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갑자운기(常)/5.2.運(운)'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5.06.11 한 해의 운기
  2. 2009.01.25 [펌] 불로 시작해 불로 끝난 무자년…기축년은?
  3. 2008.11.24 오운에 대하여
  4. 2008.10.28 운이 무엇인지요
  5. 2008.05.05 5운음양-문답
  6. 2008.05.02 역종과 원자, 분자
  7. 2008.04.13 지장간 午巳-문답
  8. 2008.04.12 원자와 분자-10간과 5운
  9. 2008.04.12 정5행과 화5행
  10. 2008.04.08 5.2.3. 3합(合)
  11. 2008.04.08 5.2.2. 9장(藏)
  12. 2008.04.08 5.2.1. 12지(支)
  13. 2008.04.08 5.2. 운(運)


의역학적으로 볼 때 계사년인 올해는 화(火) 기운이 주관하는 해다. 그래서 불이 많이 난다. 화 기운이 주관했던 2008년 무자년 역시 남대문 방화사건 같은 큰 불이 여러 건 있었다. 이렇게 화 기운이 강한 해에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불이 많이 난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중에서)

 

-->위의 글로 볼때 무자년은 운기학으로 화라고 본다고 되어있습니다만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오행 그대로 풀어서 무토+자수 (토와 수의 해)로 해석하면 안되는건지

 

운기학으로 풀면 무계화, 자오소음군화 라서 (火와 火라서 )불의해 로 보는 건지

 

납음오행이란게 또 있더군요, 납음오행으로 (무자,기축 벽력화)라서 불의해라는 건지

 

통상적으로 올해는 어떤해다 라고 해석할때 뭐가 맞는 원리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운기학이라면, 내년 갑오년은 (토와 불의해)가 되지만, 오행그대로 보면 (목과 불의해) 납읍오행으로 보면 (갑오 을미 사중금)이 되어 쌩뚱맞게 납음오행이란 것만 금이되니 납음 오행은 근거가 없는 얘긴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검색해도 정리가 안되네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답]

5행과 간지의 관점은 각각 대우주와 소우주를 표현합니다. 그래서 5행은 목으로 시작하는데 반해 간지는 토로 시작하는 겁니다. 이해되시는 지요.

 

간지는 별도로 있던 것을 5운6기 원리에 의해 60갑자로 묶었습니다. 이것을 운기학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간지는 소우주 관점이고 5행은 대우주 관점 모두 존재합니다. 즉 5행은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간지는 5행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년 갑오년은 대우주 관점에서 목화의 해이며, 소우주 관점에서 토화의 해입니다.

 

학문은 도학(시간)과 역학(공간)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위 5행과 간지는 시간관점의 도학이며, 괘효는 공간관점의 역학입니다. 위 5행 간지와 괘효를 접목하기 위해 춘추전국시대 귀곡자가 납음5행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역은 乾의 금으로 시작하는 만큼 납갑 역시 (해중)금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자미두수 6효 등에 활용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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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변화읭원리 카페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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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자년(戊子年)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을 열흘 남짓 앞둔 지난 2월 7일 시작했다. 잘 알다시피 2008년은 '쥐의 해'였다. 많은 누리꾼이 이 대통령을 특정 동물에 빗대 풍자해온 상황을 염두에 두고, 그의 취임 첫해를 상징하는 동물이 하필이면 '쥐'라는 사실부터 기억하자.

불로 시작해 불로 끝난 무자년

▲ 설날 연휴의 마지막 날인 2008년 2월 10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문화재로 여기는 숭례문이 어처구니없는 화재로 전 국민이 바라보는 가운데 소실되었다. 이렇게 시작부터 대한민국을 공격했던 화마는 결국 무자년이 끝날 무렵인 지난 1월 20일 여섯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다. ⓒ뉴시스

무자년은 시작부터 불길했다. 설날 연휴의 마지막 날인 2월 10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문화재로 여기는 숭례문이 어처구니없는 화재로 전 국민이 바라보는 가운데 소실되었다. 이렇게 시작부터 대한민국을 공격했던 화마는 결국 무자년이 끝날 무렵인 지난 1월 20일 여섯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다. 무자년은 이렇게 화마로 시작해 화마로 끝났다.

이를 놓고 <프레시안>의 한 기자는 한 역술인의 경고를 떠올린다. "한 역술인이 이런 얘기를 했다. 이명박 대통령 사주에 '화기'가 많다고. 그래서 임기 중에 불과 관련된 사고가 잦을 거라고. 또 이런 이유로 한반도 대운하처럼 '물'에 집착하는 거라고. 무자년의 시작과 끝에 일어난 끔찍한 화재를 보면서 이 얘기가 머릿속에서 계속 맴돈다."

이뿐만이 아니다. 숭례문 화재와 용산 참사는 화재 외에도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용산 참사를 보도하면서 일부 외국 언론이 날카롭게 지적했듯이, 두 사건 다 개발을 한답시고 서민의 삶의 터전을 강제 수용해온 관행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잘 알다시피 이 대통령은 역대 정부와 유착해 그런 관행을 다지는 데 기여한 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한 기자는 용산 참사를 놓고 이렇게 말한다. "용산 참사는 이명박을 마스코트로 하는 '한국형 자본주의'라는 괴물이 도시 빈민부터 시작해 아래로부터 사람들을 덥썩덥썩 잡아먹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다. 이명박이 이 괴물의 마스코트라는 사실은 '뉴타운'을 통해 확인된다. 슬프게도 이 괴물은 호위대까지 끌고 다닌다. 경찰, 검찰, 언론이 그들이다."

불길하게도 이명박 대통령과 일부 여당 의원들은 "전국에 망치 소리가 들리게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괴물의 활약이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또 다른 기자의 말이다. "그 망치 소리와 함께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괴물에게 갈기갈기 찢길 이들이 방방곡곡에서 내는 고통의 신음이 도처에서 들릴 것이다. 난 아니라고? 안심하지 말라. 다음 차례는 바로 당신일 수 있다."

▲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첫 사업인 낙동강 안동2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지난해 12월 29일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변 둔치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전국에 망치 소리가 들리게 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뉴시스
퇴행하는 민주주의, 유린당한 헌법

민주주의는 쉽게 퇴보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수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를 먹으며 이만큼 성장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놓고 많은 이들은 이 말을 믿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수십 년간 유린당했던 헌법 제1조가 이제야 제자리를 잡는 것 같았다.

무자년은 이런 믿음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한해였다. <프레시안> 기자들은 취재 현장 곳곳에서 들었던 권력을 쥔 자들이 내뱉는 말들의 홍수 속에서 이런 민주주의가 퇴보하는 현실을 목격했다. 당장 무자년이 끝날 무렵 일어났던 용산 참사를 놓고 장윤석, 신지호, 이범래, 이은재 등 한나라당 의원들은 화마에 숨진 이들의 농성을 "도시 테러"로 규정했다.

이 발언을 직접 들은 한 기자의 얘기다. "'과격 시위' 정도의 발언에서 끝낼 거라는 내 예측은 어긋났다. 이제 자본의 돈벌이를 위해서 삶의 터전에서 몇 푼 보상을 받고 쫓겨나야 하는 철거민은 '테러리스트'로 규정되었다. 용산 참사 때 희생당한 자영업자들이야말로 한나라당의 가장 큰 지지 기반 아니었나. 한국에서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 게 아니었다."

사실 이전에도 이 정부는 시민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했다. 2008년 6월 1일 서울시경찰청 경비과장의 얘기다. "물대포는 안전하다. 물대포를 맞고 부상당했다면 거짓말이다." 그 말을 기억하는 한 기자, 용산 참사를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안전해서 유모차에도 쏘고, 결국에는 용산 참사 현장에 시너가 있는지 알면서도 마구 쏘아댔구나."

상처 받은 민주주의, 그 절정은 바로 검찰의 누리꾼 미네르바 구속이다. 평소 이명박 정권과 검찰의 관계를 감안할 때 과연 이 일이 검찰의 자체적인 판단에 의한 것인지는 심히 의심스럽다. 한 기자의 말을 들어보자. "2008년 대한민국이 얼마나 비정상적인지를 보여주는 희대의 코미디다." 난 아니라고? 다시 한 번 경고한다. 안심하지 말라.

▲ 2008년 6월 1일 서울시경찰청 경비과장의 얘기다. "물대포는 안전하다. 물대포를 맞고 부상당했다면 거짓말이다." 경찰은 2008년 한 해 물대포를 미국산 쇠고기 고시 철회를 요구하는 촛불 집회를 비롯한 곳곳에서 쏘아댔다. ⓒ프레시안
사익 추구 집단의 역공세

이명박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은 이 정부의 성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면서 지난 4월 21일 이렇게 말했다. 한우를 키우는 농민, 광우병 감염 위험을 걱정하는 국민에 대한 존중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이 말은 이렇다. "값싸고 질 좋은 미국산 쇠고기."

지난 11월 13일 종합부동산세 위헌 판결 역시 대한민국이 '강부자 나라'라는 사실을 한 번 더 확인시켜준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그 하수인뿐만 아니라 입법부, 사법부에 있는 권력을 쥔 자들이 '공익'과 '사익'을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부자한테는 대못을 박아도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인 강만수도 꼭 기억하자."

그들을 이 지경으로 안하무인으로 만든 데는 민주주의야 유린되든 말든 역시 사익만 추구하려는 보수 언론의 책임이 크다. 지난 5월부터 수개월간 촛불을 든 시민들은 그 인과 관계를 예민하게 포착했다. 그러나 아직 시민의 힘은 보수 정권, 보수 언론에 맞서 역주행을 멈추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역공세가 시작되었다. 평생 사익을 좇아 움직여온 그들은 보수 언론에 더해서 아주 큰 영향력을 갖는 방송을 장악하는 것이야말로 권력을 지키는 선결 조건이라고 믿었다. 급기야 한국방송(KBS), YTN을 장악한 이명박 대통령의 하수인은 지난 10월과 1월 '밉보인' 기자, PD를 해고하기에 이른다.

이런 동료의 해직 사태를 지켜본 <프레시안> 기자의 얘기를 들어보자. "이번 해직 사태를 보면서 우선 한국 사회에 권력에 빌붙는 '개'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한 번 더 체감했다. 그들과 같은 '기자'라는 게 부끄럽다."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진짜 놀랐다. 한편으로는 평범한 기자, PD가 어떻게 투사로 재탄생하는지를 보는 순간이기도 했다."

▲ 무자년 한 해는 평범한 기자, PD, 아나운서마저 거리로 나오게 만들었다. YTN 구성원들은 구본홍 사장에 반대했고, MBC 등 방송사 구성원들은 언론법 개정에 반대해 파업을 벌였으며, 최근 KBS PD·기자 해직 사태는 '제작 거부' 투쟁으로 이어졌다. ⓒ프레시안
소 걸음으로 천리길을 가자

마침 세계 역시 모든 게 불확실한 상황이다. '역사의 종언'을 감히 입에 올릴 만큼 승승장구하던 자본주의는 그 심각한 약점을 드러냈다. 전 세계 강국으로 군림하던 미국은 안팎의 위기 상황 속에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새로운 지도자로 맞았다. 전염병, 먹을거리 세계화, 기후 변화를 둘러싼 불확실한 하지만 치명적일 수 있는 위험도 목전에 있을지 모른다.

