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초보입문자입니다.

사주공부4개월정도 했고, 동양학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던 차에 이제서야 인연이 온 것 같습니다.

동양학전체에 대한 염원의 불이 붙여진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강의 내용)

서문강의(총론1)에서

우주로 들어가는 문, 도문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辰/戌"이다.

미토(양력7월)에서 신금(양력8월) 넘어갈 때 확~ 바뀌어듯이(저는 온도의 변화로 이해함)

그 바뀌어지는 이치가 바로 "辰/戌 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질문1)  왜 辰/戌이 이치적으로 근본중심인지?

           (지축은 틀어져 있기에 무/기토, 축/미토가 실제형상의 중심으로 보고요)

 

(질문2) 그렇다면 辰/戌 이 어떤 작용?을 하기에 미토에서 성질이 바뀌어지는 지가 궁금합니다

         (양의 운동이 끝나고 만물을 익히고 뜸들이는 역할, 그리고 목의 운동성이 완전히 끝나는 단계) 

 

(저에 기본 이해)

(보통 戌은 깊은 밤시간(귀문), 겉에 옷을 벗고 내면의 세계를 빛나게, 닦고, 어둠을 밝힌다 라고 이해하는 정도임)

(辰은 세상이 밝아지는 시간)

 

 

 

답]

(질문1) 왜 辰/戌이 이치적으로 근본중심인지?

(지축은 틀어져 있기에 무/기토, 축/미토가 실제형상의 중심으로 보고요)

5행은 회전을 말하는데 그 중심이 토입니다. 즉 토 중심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상하좌우 4곳의 힘의 균형이 있어야 토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간지로 진술과 축미로 표현한 것입니다. 짝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서로 회전의 상반된 힘을 표현한 것입니다. 즉 진술과 축미는 각각 상반된 짝이면서 또 진술과 축미 역시 십자가처럼 상반된 힘입니다. 간지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현상의 축에는 축미에 배당했고 이치의 축에는 진술에 배당했습니다. 왜 이렇게 배당했는지는 우주가 이렇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아낸 분을 성인이며 우리는 이것을 공리로 받아들여 사용합니다. 위 근거는 운기학에서 기백이 천문 28수를 보고 알아냈으며 이것을 각각 천문지호라고 명칭 하였습니다.

 

(질문2) 그렇다면 辰/戌 이 어떤 작용?을 하기에 미토에서 성질이 바뀌어지는 지가 궁금합니다

우주는 회전체인데 그냥 둥그렇게 도는 것이 아니라 뫼븨우스띄처럼 S자로 움직입니다. 겉으로 회전하는 곳과 안으로 회전하는 곳 2곳입니다. 안으로 회전하는 축이 진술(이치)의 축이고 밖으로 회전하는 축이 축미(현상)의 축입니다. 동양학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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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주는 회전체입니다. 12지지는 회전체의 좌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회전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응되는 힘이 있게 마련인데, 그것이 대대작용이며 충입니다. 그러니까 천문지호는 사해충 진술충을 말하는데, 회전의 X형태의 힘을 말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 12지지 중에서 왜 유독 사해충 진술충이 중요한가 하면, 사해충은 공간이 시작되는 곳이고, 진술충은 우주회전이 겹치는 곳이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실제 한동석님의 우주변화 원리에 보면 이해하기 힘들지만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참조하시고...

<의문> 위의 내용에서
         사해충은 공간이 시작되는 곳이란 말이 무슨 뜻인가요?

답]
사해는 6기에서 궐음풍목을 뜻합니다.
木 즉 만물의 시작을 말합니다. 이것을 공간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진술과 사해는 천문지호입니다. 우주의 중심축이지요.

 

우주변화의원리 카페 Q&A 2010.07.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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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날벼락!

먹구름이 몰려오고 천둥번개가 치고 소낙비가 내리면

지은죄가 많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두려움에 떨게된다.

100여년 전 미국의 B.프랭크린이 천둥번개에 대해서 연구해본 결과

그것은 신이 내린 벌이 아니며 자연연상에 의해서 발생한 대전 현상이며

전기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낙뢰에 의해 발생하는 충격전류를

대지로 안전하게 유도함으로써 건물의 화재, 파손 및 사람이나 가축에

대한 피해를 방지할 목적으로 피뢰침을 만들었다.

 

어린아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것은 침이나 주사바늘이다.

우는 아이에게 "너 침맞을래" 하면 울음을 뚝 그쳤던때가 있었으며

지금의 아이들은 주사바늘을 더 두려워한다.

 

나이가 드신 분들은 오히려 침을 좋아한다.

침을 맞음으로 인해서 통증이 사라지고 병이 낫기도 하기 때문이다.

왜 그토록 두려워 했던 침을 나이가 들면서 좋아하게 되는 것인가?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침을 놓는 자리가 어디이며 어떤 상황에서

침을 놓는지를 알아야 한다.

 

침을놓는 곳은 충맥(衝脈), 대맥혈(帶脈), 임맥(任脈),독맥(督脈),

음유맥(陰維脈), 양유맥(陽維脈), 음교맥(陰?脈),양교맥(陽?脈)의

기경8맥과 간담경, 폐대장경, 신방광경, 심소장경, 비위경,

삼초경, 심포경의 12경락이 지나가는 경혈점들이다.

이런 경혈점들은 하수구가 흐르는 맨홀과도 같은곳으로써 혈액속의

찌꺼기인 어혈이 많이 쌓이는 곳이며 이 어혈은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어혈이 쌓였다는 표시는 그부분을 눌러보면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그부위에 침을 꽂으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침을 꽂으면 통증이 완화되며 병이 낫기도 하는 것인가?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氣)를 이해해야 한다.

 

氣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학문적으로도 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분야이긴

하지만 누구에게나 존재한다는 것은 이미 밝혀져 있는 것으로 번개와 같은

전기적인 특성과 자석이 가진 자기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파동과도 같은 것이다. 이러한 氣의 움직임은 전기, 자기, 통증,

시각적 아름다움, 청각적아름다움,간지러움등 어떠한 자극이나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잘 흐른다.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이 이러한 기가 흐르지 못하고 막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氣가막혀 죽는다는 말이 있으며, 실제로 氣가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는

부분에는 통증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곳에는 혈액의 흐름도 원활하지 못하다. 그부분에는 반듯이 어혈이

쌓인 곳이며 이 어혈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 그 부위가 경혈점들인 것이다.

 

그 부위에 침을 꽃으면 통증을 일으키고 이 통증을 따라서 氣가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氣를 따라서 혈액도 함께 들어오게 되면 혈액이 들어옴으로써 순환장애 때문에

발생한 통증은 사라지며 병이 치료되는 것이다.

