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기원리(平)/3.2.氣(기)'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5.06.13 차원 체용 월령 월률분야 문답
  2. 2015.06.13 남중방위 문답
  3. 2015.06.11 69보사법
  4. 2015.06.07 5行에 대해서
  5. 2015.06.06 중의 상화와 생명에 대한 문답
  6. 2015.06.06 상화에 대한 문답
  7. 2008.10.31 6기에서 풍의 의미는
  8. 2008.05.25 상대적 지각-음양
  9. 2008.05.10 토왕용사
  10. 2008.04.08 3.2.1. 음양(陰陽)
  11. 2008.04.08 3.2. 기(氣)


우변원을 기준으로 주장하시니, 쉽게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듯합니다.
우주의 중심은 중토입니다. 따라서 진술축미의 토가 방위의 중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지축의 경사로 자오묘유가 그 역할(用)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진술축미(體)가 중심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자오묘유가 그 중심 역할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지축이 정립되면 본래(體用)로 돌아가는 것이지, 기존의 방위법칙이 무시되고 새로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주장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안초님의 견해는 기존의 3방회 3D법칙

해묘미木, 인오술火 사유축金, 해자축水 등이 지축정립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우변원에 나온 내용은 아니지만 진술축미土를 體로 나머지 오행을 用으로 보는 것 같군요.

글쎄요. 土를 體로 보고 목화금수를 用으로 보는 견해는 처음 접해보는지라 선뜻 판단이 안 서는군요.

또한 위 체용관점이 3D법칙의 변화여부와 깊은 연관이 잇는지 상당히 의문입니다.

 

다소 저와 관점이 다른 것 같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견해는 충분히 참고로 하도록 하겟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진술축미가 體가 되고 나머지 오행이 用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문제의 포커스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12지지는 동서남북의 방위와 그 중심에 해당하는 4正位가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中이 중심이 되어 體가 된다고 보는 것은 당연한 견해이지만

土라는 개념은 목화금수에 대한 상대적인 중화성을 의미함으로

土를 곧바로 中과 등치시켜서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운기적으로 土가 많다고 하여 中化가 높다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土는 목화금수에 대한 상대적 中의 의미로서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中土라는 개념은 자칫 혼란을 일으키기 쉽다고 봅니다.

목화금수에 대한 土의 개념과 지지의 4대중심은 구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행으로 보자면 土가 목화금수에 대하여 中인 것이 분명하지만(천간)

6기로 보자면 오행이 아닌 동서남북 방위의 중심지가 中으로 작용하는 것 역시 분명한 사실입니다(지지)

이 점에 대해서 이미 충분한 고려를 하신 다음에도 위 견해를 피력하신 것이겟지만 다시한번 강조해보앗습니다.

 

 

 

몇가지 기초개념을 좀 더 공유하엿으면 합니다.

 

지축정립으로 1D사령 4D월령 등의 개념에도 변화가 없다고 보시는지요?

3D법칙 3방회의 경우 변화가 없다고 보는줄 아는데

나머지 사령과 월령 등 다른 차원에서의 법칙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잇는지 궁금합니다.

 

답]

현재의 사령 1D는 35착종 원리로 만들어진 법칙입니다. 즉 월률분야로 지장간을 결정하는 법칙을 말합니다. 그런데 후천에는 92착종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령 법칙은 92착종을 원리로 바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는 아직 미진합니다. 2D합충과 3D방회는 변하지 않습니다.

 

중의원리 카페 Q&A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방위가 변화한다고 3D법칙까지 변화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위는 현상이고 법칙은 이치에 해당됩니다.
2. 상화는 렌즈효과에서 비롯되고 이것은 지축의 경사에서 비롯됩니다. 지축의 정립이 시작되면 렌즈효과가 미약해지므로 상화 역시 미약해질 것입니다.

 

 

안초님의 견해를 읽기가 어렵습니다.

압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좋지만 공유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잇다고 봅니다.

 

말씀드린 3D법칙은 신자진水, 해자축水와 같은 3방회 법칙을 말합니다.

위 3방회 법칙은 자오묘유 중심의 본중말 운동이라고 봅니다.

우변원에서 역시 본중말 운동으로 본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여기까지 개념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여기서부터 생각이 다르다면 서로 다른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축정립으로 미토가 남중하게 되면 위 자오묘유의 중심 자리에 진술축미가 위치하게 됩니다.

3D법칙이 12지지의 중심방위 즉 4정중을 중심으로 설정된 법칙이라면

자오묘유에서 진술축미로 지지의 중심이 바뀜에 따라

위 3D 3방회 법칙에 변화가 생기지 않겟느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변원에서 역시 지지의 4대중심이 진술축미로 바뀌면

위 진술축미가 中이 되어 본중말 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잇습니다.

 

 

 

이에 대한 안초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답변내용은 정확히 어떤 견해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지축정립으로 미토가 남중을 하더라도

기존의 해묘미木 인묘진木의 3방회 법칙이 그대로 간다는 견해인지요?

아니면 다른 견해인지요?

좀 더 정확히 공유를 해주셧으면 합니다.