과연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무자년은 그 희망의 근거가 바로 우리, 시민에게 있음을 보여준 한 해였다. 지난 5월 2일 삼삼오오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였던 우리를 기억하는가? 지난 6월 10일 전국에서 타올랐던, 이명박 대통령이 고개를 조아릴 수밖에 없도록 만든 그 촛불의 물결을 기억하는가?

동아일보사, 조선일보사 앞에서 매일 울려 퍼졌던 "조중동은 물러가라" 구호를 기억하는가? 5월 2일부터 수개월간 거리에서 살았던 한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5월 2일, 모인 사람의 규모, 연령 때문에 놀라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많은 '보통' 시민이 한 목소리로 '조중동은 물러가라'고 외칠 때 전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기억을 떠올리면 지난 세기 가장 절망적이던 상황에서 중국의 사상가 루쉰이 했던 말을 떠올린다. "희망이라는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이제 26일이면 기축년이 새로 시작한다. 잘 알다시피 기축년을 상징하는 동물은 소다. 지난 1년간 온갖 모욕을 당했던 이 소를 염두에 둔 이런 말이 있다. 우보천리(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이제 다시 시작하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다시 소걸음으로 나아가자. 온갖 모욕과 핍박 견디면서 다시 한걸음씩 어깨 걸고 뚜벅뚜벅 즐겁게 걸어가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설날을 앞두고 무자년을 회고하면서 프레시안 기자들이 '자유롭게' 올린 메모를 토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프레시안 사무실에는 '정언천리(正言千里)'라는 글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걸려 있습니다. 기축년 프레시안 기자들도 소걸음으로 바른 말이 천리, 만리를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양구 기자(정리) 메일보내기 필자의 다른 기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125000308&section=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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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운에 대하여 글쓴이: 초보학인 날짜: 2006.09.29. 14:50:49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질문을 드릴까 합니다.

천간이 서로 대화작용을 통해

갑기토운

을경금운

병신수운

정임목운

무계화운 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첫번째 질문 : 갑기, 을경, 병신, 정임, 무계는 항상 토, 금,수, 목, 화 로만 변하고 다른 성질로는 변하지 않는지요?

두번째 질문 : 갑과 기는 대화작용을 통해서 왜 토로 변하며, 을과 경은 왜 금으로 변하며, 병과 신은 왜 수로 변하며, 정과 임은 왜 목으로 변하며, 무와 계는 왜 수로 변하는 지 알고 싶습니다.

강호문답을 통하여 후학들을 이끌어주시는 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목: re: 오운에 대하여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9.29. 17:00:10

5운은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천문현상을 발견하여 법칙화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산소가 H 2개와 O가 만나야 되는 것을 발견하여 법칙화한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공리로 받아들여할 부분입니다.

28수에서 발견하여 법칙화한 과정이 운기학에 쓰여 있습니다. 따라서 운기학은 천문학을 바탕으로 이루진 학문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所始(소시)

황제는 '황제내경 소문 5운행대론'에서, “帝曰, 願聞其所始也”(황제는 말한다. 그 시작한 바를 듣고 싶소)

기백은,"岐伯曰, 昭乎哉問也 臣覽 太始天元冊 文 丹天之氣 經于女戊分 黅天之氣 經于心尾己分 蒼天之氣 經于危室柳鬼 素天之氣 經于亢氐昻畢 玄天之氣 經于張翼婁胃 所謂戊己分者 奎壁角軫 則天地之門戶也 夫候之所始 道之所生 不可不通也"(기백은 말한다. 소상한 물으심이여. 신이 태시천원책의 글을 열람해 보니, 단천의 기에는 우성과 여성이 戊의 분도를 經고, 금천의 기에는 심성과 미성이 己의 분도를 經하며, 창천의 기에는 위성, 실성, 유성, 귀성이 經고, 소천의 기에는 항성, 저성, 앙성, 필성이 經하며, 현천의 기에는 장성, 익성, 누성, 위성이 經합니다. 이른바 戊己의 분도는 규성, 벽성, 각성, 진성으로 천지의 문호입니다. 무릇 候의 시작은 道가 생기는 것으로 통하지 않음이 없습니다)라고 5운의 기는 28수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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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이 무엇인지요 글쓴이: 운명 날짜: 2006.04.27. 01:21:31

운이 무엇인지요. 정말 존재할까요.

그럼 사람 사는 재미가 없지 않아요.

노력이 너무 무의미할 것 같아요.

질문이 넘 어려운 것 같으니 답변 주시지 않아도 괞찮아요.




제목: 1D의 運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4.27. 07:32:21

우리가 인식하고 사는 세상은 3D입니다.

모든 것을 눈으로만 인식하고 있지요. 그래서 우리가 보이는 것이 바로 아는 것입니다. I see... 이것은 영어에서 극명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볼 수 없어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1D, 2D의 세상이 존재할까요. 존재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1D, 2D의 세상이 존재합니다. 위 1D의 세상을 그린 도구가 甲子이며, 2D의 도구가 卦爻이며, 3D의 도구가 象數입니다.

그런데 運이라는 것은 위 1D甲子에서도 소우주의 흐름을 말합니다. 한자를 파자해 보아도 소우주+차(車)+흐름을 표현하고 있지 않습니까. 위 소우주 흐름에는 향이 정해집니다. 즉 북경에서 나비가 펄럭이면 뉴욕에서 태풍이 분다는 카오스의 나비효과처럼 향이 정해집니다. 위 향이 정해지는 초기조건 즉 빅뱅을 하고 태어난 생년월일을 초기조건이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위 초기조건이 인생의 모든 것일 수 없습니다. 즉 1D의 필요조건일 뿐입니다. 나머지 충분조건에 의한 3D의 필충조건은 나의 노력이 만들어 가는 겁니다. 그렇다고 위 3D가 1D를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의 노력이란 위 1D를 무시한 노력이란 존재할 수 없고, 위 1D의 흐름에 따르는 노력만이 의미가 있습니다. 즉 順天者는 興하고 逆天者는 亡합니다. 이것이 우리 동양사상이며,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위 1D의 運에는 반드시 질병, 운명, 궁합이 있게 마련이고, 위 1D에서 2D, 3D를 확인하는 것을 지지닷컴에서는 문진확인이라고 합니다.

이해되시겠는지요.^^

2006.4.27.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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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운음양-문답

강의를 듣다가 질문드립니다. 글쓴이: *** 날짜: 2005.11.10. 22:45:08

1.4종류의 오행배속을 설명하시면서.....
목화토금수 天 (ex10간)
수화금목토 地 (ex12지지)
금수목화토 易 (ex 주역)
토금수목화 道(運) (ex만세력..)
으로 나눠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선생님께서 반복적으로 그려주시는 中의 그림으로 보면.... (天과 道)/ (地와 易)은 결국 같은 그림(?)상에 위치하게 되는데 왜 다른 오행의 시작을 갖게 되는 거죠?(天,道는 상생/地,易은 상극으로 짝은 맞는데 말이죠..)

2. 태극 1, 무극은 10 , 황극은 5를 설명해주시면서.....
황극이 5가되는 이유를 그냥 ...황극은 무극이 되어가는 과정이므로 무극의 절반인 5다....라고 말하면 틀린건가여?

3. 시간과 공간의 구분을 많이 해주시는데....
시간과 공간의 구분이 상대적인것 같은데 (ex物形象의 구분에서는 象은 1차원(시간개념)/ 象數라는 용어에서 象은 공간개념으로 쓰이는 것 ) 음양이 상대적인건 쉽게 그림이 그려지는데... 시간과 공간이 상대적이라는 건 쉽게 그림이 안그려지네요... 시간의 기준에서보면 공간으로 보이던것을, 다시 공간의 입장에서 보면 다시 시간의 입장으로 보인다는 얘기가 될수도 있다는 건지.....

4.우주의 흐름을 시간,공간,시간,공간......이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시간,공간,시공,시간,공간,시공......으로 보시는 건가여?

중의원리 강의  글쓴이: 안초 날짜: 2005.11.11. 03:19:06

1. 5행의 관점
각각 5행이 시작이 다른 것은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과학은 하나의 관점으로 각각의 우주를 설명하지만, 동양학은 하나의 우주에 각각의 관점으로 설명합니다. 이건 매우 중요한 겁니다. 5행이란 5가지 흐름을 말합니다. 즉 시간의 1차원적 흐름이지요. 그런데 위 흐름은 마치 전기가 흐르기 위해서는 반대로 전자가 흘러야 하는 것처럼 순역으로 흐릅니다. 이것이 바로 상생이고, 상극입니다. 그래서 상생은 목화토금수로 흐르고, 상극은 수화금목토로 흐릅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토금수목화, 금목수화토의 흐름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우주의 흐름을 4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왜 4가지 관점인가하면 우리 우주는 4차원이기 때문입니다. 즉 대시간(토), 시간(목), 공간(수), 시공(금)입니다. 그래서 중의원리는 위 4차원 관점으로 우주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과학과 접목될 단초라고 생각합니다.

2. 황극
절반이라기보다는 최대 분열 상태입니다. 돌멩이에 고무줄을 묶어서 던지면 반드시 돌아와야 하는 최대의 분열 상태 즉 반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극한 곳 이곳이 황극입니다. 그리고 無 즉 中에서 나오는 최초의 극이 태극이고, 無 로 들어가는 최고의 극이 무극입니다.

3. 음양
중의원리에서 시간, 공간이라는 표현은 과학과 접목하고 현대인 입장에서 쉽게 이해하기 위한 표현이지, 실제 원전의 표현은 아닙니다. 이것을 고전으로 바꾸면 음양 혹은 체용이 되겠지요. 음이 공간, 양이 시간...

4. 천지
우주의 흐름은 음양 음양...입니다. 즉 천지 천지...입니다. 그러므로 시간공간 시간공간...입니다. 그런데 위 음양의 만남 중에서 시공을 만들어 내는 것도 있습니다. 마치 남녀 남녀가 만나다 보면 애기가 나오듯이 그것이 바로 人이며 시공입니다.

좋습니다.
운기학 강의는 위 중의원리 관점이 정말 그런가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2005.11.11. 안초

re: 추가질문 몇 개....  글쓴이: *** 날짜: 2005.11.17. 02:00:57

답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추가 질문 몇개 더 올립니다..^^

1.氣가 뒤틀리는 모양으로 움직인 다는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8자모양으로(뫼비우스 띠처럼)계속 움직인다고 하셨는데 왜 태양의 움직임처럼 둥글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중간에 한번 뒤틀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2.5행의 색깔배속에서... 水의 색깔배속이 검정(대우주),파랑(소우주)으로 되는 것좀 다시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3. 본중말(공간) &시중종(시간) 에서..왜 본(공간)&중(시간)이 중요한지 정확히 이해가 안가네요...(대충 그럴 수도 있겠다 느낌이 오는정도...-_-;)

4. 양명설명하시면서 "떨리는 것...."이런 말씀을 하신것 같은데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re: re: 추가질문 몇 개....  글쓴이: 안초 날짜: 2005.11.17. 12:34:19

열심히 하시는군요.

1. 기의 모양
기는 회전하는데 그 회전 모양이 뫼비우스띠처럼 꼬이면서 8자 모양으로 회전합니다. 혹시 하루살이나 모기떼 들이 용오름처럼 회전하는 것을 보셨는지 모르는데, 실제 8자 모양을 하고 회전합니다. 그 이유는 태양의 단순한 회전 움직임을 태음이 끊어주기 때문에 그런 모양이 나온다고 봅니다. 또 그래야 中土라는 중심이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2. 검정(대우주),파랑(소우주)
원전에 수화금목토의 색이 모두 배당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정색은 배당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배당하기 위해 빛이 없는 곳 즉 위 5행의 바탕이 검정색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넘 신경 쓰지 마십시오. 어디 원전에 배당된 말이 아니고 제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더 이상 강조해서 강의하는 내용도 아닙니다.

