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기원리(平)/平傾, 病凶, 互換'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8.05.25 엔트로피(克則必反)-문답
  2. 2008.05.12 오른쪽 오른쪽
  3. 2008.05.09 생명수와 원죄
  4. 2008.05.03 음양3극5행과 일언
  5. 2008.04.08 호환(互換)
  6. 2008.04.08 병흉(病凶)
  7. 2008.04.08 경(傾)
  8. 2008.04.08 3. 이기원리(理氣原理/平)


엔트로피(克則必反)-문답

엔트로피는 극에 다하면 반대로 움직인다. 글쓴이: 손님  날짜: 2005.04.09. 16:00:34    

克則必反 변극이론 글쓴이: 안초 날짜: 2003.10.18. 13:55:01
먼저 克則必反이라는 것이 정말 존재하는가 입니다.
과학적으로 설명 드리면 과학자들은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하는지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977년 이것이 극에 다하면 반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되어 노벨상을 받게 되지요. 그러니까 克則必反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입증이 된 셈입니다. 1977년 이것이 극에 다하면 반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되어 노벨상을 받게 되지요.

---> 이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좀 알려주세요?

비평형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4.10. 15:28:29    

러시아의 프리고진은 평형상태에서 생명이 태어난다는 기존의 엔트로피 개념과는 반대되는(극즉필반) 비평형에서도 생명이 태어난다는 산일구조로 1977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습니다.

------------------------------------------------------------

프리고진은 근대 과학의 틀을 깨고 복잡계의 과학을 제창함으로써 생명의 기원에 관해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는 "생명은 비생명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한다. 최초의 생명의 씨는 생명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며, 생명력이 없는 물질 사이의 절묘한 얽힘에 의해 태어났음을 주장한다. 무엇이 세계를 바꾸어 왔으며 단세포에서 차원 높은 인간으로까지 발전시켜 가는 것일까! 불교는 그 힘이 연기이며, 부처의 자비임을 주장한다. 프리고진은 과학자의 입장에서 그것을 `복잡계의 산일구조(카오스의 가장자리)에서 발생하는 자기조직화`로 표현한 것이다. 프리고진은 복잡계에 관한 [산일(散逸) 구조론]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과 새질서(생성)의 발생(자기조직화)과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통계역학, 비선형수학, 分岐이론, 확률과정론 등 최첨단의 과학지식을 총동원해서 현상을 설명했다. 새로운 질서가 발생하는 자리(場)가 산일구조(散逸構造, dissipative structure)이며, 그 형식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다. `산일구조 : 에너지나 물질이 들어오고 나갈 수 있으며(계방계), 그 출입이 평형이 아닌(非平衡) 상태에 있는 것.` 요컨대 새 질서는 비평형상태에서 산일구조가 형성된다. 개체의 생명, 또는 종으로서의 진화는 이러한 산일구조에서 형성된다. 모든 것(萬物)은 수많은 요소가 복잡하게 상호작용해서 야기되는 생명력을 지닌 카오스(혼돈)이며, 낱낱이의 개적인 요소는 높은 차원, 혼돈상태에서 자기조직(self organization)을 한다. 우리는 비근한 일상생활에서도 자기조직의 현상을 흔히 목격한다. 고대의 마을과 국가는 외부로부터의 명령이나 통제없이 스스로 조직화된 것이다. 즉 정지, 또는 평형이 아닌 상태에서 적절한 요동이 야기되어, 미묘한 조건 아래서 자기조직화를 이룬 것이다.

참고 http://blog.joins.com/media/index.asp?uid=indiannamoo&folder=37

re: 비평형   글쓴이: 손님  날짜: 2005.04.11. 01:22:19  

에너지나 물질의 출입이 가능한 계방계 - 생명은 환경(생태계, 지구, 태양)으로 부터 물질과 에너지를 얻고 외부환경으로 엔트로피를 버린다고 볼 수 있겠군? 일종의 쓰레기를 버리면서 자신의 내부적 구성을 복원하고 엔트로피가 아주 낮은 질서의 상태를 유지하는 시스탬인 셈인가?