 

상화의 렌즈효과에 대해서는 우변원의 내용임으로 저 역시 동의합니다.

 

답]

우변원을 기준으로 주장하시니, 쉽게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듯합니다.

우주의 중심은 중토입니다. 따라서 진술축미의 토가 방위의 중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지축의 경사로 자오묘유가 그 역할(用)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진술축미(體)가 중심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자오묘유가 그 중심 역할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지축이 정립되면 본래(體用)로 돌아가는 것이지, 기존의 방위법칙이 무시되고 새로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주장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중의원리 카페 QNA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선생님 호주에서 한의학을 공부하는 학생 임** 입니다.

선생님 강의 중에 우주의 중심에서 69 넘버가 나왔느데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69 보사법으로 응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우주의 회전이 어느 쪽에서 시작 되었는지가 무척 난해하게 이해가 되고있습니다.
우주는 왼쪽으로 돈고 하는데 이것이 맞는지요.
그럼 원리가 어찌해서 그런지 여주어 봄니다.

69 보사법의 원지도 무척 나해 합니다.
선생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호주에서 임** 올림.

 

답]
우주에 회전이 있는 것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돌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회전한다는 것은 균형을 잡는 다는 말이고, 또 입출(보사)이 있다는 말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직선보다는 회전(곡직)이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못보다는 나사를 밖는 것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오른 쪽으로 회전시키면 기운이 들어가고(보)
왼쪽으로 회전시키면 기운이 나옵니다.(사)

그런데 자침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호흡보사 아닌가 합니다.
위 호흡보사와 69보사를 함께 써 보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5行에는 다섯가지의 행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金水木火土 로 흐르는 행
木火土金水 로 흐르는 행
土金水木火 로 흐르는 행
水火金木土 로 흐르는 행
이렇게 네가지만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나머지 하나의 행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火를 시작으로해서 흐르는 행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있다면
어떻게 흘러가며, 어떤 관점으로 보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
火를 머리로 한 行은 없습니다.
이유는 성인이 火위에 앉아서, 水를 보고 세상을 설명하기 때문인 듯합니다.
이것을 성인남면이라고 합니다.
이 근거는 운기학 5운행대론에 있습니다.

木은 일반관점으로 하늘의 흐름이요.
金은 주역의 관점으로 땅의 흐름이요.
水는 위 금목을 상극하는 사람의 흐름이요.
土는 운기관점의 소우주 관점입니다.

동양학의 우주설정입니다.

 

우주변화의원리 카페 Q&A 2009.08.25. 19:22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생명은 완전한 中에서는 잉태 될 수 없습니다.
생명은 中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기울어진 상태에서만 잉태될 수 있으며 위 잉태되는 생명이 바로 相火입니다. 생명이란 바로 우주의 상화가 발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우주의 상화가 강하다는 것은 中에서 멀어져 있다는 말이 되며 그것은 곧바로 생명잉태가 쉽다는 말이 됩니다. 대우주의 상화가 미약해진다는 것은 中에 가깝게 됨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바로 생명잉태가 어려워진다는 말이 됩니다.

우주변화의 원리를 저술한 한동석 선생은 2010년쯤을 기점으로 생명잉태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말은 2010년쯤을 기점으로 대우주의 상화가 약해진다는 말이며, 그것은 바로 우주가 中에 가깝게 됨을 의미하는데 이 말은 다시 진술축미가 4正中에 가깝게 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상화는 완전히 소멸되지 않는다는 것이 한동석 선생의 관점입니다. 이것은 지축정립이 된다고 하여도 생명은 어려울지언정 잉태되기는 된다는 말입니다.

 

위 기초개념에 대하여 공유가 되길 희망합니다.

위 기초개념을 대우주의 상화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개벽이나 개벽이전의 선천이나 多小의 차이밖에는 없습니다. 즉 많고 적음의 상대적 차이밖에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미토의 남중이나 지축정립등은 상화와는 결정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이유인즉슨 상화는 단지 많거나 적거나 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방위의 입장에서 보자면 미토의 남중과 진술축미의 4정중은 방위법칙과 직결된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구조적 내용의 차이 즉 법칙적 변화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이것은 자오묘유에서 진술축미로의 中의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12지지는 방위로서 공간의 법칙입니다. 시간과 변화를 用으로 보았을때 공간은 體라고 할 수 잇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 방위법칙에 시간적인 요소가 개입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한다면 엄격히 말해서 미토는 남중하지 않습니다. 미토는 남중하는 과정에 있지 않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토가 남중한다면 그것은 이미 남중한 미토의 用, 시간변화일 뿐, 공간적인 體로서의 미토가 방위변화를 진행하는 것으로서 이해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진행의 개념은 시간개념으로서 미토라는 공간개념에 상치되버립니다.
그러므로 미토의 방위를 인식하는 우리의 시간적 변화패턴을 표현하는 말로서 한정되야 할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시간을 用으로 보고 공간을 體로서 볼때, 상화의 소멸이 진행됨은 그와 같은 시간적 변화는 體, 즉 미토가 이미 남중한 것의 시간적 발현, 用으로서 보아야 하지 않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말은 설령 지금 실제로 지축이 정립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현상(用) 원리적으로 體로서 이미 지축은 정립된 것 아니냐는, 12지지의 방위가 바뀐 것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그 증거는 물론 상화의 소멸이라고 봅니다. 상화가 미약해지는 변화 그 자체가 방위변화 없이는 불가능하며, 방위변화는 공간개념의 體임으로 시간개념과 같은 시간적 과정적 진행을 거치지 않으며, 이미 體로서 방위는 결정된다는 점. 단지 그 변화가 시간적 변화와 함께 현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으로 봐야하지 않냐는 것입니다. 위 논의는 체용과 개벽 상화 중화등과 결부된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을 조금 더 정리해서 공유하자면 이렇습니다.

