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질문) 중의 길이 있다라고 하셨는데 인간은 그 중의 길을 언제든 의식으로든 마음으로든 머물수 있는곳 맞나요?

(산에 물길과 바위닿는 곳이라고 예로 들어주셨는데 사람의 도의 길에 대해 의문이 들어서요)

 

답]

중의 길이 무엇을 말하겟습니까 바로 도 아닐런지요 성인을 비롯하여 수많은 선현들이 애기 한곳 입니다 다만 관점이 달라 종교든 학문이든 다르게 전해온 것이지요 그렇다고 중의길 도가 다른 것은 아닐겁니다 여기에서 대우주가 움직이는 큰 도가잇는반면 소우주가 움직이는 작은 도가 잇겟지요 그래서 사람 각자 다른 길을 가지만 그렇다고 도가 다른 것은 아니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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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가이드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신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 점을 잠깐 서술하겠습니다.

 

동양학의 성패는 진가구분입니다.

입에서 입으로 옮기면 결국 처음과 전혀 다른 얘기를 하게 됩니다. 동양학 역시 처음과 전혀 다른 것을 가르치고 배우고 있습니다. 명리 경우 선생과 제자가 다르게 보는 것을 당연시 하지요.^^ 작금에 와서 깨달음보다 암기위주로 공부하고, 가르치는 사람 또한 대단한 학문인양 만들어서 가르칩니다. 또 이렇게 안하면 먹고살기도 어려운 시대입니다. 결국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한 사람들이 진리를 와전 시킵니다. 무명은 결코 와전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 현상은 동양학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데, 한국보다 중국이 더 심합니다. 저도 7년간(수교전후) 중국에서 보낸 젊은 세월이 있기 때문에 중국을 전혀 모르지는 않습니다. 원래 중국 문화에 뻥이 좀 있잖아요.

 

저는 긴세월 원전을 가지고 위 진가와 싸워온 학문입니다. 그래도 위 중국에서 보낸 세월 덕분에 한문에 대한 두려움은 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위 세월은 가짜에서 벋어나려고 무단히도 애썼습니다. 위 긴 세월을 돌이켜보면 허망하지만 그래도 운이 좋아서 어느 정도의 성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진리는 아무나 찾을 수 없습니다. 하늘의 인연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일반 사람은 진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사람은 진가를 찾는 것보다는 구분할 수 있는 눈만 키울 수 있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반은 진짜든 가짜든 열심히 섞어서 정리하고 암기합니다. 학문은 가짜가 하나만 섞여 있으면 응용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가짜를 찾기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수많은 부품으로 나는 비행기가 단 하나의 부품으로 인해 추락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점이 동양학 공부의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그래서 양사를 만나는 것이 곧 동양학의 성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동석선생도 우주변화의원리에서 양사를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건 진가를 구분할 수 있는 눈만 키우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중의원리가 조금은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2015년 5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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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 이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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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中)-역도신(易道神)

저 역시 역(易)을 공부하다보니까, 도(道)를 모르고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도(道)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계에 부딪치더군요. 신(神)을 모르고는 더 이상 이 학문을 공부할 수 없었습니다.

제 학문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동양학은 결국 역도신(易道神)입니다. 관점으로 볼 때, 공간이 역(易)과 시간이 도(道)와 시공이 신(神)입니다. 즉 우주를 위 세가지 관점에서 표현하고 있는 학문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中)입니다. 이 우주에는 중(中)이라는 세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느낄 수 있는 세계가 아닙니다.  그러나 위 중(中)은 우주만물을 이끌어가니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그래서 이 학문은 과학과 달리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자는 위 중(中)의 세계에 들어가는 門을 道義門이라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위 중(中)의 세계를... 공간관점으로 표현한 것이 역(易)이며, 시간관점에서 표현한 것이 도(道)이고, 시공관점에서 표현한 것이 신(神)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현실세상은 위 중(中)의 세계를 通에 變해가는 세상입니다.(通變) 즉 중(中)의 세계는 理致의 세계이고, 현실세계는 現象의 세계입니다.

중(中)에 대한 공감 없이, 제 의견은 공염불이기에 이것으로 대신하렵니다. 어차피 동양학을 시작하였다면, 중(中)의 세계를 향해 떠나보는 것은 어떨는지요.^^ 감사합니다.

20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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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恍惚)-깜박깜박(일원성)

恍惚(황홀)
노자는 '노자 제21장'에서, "道之爲物 惟恍惟惚 惚兮恍兮 其中有象 恍兮惚兮 其中有物"(道에서 物은 있는 듯 없는 듯 황홀하고, 홀과 황의 그 中에 象이 있고, 황과 홀의 그 中에 物이  있다)라고 홀황과 황홀의 中에 물과 상이 있다.

무슨 말일까요?

이것은 분명히 우주를 그리고 있는 말입니다. 아마도 이 글이 끝날 때쯤이면, 정말 우주가 이렇게 황홀하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위 문장에 대하여 몇까지 기초 설명을 합니다.

道는 宇宙心을 말합니다.
道는 有無로구분하는데, 恍은 공간(有), 惚은 시간(無)입니다.
易道은 우주공간을 物形象의 3차원으로 구분합니다.
즉 3차원은 物(입체), 2차원은 形(면적), 1차원은 象(선)입니다.

그러니까 위 말을 오늘의 말로 의역하면...
"우주심에서 3차원공간은 환상적으로 공간과  시간이 어울어져 황홀하다. 시간에서 공간이 펼쳐질 때 그 가운데는 1차원 공간이 있고, 공간에서 시간으로 펼쳐질 때 그 가운데는 3차원 공간이 있다."

어떻습니까?
과학은 공간을 선, 면적, 입체의 3차원으로 분류하는 것을 볼 때... 오늘날 우리 과학의 수준으로  보아도 전혀 하자가 없는  말입니다. 아니 과학보다 명료하지요. 그래서 서양과학자들이  역학이나 도학에서 소스를 얻는 것입니다.