3. 본중말 시중종
시간, 공간, 시공의 관점에서, 인간은 상대적인 공간으로 판단합니다. 즉 두가지를 저울에 올려놓고 비교 측정하는 방법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공간관점에서는 보이는 근본이 가장 중요하므로 본이 중요하고, 시간관점에서는 보이는 중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로 3음3양과 4상에서 궐음(공간본), 양명(시간중)만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경락은 위 3음3양에 배당되어 있으니, 그 중요성은 말할 것이 없겠지요.

4. 양명
위 양명의 명의 한자가 明입니다. 즉 밝힌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한자를 아무 곳이나 쓰겠습니까. 위 3음3양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고 실제로 많은 응용학에서 이것을 응용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양명은 3음3양 중 핵심이라는 정도만 알고 지나가면 나중에 꼭 필요할 때가 있을 겁니다.

2005.11.17.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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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종(逆從)과 원자, 분자?

자석의 상반된 극을 가까이 대면 서로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밀치기도 하고, 서로 하나로 붙어 존재합니다. 우주는 서로 밀치거나(逆), 서로 붙거나(從) 두 가지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勝復逆從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지진요대론`에서, "客主之氣 勝而無復也...主勝逆 客勝從 天地道也"(주객의 기는 이겨서 되살아나지 않습니다...주기는 逆으로 이기고 객기는 從으로 이기는 것이 천지의 道입니다)라고 승부와 역종을 설명한다.

승부(勝負)는 氣가 모이고 흩어지는 취산(聚散)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며, 역(逆)하는 것은 주(主)고, 종(從)하는 것은 객(客)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주(主)는 역(逆)하므로 서로 밀쳐 나누어져(分) 있고, 객(客)은 서로 종(從)해 하나(原)로 되어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과학으로 말하면, 역(逆)하는 것은 나누어(分) 있는 것이고, 종(從)하는 것은 모여(原) 있는 것입니다. 즉 우주는 분자와 원자의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기(氣)의 관계 역시 두 가지 밖에 없으니, 이것이 천지의 도(道)입니다.

200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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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간 午巳-문답

午火 속 己土 에 대해서... 글쓴이: *** 날짜: 2003.06.25. 16:42:23

오늘은 지장간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글 올립니다 오화 속에는 다른 왕지와는 달리 기토가 중기로 배속 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통상적으로 오화에서 양이 극에 달해 사라지고 음이 시생하기에 오화속 기토가 이 중간 용을 하여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음이 극에달한 자수에서는 왜 무토나 기토가 지장간에 나타나지 않고 유독 오화에만 기토가 있는지 약간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기토가 오화를 만나면 음간은 세에 종한다고 하기에 기토가 세력을 얻은것이나 왕지이니 격국을 잡을때 편격이 됨은 달라질것이 없는데... 왜 유독 오화속에 기토가 있을까 원리가 궁금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설득력 있는 답은 오화속 기토가 있기 때문에 화에서 금으로 가는 금화교역을 담당해 준다는 말을 들었는데...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장간을 정한 기본적 원리가 있을텐데...어떤 원리로 지장간이 구성되었는 지도 궁금하고...이거 언제나 질문만 한보따리 풀어놓는거 같아 죄송하네요 ^^;;; 좋은 하루되세요 ^^


re: 午火 속 己土 에 대해서... 글쓴이: 안초 날짜: 2003.06.26. 00:12:19

***님!

제가 나중에 바빠서 답을 쓰고 싶어도 못 쓸 때가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그 정도는 아니니까, 일단 부담 가지실 것은 없습니다.^^ 午의 己土라... 좋은 질문이시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생초보는 아니시구요. 사실 여기 형암님이 계시지만, 형암님 초보시절보다 훨~ 낳네요.^^

먼저 土가 무엇인가요.

土란 中을 말합니다. 즉 음과 양이 맞닿는 곳입니다. 따라서 음이 끝나고 양이 시작되는 곳! 이곳이 바로 中의 土입니다. 우주는 진술축미(土)를 축으로 회전합니다. 그 중에서도 丑未가 중심 축이 되며, 未土가 土중의 土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론이고, 실제 우리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진술축미(+)를 기준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자오묘유(x)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지구는 이러한 모순이 있기에, 변화가 있으며 생명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未土보다는 午土가 土중의 土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것은 위에서 서술하신 금화교역의 중간 과정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土없이 양에서 음으로 전환될 수는 없기 때문에 未土 아니면 午土 중 누군가는 이것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한동석님의 우주변화원리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조하세요.

그런데 중심土는 午土될 망정 土가 시작되는 곳은 여전히 丑土입니다. 이것은 아무 것도 없는 子의 宮과 생명이 시작되는 丑土의 관계와 비유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무정란과 유정란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子는 土의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土의 생명을 준비하는 곳입니다. 조금 어렵지요.^^ 이 학문은 아는 것보다는 깨닫는 것이 중요한 학문입니다. 참고로 丑土와 寅火의 관계는 번데기 시절이 되어, 생명은 寅木에서 발하는 것입니다.

지장간의 운동은 한마디로 율려입니다.

2003.6.26. 편안한 돌! 안초올림~


re: re: 답변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날짜: 2003.06.26. 02:26:06

답변 감사드립니다 ^^

흠 확실히 지구의 지축이 기운이유에서 모든것이 변화와 조화를 이루는데 원인이 있는듯 하군요 오화와 자수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주신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지만 또 율려가 무엇인지 공부를 해야 겠네요 ^^;; (역시 초보는 공부가 시작단계이기에 ^^;;; )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또 궁금한것이 생기면 부담없이 질문 올리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이름에 從하지 말라. 글쓴이: 안초 날짜: 2003.06.26. 08:28:47

그렇죠!

모든 지구의 변화는 지축이 경사졌다는데서 비롯됩니다. 만약에 경사지지 않았다면 다른 행성들처럼 아무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한마디 생각나는 것이 있군요. 학문은 알면 또 의문이 생기고, 알면 또 의문이 생겨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종국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우주원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운이 좋아 공부 잘하는 사람에 해당되는 말이고... 대부분은 조금 가다가 포기를 하던지... 아니면 헛공부한 것이 들어나던지... 등등 중도 하차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공부하는 사람에 해당되는 것이고...

요즘의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것에 관심없습니다. 골치 아프게 뭐 이런 것 합니까. 돈만 많이 벌면 되는데...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 가르치지요. 나름대로는 쉽게... 그러다가 모순이 발견되면 예외를 만들어 짜맞추어 가면서... 그런데 이 중에 히트치는 것이 생겨 유명해 지는 것들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유명해 지는 것은 별것 아닙니다. 언론기자만 잘 알면 되니까요. 즉 언론기자=진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쫒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오늘날의 모습입니다.
이름에 從하지 말고, 진리에 從 합시다.

2003.5.26. 안초


巳火도 궁금합니다... (^_^) 글쓴이: *** 날짜: 2003.06.26. 20:40:15

巳火도 궁금합니다.

왜 金의 생지가 되는지... 다른 생지들과는 분위기가 달라서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巳酉丑 합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에궁~~ 이러다 십이지지 다 여쭤 보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좋은 글들 감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re: 巳火도 궁금합니다... (^_^)  글쓴이: 안초 날짜: 2003.06.27. 00:12:26

**님! 안녕하십니까.

그 많은 생지중에서 제대로 뽑으셨군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巳金은 天門地戶입니다. 그래서 공간을 표현하는 3회합의 머리(首)가 됩니다.

먼저 天門地戶는 말 그대로 하늘의 문과 땅의 구멍입니다. 즉 우주와 우주를 연결해 주는 입구입니다. 신비스럽죠. 천문지호는 사해와 진술을 말합니다. 그래서 신살에서 위 지지는 특히 중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 사해진술을 가지고(월지,시지) 있는 사람이 이 학문을 공부하면 좋습니다. 물론 배고플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巳金은 공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즉 시간이 가로로 흐른다면, 세로로 흐르는 공간의 시작이 巳金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금화교역도 여기서 시작하구요.

다음 3회와 3방을 정리하면, 몇 가지 재미있는 규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회: 사유축(金), 신자진(水), 해묘미(木), 인오술(火)
3방: 인묘진(木), 사오미(火), 신유술(金), 해자축(水)

이것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정말 이 우주가 이렇게 움직이는 것을 선현들이 알아내어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일단 중요한 것은 정말 이렇게 움직이는가 하는 것을 이치로 깨닫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 3회와 3방을 보고 좀 이상한 것이 없습니까. 土가 없다는 것이지요. 왜 中의 土가 없을까요. 中에 답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수목화와 목화금수 총8개고... 금목과 수화상쟁으로 된 것이 각각 6개씩이네용...

이 정도면 위 3방과 3회가 무엇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숫자를 잘 생각해 보세요. 좀더 자세히 말하면, 사유축은 金을 머리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위천 역시 金을 머리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 3회3방이 관점만 달리하면 건위천을 머리로 표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정도면 답은 얘기한 것입니다.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 학문은 마구잡이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분명 이 우주의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같다는 것입니다. 이해 못하신 분도 向만 잡았다면 만족입니다. 왜? 방향만 제대로 가면 언젠가는 알아듣습니다.

2003.6.26. 편안한 돌! 안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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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와 분자-10간(상수학)과 5운(운기학)

60갑자에는 10간이면 되지, 간합이라는 것이 있어 복잡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간합은 왜 존재하는 걸까?

과학에서는 최소단위로 원자와 분자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원자면 원자지, 분자는 왜 존재하는 걸까?

바로 이 관계입니다.(개념적으로만)
원자와 분자의 관계만 알면 쉽게 납득할 수 있습니다.

원자는 10간이고, 분자는 5운입니다. 원자가 합쳐서 분자가 이루어 졌듯이 10간이 합쳐서 5운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간합이라는 것은 위 합쳐진 관계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의 최소단위는 원자인데 반해, 물질의 최소단위는 분자입니다.
10간은 목화토금수, 목의 변화로 우주를 다루고 있는데 반해, 5운은 토금수목화, 토의 변화로 물질 즉 소우주를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10간과 5운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할 까요?
이것은 원자와 분자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요? 라는 질문과 같습니다. 우리가 요즘 얘기하는 생명과학 DNA는 원자학입니까. 분자학입니까. 바로 분자생물학입니다. 그만큼 생물은 원자가 아닌  분자에 의해 움직인 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60갑자에도 10간보다 5운에 우선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10간이 아닌 5운에 의해 60갑자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간지로 하면 10간x12지지=120갑자가 쓰여져야 합니다.  (실제로 운기학에서는 120갑자가 존재함) 그러나 우리는 60갑자를  쓰고 있습니다. 바로 5운x6기=30운기에서 합 부분을 풀어서 30운기x2음양=60갑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세력을 보면 토(갑기),금수목화 5운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5자원법이라고 합니다.

간지을 다루는 원리학문을 상수학이라고 하는데 반해 운기(합충)를 다루는 원리학문을 운기학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주는 상수학+ 운기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세력은 운기학 부분에 속합니다.