--- 그러나 환경까지 고려한 전체시스탬은 엔트로피가 증가할 뿐이고, 시간의 화살은 비가역적으로 흐를뿐이다.

--- 그러면 엔트로피와 극즉필반이라는 개념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 엔트로피증가과정과 엔트로피감소과정이 순환한다는 개념인가?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른쪽 오른쪽

먼저 깊은 학문을 연구 하신 승수님에게 깊은 경의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리에서 오른쪽 자리가 문제이네요
하나님 일명 창조주 일명 신이라고 부른 사람,
뭐 어떤 호칭으로 불러도 본질은 변함이 없겠지요
여기에 대해서 즉 창조주와 피 창조주가 대칭이 되네요
먼저 이점을 기억 하세요

창조주와 비 창조주(피조물)의 대칭 관계
우리 지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반 시계 방향의 돕니다
그럼 생명체들은 태양을 기준으로 해서 생을 영위 하지요
식물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바다속의 생명체들도 태양의 열 또는 태양의 밝기에 의해서
그래서 태양을 기준으로 해서
우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반 시계 방향으로 한번 자전을 해 보세요
그럼 당연히 왼쪽이 기준이 되고 오른쪽이 움직이게 됩니다

글쎄요 불교 이니 기독교 이니 하는것 보다
창조주(기준점 축)으로 잡고
이것이 당연히 왼쪽이고
그럼 여기에 대해서 생명체들은 오른쪽이 아닐까요
즉 어떤 절대자 자연의 힘 또는 뭐 그렇게 부르는 것이 있겠지요
이것은 영구불변 이지만
오른쪽은 항시 변화가 되거던요
오른쪽 오른쪽 그것이 뭐일까요 과연

2001-05-21
김칠성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생명수와 원죄

오늘날 과학의 힘은 화성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화성에서 제일 처음 조사하는 일이 물(水)의 존재 여부입니다. 물(水)은 생명의 근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학뿐 아니라 역학에서도 생명의 근원을 水로 합니다. 그래서 역학의 기원인 하도와 낙서도 水에서 게시된 것이며, 60갑자 역시 子水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지구의 水...
그렇다면 지구에서 水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水는 지축이 경사졌기 때문에 만들어집니다. 태양은 지축의 경사로 인해 적도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순환하며 회전하게 됩니다.(황도) 이것으로 지구에는 춘하추동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춘하추동은 濕(土)을 만들게 되는데, 이것은 추운 겨울에 따듯한 방에 들어가면 안경에 갑자기 濕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濕土는 결국 물(水)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것이 濕土인 구름이 비(雨)를 생산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주변화의 원리 참조)

위태한 지축경사(危傾)...
그러므로 생명은 결국 경사진 지축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 경사진 지축은 완전하지 못하므로 항상 위태(危)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지축의 경사로 인해 태어나지만, 또다시 위 위태한 경사로 인해 죽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태어날(原初) 때 이미 위태한 경사라는 모순(罪)을 안고 태어나는데,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原罪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원죄에 의해서 태어나지만, 그 위태한 罪(경사)에 의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생명이 生滅하게 되는 근본 이유입니다.

따라서 위 罪를 免할 때 인간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逃罪
일부는 `정역`을 마무리지으면서, "一夫敬書 庶幾逃罪乎"(일부 공경하여 쓰니, 거의 죄를 면할 것인가)라고 罪를 免함으로 영원한 書가 되기를 기원한다.

2001년 6월 19일 편안한 돌! 안초올림~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음양과 3극5행(우주관점)

우주는 시공합일입니다.

宇宙(우주)
유안은 '회남자'에서, "天地四方 曰宇, 古往今來 曰宙"(하늘, 땅, 4방을 宇라고 하며, 과거가 가고 현재가 오는 것을 宙라고 한다)라고 우를 시간과 주를 공간으로 정의한다.

이것을 음양과 3극5행의 관계로 설명합니다.

1. 5行이란

5행은 태양의 절대적인 5마디 움직임(行)으로 시간관점의 1D입니다.