위 物形象의 구분은 주역 계사전을 근거로 합니다. 그래서 공자는 위 계사전에서 2차원의 形을 기준으로  形而上은 象이고, 形而下는  器(物)라고 한 것입니다. 노자가 위에서 中(形)을 기준으로  설명한 것과 일치하지요. 그러니까 실제로 우주는 中(形)을 기준으로 1차원에서 3차원으로, 3차원에서 1차원으로 이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황홀하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에너지 측면에서 다시 살펴봅니다.
에너지는 곧 질량입니다.(에너지 등가의 법칙)
에너지는 聚散할 뿐이지 사라지지 않습니다.(에너지 보존의 법칙)

그러니까 위 1차원에서 3차원으로 바뀌면서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3차원에서 1차원으로 바뀌면서 에너지를 내보냅니다. 즉 황홀은 에너지가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형광등은 연속으로 밝은 것이 아니라, 불연속적으로 깜박깜박 합니다. 우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속으로 에너지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불연속적으로 움직입니다. 과학의 양자론에 양자라는 것도, 바로 불연속적인 에너지 다발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주의 에너지는 불연속적으로 깜박깜박합니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깜박깜박하지요. 그 대표적인 것이  심장입니다. 심장은 밖으로 꺼내놔도 자기 스스로 깜박깜박 움직입니다. 크게는 태양도 흑점이 폭발하며 까~암빡 까~암빡합니다. 아마 태양계도 까~아~암빡 까~아~암빡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한번 상상해 보세요.
데모를 한다고 서울역에 사람들이 떼를 지어 모여 있는데, 모두 깜박깜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도 깜박깜박하고, 강아지도, 형광등도, 자동차도... 온통 깜박깜박하니 성인이 볼 때는 이것보다 황홀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노자는 황홀하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결론에 도달합니다.
위 깜박깜박의 움직임에 규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동조합니다. 제가 올린 글 중에, 깜박깜박하는 반딧불이 처음에는 달라도 나중에는 서로 일치한다라고 이차크 베도프의 글을 인용하여 올린 적이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위 데모하는 사람이 모두 다르게 깜박깜박할 것 같지만, 결국은 거의 일치합니다. 아니 크게는 우주심에서 깜박이는 것과 일치합니다. 이것을 과학에서 공명화 현상(시간), 프랙탈 구조(공간)라고 합니다.

위 황홀한 것이 동조하는데는 분명히 규칙이 있습니다.
易에서는 이것을 운명이라고 하며, 그 결과를 길흉화복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예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규칙만 알 수 있다면, 실제적으로 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러면, 위 규칙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위 규칙에는 분명한 원칙이 있습니다. 위 황홀의 깜박깜박을 리더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에너지가  가장 강하고(공간), 빠른 속도(시간)에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루살이가 불빛에 모여들 듯이... 그러니까 결국은 가장 강하고(공간), 빠른(시간)  속도인 우주심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역에서는 위 우주심을 자미원이라하며, 강함을 측정하는 것이 중화이며, 움직임을 측정하는 것이 괘효입니다. 그래서 운명의 예지가 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운이 좋다고 얘기하는 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위 에너지가 가장 강하고(공간), 빠른 사람(시간)입니다. 그래서 공자는 위 계사전에서 憧憧(동동/자주자주/깜박깜박) 往來하면 벗이 너를 쫒는다고 했습니다.

어때요?
우리 성인들의 말은 황홀하지요...

200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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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체계의 비교-절대,상대,유무,호환

지금은 과학시대입니다.
과학은 우주를 서양사고에 의해 귀납적으로 설명하는 학문이고...
동양학은 우주를 동양사고에 의해 연역적으로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과학과 동양학은 동일한 우주를 설명하는 만큼, 사고체계 역쉬~ 동일합니다.

1. 과학의 사고체계

과학의 사고체계는 크게 4번 바뀝니다.

하나가 17세기 뉴톤의 결정론이고, 두 번째가 19세기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이고, 세 번째가 19세기 양자론이며, 네번재가 20세기 프랙탈, 카오스, 초끈이론입니다. 결정론은 인과론이라고도 하는데 원인에 따라 사물은 반드시 그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론은 상대의 기준에 따라 사물이 판단된다는 것입니다. 양자론은 시간, 공간의  관찰자 관점에 따라 사물이 판단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프랙탈, 카오스, 초끈이론으로 하나로 통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연 설명하면...
결정론은 빛은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라는 것이며, 상대론은 바라보는 상대입장에 따라서 정지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는 것이며, 양자론은 관점에 따라 파동과 입자로 다르게 보인다라는 것입니다. 빛은 결국 끈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이것은 분명 현시대의 과학이론입니다. 빛은 분명히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물질입니다.(결정론) 그런데 빛과 똑같은 속도로 따라가면서 빛을 바라보면 빛은 분명히 정지해 보입니다.(상대론) 그런데 빛이 시간에서 보면 파동이고, 공간에서 보면 입자라는 것입니다.(양자론) 그리고 이것은 결국 끈으로 이루어졌습니다.(통합론)

실제 예를 들어보면...
지하철의 전차는 분명히 빠르게 움직입니다. 이것이 바로 결정론입니다. 그런데 내가 타고 있는 전차가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옆의 전차가 움직이면 내 전차가 뒤로 움직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대론입니다. 그런데 또 이것을 시간적으로 보면 움직이는 물체이고, 공간적으로 보면 사람들의 집합체입니다. 이것이 양자론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결국 지하철 하나일 뿐입니다.

2. 역학의 사고체계

과학이 위 4가지 사고체계로 이루어져 있듯이, 역학  역시 위 4가지 사고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5행의 절대론이고, 음양의 상대론이고, 3극의 호환론입니다.