침의 재료를 금속물질로 사용하는것은 피뢰침이 전기를 유인하는 것처럼

어혈때문에 기(氣)와 혈액이 흐르지 못하는 경혈점에 꽃음으로 인해서

몸안에 있는 전기적인 성질의 氣를 쉽게 모이게 하기 위한 것이다.

막힌 경혈점이 한곳이라면 그부위에만 침을 놓겠지만 대부분이 경락상의 경혈점은

모두가 함께 어혈이 쌓이며 막혀가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경혈점에 침을 놓는 것이다.

이 침들은 전기를 멀리까지 보내기 위해서 전봇대를 세운것처럼 기(氣)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진맥을 통해서 그와 관련된 맥이 약하거나 멈추었을 경우 해당 경락의 경혈점에

침을 꽂는 것이다.

 

이런 침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기와 혈이 흐르게 되어 불편함이 사라지게 되지만

그 효과는 그리 오래지속되지 못한다.병이왜오는가에 가보면 한의학에서

말하는 어혈의 실체를 볼수가 있으며 어혈사진에서 보여지는 어혈을 침을 통해서

처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것이며 침을 맞아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병을 해결한다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병이 어느 한 장부에만 이상이 있어 발생했다면 침만으로도 가능하겠지만

병은 어느 장부 하나만 문제가 생겨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몸 전체에 경락의 경혈점에 어혈이 쌓이게 됨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되지 않게되고

이로 인해서 척추가 내려앉게 되거나 틀어지게 되어 신경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경혈점의 어혈을 청소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야만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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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의학에서 보사와 시간의 관계에대해서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09.08. 20:47:22

안녕하십니까??

안초 선생님!!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질문할 때마다 항상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의학에서 침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경락의 흐름과 같아서 경락의 기운을 보한다고 합니다.

이건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방향에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낮에는 태양의 양의 기운이 강하니 시계방향이 경락의 흐름과 같다고 생각 되어지는데,

밤이 되면 달의 기운이 강해지니 시계 방향으로 침을 돌리는것이 오히려 음작용을 강화시켜 경락의 흐름을 사한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되어지는데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하며.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저의 짧은 머리로는 아직 확신이 서질 않네요??

제목: 자오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9.09. 13:46:23

세상은 닮은 꼴(Fractal)로 되어 있으며, 氣의 움직임 역시 여기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태양의 공전 방향에 따라 회전하는 것이 순행으로 補하는 것이며, 반대가 역행으로 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태양은 동지(子), 하지(午)에서 회전방향이 바뀝니다. 따라서 자오에서 음양을 바꾸는 것입니다.

중요하는 것은 氣의 움직임인 만큼, 실제로 체험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2006.9.9. 안초




제목: re: 자오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09.09. 17:44:47

태양계를 비롯한 대부분의 행성과 우주의 자전과 공전이 북극성에서 보았을시 반시계방향이라는데, 하지와 동지에서 회전의 방향이 바뀐다는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요??

단지 지축의 경사로 1년을 주기로 태양이 지구에 뿌리는 기의 양과 강도로서

자오에서 음양을 바꾼다는 개념인지 실제 태양이 회전의 방향이 바뀐다는것인지요??

그리고 실제 태양의 회전은 계속해서 우주의 방향대로 된다면, 기의 흐름인 보사의 방향도 항시 똑같은것 아닌지요??

저의 짧은 생각과, 많은 궁금증으로 다시 글을 남깁니다..

그럼 수고 하십시요??




제목: re: re: 자오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9.10. 22:55:23

하지와 동지때 음양이 바뀌지 않습니까.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집니다. 즉 태양의 공전이 가장 북의 극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하지이고, 그 반대 남의 극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동지입니다. 이치는 이것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시계방향이 보이고, 시계반대방향이 사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보사의 이지, 계절이나 시간때문에 보사 방향까지 바뀌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록 주기에 의해 회전하고 있지만 위 극에서 뫼뷔우스 띠처럼 뒤집어 지므로 실제로는 영원한 하나의 선을 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 생각일 뿐이고, 실제로 기감에 의해 정말인지 아닌지 저도 느껴 보아야 하는데 아직 그 정도가 되지 못하니 참조만 하십시오.

2006.9.10. 안초




제목: re: re: re: 자오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09.11. 20:36:58

선생님 말씀처럼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이 우주의 끌개가 있어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간다면,

시간적인개념이 어떻게 바뀔수가 있겠습니까??

낙서와 하도의 개념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래에도 적용될수 있다는것은

전체적인 의미에서는 항시 일정한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작은 세포에서, 이 은하계가 무극, 태극, 황극이라는 어떤 규칙의 변화에서 그 현상만 변화되는것이지,

전체적인 것에서는 한방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선생님의 답변에 글을 달수 있어서 너무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와 업적 남기시길 빌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궁금한점 질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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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명 글쓴이: 지화 날짜: 2006.08.19. 16:44:30

지난질문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육미지대론에 황제의물음에 地理之應6節氣位에 답변하기를 현명지우 군화지위야라답하는데 무슨뜻인지요? 태양이 남중하는방을 애기하는지아니면 다른뜻인지요? 그리고 그다음 다음답변에 非其位즉邪라고 답변하는데 이말이 6기의방과 고정된 地理의6節氣位와 맞지않는것을 뜻하는건지요?




제목: re: 현명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8.21. 08:26:55

완도에 다녀오느라고, 이제야 답변 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천도의 盛衰 즉 3음3양의 표본을 말하고 있으며, 지리의 氣位 즉 5행의 상생상극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하시는 ‘顯明之右, 君火之位也’는 5행의 움직임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묘유와 자오의 십자 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顯明은 陽明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태양의 움직임으로 표현한다면 적도와 만나는 지점 즉 춘분입니다.

그렇습니다.

邪를 정의하고 있는데, 邪는 기본 6기 즉 3음3양에 기본 位가 아닌 것을 말합니다.

2006.8.21. 안초




제목: re: re: 현명 글쓴이: 지화 날짜: 2006.08.21. 13:27:30

그렇다면 병술년에는 양명이 제2기이므로 군화지위는 南東부근이며 우행하여 상화,토금수목으로 지리의 6절기위가 분포되는건지요?그리고 當位를말할때 목운이 묘에 임한다는것이 묘년에 목운이 묘방에 임한다는건지요?




