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너머의 미스테리 - 올랍얀센의 지구속 문명 1

버드제독과 더불어 지저세계를 탐험했던 또 한명의 인물인 노르웨이 사람 올랍얀센의 지저문명 탐험기를 연재합니다.

나의 이름은 올랍얀센이다. 나는 발틱해의 북쪽 포구에 있는 항해를 주업으로 하는 조그만 러시아 마을 울랴보르에서 태어났다.

비록 보스니아만의 동부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엄연한 노르웨이인에 속한다.

나의 아버지 옌스 얀센(Jens Janssen)은 로포튼 섬 가까이의 스칸디나비아 해안에 있는 로드윅(Rodwig)에서 태어났다.

나는 아버지와 함께 스칸디나비아 해안을 따라서 고기잡이 여행을 시작했다.
아버지와 함께 모든 고기잡이 항해에 동참하여 정기적인 여행을 했다.

내 나이 19세 였을 때 우리는 어부로서의 우리 여행이 마지막임이 판명된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아직은 내 인생이 모두 끝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세상에 공개하게 될 이상한 이야기에 적합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더 심한 모욕과 구금 그리고 고통을 받을까 두려워 내가 알고 있는 사실들을 책으로 펴내는 것은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한다.

무엇보다 먼저 나는 아버지와 함께 경험한 놀라운 발견들에 대해 아무 이유없이 다만 그 진실을 말했다는 것만으로 나를 구조한 포경선의 선장에 의해 족쇄에 채워졌다.

그러나 이것으로 고통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집을 비운 지 4년 8개월만에 나는 스톡홀름의 집에 도착하였으나 바로 1년 전에 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 부모님에 의해 남겨진 재산의 소유가 외가 사람들의 수중에 들어갔다는 사실만을 단지 알았을 뿐이다. 그러나 그것은 즉시 내게 소유권이 돌아왔다.

내가 우리 모험에 대한 이야기와 아버지의 끔찍한 죽음에 대한 기억을 잊어가자 모든 것이 한동안은 잘 되어가는 듯 했다.

드디어 어느날 나는 그 이야기를 상당한 재력가인 구스타프 오스털린드라는 나의 아저씨에게 상세히 털어놓고, 그에게 내가 그 이상한 세계를 향해 또다른 항해를 할 수 있도록 원정에 필요한 제반 여건을 뒷받침해 달라고 촉구했다.

처음 나는 그개 내 계획에 호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흥미를 느끼는 듯 우리가 경험한 여행담과 발견한 사실들에대한 이야기를 그에게 했던 것처럼 어떤 관리들 앞에 가서 설명하게끔 나를 초대했다.

내 설명이 결론에 이르렀을 때 내가 느낀 실망과 공포를 한 번 상상해 보라. 어떤 모르는 서류들이 아저씨에 의해 서명되었으며 경고 한마디 없이 나는 체포되어 실망스럽고 두려운 정신병원에 구금되기 위해 급히 내보내졌다.

그곳에서 나는 장장 28년동안 그 길고도 지루하며 두려운 고통의 세월 속으로 내팽개쳐졌다. 그동안 나는 결코 내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중단해 본 적이 없으며 부당하게 갇힌 것에 대한 항의를 포기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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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공동설

지구 공동(空洞)설은 18세기 초 헬리 혜성의 발견자인 에드먼드 헬리가 제창한 가설로 아직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이러한 의견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꽤 있다. 19세기에는 John Cleye Symmes같은 미 해군 관료가 국내의 여러 곳을 다니며 남, 북극으로 여겨지는 지구 내부의 공동 지점 입구를 탐험하자는 의견을 주장하여 1828년 의회에 상정되기도 하였으나 예산부족으로 당시 잭슨 대통령에 의해 거부당했다고 한다.

지구 공동설을 자세히 살펴보자. 지구가 24시간이라는 빠른 시간에 한바퀴를 돌며(자전), 지구가 완전히 굳기 전이었던 시기에 지구가 딱딱한 물체가 아닌 흙, 물, 마그마같이 물렁한 연한 물질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회전을 계속하다보면 지구가 도넛처럼 가운데가 빈 튜브모양이 되고 그 안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극지방의 큰 구멍(입구)를 통해 밖으로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주에서 지구를 찍은 사진을 보면 북극지방이 까맣게 나온다고 한다. 지구공동설에 힘을 실어준 사건이 1947년과 1956년에 발생했다. 미국인 리처드 E. 버드 장군은 비행기를 이용하여 북극과 남극을 탐험하였다. 이 두 차례의 탐험은 북극점을 넘어 2700km, 남극점을 넘어 3700km까지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는 이 탐험에서 두 개의 미지의 지역을 발견하였다. 그는 1947년에 북극 기지를 이륙하여 극점을 넘어 지구의 텅빈 내부로 통하는 얼음이 없는 지역을 7시간에 걸쳐 비행하였다. 그가 도달한 곳은 얼음도 없고 눈도 없었으며 대신 수풀이 우거진 숲과 푸른 산 그리고 그 사이를 노니는 동물들이 있었다. 그는 놀라운 발견을 무전을 통해 즉시 보고하였다. 그러나 이 보고는 정부기관에 의하여 군사상 기밀 사항이라는 이유로 일반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도리어 이에 대한 사실은 금지되고 강력하게 통제되었다. 버드 장군의 두 번째 탐험은 1956년 1월에 있었다. 그는 남극 탐험대를 지휘하여 남극을 넘어 약 3700km거리까지 들어갔다. 그 해 3월 남극 탐험에서 돌아온 버드 장군은 새로운 지역을 개척했다고 말하였다.