음양은 상대기준에 따라 음양이 판단된다는 것입니다.
5行은 목화토금수가 반드시 절대적으로 行한다는 것입니다.
3極은 관점에 따라 태극,무극,황극으로 有와 無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일언 결국 하나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연 설명하면...
음양은 시공관점으로 음과 양의 상대적인 기운을 말합니다. 즉 상대에 따라서 상대적 음이 되고 또 상대적 양이 될 뿐이지, 절대적 음양은 없습니다.(陰中陽 陽中陰)

5行은 시간관점으로 木火土金水가 절대적으로 行하는  것입니다. 즉 상생(음)은 절대적으로 목화토금수로 행하며, 상극(양)은 절대적으로 수화금목토로 행합니다.(生成)

3극은 공간관점으로 無와 有의 호환적 존재를  말합니다. 즉 無의 시작을 無極이라고 하며, 有의 시작을 太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有無는  절대적인 有無가 아니라 상대적인  有無이므로, 위 有無에는 반드시  中이 있게 마련인데, 이것이 皇極입니다.(極則必反)

일언은 아는 자는 하나로 말할 수 있지만, 알지 못하는 자는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3. 통합적 사고체계

위 3가지 사고체계를 정리하면...
시간관점인 뉴턴의 결정적 사고는 5행사고이며...
시공관점인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사고는 음양사고이며...
공간관점인 양자론의 유무적 사고는 3극사고라고 할 수 있으며...
대우주적 관점인 통일론의 호환적 사고는 이것을 하나로 묶자는 사고 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과학은 위 분석적 사고에서 통합적 사고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카오스이론이라고 합니다. 우주는 분명히 하나로  통합하여 움직이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동양에서는 道라고 합니다. 21세기는  동양학은 대통합적(The grand unification of theory) 관점으로 向할 것입니다. 이것은 크게 시간적 관점으로, 우주는 닮은 꼴로 반복한다는 공관적 관점인 프랙탈 이론이 있으며, 또한 위 이론들을 하나로 묶어 줄 후보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초끈이론이 있습니다.

위 사고체계는 참으로  중요한 우주관점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원리인데, 동양학은 전 과정이 위 원리를 깨닫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을 글자만 보지 말고, 우주라는 측면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동양학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동양학 또한 글자만 보지 말고 우주라는 측면에서  공부하면 과학을 알 수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로 通하기 때문입니다.

200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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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체계의 흐름-절대, 상대, 유무, 호환

인간은 보통 사물을 바라볼 때...
먼저 겉모습을 보고 그 다음 속모습을 보고 그리고 겉과 속이 생기는 본체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을 사고체계의 흐름이라는 용어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 사고체계를 동양학에 비교하면, 겉흐름은 5행, 속모습은 음양, 본체는 3극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모여도 결국 한 사람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이것이 일언입니다. 그 성질을 얘기하면 겉모습 5행은 절대성이며, 속모습 음양은 상대성이며, 3극은 유무적이며, 일언은 호환적적입니다. 완전히 다른 사고체계이지요. 겉모습만 보고 있을 때는 속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할 것이고, 겉모습과 속모습만 볼 때는 그 본체가 어떻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전체로 하나로 묶어 설명함으로서 비로소 완전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체계를 역사로 다시 관찰해 보면...
동양학은 하도의 출현으로 인해 우주 겉흐름을 5행개념의 절대사고로 관찰해 오다가, 낙서의 출현으로 인해 우주 속모습을 음양개념의 상대사고로 관찰하게 됩니다. 이것은 결국 구한말 정역의 출현으로 인해 우주본체를 3극개념의 유무적 사고로 관찰하게 되며, 이것을 호환적이므로 결국 일언의 하나로 설명되어짐으로서 비로서 완전해 질 것입니다.

이것은 과학에서도 똑 같이 나타납니다.
뉴턴에 의해 변화는 반듯이 다음 현상의 원인이 된다는 절대적 사고로부터 시작됩니다. 그후 아인슈타인에 의해 빛의 빠르기는 관찰 상대에 따라 멈춰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상대적 사고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양자론으로 인해 에너지는 시간으로 보면 파동이고 공간으로 보면 입자이므로 관찰자에 따라 파동도 되고 입자도 된다는 유무적 사고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것은 프랙탈의 닮은꼴로 보이기도 하고 카오스의 비선형 주기로 설명되기도 하며 초끈이론으로 묶여져 호환적으로 설명됩니다.

그리고 양자론은 과학의 위대한 발전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는 사고체계가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과학은 우주를 시간과 공간으로 분리하여 설명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학은 자신의 사고방식인 분석의 방법에서 조화의 사고방식으로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으며, 조화의 학문인 동양학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동양학과 과학의 호환적 사고체계인 3극과 양자론은 같은 유무적 사고체계인 만큼, 결국 하나로 묶여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위 작업은 한국역인 정역에서 기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위 통합되는 최첨단 학문의 중심은 한국에 있으므로, 세계의 중심은 결국 한국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1세기는 신지식이 리더하는 정보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동양학을 공부하시는 여러분은 위와 같은 토대를 이루는데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긍심을 갖아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선학에게 물려받은 한국역을 더 발굴하고 개발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자랑스런 한국역을 후학에게 물려주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노력없이 거져야 되겠습니까.

200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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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사고체계-절대, 상대, 유무, 호환

지금은 과학시대입니다.
과학은 서양사고인 귀납에 의해 우주를 설명하는 학문이고, 역학은 동양사고인 연역에 의해 우주를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우주를 설명하는 만큼, 어딘가 그 일치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과학과 역학은 분명히 일치합니다.

과학의 사고방식은 크게 4번 바뀝니다.
하나가 17세기 뉴톤의 결정론이고, 두 번째가 19세기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이고, 세 번째가 19세기 양자론입니다. 결정론은 인과론이라고도 하는데 원인에 따라 사물은 반드시 그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론은 상대의 기준에 따라 사물이 판단된다는 것입니다. 양자론은 시간, 공간의 관찰자 관점에 따라 띄엄띄엄 사물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네번째로 프랙탈, 카오스 이론, 초끈이론으로 위 이론을 통합하고자 노력합니다.