상수학은 하도,낙서를 기원으로 합니다. 물에서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냥 단군 할아버지가 곰에서 태어났다는 신비로 알면 됩니다. 그러나 그 진리만큼은 장난이 아닙니다. 모든 역학 내지는 동양학의 단군입니다. 이것 거짓말이면 역학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참고로  도서관이라는 말도 위 하도의 도와 낙서의 서를 따서 합성시킨 말입니다.

그런데 운기학은 천문을 기원으로 합니다. 28수(별자리좌표)를 관측한 결과 서로 상대되는 부분들이 합쳐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조금 유식하게 표현하면, 단천지기(화), 금천지기(토), 창전지기(목), 소천지기(금), 현천지기(수) 이렇네요.

합충없는 사주학은 기둥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 무시해도 된다는 명리학자도 많아요. 위 60갑자 사실자체가 사주는 간지보다 합충을 우선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생물은 원자의구성이 아닌 분자의 구성입니다. 10간은 5운(합충)에 어떤 것이 영향을 주는가를 파악하기  위한 부수적 수단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합니다. 위 DNA 분자생물학도 그렇습니다. 이제 게놈사업으로 인간의 신비가 밝혀진다고 하지요. 이거 사주를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그때 가서 사주얘기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네요.

어쨋거나 위 60갑자를 응용하여 소우주를 중심으로 미래를 예지하는 것이 명리학입니다. 그리고 과학에서 분자생물학은 DNA와 RNA를 응용하여 인간의 미래를 예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게놈사업입니다. 이렇게 명리학과 게놈사업은 우주학적으로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게놈프로젝트가 발표된다면, 명리학의 많은 부분을 입증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쯤이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루어진 학문인 만큼, 공통점과 보완점이 스스로 들어 날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명리학을 우주학적인 관점에서 얼마나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가. 이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를 궁리하고 응용 발전시키다 보니, 명리라는 응용학이 생기게 되어 운명을 추명하게 된 것입니다. 역학이요. 훌륭한 학문입니다. 그런데 이것 이해하는 사람이 드믑니다. 고수는 많지만...

200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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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5행과 화5행 문답

오행배속에 관한 질문입니다... 글쓴이: *** 날짜: 2005.06.28. 01:09:01

正五行과 化氣五行 에서여....
정오행은 천간의 경우 갑을(목) 병정(화) 무기(토) 경신(금) 임계(수)

화기오행은 갑기(토) 을경(금) 병신(수) 정임(목) 무계(화)로 되어있는데여... 지지도 저런식이잖아여....... 근데 궁금한건....왜 저렇게 되는거죠? 많은 책을 본건 물론 아니지만 대부분 저건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 것에 관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는 책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re: 오행배속에 관한 질문입니다...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6.28. 03:47:43

안녕하십니까.

정5행은 5행에 대한 10간, 12지의 표기입니다. 5행을 왜 10간12지로 분리해 표현하는지는 아래 글을 참조하십시오. jeejee.com/kr_science/atom_1molecule.htm 그리고 화기5행은 운기에 대한 표현입니다. 이것은 운기학에서 연유합니다.

主5行(주5행)
구유구는 '황제내경 소문 5운행대론'에서, "土主甲己 金主乙庚 水主丙辛 木主丁壬 火主戊癸"(토는 갑기를 주관하고, 금은 을경을 주관하고, 수는 병신을 주관하고, 목은 정임을 주관하고, 화는 무계를 주관한다)라고 주관하는 5행을 설명한다.

그래도 구분이 잘 안되시면... 정5행은 대우주 표현, 화기5행은 소우주 표현으로 이해하셔도 될 듯합니다.

2005.6.28.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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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3합(合)

三合治(삼합치)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應天爲天符 承歲爲歲直 三合爲治"(하늘에 응하여 천부가 되어, 歲를 이어서 歲를 모아, 3합으로 다스립니다)라고 3합을 설명한다.

- 3회(三會) -

會同(회동)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故寅午戌歲氣會同 卯未亥歲氣會同 辰申子歲氣會同 巳酉丑歲氣會同 終而復始"(인오술 해의 기가 회동하고, 묘미해 해의 기가 회동하고, 진신자 해의 기가 회동하고, 사유측 해의 기가 회동해서, 마치면 다시 시작한다)라고 3회가 동함을 설명한다.

會(회)

소길은 '5행대의'에서,"寅午戌火之位也 寅中有生火 在東方 午中有王火 在南方 戌中有死火 在西方"(인오술은 화의 자리이다. 인중에는 생하는 화가 있고 동방에 자리하며, 오중에는 왕한 화가 있고 남방에 자리하며, 술중에는 죽은 화가 있고 서방에 자리한다)라고 화국을 설명하고,

또한"亥卯未木之位也 亥中有生木 在北方 卯中有王木 在東方 未中有死木 在南方"(해묘미는 목의 자리이다. 해중에는 생하는 목이 있고 북방에 자리하며, 묘중에는 왕한 목이 있고 동방에 자리하며, 미중에는 죽은 목이 있고 남방에 자리한다)라고 목국을 설명하고,

또한"申子辰水之位也 申中有生水 在西方 子中有王水 在北方 辰中有死水 在東方"(신자진은 수의 자리이다. 신중에는 살아있는 수가 있고 서방에 자리하며, 자중에는 왕한 수가 있고 북방에 자리하며, 진중에는 죽은 수가 있고 동방에 자리한다)라고 수국을 설명하고,

또한"巳酉丑金之位也 巳中有生金 在南方 酉中有王金 在西方 丑中有死金 在北方"(사유축은 금의 자리이다. 사중에는 생하는 금이 있고 남방에 자리하며, 유중에는 왕한 금이 있고 서방에 자리하며, 축중에는 죽은 금이 있고 북방에 자리한다)라고 금국을 설명한다.

刑(형)

소길은 '5행대의'에서,"漢書翼奉奏事云 木落歸本 故亥卯未木之位 刑在北方 亥自刑 卯刑在子 未刑在丑"(한서에 익봉이 일을 아뢴 것에 이르기를, 나무는 떨어져 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목의 자리인 해묘미는 형의 북방에 있게 되니, 해는 스스로 형이 되고, 묘의 형은 자에 있으며, 미의 형은 축에 있는 것입니다)라고 木局은 북방에 刑이고,

또한"水流向未 故申子辰水之位 刑在東方 申刑在寅 子刑在卯 辰自刑"(물은 흘러서 끝으로 향하기 때문에, 수의 자리인 신자진은 형이 동쪽에 있게 되니, 신의 형은 인에 있고, 자의 형은 묘에 있으며, 진은 스스로 형이 됩니다)라고 水局은 동방과 刑이고,

또한"金剛火强 各還其鄕 故巳酉丑金之位 刑在西方 巳刑在申 酉自刑 丑刑在戌"(금은 단단하고 화도 강하여서 각각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따라서 금의 자리인 사유축은 형이 서방에 있으니, 사의 형은 신에 있고, 유는 스스로 형이 되며, 축의 형은 술에 있습니다)라고 金局은 서방과 刑이고,

또한"寅午戌火之位 刑在南方 寅刑在巳 午自刑 戌刑在未"(화의 자리인 인오술은 형의 남쪽에 있으니 인의 형은 사에 있고, 오는 스스로 형이 되며, 술의 형은 미에 있습니다. 고 했다)라고 火局은 남방과 刑임을 설명한다.

運化氣(운화기)

서대승은 '연해자평'에서,"甲己化土 中正之合 辰戌丑未 全曰 稼穡勾陳得位"(갑기화토는 中正之合이고 진술축미의 全은 가색이고 구부려 位를 얻는다)라고 토를 설명하고,

또한"乙庚化金 仁義之合 巳酉丑 全曰 從革"(을경화금은 仁義之合이고, 사유축의 全은 종혁이다)라고 금을 설명하고,

또한"戊癸化火 無情之合 得火局曰 炎上"(무계화화는 無情之合이고, 화국은 염상이다)라고 화를 설명하고,

또한"丙辛化水 得申子辰 水局曰 潤下"(병신화수 신자진 수국은 윤하이다)라고 수를 설명하고,

또한"丁壬化木 得亥卯未 全曰 曲直仁壽"(정임화목 해묘미의 全은 곡직 인수이다)라고 목을 설명한다.

土歸藏(토귀장)

육오산인은 '삼명통회'에서,"蓋天地間道理 兩則化 一陰一陽之謂也 三則化 三生萬物之謂也 巳酉丑 寅午戌 亥卯未皆然 五行不言土者 四行皆賴土成局 萬物皆歸藏於土故也"(무릇 천지간에는 道理가 있는데, 2가 化하는 것을 一陰一陽이라고 부른다. 3이 化하는 것을 三生萬物이라고 부른다. 巳酉丑 寅午戌 亥卯未 모두 그러하다. 5행으로 土를 말하지 않는 것은 4행이 모두 土成局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물은 모두 土로 歸藏한다)라고 토귀장(土歸藏)을 설명한다.

- 3방(三方) -

방위방합

소길은 '5행대의'에서,"東方甲乙寅卯辰 甲木也 乙中有雜金 寅中有生火 辰土也 卯中有死水"(동방은 갑을인묘진이다. 갑은 목이고, 을중에는 금이 섞여 있고, 인중에는 화를 생하고, 진은 토이고, 묘중에는 죽은 수가 있다)라고 동방을 설명하고,

또한"南方丙丁巳午未 丙火也 丁中有雜水 巳中有生金 未土也 午中有死木"(남방은 병정사오미이다. 병은 화이고, 정중에는 수가 섞여 있고, 사중에는 생하는 금이 있고, 미는 토이고, 오중에는 죽은 목이 있다)라고 남방을 설명하고,

또한"西方庚辛申酉戌 庚金也 辛中有雜火 申中有生水 戌土也 又酉中有胎木"(서방은 경신신유술이다. 경은 금이고, 辛중에는 화가 섞여 있고, 申중에는 생하는 수가 있고, 술은 토이고, 유중에는 배태한 목이 있다)라고 서방을 설명하고,

또한"北方壬癸亥子丑 壬水也 癸中有雜土 亥中有生木 子中有胎火 丑中有死金"(북방은 임계해자축이다. 임은 수이고, 계중에는 토가 섞여 있고, 해중에는 생하는 목이 있고, 자중에는 배태한 화가 있고, 축중에는 죽은 금이 있다)라고 북방을 설명합니다.

방위수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6氣의 運動原理'에서, "4方別로 각각 方位가 차지한 數를 계고해 보면, 해자축(冬)11, 인묘진(春)16, 사오미(夏)19, 신유술(秋)18 이것이 바로 4季의 分合狀態가 숫자로 나타난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겨울의 擴張律은 64/11이요, 봄의 확장율은 64/16이요, 여름의 확장율은 64/19요, 가을의 확장율은 64/18이라는 말이다"라고 방위수를 설명합니다.

