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자연법칙(和)/2.2.然(연)'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5.06.08 "사해,진술"에서 "사해"는 木인가요? 土인가요?|
  2. 2008.05.14 수토동근
  3. 2008.05.11 수(水)에 의한 생명(生命)과 운명(運命)
  4. 2008.05.07 중천(中天) 북두7성 28수(이십팔수)
  5. 2008.04.08 3.2.3. 8괘(卦)
  6. 2008.04.08 3.2.2. 4상(象)
  7. 2008.04.08 2.2.3. 인사(人事)
  8. 2008.04.08 2.2.2. 지리(地理)
  9. 2008.04.08 남방7수(宿)
  10. 2008.04.08 서방7수(宿)
  11. 2008.04.08 북방7수(宿)
  12. 2008.04.08 2.2.1. 천문(天文)
  13. 2008.04.08 2.2. 연(然)


<아래의 내용은 인터넷에 있는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천문지호란 차원의 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우주의 門을 말합니다.
우주를 설정하는 아주 중요한 기준의 門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천간의 천문지호는 戊己가 되고..
지지의 천문지호는 巳亥,辰戌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모두 土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의문
사해충은 궐음풍목이므로 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의 내용에서는 土라고 되어 있습니다.
위의 내용이 틀린 건가요?
아니면
土=木 인가요?

 

 

 

딥]
좋은 질문하셨습니다.
12지지 사해는 3음3양으로 궐음이고 또 6기로는 풍목입니다.
천문지호는 냉철히 말했서...
사해도 아니고 진술도 아닙니다.
진사와 술해의 사이를 말합니다.
이것을 쉽게 사해 진술로 표기했습니다.

또 같은 사해일망정 분야가 다릅니다.
위 사해는 6기를 말하고, 아래 사해는 천문을 말합니다.
그리고 토는 수에도 있고, 화에도 있지만 목에도 있습니다.

음식에서 발효작업은 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나치면 목으로 변하지요. 신김치, 감식초 등
대강의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주변화원리 카페 2010.08.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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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토동근-문답

수토동근법에 대한 질문올립니다 글쓴이: *** 날짜: 2004.06.02. 17:14:55 조회: 214

안녕하세요. 공부하다가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세상에 많이 알려진 법은 화토동근법으로 火와 土 가 生死를 같이 한다는 내용으로 알고있었는데요... 풍수나 고전쪽에서는 수토동근법을 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수토동근법은 어떤 원리에서 나오는 것인지... 수토동근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고 싶으면 어떤 책자를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듣기로는 입춘을 중시하는 학문은 화토동근을 동지를 중시하는 학문은 수토동근을 중요시 한다는데... 이점에 대해서도 어떤 원리에서 그런지 가르침 부탁드리며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화토, 수토...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6.03. 00:34:26

*** 님!안녕하십니까. 1년 만에 오시는 듯합니다.^^
土라는 것은 中土를 말합니다. 즉 음양이 만나는 그 中이 바로 土입니다. 따라서 土는 홀로 존재할 수 없지만, 존재한다면 그곳이 바로 중심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土는 水火가 만남으로 그 中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土에는 반드시 火와 水가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단지 이것을 水의 관점에서 볼 것이냐 火의 관점에서 볼 것이냐에 따라, 火土 혹은 水土로 용어가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풍水에서는 왜 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지 답변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념적 이론에서는 火土이고, 실제 존재물에서는 水土를 쓴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冬至는 일반관점이므로 水土를 사용하고, 立春은 相火관점이므로 火土를 쓴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단지 제가 수토와 화토를 모두 同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고전에서 분명 위 두 가지를 별도 용어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5행대의에서 본 듯한데 제가 좀 헤 깔리네요.^^

물론 의미는 알아들을 수 있지만, 분명 위 두 가지를 다른 용어로 구분하여 사용하니, 후학입장에서 위 고전을 참조하시어 명료하게 구분하시어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것을 명료하게 설명한 책은 없을 듯합니다. 단지 제가 설명한 내용을 참조하시고, 고전에서 뚜렷이 구분하여 사용하는 용어 그대로 구분하여 사용하면 충분할 듯합니다.

좋은 질문을 올려주셨습니다.^^

2004.6.3. 안초

re: 답변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 날짜: 2004.06.03. 22:30:20

역시 어떤 관점에서 살펴보느냐... 의 문제이군요. 답은 얻었지만 막상 제가 공부가 얕아서 더욱 어려운 숙제가 하나 생긴듯 합니다 ^^;;;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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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水)에 의한 생명(生命)과 운명(運命)

우주선이 달이나 화성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이 물(水)을 조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생명의 존재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생명은 물(水)에서 시작됩니다.

역학만큼 수(水)를 중요시하는 학문은 없습니다.

역학의 기원은 하도 낙서인데, 역시 수(水)에서 나왔습니다. 象數에서 1은 水입니다. 12地支 역시 子水에서 시작합니다. 9宮 역시 坎水에서 시작합니다. 수(水)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것이 없고...

그렇다면, 수(水)가 어떻게 나왔는가.
수(水)가 달, 화성 등에는 없고 지구에만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수(水)는 어떻게 생명을 만들고, 운명과는 무슨 관계인가. 이것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수(水)가 지구에만 있는 이유는...
한마디로, 지축이 기울었기 때문입니다. 지축이 23.5도 기울었음으로, 태양이 지구 위를 수평적으로 공전하지 못하고, 북으로 남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이것의 정점을 춘하추동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태양은 지구를 자동으로 더웠다 추었다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위 더웠다 추었다하는 과정에서 濕(土)이 생기는데, 이것이 모여 있는 것을 구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더욱 더웠다 추었다 하면서, 濕의 반투명이 볼록렌즈(平)처럼 되어, 태양의 빛(君火)에 의해, 濕의 내부에서 熱이(相火) 생기는데, 이것을 氣(에너지)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어 구름 속의 濕에 氣가 생기면, 무거워져 아래로 떨어지는데, 이것을 비(雨)라고 합니다. 이것이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면서 계속 熱을 공급받게 되면, 마치 태풍이 中으로 모여 흩어지지 않듯이, 위 氣가 中으로 모여들어 흩어지지 않는 자율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運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흩어지지 않는 것은 지구자전 때문에 가능합니다. 이렇게 氣기 모여 이루는 것을 形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태양의 공전과 태음의 지구자전은 결국 생명을 만들며, 또한 그때 그때에 命令에 의해 변화시키는데, 이것을 월령(공전)과 시령(자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태양이 어디에 있는(位) 가에 따라 命이 바뀌고, 태음이 어떠한 작용(用)을 하는가에 따라 氣가 바뀝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태양과 태음은 규칙적으로 움직이므로 우리는 그 命과 氣의 변화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운명(運命)이란 월령의 命을 자율적인 運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를 말하는 것이며, 吉凶이란 그 속에서 움직이는 氣(에너지)가 어떠한 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豫知를 한다는 것은 水가 천지일월의 法則에 따라 움직여서 생기는 數의 논리에 의해 象을 觀하는 것입니다.

200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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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中天) 북두7성 28수(이십팔수)


[역도(易道)]

역(易)과 도(道)는 천지일월의 중(中)을 말합니다. 즉 위 중(中)의 움직이는 길이 도(道)고, 위 도(道)에서 벌어지는 事가 易입니다.(幹事) 비유적으로 중(中)이란 태풍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이 움직이는 길이 도(道)고, 여기서 벌어지는 변동이 역(易)입니다. 그래서 역도(易道)는 無體, 無方, 無思 합니다.(주역 계사전 참조)

그러니까 역도(易道)는 천지일월의 중(中)인 만큼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그래서 宇宙라는 추상적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위  中은 천지일월이라는 실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래서 천지일월은 自然이라는 실체적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우주와 자연은 체용관계에 있습니다.

[중천(中天)]

그런데 위 천지일월이라는 실체의 중(中)은 천(天)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자연중심은 천(天)이 되어 스스로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추상적인 중(中)인 역도(易道) 역시 천(天)에 準할 수밖에 없습니다.(주역 계사전 참조) 그렇다고 天이 곧 역도(易道)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부모와 자식은 다르고, 나무와  열매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역도(易道)는 분명히 천(天)에 準함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宇宙가 있다는 것입니다.

[북두7성]

그런데 위 천(天)에는 星辰(보이는 별, 안보이는 별)이라는 문(文)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이 천문(天文)입니다, 그리고 위  천문(天文)의 이치가 땅에 그대로 내려와 地理라고 부릅니다.(천문지리) 또한  위 星辰에는 중심이  있게 마련인데, 이것이 북두7성이며, 위 7성의 중심별이 바로 북극성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우주만물의 중심은 북극성입니다.

그래서 위 북두7성을 추상적인 개념인 道에서는 7정(政)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道의 중심은 7政에 있습니다. 물론 數로도 7(솟수)이 중심입니다. 따라서 우주는 위 7政이 다스리(治)므로 政治입니다. 또 이것은 서로 모여(府)있으므로 政府입니다. 또 이것은 하나로 꾀(議)하므로 議政입니다. 그래서 하나를 꾀하며 모여 있는 것이 議政府가 됩니다. 그리고 위 政을 휘두르는 권리가 政權이구요. 재미있지요.^^

[28수(이십팔수)]

그러므로 분명히 천문의 중심은 7수이므로, 동양의 천문에서는 위 7수를 4방(동서남북)에 배치하여 좌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28수(7수x4방/이십팔수)입니다. 따라서 동양의 천문은  28수(이십팔수)라는 좌표 없이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위 28(이십팔수)수의 명칭은 龍이 누워  있는 형태(머리,꼬리,등,배)로 비유하여 정했습니다.

200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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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8괘(卦)

相盪(상탕)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장'에서,"是故 剛柔相摩 八卦相盪"(고로 강유는 서로 마찰하고, 8괘는 서로 섞인다)라고 8괘는 상탕하여 생긴다.

- 8괘(卦) -

吉凶大業(길흉대업)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1장'에서,"八卦定吉凶 吉凶生大業"(8괘가 길흉을 정하고, 길흉이 대업을 낳는다)라고 길흉과 대업을 구분한다.

父母(부모)

공자는 '주역 설괘전 제10장'에서,"乾天也 故稱乎父 坤地也 故稱乎母"(건은 하늘이므로 아버지라 일컫고, 곤은 땅이므로 어머니라 일컫는다)

또한"震一索而得男 故謂之長男 巽一索而得女 故謂之長女"(진은 한번 구하여 남자를 얻으므로 장남이라 하고, 손은 한번 구하여 여자를 얻으므로 장녀라 한다)

또한"坎再索而得男 故謂之中男 離再索而得女 故謂之中女"(감은 다시 구하여 남자를 얻으므로 중남이라 한다. 리는 다시 구하여 여자를 얻으므로 중녀라고 한다)

또한"艮三索而得男 故謂之少男 兌三索而得女 故謂之少女"(간은 세 번 구하여 아들을 얻으므로 소남이라 하고, 태는 세 번 구하여 여자를 얻으므로 소녀라고 한다)라고 설명합니다.

相錯(상착)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太極旣分 兩儀立矣 陽上交於陰 陰下交於陽 而四象生矣 陽交於陰 陰交於陽 而生天之四象 剛交於柔 柔交於剛 而生地之四象 八卦相錯 而後萬物生焉"(태극이 나누어지면 양의가 세워진다. 양은 위로 음과 교역하고 음은 아래로 양과 교역하여 4상이 생겨난다. 양은 음과 교역하고 음은 양과 교역하여 天의 4상을 생하고, 강은 유과 교역하여 地의 4상을 생한다. 8괘가 相錯하여 만물이 생한다)라고 상착으로 만물이 생한다.

陰陽生長(음양생장)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震始交陰而陽生 巽始消陽而陰生 兌 陽長也 艮 陰長也 震兌在天之陰也 巽艮在地之陽也 故震兌上陰而下陽 巽艮上陽而下陰 天以始生言之 故陰上而陽下 交泰之義也 地以旣成言之 故陽上而陰下 尊卑之位也 乾坤定上下之位 坎離列左右之門 天地之所 闔闢 日月之所出入 春夏秋冬 晦朔弦望 晝夜長短 行度盈縮 莫不由乎此矣"(진괘는 처음 음과 교역하여 양이 생겨나고, 손괘는 처음 양이 사라지고 음이 생겨난다. 태괘는 양이 자라나고 간괘는 음이 자라난다. 진괘와 태괘는 하늘에서 음이고 손괘와 간괘는 땅에서 양이다. 그러므로 진괘와 태괘는 위가 음이고 아래가 양이며, 손괘와 간괘는 위가 양이고 아래가 음이다. 하늘은 처음 생하는 것으로 말하므로 음이 위이고 양이 아래이니 교접한다는 뜻이다. 땅은 이미 완성된 것으로 말하므로 양이 위이고 음이 아래이니 낮은 자리이다. 건곤이 상하에 자리를 정하고, 감리는 좌우의 문에 펼쳐져 있으니, 하늘과 땅이 열리고 닫히는 것이요. 일월이 출입하고, 춘하추동이 있고, 그믐과 초하루, 반월과 보름이 있고, 주야의 길고 짧음이 있고 행도의 남음과 모자람이 여기에서 비롯되지 않음이 없다)라고 만유는 음양생장의 괘에서 비롯된다.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卦 象'에서, "乾에 표시된 세 개의 陽이 합하면 1陽이 되고 分하면 3陽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이것은 다만 陽의 質量에 대해서 1양이 分化한 것을 표시한 것이다. 즉, 乾의 象은 1陽의 本中末의 象을 나타냄으로써 양의 변화작용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라고 건을 설명합니다.

또한, "坤의 상은 陰의 셋이 本中末을 이루어서 한 개의 象을 形成한 것이다. 그런데 이 象은 乾의 象과는 정반대다. 乾은 ㅡ과 같은 상이므로 그 상에는 ㅡ의 中心部位가 충실하고 있으나 坤의 象은 --로 되어 있은즉 그것은 --의 중심이 비어 있다. 다시 말하면 乾은 내용이 차(滿) 있는데 坤은 반대로 내용이 비어 있는 상이다"라고 곤을 설명합니다.

또한, "離의 象은 陽이 上下에 있고 그 중심에 陰이 있어서 上下의 陽을 견제하고 있는 상이다. 그런데 이 卦의 특징은 상하에 있는 양이 虛한 中(陰)에 걸려서 光線을 發하고 있는 象인즉 이와 같은 虛는 상하에 있는 양의 生命力이다. 그러므로 만일 中心에 있는 虛가 그 性質이 變해서 陽과 同化된다고 하면 이것은 乾으로 변해 버리고 말 것이요, 반대로 중심에 있는 허가 상하에 있는 陽을 동화시킨다면 坤으로 변하고 말 것이다. 그런즉 離卦는 乾坤으로 變할 수 있는 象을 지니고 있으나 결국은 坤으로 變하고 마는 것이니 이것을 火의 中道的 作用이라고 한다"라고 리를 설명합니다.

또한, "坎卦의 象을 살펴보면 離卦와는 바로 反對다. 이것은 上下에 있는 陰이 中正에 있는 陽을 포위하고 있으므로 中心의 陽이 그 性質을 발휘해 낼 수가 없다. 그러므로 中心의 陽이 만일 상하의 陰을 同化시켜 낸다면 乾이 될 것이고 陰한테 同化되어 버린다면 坤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坎은 결국 陰을 동화시켜서 乾을 만들고야 마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水의 中途的 作用인 것이다"라고 감을 설명합니다.

또한, "震은 主爻가 初爻에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것이 陽爻이므로 위에 있는 두 개의 陰을 확장하면서 용출하려는 象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陰陽運動의 理致는 억압하려는 陰의 세력이 强하면 강할수록 陽의 反撥力이 많으므로 震괘와 같이 主爻인 陽이 初爻에 位하였을 때에는 그 힘이 가장 强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卦를 木이라고 하며 또한 雷라고도 하며 長男이라고도 하는 것인즉 실로 五行之宗이며 六宗之長인 것이다"라고 진을 설명합니다.

또한, "陰陽의 이치는 본래 서로 符合하려는 성질이 있는데 이 卦의 경우는 初爻와 2爻는 서로 密比하여 있으므로 2爻와 初爻가 比하면서 主爻인 初爻의 견제를 받고 있지만 3爻는 初爻에 比하지 못하므로 遊離되고 있는 것이다(比는 친하다는 뜻) 이와 같이 震巽 두卦는 음양작용이 각각 始終의 基本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長男 長女라고 하는 바 우주의 陰陽작용은 실로 여기에서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손을 설명합니다.

또한, "이 괘는 陽이 3位까지 올라가 있으므로 그 힘이 停止되고 있다. 이것을 震의 象과 비교해 보면 震보다는 그 힘이 弱한 것은 물론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艮爲山이라고 하는바 山이라는 것은 火力의 분출이 정지되어서 확장할 수 없는 상을 말하는 것이다"라고 간을 설명합니다.

또한. "이것은 3爻인 陰이 陽을 포위하려고 하지만 아직 속에 포위된 陽의 힘이 너무 크기 때문에 물이 땅속에 잦아들지 못하고 오히려 萬物의 表面에서 약동하고 있는 것과 같은 象이므로 이것을 澤이라고 하고 小女라고도 하는 것이다"라고 태를 설명합니다.

8괘원리

일자

朔望

15,30

天地

乾坤

弦(상하)

초8,23

☵ ☲

水火

坎離

初(초생)

초3,18

☳ ☴

雷風

震巽

晦(그믐)

13,28

☶ ☱

山澤

艮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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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4상(象)

太少(태소)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帝曰 六位之氣盈虛何如 岐伯曰 太少異也 太者之至徐而常 少者暴而亡"(황제가 묻는다. 6위의 기가 영허함이 예를 들어 어떠한지요. 태소가 다릅니다. 太는 지극히 느려서 常하고, 少는 급해서 亡합니다)라고 太少를 구분한다.

