전 그대로 다이렉트로 오랜시간 연구하시면서 터득한 원리들을 中이라는 근원적이고 간결한 화두로서 정리하신 것입니다. 위 이치들은 이미 과학을 통해 증명되고 잇고 동서문명의 통일의 빗장은 서서히 열리고 잇는 것입니다.

 

진짜를 찾으시는 분은 바로 여기에 인연이 잇습니다. 선생님의 진짜 동양학에 정수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2008.4.24.
학생
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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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영
2009.09.15 19:56:39

 

⊙ 선생님의 중의 원리 강의는 동양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자신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진리에 대한 겸허함이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너무나 순박하신 분이라 세련된 맛은 없으나 투박하지만 진실된 강의가 오히려 오늘날의 과대포장과 거짓이 버젓이 이름을 드날리는 세태에 시원한 청량제역할을 합니다.

 

⊙ 동양학의 종으로 하나로 꿰었으며 서양의 과학과 하나로 연결하고자 하는 시도 또한 그 누구에게서도 들어보지 못한 탁월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중의 원리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하고 개념지었던 동양학의 개념들 하도, 낙서, 주역, 정역, 운기, 갑자, 변 과 화, 상 과 수, 운 과 동, 천지일월의 중, 태극, 무극, 황극의 개념. 시간,공간,시공간. 대우주와 소우주. ...........

 

⊙ 귀와 신, 이와 기, 삼음삼양, 천문지호, 세수, 멀리, 복희씨와 문왕,주공,공자에서부터 조선의 화담 서경덕, 율곡 이이,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정역의 일부, 동의수세보원의 이제마, 우주변화의 원리의 한동석 먼저 우주의 이치를 밝혀 놓으신 선철湧?발자취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진리탐구의 길입니다. 부디 정역의 일부선생께서 말씀하신 후인이 이 공부에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05.3.16.

 

 

 


⊙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봄소식이 어느새 우리의 공부심을 이리저리 분탕질합니다.
이번에는 어느 공부를 해 볼까 생각하시는 동도 여러분께 잠깐 좋은 강의를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좋다는 평가는 제 개인적인 평가가 우선입니다만 두루 여러 강의를 들어보고 다녀본 바 한의사로서 이런 내용정도는 한번쯤 들어는 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은 열심히 들어서 완전히 뿌리를 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나 워낙 깊고도 넓은 동양학 전반의 세계를 다루는 지라...)

 

⊙ 대우주와 소우주,무극과 황극과 태극,운기학과 주역과 정역의 계통적 이해 등 한의학 고서나 동양학 고전들을 보면서 이 말이 뭔 말인가하고 의문을 품던 말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동양학의 핵심은 운기학이라고 감히 주장하는 강사에게서 정말 이 사람은 그냥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는 사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로 오랜만에 자기 이야기를 하실 줄 아는 분을 만나게 되었던 것이지요.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강의는 정말 그 사람의 삶과 인생을 배울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 태을천부의 해인 을유년입니다. 그 동안 준비를 많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감사의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정통 동양학의 세계로 공부심을 내어보시길 기도합니다.

 

2005.3.4.
이 글은 대한한의사협회에 올린 추천의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최운영
도성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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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2009.09.15 16:20:07

 

⊙ 진리를 만나 반갑습니다.

 

⊙ 먼저 선생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중의원리부터 자평원리 시간의학...
몇달의 시간이었지만 대우주와 소우주, 시간과 공간, 나와 천지간의 시간여행이었습니다.

 

⊙ 우주변화의 원리라는 진리가 실재가 되어 내 앞에 다가옵니다.
내가 우주속으로 들어가고 우주가 내속으로 들어오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 동양학을 하는 모든 사람들과 한의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이 속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 실재하는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 하나를 만나 반갑습니다.

하나 속에서 발견되기 원합니다.

 

2005.08.03.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망상 박재영
삼신한의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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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물평 문의 :인산 김일훈,봉우 권태훈 글쓴이: 바람처럼 날짜: 2007.03.10. 15:02:51

인산 김일훈, 봉우 권태훈 선생님에 대한 안초 선생님의 인물평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인산 김일훈 선생님은 생이지지로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봉우 권태훈 선생님은 조식법으로 일가를 이루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불교에서 高스님들은 마음을(화두,선) 통함으로써 이치에 통달하시는 것 같습니다.

안초 선생님은 이치로써 이치를 통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스님들의 경우, 心에 대해 통했는데, 사물의 원리,이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통하는 그 원리도 또한 알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목: 진리에 통하는 길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3.11. 08:22:33

진리를 통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가 神을 통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가 氣를 통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가 理를 통하는 방법입니다.

위 神을 통하는 방법은 예언자, 초능력자, 무속인 등을 말합니다. 이것은 사람이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선택하므로 여기에 응하는 것뿐입니다. 따라서 위 神이 떠나면 평범한 사람 혹은 죽게 됩니다.