제목: 동성이쇠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8.21. 14:34:19

파일: ..표.hwp

운기7편은 구조가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것처럼, 하나의 주제를 아래로 부연 설명하지 않고, 다음 편에서 다시 부연 설명하고, 또 다음 편에서 다시 부연 설명하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답은 뒤에 있거나 아니면 앞에 있습니다. 그렇게 쓴 이유가 있겠지요.

운기학의 핵심은 사천재천입니다.

즉 어떤 歲에 어떤 氣가 사천재천(성쇠) 하는 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68편 6미지대론에서는 지금 말씀하시는 사천재천의 當位 개념을 설명하고 있지 않고 전체적인 개념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1편 6원정기대론에서 그 성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말씀하시는 답은 71편에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 첨부한 표를 보시면 정리 될 것입니다. 또한 http://www.jeejee.com/library/index.htm에 원전이 정리되어 있으니 참조하십시오.

결론적으로는 운기학은 同盛異衰을 말하므로, 말씀하신대로 當位를말할때 목운이 묘에 임한다는 것이 묘년에 목운이 묘방에 임한다는 얘기입니다.

2006.5.21. 안초




제목: re: 동성이쇠 글쓴이: 지화 날짜: 2006.08.21. 17:19:05

그러면,정묘년에 목운이 묘방에 임하고 양명태양궐음소음태음소양의객기가 각각 목군화상화토금수의 地理氣位순으로 임한다면 양명사천이 목위에 임하게되는데 이목위는 묘방인데 양명사천이면 북쪽하늘에 임하므로 북쪽이되어야되지않는지요?




제목: 육원정기대론에서 글쓴이: 지화 날짜: 2006.08.22. 14:31:47

육원정기대론에서 사천지정을 답변한후에 그응함에대한기백의답변曰六氣者 行有次 止有位 故常以道月朔日平旦視之 睹其位而知其所在矣에서 도는 황도상을뜻하고 이를 6분해서 그위를나누어 그위에서 5행성의 합덕을 관찰한다고 보면되는지요?




제목: 일단 직역만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8.22. 16:11:43

사천과 재천 개념을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천재천은 대우주와 소우주 관계를 3음3양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우주가 진술일 때 소우주는 태양을 사천이라고 하며, 위 3양(태양)에 상응하는 3음(태음)을 재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 사천재천의 3음3양을 盛한다고 하며, 나머지는 衰하므로 별도로 다룰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을 同盛異衰라고 하므로 말씀하신 정묘년에 양명은 사천이 되며 소음은 재천이 되며, 나머지는 衰하므로 굳이 다룰 필요가 없습니다.

인용해 주신 원전과 제가 보고 있는 원전과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오기라고 표현하였습니다. 6원정기대론에서 曰六氣者 行有次 止有位 故常以正(道/오기)月朔日平旦視之 覩(睹/오기)其位而知其所在矣. 해석해 보겠습니다. 正月(해)과 朔日(달)에 平旦(북두7성)을 常으로해서 그 位를 보아 그 소재를 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황도 상에서 5행성을 관찰한다는 의미는 이전 6미지대론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있는 그대로 직역만 했으면 합니다.

2006.8.22. 안초




제목: re: 일단 직역만 글쓴이: 지화 날짜: 2006.08.23. 10:51:33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황도상 6절기위에 따라 5행성의 회합을관하여 운기를 촬하게되는데 5운은 28수의 대대에서 형성되고 이를5행성이 대행하여 소우주에응하며 6기는 물론 지구(소우주)에서만 형성되지만, 이 또한 5행성에 응하므로 5운과달리 28수가아닌 북두칠성을대행하는 5행성과 연관지어 생각해도 될것같은데요, 이는 지구에 진북과 지축이존재하므로 북극성과 북두칠성과의 상응관계를 이루고 있기때문이 아닌가쉽습니다. 또한가지는 6절기위는 동남서북행인데 3지기인 사천은 북쪽하늘,사천은남쪽하늘에서관하는데 이는 어찌이해하야하나요?




제목: 성인남면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8.23. 14:35:48

네, 전체적인 운기학을 잘 그려주셨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치와 현상입니다. 하늘에도 동양학에는 이치와 현상이 있기 때문에 수천 수만 년이 지나도 예전의 이치로 하늘을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치는 없고 현상만 있다면 황제시대의 하늘과 오늘의 하늘은 이미 다르므로 천문학은 이미 그 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28수는 일월성신에 의한 이치로 표현된 고정적인 좌표입니다. 위 고정된 이치에 5성이 움직이면서 어떻게 응하는 가를 연구하는 학문이 천문학의 기본 틀입니다. 고정된 좌표를 스크린에 그리고 여기에 실제적인 별이 어떻게 다르게 반응하는 가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천문학 중에서 특히 3음3양(표)에 의한 6기(본)와 5운의 변화를 대우주와 관계로 성쇠(사천재천)를 연구하는 학문이 운기학입니다. 그런데 위 관점은 성인남면입니다. 즉 성인이 북쪽에 앉아서 남쪽을 보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천은 3음3양에서 대우주와의 관계를 말합니다. 그런데 3지기인 소양상화에서 사천은 북쪽하늘, 남쪽하늘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원전으로 말씀해 보십시오.

2006.8.23. 안초




제목: re: 성인남면 글쓴이: 지화 날짜: 2006.08.23. 15:24:16

5운행대론에서 좌우間氣를 열거하면서 上의좌우는 面北, 下의좌우는 面南하여 그위를 命하므로 상현인 사천지기는 북쪽에서,하현인 재천지기는 남쪽에서 관하는데 지리의6절기위차서는 목군상토금수 순으로 동남으로 행하는데 이차서대로 객기를 관하면 상화의 位에서 객기의 제3기인 사천지기를 관하는데 이것이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丙戌년이면 水運은 戌方에서 관하고 太陽寒水는 面北하여 관하는데, 제3지기이므로 地理상 相火의位이므로 南쪽이지않는지요?




제목: 사천재천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8.23. 17:28:37

저는 시중 책은 읽지 않고, 혼자 원전만을 연구하다가, 어느 정도 감이 잡혀야 비로소 시중의 책을 보기 때문에(先難後易), 이미 퍼져 있는 학문과 많은 차이가 생깁니다. 위 차이가 바로 뻔한 것도 누락하는 제 미천한 실력을 들어나게 하거나, 아니면 시중의 오류를 부수적으로 찾아내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과 다른 제 운기학을 얘기해 보겠으니 참조만 하십시오.