남북에 있는 마디를 2至(하지,동지)라고 합니다. 즉 가장 북에 이르는 지점이 하지이며 火입니다. 가장 남에 이르는 지점이 동지이며 水입니다. 이것을 다시 2分(춘분,추분)으로 나누어, 하지 이전을 춘분이라고 하며 木입니다. 동지 이전을 추분이라고 하며 金입니다. 이것이 2分2至입니다. 그런데 위  2分2至는 회전하므로 중심이 있는데, 이것이 土입니다.

氣行(행)
황제는 '황제내경 6원정기대론'에서, “帝曰, 願聞其行 何謂也”(황제가 말한다. 그 행이 어떻게 이르렀는지 듣고 싶소)
기백은, "岐伯曰, 春氣西行 夏氣北行 秋氣東行 冬氣南行 故春氣始于下 秋氣始于上 夏氣始于中 冬氣始于標 春氣始于左 秋氣始于右 冬氣始于後 夏氣始于前 此四時正化之常 故至高之地 冬氣常在 至下之地 春氣常在 必勤察之"(春氣는 西行하고 夏氣는 北行하고 秋氣는 東行하고 冬氣는 南行합니다. 그러므로 春氣는 아래에서 시작하고 秋氣는 위에서 시작하고 夏氣는 가운데서 시작하고 冬氣는 표에서 시작한다. 春氣는 왼편에서 시작하고 秋氣는 오른편에서 시작하고 冬氣는 뒤에서 시작하고 夏氣는 앞에서 시작합니다. 이것이 4時가 正으로 化하는 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높은 땅에는 冬氣가 항상 있고 가장 낮은 땅에는 春氣가 항상 있으니 반드시 삼가 察해야 합니다)라고 行을 태양의 氣로 설명한다.

2. 陰陽이란

음양은 해의 반사된 달의 상대적인 象으로 공간관점의 2D입니다.

달의 數는 동에서 서로 움직이지만 象은 서에서 동으로 움직입니다. 즉 주야조석의 관점에서 각각 2쌍의 짝을 이루어 회삭현망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이 8괘입니다.

3. 3極이란

3극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7성의 유무적인 3마디 끝 점(極)으로 시공의 3D입니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7성의 양 끝을 3角 구조로 볼 때, 보이는 부분이 有이고 안 보이는 부분이 無입니다. 즉 보이는 시작이 태극이며 안보이는 시작이 무극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주재하는 중심이 있는데 바로 황극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우주는 時空合一하여,
5행은 시간관점으로 절대적인 1D의 5가지 行(흐름)이며, 음양은 공간관점으로 상대적인 2D의 2가지 儀(표면)며, 3극은 시공관점으로 유무적인 3D의 3가지 極(내용)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호환하므로 하나로 묶입니다. 이것을 일언(一言_이라고 합니다.

2006.4.10. 안초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 호환(互換) -

憧憧(동동)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5장'에서,"憧憧往來 朋從爾思"(자주자주 왕래하면 벗이 생각을 따른다)라고 憧憧을 강조하고 있다.

恍惚(황홀)

노자는 '노자 제21장'에서,"道之爲物 惟恍惟惚 惚兮恍兮 其中有象 恍兮惚兮 其中有物"(道에서 物은 있는 듯 없는 듯 황홀하고, 홀과 황의 그 中에 象이 있고, 황과 홀의 그 中에 物이 있다)라고 홀황과 황홀의 中에 물상이 있다.

交換(교환)

소강절은 '황극경세서'에서,"易有交易之義 惟交乃變 總不外乎 一陰一陽互易而已 就對待言 則一彼一此之交換 就流行言 則一來一往之迭乘"(역에는 교역의 뜻이 있다. 오직 交함으로써 變하니 모두 예외는 아니다. 하나의 陰과 하나의 陽이 서로 바뀔 뿐이다. 대립하는 것으로 말하면 하나의 저것과 하나의 이것이 교환하는 것이며, 유행하는 것으로 말한다면 한 번은 오고 한 번은 가서 번갈아 타는 것이다)라고 교환을 설명한다.