지구공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증거들은 다음의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로 북극에는 바닷물밖에는 없다. 그러나 빙산은 모두 민물로 되어 있다. 유명한 탐험가 난센이 북극을 탐험한 기록을 보면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 중심부 주변에 일년내내 얼지 않는 바다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3주일간 얼음이 없는 바다를 계속 항해했다고 한다. 다른 기록에서 그는 탐험도중 극지방의 온난한 기후에 놀랐다고 한다. 추운 북극에서 가도가도 끝이 없는 바다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러한 수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들어 그들은 지구 내부의 하천으로부터 따뜻한 바람을 동반한 민물이 계속 흘러 나오고 있음을 주장한다. 두 번째로 동물들의 이동이다. 북극에서는 겨울이 되면 많은 동물들이 북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북위 80도선에서 여우가 목격되기도 하며 산토끼 등도 목격된다. 사향소나 곰들도 마찬가지이다. 뿐만 아니라 벌, 나비 심지어 모기떼까지 극도로 추운 북극에서 눈에 띄인다. 그런데 이들이 날아오려면 거쳐야 하는 알래스카 기후대에서는 전혀 이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 이러한 이동은 북쪽이 남쪽보다 더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할 것이라는 추론을 낳는다. 세 번째로 북극지방에는 색깔이 있는 눈이 내린다. 그 원인은 빨강, 초록, 노랑 등의 눈은 식물성 물질, 꽃잎과 꽃가루 등이 매우 짙은 농도로 포함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식물들은 지구 표면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다. 또 검정색 눈이 내리는데 이것은 탄소와 철분으로 이루어진 검은 먼지가 그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먼지는 화산활동의 결과물로 극 주변에는 화산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지구 내부의 화산이라고 가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얼음에 박혀 있는 암석, 자갈, 모래 등의 정체도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구의 무게에 관한 것이다. 지구의 겉면적은 51,010만 km2이고 무게는 6 × 1017만톤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구가 속이 꽉 차 있을 경우 실제 중량은 이보다 훨씬 무거워야 한다. 지구의 무게가 적게 나오는 이유는 바로 지구 내부가 비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UFO가 지구 내부의 생명체에 의한 우주선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며, 햇빛이 적은 지구 안쪽의 사람들은 피부가 녹색이라고 주장한다. 유럽에 지구의 언어가 아닌 이상한 말을 사용하는 녹색인간이 나타났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아프리카 어느 동굴에는 동굴에서만 생활하는 녹색 종족이 부족을 이루며 살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도 유럽 녹색인과 인디언 녹색인이 만나 결혼하여 녹색아이들을 낳고 잘 살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게다가 달의 내부도 공동이라는 주장이 있다. 가장 권위있는 달 학자 중의 한 사람인 윌킨스 박사는 그의 논문 우리들의 달에서 놀라운 결론을 내리고 있다. 달이 만약 화강암과 같은 비율의 속도로 냉각기를 거치며 수축이 되었다면 온도가 180도만 떨어져도 그 내부에는 무려 22,400,000km에 달하는 공동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계산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내용은 지구공동설의 이론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지구뿐만 아니라 모든 행성에 공동이 존재한다는 가설로 발전하게 된다. 태양계의 행성들 화성이나 금성을 비롯하여 모든 행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주장으로까지 번지게 되었다. 이러한 주장을 모두 믿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구 내부가 비어있다는 지구공동설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 그러나 지구가 핵과 맨틀 그리고 지각으로 이루어졌다는 지금의 지식에도 뚜렷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 단지 아래로 내려갈수록 온도가 높아진다는 것 하나로 추정한 내용일 뿐이다. 지구 아래로 땅을 뚫어보지도 못했으며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는 단지 가설과 추측으로만 이야기될 뿐이다. 지구속에 구멍이 있는지 없는지, 문명이 있는가 없는가는 천지개벽후 후천이 되어 전 우주가 지구로 통일될 때 그때 밝혀지게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http://cafe.naver.com/dochiy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8433


제 2차 세계대전당시 히틀러의 일급비밀 문서들이 보관되어있던 독일 베를린의 지하벙커를 접수한 연합군은, 독일의 4성 장군이상만이 열람할수있다는 괴문서들을 발견, 이를 미국의 정보부에 전달하게 됩니다.

당시 발견된 자료에는 독일군들이 개발하던 V2 로켓의 차세대버젼 'Apolous III'와 차세대 제트엔진의 이론과 정의, 그리고 알수없는 언어로 암호화가 되어있던 많은 문서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1945년당시 미 해군의 정보기관 국장으로 근무 하고있던 Byrd 제독은, 자신의 정보기관에서 해독하게된 독일의 비밀문서들을 검토하며 경악을 금치못했다고 합니다.

미국에 귀순한 옛 독일의 과학자 이골 슈메트 씨가 해독하였다는 괴문서에는 '지구의 북극과 남극에는 1년에 3번씩 커다란 문이 열리게 되어 있고, 그 문속, 즉 지구안에는 아갈타라 불리우는 또하나의 지구가 있음'이라는 정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 문서를 접한 Byrd제독은 당시의 미국 대통령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였다고 하며, 처음에 이 보고를 믿지못했던 대통령은, '어느 확실한 물증에 의해' 이 정보가 사실이었음을 확인하였다고 하며, Byrd제독에게 '4함대를 동원, 북극과 남극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나치를 전멸시켜라'는 명령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47년, 2대의 항공모함과 수백여척의 호위함을 몰고 남극에 내려가게된 미국의 해군은, 독일 전범들이 많이 숨어살았다는 아르헨티나 앞바다 에서 2대이상의 독일군 잠수함을 발견한뒤 이를 즉각 격침시켰다고 합니다.

1947년 7월 1일, 남극에 도착한 Byrd 제독은 해군 정찰기로 남극의 열린구멍안으로 비행을 시도하다, 정체를 알수없는 비행물체들의 호위를 받은뒤, '비행기의 프로펠러 힘이아닌, 다른 무언가에 의해' 지구안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합니다.

지구안으로 빨려들어갔던 Byrd제독은 놀랍게도 지구안에 또하나의 태양을 목격하였다고 하며, 지구안에서 맘모스를 연상케하는 괴이한 대형 동물들을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비행기가 지구안 공항으로보이는 장소에 착륙한뒤 땅에 내리게되었다는 Byrd
제독은, 자신을 향해 걸어오던 거인들을 보고 깜짝놀랐다고 하며, 그들은 텔레파시를 이용, '당신을 우리 여왕에게 데려다주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아갈타의 여왕과 면담을 한뒤 다시 지구밖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Byrd제독은, 이 사실을 미국의 정보부와 대통령등에 보고하였다고 하며, 그후 1956년 민간인 신분으로 작은 회사를 운영하던 Byrd씨는 미해군의 초청에 의해 다시한번 남극에 내려가 여왕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위의 이야기는 실화였을까요?

1997년에 공개된 미 해군 정보국의 문서에 따르면, 위의 일화는 현대과학으로 믿을수
없는 필라델피아실험과 같이, 2차세계대전을 전후로 지구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
이라고 합니다.

1971년 병으로 사망한 Byrd제독은, 죽기전 자신이 저술한 '뚫려있는 지구에 관한'책을
발간하기를 원했으나, 그 책은 정부에 의해 '두번째 문서가 공개되는 2006년까지 발간이 될수없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속에는 우리의 선조들이 불렀던 '지옥', 또는 지하세계가
우리와 공존을 하고 있는것일까요?