위 氣를 통하는 방법은 수련인, 스님 등을 말합니다. 이것은 인간 노력에 의해서 성취할 수 있는 길이므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랜 시일이 필요하며 능력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위 理를 통하는 방법은 공자, 일부 등 학자를 말합니다. 이것은 가장 많은 사람이 접하지만 가장 성취하기 힘든 길입니다. 그러나 남에게 전해 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의학의 일가를 이루신 의성 등을 살펴보면 처음부터 한의학만으로 출발한 분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한의학, 명리학 등 응용학으로는 위 진리에 이를 수 없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응용학일 뿐 근본을 다루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위 理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록 강의는 하고 있지만, 아직 공부하는 사람으로 위 선생님들의 존함만 알고 있을 뿐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2007.3.11.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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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리를 만나 반갑습니다. 글쓴이: 망산 박재영 날짜: 2005.08.03. 21:43:22

먼저 안초선생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중의원리부터 자평원리 시간의학...

몇달의 시간이었지만 대우주와 소우주, 시간과 공간, 나와 천지간의 시간여행이었습니다.

우주변화의 원리라는 진리가 실재가 되어 내 앞에 다가옵니다.

내가 우주속으로 들어가고 우주가 내속으로 들어오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동양학을 하는 모든 사람들과 한의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이 속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실재하는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 하나를 만나 반갑습니다.

하나 속에서 발견되기 원합니다.




제목: 하나의 우주, 동양학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8.04. 00:27:00

박재영원장님!

너무 과분한 말씀을 써 주셨습니다.

처음 명리학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선배들에게도 많이 공부한 사람이라는 평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론이 이것 엉터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노랬습니다. 또 젊은 헛세월을 보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많은 고민 끝에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으며, 우주변화원리라는 거대한 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주석 없는 경문만 가지고, 우주와 나와의 고독한 싸움이 시작되었으며,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막연한 싸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응용학을 할 때는 비논리의 선택이었지만, 원리는 접근이 어려워서 그렇지 분명히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제가 원리와 인연이 있는 머리이고, 또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우주변화원리에 관련 된 분야에 나도 모르는 관심이 있어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우주는 정말 하나였습니다.

우주변화원리를 공부하면서 한의사들 앞에서 강의할 것이라는 생각해 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학문을 가장 먼저 알아주기 시작한 곳이 한의사입니다. 한의사를 대상으로 공부한 적이 없는데 한의사들이 먼저 인정해 주니, 어찌 우주가 하나가 아니고 동양학이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의학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또 김원장님과 최원장님도 기왕 하는 것 영추도 해야 한다고 종용해서, 망설이다가 영추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못 알아듣지만 영추를 읽어 보니 재미있습니다. 정말 내가 하고 듣고 싶었던 얘기를 그 속에서 만나는 제 공부에 대한 확인인데 어찌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경문 한 글자 한 글자 싸우다 보니, 어느새 원리와 응용학의 큰 윤곽을 조금은 그린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며, 동양학이 제 생각이상으로 훌륭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말 미흡하고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제는 나아가 동양학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옛날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한마디 썼는데 길어졌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소중한 채찍질로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8.4.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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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초선생님 질문있습니다. 글쓴이: 처음 날짜: 2004.08.26. 09:16:52

저는 한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한의학을 공부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막연히 세상과 나를 알기 위해서, 그리고 한의학을 더 심도 있게 공부하기 위해서 원리 공부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에 욕심만 앞선 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원리에 대해서도 약간의 기초지식과 해야겠다는 다짐뿐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제가 공부해 나아갈 向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감에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조만간 선생님의 오프라인 강의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학자가 듣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 듯 보이는데, 오프라인뿐 만아니라 온라인 강의를 들음에 갖춰야할 기본적인 수준에 대한 말씀이 사이트에 없어서 고민스럽습니다. 게시판만 보더라도 수년을 공부하신 분들이나, 이 공부에 이미 어느 정도의 학식이 있으신 분들만 계신거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제가 어떻게 이 공부를 해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시겠습니까?



제목: 정말 시작이 반이다.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8.26. 09:17:53

안녕하십니까.
지지닷컴 강의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는 쉽고 단순(易簡)합니다. 단지 이것을 깨닫는 과정이 어려울 뿐입니다. 즉 공기의 중요성은 모두 쉽게 알고 있지만, 이것을 절실히 깨닫는 과정이 어렵다는 말과 같습니다.

동양학의 가장 위대한 핵심적 진리는 음양입니다. 얼마나 쉽고 단순합니까. 이것을 설명하는데 무슨 긴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문제는 자신이 얼마나 절실히 깨닫을 수 있는가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모든 동양학은 여기에 준해 있으니 결코 어려울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 동양학이고 원리입니다.

그런데 우화에서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고 각자 나름대로 복잡하게 설명하듯이, 지금의 동양학은 각자 나름대로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뿐이지 진리 자체는 결코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역학, 한의학, 술수학, 선도학이 모두 그렇습니다.