根源(근원)

화담은 '天機'에서,"遡觀混沌始 二五唯發揮 惟應酬酌處 洞然見天機 太一動靜... 顯仁藏諸用 誰知費上微 看時看不得 覓處覓還非 若能惟事物 端倪見依稀"(혼돈하게 시작되던 때로 거슬러 올라 보건대 음양과 5행은 누가 발휘 했을까? 이들이 상응하여 주고받고 작용하는 곳에 환히 하늘의 氣가 보인다. 太一이 동정을 주관하며... 도는 어짐을 들어내지만, 작용은 숨겨지니 극히 드러난 것 위에 은미함이 있음을 알겠는가 보려고 하여도 볼 수 없고, 찾아보아도 찾지 못하네. 만약 능히 사물의 이치를 미루어 나가면 현상이 오묘한 근원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게 되리라)라고 근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互易(호역)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음양과 생명’에서 "冬至에 一陽이 生한 이후에는 陰은 受動하는 현상이 되고 陽은 能動하는 變通이 되므로 陰이 體가 되고 陽이 用이 되며 夏至에 一陰이 生한 이후에는 陽은 受動하는 현상이 되고 陰은 能動하는 변통이 되므로 陽이 體가 되고 陰이 用이되는 것이니 이것은 음양이 서로 체가 되고 서로 용이 되어 음양이 호역 하는 것이다"라고 역의 호역을 설명합니다.

互根(호근)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음양과 생명’에서, "만물은 生生하기 위하여 반드시 組織體가 있고 그 조직체는 스스로 운동을 일으키지 아니할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오, 이것을 음양의 호근이라 한다"라고 호근을 설명합니다.

호환

방건웅은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에서, "시간과 공간의 절대성, 즉 공간에서의 위치와 운동에너지를 정확히 정의할 수 있으며 시간의 가역성과 동시성이 성립한다는 가정이 뉴턴역학의 기초이다. 시간은 공간, 즉 위치에 관계없이 일정하므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두 개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동시성의 개념이다. 그러나 상대성이론에 의하여 운동 상황에 따라 시간이 결정되며 시간의 흐름이 결국은 상대적인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뉴턴역학의 기초였던 시간의 절대적 개념은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물질과 에너지의 호환성이라는 개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물질은 딱딱한 입자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라고 호환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상광자

전수준은 '신과학에서 동양학으로'에서, "소립자들은 우리가 현실에서 볼 수 있는 물체, 예를 들어 의자, 야구공, 행성처럼 정적인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끊임없이 다른 입자들과 상호 작용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자체 내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바꿔 가며 춤을 추고 있다. 예를 들어 전자는 계속해서 가상광자를 방출하고 또한 빠른 시간대에 재흡수 한다. 전자 주변의 조그만 공간 영역은 출입하는 가상 광자에 의해서 항상 구름이 형성되어 있다. 이것이 전자를 개별적으로 떼어 놓았을 때의 전자의 실상이다. 여기서 말하는 가상광자란 전자에서 방출되자마자 곧바로 흡수되는 광자로서 기포 상자에는 흔적을 남기지 않으나 수학적으로는 추론된다"라고 끊임없이 호환되는 가상광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 병흉(病凶) -

和病危死(화병위사)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5운행대론'에서,"從其氣則和 違其氣則病 不當其位者病 迭移其位者病 失守其位者危 尺寸反者死 陰陽交者死"(그 氣에 從하는 것이 和이다. 그 氣를 위배 것은 病이 되고, 그 位가 부당하면 病이 되고, 그 位를 옮겨 바꾸면 病이 되며, 그 位를 지키지 못하면 危합니다. 尺寸이 反하면 死하고, 음양이 바뀌면 死합니다)라고 和病危死를 설명한다.

和病(화병)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5운행대론'에서,"上下相遇 寒暑相臨 氣相得和 不相得病 以下臨上不當位也"(상하가 서로 만나 한서가 서로 氣를 相得하여 臨하면 和가 되고, 서로 得하지 못하면 病이 되어 아래가 위로 부당하게 位하여 임합니다)라고 得으로 和와 病이 구분된다.