- 사상(四象) -

四象(사상)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1장'에서,"易有四象所以示也 繫辭焉所以告也 定之以吉凶所以斷也"(역이 4상이 있는 것이 示의 소이다. 계사는 告의 소이다. 길흉을 정하는 것은 斷의 소이다)라고 4상으로 보여준다.

象德(상덕)

소길은 '5행대의'에서,"木爲少陽 其體亦含陰氣 故內空虛 外有花葉 敷榮可觀 金爲少陰 其體剛利 殺性在外 內亦光明可照 土苞四德 故其體能兼虛實"(목은 소양이 된다. 그 본체가 또한 음 기운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안이 공허하나, 바깥은 꽃과 잎새가 있어서 펴지고 영화로워 누구나 잘 볼 수 있다. 금은 소음이 된다. 그 본체가 강하고 예리해서, 바깥에는 살성이 있으나, 안은 또한 빛나고 밝아서 비출 수 있다. 토는 수화목금의 네 덕을 포용하기 때문에, 그 본체는 허와 실을 겸할 수 있다)라고 4상과 4덕을 설명한다.

動靜數(동정수)

소길은 '5행대의'에서,"七八爲靜 九六爲動 陽動而進 變七之九 象氣息也 陰動而退 變八之六 象氣消也"(7,8은 靜數가 되고 9,6은 動數가 된다. 양은 움직여 나아간다. 7이 변해서 9가 되는 것은 기운이 불어나는 것을 상징한 것이다. 음은 움직여 물러난다. 8이 변해서 6이 되는 것은 기운이 소멸되는 것을 상징한 것이다)라고 동정의 수를 설명한다.

水火土石(수화토석)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하’에서,"夫四象若錯綜而用之 日月 天之陰陽 水火 地之陰陽 星辰 天之剛柔 土石 地之剛柔"(무릇 四象이 착종해야 用하게 된다. 일월은 하늘의 陰陽이고 물불은 땅의 음양이다. 星辰은 하늘의 剛柔이고 土石은 땅의 강유다)라고 설명한다.

4位數(4위수)

주자는 '역학계몽'에서,"兩儀之上 各生一奇一隅 而爲二畵者四 是爲四象 其位則太陽一 少陰二 少陽三 太陰四 其數則 太陽九 少陰八 少陽七 太陰六"(양의 위에 각각 한 개의 홀짝수를 생하면 두 효의 그림을 그린 것이며 네 개가 되니 이것이 4상이다. 그 자리는 태양이 첫째이고, 소음이 둘째이며 소양이 셋째이고, 태음이 넷째이다. 그 수는 태양이 9이고 소음이 8이며, 소양이 7이고 태음이 6이다)라고 位와 數로서 4象을 설명한다.

4象,5행

심효첨은 '자평진전'에서,"天地之間 一氣而已 惟有動靜 遂分陰陽 有老少 遂分四象 老者 極動極靜之時 是爲太陽太陰 少者 初者 初動初靜之際 是爲少陰少陽 有是四象 而五行具於其中矣 水者太陰也 火者太陽也 木者少陽也 金者少陰也 土者陰陽老少 木火土金水沖氣所結也"(천지는 하나의 기가 있을 따름이다. 다만 하나의 氣가 動과 靜이 있어서 음양으로 나뉘는 것이다. 음양은 각각 노소가 있으니 이리하여 4상으로 재차 나누어진다. 老란 動이 極에 이르고 靜이 極에 이른 시기이니, 태양과 태음이다. 少란 동하기 시작함과 정하기 시작하는 모습이니 이것이 바로 소양과 소음이고 4상이다. 5행은 그 中으로 배치된다. 수는 태음이고, 화는 태양이고, 목은 소양이고, 금은 소음이며, 토는 음양, 노소, 목화토금수의 충기가 응결된 것이다)라고 4상을 정의하고 5행 관계를 설명한다.

4상과 5행의 정명

한규성은 '역학원리강화'에서, "4상과 5행을 말하는 데에는 먼저 그 어구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 하겠네. 앞에서도 말했듯이 4상이라는 4자는 사각형이라는 뜻과 같아서 규격이 확실하고 부동성적인 것을 의미하며, 象자는 物形象이라는 뜻과 같아서 그것 또한 고정적인 뜻으로 보아야 하네. 즉 사상이란 말은 부동적으로 4면이 구비된 물체와 같은 그 형상의 분별상이며 변동적인 뜻으로 보아야 하고, 行자는 사상의 象자와 形의 변동적인 성질로 보아야 하네. 즉 오행이란 말은 자연 운동의 성질적 분별상을 표시하는 말이네. 다시 말하면 4상은 외적이고 5행은 내적이며, 사상은 유형을 말하는 것이고 오행은 성질을 말하는 것이며, 사상은 정적이고 오행은 동적이네"라고 4상과 5행을 비교 정명합니다.

교차점

한규성은 '역학원리강화'에서, "십자 사방의 네 가지 구별상과 그 중심인 하나를 더하면 5개의 구별이 있게 되는데, 그 4면의 구별은 중심에 의해 생기게 되고 또 중심은 4면이 있음으로써 생기게 되네. 그런데 중심이란 뜻은 생명처란 말과 같아서 4면을 종합하는 조화점이 되므로, 4면이 어떤 작용을 하는 데는 중심을 얻지 않고 작용할 수 없네. 이와 같이 4면이 중심을 얻으면 하나의 작용성이 되고 또 중심을 내어 놓으면 한 주동의 형상이 되네. 4상과 5행의 관계도 이와 같아서 4상에다 중심인 생명처를 더한 것이 5행성이 되네. 중심을 여윈 것이 4상이라는 한 형상이 되네"라고 교차점으로 4상과 5행을 설명합니다.

- 4시(時) -

死生之本(사생지본)

황제는 황제내경 소문 4기조신대론에서,"陰陽四時者 萬物之終始也 死生之本也 逆之則災害生 從之則苛疾不起 是謂得道 道者 聖人行之 遇者佩之"(음양4시는 만물의 처음과 끝이며 죽고 사는 本이다. 거스르면 재해가 발생하고, 따르면 가혹한 질병이 일어나지 않으니 이것을 일러 得道라고 한다. 道는 성인이 行하는 것이고 어리석은 자는 차고 다닐 뿐이다)라고 만물은 음양4시에서 비롯되고 사라진다.

四時(사시)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帝曰 四時之氣 至有早晏高下左右 其候何如"(황제는 말한다. 4시의 氣에서 이름에는 조안 고하 좌우가 있는데 그 후는 어떠한가)

기백은,"岐伯曰 行有逆順 至有遲速 故太過者 化先天 不及者 化後天"(기백은 行에는 역순이 있다. 至는 늦고 빠르다. 그러므로 태과는 선천으로 化하고, 불급은 후천으로 化한다)라고 4시의 음양을 설명한다.

四時(사시)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금궤진언론'에서,"所謂得四時之勝者 春勝長夏 長夏勝冬 冬勝夏 夏勝秋 秋勝春 所謂四時之勝也"(이른바 4시를 얻어 勝한다는 것은 봄은 장하를 이기고 장하는 겨울을 이기고 겨울은 여름을 이기고 여름은 가을을 이기고 가을은 봄을 이긴다. 이른바 4시의 勝입니다)라고 4시를 설명한다.

日月星辰(일월성신)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내편’에서,"太陽爲日 太陰爲月 少陽爲星 少陰爲辰 日月星辰交而天之體盡之矣"(태양은 日이 되고 태음은 月이 되며, 소양은 星이 되고 소음은 辰이 된다. 日·月·星·辰이 교류하여 하늘의 體를 다한다)라고 설명한다.

指掌(지장)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상’에서,"天有四時 地有四方 人有四支 是以指節可以觀天 掌文可以察地 天地之理具乎指掌矣 可不貴之哉"(하늘에 四時가 있고 땅에 四方이 있으며 사람에게 四肢가 있다. 이 때문에 손마디로 하늘을 관할 수 있고 손금으로 땅을 찰할 수 있다. 천지의 이치가 손마디와 손금에 구비되어 있으니 어찌 귀하지 않으리오!)라고 설명한다.

生命(생명)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음양과 생명에서’ "天地는 一太極의 운동체로서 그 속에 음양의 兩作用이 있어 一體兩用의 象이되고 음양은 互根 互易 互先 互後 互大 互小의 여러 가지 작용으로써 부단히 운동을 일으켜서 만물을 生生하니 음양의 서로 작용하는 힘이 곧 生命이다"라고 역의 생명을 설명합니다.

음양의 분리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의 生成'에서, "우주가 太易· 太初· 太始의 발전과정을 거쳐서 陰陽운동을 할 수 있는 象을 나타내던 때를 太素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太素라는 것은 혼돈상태에서 음양운동이 분리되기 시작한 때를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음양의 분리란 것은 바로 天地 日月이 이루어지는 象이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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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인사(人事)

五運所始(5운소시)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5운행대론'에서,"帝曰 願聞其所始也"(황제는 말한다. 그 시작한 바를 듣고 싶소)

기백은,"岐伯曰 昭乎哉問也 臣覽 太始天元冊 文 丹天之氣 經于牛女戊分 天之氣 經于心尾己分 蒼天之氣 經于危室柳鬼 素天之氣 經于亢氐昻畢 玄天之氣 經于張翼婁胃 所謂戊己分者 奎壁角軫 則天地之門戶也 夫候之所始 道之所生 不可不通也"(기백은 말한다. 소상한 물으심이여. 신이 태시천원책의 글을 열람해 보니, 단천의 기에는 우와 여가 戊의 분도를 經하고, 금천의 기에는 심과 미가 己의 분도를 經하며, 창천의 기에는 위, 실, 유, 귀가 經하고, 소천의 기에는 항, 저, 앙, 필이 經하며, 현천의 기에는 장, 익, 누, 위가 經합니다. 이른바 戊己의 분도는 규, 벽, 각, 진으로 천지의 문호입니다. 무릇 候의 시작은 道가 생기는 것으로 통하지 않음이 없습니다)라고 5운의 氣는 28수에서 시작되었다.

- 인사(人事) -

天河(천하):은하수(天河)의 뜨고 짐(天河起沒)

왕희명은 ‘보천가’에서,"天河亦以名天漢 起自東方箕尾間 遂乃分爲南北道 南經傅說到魚淵 開鑰戴弁嗚河鼓 北經龜宿貫箕邊 次絡斗魁冒左旗 右合南道天津湄 二道相合西南行 分夾匏瓜絡人星 杵畔造父騰蛇精 王良附路閣道平 登此大陵泛天舡 直到卷舌又南征 五車駕向北河南 東井水位入吾驂 水位過了東南遊 經次南河向闕丘 天狗天紀與天稷 七星南畔天河沒"(銀河水(天河)를 또한 天漢이라고도 하니, 동방의 기수(箕宿)와 미수(尾宿)사이에서 시작해서, 남과 북의 두 길로 나뉘네. 남쪽 길은 부열(傅說)에서 어(魚)와 천연(天淵)에 갔다가, 천약(天鑰)으로 열어서 천변(天弁)을 이고, 하고(河鼓)에서 두드리며 북쪽 길은 귀(龜)로부터 기수(箕宿)를 관통해서, 남두(南斗)의 머릿쪽(魁)으로 연결해 좌기(左旗)로 덮으니 오른쪽으로 남쪽 길의 천진(天津)물가에서 합하네.

두 길이 서로 합한 후 서남방으로 행하니, 패과(敗瓜)와 과(瓜)를 끼고 인성(人星)으로 이어지네. 내저(內杵)의 곁에 조보(造父)를 거쳐 등사(螣蛇)가 정미롭고, 왕량(王良)에겐 부로(附路)와 각도(閣道)가 평이하니, 대릉(大陵)을 오르고 천선(天船)을 띄워서, 곧 바로 권설(卷舌)에 이르러 남쪽으로 나서네.

오거(五車)를 타고 북하(北河)의 남쪽을 향하니, 동정(東井)의 수위(水位)에 내 말(驂)을 들여 먹이네. 수위(水位)를 지나쳐 동남으로 노닐며, 남하(南河)를 지나 궐구(闕丘)로 향하니, 천구(天狗)와 천기(天紀)및 천직(天稷)을 지나 성수(星宿:七星)의 남쪽 가에서 은하수(天河)가 지네)라고 天河(천하)를 설명합니다.

창천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창천의 木 기운은 28수중에서 위(危)·실·류·귀의 네 별자리를 지나는데, 이는 24방위에서 丁과壬에 해당한다. 그래서 오운육기론으로 볼 때, 丁과壬이 합해서 木이 된다고 하며, 간지로 정과임으로 시작하는 해를 木의 기운이 주관한다고 한다"라고 창천을 설명합니다.

단천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단천의 火 기운은 28수중에서 우·여·벽·규의 네 별자리를 지나는데, 이는 24방위에서 戊와 癸에 해당한다. 그래서 戊와 癸가 합해서 火가 된다고 하며, 간지로 볼 때 무와 계로 시작하는 해를 火의 기운이 주관한다고 한다"라고 단천을 설명합니다.

금천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금천의 土 기운은 28수중에서 심·미·각·진의 네 별자리를 지나는데, 이는 24방위에서 甲과 己(巽)에 해당한다. 그래서 甲과 己가 합해서 土가 된다고 하며, 간지로 볼 때 갑과 기로 시작하는 해를 土의 기운이 주관한다고 한다"라고 금천을 설명합니다.

소천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소천의 金 기운은 28수중에서 항·저·묘·필의 네 별자리를 지나는데, 이는 24방위에서 乙과 庚에 해당한다. 그래서 乙과 庚이 합해서 金이 된다고 하고, 간지로 볼 때 을과 경으로 시작하는 해를 金의 기운이 주관한다고 한다"라고 소천을 설명합니다.

현천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현천의 水 기운은 28수중에서 장·익·루·위(胃)의 네 별자리를 지나는데, 이는 24방위에서 丙과 辛에 해당한다. 그래서 丙과 辛이 합해서 水가 된다고 하고, 간지로 볼 때 병과 신으로 시작되는 해를 水의 기운이 주관한다고 한다"라고 현천을 설명합니다.

수의 이명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物質의 化生'에서, "5運이나 6氣란 것은 다만 물이 그 本性을 변화하는 운동 현상과 그의 법칙을 논한 것에 불과하다. 다시 말하면 水火金木土라는 것은 水의 異名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것들의 운동양상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의 특징적인 운동 형태를 종합 분석하여서 각각 상부한 개념을 설정해 놓았던 것이다. 木火土金水란 것은 이와 같이 同質異性的인 존재이므로 때가 이르게 되면 언제든지 본질점인 水로 合流(還元)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운기학시초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運의 啓示'에서, "여하간 태시천원 책문에 의하면 단천지기와 금천지기와 창천지기와 소천지기와 현천지기가 각 그림과 같은 방향으로 지나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기백천사가 5行의 본질과 5運의 변화현상은 동질적이면서도 다른 象을 나타내는 것이며 비록 다른 象을 나타낸다고 할지라도 그 근본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이니 이것이 곧 運氣學의 시초인 것이다"라고 운기학의 시초를 설명합니다.

운기변화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金火交易의 運氣論的 고찰'에서, "운기학은 運과 氣의 변화를 연구함으로써 삼라만상의 성쇠를 미리 알아 낼 수 있으며 歲의 凶豊이나 질병의 유행(전염병)이나 氣運이 인체나 만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는 것인즉, 실로 인간생활에 있어서 중대한 부분인 것이다"라고 운기변화를 소개합니다.

- 정광(精光) -

斗則(두칙)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斗旁欲多星則安 斗中星小則人怨 月犯爲兵喪大赦 星孛于斗 主危彗犯爲易主 流星犯主客兵 客星犯爲兵 五星犯國亂易主 凡日月暈連環及斗 月暈及搖動兵起"(북두성이 곁에 별이 많으면 평안해지고, 북두성에 별이 적으면 사람들이 윗사람을 원망하게 되며, 달이 범하면 병란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죽게 되고 대 사면령이 내리며, 별이 북두성을 거스르면 임금이 위태하게 된다. 혜성이 범하면 임금이 바뀌게 되고, 유성이 범하면 외적의 침입이 있으며, 객성이 범하면 병란이 일어난다. 오성이 범하면 중국에 난리가 일어나 임금이 바뀌게 되고, 햇무리 또는 달무리가 고리처럼 북두성을 둘러싸거나, 달무리가 지고 북두성이 흔들리며 움직이면 병란이 일어난다)라고 두칙을 설명합니다.

雷(우레)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陰陽薄動生物者也"(우레는 陰과 陽이 부딪치며 움직여서 만물을 생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陰陽薄而爲雷 激而爲霆 霆雷餘聲鈴鈴 所以挺出萬物"(음과 양이 서로 부드럽게 부딪치면 우레(雷)가 되고, 격렬하게 부딪치면 천둥(霆)이 된다. 우레의 뒷소리가 영영하게 울리면 만물이 빼어나게 된다.)

또한"陰氣凝聚 陽在內而不得出 則奮擊而爲雷霆"(음기가 엉겨서 모일 때, 양이 그 안에 있으면서 밖으로 나가지 못 하면, 떨치며 부딪쳐서 우레와 천둥이 된다)라고 우레를 설명합니다.