운기학은 전체 7편의 대 소우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즉 기交변대론에서 대우주와 소우주가 구분되므로 交를 쓰고 있으며, 그 안의 내용전개를 보아도 다른 편과는 많이 다릅니다. 또한 대소우주에 각각 5,6의 배치되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것이 대우주에 5운행대론, 6미지대론, 소우주에 5상정대론, 6원정기대론이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천재천은 대우주와 소우주가 통(천부)하는 관계를 성쇠로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따라서 사천재천은 소우주인 5상정대론에서 비로서 등장하며, 그 이전 대우주에는 사천재천이라는 개념이 등장할 수 없으며,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 책을 보면 대우주 소우주의 관계가 아닌 3음3양 자체를 사천재천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운기학의 핵심인 대우주와 소우주의 관계가 불문명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런 용어의 차이 때문에 지금 문답에서 혼란이 오고 있다고 보입니다.

5운행대론에서 상하는 사천재천이 아니라 하늘과 땅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늘은 면북이고, 땅은 면남의 관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땅에서 보는 모든 것은 면남이며, 천문은 면북이 됩니다. 혹 천문도를 유심히 보셨는지 모르는데, 이것이 바로 천문도의 남북이 거꾸로 그려져 있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지금 말하는 5운행대론의 상하는 사천재천하는 면을 말한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관점을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위 남북 관점을 사천재천에 끌어 들일 수 없으며, 사천재천은 성쇠의 관계로만 보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운기학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운기학 자체보다는 시중의 학문이 더욱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위 시중의 운기학 중에서 많은 부분은 중국의 양력교수의 시각이라고 생각됩니다. 위 분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근본을 더욱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위 분 자체도 알고 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사천재천은 성쇠를 다루므로 구분하는 것은 매우 쉽고 단순(동성이쇠)하지만, 그 용어의 개념(정명)을 파악하는 것은 시중의 학문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지금의 동양학 대부분이 이러합니다. 이것이 바로 원전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시중의 책을 믿지 못하고, 원전에만 의존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006.8.23. 안초




제목: re: 현명 글쓴이: 원원장 날짜: 2006.08.22. 17:48:49

원영호원장에게 받은 답변 메일을 학문의 공유차원에서 안초가 대신 올리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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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질문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육미지대론에 황제의물음에 地理之應6節氣位에 답변하기를 현명지우 군화지위야라답하는데 무슨뜻인지요? 태양이 남중하는방을 애기하는지아니면 다른뜻인지요? 그리고 그다음 다음답변에 非其位즉邪라고 답변하는데 이말이 6기의방과 고정된 地理의6節氣位와 맞지않는것을 뜻하는건지요?

상기질문은 육미지대론 2번째 단락 “六氣의 勝制법칙과 運氣同化” 에 나오는 황제와 기백의 대화 내용입니다.

帝曰, 善 願聞地理之應六節氣位 何如 ?

岐伯曰

顯明之右 君火之位也

군화지우 퇴행일보 상화치지

복행일보 토기치지 복행일보 금기치지 복행일보 수기치지

복행일보 목기치지 복행일보 군화치지

-------첫번째 질문 답변

顯明, 곧 春分의 절로부터 군화가 관장하고

小滿의 절로부터 상화가 관장하고

大暑의 절로부터 토기가 관장하고

秋分의 절로부터 금기가 관장하고

小雪의 절로부터 수기가 관장하고

大寒의 절로부터 목기가 관장하고

다시 春分의 절이 오면 또 군화가 관장한다.

여기서 현명은 밝음을 드러내 日出하는 곳, 卯자리인 正東方으로 春分節을 의미합니다.

上記의 六節氣는 天의 客氣가 아니라 地의 主氣를 말하고 있습니다.

상화지하 수기승지 수위지하 토기승지 토위지하 풍기승지

풍위지하 금기승지 금위지하 화기승지 군화지하 음정승지

帝曰 何也?

岐伯曰 亢則害 承乃制 制則生化 外列盛衰 害則敗亂 生化大病

帝曰 盛衰何如?

岐伯曰 非其位則邪 當其位則正 邪則變甚 正則微

----- 두 번째 질문 답변

外列盛衰 : 세운과 세지 주기와 객기가 늘어설때 중복되고 상쇠되는 힘에 의해서 성쇠가 일어나고 害則敗亂하고 生化大病한다.

非其位則邪 當其位則正 : 뒤에 황제가 각각 비기위와 당기위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기백이 답한다.

帝曰 何謂當位?

岐伯曰 木運臨卯 火運臨牛 土運臨四季 金運臨酉 水運臨子. 所謂歲會 氣之平也

--- 당해년의 천간오운과 지지의 오방에 따른 오행속성이 같고 아울러 오방의 정위치에서 만나는 것

帝曰 非位何如?

岐伯曰 歲不與會也

--- 기백왈 그 이외의 運과 位가 일치하지 않는 해를 말하옵니다.

즉 歲運이 歲支와 더불어 만나지 않는것, 세회년이 아닌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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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상의학과 안초님의사상 글쓴이: 지화 날짜: 2006.08.07. 13:22:35

안녕하셨습니까. 선생님덕분에 공부열심히 하고있습니다.의문점하나 있어 질문하나드립니다. 선생님의 강의 들은분으로부터 사상인을 분별하는법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방법으로 사상을 감별한다면 그에따른 치법도 아울러 나와야되는데 치법은 사상과의연관성이 없지않나쉽습니다. 제생각으로는 약물의 형색기미등으로 사상을 분별하는 방법도 밝혀져야 하지않나쉽습니다.같은 신미라도 그차이점이 경락이나 사상으로도 구별되어야 그의의가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혈자리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선생님의 사상과 이제마선생님 의 사상이 일치하는 근간은 무었인지요?




제목: 神明과 明德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8.07. 16:20:36

저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신 다니 영광입니다.

저는 원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 굳이 사상의학과 연관 지어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필요하시다면 간략히 그 관계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주는 시간과 공간의 합일입니다. 따라서 소우주를 설명함에 있어서도 시간과 공간의 관점이 다를 수 없습니다. 이제마선생님은 공간관점의 학문이지만, 저는 시간관점의 학문을 합니다. 그런데 한의학의 출발점 이라고 할 수 있는 황제내경이 바로 시간의학이니, 그 추종자인 셈입니다. 이것은 사상의학과 황제내경이 전혀 다르게 장부에 배당되지만, 결코 다른 인체를 설명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조금 더 원리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리 인간은 神機 동물입니다. 그런데 神은 德을 바탕으로 세워집니다. 그래서 神明이라 함은 바로 德을 밝히는(明)는 것입니다. 결국 神을 밝히기(明) 위해서 4德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런데 위 4德이 시간으로 보면 木火金水(5행)이고, 공간으로 보면 元亨利貞(주역)이고, 시공으로 보면 太少陰陽(4상)이 됩니다. 위 관점은 다를망정 결코 하나의 우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치법 역시 위와 다를 수 없습니다.