至及餘(지급여)

왕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帝曰 其有至而至 有至而不至 有至而太過 何也 岐伯曰 至而至者和 至而不至 來氣不及也 未至而至 來氣有餘也"(이르렀는데 이르고 이르렀는데 이르지 않고 이르렀는데 태고한 것이 무언인가. 기백은 답한다. 이르렀는데 이른 것은 和이고, 이르렀는데 이르지 않은 것은 氣가 오는 것이 不及한 것이며, 이르지 않았는데 이른 것은 오는 氣가 有餘한 것이다)라고 至와 태과불급, 유여부족을 구분한다.

有餘不足期(유여부족기)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有餘而往 不及隨之 不足而往 有餘從之 知迎知隨 氣可與期"(유여가 가면 불급이 수반되고, 불급이 가면 유여가 따릅니다. 맞이함을 알고 따름을 알게 되니 氣는 시기와 함께 합니다)라고 有餘不足은 期와 더불어 맞이하고 따른다.

吉凶(길흉)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10장'에서,"道有變動故曰爻 爻有等故曰物 物相雜故曰文 文不當故吉凶生焉"(道가 변동이 있어 爻라고 하고, 爻가 차등이 있어 物이라고 하고, 物이 섞여 있어 文이라고 말하고, 文이 마땅치 않아 길흉이 생긴다)라고 설명한다.

길흉화복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三五分紀와 그의 槪念'에서, "五行氣의 運動에는 때로는 太過하며 때로는 不及하는 일이 얼마든지 있는 것이므로 이 世界에는 吉凶과 禍福의 큰 波動이 오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吉凶과 禍福이라는 개념은 人間의 世俗的인 길흉화복만으로 생각하지 말고 현실세계에 흘러오는 변화의 파동으로서의 길흉화복을 생각하면 可히 그 모습을 파악할 수가 있을 것이니 春夏秋冬과 生長老死의 起伏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평기만 쭉 계속하여 들어온다고 하면 춘하추동과 생장노사가 없다는 말이 아니다"라고 설명합니다.

1D

至氣來氣

2D

太過不及

3D

有餘不足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 경(傾) -

平傾懼(평경구)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11장'에서,"危者使平 易者使傾 其道甚大 百物不廢 懼以終始 其要无咎 此之謂易之道也"(危가 平하여서 易이 傾하게 되니, 그 道가 심히 크다. 백가지 物이 폐하지 않고, 懼로서 終始하니, 그 중요함에 허물이 없다. 이것을 易의 道라 한다)라고 平傾으로 道가 커진다.

逃罪(도죄)

일부는 '정역 대역서'에서,"一夫敬書 庶幾逃罪乎"(일부 경건하게 쓰나니 거의 죄를 면할 것인가)라고 罪를 免함으로 영원하기를 기원한다.

祐神(우신)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道因辭顯 行以數神 酬酌者 言幽明之相應 如賓主之相交也 祐神者 言有以祐助神化之功也"(道는 말씀을 통해 드러나고 行은 數로써 神이 된다. 수작이라는 것은 어둠과 밝음이 상응하는 것을 말한 것이니 손님과 주인이 서로 교제하는 것과 같다. 祐神은 오른쪽에서 神으로 化하는 功을 말한다)라고 化의 功을 설명한다.

자오묘유 운동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寅申相火의 成立'에서, "지축이 경사지지 않았다면 우주는 辰戌丑未가 正立運動을 할 것인데 지축의 경사 때문에 子午卯酉의 運動을 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은 十字의 象에서 보나 地支의 개념을 설정한 의도에서 보나 辰戌丑未의 운동이 정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라고 자오묘유(+) 운동을 설명합니다.