霹靂(벽력)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霹靂 雷之急激者也"(벽력(霹靂:벼락)은 우레 중에 급격하게 치는 것이다)

또한"雷霆 是天地間義氣 人爲不善 又適與之感會 則雷霆之有 所謂火者 氣之擊搏 自有火生也 有所謂石斧者 氣之墜則爲石 星隕亦然 所謂書字則無是理"(우레와 천둥은 하늘과 땅 사이의 의로운 기운이니, 사람이 착하지 않은 일을 하고, 또 감정끼리 충돌을 하게 되면 우레와 천둥이 치게 된다. 불이라는 것은, 기운이 치고 때리게 되면 저절로 불을 생하는 것이고, 하늘에 돌도끼(石斧)가 있다고 하는 것은 기운이 추락해서 돌이 되는 것이니, 별똥(星隕) 또한 그와 같은 것이나, 이른바 글자(書字)에는 이러한 이치가 없다)라고 벽력을 설명합니다.

電(번개)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電陰陽激曜 與雷同氣 發而爲光"(번개는 음과 양이 격렬하게 부딪쳐서 빛나는 것이니, 우레와 같은 기운으로 발동하여 빛이 된 것이다.

또한"陰陽以回薄成雷 以申洩爲電 故雷從回 電從申"(음과 양이 돌면서 부딪치면 우레가 되고, 퍼지듯이 흘러나오면 번개가 된다. 그러므로 우레는 돌면서 모이게 되고, 번개는 펼쳐지게 된다)

또한"雷出天氣 電出地氣"(우레는 하늘의 기운이 나온 것이고, 번개는 땅의 기운이 나온 것이다)

또한"電陽光 陽微則光不見"(번개는 양이 빛나는 것이니, 양이 미미하면 빛이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電緩小則震亦緩小 電迅大則震亦迅大 震電交至則必有雨 震而不電 電而不震則無雨 由陰氣凝聚之 有踈緩迅密也"(번개가 느리고 작으면 천둥소리(震)도 느리고 작으며, 번개가 빠르고 크면 천둥소리(震)도 빠르고 크다. 천둥소리(震)와 번개가 번갈아 오면 반드시 비가 내리는데, 천둥소리(震)만 있고 번개가 없거나, 번개만 있고 천둥소리(震)가 없으면, 비가 오지 않는다, 이것은 음의 기운이 엉기고 모임에 따라, 성기고 느리며, 빠르고 주밀함이 생기기 때문이다)라고 번개를 설명합니다.

雷霆(뇌정)

율곡은 ‘天道策自警文’에서,"至若陽蘇發散之後 陰氣包陽而陽不得出 則奮擊而爲雷霆 故雷霆之作 必以春夏 此天地之怒氣也"(만약 양기가 발산한 이후에 음기가 양기를 감싸버려 나올 수가 없게 되면 분격해서 우레와 번개가 되는데, 그러므로 우레와 번개가 만들어지는 것은 반드시 봄 여름이니 이것은 천지의 노기(怒氣 성난기)다)라고 설명한다.

見氣識氣(견기식기)

최한기는 ‘인정 교인문’에서,"萬物造化皆是氣之所能 而人於死生榮辱疾病憂患 未嘗歸怨於氣歸功于氣 以其不見氣不識氣也 祀典所載 天日月地山川風雲雷雨 皆列香祝 於氣未有等 秩之定禮儀之設 以其不見氣不識氣也 聖學道學理學心學禪學儒學佛學天學之類 皆有倡名 惟氣未有學官之稱敎師之號 以其不見氣不識氣也 氣之所關重 或可或不可 或然或不然 則不見不識 猶不爲大欠 造化神功 莫不由氣 親近於人 則漬洽軀殼 以資生動 充滿於天 則撑拄星曜 形質完然 證驗於事物而見之 閱歷乎宇宙而識之 耳目通暢 心志開明 萬事根源 捨此無以湊泊 千古疑惑 非此無以攄罷"(만물의 조화는 다 氣의 능력인데, 사람의 생사ㆍ영욕ㆍ질병ㆍ우환에 있어 지금까지 원망을 기에 돌리고 공을 기에 돌리지 않은 것은, 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를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사 전적에 실린 것에도 하늘의 해와 달, 땅의 山川, 바람과 구름, 우레와 비에는 다 향축(香祝)의 제사로 행하면서, 기에 대하여는 제사의 등급과 禮儀를 규정하고 설정하지 않는 것은, 기를 이해하고 기를 인식하지 못한 때문이다. 聖學 道學 理學 心學 禪學 儒學 佛學 天文學 등에는 다 부르는 이름이 있는데, 오직 기만은 학관의 명칭이나 교사의 이름이 없으니, 이것은 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를 인식하지 못한 까닭이다. 기의 관계되는 것이 중요한데, 어떤 것은 옳고 어떤 것은 옳지 않으며 어떤 것은 그렇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다면 이해하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했더라도 큰 결함은 되지 않지만, 조화의 神功이 氣에 연유하지 않는 것이 없다. 사람에게 가까이하면 몸에 흡족히 스며들어 생동하는 힘을 보태주고, 하늘에 충만하면 별들을 떠받쳐 형체가 완전하다. 사물에 증명 실험하여 이를 이해하고 우주에 참고하여 이를 인식하면, 이목이 트이어 펴지고 마음이 열려 밝아질 것이니, 만사의 근원이 이것을 버리면 의지할 데가 없고 천고의 의혹도 이것이 아니면 터득할 수 없다)라고 설명한다.

태양광명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씨의 발생’에서 "천지간에 무한히 확대하고 무궁히 계승하고 하는 작용을 가진 유형물로서 지상에서 가장 큰 힘을 미치고 있는 것은 오직 태양의 광명이니 태양의 광명은 지상에 下施하여 공간적으로는 비치지 아니하는 곳이 없고 시간적으로는 비치지 아니하는 때가 없으므로 만물의 씨가 반드시 태양에서 生한 연후에 무한 무궁한 것이다"라고 태양광명을 설명합니다.

우주파

김수길,윤상철은 '천문류초 개략'에서, "서양과학의 이론에 의하면 머릿속에서 발생하는 전기적인 작용을 화학적으로 바꾸면서 생각이 일어난다고 한다. 요즘 우리가 많이 쓰는 컴퓨터도 전기적인 작용만으로 생각을 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한다. 저 하늘의 무수한 별들은 각기 고유의 파장을 방출하는데, 이를 우주파라고 한다"라고 우주파를 설명한다.

 

 

- 인정(人政) -

藉生(자생)

최한기는 ‘추측록 추기측리’에서,"凡物之體大者 必有皮膚間附着藉生 則草木地體之毛髮也 飛走地體之蚤蝨也 蚤蝨因其體之藉賴而聚據 毛髮隨其體之肥瘠而生長 居而得所則全其生 遷而失所則害其生 無非地氣使然也"(무릇 물체의 큰 것은 반드시 그의 피부에 부착해서 기생하는 것이 있는데, 초목은 땅의 모발이요, 날짐승과 길짐승은 땅의 이ㆍ벼룩이다. 이ㆍ벼룩은 그 몸에 의지하여 기생하고 모발은 그 몸의 肥瘠에 따라 자란다. 그 자리에서 살 곳을 얻으면 그 생명을 보전하고, 옮겨서 살 곳을 잃어버리면 그 생명을 해치게 되는데, 이것은 모두 땅의 기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萬物(만물)

최한기는 ‘인정 교인문’에서,"地軆之蒸鬱 外有太陽之薰衣 內有生氣之發揚 內外氣相應相和 眞液成焉 萬物化育 是實造化神功 山野江海 蒸氣有異 沙泥壚壤 受氣不同 人物富庶 驗地氣之攸宜 草木童濯 見土產之蕭條"(지구에서 열기가 생기는 것은 밖으로 태양이 덥혀 주고 있고 안으로 생生氣의 발양이 있어, 안팎의 기운이 서로 호응하고 서로 중화되어 진액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만물의 육성은 실로 조화의 신비로운 사업이니, 산과 들, 강과 바다는 기를 증발함이 다르고, 모래와 진흙, 굳은 흙과 부드러운 흙의 기를 받는 것이 같지 않다. 사람과 물건의 풍성함으로 땅 기운의 알맞음을 증험하고, 초목이 나지 않은 것으로 토지의 메마름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體用氣(체용기)

최한기는 ‘인정 측인문’에서,"蓋體用之合就者氣也 氣之色爲容態 氣之聲爲言語 氣之華爲文章 氣之實爲制作 氣之用爲行事 氣之指向爲所好 氣之動爲喜怒 氣之範圍爲經綸 氣之運化 爲少長衰老 氣之道理 爲仁義禮智 氣之肢體 爲五倫 氣之導率爲政敎 人氣之用 於斯咸備 測人之法 闕一不可 逐條皆驗 以證差錯 取捨長短 要無遺漏"(대개 체용을 합하여 이루는 것은 氣이다. 기의 색은 容態가 되고, 기의 소리는 언어가 되고, 기의 화(華)는 문장이 되고, 기의 實은 制作이 되고, 기의 用은 행사가 되고, 기의 지향(指向)은 좋아하는 바가 되고, 기의 動은 喜怒가 되고, 기의 범위는 經綸이 되고, 기의 운화는 少長衰老가 되고, 기의 도리는 仁義禮智가 되고, 기의 肢體는 오五倫이 되고, 기의 導率은 政敎가 된다. 人氣의 용이 여기에 다 갖추어졌으니, 측測人하는 데 하나라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하나하나 경험하여 차착(差錯)된 것을 증명하고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버려 빠뜨림이 없어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交人接物(교인접물)

최한기는 ‘인정 人道’에서,"交人接物 必有婚媾之媒 附合之膠漆 乃可偕矣 人與物 俱以天地氣運化 各得形氣 因氣而蠢動 藉氣而滋育 緣氣而接住 賴氣而和合 是以人物之氣相通 此氣達於彼氣 彼氣應於此氣 此人物有不足之氣 借他人物有餘之氣 此人物有餘之氣 助彼人物不足之氣 氣因氣而有和合有不和合 此氣幷彼氣而有生倍力 彼氣緣此氣而有減半 在近之氣 宜合而不合 在遠之氣 宜不合而有合 千百代以前 人與物陳迹 有洽合於此氣者 數萬里之遠 人與物有通澈之氣味者 蓋天地人物之氣 無接濟交通 萬事休矣"(사람을 사귀고 사물을 접하는 데는 반드시 仲媒와 부합시키는 매체가 있어야만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 사람과 사물은 다 같이 천지 기운의 運化로 形氣를 이루고 있으므로, 기를 인하여 준동(蠢動)하고 기를 빌려 培養되며, 기를 인연해서 접주(接住)하고, 기를 의지해서 화합한다. 그러므로 사람과 사물의 기가 상통하여, 이 기는 저 기와 통하고 저 기는 이 기에 응하며, 이 人과 物에 부족한 기는 다른 人과 物의 남은 기를 빌리며, 이 人과 物의 남은 기는 저 人과 物의 부족한 기를 도와준다. 기는 기로 인하여 화합하기도 하고 不和合하기도 하는데, 이 기가 저 기를 병합하여 두 배의 힘이 생기기도 하며, 저 기가 이 기를 인연하여 반으로 줄기도 한다. 가까운 기들은 서로 당연히 합할 것 같은데도 합하지 못하고, 먼 기들은 당연히 합하지 못할 것 같은데도 합한다. 천백대 이전의 사람과 사물의 묵은 자취가 이 기와 완전히 합하는 것이 있고, 수만 리 먼 곳에 있는 사람과 사물끼리 氣味가 통하는 것도 있으니, 천지 人과 物의 기가 서로 交接하고 통하지 않으면 만사는 그만이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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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지리(地理)

日月政(일월정)

일부는 '정역'에서,"嗚呼 日月之政 至神至明 書不盡言"(오호 일월의 政이여, 지극히 神스럽고 지극히 明하지만, 글은 말을 다 표현할 수 없다)라고 日月之政은 神明하다.

- 지리(地理) -

勢形方(세형방)

곽박은 ‘錦囊經’에서, "占山之法 以勢爲難 而形次之 方又次之"(占山法은, 勢로 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形으로 하는 것이 다음이며, 방으로 하는 것은 또 그 다음이다.)라고 설명한다.

水塗地(수도지)

최한기는 ‘氣學’에서,"氣之質 輕淸捷疾 水之質 重濁頑鈍 氣能包水而吸水驅水 水則塗於地 地氣發 則隨動 天氣運 則隨運 大略稟性 不甚相遠 同歸於天地人物運化之資"(기의 성질은 가볍고 민첩하며 빠르나 물의 성질은 무겁고 탁하고 둔하고 느리다. 기는 능히 물을 둘러싸서 물을 빨아들이고 물을 몰고 다닐 수 있으나, 물은 땅에 붙어서 地氣가 발하면 거기에 따라 움직이고, 天氣가 움직이면 따라서 움직인다. 그렇지만 대략의 품부 받은 본성은 심하게 멀지는 않아서, 둘 다 천지운화의 바탕이 된다)라고 설명한다.

地學(지학)

최한기는 ‘인정 교인문’에서,"地氣運化 最切於人物 擧中而偕本末 因土而有變通 學問講究之人 於地志學 因土產而見運化 驗風俗而知運化 全軆自轉 兩極在地 不在天 疆域區分 政敎在人又在地 是以但知所居地者 不識地形之如何 不可以語氣化 見得全軆 又知兩轉 可以論運化之變通"(地氣의 운화가 사람과 물건에 가장 절실하니, 中을 들면 본말이 따르고 土로 인해 변통이 생기게 된다. 학문 연구하는 사람이 地志學에서 토산물로 인해 운화를 보면 풍속을 체험하여 운화를 알게 된다. 전체는 자전하고 양극은 땅에 있지 하늘에 있지 않으며, 구역의 구분과 정치 교화는 사람에게 달렸고 또 땅에도 달렸다. 이 때문에 거주지만 알면 지형이 어떠함은 알지 못하여 기의 기화를 말할 수 없지만, 전체를 보고 얻고 또 자전 공전의 두 가지 轉을 알아야 운화의 변통을 논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氣水(기수)

최한기는 ‘추측록 추기측리’에서,"山川變易 在氣水之流行 峯巒雖高 爲氣所磨而有卸脫 坎壑雖低 爲水所導而有濬汰"(산천의 변화는 氣에서 水의 流行에 달려 있다. 봉우리가 비록 높으나 기에 의해 마멸되어 떨어져나가고, 골짜기가 비록 낮으나 물에 의해 사태흙이 쌓인다)라고 설명한다.

- 분야(分野) -

九天星宮州(구천성궁주)

소길은 '5행대의'에서,"此九天 亦屬北斗 九星之數 故下對九州"(이 9천은 또한 북두 9성에 속한다. 그러므로 아래로 9주와 상대가 된다)라고 天星州의 관계를 설명하고,

또한"炎天數九 屬斗第一樞星 應離宮 對揚州"(염천의 수9는 북두1성인 추성에 속하며, 리궁과 양주에 대응한다)라고 炎天, 樞星, 離宮, 揚州를 설명하고,

또한"變天數八 屬斗第二璇星 艮宮 對州"(변천의 수8은 북두2성인 선성에 속하여, 간궁과 연주에 대응한다)라고 變天, 璇星, 艮宮, 兗州를 설명하고,

또한"昊天數七 屬斗第三璣星 應兌宮 對梁州"(호천의 수7은 북두3성인 기성에 속하여, 태궁과 양주에 대응한다)라고 昊天, 璣星, 兌宮, 梁州를 설명하고,

또한"幽天數六 屬斗第四權星 應乾宮 對雍州"(유천의 수6은 북두4성인 권성에 속하여, 건궁과 옹주에 대응한다)라고 幽天, 權星, 乾宮, 雍州를 설명하고,

또한"鈞天數五 屬斗第五衡星 應中宮 對豫州"(균천의 수5는 북두5성인 형성에 속하여, 중궁과 예주에 대응한다)라고 鈞天, 衡星, 中宮, 豫州를 설명하고,

또한"陽天數四 屬斗第六開陽星 應巽宮 對徐州"(양천의 수4는 북두6성인 개양성에 속하여, 손궁과 서주에 대응한다)라고 陽天, 陽星 巽宮, 徐州를 설명하고,

또한"蒼天數三 屬斗第七瑤光星 應震宮 對靑州"(창천의 수3은 북두7성인 요광성에 속하여, 진궁과 청주에 대응한다)라고 蒼天, 瑤光星, 震宮, 靑州를 설명하고,

또한"朱天數二 屬斗第八星 應坤宮 對荊州"(주천의 수2는 북두8성에 속하여, 곤궁과 형주에 대응한다)라고 朱天, 坤宮, 荊州를 설명하고,

또한"玄天數一 屬斗第九星 應坎宮 對冀州"(현천의 수1은 북두9성에 속하여, 감궁과 기주에 대응한다)라고 玄天, 坎宮, 冀州를 설명하고,

또한"屬斗第八 第九二星 陰而不見 以其對陰宮也"(북두8성과 9성의 두 별이 보이지 않는 것은 음궁과 대응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북두의 陰宮을 설명한다.