64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數의 變化와 中'에서, "數의 성립에 있어서 64卦의 生成은 65에서 本體數 1을 공제하므로써 64괘가 된다는 것을 말한바 있다. 그러나 數가 변화하는 면에서 보면 亥子丑은 10이요, 寅卯辰은 7이요, 巳午未는 25요, 申酉戌은 22인즉 이것을 合하면 64가 된다. 그런즉 우리는 여기에서 자연수의 成立은 65로 되지만 자연수의 變化는 64가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1의 本體는 변화에 참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즉 亥子丑이 10數가 되는 것은 子(1)의 작용 가치는 1이면서 10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을 量的으로 보면 亥子丑은 10/64의 작용을 한다는 의미가 있지만 質的(철학적)으로 보면 亥子丑은 그 목적이 10土를 창조하는 데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64운동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數의 變化와 中'에서, "자연수의 발전원리를 이와 같이 밝혀놓은 것은 正易이거니와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이것을 지축이 경사진 바의 현실적인 조건에서 보면 亥子丑의 목적은 火를 만들려는 데 있다. 그러나 辰戌丑未가 四正中을 이룰 때는 우주가 北에서 子丑寅운동을 하게 되므로 그때의 北方水는 10土를 만드는데 目的이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亥子丑운동을 하는 때에 이미 10乾天의 의미를 內包하고 있는 것은 後天작용을 豫示하는 것이니 이것은 복희도에 벌써 문왕도가 生成하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과 同一한 것인즉 자연수의 변화는 이와 같이 용의주도(用意周到)한 것이다"

또한 "寅卯辰은 7數로 변화하는 것인즉 이것을 量的으로 보면 7/64로 확장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지만 質的으로 보면 寅卯辰은 君火(7)을 形成하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君火라는 것은 木에서 계승되는 초기이므로 發散이 극히 작은 火인 것이다)"

또한 "巳午未는 量的으로 보면 25/64 인즉 가장 많은 분열을 하는 때이다. 그러나 이것을 質的인 면에서 보면 오히려 統一해서 다시 發展하려는 뜻을 품고 있는 것이다. 즉, 亥子丑이 품었던 뜻인 10土를 여기서 完成하여 가지고 丑土의 작용을 다시 하려는 것이다"

또한 "申酉戌은 量的으로 보면 22/64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質的으로 보면 확장하려는 目的에서 그러한 것이 아니고 收縮하려는 과정에 있어서의 一時的인 반발인 것이다. 이 과정을 거쳐서 亥子丑에 다시 들어감으로써 巳午未가 25/64로 분열하였던 것이 다시 10으로 되돌아가려는 것인즉 이것이 바로 우주 本體의 歸藏이다"라고 설명합니다.

창조작용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數의 變化와 中'에서, "우주의 본체란 것은 창조하는 면에서 보면 10이 본체이고 작용하는 면에서 보면 5가 本體다. 그런즉 亥子丑은 巳午未의 뜻을 머금고 巳午未는 亥子丑의 뜻을 머금는 것이므로 亥子丑에는 10의 뜻이 있고 巳午未에는 또한 5의 뜻이 있는 것이다"라고 창조와 작용을 상수로 구분합니다.

3합(8局)

3方

寅卯辰

巳午未

申酉戌金

亥子丑水

3會

亥卯未

寅午戌

巳酉丑金

申子辰水

- 4위(四位) -

4相位(4상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6氣의 運動原理'에서, "4正位인 中은 보좌역들을 가지고 있으니 그것이 바로 본말이거나 시종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亥는 子의 相位요, 寅은 卯의 相位요, 巳는 午의 相位요, 申은 酉의 相位인 것이다. 寅申巳亥를 子午卯酉의 相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인신사해의 도움을 받아서 자오묘유가 4時를 주재한다는 뜻이다"라고 4상위를 설명합니다.

4正位(4정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6氣의 運動原理'에서, "子午卯酉는 地支에 있어서 4大中心인 것이다. 그러므로 亥와 丑은 子의 本末(始終)이며, 寅과 辰은 卯의 本末(始終)이며, 巳와 未는 午의 本末(시종)이며, 申과 戌은 酉의 本末(시종)이다. 그런즉 東西南北이나 春夏秋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바는 지축이 경사졌다는 현재의 조건에서 말하는 것이다. 만일 지축이 바로 선다면 그때는 辰戌丑未가 4正位가 되는 것인즉 곧 그것이 中이 된다"라고 4정위를 설명합니다.

4維位(4유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6氣의 運動原理'에서, "丑未辰戌은 子午卯酉, 4正位의 維位이며 中位이다. 유위라는 말은 얽어매는 位라는 말인데 얽어매어도 가장 정당 공평하게 얽어매는 것이므로 中位라고 한다. 이 뜻은 투쟁만을 일삼는 木火, 金水가 모두 丑未辰戌에 얽혀져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辰戌丑未는 진실로 至公無私한 土다. 또 한 가지는 모든 사물에 있어서 本中末이나 始中終의 終과 末이 가장 위험한 곳이다. 그러므로 天道는 사전의 대비책으로써 이러한 終末에는 축미진술과 같은 中化性이 있는 土를 배치해 놓은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先後相位(선후상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寅申相火의 成立'에서, "우주의 주재란 4正位에서 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바 선천은 子午卯酉가 4正이고 후천은 丑未辰戌이 4正인 즉 후천에서는 子午卯酉가 相이 되고 선천에서는 寅申巳亥가 相이 되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先天에서는 그림에 표시된 것과 같이 子午卯酉의 밑에서 寅은 卯를 돕고 巳는 午를 돕고 申은 酉를 돕고 亥는 子를 돕고 있다. 그러므로 先後天을 막론하고 이 位가 相位인 것이다"라고 선후천의 位를 설명합니다.

운동수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6氣의 運動原理'에서, "4正位인 子午卯酉가 20, 4維位인 辰戌丑未가 25, 4상위인 寅申巳亥가 20, 合하면 65이다. 그러나 太原인 1者는 운동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空으로 하여 除하면 바로 64卦의 운동원리가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라고 지지의 운동수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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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9장(藏)

9藏(9장)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6절장상논'에서,"故形藏四 神藏五 合爲九藏 以應之也"(形은 4로 藏하고 神은 5로 藏한다. 합쳐서 9로 藏으로 응하는 것입니다)라고 9장이 된다고 한다.

- 장간(藏干) -

6節9制會(6절9제회)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6절장상논'에서,"夫六六之節 九九制會者 所以正天之度 氣之數也 天度者 所以制日月之行也 氣數者 所以紀化生之用也"(대저 6.6절과 9.9제회란 것은 正天의 度이고, 氣의 數입니다. 천도란 것은 일월의 소이가 되는 운행제도이고, 기수란 것은 화생하는 용의 소이가 되는 紀입니다)라고 6절과 9제회를 설명한다.

12通數(12통수)

소길은 '5행대의'에서,"元命苞言 數成於三 故合於三 三月陽極於九 故一時九十日也 支象於月 十二月爲一歲也 此辨通數"(춘추원명포에서 말하기를 數는 3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3에 합치되니 3개월이고 양이 9에서 극에 달하기 때문에 하나의 시기가 90일이 된다. 지지는 달을 상징한 것이니 12개월이 한 해가 된다고 하였으니, 이는 통수를 변론한 것이다)라고 지지의 12통수를 설명한다.

律呂義(율려의)

사기의 율서에서,"呂序也 序述四時之氣 定十二月之位也 陰陽各六 陽六爲律 陰六爲呂 律六者 黃鐘太簇姑洗 蕤賓夷則無射也 呂六者 林鐘南呂應鐘大呂夾鐘仲呂也"(려는 순서이니, 4시의 기운을 차례로 서술해서 12월의 자리를 정한다. 음양이 각각6이니 양6은 율이고 음6은 려가 된다. 율6은 황종, 태주, 고선, 유빈, 이칙, 무역이고, 려6은 임종, 남려, 응종, 대려, 협종, 중려이다)라고 율려를 설명한다.

仲呂四月

㽔賓五月

林鐘六月

夷則七月

十六日五分

九日三分

五日一分半

十日三分半

十日三分半

十日三分半

十八日六分

三日二分

九日三分

十七日六分

三日一分半

三日一分半

七日一分半

古洗三月

野 月

之 律

圖 分

南呂八月

丁己

十八日六分

三日一分

九日三分

二十日七分半

夾鐘二月

無射九月

二十日六分半

長生

十日五分半

十八日六分

太簇正月

大呂十二月

黃鐘十一月

應鐘十月

十六日三分半

七日二分半

七日二分半

土十八日六分

三日一分

九日三分

二十日七分

長生

水十日五分

十八日六分

藏府(장부)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하'에서,"藏者 天行也 府者 地行也 天地竝行 則配爲八卦"(藏은 하늘의 행함이고 府는 땅의 행함이다. 하늘땅이 나란히 함께 하니 팔괘가 배당된다)라고 설명한다.

月律(월률)

서대승은 '연해자평'에서,"太簇正月 寅 戊七日二分半 丙七日二分半 甲十六日三分半"(태주정월은 寅으로 戊7일2분반 丙7일2분반 甲16일 3분반)이고,

또한,"夾鐘二月 卯 甲十日五分半 癸長生 乙二十日六分半"(협종2월은 卯로 甲10일5분반 癸장생 乙20일6분반)이고,

또한,"古洗三月 辰 乙九日三分 癸三日一分 戊十八日六分"(고선3월은 辰으로 乙9일3분 癸3일1분 戊18일6분)이고,

또한,"仲呂四月 巳 戊五日一分半 庚九日三分 丙十六日五分"(중려4월은 巳로 戊5일11분반 庚9일3분 丙16일5분)이고,

또한,"賓五月 午 丙十日三分半 己十日三分半 丁十日三分半"(유빈5월은 午로 丙10일3분반 己10일3분반 丁10일3분반)이고,

또한,"林鐘六月 未 丁九日三分 乙三日二分 己十八日六分"(임종6월은 未로 丁9일3분 乙3일2분 己18일6분)이고,

또한,"夷則七月 申 己七日一分半 戊三日一分半 壬三日一分半 庚十七日六分"(이칙7월은 申으로 己7일1분반 戊3일1분반 壬3일1분반 庚17일6분)이고,

또한,"南呂八月 酉 庚十日五分半 丁己長生 辛二十日七分半"(남려8월은 酉로 庚10일5분반 丁己장생 辛20일7분반)이고,

또한,"無射九月 戌 辛九日三分 丁三日二分 戊十八日六分"(무역9월은 戌로 辛9일3분 丁3일2분 戊18일6분)이고,

또한,"應鐘十月 亥 戊七日二分半 甲五日分半 壬十八日六分"(응종10월은 亥로 戊7일2분반 甲5일분반 壬18일6분)이고,

또한,"黃鐘十一月 子 壬水十日五分 辛長生 癸二十日七分"(황종11월은 子로 壬水10일5분 辛장생 癸20일7분)이고,

또한,"大呂十二月 丑 癸九日三分 辛三日一分 己土十八日六分"(대려12월은 丑으로 癸9일3분 辛3일1분 己土18일6분)이라고 月律分野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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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12지(支)

三陰三陽(3음3양)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5운행대론'에서,"子午之上少陰主之 丑未之上太陰主之 寅申之上少陽主之 卯酉之上陽明主之 辰戌之上太陽主之 巳亥之上厥陰主之"(자오는 위에서 소음이 주관하고, 축미는 위에서 태음이 주관하고, 인신은 위에서 소양이 주관하고, 묘유는 위에서 양명이 주관하고, 진술은 위에서 태양이 주관하고, 사해는 위에서 궐음이 주관한다)라고 주관하는 3음3양을 설명한다.

- 12지지(地支) -

氣數(기수)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先立其年 以明其氣 金木水火土 運行之數 寒署燥濕風火 臨御之化 則天道可見 民氣可調 陰陽卷舒 近而無或 數之可數者 請遂言之"(먼저 그 해를 세워서 그 氣를 밝힙니다. 금목수화토는 운행의 數입니다. 한서조습풍화는 임어의 변화이니 천도를 볼 수 있으며 백성의 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음양을 말고 펼 수 있으며 가까이 해서 의혹이 없는 것입니다. 헤아려서 수를 헤아릴 수 있다는 것은 청 하건데 말해 주시오)라고 氣數를 밝힌다.