위 진리를 깨닫는 대는 결코 지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니 섣부른 지식은 오히려 방해가 될 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제 강의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슨 지식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50대 아줌마도 잘 하는데, 한의학과에 다니는 대학생이 못 알아 듣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한의학 계통에 계신 분들 정말 잘하십니다. 하나의 향 만 잡아드리면 열을 미루어 알아듣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의지 즉 맨땅에 헤딩할 각오만 있으면 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치십시오. 정말 시작이 반입니다. 그리고 혹 시간이 계시다면 오프강의에 참여하셔서 선배님(한의사)이나 지인(동양학)들과 폭넓게 대화할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동양학자로서 인생을 살아갈 향(向)을 잡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04.8.26.
안초



제목: re: 정말 시작이 반이다. 글쓴이: 처음.. 날짜: 2004.08.26. 17:55:28

선생님의 친절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다시 저를 일깨워 의욕을 북돋아 주시는군요.^^
그런데 동영상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는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사이트 어디선가 본듯한데 지금은 찾을수가 없네요..

선생님의 강의를 직접 듣고 싶은 마음은간절하지만 저의 집이 멀지는 않지만 지방이고 학생의 신분이라 약간 고민스럽습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원리를 접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런 좋은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기도 너무 아쉽구요..
이런 오프라인 강의는 지속적으로 여시는 건가요?



제목: 다음 강의는 모릅니다.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8.27. 03:46:11

안녕하십니까?
먼저 제 입장에서 동영상과 오프강의 차이는 없습니다. 오프강의를 찍은 것이 동영상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저는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그러나 수강생 입장에서 혼자 하는 동영상과 뜻을 같이 하는 분과 함께하는 오프 강의가 똑같을 수는 없겠지요.

글쎄요.오프강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여건이 어떻게 허락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번 강의가 끝나면 다음 강의가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솔직히 그때 가서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번 오프강의도 4월이후 재개하는 강의입니다. 시원한 대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쨌든 학생입장에서 원리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2004.8.27.
안초




제목: re: 안초선생님 질문있습니다. 글쓴이: 공경옥 날짜: 2004.08.26. 18:25:23

처음님...반갑습니다.
처음님의 글을 읽고 저도 똑 같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안초 선생님께서 50대 아줌마를 지칭하였기에 부끄럽지만 그래도 제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한 자 적어 보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하여야 할 지 알 수 가 없고 당황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초 선생님께서는 천자문 읽듯이 그냥 하늘 천... 따지...하라고 하십니다. 즉 자신의 잣대로 책을 읽지 말고 그냥 반복적으로 글자만 즐기다 보면(맨땅에 헤딩^^) 원저자와 만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따로 나의 의견이나 생각은 하지 않고 글자를 구경하듯이 그냥 읽고 있습니다. 천천히 읽을 것도 없이 그냥 반복적으로 쑥쑥 읽으라고 하시더군요. 깊이보다는 량을 강조하십니다.

그런데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렇다고 무엇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처음의 거부감은 없어집니다. 이것이 글자만 즐겼지만 무엇인가는 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뭔지 잘 몰라도 무엇인가 쌓이고 있다는 재미까지 느낍니다.

중의원리 공부는 자연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왜 어렵게 생각을 하여야 합니까? 이것이 기초 기본 아닙니까. 그냥 쉽고 단순하게... 그냥 읽고 또 읽다보면... 잘 모르던 모든 원리가 어느 날 한 순간에... 깨닫게 되리라 생각 합니다.

이것을 읽는데 저는 많은 지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많이 알고자하면 할수록 더 깊은 혼돈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추구하는 것이 원리라는 틀인데 여기에 무슨 많은 지식이 필요하겠습니까. 가볍게 그냥... 읽고 음미하기만 하면 될 듯합니다. (반복적으로 이해가 될 때 까지... )

그리고 오프 강의 어려울까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쉽게 설명을 듣고 이해하려고 강의를 듣는 것 아닙니까? 원리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쉽고 단순하다”라는 개념은 원전에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 말은 안초 선생님께서 수차례 강조하시는 개념으로, 동영상이라든지 글을 보면 이것을 전해줄 수 있는 능력이 계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고 단순한 것을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는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지, 원리 자체는 어려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읽고 또 읽읍시다. 꾸준히 반복적으로...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사물을 쉽고 단순하게 볼 수 있는 눈이 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오프강의에서는 많은 것을 깨닫는 기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초 선생님께서는 저 같은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설명해 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지닷컴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2004 8.26 공경옥




제목: re: re: 안초선생님 질문있습니다. 글쓴이: 처음.. 날짜: 2004.08.27. 03:10:14

사이트 곳곳에 공경옥 님의 말씀들이 많아서 어떤분이실까 궁금했었는데이렇게 인연이 닿네요.. 말씀 하나하나 새겨 듣겠습니다.
이렇게 정성어린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지지닷컴과 공경옥님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제목: 옥석을 가릴 줄 아는 밝은 눈을... 글쓴이: 공경옥 날짜: 2004.06.21. 17:35:21

안녕하십니까?
전 아직 왕초보라. 여러 선배님들의 문답내용을 살짝 엿보는 것만으로도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그러나 학문에 대한 열성은 누구보다도 뒤떨어지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외람 되오나 다듬어지지 않은.. 몇 자 쓰기를 허락하시길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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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문의 성패는 진짜냐 가짜냐에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저는 확신을 합니다. 저는 제 공부의 밝은 등대를 만났습니다. 고맙습니다.
수많은.. 관심 있는 사람들이 미래를 위해 참으로 옳은 공부를 옳은 방법으로 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良師 와 良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더 이상 말장난으로 많은 사람을 우롱하고 자신도 우롱하는 현실 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아직 초보이나 .. 무엇이 眞이고 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말장난은 사라지길 바랍니다. 바른 원리로 바른 길을 열어 주시는 것만이 먼저 이 길을 가신 선배님 ...스승님 의 참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이젠 더 이상 헛 공부에 지쳐 쓰러질 것이 뻔한.. 후학들을 혼돈케 마십시오. 이..귀한 공부를 하는 인연들을 귀하게 여겨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
이 공간 속 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지지 닷컴 이 있기에 아직...
우리의 공부도 희망이 있습니다.