十二國分野及星宿分度(십이국분야급성수분도)

‘天象列次分野之圖’에서,"自軫十二度至四度合三十一度爲壽星之次鄭之分野屬州於長在長 自五度至尾九度合三十度爲大火之次宋之分野屬豫州於辰在卯 自尾十度至斗十一度合三十一度爲析木之次燕之分野爲幽州於辰在寅 自斗十二度至湏女七度合三十度四分度之一爲星紀之次吳越之分野屬楊州於辰在丑 自湏女八度至危十五度合三十度爲玄之次齊之分野屬靑州於辰在子 自危十六度至奎四度合三十一度爲娶貲之次衛幷州於辰在亥 自奎五度至胃六度合三十度爲降婁之次魯之分野屬徐州於辰在戌 自胃七度至畢十一度合三十度爲大梁之次趙之分野屬冀州於辰在酉 自畢十二度至東井十五度合三十一度爲實沈之次晉之分野屬益州於辰在申 自東井十六度至柳八度合三十度爲鶉首之次泰之分野屬雍州於辰在未 自柳九度至張十六度合三十度爲鶉火之次周之分野屬三河於辰在午 自張十七度至軫十一度合三十一度爲鶉尾之次楚之分野屬荊州於辰在巳 自壽星之次計之鶉尾之次共三百六十五度四分度之一"(진수12도에서 저수4도까지는 모두 31도로 수성이 된다. 이 영역은 정나라의 분야이고 辰方에 속하며 태주에 해당한다. 저수5도에서 미수9도까지는 모두 30도로 대화가 된다. 이 영역은 송나라의 분야이고 卯方에 속하며 예주에 해당한다. 미수10도에서 두수11도까지는 모두 31도로 석목이 된다. 이 영역은 연나라의 분야이고 寅方에 속하며 유주에 해당한다. 두수12도에서 여수7도까지는 모두 30과 1/4도로 星紀가 된다. 이 영역은 오월의 분야이고 丑方에 속하며 양주에 해당된다. 여수8도에서 위수15도까지는 모두 30도로 현효가 된다. 이 영역은 제나라 분야이고 子方에 속하며 청주에 해당된다. 위수16도에서 규수4도까지는 모두 31도로 취자가 된다. 이 영역은 위나라 분야이고 亥方에 속하며 병주에 해당된다. 규수5도에서 위수6도까지는 모두 30도로 강루가 된다. 이 영역은 노나라의 분야이고 戌方에 속하며 서주에 해당한다. 위수7도에서 필수11도까지는 모두 30도로 대량이 된다. 이 영역은 조나라의 분야이고 酉方에 속하며 기주에 해당한다. 필수12도에서 동정수15도까지는 모두 31도로 실침이 된다. 이 영역은 진나라의 분야이고 申方에 속하며 익주에 해당한다. 동정수16도에서 유수8도까지는 모두 30도로 순수가 된다. 이 영역은 진나라의 분야이고 未方에 속하며 웅주에 해당한다. 유수9도에서 장수16도까지는 모두 30도로 순화가 된다. 이 영역은 주나라 분야이고 午方에 속하며 삼하에 해당한다. 장수17도에서 진수11도까지는 모두 31도로 순미가 된다. 이 영역은 초나라 분야이고 巳方에 속하며 형주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한다.

黃道十二宮十二國分野(황도12궁12국분야)

‘天象列次分野之圖’에서,"寶缾宮(子)齊之分 磨竭宮(丑)吳之分 人馬宮(寅)燕之分 天蝎宮(卯)宋之分 天枰宮(辰)鄭之分 雙女宮(巳)楚之分 獅子宮(午)周之分 巨蟹宮(未)泰之宮 陰陽宮(申)晋魏分 金牛宮(酉)趙之分 白羊宮(戌)魯之分 雙魚宮(亥)衛之分"(보병궁 (자) 제나라 분야. 마갈궁 (축) 오나라 분야, 인마궁 (인) 연나라 분야. 천갈궁 (묘) 송나라 분야, 천평궁 (진) 정나라분야, 쌍녀궁 (사) 초나라 분야, 사자궁 (오) 주나라 분야, 거해궁 (미) 진나라 분야, 음양궁 (신) 진나라-위나라 분야, 금우궁 (酉) 조나라 분야, 백양궁 (술) 노나라 분야, 쌍어궁 (해) 위나라 분야)라고 설명한다.

28수와12분야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28수는 모두 165개의 별로 이루어졌으며, 하늘의 주천도수(365와 1/4도)를 영역별로 맡아 행한다. 또 지상의 여러 나라를 지역별로 나누어 별자리와 대응시키고, 그 해당하는 지역의 운세를 점쳤다. ‘천문도’의 바깥쪽 원에 쓰여 있는 내용이 (12황도 궁에 따라 12지역으로 나누어 놓은)이에 해당한다"라고 28수와 12분야를 설명합니다.

分野(분야)

안상현은 ‘우리별자리’에서,"분야(分野)는 고대 점성술과 관련있다. 고대 중국에서는, 왕은 경기지방만 직접 다스리고 나머지 땅은 제후를 봉하여 다스리게 하는 봉건제도를 시행했다. 옛 나람은 하늘의 현상이 땅에 사는 사람살이에 조짐을 준닥 믿었으므로 하늘의 기밀, 즉 천기(天機)를 읽기 위해 점성술을 연구·발전시켰다. 봉건 제도가 시행되던 고대 중국에서는 하늘에도 땅처럼 9주가 있고, 옥황상제가 다스리는 경기 지방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하늘의 회전축인 북극성과 그 두리의 별을 옥황상제가 직접 다스리는 경기 지방으로 보았고, 하늘의 적도 지방은 제후가 다스리는 제후 국가로 보았다. 이렇게 나누었다는 뜻으로 분(分)이라고 했으며, 제후국의 수도를 이루는 주(州)에 대응하는 하늘의 영역을 야(野)라고 했다"라고 설명한다.

箕宿(기수)분야

안상현은 ‘우리별자리’에서,"우리나라는 기수의 분야이다. 오래전 조선으로 망명했던 기자도 기수와 관련이 있을 터이다. 고조선이 기수의 분야에 있으므로 중국사람은 고조선이 침공하려 할 때면 먼저 기수에 어떤 조짐이 나타난다고 여겼다"라고 설명한다.

 

 

- 조석조류(潮汐潮流) -

潮汐之理(조석지리)

일부는 '정역 15일언'에서,"潮汐之理一六壬癸水位北 二七丙丁火宮南火氣炎上 水性就下互相衝激 互相進退 而隨時候氣節 日月之政 嗚呼 日月之政 至神至明 書不盡言 嗚呼 天何言哉 地何言哉 一夫能言 一夫能言兮 水潮南天 水汐北地 水汐北地兮 早暮難辨 水火旣濟兮 火水未濟"(밀물과 썰물의 이치는 1,6임계 水가 북에 자리 잡고 2,7 병정 火가 남에 드나들어 화기는 타오르고 수성은 내리밀어 서로서로 충격하며 서로서로 진퇴하여 시후기절 따름이니 일월의 정사일세. 오호 일월의 정사여 지신지명하니 글로는 다 말 못하겠네. 아아 하늘이 무엇을 말하시며 땅이 무엇을 말하시리오마는 일부가 능히 말함이여 밀물은 남쪽 하늘이고 썰물은 북쪽 땅일세. 이르고 늦음은 가르기 어렵도다. 수화기제가 화수미제로 되는구나)라고 日月之政의 潮汐의 理를 설명한다.

地政(지정)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地陰也 法當安靜 越陰之職 專陽之政 應以震動"(땅은 陰이므로 마땅히 편안함과 고요한 법이다. 그런데 陰의 직분을 넘어서 陽의 政을 전횡하면 지진의 응보가 있다)라고 땅의 政을 설명한다.

載水(재수)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天大地小 表裡有水 天地各乘氣而立 載水而行"(하늘은 크고 땅은 작으며, 표리에 물이 있다. 하늘과 땅이 각기 氣를 타고 立해 있으면서, 물을 싣고 行한다)라고 천지는 氣立하여 載水하여 움직인다.

地月相切(지월상절)

최한기는 ‘추측록 추물측사’에서,"諸曜之動 豈是各自亂動 聯綴成體 大小相藉 遲速相須 運斡不息 潮汐之生 在於月與地相切之氣 至若加減盈縮 在於月之高低南北"(모든 별들의 움직임이 어찌 제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겠는가? 별들은 서로 연관하여 천체를 이루고 큰 것과 작은 것이 서로 의지하며, 느리고 빠른 속도가 서로 관련되어 운행이 쉬지 않는다. 潮汐이 생기는 것은 달과 지구가 서로 마찰하는 氣서 생기고, 조석의 가감(加減)과 영축(盈縮) 같은 것도 달의 높낮이와 남북의 방향에 따라 생긴다)라고 설명한다.

기조력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조석작용을 일으키는 힘을 기조력이라고 말한다. 기조력의 원인은 달과 태양의 인력 때문이다. 기조력은 달이 지구표면의 어떤 지점에 미치는 인력과 지심에 미치는 인력과의 차이다. 이러한 기조력이 지구상의 해면의 모든 곳에 작용하여, 마치 달이 지구의 양쪽에서 인력을 주는 것과 같은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라고 기조력을 설명합니다.

조석해류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해수의 수평방향의 주기운동을 조류라고 말한다. 이것은 바닷물의 조석작용 때문에 생기는 것이지만, 조석과는 다르다. 조석은 해수의 수직방향의 주기운동이다. 조류는 대체로 6시간 간격으로 방향을 바꾼다. 해양에서 해수가 일정한 방향으로 흐를 때, 이것을 해류라고 말한다. 해류는 난류와 한류가 있다"라고 조석을 설명합니다.

마이클 슈나이더는 '자연, 예술, 과학의 수학적 원형 4.테트라드'에서, "우리의 내면에서 ‘물’은 무엇인가? 옛 사람들은 우리의 감정이 물의 ‘변덕’을 지니고 있다고 보았다. 파도처럼 밀려오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소용돌이치고, 격랑이 이는가 하면 잔잔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산 속의 시내가 되어 웃기도 하고, 비처럼 눈물이 되어 쏟아져 내리기도 하니까, 물처럼 감정 역시 그것을 담는 용기에 따라 모양이 변한다. 우리의 감정은 세계관, 집안의 전통, 의견에 의해, 더 근본적으로는 우리의 생각에 의해 빚어진다. 이러한 생각들은 우리의 감정의 형태를 결정하는 용기를 이룬다. 만약 여러분들의 감정이 어떤 습관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그러한 완고한 패턴을 만들어낸 생각과 신념을 찾아보라. 그리고 새로운 사고 패턴을 개발하도록 노력해보라. 오래지 않아 감정이 다른 형태를 띠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조수

콜럼코츠는 '살아있는 에너지, 16.5 광합성 작용'에서 "해와 달의 인력작용에 호응하여 조수가 발생하듯이 수액도 해와 달의 영향을 받는다. 해와 달의 인력은 서로 중첩되어 작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 상쇄되어 작용하기도 한다.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다시 아래에서 위로의 맥동운동은 바로 응집성(凝集性) 陰운동과 발산성(發散性) 陽운동의 개념과 일치하며, 인력작용을 구분하는 경계조건을 이룬다. 다시 말해서 해와 달이 함께 공조하여 수액을 아래로 끌어내리면 해와 달의 영향은 최소극한에 도달했다가 다시 방향을 바꾸어 수액을 위로 끌어올려 계속 증가하면 최대극한을 이루고 이 점에서 다시 하강한다. (이는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호흡과정과도 유사하다"라고 설명을 합니다.

- 운우(雲雨/水火) -

生氣(생기)

곽박은 ‘錦囊經’에서, "經曰 地有四勢 氣從八方 夫陰陽之氣 噫而爲風 升而爲雲 降而爲雨 行乎地中 則而爲生氣"(경에 이르기를 땅에는 四勢가 있고, 기는 八方을 따른다고 하였다. 무릇 음양의 기는 뿜으면 바람이 되고, 오르면 구름이 되고, 내리면 비가 되고, 땅속으로 흘러 돌아다니면, 곧 생기가 된다)라고 설명한다.

火無水有(화무수유)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하’에서,"火生於無水生於有"(불은 無에서 생기고 물은 有에서 생긴다)라고 설명한다.

待用(대용)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상’에서,"陽得陰而爲雨 陰得陽而爲風 剛得柔而爲雲柔得剛而爲雷 無陰則不能爲雨 無陽則不能爲雷 雨柔也 而屬陰 陰不能獨立 故待陽而後與 雷剛也屬體 體不能自用 必待陽而後發也"(陽이 陰을 얻으면 비가 되고 음이 양을 얻으면 바람이 되며, 剛이 柔를 얻으면 구름이 되고 유가 강을 얻으면 천둥이 된다. 음이 없으면 비가 되지 못하고 양이 없으면 천둥이 되지 못한다. 비는 柔이며 陰에 속한다. 음은 홀로 설 수 없기 때문에 양을 기다린 뒤에야 함께한다. 천둥은 剛이고 體에 속한다. 체는 스스로 쓰이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陽을 기다린 뒤에야 드러나게 된다)라고 설명한다.

雲雨(운우)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雲山川氣也 地氣上爲雲 天氣下爲雨 雨出天氣 雲出地氣"(구름은 산천(山川)의 기운이다. 땅의 기운이 올라간 것이 구름이고, 하늘의 기운이 내려온 것이 비이니, 비는 하늘의 기운에서 나온 것이고, 구름은 땅의 기운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구름과 비를 설명합니다.

雨露(우로)

율곡은 ‘天道策自警文’에서,"雨露皆出於雲 而澤之盛者爲雨 澤之微者爲露 陰陽相交斯乃下雨 或密雲不雨者 上下不交也"(비와 이슬은 모두 구름에서 나오는 것으로서 택이 성한 것은 비가 되고, 택이 미세한 것은 이슬이 된다. 음양이 서로 교합되면 이에 비가 내리고 혹 구름이 빽빽한데도 비가 내리지 않는 것은 상하가 교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氣水升降(기수승강)

최한기는 ‘추측록 추기측리’에서,"氣之遠於地者 不可得以論 近於地者 受水土之異 染蒸鬱之變 寒熱燥濕 得地氣者重 受陽氣者輕 熱升寒降 隨蒸鬱之高低 舒放揫斂 隨鞴籥之大小 然與水相接 無一毫之空隙 氣吸而水繼升 氣驅而水衝退"(기로서 땅에서 멀리 있는 것은 말할 수 없으나, 땅에 가까운 것은 물과 흙의 차이에 따라 영향을 받고 증발의 變에 물들어, 차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건조하기도 하고 습하기도 하다. 땅의 기를 얻은 것은 무겁고 陽氣를 받은 것은 가볍다. 더우면 올라가고 차면 내려오는 것은 증발의 높이에 따라 다르고, 확산되고 수렴되는 것은 비약(鞴籥 플라스크)의 크고 작은 데 따라 다르다. 그러나 기는 물과 상접하여 조그마한 틈도 없으므로, 기가 빨아 당기면 물이 따라 올라오고 기가 몰아대면 물도 따라 밀려간다)라고 설명한다.

水火地物(수화지물)

최한기는 ‘추측록 추기측리’에서,"水性之不同 由乎地 火氣之異用 緣乎物"(물의 성질이 다른 것은 그 땅에 연유하고, 불의 氣가 다르게 사용되는 것은 그 물체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水의 영자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水火 一體論과 탈레스의 思想'에서, "五行運動의 과정에 있어서 水氣의 發散이 끝나는 때가 水의 終點인 동시에 火의 位요, 水氣의 綜合이 시작하는 때가 水의 始點인 동시에 土의 位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土化(未土)作用을 일으켜서 分散된 바의 火를 다시 水 본연의 자세로 돌려보내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보면 水가 發散하면 象이 되고 火가 綜合하면 그 象이 바로 水인 것이다. 그런즉 水와 火라는 개념은 변화현상으로서의 구별일 뿐이고 그 實相을 따져보면 火란 것은 水의 氣化작용에서 이루어진 물의 變形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火란 것은 現象界에 나타난 바의 多의 實體인 것이고 결코 萬物의 本體는 아니다. 그러므로 火는 주관적 실체인 1水의 影子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즉 水는 火를 散合하기 위해서 응고성과 자율성과 조화성을 가지고 있는 기본적 존재인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수화작용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水火 一體論과 탈레스의 思想'에서, "水는 본래 亥子丑의 三根, 즉 凝固性과 自動性과 調和性에 의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永遠性과 自動性과 變化性이 있는 것인즉 이것은 탈레스(BC. 640~550 희랍 철학의 창시자: 우주의 본질은 물이라고 하였다)의 사상과 同一한 것이다. 그런데 象數學은 여기에 대해 行과 運의 운행법칙을 세웠고 또한 운동하는 목적으로써 水火一體運動의 散合法則을 세워놓은 것이니 이것을 水火一體論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의 변화는 氣가 化하면 無가 되고 氣가 變하면 有가 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水火作用인 것이다. 그런즉 水火作用이란 것은 氣化· 氣變작용의 반복인즉 이것은 物質現象인바의 물과 불은 아니다"라고 설명합니다.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基本槪念'에서, "우주의 변화를 五行의 變化라고 하는 것은 물이 변화하는 바의 단계적인 小變化를 의미하는 것이고 사실상으로 변화하는 本體는 물인 것이다. 그러므로 象數學의 연구목표는 실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數千年의 哲學史가 筆鋒을 휘두르던 곳도 이곳이요, 玄妙幽深하여서 찾아내지 못하던 곳도 바로 여기인 것이다. 그러나 東西의 고대 성철들은 한언이유골(罕言而有骨)이었던 것을! 그것은 물이 自己가 지닌 바의 凝固性과 自律性과 中和性으로써 만물을 生成하는 기본존재이므로 宇宙의 本體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물의 순환

콜럼코츠는 '살아있는 에너지, 9.1 물의 이상적인 순환과정'에서 "물의 이상적인 순환과정에서 지하수면이 채워지면 이 물은 식물체에 의해서 다시 땅 위로 끌어올려지고, 식물의 잎을 통해서 대기 중으로 발산되어 구름을 만들어낸다. 바다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과정과 식물체를 통해서 수분이 발산되는 과정을 서로 구별하여 표현했다. 다시 말해서 전자의 경우에는 반시계방향의 상승 나선으로 표시된 반면, 후자의 경우에는 시계방향의 상승 나선으로 표시했다. 나의 견해로는 숲에서 발산된 물과 바다에서 증발된 물에 함유된 에너지가 질적으로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양자간의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서 서로 방향을 다르게 표현하였다"라고 빅터의 견해를 소개 합니다.