 

 

 

개벽의 현상과 원리는 나눠서 봐야하지 않을까 라는 것입니다. 12지지의 방위는 공간적 관점입니다. 개벽은 진술축미가 4정중에 위치하는 방위여야 합니다. 미토가 남중한 방위여야 합니다. 그런데 공간적 개념인 위 진술축미가 4정중으로 움직인다, 진행된다, 미토가 남중해간다는 진행의 시간개념을 염두하는 것은 뭔가 안 맞습니다. 왜냐하면 위 방위개념은 시간에 대한 體, 즉 공간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상과 원리를 구분해서 봐야 하지 않는가, 시간과 공간을 구분해서 봐야한다고 봅니다.

개벽이 현상적으로 완전히 눈으로 드러나게 되는 지축정립 같은 경우도, 그것이 눈으로 드러난 시점은 현상, 用에 지나지 않습니다. 위 시간의 변화와 함께 12지지의 방위가 변화해간다고 하는 것은 맞지가 않습니다. 여러차례 말씀드렷다시피 위 방위는 공간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결정된 공간개념의 用으로서 현상이 드러남을 파악해야지, 用인 현상을 통해서 원리, 즉 공간방위가 함께 결정되었다고 볼 수는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아직 개벽이 用으로서 현상적으로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현상적으로 상화의 축소와 함께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진행되기 시작되었다면, 그것은 이미 공간인 體, 즉 방위변화의 증거라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다시 말해서 원리적인 측면에서, 미토의 남중은 상화가 소멸되기 시작하는 바로 그 시간에 이미 결정된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 엄밀히 말해서 미토의 남중이라는 공간적 體의 변화가 시간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논지에서 제 생각에는 상화가 소멸되기 시작하는 시간대에는 이미 진술축미가 원리적으로 공간적으로 4정중한 것으로서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개벽 2글자에서 이미 開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현상적으로 지축이 정립하는 등 상화가 지극한 미약상태에 현상적으로 이르게 되면 그제서야 그것을 闢으로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기초개념에서는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방위를 설명하기 위해 시간과 공간을 분리하데는 좀 무리가 있는 듯합니다. 즉 우주자체가 시간과 공간이 합일하는데, 설명을 위해 인위적으로 분리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 역시 생각을 좀 해 봐야 하겠습니다.

2009.06.13. 08:12 중의원리 Q&A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상화의 소멸이 진행되다가 완료되어 소멸완료가 된 시점을 개벽으로, 즉 후천의 시작으로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동석 선생의 2010년쯤을 기점으로 한 임신 문제를 위 상화의 소멸로서 해석한 것으로 압니다. 이 부분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공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상화가 소멸되어 간다는 것은 곧 未土의 南中. 그리고 丑土의 北中이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위 축미토의 남북중이 완료되는 것은 개벽에 대한 공간적 관점, 즉 전제조건이나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개벽은 미토가 남중하는 때에 일어난다는 말일 것입니다.

그런데 미토가 남중을 한다는 것은 이미 방위에 변화를 의미하는 것임으로, 기존의 방위법칙이 그대로 적용되겠는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미토가 남중을 완료하기 하루전에도 혹은 한달 전에도 위 방위법칙이 지금까지와 동일한 것이겠는가 하는 점입니다. 또한 미토의 남중이 진행되는 시점을 무슨 근거로 어떻게 잡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이미 충분히 오래된 과거부터 진행되던 것인지도 모를 일일 것입니다.

 

A. 방위법칙과 미토의 남중에 관련하여 공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미토가 남중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방위법칙에 변화가 없다는 관점인가요?
답변] 이것은 지축정립에서 비롯되는 만큼 방위도 변화한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B. 또한 우변원에서는 상화의 소멸은 없고 미약해진다고 명시하였는데 안초님의 견해대로라면 상화는 미약이 아닌 소멸해야 하며 그 소멸의 완료시점이 개벽이 될 것입니다. 우변원과 차이가 있습니다. 상화의 미약과 소멸에 대해서 분명히 어떤 입장에 서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축정립이 제로가 되면 소멸이고, 그 가운데에서도 여지가 남는다면 미약입니다. 완전 제로로 보는 소멸은 무리가 있을 듯합니다.