2006.8.7.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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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있습니다. 글쓴이: 철천지무식 날짜: 2006.07.30. 03:10:36

4상이 3양3음으로, 오행이 6기로..

그런데 어떤 관계로 이 두가지가 붙어 궐음은 풍목이 되는것이고..

소음은 군화가 되는것인지..이러한 것들이 궁금합니다.

또한 상화라는 개념은 왜 들어가게 되는것인지..

그리고 궐음소음태음은 본중말의 공간으로

소양양명태양은 시중족의 시간으로 보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목: 3음3양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7.30. 07:24:51

우주의 근본은 북극성을 중심한 회전력입니다. 위 회전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문제는 위 회전력을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표현하는가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위 관점의 표현에 따라 3음3양(시간), 9궁(공간) 등 여러 학문이 존재하게 되는 겁니다.

여기서는 질문이 3음3양인만큼 여기에 국한 시키겠습니다.

위 회전의 원동력에는 분명 음양이 있습니다. 상대적인 음양의 균형 없이 회전체가 성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 음양은 다시 2차와 3차로 분화시킬 수 있는 있습니다. 少太라는 용어를 넣어 2차로 분화시키니 이것이 소음 태음 소양 태양의 4상입니다. 그리고 다시 궐음과 양명을 첨부시켜 3차로 분화시키니 (음)궐음, 소음, 태음, (양)소양, 양명, 태양의 3음3양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3차원 공간에 사는 만큼 실제적인 움직임은 3차로 분화된 3음3양(3D)이고, 그 내면에 존재하는 이치가 2차로 분화된 4상(2D)이 됩니다.

따라서 위 3음3양은 여러 현상의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근본 된 이치입니다. 여기까지 이해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려운 것은 아닌데 얼마나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몫입니다.

위 3음3양은 근본이치인 만큼 6기, 12지지 등 또 다시 여러 분야에 적용하게 됩니다.

특히 3양3양은 5행과 결합시켜 6기를 설명하는 근본이치이니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위 3음3양을 6기에 배당하니 궐음풍목, 소음군화, 태음습토, 소양상화, 양명조금, 태양한수입니다. 여기서 가만히 살피면 상화만 다를 뿐 6기와 5행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화가 바로 6기의 핵심인 만큼 상화만 이해할 수 있다면 6기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화는 태양 빛과 물(水)의 렌즈작용에 의해서 자체적으로 생기며 이것이 바로 생명을 만들어내는 기초 단위입니다.

이것을 본중말(공간,음) 시중종(시간,양)이라는 다른 이치로 설명할 수도 있으며 이것은 한동석의 우주변화원리에서 기인되었습니다.

2006.7.30.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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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철의 2012.05.18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음3양에는 2개의3음3양이 있읍니다 하나는 족궐음간 수궐음심포 하는 음양육경이있고 사해궐음풍목 자오소음군화 라고하는 상충육경이 있읍니다 이두개의육경은 전혀다른것입니다 그러나 이두육경을 하나로 해석하다보니 답을풀수가없습니다
    목화토상화금수는 음에 목화토 양에상화금수에속합니다 궐음이 풍목에속하는것은 궐음이 1음에속하기 때문입니다 1음은 또한 목에속하기때문에 궐음풍목이되는것입니다



제목: 6기에 대하여 글쓴이: 운기 날짜: 2006.04.09. 12:32:26

먼저 좋은 글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생년월일시 4주는 인체를 다루는 만큼, 분명 6기가 있을 텐데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위 6기를 알게되면 한의학과 등 다른 학문과의 접목도 가능해 질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목: 6기는 동양학의 근본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4.09. 20:48:38

좋은 질문하셨습니다.

동양학은 어떠한 학문이든 기를 빼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주역 원전에는 기에 대한 얘기 한마디 안 나오지만, 이것 역시 기를 전제로 성립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4주는 5운6기에서 비롯된 만큼 당연히 6기 개념이 있습니다. 그럼 어디에 있는가.

월률분야는 6기가 초중정기로 3차 분화한 것입니다. 즉

사해 풍목이 무경병, 무갑임

자오 군화가 임계, 병기정

축미 습토가 계신기, 정을기

인신 상화가 무병갑, 기무임경

묘유 조금이 갑을, 경신

진술 한수가 을계무, 신정무

로 율려에 맞추어 각각 분화한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것이 4주에서 가장 근본이 됩니다. 그리고 위 6기 이전에 3음3양의 한의학으로 보면 바로 12경락이 됩니다. 따라서 4주의 움직임은 경락의 움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움직임은 기에 대한 움직임인 만큼 실제 형상에도 그대로 들어나야 합니다. 우리 인체는 형기상감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4주만 보고 형상을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요. 위 경락에 의한 혈의 움직임을 알 수 있어, 침 뜸 부황의 치료에 응용될 수 있으므로 진정한 자오유주 침법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2006.4.9.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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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운성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글쓴이: 에그랑 날짜: 2006.03.10. 00:00:08

안녕하세요

12운성을 공부하다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12운성 문답의 내용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는데요

<<

12운성은 강약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통근을 판단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98쪽에 보면, "장생, 녹, 왕은 뿌리가 튼튼한 것이고, 묘고, 여기는 뿌리가 약한 것이다." 위 장생, 녹, 왕, 묘, 여기 중에서 천간에 동일한 5행이 올 때 비로소 통근이 됩니다. 통근이 되기 전에는 殺이므로 아무 작용도 없습니다. 통근이 될 때 神이 되어 잠재된 殺이 그때 나타납니다

>>

1. 장생,녹,왕,묘는 알겠는데요, 여기는 12운성 중 어떤 것을 말하는 건가요? 제가 아는 12운성은 장생,목욕,관대,제양,쇠,병,사,묘고,절,태,양입니다.

2. 12운성 중 장생,녹,왕,묘고,여기에 대해서는 뿌리가 약하고 강한 것이 언급이 되어있는데요, 나머지 7개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읍니다. 그럼 나머지 7개에서는 뿌리가 전혀 없다는 말인가요?

3. "뿌리가 약하다 강하다"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10배강하다 100배강하다.. 혹은 1.1배 강하다 즉 상대적인 강약만 있고, 절대적인 세기(숫자로 표현되는)에 대한 것은 없는데요, 원전에 근거해 이렇게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4. 천간이 지지에 통근을 하는 가를 볼 때, 자기 지지만 보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간지의 지지도 보는 건가요?