지축경사와 한열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의 生成'에서, "지구에 일월의 한열이 교류하게 된즉 여기서는 습기가 발생하게 된다. 습기가 발생한 후에도 일월은 계속하여서 한열지기를 퍼붓게 되므로(습기는 形이 성립되는 최초의 응결체인 만큼)한열의 교류를 받으면서 차츰 물이 되었던 것이다. 습기는 다시 구름을 만드는데 이것이 공중에서 한냉지기와 충돌함으로써 비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습기가 공중에서 엉키면서 태양광선이 지구에 복사한 열을 압축하게 되므로 지구에는 장하가 들어오게 되는 것이니 소위 5,6월 염천이란 것은 이렇게 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더욱이 일월의 음양교류는 지축의 경사 때문에 한열의 차를 심하게 하는 것인즉 여기에서 4時가 생기게 된다"라고 지축경사로 한열이 생긴다고 합니다.

불균형

콜럼코츠는 '살아있는 에너지, 4.3 정, 반, 그리고 합'에서, "우주의 동력체계는 원래부터 불균형을 바탕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서로 상반된 에너지가 균형을 이룬 평형상태란 있을 수 없다. 평형상태란 정지, 정체, 획일, 단조로움을 의미한다. 만약 균형 잡힌 평형상태가 가능하다면 반전이나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정체된 상태가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는 어떠한 변화나 생산 활동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곳은 우주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설명을 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3. 이기원리(理氣原理)

主理主氣(주리주기)

최한기는 ‘추측록 추기측리’에서,"燭中自有照物之理 主理者之言也 火明乃是照物之氣 主氣者之言也 主理者 推測之虛影 主氣者 推測之實踐也"(촛불의 中이 스스로 物의 理를 조명하는 것이 主理者의 말이고, 불이 밝음이 바로 物의 氣를 조명하는 것이라는 主氣者의 말이니, 주리는 추측의 허한 영상이요 주기는 추측의 실천이다)라고 설명한다.

- 평(平) -

平和(평화)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至眞要大論'에서,"至而和則平 至而甚則病 至而反者病 至而不至者病 未至而至者病 陰陽易者危"(이르러 和하면 平이 되고, 이르러 甚하면 病이 되고, 이르러 反하면 病이 되고, 이르러도 이르지 않은 것은 病이 되고, 이르지 않았는데 이른 것은 病이 된다. 음양이 바뀌면 危합니다)라고 和한 것이 즉 平이라고 한다.

平和期(평화기)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至眞要大論'에서,"夫氣之勝也 微者隨之 甚者制之 氣之復也 和者平之 暴者奪之 皆隨勝氣 安其屈伏 無問其數 以平爲期 此其道也"(무릇 氣는 勝입니다. 微는 따르고 甚은 억제하니 氣가 復입니다. 和는 平하는 것이고 暴은 빼앗는 것이니 모두 勝氣를 따르는 것입니다. 굴복을 편안히 하고 數를 묻지 않고 平으로써 기한이 있으니 이것이 道입니다)라고 和平으로써 기약하는 것이 道이다.

平人(평인)

기백은 ‘황제내경 영추 終始論 제9편’에서,"謹奉天道 請言終始 終始者 經脈爲紀 持其脈口人迎 以知陰陽有餘不足 平與不平 天道畢矣 所謂平人者不病 不病者 脈口人迎應四時也 上下相應而俱往來也 六經之脈不結動也 本末之寒溫之相守司也 形肉血氣必相稱也 是謂平人"(삼가 천도를 받들어 종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종시는 경맥의 紀가 되니, 그 기구와 인영을 눌러 음양의 유여부족 평과 불평을 알아야 천도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소위 평인은 병들지 않고 병들지 않으니 기구와 인영이 4시에 응하니 상하가 상응하여 왕래를 구비하게 됩니다. 6경의 맥이 묶여 움직이지 않고 본말의 한온이 서로 지켜지고 形肉血氣가 반드시 서로 저울질 되니 이것을 평인이라고 합니다.)라고 평인을 설명한다.