빛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
결정론은 절대적 관점으로 빛은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라는 논리이며, 상대론은 상대 관점에 따라서 빛의 속도로 함께 따라가면서 보면 정지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는 것이며, 양자론은 시간과 공간 관점에 따라 파동과 입자로 다르게 보인다라는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이것은 분명한 현시대의 과학이론입니다. 빛은 분명히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물질입니다.(결정론) 그런데 빛과 똑같은 속도로 따라가면서 빛을 바라보면 빛은 분명히 정지해 보입니다.(상대론) 그런데 빛이 시간에서 보면 파동이고, 공간에서 보면 입자라는 것입니다.(양자론) 그런데 이제는 이것을 끈의 집합체로 설명할 것입니다.

이것이 납득이 안되는 분을 위해, 지하철의 실제 예를 들어보면...
지하철의 전차는 분명히 빠르게 움직입니다. 이것이 바로 결정론입니다. 그런데 내가 타고 있는 전차가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옆의 전차가 움직이면 내 전차가 뒤로 움직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대론입니다. 그런데 또 이것을 시간적으로 보면 움직이는 물체이고, 공간적으로 보면 사람들의 집합체입니다. 이것이 양자론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결국 끈의 집합체입니다.

과학은 위 4가지 사고체계로 이루어져 있듯이, 동양학 역쉬 위 4가지 사고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5행의 절대론이고, 음양의 상대론이고, 3극의 유무론(양자론)이고, 일언의 호환론입니다. 5행은 목화토금수가 반드시 절대적으로 움직(行)인다는 것입니다. 음양은 상대기준에 따라 음양이 판단된다는 것입니다.(음중양 양중음) 3극은 관점에 따라 有와 無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뫼븨우스띠처럼 호환하므로 결국 일언(一言)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상하, 좌우, 내외, 전후의 관점입니다.

과학을 글자만 보지 말고, 우주라는 측면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면, 동양학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역학도 글자만 보지 말고 우주라는 측면에서 공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과학보다는 역학이 큰 틀에서는 학실히 포괄적입니다. 동양학을 공부하고 과학을 바라본다면, 좀 더 포괄적으로 과학을 연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양의 과학자들이 동양학에 관심을 갖는 것 아닙니까.

200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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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상대, 유무, 호환

과학의 사고체계는 크게 절대, 상대, 호환으로 구분합니다.
이러한 사고체계는 역학과 거의 동일합니다.
절대개념이 5행이며...
상대개념이 음양이며...
유무개념이 3극이며...
이것은 서로 호환하니 一言입니다.

절대,상대,호환
방건웅은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에서, "시간과 공간의 절대성, 즉 공간에서의 위치와 운동에너지를 정확히 정의할 수 있으며 시간의 가역성과 동시성이 성립한다는 가정이 뉴턴역학의 기초이다. 시간은 공간, 즉 위치에 관계없이 일정하므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두 개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동시성의 개념이다. 그러나 상대성이론에 의하여 운동상황에 따라 시간이 결정되며 시간의 흐름이 결국은 상대적인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뉴턴역학의 기초였던 시간의 절대적 개념은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물질과 에너지의 호환성이라는 개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물질은 딱딱한 입자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라고 과학세계의 우주원리를 절대성, 상대성 그리고 호환성도 구분하고 있습니다.

부연 설명하면...
5행(시간)은 木火土金水가 절대적으로 行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또 + -의 움직임이 있는데, 그것을 상생(+), 생극(-)이라고 합니다. 음양(시공)은 음과 양의 상대적인 기운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상대를 기준으로 정해지므로 상대에 따라서 음이 되고 또 양이 되기도 합니다. 3극(공간)은 無와 有의 존재를 말합니다. 無를 無極이라고 하면, 有를 太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無는 절대적인 無가 아니라, 상대적인 無이므로 有無에는 또한 그 중심이 있게 마련인데, 그것을 皇極이라고 합니다.

정리하면...
뉴턴의 결정적 시각은 5행적 시각이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시각은 음양적 시각이며...
양자론의 띄엄띄엄 보이는 유무적 시각은 3극적 시각이이며...
이것은 서로 호환하니 통일장 이론으로 하나로 말(一言)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우주적 관점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네요.

200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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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세계와 상대세계

물질또는 비물질의 현상의 변화를 파악하려한다면 어느 기준에서 관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 세상은 상대세계이니 모두가 기준이며 모두가 변환의 대상이니 관찰대상이겠죠. 상대성 논리가 그러 하고 또한 서양 과학의 일맥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동양의 철인들은 상대의 세계를 넘어 절대의 세계를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나 봅니다.

만다라 그림을 보면 주위에는 여러 가지 부처상이 놓여 있습니다. 여러 부처가 만법이 무쌍하고 변하함을 말한다면 중심의 딱 터를 잡는 부처는 모든 것을 제어하고 주제하며 변화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장자에 나온 얘기 중 수레바퀴를 돌리는 축을 무로 설명을 합니다. 만일 그 중심이 비어 있지 않으면 축을 꼿고 돌릴 수 없다고 하며 無의 中을 얘기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끝내 모든 것을 주관하는 무에 대해 얘기 합니다.

역과 정신세계 또한 많은 닮은 점이 있는데.. 표층무의식 안에는 집단무의식 ,심층의식, 무아경지(신의 영역) 부분이 있어 무아 경지가 중심을 잡고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을 지배한다고 하네요.

이런 점괘 뽑고, 역학 공부, 마음과 몸을 수양하고, 종교 활동, 참선이 모두 이 무아경지에 이르려는 수련이고 중심에 이르려는 길이라는 것이죠. 누군가 숨겨놓은 진정한 자아 찾기를 위한 그냥 예전에 생각해 봤었는데 다시 이렇게 학문적으로 어렵게 들으니 기분이 새롭네요.

인간은 그 중심을 찾으려고 산을 오르고, 바다 깊숙히 잠수하고, 우주로 나가지면 그 소중한 것은 자신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있다고 하네요. 곧 우주심이 인간심 이라는 것을 깨닫기가 정말 어려울까요. 깨달음이라 ~~~ 좋은 글을 읽고 번민 중

좋은 글 감사 합니다.