고견 부탁드리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제목: 12운성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3.10. 06:48:11

12운성은 운기학에 그 개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황제내경 운기학에 12운성이라는 용어가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 개념만 있을 뿐입니다. 아마도 12운성이라는 용어는 그 이후 학자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겁니다. 그런데 위 12운성 용어가 귀곡자찬에서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춘추전국시대 쯤 만들어 졌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늘과 땅은 5x6으로 서로 맞물려 돌아갑니다.

위 천지가 맞물리는 상태를 通했다고 하는데, 위 통함에는 盛衰가 있기 마련입니다. 즉 천지가 동일한 5행일 때 盛하고 다른 5행일 때 衰합니다. 특히 이것을 3음3양 입장에서 볼 때 위 盛한 것을 사천이라고 하는데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12운성이란 하늘과 땅이 通하는 성쇠의 정도를 12단계로 표현한 것이지, 결코 이것으로 길흉을 판단하는 절대적 수치는 아닙니다. 길흉은 상대적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연해자평에 보면 털끈만한 강약의 차이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1. 12운성은 자평진전에서 장생, 목욕, 관대, 임관, 제왕, 쇠, 병, 사, 묘, 절, 태, 양라고 부르고 있지만, 임관이 녹이고, 제왕이 왕입니다.

2. 盛한 시기에 천지가 通하므로 장생,녹,왕,묘고,여기만 알면 됩니다. 나머지는 나타나지 않는 煞이므로 명리학에서는 일단 무시하셔도 됩니다.

3. 12운성을 절대적인 수치로 한들 결국 판단은 상대적으로 하므로, 위 절대적인 수치가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꼭 숫자로 판단하고 싶다면 귀곡자찬(이허중명서)을 참고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에 보면 數를 적용하고 있는데, 아마도 12운성과 관계가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보통의 공부가 아니라면 풀어내기 어려울 겁니다.

4. 천지가 동일한 5행만 보면 됩니다.

2006.3.10.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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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음삼양, 육기, 표본 글쓴이: 김태현 날짜: 2005.12.31. 20:15:54

지지닷컴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삼음삼양과 육기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표본으로도 구분하는 것 같은데 잘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설명이 명료하지 못한 것인지 구분을 못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목: re: 삼음삼양, 육기, 표본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1.01. 17:21:14

김태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양학은 쉽고 단순하지, 결코 복잡하지 않습니다.

3음3양은 理의 이치이고, 6기는 氣의 현상입니다.

세상에는 無와 有가 있습니다. 즉 無는 0이라는 이치인데 이것이 3음3양이고, 有는 1-9라는 현상인데 이것이 6기입니다.

대우주는 理에 의해서 氣가 존재하고, 소우주는 氣에 의해서 理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위 3음3양과 6기를 標本이라는 3D의 입체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대우주는 3음3양이 本이 되고 6기가 標가 되며, 소우주는 3음3양이 標가 되고 6기가 本이 됩니다.(황제내경 운기학 천원기대론, 6원정기대론 참조)

이것은 동양학에서 세상만물의 중심을 설명하는 근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것이 인체의 경락을 설명하는 기본이고, 술수학에서는 이것이 월률분야를 설명하는 기본이니,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3음3양의 이치는 1음(궐음), 2음(소음), 3음(태음), 1양(소양), 2양(양명), 3양(태양)을 말합니다. 6기의 현상은 풍목, 군화, 습토, 상화, 조금, 한수를 말합니다. 이것은 결국 우주의 회전을 법칙을 말하는데 12지로는 사해, 자오, 축미, 인신, 묘유, 진술을 말합니다.

가장 기본으로 모든 동양학에 응용됩니다.

2006.1.1.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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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철의 2012.04.02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음3양즉 족궐음간과 사해궐음풍목과는 전혀다른것입니다
    지진요대론에서말하는 육경과 천원 기대론과 오운행대론에서의 육경은다른육경입니다
    중국의장기성교수는 자오소음군화 를 심과소장에배속해놓았고 김홍경선생은 심과신에배속해 놓았읍니다
    이것은 두사람다틀린이론입니다
    이것을 알려면 우와주 시간과공간 종과횡 상생과상극이 합이되는이유를 알아야합니다 이이론을 이해하게되면 동양의학을깨닳았다고 할수있읍니다 그이유는 이이론속에는 동양의학에 모든바밀이 담겨있기때문입니다



삼음삼양, 육기, 표본-문답

삼음삼양, 육기, 표본  글쓴이: *** 날짜: 2005.12.31. 20:15:54

지지닷컴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삼음삼양과 육기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표본으로도 구분하는 것 같은데 잘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설명이 명료하지 못한 것인지 구분을 못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re: 삼음삼양, 육기, 표본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1.01. 17:21:14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양학은 쉽고 단순하지, 결코 복잡하지 않습니다.
3음3양은 理의 이치이고, 6기는 氣의 현상입니다.
세상에는 無와 有가 있습니다. 즉 無는 0이라는 이치인데 이것이 3음3양이고, 有는 1-9라는 현상인데 이것이 6기입니다.

대우주는 理에 의해서 氣가 존재하고, 소우주는 氣에 의해서 理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위 3음3양과 6기를 標本이라는 3D의 입체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대우주는 3음3양이 本이 되고 6기가 標가 되며, 소우주는 3음3양이 標가 되고 6기가 本이 됩니다.(황제내경 운기학 천원기대론, 6원정기대론 참조)

이것은 동양학에서 세상만물의 중심을 설명하는 근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것이 인체의 경락을 설명하는 기본이고, 술수학에서는 이것이 월률분야를 설명하는 기본이니,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3음3양의 이치는 1음(궐음), 2음(소음), 3음(태음), 1양(소양), 2양(양명), 3양(태양)을 말합니다. 6기의 현상은 풍목, 군화, 습토, 상화, 조금, 한수를 말합니다. 이것은 결국 우주의 회전을 법칙을 말하는데 12지로는 사해, 자오, 축미, 인신, 묘유, 진술을 말합니다.

가장 기본으로 모든 동양학에 응용됩니다.

2006.1.1.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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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학의 관점-문답

천간지지 글쓴이: *** 날짜: 2004.05.22. 16:23:11

천간 : 갑을.... 지지 : 자축.... 천간은 하늘. 지지는 땅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운기학을 보다가 오행을 수화...로 땅에 비유한것 같고 6기를 사천, 재천으로 표시를 하는것 같은데 사천을 하늘(상)을 주관하는것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사천이 하늘을 주관하면 천간이라고 해야될것 같은데? 천간가 혼돈이 생겨서 질문을 드립니다. 그리고 사천 천 오운 중("사천이 변하면 중이 먼저 변한다" 문구를 본것 같아서) 재천 지로 이해해도 되는지요

상하 좌우의 개념은 무엇인지, 상(위)-하늘, 하(아래)-땅 ?. 개념정립이 안됩니다.