地支陰陽(지지음양)

소길은 '5행대의'에서,"支亦自有陰陽 子陽丑陰 寅陽卯陰 辰陽巳陰 午陽未陰 申陽酉陰 戌陽亥陰"(地支 역시 스스로 음양이 있으니, 子는 양이고 丑은 음이고, 寅은 양이고, 卯는 음이고, 辰은 양이고 巳는 음이고, 午는 양이고 未는 음이고, 申은 양이고 酉는 음이고, 戌은 양이고 亥는 음이다)라고 지지 스스로 음양을 설명한다.

地支名(지지명)

소길은 '5행대의'에서,"子者 陽氣旣動 萬物"(子는 낳는 것이니, 양기가 이미 움직임에 만물이 새끼를 낳고 싹트는 것이다)라고 子를 설명하고,

또한"丑者紐也 紐者繁也 續萌而繁長也"(丑은 끈이고 끈은 연결하는 것이니, 계속 싹터서 연달아 자라는 것이다)라고 丑을 설명하고,

또한"寅者移也 亦云引也 物牙稍吐 引而申之 移出於地也"(寅은 옮기는 것이며 또한 이끄는 것이다. 물건의 싹이 점차 몸 밖으로 토해져서 이끌리어 퍼져 땅으로 옮겨 나오는 것이다)라고 寅을 설명하고,

또한"卯者冒也 物生長大 覆冒於地也"(卯는 덮는 것이니, 물건이 나서, 커져 땅을 덮는 것이다)라고 卯를 설명하고,

또한"辰者震也 振動奮迅 去其故禮也"(辰은 진동하는 것이니, 빠르게 진동해서 옛 몸체를 벗어나는 것이다)라고 辰을 설명하고,

또한"巳者已也 故體洗去 於是已竟也"(巳는 그치는 것이니, 옛 몸체를 씻어내어 여기에서 마치게 되는 것이다)라고 巳를 설명하고,

또한"午者也 亦云也 仲夏之月 萬物盛大 枝柯布於午"(午는 짝 지워지는 것이며, 또한 꽃받침이 붙는 것이다. 중하지절에 성대해져서 가지와 꽃받침이 짝으로 펴지는 것이다)라고 午를 설명하고,

또한"未者昧也 陰氣已長 萬物稍衰 體薆昧也"(未는 어두운 것이다. 음의 기운이 이미 자라남에, 만물이 점차 쇠퇴해져서 몸체가 어둡게 덮이는 것이다)라고 未를 설명하고,

또한"申者伸 伸猶引也 長也 衰老引長"(申은 펴는 것과 같다. 펴는 것은 끌어당기는 것이며 크는 것이니, 쇠퇴하고 늙은 것을 촉진시켜 더욱 노쇠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申을 설명하고,

또한"酉者老也 亦云熟也 萬物老極 而成熟也"(酉는 늙은 것이며 또한 익었다는 것이니, 만물이 극도로 늙어서 성숙한 것이다)라고 酉를 설명하고,

또한"戌者滅也 殺也 九月殺極 物皆滅也"(戌은 멸하는 것이며 죽이는 것이다. 9월에 전부 죽이니, 만물이 모두 멸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戌을 설명하고,

또한"亥者核也 也 十月閉藏萬物 皆入核"(亥는 씨앗이며 문을 잠그는 것이다. 10월에 만물이 닫히고 숨어서, 모두 씨를 맺고 감추는 것이다)라고 亥를 설명한다.

12別數(12별수)

소길은 '5행대의'에서,"別數者 支數 則子數九 丑八 寅七 卯六 辰五 巳四 午九 未八 申七 酉六 戌五 亥四"(지지의 별수 자는 9, 축은 8, 인은 7, 묘는 6, 진은 5, 사는 4, 오는 9, 미는 8, 신은 7, 유는 6, 술은 5, 해는 4이다)라고 지지의 12별수를 설명한다.

지지개념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槪念의 變化 '에서, "地支의 변화인 6氣가 성립되면서부터 우주의 변화요인이 갖추어지게 되는 것이다. 地支라는 支자는 枝자의 뜻과 동일하다. 天干을 幹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枝葉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반면으로 支자의 象을 보면 ㅆ+ㅆ 又의 象을 취하고 있다. 그 뜻은 支字는 十土(未土)가 又작용(우의 意味는 再也)을 하는 象을 취하였다는 말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한다면 十土가 又의 작용을 할 때에, 즉 統一作用을 시작할 때에 만물이 가장 茂盛하게 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支작용의 始初인 것이다. 이와 같이 보면 간지의 작용이란 것은 水火의 변화 작용인 것이다. 그런즉 干支가 완전한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현실적인 변화운동이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란 것은 地支의 운동인 6氣에 이름으로써 비로소 完全을 期할 수 있게 된다. 그런즉 3陰3陽이라는(5運에는 없었던) 개념을 설정한 것은 실로 이 때문인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 지충(支衝) -

支衝數(지충수)

소길은 '5행대의'에서,"太玄經云 子午九者 陽起於子 訖於午 陰起於午 訖於子 故子午對衝 而陰陽二氣之所起也 寅爲陽始 申爲陰始 從所起而左數 至所始而定數 故自子數至申數九 自午數至寅亦九 所以子午九也"(태현경에 말하기를 자오의 수가 9인 것은 양은 자에서 일어나서 오에서 마치고, 음은 오에서 일어나서 자에서 마치기 때문에 자오는 상충하는 것으로 음양의 두 기운이 일어나는 것이다. 인은 양의 시작이 되고 신은 음의 시작이 된다. 일어나는 곳부터 왼쪽으로 세어서, 상대되는 것이 시작되는 곳에 이르러서 수를 정한다. 그러므로 자로부터 세면 9이고, 음도 오부터 인까지 세면 또한 9가 되기 때문에, 자와 오의 수가 9가 된다)라고 자오9를 설명하고,

또한"丑未爲對衝 自丑數至申數八 自未數至寅亦八 所以丑未八也"(축미는 상충이 되며, 축부터 신까지 세면 8이고, 미부터 인까지 세면 또한 8이니, 축과 미의 수가 8이 된다)라고 축미8을 설명하고,

또한"寅申爲對衝 自寅數至申數七 自申數至寅亦七 所以寅申七也"(인신은 상충이 되며, 인부터 신까지 세면 7이고, 신부터 인까지 세면 또한 7이니, 인과 신의 수가 7이 된다)라고 인신7을 설명하고,

또한"卯酉爲對衝 自卯數至申數六 自酉數至寅亦六 所以卯酉六也"(묘유는 상충이 되며, 묘부터 신까지 세면 6이고, 유부터 인까지 세면 또한 6이니, 묘와 유의 수가 6이 된다)라고 묘유6을 설명하고,

또한"辰戌爲對衝 自辰數至申數五 自戌數至寅亦五 所以辰戌五也"(진술은 상충이 되며, 진부터 신까지 세면 5이고, 술부터 인까지 세면 또한 5이니, 진과 술의 수가 5가 된다)라고 진술5을 설명하고,

또한"巳亥爲對衝 自巳數至申數四 自亥數至寅亦四 所以巳亥四也"(사해는 상충이 되며, 사부터 신까지 세면 4이고, 해부터 인까지 세면 또한 4가되니, 사와 해의 수가 4가 된다)라고 사해4를 설명한다.

衝破(충파)

소길은 '5행대의'에서,"衝破者 以其氣相格對也 衝氣爲輕 破氣爲重 支干各自相對 故各有衝破者"(충파라는 것은 그 기운이 서로 부딪치고 대립하는 것이니, 충하는 기운은 가벼운 것이 되고, 파하는 기운은 중한 것이 된다. 간지가 각각 서로 대가 되기 때문에 각각 충과 파가 되는 것이다)라고 衝破를 설명한다.

6기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六氣의 自化작용'에서, "6氣의 亥子丑은 水宮이다. 亥는 方位로서는 6水요, 변화로서는 3木이다. 6水라는 것은 木을 生하려는 의미만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亥는 一面으로는 水요, 一面으로는 木인즉 水半에 木半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엄격히 말해서 水木 두 개의 象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亥木을 厥陰木이라고 하는 것이니 이것은, 즉 水中之木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예를 들면 水中之木인 亥는 그 數가 3+6=9가 되는 것인즉 9는 다시 더 수축해야만 소위 自動性이 생길 것이니 그렇게 되면 그것이 바로 子가 될 것이다"

또한 "子는 方位로는 1水지만 변화로서는 2火다. 그런즉 子라는 것은 1水· 2火의 성질을 겸유한 것인즉 그것은 水半· 火半의 象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子는 水로 보면 動하려는 水요, 火로 보면 水中에 잠복하고 있는 火다. 子의 象이 이러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動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數는 1+2=3인즉 子는 外形은 水지만 內容에서는 이미 木이 되고 있는 象인 것이다"

또한 "丑은 方位로서도 土요, 변화로도 土다. 그런즉 이것은 5+5=10의 數다. 그런데 10土란 것은 1이 最高度로 發展한 數인즉 이것은 分化하면서도 수축하는 象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10이란 變化의 終點이며 또한 始點이다. 그러므로 6과 1인 亥子水가 여기에 와서 비로소 출동준비를 완료한 것이니 이것으로써 水宮의 自化運動이 끝나고 木運動이 여기서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木의 運動은 여기서부터 시작하게 된다"

또한 "寅은 木의 始發點인데 方位로서는 寅木이고 변화로서는 寅相火다. 그러므로 寅의 性質에는 木의 象과 相火의 象이 겸유하고 있다. 그런데 그 數는 3+2=5인즉 이것이 바로 寅의 象인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寅은 丑에 基本을 두는 것이므로 그 土의 數가 寅의 數로 변화한다. 즉, 寅木이란 것은 木의 形이 생기지 아니한 地中의 木인즉 形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地中木은 土化作用의 소산이며 또는 土의 象을 띠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卯木은 이와 같은(5土)바탕에서 生하는 것이다"

또한 "卯는 方位로서 보면 8木이지만 변화로서 보면 4金인 것이다. 그러므로 卯는 木의 象과 金의 象을 공유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이 바로 形의 始初인데 모든 形은 金水의 제압을 받음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卯木은 金의 제압만을 받으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形이 아직 견고하지 못하고 순전히 氣運덩어리의 상태로 된 것이다. 즉, 寅木에 比하면 좀 더 엉켰을 뿐이고 아직 완전한 形은 못 된 것이다. 그러므로 그 數를 보면 8+4=12이다. 그런데 氣가 物로 변화하는 마디가 '+'인 때 이것은 또한 2火와 10土가 병서(竝棲)하는 象이다. 그런데 2火는 水中之火이고 10토는 中和之土이므로 이것은 바로 寅木 때만 좀더 팽창한 象인 것이다. 왜냐하면 2火에다가 寅木 때 정도의 土力을 倍加한 象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데 여기에 바탕을 두고 生하는 것이 辰水이다. 辰水는 方位로서는 土였고 변화로서는 水다. 다시 말하면 1水5土가 同德하여서 形을 완성하는 곳이 바로 여기다. 그런데 여기에 와서 土가 水로 變하는 것은 卯金의 작용이 이미 形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였는데 그 것이 다시 上升하여서 소위 升明(巳)의 基本에까지 왔으므로 金(卯)化爲水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卯金은 陽方에서 金化爲水하고 酉金은 陰方에서 金變爲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數는 5+1=6인즉 이것은 여기서 水化作用을 한다는 의미의 표현인 것이다. 이와 같이 寅卯辰의 本中末運動을 거쳐서 木化作用이 완성되는 것인즉 여기가 바로 물 덩어리 같은 싹(芽)이 發하는 곳이다"