2001-12-04
海量 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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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의 양자론과 역(易)

20세기 과학은 양자론을 기점으로 현대물리학이라고 칭합니다.
양자란 에너지 덩어리를 말하는데, 위 양자는 두가지 이중성으로 호환된다고 정의합니다. 즉 공간에서 보면 입자이고, 시간에서 보면 파동이 된다는 것이 양자론입니다.

입자와 파동
방건웅은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에서, "인간의 세포를 포함한 모든 물질의 최소 구성 단위인 소립자라는 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일정한 공간을 점유하는 덩어리, 즉 입자이기도 하고 동시에 넓은 공간에 편재하는 파동이기도 한 마술적인 존재더라는 실험결과에, 과학자들은 아연실색했다."라고 현재 과학이 파악한 우주존재의 근본은 입자(공간)이기도 하고 파동(시간)이기도 하다고 설명합니다.

역(易)이란 글자는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즉 우주가 두루 바뀐다는 의미가 바로 역(易)의 의미입니다. 이것은 우주의 끝을 관찰하니 입자와 파동으로 호환된다는 양자론과 일맥상통하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우주원리란 한마디로 두루 바뀌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易이며, 이것이 바로 양자론입니다.

그런데 위 양자론은 이중적으로 호환된다는 결론을 얻었지만, 호환되는 이유는 아직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호환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아주 쉽습니다.
역(易)을 파자해 보면 日+月입니다. 이것이 바로 호환되는 이유입니다. 즉 해와 달이 서로 호환하기 때문에 우주는 이중적으로 호환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天地萬物은 두루 바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易)은 두루 바뀐다는(바뀔易) 의미도 있지만, 쉽다는(쉬울易) 의미도 있게 됩니다. 따라서 두루 바뀌기도 하지만, 쉽기도 한 것이 바로 우주원리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서양의 과학은 20세기에 이르러 양자론으로 우주가 이중으로 호환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동양의 역학은 이미 고대국가 훨씬 이전에 우주를 역(易)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소 5,000년전 이전에...

200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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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언(一言) -

一言(일언)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知其要者 一言而終 不知其要 流散無窮"(요지를 알면 하나의 말로 끝내지만, 요지를 모르면 흐르고 흩어져 끝이 없습니다)라고 요지를 하나로 말해야 한다.

眞人(진인)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육미지대론'에서,"善 有不生不化乎"(좋구나, 생하지 않고 화하지도 않는 것이 있는가)

기백은 "悉乎哉問也 與道合同 惟眞人也"(실타래를 푸는 질문입니다. 도를 하나로 합쳐 함께 하면 오직 진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觀明一(관명일)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1장'에서,"天地之道 貞觀者也 日月之道 貞明者也 天下之動 貞夫一者也"(천지의 道는 항상 보여주고, 일월의 道는 항상 밝히며, 천하의 움직임은 항상 1이다)라고 천지일월의 道는 결국 1이다.

一而貫之(일이관지)

일부는 '정역 15일언'에서,"晩而喜之 十而翼之 一而貫之 我萬世師"(늦게야 기뻐하사, 10으로 날개하시고 하나로 꿰매시니 진실로 우리 만세의 스승일세)라고 시간과 공간을 하나로 꿰매었다.

一以貫之(일이관지)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하’에서,"無思無爲者 神妙致一之地也 所謂一以貫之 聖人以此洗心退藏於密"(無思와 無爲는 신묘하여 하나의 땅에 이르는 것이다. 이른바 일이관지이다. 성인은 이것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고 조용한 데로 물러나 숨는다)라고 설명한다.

一符(일부)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其實天地之理 一而已矣 雖時有古今先後之不同 而其理則不容於有二也 故伏羲但據河圖以作易 大禹但據洛書以作範 而已暗與之符矣"(사실 천지의 원리는 하나일 뿐이다. 비록 옛날과 지금, 먼저와 나중이 같지 않음이 있으나 그 원리는 결코 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므로 복희가 오직 하도에 의거하여 역을 지었고, 대우가 오직 낙서에 의거하여 홍범을 지은즉, 은밀하게 함께 부합하는 것이다)라고 방법은 달라도 원리는 하나일 뿐이다.

一易道神(일역도신)

율곡은 '역수책'에서,"萬物一五行也 五行一陰陽也 陰陽一太極也 太極亦强名耳 其體則爲之易 其理則謂之道 其用則爲之神"(만물은 하나의 5행이요, 5행은 하나의 음양이요, 음양은 하나의 태극이다. 태극은 또한 억지로 이름 하였을 따름이니 그 體를 일러 易이라고 하며 그 理를 일러 道라고 하며 그 用을 일러 神이라고 한다)라고 역도신을 정의한다.

통일우주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陰陽五行論의 發生과 本質'에서, "東洋에 있어서의 철학의 방향은 단적이 아니며 통일적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동양철학은 서양철학에 있어서처럼 그의 원질을 어떤 낱개의 물질이나 성질에서 찾으려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통일된 形과 象에서 찾으려는 것이니, 즉 통일된 每個의 우주에서 찾아내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동양철학은 전기한 바와 같이 하도에 상징된 바에 의하여 象數의 법칙을 찾아내고 따라서 자연을 지배하는 우주정신도 이 법칙에 입각한 것이라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하한 생명체에 있어서나 그의 대소를 막론하고 각각 소우주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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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가(眞假) -

非人不傳(비인부전)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기교변대론`에서,"其人不敎 是謂失道 傳非其人 慢泄天寶"(其人은 가르치지 않으면 道를 잃는다고 한다. 非人은 전하여도 오만해져서 하늘의 보물을 누설한다)라고 기인은 道를 가르쳐야 하지만, 비인은 道를 傳해도 오히려 설한다.