수증기

콜럼코츠는 '살아있는 에너지, 6.4 폭풍우, 수증기량, 그리고 기후와의 관계'에서, "대기 중에서 흰색 구름의 양이 늘어나면 태양광선이 지표면에 내리쬐지 못하도록 햇빛을 반사하므로 구름 아래의 지표면에서는 열원이 차단된다. 그래서 태양광선을 상대적으로 적은 양에 불과한 대기 중의 구름에 포함된 소량의 수증기만을 데워줄 뿐 지표면의 물은 제대로 데워주지 못한다. 구름이 떠다니는 대기권 아래에서는 비정상적인 수분의 증가로 압력이 올라가고 수증기의 확산을 촉진하여 수분은 점점 더 높은 고도에 이르게 되며 대기권이 상층부에 다다른 물은 앞서 언급했던 과정을 좇아서 물의 분해가 촉진되어 물이 더 이상 돌아오지 못하고 영원히 소멸되어 버린다"라고 설명을 합니다.

- 풍수(風水) -

邪風(사풍)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六微旨大論'에서,"帝曰 何謂邪乎 岐伯曰... 故氣有往復 用有遲速 四者之有 而化而變 風之來也"(황제가 묻는다. 무엇을 사라고 하는가. 기백이 답한다...그러므로 기는 왕복하고 용은 지속하여 넷이 있습니다. 화하고 변하여 풍이 옵니다)라고 풍이 온다.

風水(풍수)

곽박은 ‘錦囊經’에서, "經曰 氣乘風則散 界水則止 古人聚之使不散 行之使有止 故謂之風水"(경에 이르기를 기가 바람을 받으면 흩어지고, 물을 만나면 멈춘다고 하였다. 옛 사람은 기가 모이고 흩어지지 않는 곳, 기가 행하다가 머무르는 곳을 風水라고 하였다.)라고 설명한다.

水土(수토)

곽박은 ‘錦囊經’에서, "經曰 淺深得乘 風水自成 夫土者氣之體 有土斯有氣 氣者水之母 有氣斯有水"(경에 이르기를 천심에서 얻고 타면, 풍수는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무릇 土란 것은 氣의 體므로, 土가 있다면 곧 기가 있는 것이다. 기는 水의 母이므로, 기가 있으면 곧 水가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風水法(풍수법)

곽박은 ‘錦囊經’에서, "風水之法 得水爲上 藏風次之 何以言之氣之盛 雖流行 而其餘者猶有止 雖零散 而其深者猶有聚 故藏於☐燥者宜淺 藏於坦夷者宜深"(풍수의 법은 得水가 먼저하고 藏風이 그 다음이다. 기가 盛함을 어떻게 말하겠는가. 비록 흘러 다니지만 그 남은 것은 오히려 머무름에 있다. 비록 흩어지는 것이지만 그 깊은 곳에는 오히려 모임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메마른 곳에 장할 때는 마땅히 얕고, 평탄한 곳에 장할 때는 마땅히 깊다)라고 설명한다.

外風(외풍)

율곡은 ‘天道策自警文’에서,"夫盈天地間者 莫非氣也 陰氣有所凝聚 而陽之在外者 不得入 則周旋而爲風"(무릇 천지에 가득 차 있는 것은 기가 아닌 것이 없다. 음기가 응취(凝聚 모여서 엉기다)되어 밖에 있는 양의 것이 들어가지 못하면 곧 돌아서 바람이 된다)라고 설명한다.

氣熱生風(기열생풍)

최한기는 ‘추측록 추기측리’에서,"氣動而風生 氣之所以動者 以其地噓熱氣也"(氣가 움직이면 바람이 생기니, 기가 움직이는 까닭은 그 땅에서 熱氣를 내뿜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風寒溫(풍한온)

최한기는 ‘추측록 추기측리’에서,"吹則寒 而噓則溫 自陰方則冷 自陽方則溫"(바람이 빠르게 불면 차고 천천히 불면 따뜻하며, 陰方에서 나오면 차고 陽方에서 나오면 따뜻하다)라고 설명한다.

물의 작용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槪念 水'에서, "물은 그의 凝固作用(공간)으로써 統一하여서 精과 核을 창조하고, 自律作用(시간)으로써 변화를 일으키고, 中和作用(시공)으로써 대립과 투쟁을 조화하는 것이다... 지구의 운동원리, 즉 지구가 공전 자전함으로써 거기서 日月이 精氣를 던져 주는 바로 그 작용 때문에 물이 자기의 기본 존재적 특징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이다. 이와 같은 조건 밑에서 움직이는 바를 한 개의 象으로 단일화한 것이 태극도요, 또는 갈라서 설명한 것이 5행설과 8卦의 象인 것이다"라고 우주운동은 물의 작용임을 설명하고 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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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방7수(宿) -

1. 井宿(정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八紅橫列河中淨 一紅名鉞井邊安 兩河各三南北正 天樽三烏井上頭 樽上橫列五諸侯 候上北河西積水 欲覓積薪東畔是 鉞下四烏名水府 水位東邊四紅是 四瀆橫黑南河裏 南河下頭是軍市 軍市圓紅十三星 中有一赤野鷄精 孫子丈人市下列 各立兩烏從東設 關丘二黑南河動 丘下一狼蒙離茸 左畔九赤彎弧弓 一矢擬射頑狼胸 有箇老人南極中 春秋出入壽無窮"여덟 개의 주홍색별이 횡으로 두 줄의 열을 지으면서 은하수 속에 있는 것이 정(井)이고, 한 개의 주홍색별이 열월(列鉞: 鉞)인데, 정의 가장자리에 안정된 모습으로 있다네. 남하(南河)와 북하(北河)는 각기 세 개의 별로 되어 있으면서 남과 북으로 대치되어 있고, 천준(天樽)은 세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로 정의 윗머리 부분에 있으며, 천준의 위에 횡으로 열을 짓고 있는 것이 오제후(五諸侯)라네. 오제후의 위에 있는 것이 북하(北河)인데, 그 서쪽으로는 적수(積水)가 있고 적신(積薪)은 북하의 동쪽 부근에서 엿보고 있다네. 열월의 아래에 네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을 수부(水府)라 하고 수위(水位)는 동쪽 변두리에 네 개의 주홍색별로 이루어져 있다네. 사독(四瀆)은 네 개의 검은색(黑色) 별로 남하의 안쪽(오른쪽)에 횡으로 누워 있으며, 남하의 아랫머리에 있는 것이 군시(軍市)인데, 군시는 13개의 주홍색별이 원을 그리며 있고, 그 안에 한 개의 붉은색별인 야계(野鷄)가 그 정화(精華)를 보이고 있다네. 손(孫)과 자(子) 및 장인(丈人)은 군시의 아래에 열을 짓고 있는데, 각기 두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이 동쪽을 따라 베풀어져 있다네. 관구(關丘)는 두 개의 검은색(黑色) 별로 남하의 동쪽에 있고, 관구의 아래에 한 개의 별로 되어 있는 랑(狼)이 어지럽게 빛을 발하고 있다네. 랑의 왼쪽 가에 아홉 개의 붉은 색 별이 활의 시위를 당기듯이 있는 것이 호(弧)인데, 한 개의 시(矢: 화살의 뜻을 지닌 별로, 마치 활(호)에 살을 멕인 것 같은 상태이다)를 완강한 랑(이리)의 가슴에 겨눈 것 같은 모습이라네. 한 개로 이루어진 노인(老人)이 남극의 가운데 있는데, 춘분과 추분에 출입하니 수명이 영원하네. 라고 남방7수의 정수를 설명합니다.

2. 鬼宿(귀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四紅冊方似木樻 中央一白積戶氣 鬼上四烏是爟位 天狗七烏鬼下是 外廚天間柳星次 天社六黑弧東倚 社東一烏是天紀"네 개의 주홍 색 별이 정 방향으로 나무궤짝처럼 있는 것이 귀(鬼)이고, 그 중앙의 한 개의 흰색 별로 되어 있는 것이 적시(積戶 또는 積戶氣)라네. 귀의 위로 네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이 관(爟)의 자리고, 천구(天狗)는 일곱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로 귀의 아래에 있다네. 외주(外廚)는 류수(柳宿)의 밑에 천구(天狗)와 천기(天紀)의 사이에 있고, 천사(天社)는 여섯 개의 검은색(黑色) 별로 호(弧)의 동쪽(왼쪽)에 의지하고 있으며, 천사의 동쪽에 한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이 바로 천기(天紀)라네. 라고 남방7수의 귀수를 설명합니다.

3. 柳宿(류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八紅曲頭似垂柳 柳上三烏號爲酒 享宴大酺五星守"류(柳)는 여덟 개의 주홍 색 별이 머리를 구부리고 있는데, 마치 버드나무 가지가 땅을 향해 드리운 것과 같은 형상이라네. 류의 위에 세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을 주기(酒旗)라고 부르는데, 잔치를 크게 베푸는 일을 하고, 오성이 머무르는 곳이라네. 라고 남방7수의 류수를 설명합니다.

4. 星宿(성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七紅如釣柳下生 星上十七軒轅形 軒轅東頭四內平 平下三黃名天相 相下稷星橫五靈"일곱 개의 주홍 색 별이 낚시 바늘처럼 류수(柳宿)의 아래에서 있는 것이 성(星)인데, 성의 위에 열일곱 개로 되어 있는 별이 헌원(軒轅)이고, 헌원의 동쪽 위로 네 개의 별이 내평(內平)이네. 내평의 아래에 세 개의 누런색별을 천상(天相)이라 하는데, 천상의 아래에 다섯 개의 별로 된 직(稷)이 가로로 신령스럽게 놓여 있다네. 라고 남방7수의 성수를 설명합니다.

5. 張宿(장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六紅似軫在星旁 張下只是有天廟 十四之星冊四方 長垣少微雖向上 星數歌在太微傍 太尊一星直上黃"여섯 개의 주홍 색 별이, 진수(軫宿)와 비슷한 형태로 성수(星宿)의 곁에 있는 것이 장(張)이라네. 장의 아래에 있는 것은 천묘(天廟)인데, 열 네 개의 별이 사방으로 방책을 이루고 있다네. 장원(長垣)과 소미(少微)는 비록 장수의 바로 위에 있으나, 별자리 노래 할 때는 태미원(太微垣)에 속해 있는 것이고, 한 개의 누런색 별로 되어 있는 태존(太尊)도 위에 있을 뿐이라네.(태존 역시 장수에 포함 시키지 않고, 자미원에 속한 별로 침)라고 남방7수의 장수를 설명합니다.

6. 翼宿(익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二十二紅大難識 上五下五橫者行 中間六點恰如張 更有六星在何許 三三相連張畔附 必若不能分處所 更請向前看野取 五箇黑星翼下頭 要知名字是東甌"(스물두개의 주홍색별인 익은 찾기가 쉽지 않으니, 위로 다섯 개 아래로 다섯 개가 횡으로 놓여 있고, 중간의 여섯 개의 별은 장수(張宿)와 흡사 하다네. 다시 남은 여섯 개의 별은 어디에 있나, 셋씩 서로 이어져서 장수(張宿)의 곁에 붙어 있네. 장수와의 나뉘어 진 곳을 찾지 못하겠거든, 반드시 다시 앞에(남쪽에) 있는 벌판을 봐서 찾게나. 다섯 개의 검은색(黑色) 별이 익의 아래에 머리를 두고 있으니, 요컨대 이 별의 이름이 동구(東甌)인 것을 알게나)라고 남방7수의 익수를 설명합니다.

7. 軫宿(진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四紅如張翼相近 中央一赤長沙子 左轄右轄附兩星 軍門兩黃近翼是 門下四黃土司空 門東七烏靑丘子 靑丘之下名器府 器府黑星三十二 巳上便爲太微宮 黃道向上看取是"(네 개의 주홍색별이 장수(張宿)와 비슷한 모습으로 익수(翼宿)와 서로 가까운 것이 진(軫)인데, 중앙의 한 개 붉은 색(赤色)별이 장사(長沙子)라네. 좌할(左轄)과 우활(右轄)은 양쪽에 붙어 있고, 두 개의 누런 색 별인 군문(軍門)은 익수(翼宿)의 근처에 있네. 군문의 아래에 네 개의 누런색별이 토사공(土司空)이고, 군문의 동쪽(왼쪽)에 일곱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이 청구(靑丘)라네. 청구의 아래에 있는 것을 기부(器府)라 이름 하는데, 기부는 검은색(黑色) 별 서른 두개로 되어 있네. 이러한 별들의 위쪽은 태미원(太微垣)인데, 황도(黃道)가 위에 있어 이를 보고 구별하네)라고 남방7수의 진수를 설명합니다.

 

 

남방7수(南方七宿)의 개괄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남방7수를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남방7수의 개괄

해당지역

상징

의미

부속별

주천도수

12황

도궁

12자리

(次)

중국

우리나라

주작의 머리,

또는벼슬(정수리 털)

샘물,제후와 황제의 친척및

삼공을 주관,

법령의 공평

8

列鉞1 南河3 北河3 天樽3 五諸侯5 積水1 積薪1 水府4 水位4 四瀆4 軍時13 野鷄1 孫2 子2 丈人2 關丘2 狼1 弧矢9(弧8,矢1)

老人(南極老人)

33도

巨蟹宮(未),井15도~柳8도

鶉首

之次

秦(雍州)

평안도

주작의 눈

사망과 질병.

제사지내는일,

간사한음모를

관찰,곡식등 재물을 모음

5

積尸1 爟4 天狗7 外廚6 天社6 天紀1

4도

황해도

주작의 부리,또는 벼슬

하늘의 주방,잔치,

우뢰와 비

8

酒旗3

15도

獅子宮(午),柳8~張16도

鶉火之次

周(三河)

경기도

주작의 목,또는 심장

황후와 왕비,어진선비,

의상과 문양에 수를놓는일,

병란또는

도적을 방비

7

軒轅17 內平4

天相3 稷5

7도

주작의 모이주머니, 위장

종묘와 명당,

그에 소용되는 보물이나 음식

6

天廟14

18도

충청도

주작의 깃촉

(날개)

도를 이루게 하고 문서 및 전적, 광대

와 가수,

변방국가의 사신

22

東甌5

18도

雙女宮,(巳),張16도~軫12도

鶉尾之次

楚(雍州)

전라도,

제주도

주작의 꼬리

장군,악부(樂府

(노래하고 즐기는 일),冢宰

4

長沙1,左轄1,

右轄1,軍門2,

土司空4,

靑丘7,器府32

17도

전라도

朱雀

예절 및 의식,

풍성하게 베품

60

39개 별자리

(184개 별)

112도

3궁

3차

3국

3주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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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7수(宿) -

1. 奎宿(규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腰細頭尖似破鞋 一十六紅遶鞋生 外屛七烏奎下橫 屛下七烏天溷明 司空左畔土之精 奎上一黑軍南門 河中六赤閣道形 附路一赤道傍明 五紅吐花王良星 王良近上一策明"규(奎)는 허리부분이 가늘고 머리 부분이 뾰족한 해진 신발모양으로 열여섯 개의 주홍색별이 신발의 형태로 둘러있네. 외병(外屛)은 일곱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별로 규의 아래에 가로 놓여있고, 외병의 아래에는 일곱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인 천혼(天溷)이 밝히고 있으며, 천혼의 왼쪽 곁에 있는 사공(司空)은 흙의 정기(精氣)라네. 규의 위쪽(북쪽)으로 한 개의 검은색(黑色) 별이 군남문(軍南門)이고, 은하수 가운데 있는 여섯 개의 붉은색(赤色)별이 각도(閣道)이며, 한 개의 붉은색(赤色) 별인 부로(附路)는 각도의 곁에서 밝히고 있네. 주홍색의 꽃을 토해 놓은 것 같은 다섯 개 별이 왕랑(王良)이고, 왕랑의 바로 위에 있는 한 개의 별이 책(策)이라네. 라고 서방7수의 규수를 설명합니다.

2. 婁宿(루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三紅不均近一頭 左梗右梗烏來婁 天倉六赤婁下頭 天庾三烏倉東脚 婁上十一將軍侯" 루(婁)는 세 개의 주홍색 별로 서로간의 거리가 균일하지 않고, 좌경(左梗)과 우경(右梗)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이 루를 양쪽에서 끼고 있다네. 천창(天倉)의 여섯 개 붉은색(赤色) 별은 루의 아랫머리에 놓여 있고, 천유(天庾)의 세 개 짙은 검은색(烏色) 별은 천창의 동쪽(왼쪽) 다리 쪽에 있네. 루의 위에는 열한개의 별로 이루어진 천장군(天將軍)이 살피네. 라고 서방7수의 루수를 설명합니다.

3. 胃宿(위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三紅鼎足河之次 天廩胃下斜四星 天囷十三如乙形 河中入赤名大陵 陵北九赤天船名 陵中積戶一黑星 積水船中一黑精"위(胃)는 세 개의 주홍색별이 솥의 다리 형상을 하고 은하수의 밑에 있으며 위의 아래에 네 개의 별이 빗겨져 놓인 것이 천름(天廩)이라네. 천균(天囷)은 열 세 개의 별이 ‘乙(을)’자의 형태로 있고 은하수의 가운데에 놓여 있는 여덟 개의 붉은색별은 대릉(大陵)이라 한다네. 대릉의 북쪽에 아홉 개의 붉은색별을 천선(天船)이라 하고 대릉의 가운데 있는 적시(積戶)는 한 개의 검은색(黑色) 별이며 적수(積水)도 천선의 가운데에 한 개의 검은색(黑色) 정화(精華)로 되어 있다네. 라고 서방7수의 위수를 설명합니다.