출처 : 다 음 신비여행 가이드


http://cafe.naver.com/mysterylabarato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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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中和)-道名(도명), 노자 도덕경

예전에 TV 요리시간에 요리사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알카리에 산성을 섞으면 서로 중화(中和)가 되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네! 이것이 중화(中和)입니다. 이것 이해 안 되시는 분 있나요?

그런데 이것은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것으로 노자 도덕경 반은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도(道)와 명(名)도 설명합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역도(易道)는 쉽고 단순(易簡)합니다. 단지 그것을 깨닫기 어려울 뿐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 알카리와 산성을 서로 섞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알카리나 산성이 남아 있다면, 그것은 중화(中和)가 덜 된 것입니다. 즉 중화가 되기 위해서는 알칼리와 산성이 없어지고, 전혀 새로운 맛이 나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상반된 알칼리와 산성은 서로 마주치는 지점이 있게 마련인데, 이곳이 바로 중(中)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전혀 새로운 성질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화(和)입니다. 따라서 중화(中和)는 상반된 氣가 서로 和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해 안 되시는 분 있나요?^^

中和(중화)
자사는 ‘예기 중용편’에서,"喜怒哀樂之未發 謂之中 發而皆中節 謂之和 中也者 天下之大本也 和也者 天下之達道也 至中和 天下位焉 萬物育焉"(희노애락이 아직 發하지 않은 것을 中이라고 하며, 發하여 모두 中에서 節한 것을 和라고 한다. 中은 천하의 큰 本이며, 和는 천하에 達하는 道이다. 中和에 이르러 천하의 位로 만물은 육성된다)라고 중화를 설명한다.

이것을 일월, 남녀 등 상반된 우주, 자연에 비유하여 도(道)로 설명하면...
위 중(中)이 바로 도(道)이고, 위 화(和)가 바로 명(名)입니다.

도(道)는 상반된 기운이 마주쳐 자신을 잃어버린 중(中)의 상태이므로 당연히 맛이 없고(無味), 보이지도  않으며(無視), 들리지도 않으며(無聽), 사용도 할 수 없습니다.(無用)

 無感
노자는 '도덕경 제35장'에서, "道之出口 淡乎其無味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足旣"(道를 입으로 표현하면, 담담하여 맛이  없고, 보려해도 보이지 않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고, 써도 다하지 못한다)라고 道는 無感하다고 한다.

그런데 위 中에서 자신을  잃는 이유는 상반된  기운이 서로 부딪쳐(沖), 서로 미세하게(精)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신을 잃은 위 미세한 정(精)은 이제 더 이상 상반되지 않으므로 合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화(和)입니다. 그리고 전혀 새로이 창조되는데 이것이 바로 상(象)입니다.

象先
노자는 '도덕경 제4장'에서,  "道沖而用之 或不盈 淵兮似萬物之宗 挫其銳 解其粉 和其光 同其塵  湛兮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道는 沖해서 用하니 혹 不盈한 듯해서 淵함이 만물의 宗이다. 날타로움은 꺽이고, 엄킴은 풀고, 빛은 和하고,  티끌이 함께 하여 가득함이  存하는 듯하다. 나는 누구의 자식인지 알지 못하지만 象의 帝보다는 먼저 있다)라고 道는 沖해서 象보다 먼저 存한다.

中精
노자는 '노자 제103장'에서, "窈兮冥兮 其中有精 其精甚眞 其中有信 自古及今 其名不去 以閱衆甫 吾何以知衆甫之狀哉 以此"(그윽하고 깊숙함이여, 그 中에 精이 들어 있다. 그 精은 매우 참되며 그 가운데 信이 있으니, 옛부터 지금까지 그 名이 떠나지를 않았다. 이로써 만물의 시작을 연다. 내가 어떻게 만물의 시작을 알겠는가. 이것으로써 안다)라고 中精을 설명한다.

그런데 도(道)는 자신을 잃어버린 정(精)이므로, 모두 똑같아 서로 구분 지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중(中)은 일월에 따라 움직(周行)이게 되므로, 각자 명(名)을 稱할 수 없지만, 글자로는 모두 도(道)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周行
노자는 '도덕경 제4장'에서, "有物混成 先天地生  寂兮寥兮 獨立不改 周行而不殆 可以爲下母 吾不知其名  字之曰道"(物이 혼성되어 천지보다  먼저 生하였으니, 적막하고 쓸쓸하여 독립되어 고쳐지지 않고, 周行하여 위태하지 않으니, 가이 천하의 母가 될 수 있다. 나는 그 名을 알지 못하지만 글자로 말하면 道라고 한다)라고 道를 정의한다.

그러니까 위 중(中)의 周行은 우주만물에 움직이는 냇물의 길(道)과 같습니다.

川谷
노자는 '도덕경 제32장'에서, "譬道之在天下 猶川谷之於江海"(비유컨데 道가 천하에 있는 것은 마치 골짜기 냇물이 강이나 바다에 흐르는 것과 같다)라고 골짜기 냇물이 강이나 바다에 흐르는 것과 같다.  

결국 위 도(道)의 중(中)은 항상(常) 서로 마주치는(沖) 지점이 있게 마련인데, 이것이 화(和)입니다. 즉 위 중(中)에 常이 없다면, 그것은 마주치는 지점이 없기 때문에 화(和)가 아니며, 그것은 중(中)이 될 수도 없기 때문에 도(道)도 아닙니다. 따라서 위 중(中)의 常을 안다면, 우주만물의 도(道)를 밝힐(明) 수 있게 됩니다.

和常明
노자는 '도덕경 제55장'에서, "知和曰常 知常曰明"(和를 아는 것이 常이며, 常을 아는 것이 明이다)라고 和, 常, 明의 관계를 설명한다.

이쯤되면, 노자 도덕경에서 첫화두를 본원과 본체에 두지 않고, 도(道)와 명(名)에서 시작한 이유를 명백히 알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즉 우주만물의 중(中)에는 자신을 잃어버린 정(精)이 주행하는데 이것이 바로 도(道)입니다. 그리고 위 중(中)에서 항상(常) 沖하여 和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전혀 새로운 象을 창조하게 됩니다. 그런데 위  象은 자신을 잃어버린 도(道)와 달리 각각 구분 지어야 하므로 명(名)을 稱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주를 설명하기 위해서 도(道)에서 生한 명(名)이 반드시 있어야 우주를 구분 설명할 수 있게 되므로, 서로는 불가분의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후에 비로소 본원과 본체는 명(名)으로 설명이 가능하게 됩니다.