道遷(도천)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8장`에서,"易之爲書也 不可遠爲道也 屢遷變動不居 周流六虛 上下无常 剛柔相易 不可以典要 唯變所適"(易의 글됨이 道에서 멀어질 수 없다. 여러 번 遷하여서 변동하고 거처하지 않아, 6허가 주류하여 상하에 항상 됨이 없고 강유가 서로 바뀌어, 전요가 불가하여서 오직 變하였다)라고 道가 遷해 전요가 없다.

虛行(허행)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8장'에서,"初率其辭而揆其方 旣有典常 苟非其人 道不虛行"(처음에 그 辭를 따라서 그 方을 헤아려 보면, 이미 전요와 상도가 있다. 진실로 非人의 道는 虛行한다)라고 非人의 道는 헛되이 행해진다.

妄作(망작)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徵四失論'에서,"受師不卒 妄作雜術 謬言爲道 更名自功"(스승의 지도를 받음에 卒지 말아야 한다. 잡술을 妄作하지 말아야 한다. 잘못된 말을 道로 삼아 다시 스스로 功이라 이름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잡술을 妄作하지 말아야 한다.

有我(유아)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상’에서,"物理之學或有所不通 不可以强通 强通則有我 有我則失理而入於術矣"(物理의 학문은 혹시나 통하지 않는 곳이 있게 마련인데, 강제로 통하게 해서는 안 된다. 강제로 통하게 하면 자아만 있게 되는데, 자아만 있게 되면 이치는 잃고 術에 빠진다)라고 설명한다.

妄知言(망지언)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내편’에서,"凡言知者 謂其心得而知之也 言言者 謂其口得而言之也 旣心尙不得而知之 口又惡得而言之乎 以心不可得知而知之 是謂妄知也 以口不可得言而言之 是謂妄言也 吾又安能從妄人而行妄知妄言者乎"(무릇 知라고 말하는 것은 마음으로 얻어서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言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입으로 얻어서 말하는 것이다. 이미 마음이 얻지 못하였는데 안다고 하고 또 입이 잘못된 것을 얻어서 말하게 된다. 이로써 마음이 아는 것을 얻을 수 없는데 안다고 하는 것을 妄知라고 하고, 또 입이 말을 얻을 수 없는데 말하는 것을 妄言이라고 한다. 내가 어찌 妄人을 좇아 妄知妄言을 행하겠는가)라고 설명한다.

不容(불용)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雖其見於摹畵者 若先後而出於人爲 然其已定之形 已成之勢 則固已具於渾然之中 而不容毫髮思慮作爲 於其間也"(비록 본뜬 그림이 나타난 것이 마치 선후 있어서 인위적으로 나타난 것 같으나, 정해진 形이나 이루어진 勢가 혼연한 가운데 이미 갖추어져 있으니, 그 사이에 조금도 인위적인 생각과 작위는 용납할 수 없다)라고 인위적인 것은 不容한다.

 

 

註脚(주각)

화담은 '귀신사생론'에서,"某欲加敷衍淺見 令後學沿流以探其源 吾精力盡時著書 有志未就 良亦一恨 然不足恨也 註脚更添註脚 奈後學苦其繁複 亦莫之致思何"(나는 淺見을 敷衍하여 후학들에게 연유에 따라 그 근원을 공부하게 하였다. 나의 精力을 다 들인 때에 著書를 하려했으나 뜻만 있고 아직 성취하지 못했으니, 참으로 한스럽지만 한스러운 것도 못 된다. 註解위에 또 註解를 첨가하여 고치면 후학들이 그 번잡함을 고통스러워 할 것이고, 또한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면 어찌하랴?)라고 근원의 중요성과 주해의 번잡함을 지적한다.

假實(가실)

율곡은 '성학집요'에서,"一心不實 萬事皆假 何往而可行 一心敬實 萬事皆實 何爲而不成"(한마음이 진실 되지 못하면 만사가 다 거짓되니 어디에 가서 行할 수 있으며, 한마음이 만일 진실하다면 만사가 다 진실하니 무엇을 한들 이루지 못하겠는가)라고 假와 實을 설명한다.

失旨(실지)

최한기는 ‘氣學’에서,"惟恨倡之者 微發其端 傳之者 各將己意 增衍附翼 至失本旨"(오직 한탄스러운 것은 어떤 學을 처음 창도한 자가 그 단서를 약간만 드러내면 그것을 전하는 자가 각기 자신의 뜻을 보태고 늘여서 마침내 근본 취지를 잃어버리고 마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점이다)라고 설명한다.

學本(학본)

최한기는 ‘氣學’에서,"學而不本氣化 必自生支節 自作艱難 各成意見 思慮遮迷 猶易警發 意識襯貼 卒難除却"(배우되 氣化에 근본을 두지 않으면, 반드시 저절로 가지와 마디가 생기고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져서, 각각 의견을 갖게 된다. 사려가 가리우고 혼미한 것은 오히려 쉽게 경계하여 깨우칠 수 있으나, 의식이 집착되어 있는 것은 끝내 제거해 버리기 어렵다)라고 설명한다.

述而不作(술이부작)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寅申相火의 實現'에서, "대성 공부자도 술이부작이라고 하였거늘 필자가 어찌 이와 같은 과감한 모험을 할 수 있으리오"라고 공자도 易을 서술(述)하였지, 만들지(作) 않았는데, 어찌 필부가 易을 만드는 가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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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名) -

形氣正名(형기정명)

황제는 '황제내경 소문 6정장상논'에서,"氣合而形 因變以正名 天地之運 陰陽之化 其於萬物 孰少孰多"(氣가 합쳐서 形이되고, 變으로 인해서 正名된다. 천지의 運이 음양으로 化하는데 그 만물에 어찌 다소가 없겠는가)라고 形氣가 변해 正名된다.

當名(당명)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6장’에서,"夫易 彰往而察來 而微顯闡幽 開而當名 辨物正言 斷辭則備矣"(무릇 역은 가는 것을 밝히고 오는 것을 찰하며, 나타나는 것을 미세하게 하고, 안 보이는 것을 드러내며, 열어서 名을 마땅히 하여, 물건을 분별하고 말을 바르게 하여, 말씀을 판단하니 갖추어져 있다)라고 名의 마땅함을 설명한다.