 

2009.06.13. 07:56 중의원리 Q&A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목: 육기에서 풍의 의미는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06.27. 21:36:00

시간적 관점이 3음3양의 음양관점으로 변한다는것은 상적인 부분이 형적인부분으로 인간이 느낄수 있는 것으로 변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3음3양에서 습과 조, 한과 군화는 서로 대립되며 전체적 중을 찾는데 풍과 상화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풍의 의미를 서, 습, 조, 한 처럼 사람이 이해할수 있는 부분으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풍이라면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시원, 또는 서늘이라고 느낄수도 있는데 이것으로는 완전하게 이해되질 않습니다..

하찮은 질문 같지만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물론 왜 3음3양이 장부와 그렇게 연결되는지는 아직 공부 중입니다.

몇년은 걸리겠죠??

ㄳㄳ




제목: 경락과 장부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6.28. 08:05:10

동양학 공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지만, 사실은 하나로 열을 미루어 아는 학문이므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소질이 있어야 하겠지만, 누구나 소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닌 만큼, 양사와 양서의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지, 3음3양, 6기를 조합하면...

1음사해궐음풍木, 2음자오소음군火, 3음축미태음습土이고,

1양인신소양상火, 2양묘유양명조金, 3양진술태양한水입니다.

풍목은 한자 그대로 바람입니다. 이해 안 되실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상화가 이해하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풍목과 상화는 상반되는 관계가 아니라 대응하는 관계입니다. 사해와 인신관계를 이해하신다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차라리 풍목은 조금과 상반되는 관계입니다. 일단 위 관계는 12지지의 공식으로 외우시고 차츰 이해해 보십시오. 공식은 6충6합, 3회3방이 있는데, 이것은 황제내경 운기의 공식인 만큼 동양학 전반에 깔려 있어 여러 곳에서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음3양에 장부를 배당하는데 12지지로 설명하겠습니다. 12지지를 원으로 그리고 이해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인-미는 手이고, 신-축은 足입니다. 3음은 臟이고, 3양은 腑입니다. 여기에 12지지를 장부 5행으로 배당합니다. 子는 水인 만큼 신장, 午는 火인 만큼 심장, 그리고 丑未는 軸인 만큼 간과 폐가 배당됩니다. 이런 식으로 한번 그려 보시면서 생각하시면 유주방향까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몇 년 아니 평생해도 이해 못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암기위주때문에 이런 식으로 생각하거나 가르치지 않음)

그러나 이렇게 해보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2006.6.28.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상대적 지각-음양

우리 인간은 엄청나게 똑똑한 것처럼 스스로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스스로 절대적 기준으로 지각하지 못하고, 다른 것과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지각한다는 것입니다. 즉 주고 받는 음양 관계에서만 모든 것을 인식한다는 말입니다.

상대적 지각
이차크 벤토프는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에서, "우리의 모든 실체는 끊임없는 비교를 통해 구성되고 있다. 우리에게 우리 자신의 실체를 말해주는 우리의 감각기관은 잠시도 쉬지 않고 이러한 비교를 행하고 있다. 불행히도 절대적인 기준선을 갖고 있지 않은 우리의 감각기관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상대적인 기준선을 만들어야만 한다. 어쨌든 우리가 어떤 것을 지각한다고 하는 것은, 곧 그것과 다른 것의 차이를 지각한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제가 군대생활을 하던 어느 겨울날, 상당히 포근하여 온도가 많이 올라갔으려니 하고 온도계를 보니, 영하 25도입니다. 거참... 그래도 나는 정말 따듯함을 느꼈는데... 이에 반하여 요즈음 새벽에 영상 5도는 될텐데, 꽤나 춥습니다. 혹 얼음이 얼지 않나 하고... 그러면서 겨울을 걱정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내가 느끼는 추위는 절대온도가 아니라, 내가 느끼는 상대체온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말에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남녀관계 역시 상대적입니다. 남이야 어떻든 내 눈에는 좋아 보이는 것이 따로 있게 마련입니다. 또 거기에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 지각은 어떻겠습니까.
만물을 느끼는 우리 지각 역시 상대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대부분 눈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음양의 상대적인 지각, 이것이 바로 우리의 판단력입니다. 이러한 단순한 지각에 의해, 우리는 그것이 세상만물의 모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대단한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위와 같이 단순한 상대적 지각에 의해 움직이는 단순생물에 불과합니다. 자연 앞에 겸허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0-10-14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토왕용사-문답


왕상휴수사 글쓴이: *** 날짜: 2003.11.11. 23:12:18

왕상휴수사에서 土는 사계절중 어디에 속하는건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왕 木 火 金 水
상 火 土 水 木
휴 水 木 土 金
수 金 水 火 土
사 土 金 木 火

만약 일간이 土이고 月支가 土일경우土를 어디에 배속시켜야하나요? 土를 따로 분리시켜야 하나요 아니면 辰(봄)未(여름)戌(가을)丑(겨울)각 계절에 배속시켜서 보아야하나요? 그리고 일간이 土가아닌 다른5行이고 月支가 土일경우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토왕용사  글쓴이: 안초 날짜: 2003.11.12. 00:05:00

***님! 안녕하십니까.
4주에 대한 질문이 나왔군요.^^

왕상휴수사 중에서 특별히 土만 토왕용사라고 하여 별도로 다룹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4주 이론에는 누락되어 있습니다. 연해자평과 삼명통회에는 분명 언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 동영상 강의(5행)에서 다루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누락했습니다. 다음에 업그레이드하기로 하고 일단 여기서 설명하고 지나가겠습니다.