지지 닷컴 파이팅!!!1




제목: 왕초보란?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6.24. 14:08:47

공경옥님!
정말 진리라는 것은 쉽고 단순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깨닫는 것은 인간의 한계를 요구하고, 또 인연 없이는 갈 수도 없는 길입니다. 결코 아무나 진리를 깨닫고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지닷컴의 학문을 높이 평가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진리라는 것은 그렇게 쉽게 만나지지 않습니다. 동양학의 긴 역사를 살펴볼 때 당대 최고의 두뇌들에 의해 이어져온 학문이건만 수백년 수천년이 와전됩니다. 그런데 어찌 지지닷컴의 학문을 쉽게 진리라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까. 단지 진리보다는 인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후학을 대상으로 돈벌이하는 작금의 행태가 우스울 뿐입니다.

따라서 작금의 공부는 오래하면 할수록 방황을 하게 되어있으며, 그 기간이 5-10년 정도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지닷컴에는 보통 5년-10년 공부하시는 초보(?)들이 입문하십니다. 위 기간 정도는 되어야 진리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공경옥님 역시 스스로 왕초보라고 하지만, 위 방황하는 과정에 계신 분이고, 또 실제로 공백은 있었지만 위 기간정도는 공부하신 분입니다.

왕초보란?
진리보다는 인기를 쫒아 다니는 사람을 말합니다. 제가 볼 때는 평생 공부했다고 하지만 평생 헛공부만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짠밥 많은 왕초보 많습니다. 실제로 이런 분들 몇 마디 질문해 보십시오. 성질부터 냅니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5행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왕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것이 오늘날 현실입니다. 위 5-10년 정도 왕초보를 극복하지 못하고 타성에 젖은 분들입니다.

사실 응용은 큰 이치 한 두개만 알면 응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복잡한 것은 이놈 저놈이 만들어 놓은 허당입니다. 글쎄요. 단순함을 쫒아 고전에 있는 우주변화의 이치를 전(傳)해 보고자 합니다. 항상 죄(罪)를 짖는 두려움으로... 그것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2004.6.24.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제목: 역학의 인연과 관련하여...(안초님께 여쭤봅니다) 글쓴이: 최명 날짜: 2004.03.29. 01:20:30

안초님!
지지닷컴에 가입하여...아래의 글들을 읽어보았더랬습니다...헌데...역학공부에 인연이 있는 이는...사주의 지지에 진술축미가 있는 이만이...그 문에 들어설 수 있다고 말씀하신...
글을 읽고...이내 가슴이...한 순간에 무너지는 소리를 듣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제 사주에는...진술축미하고는 거리가 닿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허나...마음은 안초님께서...언급하시는...
역도의 세계...진리의 세계...그 세계의 일말의 단초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주워들은 것도 없고 만나 본 스승님이라는 분도 없고...해서...책을
쉬운 것부터 골라서 읽어보면서...그 길의 향기를 느끼며...굳은 신념을 세워
나아가고자 하는데...그 글을 읽으니...너무나도 맥이 빠집니다...

...어떤 이들은 돈이 많아...듣고 싶은 강의가 100만원이라도 듣고야 마는데...
저는 돌고 돌아 오니...남은 것이라곤 빚뿐이고...마음은 지칠대로 지치고...
상처까지 입었는데...그러다보니...만원한다는 강의조차 마음대로 듣지를
못하는 지경인데...참 서글픈 마음이지만...그래도 하자!는 마음에...가입의 문을
두둘겨 들어왔지만...이래저래...참 마음이 공공하기만 합니다...

안초님!
인연이 없더라도...그 어떤 사주라도... 이 생의 삶에서 진리를 알아...걸어가겠다면...어떤 불리한 사주...그 어떤 인연이 없는 사주를 갖고 있더라도...걸어 갈 수는있지 않겠습니까?

안초님!
어떻게 힘들고 이 생에서 결과없는 삶을 살지라도...이 길을 걷고자 마음 먹은 몽매한 이에게...
어떤 책을 읽어야 하며...어떤 방식으로 차근차근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실수는 없겠는지요...?

그리고...안초님의 제 이론을 배우고 알아가려면...어떤 것을 먼저 보고...어떻게 그 많은 제 이론과 학문에 접근해 들어가야하는지...알려주시면...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각 단계에 있어...안초님의 어떤 글들을 먼저 보고...그 다음으로 어떤 글들을 차근차근 봐 나가야하는지...이 몽매한 이를 위해 자상하게 알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
최 명 올림.