또한 "그 다음은 巳午未의 火宮이 들어온다. 巳는 方位로서는 2火였지만 변화로서는 8木이다. 그런즉 巳는 8木의 象과 2火의 象을 겸유한 것인즉 이것은 木이라고도 할 수 없고 火라고도 할 수 없는 象이다. 그런즉 巳가 2火란 것은 卯木과 合勢한 것이므로 木의 湧出力은 없어져서 木氣는 여기에 와서 소모되는 곳인즉 그것이 곧 巳2火의 象이다. 그런데 木氣가 없어지는 곳은 土작용이 있는 곳에 한하는 것인바 이곳이 바로 辰土에 기반을 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數는 2+8=10인즉 이 數에 土象이 있는 것이다. 天道에서 보면 10土는 未에서 成立되지만 그 시작은 巳에서 일어나는 것이므로 金火交易도 여기에서 시작한다"

또한 "그 다음은 午가 들어오는데 午는 方位에서도 7火요, 변화에서도 7火다. 여기에 이와 같이 强力한 火가 들어오는 것은 이때가 火旺灼金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변화에서 數가 변하지 않는 곳은 丑未와 午뿐인데 이것은 本質의 변화가 없이 순수한 작용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즉 數가 變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무런 제압도 받지 않는다는 뜻인즉 午7火는 形의 末端이기에 무한분열이 行해지므로 그렇게 되고 丑未는 土의 中和點이므로 數가 변화되지 않는다. 그런데 午의 數는 7+7=14다. 그런즉 이것은 10土와 4金이 共棲하는 象이다. 天道는 이와 같이 午의 極點에 이르렀을 때에는 비록 개념적으로 제압을 받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그 數象에는 이와 같은 견제의 象이 있는 것이니 여기에 바로 人間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견제의 象이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또한 "그 다음에는 未土가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未도 午와 같이 自化의 견제를 받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 數는 10+10=20이다. 그런데 自然數는 19에서 끝나고 20은 虛가 된다. 그렇지만 이 虛라는 것은 순수한 虛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綜合을 위한 始初일 뿐이다. 즉, 統一이 완성된 空이 아닌즉 眞空과는 다르다. 그러므로 空의 創造를 시작하는 虛는 空이라고 하지 않고 無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19는 下向작용을 시작하는 數이다. 그런즉 20이라는 數는 사실상으로 19數의 基本인데 변화작용에서 數의 化合은 19를 넘지 못하므로 19로써 終止되거니와 19는 10土와 9金을 合한 것이다. 이와 같이 하여서 未土는 分裂인 火의 極이며 또한 統一의 始初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火의 과정을 다시 고찰해 보면 巳火의 數에는 10土의 象이 있었고 午火의 數에는 10土와 4金의 象이 있었다. 그렇다면 火의 과정에는 왜 이와 같은 數象이 있었는가 하는 점이니 이것이 바로 火가 金火交易의 뜻을 內包하고 있었다는 반증인 것이다"

또한 "그 다음은 金宮이 들어오는 바 그 처음이 相火다. 相火인 申은 方位로서는 9金이지만 변화로서는 7火다. 그런데 申은 西方인즉 東方의 反對다. 그러므로 申에는 7火가 9金에 의하여 포위당하는 象이 되는 것이다(만일 東方에 이러한 自化의 象이 있다면 9金이 7火에 의해서 늘어나는 象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 數가 9+7=16이다. 그런즉 이것은 10土와 6水가 陽을 포위하는 象이 된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고찰하여 둘 것은 陽方에서는 土 다음에 있는 寅이나 巳는 다 土에 基本을 둔 것들이기 때문에 自化작용에서 數象이 각각 土象으로 나타났는데 陰方에서는 土에 기본을 둔 申이나 亥에는 土象이 나타나지 않고 6水9金의 象이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이것으로 보면 陽方은 土에 의해서 化하려고 하고 陰方에서는 土에 의해서 변하려고 하는 象이 數로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은즉 우리는 여기서 象과 數의 妙合關係를 넉넉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그 다음은 酉金이 들어오는데 이것은 方位로서는 4金이고 변화로서는 9金이다. 이것은 兩者가 동일한 金이므로 여기에는 이질적인 억압은 없다. 그러나 金이란 것은 본래 제압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數象을 보면 陰陽金이 合해 있으므로 여기서 金으로서의 統一은 完了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4+9=13이란 數式은 바로 陰金과 陽金이 合해서 그 象이 土木의(10土 3木) 象으로 된 것인즉 이것은 바로 兩金이 合勢하여서 申相火 때에 9金으로 포위했던 7火를 여기서 完全 포위해 놓고 보니 그 內容이 變하여 木으로 후퇴하고 그 外面은 土의 象을 띠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申相火 때에는 外形이 水土(16)였는데 여기에 와서 水木으로 變하는 것은 水土가 合德하여서 核과 生命을 創造하려는 준비인 것이다. 따라서 陰道後天의 相合작용, 즉 統一작용은 항상 水土合德으로써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그 다음은 戌이 들어오는데 戌은 方位로서는 5토요, 변화로도 6水다. 여기에서는 6水로써 5土를 포위 보호하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戌은 金宮의 終點이요, 또한 1水를 창조하려는 基本인 것이다. 한편으로 보면 戌土란 것은 이미 西北에 있으므로 外化작용은 할 수 없고 內化작용만 하는 존재인 것이다. 소위 西北土의 內化作用이란 것은 金中에서 수축한 陽(木)을 다시 統一 할 때에 그것이 傷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戌土로써 우선 보호하며 調和하는 작용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數式이 5+6=11이 되는데 이것은 곧 水土合德(5+6)하면 그 결과는 空이 된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5+6=11인데 空이라는 것은 10은 본래 空이고 1은 本體不用數이므로 이것은 다만 작용의 기본일 뿐이고 實相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自然數의 가치에 있어서 1과 11은 內容으로 볼 때 同一値이며 또한 空인 것이니 空이라는 개념은 作用을 靜止한 象을 말하는 것이다.

돌이켜 생각하여 보면 辰의 自化作用은 1水를 6水로 化하면서 분열의 기초를 만들었던 것인데 戌의 自化작용은 6水를 1水로(11水)로 만들어서 本體로 환원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佛敎가 말하는 空의 位이고 一夫가 말한 바 十十一一之空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1數는 아무리 自乘하여도 부를 수가 없는 것이니 그것이 바로 本體이며 또한 空이므로 伏羲는 그의 괘도에서 乾의 數를 一로 하였고 文王은 그의 괘도에서 乾을 西北方에 놓음으로써 하나는 數로써 乾의 本質을 表明했고 하나는 方位로써 乾의 象을 표시한 것인즉 이것은 모두 戌의 象과 數의 작용을 나타낸 것이다"라고 六氣의 自化작용을 설명합니다.

- 지합(支合) -

日月行合(일월행합)

소길은 '5행대의'에서,"支合者 日月行次之所合也"(지합은 해와 달의 운행이 합하는 곳이다)라고 지합은 일월행합이라고 한다.

合害(합해)

소길은 '5행대의'에서,"五行所惡 其在破衝 今之相害 以與破衝合"(5행이 미워하는 것은 衝과 破가 있으니, 서로 害하는 것은 衝破가 合을 하기 때문이다)라고 合害를 설명한다.

제화(制化)

6衝

子午

丑未

寅申

卯酉

辰戌

巳亥

6合

寅亥

卯戌

午未

子丑

辰酉

巳申

6化

寅亥木

卯戌火

午未(없음)

子丑土

辰酉金

巳申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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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운(運)

5運主歲(5운주세)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甲己之歲土運統之 乙庚之歲金運統之 丙辛之歲水運統之 丁壬之歲木運統之 戊癸之歲火運統之"(갑기의 해에는 토운이 통제하고, 을경의 해에는 금운이 통제하고, 병신의 해에는 수운이 통제하고, 정임의 해에는 목운이 통제하고, 무계의 해에는 화운이 통제합니다)라고 5운의 主歲를 설명한다.

- 5운(運) -

五運(주5운)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5운행대론'에서,"土主甲己 金主乙庚 水主丙辛 木主丁壬 火主戊癸"(토는 갑기를 주관하고, 금은 을경을 주관하고, 수는 병신을 주관하고, 목은 정임을 주관하고, 화는 무계를 주관한다)라고 주관하는 5운을 설명한다.

夫婦之道(부부지도)

소길은 '5행대의'에서,"各象天地 而自相配合 有夫婦之道 干合者 己爲甲妻 故甲與己合 辛爲丙妻 故丙與辛合 癸爲戊妻 故癸與戊合 乙爲庚妻 故乙與庚合 丁爲壬妻 故壬與丁合"(각각 천지를 표상하고 서로 짝이 되어 합이 되니 부부의 도가 있다. 간합은 己는 甲의 처가 되므로 갑과 기는 합이 되고, 辛은 丙의 처가 되므로 병과 신은 합이 되며, 癸는 戊의 처가 되므로 계와 무는 합이 되고, 乙은 庚의 처가 되므로 을과 경은 합이 되며, 丁은 壬의 처가 되므로 임과 정은 합이 된다)라고 간합을 夫婦之道이라고 한다.

干合數(간합수)

소길은 '5행대의'에서,"太玄經云 甲己九者 甲起甲子 從子故九 己爲甲配 故與甲俱九"(태현경에 말하기를, 갑기9는 갑자에서 처음에 일어나니 자를 따라가기 때문에 9며, 기와 갑은 짝이 되기 때문에 갑과 함께 9가 된다)

또한"乙起乙丑 從丑故八 乙配於庚 與庚俱八"(을은 을축에서 처음 일어나니 축을 따르기 때문에 8이고, 을과 경은 짝이 되니 경과 함께 8이 된다)

또한"丙起丙寅 從寅故七 辛配於丙 與丙俱七"(병은 병인에서 처음 일어나니 인을 따르기 때문에 7이고, 신은 병의 짝이니 병과 함께 7이 된다)

또한"丁起丁卯 從卯故六 丁配於壬 與壬俱六"(정은 정묘에서 처음 일어나니 묘를 따르기 때문에 6이고, 정은 임과 짝이니 임과 함께 6이 된다)

또한"戊起戊辰 從辰故五 癸配於戊 與戊俱五"(무는 무진에서 처음 일어나니 진을 따르기 때문에 5이고, 계는 무와 짝이니 무와 함께 5가 된다)라고 간합수를 설명한다.

자기운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運과 物'에서, "宇宙에 있는 萬物은 運이라고 하는 自己抵抗力과 生成力을 가진 것도 있고 가지지 못한 것도 있는 것이다. 그런즉 自己運이 없는 草木같은 것은 6氣가 자유로이 순식간에 생살을 좌우할 수 있지만 人間과 같이 强한 자기운을 가진 것은 6氣가 임의로 지배할 수 없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자기의 소우주인 신체가 자기의 생명력이 있어서 自己 心身을 영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를 호위하며 또는 獨存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합니다.