無有名(무유명)

노자는 '노자 제1장'에서,"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無라는 名은 천지 의 시작이고, 有라는 名은 만물의 어미이다)라고 無有의 名을 설명한다.

道名(도명)

노자는 '노자 제1장'에서,"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道는 道라고 할 수 있지만 항상 道가 아니며, 名은 名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항상 名이 아니다)라고 道와 名은 항상 순환한다.

名實(명실)

왕필은 '노자지략'에서,"夫不能辨名 則不可與言理 不能定名 則不可與論實也 凡名生於形 未有形生於名者也 故有此名必有此形 有此形必有其分 仁不得謂之聖 智不得謂之仁 則各有其實矣"(무릇 名을 분변할 줄 모르면 더불어 理를 말할 수 없고, 名을 정할 줄 모르면 함께 實을 논할 수 없다. 무릇 名이란 形에서 생겨나지만, 形은 名에서 생겨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어떤 名이 있으면 반드시 그 形이 있고, 어떤 形이 있으면 반드시 그 分이 있어서, 仁을 聖이라 할 수 없고, 智를 仁이라 할 수 없으니, 각각 그 實이 있는 것이다)라고 名實을 설명합니다.

 

 

名稱(명칭)

왕필은 '노자지략'에서,"名也者 定彼者也 稱也者 從謂者也 名生乎彼 稱出乎我"(名이라는 것은 대상을 규정하는 것이고, 稱이라는 것은 대상을 좇아 부르는 것이다. 명은 대상에서 생겨나고, 칭은 나에서 나온다)라고 명칭을 정명합니다.

無名立稱(무명립칭)

소길은 '5행대의'에서,"夫萬物 自有體質 聖人象類 而制其名 故曰名以定體 無名乃天地之始 有名則萬物之母 以其因功涉用 故立稱謂"(무릇 만물은 각 체질이 있어, 성인이 象을 따서 이름을 제정했다. 고로 名으로 체질을 정했으니, 名이 없는 상태가 곧 천지의 시작이고 名은 만물의 부모니 공적과 작용으로 이름을 세운 것이다)라고 만물의 부모는 이름이라고 했다.

名明(명명)

소길은 '5행대의'에서,"其未生 本無名字 五行爲萬物之先 形容資於造化 豈不先立其名 然後明其體用"(아직 태어나지 않을 때는 본래 이름의 글자가 없다. 5행이 만물에 선행하고, 조화에서 형체와 용모를 띠니, 어찌 먼저 그 名을 세운 연후에 그 체용을 밝히지 않겠는가)라고 名을 정한 후에 체용을 밝힌다.

名義(명의)

최한기는 ‘추측록 추측제강’에서,"推其名而測其義 則三者皆有所取 亦有所不取 夫人之自任重要致遠者 焉有所常學 焉有所不學"(그 名을 推하여 그 義를 測하면, 세 가지에 다 취할 것이 있고 취하지 않을 것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장원한 계책을 실현하려는 사람이라면, 어찌 항상 같은 것만 배우고, 또 어찌 배우지 못할 것이 있겠는가)라고 설명한다.

正名學(정명학)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事物과 槪念'에서 "正名學이 한 개의 전문분야로서 출발하여야 할 것은 철학적으로 크게 기대되는 바다. 종래의 학자들은 철학의 신비적(운명학) 개척에만 주목하고 그 현묘경(우주학)에 이룰 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 문제를 소홀히 다루었던 것 같다. 그러나 사실상 동양철학과 같은 玄妙之境을 파헤치려면 정명학의 연구는 바로 성패의 지침이 될 것이다."라고 정명학의 연구를 역설하고 있다.

必也正名(필야정명)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事物과 槪念'에서, "孔子는 春秋末의 부패와 타락이 전혀 正名되지 못한데 있다고 보았던 고로 제자가 선생이 만일 위국의 재상이 된다고 하면 무엇부터 먼저 하시겠습니까? 하고 물었을 때 必也正名이라고 대답하였던 것이다. 그때와 같은 난세에 正名부터 하겠다는 말을 들은 제자는 아연질색 하였지만 孔子의 뜻을 움직일 수는 없었던 것이다"라고 공자의 일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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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역도(宇宙易道)

宇宙(우주)

유안은 '회남자'에서,"天地四方 曰宇 古往今來 曰宙"(하늘, 땅, 4방을 宇라고 하며, 과거가 가고 현재가 오는 것을 宙라고 한다)라고 宇(공간)와 宙(시간)를 정의한다. 이것은 우주를 시간과 공간의 분리가 아닌, 時空의 합일개념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또한 공간을 하늘, 땅, 동, 서, 남, 북의 6合의 모습과, 시간을 가고 오는 順逆의 양방향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시간 공간

브라이언 그린은 '우주의 구조, 진리로 가는 길'에서 "사실, 시간과 공간에 관한 의문은 인간 사고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현대과학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간과 공간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문제로 취급되고 있다. 지난 300년간 물리학의 발달과 함께 시간과 공간의 개념은 가장 매혹적이면서도 가장 다루기 어려운 난제로 군림해 왔으며, 지금은 이 우주의 구조를 가장 근본적인 단계에서 밝혀줄 후보로 각광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합니다.

- 중(中) -

易簡(이간)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장‘에서,"易簡而天下之理得矣 天下之理 得而成位乎 其中矣"(쉽고 간단하게 천하의 理를 얻는다. 천하의 理를 얻어 位를 이루니 그것이 中이다)라고 주역 관점에서 쉽고 단순한 理인 中을 소개한다.