노자 도덕경은 상하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편이 도(道)이며, 하편이 덕(德)입니다. 우주원리로 말씀드리면 상편은 天의 도(道)를 설명하고, 하편은 地의 德을 설명합니다. 天의 도(道)는 스스로(自)하는 것이며, 地의 德는 그렇게(然)  따라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도(道)만 정확히 깨닫는다면, 德은 그렇게 따라서 깨달을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노자는 위 중화(中和) 개념만 알면, 결코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반대로 중(中)과 화(和)를 모르고 노자의 도덕경을 논 할 수 없습니다.

2001-10-10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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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천지일월

우리가 SF영화를 보면 실제 사람은 없는데 사람과 같은 모양의 영상이 움직는 것을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입체영상을 홀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또 은행카드에 보면 반짝이는 입체영상의 딱지를 붙여 놓았는데 이것 역시 홀로그램입니다. 우리 인체의 DNA 역시 위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집니다.

홀로그램은 영상은 3차원으로 복잡하게 나타나지만, 그 원리는 극히 단순합니다. 즉 하나의 기준광선과 반사되는 작용광선의 두 종류 광선으로 3차원의 물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홀로그램
이차크 벤토프는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에서, "홀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것도 접촉하지 않은 본래대로 순수한 기준광선과 어떤 사건을 겪은 작용광선의 상호작용이다. 사건을 겪은 작용 광선의 역활도 중요하지만, 비교의 기준선 역활을 하는 기준광선도 무척 중요하다... 우리의 두뇌가 홀로그램의 형태로 정보를 저장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이미 나와 있다. 이러한 종류의 저장 수단이 자연계에 알려진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짜임새 있는 수단이다. 그 한 예가 우리의 염색체 안에 들어 있는 유전인자(DNA)이다. 우리의 몸의 각각의 세포 속에는 우리와 똑같은 몸을 새로 하나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다 저장되어 있다. "라고 홀로그램과 인간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적으로 볼 때...
태양(日)의 기준광선과 반사된 태음(月)의 작용광선 즉 두 종류 광선이 바로 인간을 만들어 내고 운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변화를 살피기 위해서는 두 종류의 광선인 태양과 태음의 움직임을 살피면 되는 것입니다.

易이 바로 이것입니다.
易은 천지일월의 中을 살피는 학문입니다. 즉 천지라는 시간(數)과 일월이라는 공간(象)의 中을 관찰하는 학문입니다.

易匪易
일부는 `정역`에서, "天地匪日月空殼 日月匪至人虛影 天地之數數日月 日月不正易匪易"(天地에 日月이 없으면 빈 껍질이요, 일월에 至人이 없으면 헛된 그림자다. 天地의 數는 日月이 數놓으니 일월이 바르지 않으면 易은 易이 아니다)라고 천지일월의 우주가 반영되지 않으면 역은 역이 아니다.

200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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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의 에너지 보존법칙

에너지 보존법칙은...
만물의 에너지는 새로 생기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형태만 전환되는 것입니다. 즉 에너지는 항상 같은데 그것이 여러 형태를 만들고, 다시 에너지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것을 에너지 보존 법칙이라고 합니다.

太虛
화담은 `태허설`에서, "太虛 虛而不虛 虛卽氣 虛無窮無外 氣亦無窮無外 器曰虛 安得謂之氣 曰虛靜卽氣之體 聚散氣用也 知虛之不爲虛則不謂得之無"(태허는 허하면서도 허하지 아니한 것이다. 허는 바로 기이다. 기는 무궁하고 무한하다. 허라고 말하면서 어찌 또 기라고 말하는가? 말하자면 허정함이 곧 기의 본체이고, 취산하는 것은 기의 작용이다. 허가 단순히 비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면 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虛와 氣를 체용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러니까 형체 이전을 虛하고 하고, 형체를 氣가 모인 것인데, 이것은 바로 體用 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 虛는 없어지는(無) 것이 아니라 보존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에너지 보존에 대하여...
전 동양학을 통하여, 위 화담선생 만큼 명확히 서술하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 물론 이것은 황제내경의 운기론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19세기말 독특한 학문들이 탄생되는데, 그것이 바로 최한기의 운화학이고, 일부의 정역에서 황극개념입니다. 즉 우리 동양학의 기초가 된 것입니다.

200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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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08년 3월 07일 금요일, 오후 22시 03분 25초 +0900
보낸이 | "jeongmin park
받는이 | "안초"

한가지 더 있습니다.

令虛生化(영허생화)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5운행대론'에서,"燥以乾之 署以蒸之 風以動之 濕以潤之 寒以堅之 火以溫之 故風寒在下 燥熱在上 濕氣在中 火遊行其間 寒暑六入 故令虛而生化也"(燥는 마르게 하고, 暑는 쪄 오르게 하고, 風은 움직이게 하고, 濕은 젖게 하며, 寒은 굳게 하며, 火는 따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풍은 차서 아래에 있고, 조는 뜨거워서 위에 있고, 습기는 가운데 있으며, 화기가 그 사이를 움직이며, 한서의 6기가 들어오므로 虛를 令하여 生으로 化합니다)라고 설명한다.

Qibo in Wuyunxing Dalunpian: Major Discussion on the Changes of Five-Motions, Huangdineijing,Suwen said:"Dryness dries it, Heat steams it, Wind shakes it,Dampness moistens it, Cold hardens it and Fire warms it. Thus Wind is cold in the Lower; Dryness is heat in the Upper; Dampness-Qi is in the middle; Fire floats among it. When Cold, Summer-Heat, Wind, Cold, Dampness, Dryness and Fire,they ,,,,,

여기서 虛는 28수의 虛를 말하는 것인가여? 아니면 다른뜻인가여?


보낸날짜 | 2008년 3월 07일 금요일, 오후 22시 19분 29초 +0900
보낸이 | "안초"
받는이 | "jeongmin park"

동양학의 원리란 1음절 名의 싸움입니다.

여기서 얼마나 우주부합한 용어를 찾느냐가 바로 선현과 역적의 갈림길입니다. 말 실수는 이해할 수 있어도, 위 용어 설정의 잘못은 용서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실력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이런 것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막하기 때문에 결국 원전과 동 떨어져 자기 멋대로 말장난 하게 되는 겁니다.

虛와 無는 다릅니다.

회전하는 그 안은 순수하게 비어 있다도 분명 無와는 다를 겁니다. 즉 無는 아무것도 없지만, 虛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는 최초 태허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사실 이것이 진짜 공부고, 이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고전에서 막히는 것이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됩니다


보낸날짜 | 2008년 3월 07일 금요일, 오후 23시 01분 42초 +0900
보낸이 | "jeongmin park"
받는이 | "안초

사실 고전 주역서를 보다보면 이 사람 말 저 사람말 다 틀리고 주석을 위한 주석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많이 됩니다. 혹자는 고전에서 배울건 배우고

이상한건 그냥 넘어가라고 고전이라고 완벽하다고 착각하지 말라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학문은 맞으면 맞는것일거고 틀리면 내가 모르는거라 생각합니다.