운기학의 용어설정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5.23. 07:26:13

안녕하십니까. 먼저 천간과 운기를 구분해 보겠습니다.

천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지지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5운은 토(갑기), 금(을경), 수(병신), 목(정임), 화(무계) 6기는 풍목, 군화, 습토, 상화, 조금, 한수

용어구분이 되시지요.^^ 참고로 3음3양은 궐음,소음,태음, 소양,양명,태양 즉 6기의 관점은 3양3음으로 설명할 것이고, 천간의 관점은 갑을병정...으로 설명하겠지요.

우리 동양학은 천지는 상하관점으로, 일월은 좌우관점으로 기본설정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대우주와 소우주로 구분되는데 대우주의 5행과 동일(盛) 한 소우주의 3음3양을 사천이라고 하며, 그 상대적인 음양을 재천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대우주가 금이라고 하면 소우주의 양명이 사천이며, 그 상대적인 군화가 재천이 되는 겁니다. 즉 사천이란 대우주에 의해 소우주의 盛한 5행이 잉태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일단 용어부터 헛갈리고 계십니다.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꾸 접하면 자연히 알게 됩니다. 운기학이 잘 정립되면 동양학 전체를 손아귀에 쥘 수 있습니다.

2004.5.23. 안초

re: 또의문이 생겨서... 글쓴이: 나그네 날짜: 2004.05.24. 13:11:13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또 의문이 생겨서.........

아래 답변에 먼저 천간과 운기를 구분해 보겠습니다. 천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지지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5운은 토(갑기), 금(을경), 수(병신), 목(정임), 화(무계) 6기는 풍목, 군화, 습토, 상화, 조금, 한수 여기서 6기를 3음3양이라 하면서 - 자오 : 소음군화, - 축미 : 태음습토 .......

모두 12지지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지지면 아래(땅)인데 어떻게 사천(하늘)이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운기학의 관점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5.25. 00:23:59

안녕하십니까.

우리 동양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점입니다. 특히 운기학은 더욱 그렇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나를 기준으로 우주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고전물리학), 하나의 우주를 기준으로 여러관점의 내가 보는(현대물리학)것입니다.

운기학이란 우주를 道라는 관점에서 氣를 서술한 학문이고, 그것을 표현하는 부호가 간지입니다. 그리고 간지는 두 가지 관점 즉 대우주와 소우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干(대우주 하늘), 幹(소우주 땅), 支(대우주 땅), 枝(소우주 하늘)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支와 枝는 대우주 소우주 관점에 따라 각각 땅과 하늘로 구분됩니다. 실제로 어머니라는 대우주에서 자식이라는 소우주는 하늘과 땅이 반대로 누워있습니다. 마찬가지로 氣는 땅에 있는 것이므로 당연히 12지지로 표현해야 합니다.

우리 소우주는 대우주와 감응하며 움직입니다. 3음3양에서 위 감응한 것을 사천이라고 합니다. 즉 대우주의 5행과 동일한 소우주의 3음3양이 바로 사천이며, 동일하다는 것은 소우주와 대우주가 通하여 盛한 시기를 의미합니다. 재천은 위 사천의 반대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사천은 하늘에서 온 것이고, 재천은 땅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리고 위 사천과 재천에 의해 감응하는 또다른 中의 運化가 나타다는데 이것이 5음으로 穴의 움직임이 됩니다.

설명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관점이라는 입장에서 하나의 우주를 이해하고 또 위 우주를 대우주 소우주 관점에서 구분하면 분명한 이치는 있습니다. 어려운 얘기가 아니라 기본 접근방법을 지금 관점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 되시면 일단 넘어가십시오. 그리고 기회가 되면 다시 돌아와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다고 포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중요한 부분은 간과할 수 있고, 대수롭지 않은 부분에 집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전체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004.5.25. 안초

답변 감사합니다.(내용무)

글쓴이: *** 날짜: 2004.05.25. 08: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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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내외(內外)

標本(표본)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少陽之上火氣治之中見厥陰 陽明之上燥氣治之中見太陰 太陽之上寒氣治之中見少陰 厥陰之上風氣治之中見少陽 少陰之上熱氣治之中見太陽 太陰之上濕氣治之中見陽明 所謂本也 本之下中之見也 見之下 氣之標也"(소양 위에서 화기가 다스리면 중에 궐음이 보이고, 양명 위에서 조기가 다스리면 중에 태음이 보이고, 태양 위에서 한기가 다스리면 중에 소음이 보이고, 궐음 위에서 풍기가 다스리면 중에 소양이 보이고, 소음 위에서 열기가 다스리면 중에 태양이 보이고, 태음 위에서 습기가 다스리면 중에 양명이 보이니, 이른바 本이라 합니다. 本 아래에서 중이 보이고, 보이는 아래를 氣의 標라고 합니다)라고 상에서 중의 표본을 설명한다.

- 표본중(標本中) -

標本逆從(표본역종)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標本病傳論 제65편'에서 "黃帝問曰 病有標本 刺有逆從 奈何 岐伯對曰 凡刺之方 必別陰陽 前後相應 逆從得施 標本相移 故曰有其在標而求之於標 有其在本而求之於本 有其在本而求之於標 有其在標而求之於本 故治有取標而得者 有取本而得者 有逆取而得者 有從取而得者 故知逆與從 正行無問 知標本者 萬擧萬當 不知標本 是謂妄行"(황제가 묻는다. 병에는 표본이 있고, 자침에는 역종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요? 기백이 답한다. 무릇 자침의 방법에는 반드시 음양의 구별이 있고, 전후가 서로 응해야 하고, 역종을 얻어 시행하고, 표본이 상이합니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그것이 표에 있어 표에서 구하고, 그것이 본에 있어 본에서 구하고, 그것이 본에 있으나 표에서 구하고, 그것이 표에 있으나 본에서 구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치료함에 표를 취해 얻고, 본을 취해 얻고, 역으로 취해 얻고, 종으로 취해 얻습니다. 그러므로 역과 종을 알면 바르게 행하여 이견이 없고, 표본을 안다는 것은 만 가지 거동이 만 가지로 마땅하고, 표본을 모르면 이것을 망령되다고 말합니다)라고 표본을 알아 역종을 시행한다.