4. 昴宿(묘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七紅一聚實不少 阿西月東各一星 月下五黃天陰明 陰下六烏蒭藁榮 營南十六天苑形 河裏六紅名卷舌 舌中一黑天讒星 礪石舌傍斜四丁"묘(昴)는 일곱 개의 주홍색별이 마치 한 별처럼 모여 있으나, 실지로는 적지 않고, 천아(天阿)는 묘수의 왼쪽에, 월(月)은 오른쪽에 있는데, 각기 한 개의 별로 되어 있다네. 월의 아래에 다섯 개의 누런 색 밝은 별이 천음(天陰)이고, 천음의 아래에 여섯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이 추고(蒭藁)의 경작지(蒭藁榮)이며, 추고의 남쪽에 열여섯 개의 별이 천원(天苑)의 모습으로 있다네. 은하수 안의 여섯 개의 주홍색별을 권설(卷舌)이라 하고, 권설의 가운데에 있는 한 개의 검은색(黑色) 별이 천참(天讒)이며, 려석(礪石)은 권설의 옆에 빗겨서 놓여있는 네 개의 별인데 ‘丁(고무래 정)’자의 형태로 있다네. 라고 서방7수의 묘수를 설명합니다.

5. 畢宿(필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恰似瓜叉入紅出 附耳畢股一星光 天街兩星畢眥傍 天節耳下八烏幢 畢上橫黑六諸王 王下四天高星 節下黑團九州城 畢口斜對五車面 車有三柱任縱橫 車中五點天潢明 潢上咸池三黑星 天關一赤車脚邊 參旗九赤參車間 旗下直立九下十三烏天園 九斿天園參脚邊"필(畢)은 여덟 개의 주홍색 별로 흡사 오이의 갈래처럼 나와 있고, 부이(附耳)는 한 개의 별로 필의 끝에서 빛나며, 두 개의 별로 이루어진 천가(天街)는 필이 갈래지는 곳의 근처에 있다네. 천절(天節)은 부이의 아래에 여덟 개의 검은색(烏色) 별로 휘장 치듯이 있고, 필의 위로 빗겨서 여섯 개의 검은 별로 이루어진 제왕(諸王)이 있네. 제왕의 아래에 있는 네 개의 검은색(皀色)별이 천고(天高)이고, 천절의 아래에 검은색(黑色) 원의 형태로 성(城)을 쌓은 것이 구주(九州:九州珠口)라네. 필의 입 쪽으로 빗겨서 대면한 것이 오거(五車)이고, 오거에는 세 개의 주(柱:기둥)가 종횡으로 놓여 있으며, 오거의 안에 다섯 개의 점을 이룬 천황(天潢)이 밝고, 천황의 위에 세 개의 검은 색 별이 함지(咸池)라네. 천관(天關)은 한 개의 붉은 색 별로 되어 있는데, 오거의 다리 근처에 있고, 삼기(參旗)는 아홉 개의 붉은 색 별로 삼수(參宿)와 오거의 사이에 있네. 삼기의 아래로 직립한 것이 구유(九斿)로 아홉 개의 별이 연이어져 있고, 구유의 아래에 열 세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이 천원(天園)인데, 구유와 천원은 삼(參宿)의 다리 근처에 있다네. 라고 서방7수의 필수를 설명합니다.

6. 觜宿(자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三紅相近作參蘂 上坐旗烏指天 尊卑之位九相連 司怪四黑坐旗邊 曲立大近井鉞前"자(觜)는 세 개의 주홍색별이 서로 가까이 있어서 세 개의 꽃술을 만들고 있으며, 자의 위에 짙은 검은색(烏色)의 별로 된 좌기(坐旗 또는 座旗)가 하늘을 가리키니 위 아래로 아홉 개의 별이 연이어져 있네. 사괴(司怪)는 네 개의 검은색(烏色) 별로 좌기의 가에 있으며, 곡선을 그리며 서 있되 정수(井宿)와 무척 가까우며 열월(列鉞)의 앞쪽(남쪽)에 있다네. 라고 서방7수의 자수를 설명합니다.

7. 參宿(삼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總有十星觜相侵 兩肩雙足三爲心 伐有三星腹裏深 玉井四紅右足陰 屛星兩赤井南襟 軍井四烏屛上吟 左足四赤天厠臨 厠下一赤天屎"총 열 개의 별로 이루어진 삼(參)은 자수(觜宿)와 서로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네. 삼은 두 어께와 두 다리가 있고, 두 다리 안에 있는 세 개의 별이 심장(心)이 되며, 벌(伐)의 세별은 배(腹) 안에 깊이 들어가 있다네. 옥정(玉井)은 네 개의 주홍색 별로 오른쪽 다리를 감싸고 있고, 병(屛)은 두 개의 붉은색 별로 옥정의 남쪽에 있으며, 군정(軍井)은 네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로 병(屛)의 위에서 입을 다물고 있다네. 삼의 왼쪽 다리 쪽에는 네 개의 붉은 색 별로 이루어진 천측(天厠)이 임했고, 천측의 아래에는 한 개의 붉은 색 별로 된 천시(天屎)가 깊숙이 있다네. 라고 서방7수의 삼수를 설명합니다.

 

 

서방7수(西方七宿)의 개괄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서방7수를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서방7수의 개괄

해당지역

상징

의미

별의수

부속별

주천도수

12황도궁

12자리(次)

중국

우리나라

백호,

백호의 꼬리

하늘의

무기고,

폭란을방비

관개수로

16

外屛7,天溷7,

司空1,軍南門1,閣道6,附路1,

王良5,策1

16도

白羊宮

(戌),奎4도~胃6도

降婁

之次

(徐州)

충청도

새끼

호랑이,

백호의몸체

하늘의 獄,

병사및

희생을길러

공급하는 일

3

左更5,右更5,

天倉6,天庾3,

天將軍11

12도

새끼

호랑이,

백호의 몸체

주방창고,

오곡의

창고

3

天廩4,天囷4,

大陵8,天船9,

積尸1,積水1

14도

金牛宮

(酉),胃6~畢11도

大梁

之次

(冀

州)

평안도

새끼

호랑이,

백호의 몸체

하늘의 눈과 귀(정보)

서쪽을

주관,喪事

7

天阿(天河)1,

月1,天陰5,蒭藁6,天苑16,卷舌6,天讒1,礪石4

11도

호랑이,백호의 몸체

변방병사의 훈련,구름과비(雨師)

8

附耳1,天街2,

天節8,諸王6,

天高4,九州珠口9,五車5,柱(三柱)9,天潢5,咸池3,天關1,參旗9,九斿9,天園13

16도

기린의

머리,

백호의머리와 수염

요새의 관문,

군대의 척후,

군량창고

3

坐旗(座旗)9,

司怪4

2도

陰陽宮

(申),畢11도~井10도

實沈之次

,魏

(益

州)

경기도,

강원도

기린의

머리,

백호의머리와

수염

효도와 충성,형벌을 다스림,

변방의 수비

10

伐3,玉井4,屛2,軍井4,天厠4,天屎1

9도

白虎

무력의 방비,

경계와 대비.

50

49개 별자리

(250개 별)

80도

3궁

3차

4국3주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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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방7수(宿) -

1. 斗宿(두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보천가’에서,"六紅其狀似北斗 魁上立紅三相對 天弁立上三紅九 斗下圓紅十四星 雖然名鼈貫索形 天鷄立背雙黑星 天鑰柄前八黃精 狗國四烏鷄下生 天淵十黃鼈東邊 更黑兩狗斗魁前 農家丈黑狗下眠 天淵十黃狗色玄"두(南斗)는 여섯 개의 주홍색 별로 자미원(紫微垣)에 있는 북두칠성과 흡사하고 두의 괴(魁) 위쪽에 있는 것은 립(立: 또는 建)인데, 세 개씩 이루어진 주홍색별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네. 천변(天弁)은 립의 위에 세별씩 짝을 진 아홉 개의 주홍색별이고, 두의 아래에 14개의 주홍색별이 원을 이룬 것이 있는데, 이름은 비록 별(鼈:자라)이나 동아줄을 꿰어 놓은 것과 같은 형태라네. 천계(天鷄)는 립의 뒤쪽(북쪽)에 두 개의 검은색별이고, 천약(天鑰)은 두의 자루(柄) 앞에(남쪽) 여덟 개의 짙은 누런색별이네. 구국(狗國)은 네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로 천계의 아래에서 생겨나고, 천연(天淵)은 10개의 누런색별로 별(鼈)의 동쪽(왼쪽)가에 있다네. 또 두 개의 검은색별인 구(狗)가 두수의 괴(魁) 앞에 있고, 농가장(農家丈:農丈人)의 검은색별은 구(狗)아래에 잠들었으며, 천연은 열 개의 누런색별이고, 구(狗)의 색은 검다네(玄色)라고 북방7수의 두수를 설명합니다.

2. 牛宿(우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보천가’에서,"六紅近在河岸頭 頭上雖然有兩角 腹下從來欠一脚 牛下九黑是天田 田下三三九坎連 牛上三紅號河鼓 鼓上三紅是織女 左旗右旗各九星 河鼓兩畔右紅明 更有四黃名天 河鼓直下如連珠 羅堰三烏牛東居 漸臺四黑似口形 輦道東足連五丁 輦道漸臺在何許 欲得見時近織女"우(牛)는 여섯 개의 주홍색 별로 은하수의 둔덕 가까이 있는데, 은하수 쪽으로는 두 개의 뿔(별)이 나있으나, 복부 아래로 내려오면 다리 하나가 없다네. 우의 아래로 아홉 개의 검은 별이 천전(天田)이고, 천전의 아래로 세 개씩 모여 총 아홉 개가 이어져 있는 것이 구감(九坎)이네. 우의 위로 세 개의 주홍색별을 하고(河鼓)라 하고, 하고 위에 세 개의 주홍색별을 직녀(織女)라 하네. 좌기(左旗)와 우기(右旗)는 각기 아홉 개의 별로 이루어졌는데, 하고의 양쪽 변두리 조금 우측으로 치우쳐서 주홍색으로 밝게 놓여있다네. 다시 네 개의 누런 색 별을 천부(天桴)라 하는데, 하고의 바로 아래에 구슬을 이어놓은 것처럼 있네. 나언(羅堰)은 세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별로 우의 동쪽(왼쪽)에 놓여있고, 점대(漸臺)는 네 개의 검은색별이 입구 자(口)와 비슷한 형태며, 점대의 동쪽의 발에 해당하는 곳에 다섯 개의 별이 ‘丁(정)’자 형으로 놓여 있는 것이 연도(輦道)라네. 연도와 점대의 두 별자리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이를 보고자 한다면 직녀성의 근처를 살펴라. 라고 북방7수의 우수를 설명합니다.

3. 女宿(여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보천가’에서,"四紅如箕主嫁娶 十二諸國在下陳 先從越國向東論 東西兩周次二秦 雍州南下雙鴈門 代國向西一晉伸 韓魏各一晉北輪 楚之一國魏西屯 楚城南畔獨燕軍 燕西一郡是齊隣 齊北兩邑乃趙垠 欲知鄭在越下存 十六黃星細區分 五點離珠女上橫 敗瓜之上匏瓜生 兩星各五匏瓜明 天津九赤彈弓形 兩星入牛河中橫 四黃奚仲天津上 七烏仲側扶筐星"여(女)는 네 개의 주홍색별이 기(箕)와 같은 모습으로,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을 주관하네. 십이제국(十二諸國)이 그 아래에 벌려 있는데, 제일 앞에 있는 월(越)나라로부터 동쪽으로 얘기하자면, 동주(東周)와 서주(西周)의 두 별이 있고, 역시 두 별로 된 진(秦)이 그 왼쪽에 있으며, 옹주의 남쪽 아래로 쌍으로 된 안문(雁門:代國)이 있다네, 대국(代國)의 오른쪽으로 한 개로 된 진(晉)이 펼쳐졌고, 한(韓)나라와 위(魏)나라가 각기 한 개의 별로, 진(晉)나라의 바로 위에 수레바퀴처럼 있고, 초(楚)나라가 역시 한 개의 별로 위(魏)나라의 오른쪽에 진을 치고 있으며, 초나라 별(城)의 남쪽(아래쪽)으로는 연(燕)나라의 군사들만 있고, 연나라의 오른쪽에 있는 한 개의 별이 제(齊)나라이네. 제나라의 북쪽(윗쪽)으로 있는 두 개의 별(邑)이 조(趙)나라이고, 정(鄭)나라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자 하면 월(越)나라의 아래에 있으니, 이것이 16개의 누런 별을 세분해서 본 것이네. 다섯 개의 별로 된 이주(離珠)은 여(女)의 위쪽으로 비스듬히 놓여있고, 패과(敗瓜)의 위에서 포과(匏瓜:박과 오이)가 생겨나며, 두 별자리(패과와 포과)가 각기 다섯 개의 별로 이루어졌는데, 포과(匏瓜)가 밝은 별이라네. 천진(天津)은 아홉 개의 붉은 색 별이 활을 튕겨놓은 형태로 있고, 그 중 두 별은 우수(牛宿)의 영역에 들어가서 은하수 안에 횡으로 있다네. 네 개의 누런 별이 해중(奚仲)으로 천진(天津)의 위에 있고, 일곱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이 해중 옆에 있는 것이 부광(扶筐)이라네. 라고 북방7수의 여수를 설명합니다.

4. 虛宿(허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上下各一如連珠 命祿危非虛上呈 虛危之下哭泣星 哭泣雙雙下壘城 天壘圓黃十三星 敗臼四星城下橫 臼西三點離瑜明"허(虛)는 위와 아래로 각기 한 개의 별이 구슬을 이은 것 같고, 사명(司命)·사록(司祿)·사위(司危)·사비(司非)의 네 별자리는 허의 위에 있다네. 허와 위(危)의 아래에 곡(哭)과 읍(泣)이 있는데, 곡과 읍이 쌍쌍으로 있는 아래에 천루성(天壘城)이 있고, 천루성은 누런 별 13개가 원을 그리고 있다네. 패구(敗臼)의 네별은 천루성의 아래에 빗겨 놓여 있으며, 패구의 서쪽(오른쪽)에 세 개의 별로 이루어진 이유(離瑜)가 밝게 비추고 있다네. 라고 북방7수의 허수를 설명합니다.

5. 危宿(위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三星不直舊先知 危上五黑號人星 人畔三四杵臼形 人上七烏號車府 府上天鉤九黃精 鉤上五黑字造父 危下四紅號墳墓 墓下四黃斜虛梁 十箇天錢梁下黃 墓傍兩星名蓋屋 身着黑依危畔宿" 세별이 곧지 않게(삼각형 모양)놓여 있는 것이 위수(危宿)라는 것을 옛날에 먼저 알았네. 위(危)의 위쪽으로 검은 색(黑)의 다섯 개 별이 인성(人星)이고, 인성의 옆에 세 개의 별(내저)과 네 개의 별(臼:구)이 절구질하는 형태로 있으며, 인성의 위에 일곱 개의 짙은 검은 색(烏色)별을 거부(車府)라 부르고, 거부의 위에 아홉 개의 진한 누런색의 별이 천구(天鉤)이며, 천구의 위에 다섯 개의 검은 색(黑) 별이 조보(造父)라네. 위의 아래쪽으로 네 개의 주홍색(紅) 별을 분묘(墳墓)라 하고, 분묘의 아래로 네 개의 누런 색 별이 비껴 있는 것이 허량(虛梁)이며 ,열 개의 누런 색 별로 이루어진 천전(天錢)은 허량의 아래에 있고, 분묘의 곁에 두 개의 별을 개옥(蓋屋)이라고 하는데, 검은 색 옷을 입고 위(危)의 옆에 잠들었네. 라고 북방7수의 위수를 설명합니다.

6. 室宿(실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兩紅上有離宮出 遶室三雙共六星 下頭六黑雷電形 壘壁陳次十二星 兩頭如升陳下分 陳下分明羽林軍 四十五卒三爲群 璧西西下最難論 字細歷歷着區分 三粒黃金名鈇鉞 一顆明珠北落門 門東八魁九黑子 門西一宿天綱是 電傍兩黑土公吏 騰蛇室上二十二" 실(室)의 두 개의 주홍색 별 위로 리궁(離宮)이 나왔으니, 실을 둘러싸며 세 쌍을 이루어 모두 여섯 개의 별이네. 실의 아랫머리 쪽으로 여섯 개의 검은색(黑色) 별이 뇌전(雷電)이고, 그 아래로 누벽진(壘壁陳)의 열두 개의 별이 놓여 있는데, 양쪽의 머리 모양이 되(升)와 같은 것이 아래로 나뉘어 늘어져 있네. 누벽진 아래에 나뉘어 늘어져 있는 것이 분명 우림군(羽林軍)이니, 마흔 다섯 개 별(兵卒)이 셋씩 무리지어 있다네. 누벽진의 서쪽(오른쪽)의 아래가 제일 분간하기 어려우니, 자세히 살펴보아 구분해야 한다네. 세 개의 황금의 환 알 같은 별을 부월(鈇鉞)이라고 하고, 한 알의 명아주(明珠) 구슬 같은 별이 북락사문(北落師門)이며, 북락사문의 동쪽(왼쪽)에는 아홉 개의 검은색(黑色) 별인 팔괴(八魁)가 있고, 북락사문의 서쪽(오른쪽)에 있는 한 개의 별이 바로 천강(天綱)이라네. 뇌전(雷電)의 곁에 있는 두 개의 검은 색 별이 토공리(土公吏)이고, 등사(騰蛇)는 실(室)의 위에 스물두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네. 라고 북방7수의 실수를 설명합니다.