제목: 인연과 책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3.29. 08:03:05

최명님!

1. 학문 인연
위 진술축미는 천문지호라는 원리로서 인연을 얘기하는 것이지 꼭 그래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 지지이외에 酉(철쇄개금)가 또한 그렇고 금목상쟁하는 형태가 또한 그렇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위 지지의 유무관계로만 판단하지는 않으니 지지에 위 글자가 있다고 해도 적성에 맞는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만세력은 현재 최명님이 보는 만세력과는 다릅니다. 즉 일반인 만세력과는 일진이 다른 만세력입니다. 따라서 최명님이 우주변화원리와 인연이 없다고 속단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당분간 공부해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제 갈 길을 찾아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한번 해 보겠다는 의지가 있어 좋습니다.

2. 책 추천
무슨 책이 좋으냐고 추천을 의뢰할 때 제일 힘듭니다.

솔직히 마땅히 추천을 할 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추천할 책은 고전(주석이 아님)과 우주변화원리가 고작입니다. 그리고 일반의 책은 허구를 쓴 소설책이나 자신을 홍보한 홍보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동양학을 공부하는 대부분은 쓸데없는 지식에 얽매여 시간을 낭비하므로 평생을 공부해도 헤매게 되는 것입니다. 최영님 역시도 이런 방황을 하시는 분 중에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많은 분량은 필요 없고 소분량으로 반복 반복하여 이치에 대한 깨달음을 얻으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진도가 나가지 않아 엄청 더디고 힘들지만 어느 일정한 시기가 되어 문 꼬리가 잡히면 가속도가 붙습니다. 물방울이 터져나가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런데 위 고비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3. 중의원리
책장사하는 것 같아 안 쓸려고 했지만 결국 쓰게 되는군요.

사실 사이트 우주(중)원리라고 고전과 현대 글을 묶어 놓은 것이 최영님같은 분을 위해 준비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것을 지금 한의학에서 강의시작하면서 재편집하여 ‘중의원리’라는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초학자로 하여금 학문의 向을 만들고 주고, 고전을 읽기위한 우주원리의 기초단계입니다. 지금 추천서를 의뢰 중에 있어 정식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일단 이곳과 고려기문학회에서 판매가 곧 시작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을 교재로 위 한의학회에서 강의하고 있는데 이것은 위 ‘중의원리’ 동영상에 업그레이드 하여 기존회원이나 신입회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알든 모르든 이 책을 반복하여 읽으면 어느 샌가 우주원리에 대한 기초 흐름이 생기고, 고전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게 되어 스스로 고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한의사와 공통되므로 크게는 한의학과 술수학의 접목한 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이 정도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별로 친절하지 않은 답변이 되었습니다.

2004.3.29.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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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화론과 창조론 어느 것에 가까운지요? 글쓴이: 뭘까? 날짜: 2003.10.28. 12:48:14

사주명리에 관심 가진지 2주째가 되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기 전부터 쭉 생각해 오던 것이 `진리는 하나다`라는 생각을 평소에 가져왔던 사람입니다.

여기 저기 사주 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한동석님의 우주변화의원리 얘기를 들었고, 그 분이 말씀하신 `하나의 진리`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크리스챤입니다. 이 쪽으로 관심 가지기 전에도 저는 세상의 모든 이치는 그저 저의 단순한 생각으로 음과 양의 조합이라는 생각을 막연히 해 왔던 사람이고, 인간과 자연, 우주 이 완벽한 세상은 조물주하나님이 아니고는 아무도 만들 수 없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 오던 사람입니다.

또, 2주가 되어 가고 있는 지금도 그 진리는 하나님으로 귀결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저를 무지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2주동안 경험한 바로는, 사주 명리에서는 보는 시각이 진화론에 가깝다는 생각으로 굳혀 가고 있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요?

안초님이 바라보는 우주의 태초가 궁금합니다. 아직 다 읽지를 못해서요.^^답변 꼭 바랍니다


제목: 하나의 진리 글쓴이: 안초 날짜: 2003.10.29. 00:18:50

뭘까님!
제가 아는 분 중에(이 사이트에 글도 있음) 아버님이 목회자이지만 우주변화원리를 연구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분은 우주변화원리, 4주, 성명학 이런 학문들을 어렸을 때부터 접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처음 만날 때도 알고 지내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반가워하더라고요.^^ 저 역시 지금은 위 동양학을 공부하는 사람이지만, 구약 처음부터 신약 끝까지 줄을 쳐가며 성경 전체를 읽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크게 다를 수 없습니다.

진리는 하나입니다. 이것저것 다르면 그것이 어찌 진정한 이치 즉 진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종교와 학문은 진리의 시작점이 다릅니다. 종교는 믿음이고, 학문은 이해입니다. 그리고 위 이해방법도 학문에 따라 달라지는데 동양학은 이치이며, 그 대표적 진리가 음양입니다.