토왕용사란 土를 각 계절에 분리하여 辰(봄)未(여름)戌(가을)丑(겨울)으로 배속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속하는 방법은 각 18일씩x4계절=72일이 됩니다. 그러니까 절기가 시작되고 12일이 지난 후 토왕용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것과 달리 土만 특별히 배분되는 이유는 우주가 회전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氣의 흐름이 중심을 향해 들어 왔다가 나갔다가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 진술출미 계절에서 아직 12일이 지나지 못한 경우는 餘氣로 그 이전 5행을 왕으로 보시면 됩니다. 왕상휴수사 중에서 중요한 것은 왕입니다. 따라서 일단 왕만 알고 있으면 충분하고, 나머지는 개념상 그런 것이 있구나 정도만 알면 됩니다. 즉 봄은 목, 여름은 화, 가을은 금, 겨울은 수 그리고 4계는 토가 왕한 시절입니다. 쉽지만 중요합니다.

2003.11.12. 편안한 돌! 안초올림~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3.2.1. 음양(陰陽)

陰陽(음양)

황제는 '황제내경 음양응상대론'에서,"陰陽者 天地之道也 萬物之綱紀 變化之父母 生殺之本始 神明之府也 治病必求於本"(음양이란 천지의 道이고, 만물의 강기이고, 변화를 일으키는 부모이고, 살리고 죽이는 本始이다. 神明이 깃들인 府로 治病은 반드시 本에서 구한다)라고 치병은 반드시 본에서 구한다.

- 음양(陰陽) -

五行陰陽(오행음양)

소길은 '5행대의 서문'에서,"夫五行者 蓋造化之根源 人倫之資始 萬品稟其變易 百靈囚其感通 本乎陰陽 散乎精像周竟天地 布極幽明"(무릇 5행은 대개 조화의 근원으로 인륜의 시발점이고, 만물이 그 변역을 품어 백가지 영령들과 감응하여 통한다. 근본은 음양으로, 정기와 형상으로 흩어져서 하늘과 땅에 두루 미치니 어둡고 밝음은 극으로 펼쳐진다)라고 5행은 근원이고, 음양은 근본이다.

음양운동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陰陽五行論의 發生과 本質'에서, "無極이 운동 상태를 나타내기 시작 할 때에 거기에 +와 -라는 서로 相反되는 기운이 나타나게 되었는바 이것은 그의 性과 質에서 象을 취하여 가지고 陰陽이란 개념을 붙인 것이다. 그런즉 5行이란 것은 위에서 말하는 바와 같은 음양이 다시 발전 성숙하는 모습이다. 그러므로 우주의 변화하는 상태는 사실상 음양운동인 바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5행운동이고 추상적으로 보면 음양운동인 것이다"라고 우주원리는 음양운동(日月)이 기본이라고 설명합니다.

- 동정강유(動靜剛柔) -

剛柔(강유)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6장'에서,"乾坤其易之門邪 乾陽物也 坤陰物也 陰陽合德 而剛柔有體 以體天地之撰 以通神明之德"(건곤은 역의 문이다. 건은 陽物이고 곤은 陰物이니, 음양이 합덕해서 강유의 체가 있다. 체로서 천지를 글로 쓰고 통함으로서 신명의 덕이다)라고 건곤, 음양, 강유로 신명을 설명하고 있다.

天動地靜(천동지정)

화담은 '原理氣'에서,"天運其氣 一主乎動 而圜轉不息 地凝其形 一主乎靜 而榷在中間"(天은 그 氣를 運하여 쉬지 않고 動을 주로 하고 빙빙 돈다. 땅은 그 形을 엉기어 靜을 주로 하고 중간에 있다)라고 천지의 동정을 설명한다.

往來作息(왕래작식)

최한기는 ‘추측록 추동측정’에서,"大地循環無端 以往爲動 以來爲靜 人物作息 有時以作爲動 以息爲靜 動根於靜 靜根於動 故推往而測來 推作而測息"(천지의 순환은 끝이 없어서 지난 것이 動이 되고 오는 것이 靜이 되며, 사람과 물건의 작식은 때가 있어서 일어나는 것이 동이 되고 쉬는 것이 정이 된다. 동은 정에 근거하고 정은 동에 근거한다. 그러므로 가는 것을 推하고 오는 것을 測하고, 만들어지는 것을 推하고 쉬는 것을 測한다)라고 설명한다.