7. 壁宿(벽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兩紅下頭是霹靂 霹靂五烏橫着行 雲雨次之口四方 壁上天廐十圓黃 鈇鑕五烏羽林傍"벽(壁)은 두 개의 주홍색(紅色) 별인데, 그 아랫머리 쪽으로 있는 것이 벽력(霹靂)이라네. 벽력은 다섯 개의 짙은 검은 색(烏色) 별이 횡으로 가로질러 가는 모습이고, 운우(雲雨)는 그 밑에서 ‘입구(口)’자 모양으로 사방을 가리키네. 벽의 위에는 열 개의 누런색별인 천구(天廐)가 원형으로 있고, 다섯 개의 짙은 검은 색(烏色) 별인 부질(鈇鑕)은 우림군(羽林軍)의 왼쪽 옆에 놓여 있다네. 라고 북방7수의 벽수를 설명합니다.

 

 

북방7수(北方七宿)의 개괄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북방7수를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북방7수(北方七宿)의 개괄

해당지역

상징

의미

별의수

부속별

주천

도수

12황

도궁

12자

리(次)

중국

우리

나라

거북과 뱀의 엉킴

하늘의

사당,승상,

또는 태재로兵事와 壽命을 주관

6

천변(天弁)9,립(建)6,

鼈14,天鷄2,天鑰8,

拘國4,天淵10,拘2,

農家丈1

261/4

磨竭宮

(丑),斗11도~女 7도

星紀之次

吳(揚州)

경상도

희생(牛)과 관량(關梁)

6

天田9, 九坎9, 河鼓3,織女3,左旗9,

右旗9,天桴4,羅堰3,漸臺4,輦道5

8도

경상도

거북

작은 창고,

혼인 시중드는 여자

4

十二諸國16,離珠5,

匏瓜5,敗瓜5,天津9,

奚仲4 扶筐7

12도

寶缾宮

(子),女7~危16도

玄枵之次

齊(靑州)

경상도

거북

塚宰(묘당과 제사등 죽음에 관한 일)

2

司命2,司祿2,司危2,

司非2,哭2,泣2,

天壘城13, 敗臼4,離瑜3

10도

총재,하늘의 곳간

3

人星5,杵4,臼4,車府5,

天鉤9,造父5,墳墓4,

虛梁4,天錢10,蓋屋2

17도

반룡

太廟,천자의宮室,

군량곳간,

토목공사

2

離宮6, 雷電6,壘壁陳12,羽林軍45,鈇鉞3,北落師門1,

八魁8,天綱1,土公吏2,螣蛇22

16도

雙魚宮(亥),危16도~奎4도

娵訾之次

衛(幷州)

강원도

규룡

文章,

도서관 토목공사

2

霹靂5,雲雨4,天廐10,

鈇鑕5.

9도

죽음,저장및수축공사

25

59개 별자리

(379개 별)

981/4

3궁

3차

3국,

3주

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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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천문(天文)

中宮(중궁)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中宮 黃帝 其精 黃龍 爲軒轅 首枕星張 尾掛柳井 體映三台 司四季 司中嶽 司中土 司黃河江漢淮濟之水 司黃帝之子孫 司倮蟲三百有六十"(중궁은 황제씨(黃帝氏)가 다스리니, 그 정수는 황룡(黃龍)이고, 헌원(軒轅)이 된다. 베갯머리에는 성수(星宿)와 장수(張宿)가 있고, 꼬리에는 류수(柳宿)와 정수(井宿)를 걸치며, 몸체에는 삼태성(三台星)이 빛난다. 사계(四季: 각 계절의 말미 18일)를 맡아 다스리고, 중악(中嶽)을 다스리며, 중앙의 토기운(中土氣運)을 다스리고, 황하강(黃河)과 한수(漢水)·회수(淮水)·제수(濟水)를 맡아 다스리며, 황제씨(黃帝氏)의 자손을 다스리고, 알몸인 충(倮蟲) 360가지를 다스린다)라고 북두칠성의 중궁을 설명합니다.

- 천문(天文) -

天地陰陽(천지음양)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상’에서,"月晝可見也 故爲陽中之陰 星夜可見也 故爲陰中之陽 天奇而地耦 是以占天文者觀星而已 觀星而天體見矣 觀山水而地體見矣 天體容物 地體負物 是故體歸於道也"(달은 낮에도 볼 수 있으므로 양중에 음이다. 별은 밤에도 볼 수 있으므로 음중에 양이다. 하늘은 홀수이고 땅은 짝수이다. 그래서 天文을 점치는 사람은 별을 관할 뿐이고, 별을 관하여 천체를 보고, 산수를 관하여 地體를 본다. 천체는 물을 담고 있고 지체는 물을 지고 있으므로 體는 道로 돌아간다)라고 설명한다.

眞天文(진천문)천문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하’에서,"易有三百八十四爻 眞天文也"(역에 384爻가 있는데 이것이 진짜 천문이다)라고 설명한다.

- 28수(28宿) -

좌표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28수는 현대천문학의 황경이나 적경의 구실을 하는데, 이것은 항성에 고착된 좌표이다. 옛적부터 천체의 위치를 말할 때에는 항상 28수를 사용하였다. 즉 28수의 각 수의 가장 서쪽의 별을 그 수의 거성(距星)이라 말하고, 그 동쪽 몇 도라고 셈한다. 예컨대 허(虛)6도는 허수거성(虛宿距星)의 동쪽 6도에 있는 곳이라는 뜻인데, 이 도수는 입수도(入宿度)라고 부른다. 입수도는 천구에서의 경도의 구실을 한다. 그러나 적경과 황경은 춘분점을 기점으로 하므로, 세차운동(歲差運動)으로 인한 춘분점의 이동 때문에 적경과 입수도와는 다르다"라고 좌표를 설명합니다.

28수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민간력에는 각(角), 항(亢), 저(氐), 방(房), 심(心), 미(尾), 기(箕), 두(斗), 우(牛), 여(女), 허(虛), 위(危), 실(室), 벽(壁), 규(奎), 누(婁), 위(胃), 묘(卯), 필(畢), 자(觜), 삼(參), 정(井), 귀(鬼), 유(柳), 성(星), 장(張), 익(翼), 진(軫),의 28자를 매일 매일 한 자씩 위의 순서에 따라서 역일(曆日) 밑에 적어 넣었다. 이 28자로 된 것을 28수(二十八宿)라고 말하여 하늘의 황도 부근의 별자리를 가리킨다. 이에 수(宿)자는 ‘별자리 수’라는 글자인데, 숙박과 같이 '잘 숙‘이라고 읽지는 않는다. 28수는 중국에서는 이미 2,500년 전인 주(周)나라에서 써 왔다"라고 28수를 설명합니다.

2극28수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天體의 移動과 地軸의 傾斜'에서, "천체는 북극을 中心으로 하고 28宿이 나열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16宿은 북극에 모여 있고 12宿만이 남극에 배열되어 있다. 그런즉 이것은 북극의 인력상태가 태과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坎의 太過는 즉 離의 過亢을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16숙과 12숙을 설명합니다.

수도법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수(宿) 몇 도라는 표현은 별에 대한 천구상의 고정점을 말하는 것이 된다. 이것을 기준으로 하면 춘분점이 옮겨감을 알 수 있다. 지구는 적도반지름이 극반지름보다 큰 회전타원체이므로, 적도의 불룩한 부분에 조석력이 작용하여 지축을 일으키려 한다. 이것이 지축의 선회운동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지구의 자전축이 바뀌면 하늘의 적도면도 변하지 않을 수 없다. 적도면의 위치가 바뀌면 춘분점과 추분점의 위치도 서서히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천구의 이런 변동을 세차운동(歲差運動)이라고 말한다"라고 수도법을 설명합니다.

각사에 들어 있는 28수 별자리 (안상현저 ‘우리별자리’ 참조)

별자리

뜻 (중국식)

宿距星

수거성의서양이름

동방칠사

角 각

청룡의 뿔

처녀자리α

Spica

亢 항

청룡의 목

처녀자리κ

氐 저

청룡의 가슴

천칭자리β

Zubeneshamali

房 방

청룡의 배

전갈자리π

心 심

청룡의 심장

전갈자리σ

Antares

尾 미

청룡의 꼬리

전갈자리μ

箕 기

청룡의 항문

궁수자리γ

Alnasl 화살촉

북방칠사

斗 (南斗) 남두

거북 머리,뱀

궁수자리Ψ

牛 (牽牛) 견우

뱀의 몸

염소자리β

Dabih 수호신

女 (須女) 수녀

거북

물병자리ε

Albali 마시는 자

虛 허

거북

물병자리β

Sadasuud 행운

危 위

물병자리α

Sadalmelik 행운

室 (營室) 영실

반룡(蟠龍)

페가수스자리α

Markab 말안장

壁 (東壁) 동벽

규룡(虯龍)

페사수스자리γ

Algenib 옆구리

서방칠사

奎 규

호랑이의 꼬리

안트로메다자리ζ

Adhil 옷자락

婁 루

호랑이의 몸

양자리β

Sheratan 신호

胃 위(밥통)

호랑이의 몸

양자리35

昴 묘

호랑이의 몸

황소자리17

Electra

畢 필

호랑이의 몸

오리온자리ε

Alnilam진주벨트

觜 자

호랑이의 머리

오리온자리

參 삼

호랑이의 앞발

오리온자리

Mintaka허리띠

남방칠사

井 (東井) 동정

주작의 벼슬

쌍둥이자리μ

鬼 (與鬼) 여귀

주작의 눈

게자리θ

柳 류

주작의 부리

큰물뱀자리

星 (七星) 칠성

주작의목, 심장

큰물뱀자리α

Alphard

張 장

모이주머니

큰물뱀자리υ

翼 익

주작의 날개

컵자리α

軫 진

주작의 꼬리

컵자리ϒ

G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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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연(然)

天文地理人事(천문지리인사)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기교변대론’에서,"帝曰 何謂也 岐伯曰 本氣 位也 位天者 天文也 位地者 地理也 通於人氣之變化者 人事也 故 太過者先天 不及者後天 所謂治化而人應之謂也"(황제는 말한다. 어떻게 말하는가. 본기는 위입니다. 하늘의 위는 천문이고, 땅의 위는 지리이고, 사람에 통한 기의 변화는 인사입니다. 그러므로 태과는 선천이고, 불급은 후천입니다. 이것을 화를 다스려 사람에 應한다고 말합니다)라고 말한다.

- 연(然) -

有然(유연)

공자는 '주역 서괘전'에서,"有天地然後 萬物生焉"(천지가 있은 연후에 만물이 생겼다)라고 천지(시간)후에 만물(공간)이 생겼다.

確隤然(확퇴연)

공자는 '계사하전 제1장'에서,"夫乾確然示人易矣 夫坤隤然示人簡矣"(乾은 쉬우므로 확연하고 坤은 간편하므로 물러서 있다)라고 건은 확연하고 곤은 퇴연하다.

自然當然(자연당연)

최한기는 ‘추측록 추기측리’에서,"自然者 天地流行之理也 當然者 人心推測之理也 學者 以自然爲標準 以當然爲功夫"(자연이란 천지 流行의 理이고, 당연이란 人心의 추측의 理이니, 학자는 자연으로 표준을 삼고 당연으로 공부를 삼는다)라고 설명한다.

三當然(삼당연)

최한기는 ‘추측록 추물측사’에서,"未嘗聞覩之事 始當蒙昧 再當而推 三當而測 比類傍照 推測成焉 曾所熟習者 遡究其源 莫不皆然"(일찍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일을 처음 당하였을 때는 몽매(蒙昧)하나, 재차 당하였을 때는 推하고 세 번째 당하였을 때는 測하여 類을 미루고 두루 비추어 추측이 이루어지게 된다. 일찍이 습숙한 것에 대하여서도 그 근원을 거슬러 탐구하여 보면, 모두 그렇지 않은 것이 없다)라고 설명한다.

일주운동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 우리의 시간’에서, "하늘의 모든 항성이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서 일주운동을 계속한다. 북극성 주위의 별들을 관찰하면 이 별들은 모두 북극의 주를 역 시침 방향으로 하루에 한 바퀴씩 돌고 있다. 그 중 북두칠성은 하늘에 걸린 거대한 시계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지구는 마찰 없이 돌고 있는 큰 팽이와 같은 것이다"라고 모든 항성은 일주운동을 한다.

- 7정(政) -

7政(7정)

소길은 '5행대의'에서,"夫七政者 乃是玄象之端 正天之度 王者仰之 以爲治政 故謂之政 七者數有七也 凡有三解 一云 日月五星 合爲七政 二云 北斗七星 爲七政 三云 二十八宿 布在四方 方別七宿 共爲七政"(7정은 곧 하늘의 현묘한 상의 조짐으로 하늘의 바른 度이다. 임금이 보고 본받아서 정치를 하기 때문에 政이라고 한 것이고, 七은 숫자가 일곱이 있다는 뜻이다. 7정에는 세 가지 풀이가 있다. 하나는 해와 달 5성을 합해서 7정(요)이라 하며, 두 번째는 북두7성을 7정(성)이라하며, 세 번째는 28수가 4방에 퍼져서, 방위별로 일곱 개의 별자리가 있는 것을 모두 7정(수)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7政에는 3가지 뜻이 있다.

璇璣玉衡(선기옥형)

이순지는‘천문류초’에서,"一至四爲魁 魁爲璇璣 五至七爲杓 杓爲玉衡 是爲七政 星明其國昌 不明國殃 若天子不恭宗廟 不敬鬼神 則魁第一星不明 惑變色 若廣營宮室 妄聲山陵 則第二星不明 或變色 若不愛百姓 驟興征役 則第三星不明 或變色 若號令不順四時 不明天道 則第四星不明 或變色 若廢正樂 務淫聲 則第五星不明 或變色 若不勤農桑 不務稼穡 峻法濫刑 退賢傷政 則第六星不明 或變色 若不撫四方 不安夷夏 則第七星不明 或變色"(첫 번째부터 네 번째 별을 괴(魁)라고 하니, 괴는 선기(璇璣)가 된다. 다섯 번째부터 일곱 번째 별을 표(杓)라고 하니, 표는 옥형(玉衡)이 된다. 이 일곱별을 七政이라고 하니, 별이 밝으면 그 해당하는 나라가 번창하고, 밝지 못하면 해당하는 나라에 재앙이 있다. 만약에 천자가 종묘에 공손하지 않아서 귀신을 공경하지 않으면, 괴의 첫 번째 별이 밝지 않거나 색깔이 변한다. 만약에 바른 音樂을 폐하고 음탕한 소리 듣기에 힘쓴다면, 다섯 번째 별이 밝지 않거나 색깔이 변한다. 만약에 농사짓고 누에치는 것을 권장하지 않아서 농사나 길쌈에 힘쓰지 않으며, 법을 어렵게 하고 형벌을 남용하고, 어진 사람을 관직에서 물러나게 하여 정치를 잘못하면, 여섯 번째 별이 밝지 않거나 색깔이 변한다. 만약에 사방을 어루만지지 않아서 변방 국가들과 중국이 불안해지면, 일곱 번째 별이 밝지 않거나 색깔이 변한다)라고 선기옥형을 설명합니다.

七曜(칠요)

장은암은 '황제내경 소문 집주'에서,"七曜者 日月五星"(칠요는 일월 5성이다)라고 했다.

七政(7정)

이순지는‘천문류초’에서,"七政之樞機 陰陽之本元也 故運乎天中而臨制四方 以建四時而均五行也 又曰人君之象 號令之主也 又爲帝車 取乎運動之義也"(북두성(北斗)은 七政의 축(樞機)이 되고 음양의 本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한 가운데를 운행하여 사방을 제어함으로써, 사시를 바르게 세우고 오행을 균일하게 한다. 또 말하기를 임금의 상이니 호령하는 주체이다. 또 제왕의 수레가 된다하니, 운동하는 뜻을 취한 것이다)라고 북두성을 7정으로 설명합니다.

七政(7정)

김수길,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七政의 축(樞機)이 되고: 해와 달 및 오성을 칠정이라고 한다. 북두칠성이 가리킴에 따라 칠정이 움직이므로 ‘칠정의 축’이 된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북두칠성의 자루가 인방을 가리키면 인시가 된다. 또 북두성을 칠정이라고도 한다.” ‘고중수필(菰中隨筆)’에는: “모용소종(慕容紹宗)이 머리를 풀어헤치고 북두를 향해서 맹서를 했다. 선인이 말하기를 ‘세간에 이러한 풍속이 있었으니, 살펴보면 남두는 사람의 태어남을 주관하고, 북두는 죽음을 관장한다. 그러므로 북두를 향해서 맹서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또 ’魏書‘의 崔浩傳’에 "최호가 북극을 향해서 기도를 함으로써 아버지의 생명을 연장했다고 했다"라고 칠정을 설명합니다.

28수와 7요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宿日이 결정되면 그 날의 요는 자동적으로 정해진다. 즉 방수(房宿), 허수(虛宿), 묘수(昴宿), 성수(星宿)가 배당된 날은 언제나 일요일이다. 그러므로 각일(角日)은 언제나 목요일이고, 항일(亢日)은 언제나 금요일이다. 이 관계를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선기옥형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書經의 舜典에 말하길 “璇璣玉衡이 있어서 7정을 다스렸다”고 했으니 7정은 7요를 뜻한다. 하늘과 땅은 만물의 부모인 동시에 政事를 행하는 주체가 되며, 해와 달 그리고 五星은 그 명령을 받아 정사가 실행되도록 하는 관리가 된다"라고 7정을 설명합니다.