책 한권을 써도 지금처럼 아무나 타자치면서 쓰는 상황이 아니라 고대에는 서적 출판에 에 온 나라의 학자들이 국책사업으로 정열을 쏟는 일인데 그렇게 대충 이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태허는 참 어려는 난관일듯 합니다. 잘 생각해봐야 겠네여


보낸날짜 | 2008년 3월 07일 금요일, 오후 23시 29분 23초 +0900
보낸이 | "안초"
받는이 | "jeongmin park"

太虛, 최초의 虛입니다.

中에서 모든 것이 시작듯이, 바로 최초의 허에서 모든 것이 시작한 겁니다. 그러니 허만 알면 되는 겁니다. 경전은 대단합니다. 아는 자만 아는 겁니다. 깨우친 자만이 살아 남는 겁니다.

결국 말장난 한 주석은 다 죽을 겁니다


보낸날짜 | 2008년 3월 08일 토요일, 오전 00시 03분 00초 +0900
보낸이 | "jeongmin park"
받는이 | "안초"

서양 천문학 사이트에 가니 힌트가 있네여. 나사 연구원이 만든 사이트라는데 동양학과 비슷한 이야기 하네여.

http://www.astronomycafe.net/vacuum/vacuum.html

What is the Void? It may surprise you to find out that physicists unilaterally agree that, in a strict sense, there is no such thing as nothing anywhere in our Universe. What is the nature of the apparent emptiness between particles of matter and the space between galaxies?

허 = the void
무 = nothing(ness)
태허= the great void

Order of the Void, production and transformation Qibo in Wuyunxing Dalunpian: Major Discussion on the Changes of Five-Motions, Huangdineijing,Suwen said:"Dryness dries it, Heat steams it, Wind shakes it,Dampness moistens it, Cold hardens it and Fire warms it. Thus Wind and Cold are in the Lower; Dryness and Heat are in the Upper; Dampness-Qi is in the middle; Fire floats among it. When Cold, Summer-Heat, Wind, Cold, Dampness, Drynessand Fire descend to the earth,They orders the Xu (void) to produce and transform everything。"
이리 하면 되겠지여?


보낸날짜 | 2008년 3월 08일 토요일, 오전 00시 28분 51초 +0900
보낸이 | "안초"
받는이 | "jeongmin park"

운이 좋았습니다. 이 학문과 인연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위 단어 하나를 찾기 위해서 혹은 알기 위해서 몇 년을 소비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를 알았을 때 유레카~라는 느낌으로 깨달음의 기쁨을 느끼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 방에 찾았으니 대단한 겁니다.

허 = the void
무 = nothing(ness)
태허= the great void

멋 있군요. 위와같이 내가 만들지 말고, 그들 용어 구분에서 찾으면 거의 근접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만들지 말고, 찾으라고 당부했던 겁니다.

그런데 또 하나 잇네요.

空 emptiness
穴 위 비어 있는 공간의 자리입니다. 물론 번역이 있겠지만 맞는지 확인코자 하는 겁니다.

위 空은 시+공이 모인 곳이고, 穴은 공간만 있는 곳입니다. 즉 工이 빠진 겁니다. 따라서 혈자리와 공자리는 다른 겁니다. 이 구분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 말이 바로 영추 첫 문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 구분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런 구분이 지금 보내드린 중의원리에는 미흡니다. 그러나 업되는 중의원리에는 거의 구분해 놓았습니다. 따라서 지금처럼만 한다면 새로 보내드릴 중의원리에 있는 선현들의 글을 보면 이해를 넘어서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보낸날짜 | 2008년 3월 08일 토요일, 오전 00시 45분 36초 +0900
보낸이 | "jeongmin park"
받는이 | "안초"

저는 안초님이 먼저 닦아 놓으신 길을 따라갈 뿐이지여.

이런 난제들이 풀려 나갈때마다 참 감탄합니다. 첨단 미국 나사의 연구자가 이야기 하는 것이랑 방금 안초님께서 알려주신 경전속의 개념들 참 저리도 잘 맞아 떨어져 가는지 아마 이 번역하면서 앞으로 서양철학, 천문학, 과학 다 조사하면서 섭렵해나가야 할거 같습니다. 개념을 파악하면서 찾아나가는게 경제적이고 또 맞는거 같습니다.

아참 안그래도 저번에 한국가서 空 穴 이야기가 나오는데 안 들어본 개념이라 생소했었습니다. 공혈(시공)..대단합니다. 암튼 전 안초님 업적 보면서... 그냥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만 듭니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야 겠지여.

그럼 다음 메일에서 뵙겠습니다.


보낸날짜 | 2008년 3월 08일 토요일, 오전 01시 16분 20초 +0900
보낸이 | "안초"
받는이 | "jeongmin park"

저 역시 옛 어른이 닦아 놓은 길을 따라 갈 뿐입니다.

위에서 허와 무를 구분한 것은 내가 아니라 화담 서경덕 선생의 말입니다. 저 역시 그 말을 듣고 깨우칠 뿐이지요. 이 글은 정리하여 원리 블로그(jeejee.name)에 올려야 하겠습니다. 왜 원리가 正名인지 실감하실 겁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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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혈(空穴) -

空期(공기)

기백은 ‘황제내경 영추 九鍼十二原論 제1편’에서,"刺之微在速遲 麤守關 上守機 機之動 不離其空 空中之機 淸靜而微 其來不可逢 其往不可追 知機之道者 不可掛以髮 不知機道 叩之不發 知其往來 要與之期 麤之闇乎 妙哉 工獨有之"(자침의 미세함은 빠르고 늦음이 있습니다. 미숙한자는 關을 지키고 상공은 機를 지킵니다. 機의 움직임은 그 空을 벗어나지 않으며, 空은 中의 機이므로 청정하고 미세하여 그 오는 것을 맞이할 수 없고 그 가는 것을 추적할 수도 없습니다. 機의 道를 아는 자는 털끝만큼의 실수도 없지만 機의 道를 알지 못하는 자는 잡아당겨 불발합니다. 그 왕래를 알아 期와 함께 해야 함을 요합니다. 미숙한자는 어리석지만 묘하게도 상공은 홀로 있습니다)라고 空의 期을 설명한다.