生靜感動(생정감동)

최한기는 ‘추측록 추동측정’에서,"情未動時 只有氣之推 而呼吸不絶 卽與天氣之運動不息 不相遠 便是人生而靜天之性也 及其情動 因物有測 便是感物而動性之欲也"(情이 움직이지 않을 때는 다만 氣의 미룸만이 있어서 호흡이 끊이지 않으니, 이는 곧 天氣가 쉼 없이 운동하는 것과 멀지 않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태어나서 고요한 것은 하늘의 性이다’라는 것이다. 그 정이 움직임에 미쳐서는 외물로 인하여 헤아림이 생기니, 이것이 바로 ‘物에 감응하여 움직이는 것은 性의 欲이다’라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동정진퇴

한규성은 '역학원리강화'에서, "靜은 물론 정지라는 뜻도 가지고 있지만, 靜은 動의 對로 하는 말이네. 동 없는 정이 있을 수 없고 정 없는 동이 있을 수 없네. 동의 대로 말하는 정은 또한 운동의 일면이 되지. 그것은 동하는 기세를 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므로 또한 힘의 발동이네. 그러므로 동이 진행운동이라면 정은 인퇴 운동일세. 그리고 動이라는 진행력과 靜이라는 인퇴력이 작용하여 회전이라는 운동이 생기는데, 회전운동에서 나아가려는 것은 동이 되고 돌아오는 것은 정이 되네. 그러므로 동정이라는 말은 진퇴라는 말의 뜻과 같은 점이 있네... 동정이 내적이라면 진퇴는 외적이며, 동정이 자전이라면 진퇴는 공전이라고 할 수 있지. 동정은 거리를 두지 않고 운동하는 것을 말하고, 진퇴는 거리를 두고 운동하는 것을 의미 하네"라고 동정(시간)과 진퇴(공간)를 설명합니다.

남녀

한규성은 '역학원리강화'에서, "남자와 여자의 성질로 말하면 여자의 성질은 내강외유하고, 남자의 성질은 내유외강하네. 여자의 정조관념과 인내성은 심중이 강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요, 외모가 유연하고 애정이 많아 친절한 것은 외유하다는 증거가 되네. 남자의 외모가 건하고 활동적인 성질이 있다는 것은 외강을 표시하는 것이요, 남자가 매사에 단념이 빠르고 지조관념이 적은 것은 내유하기 때문일세"라고 남녀로서 강유를 설명합니다.

- 영허소장(盈虛消長) -

盈虛(영허)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天氣不足 地氣隨之 地氣不足 天氣從之 運居其中而常先也 惡所不勝 歸所同和 隨運歸從 而生其病也 故上勝則天氣降而下 下勝則地氣遷而上 多少而差其分 微者小差 甚者大差 甚則位易氣交 易則大變生而病作矣 大要曰 甚紀五分 微紀七分 其差可見 此之謂也"(천기가 부족하면 지기에 따르고, 지기가 부족하면 천기에 종합니다. 운은 그 中에 머물러 항상 먼저입니다. 惡은 이기지 못하고 歸는 동화하니 運을 따르고 從해서 그 병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위가 이기면 천기는 아래로 내려오고 아래가 이기면 지기는 위로 옮기니 다소로 나누어 차이가 있습니다. 미약한 것은 조금 차이가 나고 심한 것은 큰 차이가 납니다. 심한 것은 자리를 바꾸니 氣가 交합니다. 쉬우면 큰 변화가 생기고 병이 일어납니다. 대요가 말하기를 심한 紀는 5로 나누어지고 미약한 紀는 7로 나뉘어 그 차이를 볼 수 있다고 한 것은 이것입니다)라고 氣의 盈虛를 설명한다.

盈虛消長(영허소장)

일부는 '정역 15일언'에서,"太陽恒常 性全理直 太陰消長 數盈氣虛 盈虛氣也 先天 消長理也 后天 后天之道屈伸 先天之政進退 進退之政 月盈而月虛 屈伸之道 月消而月長"(태양의 항상은 性이 온전하고 理가 곧기 때문이다. 태음의 소장은 數가 차고 氣가 허하기 때문이다 차고 허하는 것은 氣이니 선천이고, 사라지고 자라나는 것은 理이니 후천이다 후천의 도는 굴신이고, 선천의 정은 진퇴이다 진퇴정사는 달이 차고 달이 허함이요, 굴신도리는 달이 꺼졌다가 달이 자람이다)라고 영허와 소장을 설명한다.

盈虛八卦

백문섭은 ‘정역연구의 기초 5. 괘효와 간지’에서, "괘는 지구의 생장성을 상징하는 부호이므로 지구에 속한 달(月-太陰)의 盈虛도 八卦의 효상 형태대로 되는 것이니, 初三日의 初生달은 震下連(달의 전체를 3단계 3효인 上中下로 구분하여 하단부분만 連하였음)이오. 初八日上弦의 달은 하단 중단이 盈으로서 連하였고, 상단부분만 虛로서 絶하였으니 兌上絶이오. 十五日望에는 상단부분까지 連하여졌으니 乾三連이며, 十八日에 하단부분이 虛하기 시작하니 巽下絶의 달이 되고, 二十三日 下弦에는 중단부분까지 虛하여지니 艮上連 이오 三十日 그믐에는 상단부분까지 絶이 되니 坤三絶이다"라고 설명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3.2. 기(氣)

易生(역생)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1장'에서,"易有太極 是生兩儀 兩儀生四象 四象生八卦"(역에는 태극이 있으니, 이것이 양의를 생하고, 양의가 4상을 생하고, 4상이 8괘를 생하였다)라고 우주운동을 태극,양의,4상,8괘로 구분한다.