우주의 태동은 無에서 출발했고, 그것을 적막무송이라고 표현합니다. 일종의 구름과 연관지어 생각하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지닷컴의 첫 시작도 백두산의 구름부터 태동한 것입니다.^^ 위 태동의 단계를 한동석님은 우주변화원리에 비교적 상세히 기록하였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이렇게 단정적으로 썼을까 할 정도로 세밀합니다. 제가 읽은 동양학 관련 책 중에서 가장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한동석님이 책임 없이 함부로 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만큼, 신중히 검토해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끈을 놓지 않는다면, 성경이외의 다른 각도에서 그 공통점을 찾을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진리를 알아듣는 것도 때가 있습니다.

2003.10.29.
편안한 돌! 안초올림~



제목: re: 존재의 가치 글쓴이: 뭘까? 날짜: 2003.10.29. 09:25:45

먼저, 초보인 사람한테까지 리플을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 궁금해서요. 무에서 유가 만들어진 거 잖아요. 천문학에서 구름에서 행성이 시작되었듯이..진화론에 가까운 거지요?

안초님 말씀은 진화론이지만.. 일정한 하나의 룰에 의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말씀인가요?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도 하나의 룰에 의해서 이루어 지기때문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미 태초부터 저는 태어 나기로 예약이 되어 있던 거였죠? 그 룰에 의해? 이런 말씀인가요?



제목: re: re: 존재의 가치 글쓴이: 안초 날짜: 2003.10.30. 00:19:47

뭘까님!
일단 역학에서 사람의 운명을 알 수 있는 근본이유는 天地日月 때문입니다. 즉 인간은 천지라는 공간에 일월이라는 시간이 水의 土로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아마 이 부분을 잘 읽어 보면 성경의 창조론과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와 학문은 분명히 구분해 주십시오.

그런데 위 시간이라는 일월의 움직임은 규칙적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아무리 만물의 영장일망정 위 규칙을 벗어 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위 규칙을 운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위 운명을 안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분명히 위 시간이라는 일월의 규칙은 쉽고 단순하지만 천지가 만들어내는 공간은 상대적으로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복잡할망정 위 쉽고 단순한 규칙을 벗어난 복잡함은 아니니 운명을 안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쉽게 이해되는 부분이 아니니, 사람에 따라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위 일월의 움직임은 무목적입니다. 즉 사심이 없는 가운데 우리는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태어난 이유가 분명 있기에 이에 따른 이름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존재해야 할 이유입니다. 조금 어렵지만, 이 학문의 주요 부분을 함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3.10.29.
편안한 돌! 안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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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부(抑扶)원리(原理)-결론


결 론

진리(진정한 이치)는 하나입니다.
하나의 이치에 수많은 진리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단지 하나의 진리에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뿐입니다.
과학은 현상을 대상으로 하고, 역학은 이치를 대상으로 합니다.

과학은 공간중심의 학문이며, 역학은 시간중심의 학문입니다. 그래서 과학은 數로서 입증하고, 실험으로 검증하여, 진리를 판단합니다. 그러나 역학은 數로서 이치를 찾아, 象으로서 미루어(推) 알게 되므로, 시간이 흘러야 비로소 진리가 입증(?)됩니다. 시간은 쉽고 단순하게 흐르는 것처럼, 역학의 진리는 정말 쉽고 단순(易簡)합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쉽고 단순한 진리일 망정, 아무나 깨닫는 것은 아닙니다. 수세기에 불과 몇 명...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공간이 바뀌어도 적용되는 이치, 우리는 이것을 진정한 이치 즉 진리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역학은 시간과 공간이 일치할 때, 비로소 진리라고 부릅니다. 시간적으로 연해자평(송), 적천수(송), 삼명통회(명), 자평진전(청) 등을 살펴보면, 억부(抑扶)가 5행의 助라는 근거는 없습니다.(함 찾아보세요) 당연히 平의 억부(抑扶) 개념만 존재합니다. 또한 공간적으로 한의학, 술수학(6임) 등 이웃학문의 억부(抑扶)가 엄연히 平을 기준으로 하는 음양개념임을 감안할 때, 진정한 억부(抑扶)개념을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의 名에 2가지 개념은 존재할 수 없듯이, 가짜는 때가 되면 반드시 소멸해야 하는 것이 事必歸正입니다. 이 학문을 공부함에 있어, 얼마나 기초원리가 무너져 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또 누가 골치 아픈 원리까지 연구하면서 이 학문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원리는 과학과 원리를 공유하기 위해서라도, 한번은 격어야 할 換骨脫退의 시대적 아픔입니다.

자~ 이젠 어떤 것이 진짜고, 어떤 것이 가짜인지... 진리를 위해 고민할 때가 되었습니다. 我가 아닌 다가올 東洋學의 미래를 위해서...

2002-05-05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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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과 과학-공부

4. 과학과 역학 공부

역학의 전공선택은.... 위 각 분야에 대한 개념공부를 교양으로 공부하고 나서,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을 공부하신 분은 자신의 취미와 맞추어 물리는 기문(풍수등), 화학은 주역(육효,하락리수등), 생물은 명리(육임등), 천문(자미두수), 기후(오운육기)로 공부하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물론 위 대표적 학문이외에 많은 종류의 좋은 학문이 있습니다.