 

 

- 3원4영(三垣四靈) -

3才4時(3재4시)

황제는 '황제내경 소문 보명전형론'에서,"天覆地載 萬物悉備 莫貴於人 人以天地之氣生 四時之法成"(하늘은 덮고 땅은 실어 만물이 모두 갖추어졌으나 사람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사람은 천지의 氣로서 생겨나고 4시의 法으로 이루어졌다)라고 3재와 4시를 설명한다.

上元 太微垣(상원 태미원)

왕희명은 ‘보천가’에서,"昭昭列象布蒼空 端門只是門之中 左右執法門西東 門左一皀乃謁者 似次卽是烏三公 三黑九卿公背傍 五黑諸侯卿後行 四赤門西主軒屛 五帝內左於中正 幸臣太子幷從官 烏列帝後陳東定 郞將虎賁居左右 常陳郞位居其後 常陳七星不相誤 郞位陳東赤十五 兩面宮垣十紅布 左右執法是其所 東垣上相次相陳 次將上將相連明 西面垣墻依此數 但將上將逆南去 宮外明堂布政宮 三黑靈臺候雲雨 少微四赤西南隅 長垣雙雙微西居 北門西外接三台 與垣相對無兵災"(태미원(太微垣)은 상원 태미궁(上元太微垣)이라고 한다. 밝고 밝게 열을 지어 창공에 펼쳐있으니, 단문(端門)은 단지 문의 중심을 표시 한 것이네, 좌집법(左執法)과 우집법(右執法)은 단문의 좌우로 놓였고, 단문의 왼쪽으로 한 개의 검은색(皀色) 별이 알자(謁者)일세, 알자의 다음에 세 개의 짙은 검은 색(烏色) 별이 삼공(三公)이고, 삼공의 뒤쪽으로 세 개의 검은색(黑色) 별이 구경(九卿)이라네, 다섯 개의 검은 색(黑色) 별인 오제후(五諸侯)는 구경의 뒤에 행렬을 이루고, 단문의 서쪽에 있는 네 개의 붉은 색(赤色) 별이 헌원의 병(屛)이네,

오제(五帝)는 태미원의 한 가운데에 자리 잡으니, 행신(幸臣)·태자(太子)·종관(從官)은 모두, 짙은 검은 색(烏色) 별로, 오제의 뒤에 상진(常陳)의 동쪽에 자리 잡고, 낭장(郞將)과 호분(虎墳)은 각각 오제의 왼쪽과 오른쪽에 있으며, 상진(常陳)과 낭위(郞位)는 오제의 뒤에 있다네, 상진 일곱별은 서로 자리를 바꾸려 하지 않으며, 낭위는 상진의 동쪽으로 열다섯 개의 붉은 색(赤色) 별이네, 태미원의 열 개 주홍색별이 양쪽으로 벌려 있으니, 좌집법과 우집법이 기준을 잡고, 동쪽 태미원에는 상상(上相)과 차상(次相)이 있고 차장(次將)과 상장(上將)이 연이어 밝게 빛나며, 서쪽 태미원에는 동쪽과 같은 개수로 있는데, 다만 상장(上將)이 남쪽으로부터 거꾸로 배치되었네, 태미궁의 밖으로는 政事를 베푸는 장소로 명당(明堂)이 벌려있고, 세 개의 검은 색(烏色) 별인 영대(靈臺)가 있어 비와 구름을 알려주네, 네 개의 붉은 색 별인 소미(少微)는 서남쪽 모퉁이에 있고, 장원(長垣)은 두 별씩 쌍을 지어 소미의 서쪽에 있네, 북쪽문의 서쪽 바깥으로 삼태(三台)가 붙어 있어서, 장원과 더불어 상대가 되어 병란이 없게 하네)라고 태미원을 설명합니다.

中元 紫微垣(중원 자미원)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中元北極紫微宮 北極五星在其中 大帝之坐第二珠 第三之星庶子居 第一却號爲太子 四爲後宮五天樞 左右四星是四輔 天一太一當門路 左樞右樞夾南門 兩面營衛一十五 上宰少宰上輔星 少輔上衛少衛丞 相對垣西上丞位 少衛方當上衛明 次第相連於少輔 上輔少尉接樞戶 陰德門裏兩黃是 尙書以次其位五 女史柱史各一戶 御女四黃五天柱 大理兩烏陰德邊 句陳尾指北極顚 句陳六星六甲前 天皇獨坐句陳裡 五帝內坐後門是 華蓋幷杠十六星 杠作柄象蓋傘形 蓋上連連九黑星 名曰傳舍如連丁 垣外左右各六星 右是內階左天廚 階前八星名八穀 廚下五赤天宿 天床六烏左樞在 內廚兩黑右樞對 文昌斗上半月形 稀稀踈踈六箇星 門昌之上曰三師 太尊只向三師明 天牢六星太尊邊 大陽之守四勢前 一位相星大陽側 更有三公相西邊 杓上玄戈一紅圓 天槍三赤戈上懸 天理四烏斗裏暗 輔星近着闓陽淡 北斗之宿七星明 第一主帝名樞精 第二第三璇璣星 第四名權第五衡 闓陽搖光六七星"(중원의 북극에 있는 것이 자미궁이고, 북극(北極)의 다섯 번째 별이 자미궁의 중심에 있으니, 대제(大帝)의 자리가 두 번째 별이고, 서자(庶子)는 세 번째 별에 있으며, 첫 번째 별이 태자(太子)이고, 네 번째 별이 후궁이며 다섯 번째 별이 천추(天樞)이니, 천추의 좌우로 네 별이 사보(四輔)라네,

천일(天一)과 태일(太一)이 문 앞의 길에 있고, 좌추(左樞)와 우추(右樞)가 남문을 사이에 두고 있으면서, 양쪽으로 열다섯 개의 별이 진영지어 호위하니, 좌측의 아래로부터 상제(上帝)·소제(少宰)·상보(上輔)요, 소보(少輔)·상위(上衛)·소위(少衛)·소승(少丞)이고, 이와 상대해서 서쪽의 위쪽에 상승(上丞)이 자리하고, 소위(少衛)와 상위(上衛)가 그 밑으로 밝게 빛나며, 소보(少輔)가 그 아래로 이어 있고, 상보(上輔)와 소위(少衛)가 우추(右樞)와 접해 있네,

음덕(陰德)은 남문의 안에 있는 두 개의 누런 별이고, 상서(尙書)는 그 바로 위에 있는 다섯 개의 별이네, 여사(女史)와 주사(柱史)는 각기 한 개의 별이고, 어녀(御女)는 네 개의 누런 색 별이고 천주(天柱)는 다섯 개로 되어 있네, 두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인 대리(大理)는 음덕의 옆에 있고, 구진(句陳)의 꼬리는 북극의 정수리를 가리키니, 구진은 여섯 개의 별로 육갑(六甲)의 밑에 있고, 천황(天皇) 만이 홀로 구진의 안쪽에 있네, 오제(五帝內坐)는 후문(後門 또는 北門)에 있고, 화개(華蓋)와 강(杠)은 모두 열여섯별인데, 강(杠)은 자루의 상이고 화개는 일산(日傘)의 모습이며, 화개위에 아홉 개의 검은 별이 연결 지어 있는 것이 전사(傳舍)니, 갈고리가 이어진 것 같은 모습이라네,

자미원의 밖 좌우로 각기 여섯별이 있으니, 오른 쪽의 여섯별이 내계(內階)이고 왼쪽의 것이 천주(天廚)라네, 내계의 위쪽에 여덟별이 팔곡(八穀)이고, 천주의 아래에 다섯 개의 붉은색별이 천봉(天棓)이네, 여섯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인 천상(天床)은 좌추(左樞)의 곁에 있고 두 개의 검은색(黑色) 별인 내주(內廚)는 우추(右樞)와 마주하고 있네, 문창(文昌)은 북두의 위쪽에 반월(半月)의 모습으로 있으니, 드물면서도 성기게 여섯별로 되어있네,

문창의 위에 있는 것이 삼사(三師)이고, 태존(太尊)은 삼사를 향해 있으면서 밝기만 하네, 천뢰(天牢)의 여섯별은 태존의 옆에 있고, 태양수(太陽守)는 네 개의 별로 되어 있는 세(勢)의 밑에 있네, 한 개로 되어 있는 상(相)은 태양수의 옆에 있고, 삼공(三公)은 상의 서쪽에 있네, 북두의 자루 끝에 있는 현과(玄戈 또는 天戈)는 한 개의 주홍색 원이고, 세 개의 붉은 색 별인 천창(天滄)은 현과의 위에 매달렸네, 네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인 천리(天理)는 북두성 안쪽에서 어둡게 있고, 보성(輔星)은 개양(闓陽)의 곁에서 담담히 있네,

북두(北斗)는 일곱별이 밝히는데, 첫 번째 별은 임금(帝)을 주관하니 추정(樞精)이라 이름하고, 두 번째와 세 번째 별은 선기(璇璣)라 하며, 네 번째 별은 권(權)이라 하고, 다섯 번째 별은 형(衡)이라하며, 개양(闓陽)은 여섯 번째이고 요광(搖光)은 일곱 번째 별이라네)라고 중원 자미원을 설명합니다.

下元 天市垣(하원 천시원)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下元一宮天市 左右垣墻二十二 魏趙九河及中山 齊幷吳越徐星是 却後東海至幽燕 漸歸南海宋門前 西門相對韓而楚 梁幷巴蜀至秦躔 東周鄭晉連相繼 河間直至河中止 當門六角黑市樓 門左兩黃是車肆 四赤宗人兩宗正 宗星一雙亦依此 帛度兩黃屠肆前 候星還在帝坐邊 帝坐一星常光明 四赤微茫宦者星 以次兩星名列肆 斛斗帝前依其次 斗是五星斛是四 垣北九赤貫索星 索口橫者七公星 天紀恰似七公形 數著分明多兩星 紀北三紅名女床 此坐遙依織女旁三元之象無相侵 二十八宿隨其陰 七政絡繹詳推尋"(하원(下元)의 한 궁을 천시원이라 이름 하니, 좌우로 스물두개의 별이 담을 둘렀네, 위(魏)·조(趙)·구하(九河)와 중산(中山)이고, 제(齊)와 오·월(吳越)과 서(徐:노나라)이며, 동해(東海)를 따라 유주(幽州)의 연(燕)에 이르고, 점차 남해(南海)로 돌아오니 송(宋)이 문(천시원의 남문)앞에 있네, 서쪽 문으로 마주보며 한(韓)과 초(楚)가 있고, 양(梁)과 파(巴) 및 촉(蜀)을 거쳐 진(秦)에 이르며, 동주(東周)와 정(鄭)과 진(晉)이 서로 이어있고, 하간(河間)에서 똑바로 가서 하중(河中)에서 그치네,

문 앞에 검은색 별 여섯 개가 각을 이루며 있는 것이 시루(市樓)이고, 문의 왼쪽에 두 개의 누런색별이 거사(車肆)이며 네 개의 붉은 별이 종인(宗人)이고, 두 개의 별은 종정(宗正)이며, 두 개의 별로 된 종성(宗星)도 같이 붙어 있으며, 두 개의 누런색별인 백탁(帛度)은 도사(屠肆)의 앞에 있네,

후(候)는 다시 제좌(帝坐)의 곁에 있는데, 한 개의 별로 된 제좌는 항상 밝게 빛나며, 네 개의 붉은 색 별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환자(宦者)라네, 환자의 뒤에 두 개의 별이 열사(列肆)이고, 곡(斛)과 두(斗)는 제좌의 앞에 차례로 있으니, 두(斗)는 다섯별이고 곡(斛)은 네 개의 별로 이루어졌네,

천시원의 북쪽에 아홉 개의 붉은 색 별이 관삭(貫索)이고, 관삭의 입 쪽에 가로로 누운 일곱 개의 별이 칠공(七公)이며 천기(天紀)는 칠공처럼 생겼는데, 별자리가 더 분명하고도 별 수가 둘이 더 많다네, 천기의 북쪽에 세 개의 주홍색별이 여상(女牀)인데 이 별자리는 직녀(織女)의 곁에서 찾는 것이 쉽다네. 삼원(태미원·자미원·천시원)의 형상이 서로 침범하지 않고, 28수가 그 뒤를 따르며, 칠정(七政)이 서로 연결하니 자세히 미루어 찾게나)라고 하원 천시원을 설명합니다.

四方七宿(사방7수)

‘天象列次分野之圖’에서,"四方皆有七宿 各成一形 東方成龍形 西方成虎形 皆南首而北尾 南方成鳥形 北方成龜形 皆西首而東尾"(사방에 모두 7수가 있고 각각 하나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동방은 용의 형상을 이루고, 서방은 호랑이의 형상을 이루는데 모두 남쪽은 머리가 되고 북쪽은 꼬리가 된다. 남방은 새의 형상을 이루고, 북방은 거북이의 형상을 이루는데 모두 서쪽이 머리이고 동쪽이 꼬리가 된다)라고 설명한다.

蒼龍(창룡)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東宮靑帝 其精蒼龍 爲七宿 其象 有角 有亢 有氐 有房 有心 有尾 有箕 氐胸 房腹 箕所糞也 司春 司木 司東嶽 司東方 司鱗蟲三百有六十"(동궁은 청제(靑帝)가 주관하니, 그 정수(精髓)는 창룡(蒼龍)이며 일곱 별자리로 이루어져 있다. 그 형상은 각(角),항(亢),저(氐),방(房),심(心),미(尾),기(箕)가 있으며, 저(氐)는 가슴이고, 방(房)은 배이며, 기(箕)는 항문에 해당한다. 봄을 맡아 다스리고, 목기운(木氣運)을 맡아 다스리며, 동악(東嶽)을 다스리고, 동방을 다스리며, 비늘 달린 충(鱗蟲) 360가지를 주관한다)라고 북두칠성의 창룡을 설명합니다.

玄武(현무)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北方黑帝 其精玄武 爲七宿 斗有龜蛇蟠結之象 牛蛇象 女龜象 虛危室壁 皆龜蛇蟠虯一之象 司冬 司水 司北嶽 司北方 司介蟲三百有六十"(북방은 흑제가 다스리니 그 정수는 현무이고 일곱 별자리로 이루어져 있다. 일곱 별자리 중에서 두수(斗宿)에는 거북과 뱀이 서리를 틀고 있는 상이 있고, 우수(牛宿)는 뱀의 형상이며, 여수(女宿)는 거북이의 형상이고, 허(虛),위(危),실(室),벽(壁)의 네 별자리는 각기 거북(龜),뱀(蛇),반룡(蟠龍),규룡(虯龍)의 상이 있다. 겨울을 맡아 다스리고, 수기운(水氣運)을 다스리며, 북악(北嶽)을 다스리고, 북방을 다스리며, 단단한 껍질이 있는 충(介蟲) 360가지를 주관한다)라고 북두칠성의 현무를 설명합니다.

白虎(백호)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西宮白帝 其精白虎 爲七宿 奎象白虎 婁胃昴虎三子也 畢象虎 觜參象麟 觜首參身也 司秘 司金 司西嶽 司西海 司西方 司毛蟲三百有六十"(서궁은 백제가 주관하니, 그 정수는 백호이고 일곱 별자리가 있다. 규수(奎宿)의 형상은 백호이고, 루수(婁宿)와 위수(胃宿) 및 묘수(昴宿)의 형상은 백호의 세 자식이며, 필수(畢宿)의 상은 호랑이고, 자수(觜宿)와 삼수(參宿)의 상은 기린이니, 자수는 머리가 되고 삼수는 몸체이다. 감추는 것을 다스리고, 금기운(金氣運)을 다스리며, 서악(西嶽)을 다스리고, 서해를 다스리며, 서방을 다스리고 털 달린 충(毛蟲) 360가지를 주관한다)라고 북두칠성의 백호를 설명합니다.

朱鳥(주작)

이순지는 ‘천문류초’에서,"南方赤帝 其精朱鳥 爲七宿 井首 鬼目 柳喙 星頸 張嗉(嗉鳥吭容食處)翼翮 軫尾 司夏 司火 司南嶽 司南海 司南方 司羽蟲三百有六十"(남궁은 적제(赤帝)가 다스리니, 그 정수는 주작(朱雀)이고 일곱 별자리가 있다. 정수(井宿)는 주작의 머리가 되고, 귀수(鬼宿)는 주작의 눈이 되며, 류수(柳宿)는 부리가 되고, 성수(星宿)는 목이 되며, 장수(張宿)는 모이주머니(嗉:소는 새의 먹이를 담아두는 곳)가 되고, 익수(翼宿)는 깃촉이 되며, 진수(軫宿)는 꼬리가 된다. 여름을 맡아 다스리고, 화기운(火氣運)을 다스리며, 남악(南嶽)을 다스리고, 남해를 다스리며, 남방을 다스리고, 날개 달린 충(羽蟲) 360가지를 다스린다)라고 북두칠성의 주작을 설명합니다.

三垣(삼원)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천문도를 살펴보면 가장 중심에 있는 자미원 외에도, 28수가 놓인 적도의 안쪽으로 태미원, 천시원을 볼 수 있다. 즉 태미원은 상원이라고 하여 시작하는 때이고, 자미원은 중원이라 하여 번성하는 때이며, 천시원은 하원이라 하여 결실을 맺어 감추는 때이다"라고 3원을 설명합니다.

7영역

안상현은 ‘우리별자리’에서,"우리 조상은 이처럼 하늘의 별자리를 크게 보아 일곱 영역으로 나누었다. 즉, 북극성 주변에 있는 일 년 내내 볼 수 있는 별자리는 자미원으로 정해 두었고, 그 아래에 봄철 별자리와 여름철 별자리 일부를 태미원과 천시원으로 나누었으며, 여기에 사방 칠사 별자리가 청룡·백호·주작·현무, 사령(四靈)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한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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