세포분열

마이클 슈나이더는 '자연, 예술, 과학의 수학적 원형 2.디아드'에서, "인체는 각 세포가 자신을 복제한 다음 두 개의 동일한 세포로 분열하는 유사 분열, 즉 세포 분열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하나가 둘이 됨에 따라 모나드는 디아드가 된다. 2는 4가 되고, 4는 8로, 8은 16으로 계속 불어나 마침내 완전한 세포 유기체, 즉 ‘다자’가 된다"라고 설명합니다.

- 기(氣) -

理氣性形(이기성형)

주자는 '황도부와 편지'에서,"天地之間 有理有氣 理也者 形而上之道也 生物之本也 氣也者 形而下之器也 生物之具也 是以人物之生 必稟此理 然後有性 必稟此氣 然後有形"(천지 사이에는 理도 있고 氣도 있다. 理란 것은 형이상의 道이며 만물을 生하는 근본이다. 氣는 형이하의 器이며 物을 생하는 도구이다. 그러므로 사람과 만물의 생성됨은 반드시 이러한 理를 품수한 연후에 性이 있게 되며, 반듯이 이러한 氣를 품수한 연후에 形이 있게 된다)라고 理氣形을 설명하고 있다.

主氣論(주기론)

화담은 '이기설'에서,"氣外無理 理者氣之宰也 所謂宰 非自外來而宰之 指其氣之用事能不失所以然之正者 而謂之宰 理不先於氣 氣無始理固無始"(氣밖에 理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理라는 것은 氣의 主宰다. 이른바 주재는 스스로 氣의 바깥에 와서 주재하는 것이 아니라, 氣의 작용이 그런 까닭에 正의 所以를 잃지 않음을 가리켜 주재라 한다. 理는 氣에 앞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氣가 시작이 없으면 理도 진실로 시작이 없는 것이다)라고 主氣論을 주장 한다. 여기서 '正의 所以'를 주재라고 정의하고 있다.

遲速理氣(지속리기)

율곡은 '천도책'에서,"陽速陰遲者 氣也 陰之所以遲 陽之所以速者 則理也 愚未知其孰使之然也 不過曰自然而然爾"(양은 빠르고 음이 느린 것은 氣이며, 음이 느린 所以와 양이 빠른 所以는 理이다. 나는 그 누가 그것을 그렇게 하는지 알지 못하니 스스로 그러해서 그러할 뿐이라고 말하는 데 불과하다)라고 음양지속의 理氣를 설명하고 있다.

理氣之妙(이기지묘)

율곡은 '율곡전서'에서,"理氣渾然無間 元不相離 不可指爲二物 故程子曰 器亦道 道亦器 雖不相離 而渾然之中 實不相雜 不可指爲一物 故朱子曰 理自理 氣自氣 不相挾雜 合二設而玩索 則理氣之妙 庶乎見之矣"(理氣는 혼연하여 간격이 없고 원래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두 가지 존재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정자는 器 또한 道요 道 또한 器이다고 하였다. 비록 서로 떨어지지 않으나 혼연한 가운데 실제로 서로 섞이지 않으니 하나의 존재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주자는 말하기를 理는 스스로 理이며 氣는 스스로 氣이니 서로 섞이지 아니한다고 하였다. 두 說을 합하여 음미해 보면 理氣之妙를 거의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理氣之妙를 주장한다.

- 상대(相對) -

必須配合(필수배합)

소길은 '5행대의'에서,"孤陽不能獨生 單陰不能獨成 必須配合 以鑪治爾 乃萬物化通 是則天有其象 精氣下流 地道含化 以資形始"(외로운 陽만으로는 홀로 生하지 못하고, 홀로 있는 陰만으로는 홀로 成할 수 없으니, 반드시 배합을 해서 용광로로 다스려야 만물이 化하고 通하게 된다. 이것은 하늘이 그러한 象이 있어 精氣를 아래로 흐르게 하면, 땅의 道로 化를 머금어 形을 만듦으로써 시작한다)라고 음양은 반드시 상대가 있어 배합되어 사용된다고 했다.

陰陽獨(음양독)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상’에서,"陽不能獨立 必得陰而後立 故陽爲基 陰不能自見必待陽而後見 故陰以陽唱 陽知其始而亨其成 陰其法而終其勞"(양은 홀로 서지 못하고 반드시 음을 얻은 뒤에 설 수 있다. 그러므로 양은 음을 기반으로 하여 음은 스스로 나타나지 못하고 반드시 양을 기다린 뒤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음은 양으로서 唱한다. 양이 그 시작을 알면 그 이루어짐이 형통하고 음이 그 법을 본받으면 그 수고로움이 끝난다)라고 설명한다.

- 포함(包含) -

虛擧(허거)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5운행대론'에서,"地爲人之下 太虛之中者也 大氣擧之也"(땅은 사람의 下이며, 太虛의 中입니다. 大氣가 擧하고 있습니다)라고 大氣가 擧함을 설명한다.