위 학문을 횡적분류라고 한다면 더욱 나아가.... 종적인 다른 관점 즉 질병 사고 궁합 육친 직업 국운 기후 등으로 분류하여 전공 선택하신다면 한국역학은 균형과 깊히를 갖고 발전 할 것입니다.

공부방법을 보면...
과학은 분석의 지식력을 요구하므로 다독방식을 취해야 하는데 반하여... 역학은 적용의 적용력을 요구하므로 정독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컴퓨터는 확인과 취소중 하나만 선택하면 될 만큼  단순하여,  알면 아는 것이고 모르면 모르는 것이지 깊히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응용보다는 많은 지식을 요구하며 신조어도 계속 생겨나므로 평생 공부해야  됩니다.

역학은 음양오행의 놀라움으로 쉽게 시작하지만 학문의 깊히가 한이 없어 음양오행의 기초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신조어 및 새로운 사실도 없지만, 지식보다는 진리의 응용을 요구하는 깨우침 때문에 평생 공부해야 됩니다.

역학의 고수란...
과학은 오래 공부하면 지식의 다소에 따라 고수와 초보가 구멸되지만 역학은 오래 공부해도 적용력을 위해 초보처럼 기초원리에 고심할 수  밖에 없으므로 여전히 초보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깨달음을 얻으면...
역학은 사통팔방이 통하여 쉬운 학문(역학)이 됩니다. 그리고 결국은 경험에 의한 통변력으로 만유를 설명하게 됩니다.

성경의 이런 구절이 생각나는 군요...
"네가 못알아 듣는다고 해서,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많은 질책을 바랍니다.

1998-03-31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물리학과 우주변화원리

아마 지금도 대학 진학할 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곳이 물리학과일 것입니다. 그런데 자식이 서울대 물리학과를 가려고 한다면 도시락을 싸서 쫒아다니며 말려야 한다는군요. 점수만 높을 뿐이지, 졸업하고 나면 취직할 곳이 없어 배고프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학은 어디서 이끌어 가는가 하면 분명 물리학에서 이끌어갑니다. 또 이런 기초과학이 발전된 곳이 바로 선진국이기도 하구요.

기초과학이 이 모양인데, 더 더욱 배고픈 동양학의 우주변화원리는 어떻겠습니까?
지금위 동양학이 왜 각자인지 아십니까?
기초의 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토론 자체도 되지 않습니다. 토론을 인정할만한 기초조차 모르기 때문입니다.(正名) 따라서 기초 없이는 계속 이 모양 이 꼴로 갈기갈기 찢어져 갈 것입니다. 무엇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면서... 누가 이 공부하겠어요.

하지만 분명한 것 하나!
학문은 진리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공부한 것 이것 혹 가짜는 아닐까? 이런 생각조차 안 해보는 모양입니다. 가짜는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특히 때가되면 이것은 진리를 위해 스스로 죽습니다. 동양학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방법조차 찾기 힘들어 더더욱 힘든 학문입니다.

그래서 시대는 영웅을 기다리는 것이지요.
그냥 넋두리 한마디 합니다.

2003-01-22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하나의 운기자평-사주


[서언]

진정한 이치(진리)는 하나이며 용어 또한 하나(正名)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하나의 이치에 수많은 진리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만약 하나의 이치에 수많은 진리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학문이 아니라 잡소리일 것입니다.


[하나의 진리]

종교, 과학, 역학은 전혀 별개 분야입니다. 그러나 위 전혀 다른 분야에도 표현만 다를 뿐 하나의 이치로 통합니다. 위와 같이 하나의 이치로 통하는 이유는 관점만 다를 뿐 진리는 결국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위 글을 인정 못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명리학은 그렇지 못합니다.
위 종교, 과학, 역학과 같이 각각 별개의 분야도 아니고, 그렇다고 태을, 기문, 6임, 6효, 자미와 같이 각각 별개의 술수학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의 고전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자평 명리학일 뿐입니다. 하나의 자평 명리학에 수많은 학문이 존재할 수 없으며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려서...
임철초학파, 서락오학파, 명리정종(장남)학파, 유백온학파, 심효첨학파 등 별도의 학문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에는 자기 지명도를 내세워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칭하며 학문을 갈라놓고 있습니다. 참으로 가소로운 얘기입니다. 이것은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학문을 찢어 놓는 것은 학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밥그릇을 가르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학자]

진정한 학자라면 하나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찾아 생을 다해야 합니다.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학문을 가르는 자들이 어찌 하나의 진리를 찾는 학자이겠습니까. 자신의 밥그릇을 위해 자평 명리를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에 밀어 넣는 자들입니다. 정말 진리를 찾겠다는 학자의 작은 양심마저 꺾는 자들입니다. 위와 같이 밥그릇을 위해 학문을 갈라놓는다면 누가 진리를 찾아 나서겠습니까. 명리학은 결국 밥그릇 싸움만 하는 곳이 될 것이며, 이것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 올 것입니다.