형상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運의 槪念'에서, "5運은 自己 우주를 形成하는 바의 形象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자연계는 運이 작용하지 못하므로 다만 우주에 있는 氣의 분산과 통일작용에 의해서 形象이 이루어지므로 그의 운동은 자율적이 못되고 타율적인 것이다. 자율이란 개념은 土氣가 주체로써 운동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자율은 자기형상을 만든다고 합니다.

무방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運의 方位'에서, "5行에서는 甲乙東方木 · 丙丁南方火 · 戊己中央土 · 庚辛西方金 · 壬癸北方水와 같이 5行의 개념과 方位의 관계가 엄격하였다. 그러나 5運에 있어서는 方位의 규정도 필요 없고 또는 규정하여 낼 수도 없다. 왜 그런가? 5行이란 것은 5元質의 基本法則이었지만 5運이라는 것은 宇宙와 自律운동을 하는 變化現象으로서의 법칙이므로 방위와 같은 固定的인 규정을 할 수가 없다"라고 변화현상에는 방위가 없음을 설명합니다.

생화변성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運의 槪念'에서, "運은 그의 生化하는 면에서 보면 甲己化土· 乙庚化金· 丙辛化水· 丁壬化木· 戊癸化火의 作用을 하면서 만물을 化生시키는 것이지만 반면으로 變成하는 면에서 보면 己甲土· 庚乙金· 辛丙水· 壬丁木· 癸戊火는 만물을 制化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5行이 이와 같은 순서로 生하여 變化하는 것은 주로 自己의 小宇宙에서 形氣相感하는 조건을 만들기 위함이다"라고 운의 생화와 변성을 설명합니다.

- 간지(干支) -

干支陰陽(간지음양)

소길은 '5행대의'에서,"總而言之 從甲至癸爲陽 爲干爲日 從寅至丑爲陰 爲支爲辰 別而言之 干則甲丙戊庚壬爲陽 乙丁己辛癸爲陰 支則寅辰午申戌子爲陽 卯巳未酉亥丑爲陰"(총체적으로 말하면, 甲부터 癸까지는 陽이 되고, 天干이 되며, 日이 되고, 寅부터 丑까지는 陰이 되며, 地支가 되고, 辰이 된다. 구분해서 말하면, 천간은 갑,병,무,경,임으로 양을 삼고, 을,정,기,신,계로 음을 삼으며, 지지는 인,진,오,신,술,자로 양을 삼고, 묘,사,미,유,해,축으로 음을 삼는다)라고 간지의 음양을 구분한다.

甲子始源(갑자시원)

소길은 '5행대의'에서,"甲爲干首 子爲支初 相配者 太陽之氣 動於黃泉之下 在建子之月 黃鐘之律 爲氣之源在子 故以子爲先 萬物湊出於建寅之月 皆以見形 甲屬此月 故以甲爲先而配子 見者爲陽 故從干 未見者爲陰 故從支 所以用甲子相配 爲六旬之始"(甲은 干의 첫머리가 되고, 子는 支의 첫 번째로 서로 배합이 된다. 태양의 기운이 황천의 아래에서 움직여 자월에 있으면 황종의 율이 기의 근원이 되어서 자에 있게 되기 때문에 자를 먼저 삼는 것이다. 또 만물은 인월에서 다투어 형체를 나타낸다. 갑이 이달에 속하므로 갑을 머리로 삼아 자와 배합시킨 것이다. 즉 나타나는 것은 陽이 되기 때문에 천간을 따르고 나타나지 않은 것은 陰이 되기 때문에 지지를 따른다. 그래서 갑과 자를 서로 배합시켜서 6순의 시작으로 삼았다)라고 甲子를 머리로 삼은 이유를 설명한다.

必配合(필배합)

소길은 '5행대의'에서,"幹不獨立 支不虛設 要須配合 以定歲月日時而用"(천간은 홀로 서지 못하고 지지는 천간 없이 헛되이 자리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배합을 해서 세월일시를 정함으로서 用한다)라고 간지는 배합하여 用한다.

1氣3物(1기3물)

경도는 '적천수'에서,"天全一氣 不可使地道莫之載 地全三物 不可使天道莫之覆"(천간 전체의 1氣는 地道에 실려 있지 않으면 불가하다. 지지 전체의 3物은 天道에서 받아주지 않으면 불가하다)라고 1기(氣) 3물(物)의 천지는 서로 통해야 한다.

출현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천간의 출현은 은나라 이전으로 추측되며 은대에 이르러서 이미 왕의 이름과 紀日의 방법으로써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 천간은 모두 10개로 이루어져 천도변화의 마디를 표시하고 있으며 지지는 12개로 구성되어 지도변화의 마디를 표시하고 있다"라고 간지의 출현을 설명합니다.

운기간지역법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10간과 12지는 고인들이 紀年, 紀月, 紀日, 紀時하는 曆法에 주로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5운과 6기를 연역하는 부호로 사용하였으므로 이것을 떠나서는 5운6기를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다. 즉, 10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로 5운에 배합시키고(10간통운), 12지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로 6기에 배합시키며(12지배합6기) 간지가 상합하여 이루어진 갑자에 의해 각 년의 기후변화와 발병정황을 추연하고 있다"라고 운기와 간지의 상합관계를 설명합니다.

- 10천간(天干) -

天干名(천간명)

정현은 '예기월령 주석'에서,"甲者抽也 乙者軋也 春時萬物皆解孚甲 自抽軋而出也"(甲은 싹 틔우고 잡아당기고, 乙은 꼬불꼬불한 것이니, 봄이 되면 모든 물건이 씨앗의 껍질을 뚫고 나오는 것이다)라고 갑을을 설명하고,

또한"丙者柄也 夏時萬物强大 炳然著見也 丁者亭也 亭猶止也 物之生長 將應止也"(丙은 빛나는 것이니, 여름에 모든 물건이 강대해져서 빛나게 나타나 보이는 것이다. 丁은 머무를 亭자와 같고, 정은 그쳐 쉬는 것이니, 물건이 생겨나서 크다가 그치게 되는 것이다)라고 병정을 설명하고,

또한"戊之言茂也 己之言起也 謂萬物皆枝葉茂盛 其含秀者 抑屈而起也"(戊는 무성한 것이고 己는 일어나는 것이다. 즉 만물의 가지와 잎 새가 무성해지니, 그 중에서 빼어난 것이 억눌리고 굽혔다가 일어서는 것이다)라고 무기를 설명하고,

또한"庚者更也 辛者新也 謂萬物皆肅然改更 秀實新成也"(庚은 고치는 것이고, 辛은 새롭게 하는 것이다. 만물이 모두 엄숙하게 고치고 변경되어서, 열매가 빼어나고 새롭게 이루어지는 것이다)라고 경신을 설명하고,

또한"壬者任也 癸者揆也 時維閉藏萬物 懷任於下 揆然萌牙也"(壬은 맡기는 것이고 癸는 헤아리는 계책을 하는 것이다. 만물을 닫아 감추는 때이니, 아래에서 회임을 해서 싹이 돋아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임계를 설명한다.

10通數(10통수)

소길은 '5행대의'에서,"干有十者 應天地之大數也 易繫辭言 天數五 地數五 天地之數 不過於十 故以干極於十 十主日 十日爲一旬也"(천간이 10이 있는 것은 天地의 큰 수와 부합시킨 것이다. 역경 계사전에 천수5 지수5라고 했으니, 天地數가 10을 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천간은 10에서 끝나니, 10은 날짜를 주관하여 10일이 1순이 된다)라고 천간의 통수를 설명한다.

10別數(10별수)

소길은 '5행대의'에서,"干數者 甲九 乙八 丙七 丁六 戊五 己九 庚八 辛七 壬六 癸五"(천간의 수는 갑9, 을8, 병7, 정6, 무5, 기9, 경8, 신7, 임6, 계5이다)라고 천간의 별수를 설명한다.

方所(방소)

소길은 '5행대의'에서,"甲乙寅卯木也 位在東方 丙丁巳午火也 位在南方 戊己辰戌丑未土也 位在中央 分王四季 寄治丙丁 庚辛申酉金也 位在西方 壬癸亥子水也 位在北方"(갑을 인묘는 木이니 자리가 동방에 있고, 병정, 사오는 火니 자리가 남쪽에 있다. 무기, 진술, 축미는 土니, 자리가 중앙에 있어서 4계절의 말미에 왕하고, 병정에 붙어서 다스린다. 경신, 신유는 金이니 자리가 서방에 있고, 임계, 해자는 水니 자리가 북쪽에 있다)라고 방소를 설명한다.

天干陰陽(천간음양)

소길은 '5행대의'에서,"干自有陰陽 甲陽乙陰 丙陽丁陰 戊陽己陰 庚陽辛陰 壬陽癸陰"(天干 스스로 음양이 있으니, 甲은 양이고 乙은 음이고, 丙은 양이고 丁은 음이고, 戊는 양이고 己는 음이고, 庚은 양이고 辛은 음이고, 壬은 양이고 癸는 음이다)라고 천간 스스로 음양을 설명한다.

천간개념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槪念의 變化'에서, "天干이란 개념은 天幹이라는 뜻이니 干字의 뜻은 줄거리(幹)이다. 즉, 天干이란 것은 天氣가 運行하는 줄거리한 말이다. 또한 干자를 취상할 때에 十 자와 一 자를 合하여서 干자를 만든 것이다. 그 이유는 十土위에 一水가 加해짐으로써 干(幹)이 된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天干은 幹에 불과한 즉 그것은 事物化生의 基幹일 뿐이고 아직 行動할 만한 조건이 성숙되지 못한 것이므로 사물화생의 명칭인 3陰3陽의 개념을 부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우주의 운동은 3陰3陽의 運動인 즉 6氣가 化生하기 前에 있어서의 5의 運動이라는 것은 아직 상징적인 개념에 불과한 것이다"라고 천간을 설명합니다.

- 태과불급(太過不及/三五分紀) -

暴徐(폭서)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五常之氣 太過不及 其發異也 太過者暴 不及者徐 暴者爲病甚 徐者爲病持"(5常의 氣는 태과 불급이 다르게 발하는 것입니다. 태과한 것은 급하고, 불급한 것은 느립니다. 급한 것은 병이 심하고, 느린 것은 병을 지닙니다)라고 태과 불급의 시기가 다름을 설명한다.

平氣(평기)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5상정대론'에서,"木曰敷和 火曰升明 土曰備化 金曰審平 水曰靜順"(木의 평기를 부화, 火의 평기를 승명, 土의 평기를 비화, 金의 평기를 심평, 水의 평기를 정순)이라고 한다.

不及(불급)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5상정대론'에서,"木曰委和 火曰伏明 土曰卑監 金曰從革 水曰流"(목의 불급을 위화, 화의 불급을 복명, 토의 불급을 비감, 금의 불급을 종혁, 수의 불급을 학류)라고 한다.

太過(태과)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5상정대론'에서,"木曰發生 火曰赫曦 土曰敦阜 金曰堅成 水曰流衍"(목의 태과를 발생, 화의 태과를 혁의, 토의 태과를 돈부, 금의 태과를 견성, 수의 태과를 유연)이라고 한다.

태과불급(5행의 35분기)

평기(平氣)

불급지기(不及之氣)

태과지기(太過之氣)

木氣

부하(敷和)

위화(委和)

발생(發生)

火氣

승명(升明)

복명(伏明)

혁희(赫曦)

土氣

비화(備化)

비감(卑監)

돈부(敦阜)

金氣

심평(審平)

종혁(從革)

견성(堅成)

水氣

정순(靜順)

학류(涸流)

유연(流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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