負抱(부포)

노자는 '노자 제42장에서,"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萬物負陰而抱陽 沖氣以爲和"(도는 1을 낳고, 1은 2를 낳으며, 2는 3을 낳고, 3은 만물을 낳는다. 만물은 음을 지고 양을 품으며, 충 기로써 和가 된다)라고 負陰而抱陽을 설명한다.

三道(삼도)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내편’에서,"噫 二道對行 何故治世少而亂世多邪 君子少而小人多邪 曰 豈不知陽一而陰二乎"(아! 두 개의 道가 대립하여 행하는데 무슨 까닭으로 치세는 적고 난세는 많으며, 군자는 적고 소인은 많은가? 말하기를 陽은 하나이고 陰은 둘임을 어찌 모르는가!)라고 설명한다.

含五得十(함오득십)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洛書之五 又自含五而得十 而通爲大衍之數矣 積五與十 則得十五 而通爲河圖之數矣 苟明乎此 則橫斜曲直 無所不通 而河圖洛書 又豈有先後彼此之問哉"(낙서의 5는 또 스스로 5를 품고 10이 될 수 있으니 대연의 수와 통한다. 5와 10을 합하면 15가 되어 하도의 수와 통한다. 진실로 이것을 밝힌다면 횡사 곡직이 통하지 않음이 없으니, 하도와 낙서는 또 어찌 선후와 저것 이것의 나눔이 있겠는가)라고 含五得十으로 볼 때 하도와 낙서의 원리는 같다.

氣包形載(기포형재)

화담은 '原理氣'에서,"氣包形外 形載其中 騰上墜下之相停"(氣는 形의 바깥을 싸고 있고, 形은 그 中에 실려 있어서, 上으로 뛰쳐 올라가는 것과 下로 처지는 것이 서로 정지해 있게 된다)라고 氣는 바깥을 싸고, 形은 中에 실려 있다.

포5함6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金火交易의 先後天的 考察'에서, "生長이 甲乙丙丁戊에서 그 세력을 발휘하려고 할 때에 收藏하는 成의 운동은(己庚辛壬癸) 표면에서 은근히 포위작전을 하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一夫는 甲8, 乙3, 庚4, 辛9로서 표시하였으니 그것은 方位의 正數를 바꿔 놓은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방위도는 生을 대표하는 그림이기 때문에 陽에 陽數를 붙이고 陰에 陰數를 붙여서 陰陽이 서로 자기 본연의 象을 나타내는 것을 표시한 것이지만 原圖는 成을 대표하는 그림이기 때문에 甲陽木에 陰數를 붙여서 발생의 정지를 표시했고 乙陰木에 陽數를 붙여서 陰속에 陽을 머금은 象을 표시하였다. 그러므로 一夫는 이 象을 가리켜 包5含6 1進1退라고 하였다"라고 포5함6을 설명합니다.

56선후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서경의 홍범이나 낙서의 9궁에 나타난 황극수는 5이다. 대개 5는 1 9의 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역의 황극수는 단순한 5가 아니고 包五含六이니, 그 이유는 선천수가 역생하는데 대하여 후천수는 도생하기 때문이다. 정역의 황극은 종전대로 5를 칭하였으나 내용은 6인 것이다. 선천의 5는 후천의 6이요, 후천의 5는 선천의 6이기 때문이다"라고 56의 선후천을 설명합니다.

負陰而抱陽(부음이포양)

백문섭은 '정역연구의 기초'에서, "1이 2가 없으면 자체가 성립될 수 없으니, 2인 음이 1인 양을 싸고 있어 1이 성립하여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1+2인 3은 음양 합이요 2인 음을 3인 양이 싸고 있어 負陰而抱陽으로 음은 양을, 양은 음을 서로 떨어질 수도 갈라질 수도 없고 서로 없어서는 안 될 한 개의 결합체"라고 負陰而抱陽의 3才를 설명합니다.

- 일원(一元) -

一陰一陽(일음일양)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5장'에서,"一陰一陽之謂道"(한번은 음하고, 한번은 양하는 것을 道라 한다)라고 음양을 정의하고 있다.

動靜機(동정기)

화담은 '原理氣'에서,"動靜之不能不相禪 而用事之機自爾 所謂一陰一陽之謂道 是也"(動靜이 서로 번갈아 하지 않을 수 없고, 용사의 틀이 스스로 그러한 것은 소위 역에서 말하는 '일음일양지위도'라는 바로 이것이다)라고 설명한다.

一陰陽(일음양)

율곡은 '天道策'에서,"萬化之本 一陰陽而已"(만 가지 化의 本은 하나의 음양일 따름이다)라고 만물은 결국 음양으로 귀착된다.

음양의 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원리 東洋哲學의 宇宙觀'에서, "陰과 陽이라는 異質的인 두 氣運이 지닌 바의 작용으로 인하여 모순과 대립이 나타남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을 변화라고 하는 것이니, 一陰一陽之謂道라고 한 것은 바로 이것을 말한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