水土平(수토평)

일부는 '정역15일언 金火1頌'에서,"聖人垂道 金火明 將軍運 水土平 農夫洗鋤 歲功成 畵工却筆 雷風生 德符天皇 不能名 喜好一曲 瑞鳳鳴瑞鳳鳴兮 律呂聲"(성인이 도를 내리니 금화로 밝힌다. 장군이 운하고 헤아리니 水土 평하다. 농부가 호미를 씻으니 한해가 이루어진다. 화공이 붓을 놓으니 뇌풍에서 생했다. 덕이 천심과 황심에 부합하니 이름 지을 수 없다. 기뻐서 한곡 부르니 상서로운 봉황이 운다. 상서로운 봉황의 울음이여! 율려성이다)라고 水土平으로 뇌풍이 나왔다.

平引(평인)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至眞要大論'에서,"夫子言察陰陽所在而調之 論言 人迎與寸口 相應若引繩 小大齊等 命曰平"(선생은 음양이 있는 곳을 찰해서 조절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영과 촌구가 서로 응함이 마치 끈을 당기는 것 같다고 논했습니다. 대소가 똑같이 균등하니 平이라 명하였습니다)라고 平을 설명한다.

張弓(장궁)

노자는 ‘노자 도덕경 77장’에서,"天之道 其猶張弓與 高者抑之 下者擧之 有餘者損之 不足者補之 天之道 損有餘而補不足 人之道則不然"(하늘의 도는 활을 당기는 것과 같구나. 높은 것은 누르고 낮은 것은 들어올리며, 남은 것은 덜고 부족하면 보태준다. 하늘의 도는 남는 것을 덜고 부족한 것을 보내주나 사람의 도는 그렇지 못하다)라고 하늘의 도는 활을 당기는 것과 같다고 한다.

平洋(평양)

청오자는 ‘靑烏經’에서, "貴氣相資 本原不脫 前後區衛 有主有客 水行不流 外狹內闊 大地平洋 杳茫莫測 沼沚池湖 眞龍憩息 情當內求 愼莫外覓"(귀한 기운이 서로 자원이 되는 곳은, 본래 근원에서 이탈하지 않고, 전후를 싸서 호위하고, 주가 있고, 객이 있는 곳이다. 물은 행하나 흐르지 않고, 밖은 좁으나 안은 넓으며, 대지는 대양처럼 평하고, 아늑하고 망망하여 헤아리기가 막연하여야 한다. 늪(沼), 물가(沚), 연못(池), 호수(湖)는, 진룡을 멈추어 쉬게 하는 곳이니, 정당히 그 안에서 구해야 하며, 진실로 밖에서 찾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子平義(자평의)

육오산인은 ‘삼명통회 자평변설’에서,"今之談命者 動以子平爲名 子平何所取義"(작금에 명을 논하는 사람은 자평으로 이름 지어 움직인다. 자평에는 어떤 의의가 있는가)

子意(자의)

또한"以天開於子 子乃水之專位 爲地支之首 五行之元 生於天一 合於北方 遇平則止 遇坎則流 此用子之意也"(하늘을 여는 것은 子이다. 子는 오로지 水의 位로, 지지의 머리이며 5행의 으뜸으로 하늘의 一을 생하며 합쳐서 북방이 된다. 平을 만나 머무르고 坎을 만나 흐른다. 이것이 子의 뜻을 用한 것이다)라고 자(子)의 의미를 설명하고,

平意(평의)

또한"又如人世用秤稱物 以平爲準 稍有重輕 則不平焉 人生八字 爲先天之氣 譬則秤也 此用平之意也"(또 예 컨데 이 세상 사람들은 平을 기준으로 물건을 저울질하여 사용하는데, 그 초점은 重輕의 平하지 않음을 잰다. 인생 8자 선천의 氣에 있어서도 비유하여 저울질을 한다. 이것이 平의 뜻을 用한 것이다)라고 평(平)의 의미를 설명한다.

得平(득평)

동무는 '동무유고'에서,"安平泰樂固其時 困窮否難亦其時 我身忽生萬物中 與物得平是得春"(태평하고 안락한 것도 그런 때가 있고, 곤궁하고 위난 한 것 또한 그런 때가 있다. 내 한 몸 홀연히 만물의 中에 생겨났으니, 物과 더불어 平을 얻어야 봄을 얻는다)라고 物과 平으로 봄을 얻게 된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