眞頑空(진완공)

화담은 '原理氣'에서,"有曰 眞空頑空者 非知天大無外 非知虛卽氣者也 空生眞頑之云 非知理氣之 所以爲理氣者也 安得謂之知性 又安得謂之知道"(진공, 완공이 있다는 것은 하늘은 커서 한이 없음을 알지 못함이고, 虛가 즉 氣임을 알지 못함이다. 空에서 진공과 완공이 생긴다고 하는 것은 理氣가 그 스스로 지니고 있는 작용에 의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 때문이다. 그러니 어찌 性을 안다고 말할 수 있겠으며, 또 어찌 道를 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眞頑空을 설명한다.

晨夜照檢(신야조검)

최한기는 ‘추측록 추동측정’에서,"點檢往事於虛夜靜寂之時 照察來事於爽晨淸明之際 是乃動靜之交會 作息之遞代也"(한밤중 고요할 때에 지난 일을 점검하여 어스레한 새벽 淸明한 즈음에 다가올 일을 비추어 살필 것이니, 이는 바로 동정의 서로 모이는 자리이며, 作息이 교체하는 때이다)라고 설명한다.

養靜(양정)

최한기는 ‘추측록 추동측정’에서,"靜時推測 視於無形 聽於無聲 勿使昏撓 如鏡明水淸 養得此時氣象 可以物來而輒應 事煩而安祥"(고요할 때의 추측은 無形에 보고 無聲에 들어 혼매하거나 교란시키지 말아서 거울처럼 밝고 물처럼 맑게 할 것이다. 이 氣像을 잘 기르면 외물이 닥쳐와도 쉽게 대응할 수 있고 일이 번거로워도 평온하고 세밀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空穴(공혈)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創造本體와 運動本體'에서, "<空>字를 취상할 때에 ㅆ穴ㅆ工한 것은 <工>이라는 기술자가 穴 속에 숨어 있는 象을 取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즉 이것은 진실로 우주변화의 위대한 技工인데 그것이 아직 穴中에서 휴식하고 있는 象이니 그 象이 바로 一面土 一面水의 兩面性을 가진 戌의 象이다. 그러나 이것은 水를 창조하는 시초의 象인 것뿐이고 아직까지 이것만으로써 水는 아니다. 우주만물은 물로써 形成될 때에 動하기 시작하는 것이나 여기에서 아직까지 動이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즉 이곳이 바로 낡은 動이 끝나고 또 새로운 動이 시작하려는 空間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象數的인 水다. 이것이 바로 태극을 이룬 바의 一點 空인즉 우주의 본체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神空(신공)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序論'에서, "象數의 法則으로 人物의 象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의 제1단계로 하는 것이나 만일 至高된 明의 단계에까지 이르려면 神明을 정화하여 無極과 空의 진경에까지 이르러야 하는 것이다. 그러고서야 우주의 모든 신비를 인간의 明 앞에 굴복시키게 될 것이다"라고 神明과 空의 진경에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합니다.

空零(공영)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土化作用의 三元運動'에서, "空과 零은 그 개념이 서로 다르다. 0(零)이 라는 것은 사물의 작용이 끝난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 가령 아라비아 數字에서 十을 10으로 표시하는 것은 一의 작용이 九에서 끝나므로 十의 位에서는 一의 작용이 모두 끝나고 다만 一이 0(空)의 상태로 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0(空)이라는 것은 어떤 事物이 作用面에서 보아 零 상태로 놓였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本質的인 面으로 보면 空이라고 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즉 空이라는 것은 사물이 비록 作用을 中止하여서 零 상태에 있다고 할지라도 그 本體마저 零이 된 것이 아니고 다만 안정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인즉 이것을 空이라고 함으로써 零과 空을 구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요약해서 말하면 空과 零은 모두 1의 統一狀態(直線의 延長이 空을 이룬 것을 통일이라고 함)로서 그 통일이 完成된 點이 바로 空이다. 그것을 作用으로 보면 零이고 本體로 보면 空인즉 空과 零은 戌을 體用兩面으로 표현하는 개념이다"라고 空零을 체용관계로 설명합니다.

戌空(술공)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創造本體와 運動本體'에서, "우주의 운동본체는 물인 것이다. 그런데 자연은 우주를 창조할 때에는 물을 창조할 수 있는 기본을 창조하였던 것이니 이것이 바로 운동의 본체인 水를 창조하는 戌인즉 그것은 곧 운동본체를 창조하는 空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만물을 창조하는 것은 水에서 시작하는 것인즉 운동하는 만물의 본체도 또한 水가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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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용(妙用) -

妙萬物(묘만물)

공자는 '주역 설괘전 제6장'에서,"神也者 妙萬物而爲言者也"(신이란 만물을 묘하게 해서 말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라고 神妙를 설명한다.

玄妙(현묘)

일부는 '정역 11일언 立道詩'에서,"靜觀萬變一蒼空 六九之年始見工 妙妙玄玄玄妙理 无无有有有无中"(고요한 곳에서 만 갈래 변하는 하나의 푸른 하늘을 바라보니 69되던 해 비로소 공부를 이루었네 묘묘하고 현현현한 妙理는 무무하고 유유유에 无中이었네)라고 묘리와 무중의 입도를 설명한다.

妙微(묘미)

왕필은 '노자 제1장 주해에서,"妙者 微之極也 萬物始於微而後成 始於無而後生 故常無慾空虛 可以觀其始物之妙"(妙는 微의 極이다. 만물은 微에서 시작하여 이루어지며, 無에서 시작하여 생겨난다. 그러므로 항상 무욕하고 공허함으로 그 사물이 시작되는 妙를 관찰할 수 있다)라고 妙를 설명한다.

至妙(지묘)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내편’에서,"夫一動一靜者 天地至妙者歟 夫一動一靜之間者 天地人之至妙至妙者歟 是故知仲尼之所以能盡三才之道者 謂其行無轍迹也 故有言曰子欲無言 又曰天何言哉"(무릇 한번은 動하고 한번은 靜하는 것이 천지의 지극한 묘이다. 한번은 動하고 한번은 靜하는 사이에 天地人이 묘에 이르러 지극히 묘하다. 그래서 공자가 소이를 알도록 三才의 道를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행하였던 흔적이 없어졌다고 한다. 따라서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자 하는데, 또 하늘도 무슨 말을 하겠는가)라고 설명한다.

奧妙(오묘)

경도는 ‘적천수’에서,"能知衰旺之眞機 基於三命之奧 思過半矣"(쇠왕의 진정한 機로 3命의 奧의 기초로 알게 되면 생각이 반을 넘는다)

또한"旣識中和之正理 而於五行之妙 有全能焉"(중화의 바른 이치로 5행의 妙를 이미 알게 되면 전부 할 수 있다)라고 3命의 오(奧)와 5행의 묘(妙)를 설명한다.