진정한 학자는 진리를 찾는 사람이지, 결코 지명도를 빙자한 밥그릇 싸움을 하는 자가 아닙니다. 학자는 하나도 진리이고, 그 다음도 진리일 뿐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받쳐 진리를 지켜온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는 소중한 것이고, 진리를 찾는 학자는 존중되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귀곡자찬(이허중명서), 연해자평, 적천수, 삼명통회, 난강망, 자평진전은 하나의 흐름(원리)으로 이어져 있으며,(一而貫志)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학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위 하나는 다시 다른 술수학과 하나로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철학, 의학 등 동양학 등과 하나로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위 이어져 있다는 핵심 증거가 바로 음양과 3극5행입니다. 그래서 동양학은 과학과 달리 위대합니다. 위 하나의 동양학이 다시 회복되어 과학과 접목될 때 그때 비로소 동양학은 부흥합니다. 참고로 아인슈타인도 과학을 통합해보려고 말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했습니다.(The theory of grand unification/대통합이론)


[결언]

자평 명리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진리라는 깃발아래 모여져야 합니다. 자신이 배운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진리와 무관한 행위입니다. 기준은 오직 진리 하나뿐입니다. 이젠 勢가 아닌 무엇이 진정한 이치(진리)인지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생각을 하기에는 작금의 학자들이 너무나 기초와 자질이 없다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나 배우려 하지 않고 가르치려고만 합니다. 너무나 진리를 찾으려 하지 않고, 먹고사는 수단으로만 이용합니다.

아~ 지금 이 시간에도 무슨 학파를 빙자해 쓰레기 학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명리학은 난잡한 쓰레기장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는 길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必也正名!'(반드시 名을 바로 하는 것) 공자님 말씀입니다.

그래서 易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2-04-20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하나의 운기자평-사주


[서언]

진정한 이치(진리)는 하나이며 용어 또한 하나(正名)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하나의 이치에 수많은 진리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만약 하나의 이치에 수많은 진리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학문이 아니라 잡소리일 것입니다.


[하나의 진리]

종교, 과학, 역학은 전혀 별개 분야입니다. 그러나 위 전혀 다른 분야에도 표현만 다를 뿐 하나의 이치로 통합니다. 위와 같이 하나의 이치로 통하는 이유는 관점만 다를 뿐 진리는 결국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위 글을 인정 못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명리학은 그렇지 못합니다.
위 종교, 과학, 역학과 같이 각각 별개의 분야도 아니고, 그렇다고 태을, 기문, 6임, 6효, 자미와 같이 각각 별개의 술수학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의 고전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자평 명리학일 뿐입니다. 하나의 자평 명리학에 수많은 학문이 존재할 수 없으며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려서...
임철초학파, 서락오학파, 명리정종(장남)학파, 유백온학파, 심효첨학파 등 별도의 학문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에는 자기 지명도를 내세워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칭하며 학문을 갈라놓고 있습니다. 참으로 가소로운 얘기입니다. 이것은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학문을 찢어 놓는 것은 학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밥그릇을 가르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학자]

진정한 학자라면 하나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찾아 생을 다해야 합니다. 무슨 학파 무슨 학파라고 학문을 가르는 자들이 어찌 하나의 진리를 찾는 학자이겠습니까. 자신의 밥그릇을 위해 자평 명리를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에 밀어 넣는 자들입니다. 정말 진리를 찾겠다는 학자의 작은 양심마저 꺾는 자들입니다. 위와 같이 밥그릇을 위해 학문을 갈라놓는다면 누가 진리를 찾아 나서겠습니까. 명리학은 결국 밥그릇 싸움만 하는 곳이 될 것이며, 이것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 올 것입니다.

 

 

진정한 학자는 진리를 찾는 사람이지, 결코 지명도를 빙자한 밥그릇 싸움을 하는 자가 아닙니다. 학자는 하나도 진리이고, 그 다음도 진리일 뿐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받쳐 진리를 지켜온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는 소중한 것이고, 진리를 찾는 학자는 존중되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귀곡자찬(이허중명서), 연해자평, 적천수, 삼명통회, 난강망, 자평진전은 하나의 흐름(원리)으로 이어져 있으며,(一而貫志)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학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위 하나는 다시 다른 술수학과 하나로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철학, 의학 등 동양학 등과 하나로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위 이어져 있다는 핵심 증거가 바로 음양과 3극5행입니다. 그래서 동양학은 과학과 달리 위대합니다. 위 하나의 동양학이 다시 회복되어 과학과 접목될 때 그때 비로소 동양학은 부흥합니다. 참고로 아인슈타인도 과학을 통합해보려고 말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했습니다.(The theory of grand unification/대통합이론)


[결언]

자평 명리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진리라는 깃발아래 모여져야 합니다. 자신이 배운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진리와 무관한 행위입니다. 기준은 오직 진리 하나뿐입니다. 이젠 勢가 아닌 무엇이 진정한 이치(진리)인지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생각을 하기에는 작금의 학자들이 너무나 기초와 자질이 없다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나 배우려 하지 않고 가르치려고만 합니다. 너무나 진리를 찾으려 하지 않고, 먹고사는 수단으로만 이용합니다.

아~ 지금 이 시간에도 무슨 학파를 빙자해 쓰레기 학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명리학은 난잡한 쓰레기장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는 길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必也正名!'(반드시 名을 바로 하는 것) 공자님 말씀입니다.

그래서 易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2-04-20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