一夫中(일부중)

일부는 '정역 11일언 十一歸體詩'에서,"中十十一一之空 堯舜之厥 中之中 孔子之時 中之中 一夫所謂包五含六 十退一進之位 小子明聽吾一言 小子"(中은 10과 10, 1과 1의 空이다. 요순은 궐중의 중이요, 공자는 시중의 중이요, 일부는 이른바 포5함6, 10진1퇴의 位이다. 소자들아 내 이 한마디 명백히 들어라. 소자들아)라고 정역 관점에서 一夫의 中을 소개한다.

刺中(자중)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영추 邪氣臟腑病形論 제4편’에서,"黃帝曰 刺之有道乎 岐伯答曰 刺此者必中氣穴 無中肉節 中氣穴則鍼染於巷 中肉節卽皮膚痛 補瀉反則病益篤 中筋則筋緩 邪氣不出 與其眞相搏 亂而不去 反還內著 用鍼不審 以順爲逆也"(황제가 묻는다. 자침의 도가 있는가. 기백이 대답한다. 이 자침이란 반드시 氣穴의 中에 하지 肉節에는 中이 없습니다. 氣穴의 中은 鍼이 巷에 부착되지만, 肉節의 中은 피부에 통증이 있습니다. 보사가 반대로 되면 병이 더욱 위독해 지고, 인대에 적중하면 인대가 이완되어 사기가 배출되지 않고 眞氣와 서로 다투어 문란해지므로 제거되지 않고 오히려 안으로 돌아와 드러납니다. 침을 사용할 때는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順이 逆이 됩니다)라고 황제내경 관점에서 中에 자침함을 소개한다.

 

 

中生存(중생존)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5장'에서,"生生之謂易"(낳고 낳는 것이 易)이고,

또한 '제7장'에서, "天地設位 而易行乎 其中矣 成性存存 道義之門"(천지에 位가 설정되어 易이 行하니 그 中이다. 性을 이루어 존재하여 存하는 것이 道義의 문이다)라고 中이 存하는 것이 道며, 中이 生하여 것이 易이다.

中一(중일)

천부경에서, "中天地一"(中은 천지의 처음이다)라고 中을 소개한다.

不動處(부동처)

이순지는‘천문류초’에서,"北辰傍小星曰極星 極星傍些子不動處 偏是北辰"(北辰 곁에 작은 별을 極星이라고 한다. 극성 곁에 움직이지 않는 곳을 北辰이라고 한다)라고 천문 관점에서 북신의 中을 소개한다.

支中(지중)

곽박은 ‘錦囊經’에서, "地貴平夷 土貴有支 支之所起 氣隨而始 支之所終 氣隨而鍾 觀支之法 隱隱隆隆, 微妙玄通 吉在其中"(땅의 귀함은 평하고 편안한 곳에 있고, 흙의 귀함은 지맥에 있다. 지맥이 일어남은 기를 따라 시작되고, 지맥의 끝남은 기를 따라 뭉친 곳(鍾)이다. 지맥을 보는 법은, 숨었다가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미묘하개 玄通한 곳인데, 그 中에 길함이 있다)라고 지리 관점에서 中을 소개한다.

貴中(귀중)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상’에서,"天地之本 其起於中乎 是以乾坤交變而不離乎中 人居天地之中 心居人之中 日中則盛月中則盈 故君子貴中也"(하늘땅의 근본은 中에서 일어난다. 이렇게 건곤이 交變하여 中에서 떠나지 않는다. 사람은 天地의 中에서 거처하고 심장은 사람의 중에 거처하며, 해도 한낮에 가장 왕성하고 달도 보름달에 꽉 찬다. 그러므로 군자는 中을 귀하게 여긴다)라고 인사 관점에서 군자의 中을 소개한다.

理中(리중)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故圖皆自中起 萬化萬事 生於心也 又曰 圖雖無文 吾終日言而未嘗離乎是 蓋天地萬物之理 盡在其中矣"(선천학은 심법이다. 그러므로 하도는 모두 스스로 中에서 시작한다. 만화만사는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또 말하였다. 하도에 비록 글자는 없어 나는 하루 종일 말로 하지만 아직 맛보지도 못하고 유리되어 있다. 대개 천지만물의 원리는 그 中에서 다한다)라고 성리학 관점에서 中의 心을 소개한다.

의존처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의 本體'에서, "모든 事物은 本末과 始終이 있는 것인즉 그것은 또한 본말과 시종의 의존처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그 의존처를 中이라고 하는 바 그 中은 바로 宇宙精神의 本體이다. 그런즉 정신은 우주나 인간에 있어서의 中인 것이다"라고 의존처를 설명합니다.

中門(중문)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서론'에서, "지구 위에서 만물이 움직이게 되고 인간이 역사를 창조하기 시작한 이후 희세의 성인들이나 역대의 철인들은 모두 이 門을 두드렸던 것이다. 그러나 문고리를 잡은 이는 진실로 드물었다. 바로 이것이 석존의 극락의 門이요, 孔子의 時中의 門이요, 예수의 십자가의 길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一夫의 十十一一之空도 바로 그 門인 것이다. 그러나 이 門은 우리의 형체를 담은 가옥의 문이 아니고 만물의 象을 실은 우주의 門인 것이다. 만물의 지각이나 감각이 출입하는 形而下의 문이 아니고 이성과 통각이 출입하는 形而上의 문인 것이다"라고 문을 설명합니다.

中의八艮(중의8간)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 正易에 대하여'에서, "3震이 4巽과 더불어 雷風政事를 하여 그 威勢가 天下에 떨쳤다. 그러나 그 미친 바 境域(경역)은 主로 大陸의 東方과 東南方에 지나지 않았으니 이것은 3이 1,5의 中이기 때문이다. 이에 比하여 正易時代에는 8艮이 3兌로 더불어 東西에서 山澤通氣의 11用政을 하니 그 舞臺가 훨씬 廣大하여 그 혜택이 全 世界 坊坊曲曲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이것은 8이 15의 中으로서 天下의 中을 얻었기 때문이다. 주역 계사전에 「易簡而天下之理得矣니 天下之理得 而成位乎其中矣라」한 것이 바로 이것을 말한 것이라 하겠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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