化妙(화묘)

화담은 '理氣說'에서,"易者 陰陽之變 陰陽二氣也 一陰一陽者 太一也 二故化 一故妙 非化之外別有所謂妙者 二氣之所以能生生化化而不已者 卽其太極之妙 若外化而語妙 非知易者也"(역이란 음양의 變이고 음양은 2氣이며, 1음1양은 太一이다. 2이기 때문에 化하고 1이기 때문에 妙하다. 化를 이외에 별도로 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2氣의 소이가 능히 生生化化하여 그침이 없는 것이 바로 태극의 妙이다. 만약 化를 떠나 妙를 말한다면 易을 아는 자가 아니다)라고 化와 妙의 관계를 설명한다.

 

 

合妙(합묘)

화담은 '原理氣'에서,"虛者 氣之淵也 一非數也之體也 又曰 理之一其虛 氣之一其粗 合之則妙乎妙"(虛는 氣의 연못이다. 1은 數가 아니요, 氣의 체다. 또 말하기를 理의 1은 虛이고, 氣의 1은 粗인데, 이 둘을 합치면 妙하고 妙해진다)라고 妙의 합을 설명한다.

妙用(묘용)

율곡은 '역수책'에서,"一理渾成 二氣流行 天地之大 萬物之變 莫非理氣之妙用也 知此說者 可與論易也"(1理가 혼연히 이루어져 2氣가 유행한다. 천지의 대우주와 만물의 변이 이기의 妙用이 아닌 것이 없다. 이 說을 아는 者라야 더불어 易을 논할 수 있다)라고 묘용을 설명한다.

妙用(묘용)

최한기는 ‘신기통 체통’에서,"神氣無他能 而明生於神 力生於氣 惟明與力 乃無限妙用所由出也"(神氣는 특별한 능력은 없으나 그 밝음이 神에서 생기고 그 힘이 氣에서 생기므로, 오직 밝음과 힘이 바로 신기의 한없는 妙用이 나오는 곳이다)라고 설명한다.

無窮妙用(무궁묘용)

최한기는 ‘인정 교인문’에서,"究明天人運化之道 文字爲實用之文字 證驗爲道體之證驗 大而地月日星之運化 次而人道交接之運化 小而物類須用之運化 洪纖巨細 無窮妙用 層生 疊出 雖渴平生精力 不可盡其藏 亦可樂無窮 今人平生 以漸次見得爲樂 後人平生 亦以漸次見得爲樂"(天人運化의 도를 구명하면, 문자는 실용적인 문자가 되고 證驗은 도체의 증험이 된다. 그러므로 크게는 지구와 달과 해와 별의 운화와, 다음으로 人道의 교접 운화와, 작게는 사물을 須用하는 운화 등 큰 것과 작은 것 거대한 것과 세미한 것들의 한없는 妙用이 겹치고 덮치며 생겨나게 된다. 그래서 비록 평생의 정력을 다하더라도 그 간직되어 있는 것을 다할 수가 없고, 또한 즐거움도 한이 없게 되는 것이다. 지금 사람들도 평생 동안 차차 알아차리게 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고, 후세 사람들도 평생 동안 차차 알아차리게 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게 된다)라고 설명한다.

홀로그램

이차크 벤토프는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에서, "홀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것도 접촉하지 않은 본래대로 순수한 기준광선과 어떤 사건을 겪은 작용광선의 상호작용이다. 사건을 겪은 작용 광선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비교의 기준선 역할을 하는 기준광선도 무척 중요하다... 우리의 두뇌가 홀로그램의 형태로 정보를 저장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이미 나와 있다. 이러한 종류의 저장 수단이 자연계에 알려진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짜임새 있는 수단이다. 그 한 예가 우리의 염색체 안에 들어 있는 유전인자(DNA)이다. 우리의 몸의 각각의 세포 속에는 우리와 똑같은 몸을 새로 하나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다 저장되어 있다."라고 홀로그램은 하나의 광선이 반사되어 기준과 작용의 두 종류의 광선으로 3차원의 물체를 만들어 내는 입체영상으로 홀로그램과 인간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天垂象(천수상)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序論'에서, "인간은 우주가 자기의 운행법칙을 象으로 드리워(天垂象) 줄 때에 한하여 자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천수상해야 능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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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虛) -

虛氣(허기)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太虛寥廓 肇基化元 萬物資始 五運終天 布氣眞靈 摠統坤元 九星懸朗 七曜周旋 曰陰曰陽 曰柔曰剛 幽顯旣位 寒暑弛張 生生化化 品物咸章"(태허는 넓고 커서, 분별의 기틀이 되고 化의 근원이 되고, 만물이 생겨난 바탕이 되며 5운으로 하늘에서 마친다. 氣는 펼쳐져 사람과 靈이되어, 모두 통일되어 坤의 근원이 된다. 9성이 걸쳐 밝고, 7요가 두루 선회하니, 陰이라하고 陽이라하며 柔라하고 剛이라하며 아득히 드러나면서 이미 位가 정해져 한서로 펼쳐진다. 생하고 생하여 化하고 化하여 만물이 빛난다)라고 만물의 시작(虛)과 그 변화 원리(氣)를 설명한다.

天虛(천허)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본병론편’에서,"岐伯曰 人之五臟 一臟不足 又會天虛 感邪之至也 人憂愁思慮 卽傷心"(기백이 말한다. 사람의 5장에서 1장이라도 부족하고 또 天虛가 모이면 邪에 감응하여 이르러 사람이 근심하고 시름하며 생각하고 염려하니 즉 상심하게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六虛(6허)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하’에서,"六虛者六位也 虛以待變動之事也"(6허는 6위이다. 虛는 변동하는 일을 기다린다)라고 설명한다.

左右換轉(좌우환전)

화담은 '原理氣'에서,"是則懸於太虛之中 而不上 不下 左右圜轉 亘古今 而不墜者也" (이리하여 태허가 中에 매달려 있으면서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고 좌우로 빙빙 돌면서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도록 떨어지지 않게 되어 있는 것이다)라고 좌우환전을 설명한다.

無有無(무유무)

화담은 '원이기'에서,"有聚散而無有無 氣之本體然矣 氣之湛一淸 虛者 漫無外之虛 聚之大者爲天地 聚之小者爲萬物"(취산만 있지 유무가 없는 것은 기의 본체가 그러한 까닭이다. 기가 담일청하여 虛한 것은 넓고 가득 차 밖이 虛한 것인데, 이것이 크게 모이면 천지가 되고, 작게 모이면 만물이 된다)라고 氣는 聚散만 있지 有無는 없다.

虛無(허무)

화담은 '원이기'에서,"彌滿無外之遠逼塞充實 無有宮闕 無一毫可容間也 然把之則虛 執之則無 然而却實 不得謂之無也"(그것은 널리 꽉 차 있고 비어 있는 부분이 없어 한 가닥의 터럭이 들어갈 틈도 용납하지 않는다. 그래서 끌어내고자 하나 텅 비어 있고, 잡으려 하나 아무 것도 없다. 그렇지만 그것은 차 있는 것이어서 아무 것도 없는 無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無와 다른 虛를 설명하고 있다.

虛不無(허부무)

화담은 '태허설'에서,"太虛 虛而不虛 虛卽氣 虛無窮無外 氣亦無窮無外. 器曰虛 安得謂之氣 曰虛靜卽氣之體 聚散氣用也 知虛之不爲虛則不謂得之無"(태허는 허하면서도 허하지 아니한 것이다. 虛는 바로 氣이다. 허는 끝이 없고, 밖이 없다. 기도 역시 끝이 없고, 밖이 없다. 허라고 말하면서 어찌 또 기라고 말하는가? 말하자면 허정함이 곧 기의 본체이고, 취산하는 것은 기의 작용이다. 허가 단순히 비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면 무라고 말할 수는 없다)라고 虛는 無가 아니다.

還氣(환기)

최한기는 ‘신기통 체통’에서,"充塞天地 漬洽物體 而聚而散者 不聚不散者 莫非氣也 我生之前 惟有天地之氣 我生之始 方有形體之氣 我沒之後 還是天地之氣"(천지를 꽉 채우고 물체에 푹 젖어 있어 모이고 흩어지는 것이나 모이지도 않고 흩어지지도 않는 것이나 어느 것을 막론하고 氣가 아닌 것이 없다.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는 天地의 氣만이 있고, 내가 처음 생길 때 비로소 方으로 형체의 기가 있으며, 내가 죽은 뒤에는 도로 천지의 기로 돌아간다)라고 설명한다.

虛空(허공)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運의 啓示'에서, "變化의 작용이라고 하는 것은 天地의 작용인데 天氣의 작용은 象을 나타내고 地氣의 작용은 形을 만드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비단 하늘이 위에 있고 땅이 아래에 있다는 뜻이 아니다. 하늘이라는 것은 虛空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七曜(日月과 金木水火土 五星)를 우리가 하늘에 있다고 인식하는 것은 五行所屬之物을 전부 땅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虛라는 것은 다만 하늘에 應하는 精氣인 七曜를 달아놓은 것이요, 地라는 것은 다만 生成하는 形質을 만들고 있는 것뿐이다"라고 설명합니다.

원자 에너지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精神과 에너지'에서, "탄소가 전체 순환의 기본이 되는 바 이것이 헬륨의 핵 전환 후에 탄소가 본래의 질량이던 12의 질량으로 환원하게 되면 또다시 陽子를 흡수하여 가지고 새로운 전환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탄소는 이와 같이 화학반응의 중매를 하는 바 그 자체는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原子의 이와 같은 화학반응은 따지고 보면 太陽에서 일어나는 核의 물리적 반응에 불과한 것이다. 에너지란 것은 水素原子가 헬륨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放出한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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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법칙(自然法則)

天文地理人事(천문지리인사)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기교변대론'에서,"願夫子 保於無窮 流於無極 余司其事 則而行之 柰何"(선생이 무궁하게 보호하고 무극하게 흐르도록 원해서, 내가 그 일을 사령하여 행하려는데 어떻게 하는가요)

기백은,"岐伯曰 請遂言之也 上經曰 夫道者 上知天文 下知地理 中知人事 可以常久 此之謂也"(청하시니 말씀에 따르겠습니다. 상경에서 말하기를, 무릇 道는 上으로 천문을 알고, 下로 지리를 알고, 中으로 인사를 알면, 항상 영구히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을 말합니다)라고 천지인을 알아야 한다.

- 화(和) -

中和(중화)

자사는 ‘예기 중용편’에서,"喜怒哀樂之未發 謂之中 發而皆中節 謂之和 中也者 天下之大本也 和也者 天下之達道也 至中和 天下位焉 萬物育焉"(희노애락이 아직 發하지 않은 것을 中이라고 하며, 發하여 모두 中에서 節한 것을 和라고 한다. 中은 천하의 큰 本이며, 和는 천하에 達하는 道이다. 中和에 이르러 천하의 位로 만물은 육성된다)라고 중화를 설명한다.

中和(중화)

최한기는 ‘추측록 추측제강’에서,"求其中於過不及之間 得其和於物與我之宜"(지나침과 미치지 못함 사이에서 그 中을 찾고, 사물과 나의 마땅한 데에서 和를 얻는다)라고 설명한다.

未發中(미발중)

최한기는 ‘추측록 추동측정’에서,"已發之和 聖凡旣異 則未發之中 聖凡亦異 凡人之中 如塵垢之鏡 聖賢之中 如洗磨之鏡"(이미 發한 和에서 성인과 범인이 다르다면, 발하지 않았을 때의 中에도 성인과 범인은 다를 것이다. 범인의 중은 먼지 낀 거울 같고, 성현의 중은 씻어서 연마한 거울과 같다)라고 설명한다.

中和(중화)

이제마는 ‘동의수세보원 사단론’에서,"喜怒哀樂之末發謂之中 發而皆中節謂之和 喜怒哀樂未發而 恒戒者此非漸近於中者乎 喜怒哀樂已發而自反者 此非漸近於節者乎"(희노애락이 아직 發하지 않은 것을 中이라고 하며, 發하여 모두 中에서 節한 것을 和라고 한다. 희로애락이 아직 발하지 않아서 항상 경계함이 이것을 中의 근처에 점진적이지 못하다. 희로애락이 이미 발하여서 스스로 반함이 이것을 절의 근처에 점진적이지 못하다)라고 중화를 설명한다.

土의 중화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水火 一體論과 탈레스의 思想'에서, "嗚呼라! 탈레스와 같은 대천재가 만일 太極이 兩儀로 발전하고 兩儀가 四象(水火金木;坎離震兌)으로 전개될 때에 土의 中和를 얻음으로써 五運의 변화작용이 일어났다고 하는 정도의 원칙만 알았다고 할지라도 아니 설명했더라면 희랍의 자연철학은 물론이고, 오늘의 哲學界는 그 위치가 달라졌을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