中外(중외)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善 病之中外何如"(좋구나, 병의 중외는 어떠한가)

기백은,"從內之外者 調其內 從外之內者 治其外 從內之外而盛於外者 先調其內而後治其外 從外之內而盛於內者 先治其外而後調其內 中外不相及則治主病"(안에서 밖으로 종하는 것은 그 안을 조절하고, 밖에서 안으로 종하는 것은 그 밖을 다스립니다. 안에서 밖으로 종하면서 밖으로 왕성한 것은 먼저 그 안을 조절하고 난 뒤에 그 밖을 다스립니다. 밖에서 안으로 종하면서 안으로 성한 것은 먼저 그 밖을 조절하고 난 뒤에 그 안을 조절합니다. 중외가 서로 미치지 않으면 곧 主病을 다스리게 됩니다)라고 중외를 설명한다.

內外(내외)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從內之外者 調其內 從外之內者 治其外 從內之外而盛於外者 先調其內而後治其外 從外之內而盛於內者 先治其外而後調其內 中外不相及 則治主病"(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은 그 안을 조절하고 밖으로부터 안으로 드는 것은 그 밖을 치료합니다. 안으로부터 밖으로 나오면서 밖으로 왕성한 것은 먼저 그 안을 조절하고 뒤에 그 밖을 치료합니다. 밖으로부터 안으로 들어가서 안으로 왕성한 것은 먼저 그 밖을 치료하고 후에 그 안을 조절합니다. 안과 바깥이 서로 미치지 않으면 곧 주된 병을 치료합니다)라고 內外를 설명한다.

本標(본표)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우리는 風寒署濕燥火의 6기와 3음3양과의 분명한 관계를 인식할 수 있는데 6기는 本氣를 이루고 3음3양은 標氣를 이룬다는 사실이다. 本氣란 개념은 根本이 되고 標氣는 뿌리가 된다는 뜻이고 標氣한 本氣가 현실적으로 드러난 기운이란 의미이다"라고 본표로서 6氣와 3음3양을 설명합니다.

- 세회(歲會) -

歲會(세회)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木運臨卯 火運臨午 土運臨四季 金運臨酉 水運臨子 所謂歲會 氣之平也"(목운이 묘에 임하고 화운이 오에 임하고 토운이 4계에 임하고 금운이 유에 임하고 수운이 자에 임하니, 이른바 세회라고 하여 기가 平이 됩니다)라고 세회를 설명한다.

氣制歲生(기제세생)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5상정대론'에서,"故氣主有所制 歲立有所生"(그러므로 氣主는 制하는 것이며 歲立은 生하는 것입니다)라고 氣制歲生을 설명한다.

加(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太過而加 同天符 不及而加 同歲會也"(태과하여 천부와 동일하여 더하고, 불급하여 세회와 동일하여 더합니다)라고 加를 설명한다.

객주가임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주기는 비록 고정되어서 1時를 주관하나 객기는 세지의 변경에 따라 해마다 주기의 위에서 천명을 행함을 말한 것이다. 이와 같이 해마다 윤전하는 객기가 고정된 주기의 위에 가임하여 기화의 변화를 발생시키는 것을 객주가임이라고 한다"라고 객주가임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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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좌우(左右)

逆從正味(조기정미)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夫五運之化 或從五氣 或逆天氣 或從天氣而逆地氣 或從地氣而逆天氣 或相得 或不相得 余未能明其事 慾通天之紀 從地之理 和其運 調其化 使上下合德 無相奪倫 天地升降 不失其宜 五運宣行 勿乖其政 調之正味"(무릇 5운의 化는 혹은 5기에 從하고 혹은 천기에 逆한다. 혹은 천기에 從하면서 지기에 逆하고, 혹은 지기에 從하면서 천기에 逆한다. 혹은 상득하고 혹은 부상득함에 나는 아직 그 일을 밝힐 수 없구려. 天紀를 通하고자 하면 지리에 從한다. 그 運이 和하고 그 化를 조기하여 상하합덕하게 하여 서로 인륜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 천지승강이 그 마땅함을 잃지 않고 행해서 그 政이 무너지지 않도록 正味로 조기한다)라고 逆從을 正味로 조절한다.

- 역종(逆從) -

逆從(역종)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 "其逆從何如" (역종은 어떠한가)

기백은, "主勝逆, 客勝從, 天之道也"(주는 역하여 승하고, 객은 종하여 승하니 하늘의 도입니다)라고 설명한다.

同逆異從(동역이종)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 "善 治之奈何" (좋구나, 다스림은 어떠한가요)

기백은, "高者抑之 下者擧之 有餘折之 不足補之 佐以所利 和以所宜 必安其主客 適其寒溫 同者逆之 異者從之"(高는 억하고 下는 올립니다. 유여는 자르고 부족은 보합니다. 리로서 보좌하고 마땅함으로서 화하여, 필히 그 주객을 안정시키고 그 한온을 적당히 하여서, 同은 역하고 異는 종합니다)라고 同異로 역종을 설명한다.

正反治(정반치)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帝曰 善 歲主何如 岐伯曰 謹察陰陽所在而調之 以平爲期 正者正治 反者反治"(황제가 말한다. 좋구나 세주는 어떠한가. 기백이 답한다. 삼가 음양의 소재를 찰해서 조기합니다. 평이 시기가 되도록 正은 정치하고 反은 반치합니다)라고 正反의 治를 설명한다.

正反(정반)

기백는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逆者正治 從者反治 從少從多 觀其事也"(逆은 바른 다스림이고 從은 반한 다스림입니다. 적은 것에 從하고 많은 것에 從하여 그 일을 살피는 것입니다)라고 逆從의 治를 설명한다.

得逆從(득역종)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治寒以熱 治熱以寒 氣相得者逆之 不相得者從之 余已知之矣"(한은 열로써 치료하고, 열은 한으로써 치료한다. 기가 상득한 것은 逆이고 부상득한 것은 從이니 이미 내가 알고 있는 바이다)라고 상득(역), 부상득(종)을 설명한다.

逆從令(역종령)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逆之從之 逆而從之 從而逆之 疎氣令調 則其道也"(역하고 종하고, 역해서 종하고, 종해서 역하여 기를 소통하여 조절하도록 令하는 것이 곧 道입니다)라고 氣가 令하는 것이 道이다.

자기장

마이클 슈나이더는 '자연, 예술, 과학의 수학적 원형 2.디아드'에서, "자석은 디아드(Dyad)의 순수한 표현이다. 자석을 사용한 실험은 그 원리를 보여준다. 서로 반대 극끼리는 끌어당기고, 같은 극끼리는 밀어낸다. 자극이 두 개가 아닌 자석은 발견된 적도, 만들어진 적도 없다"라고 설명합니다.

- 간기(間氣) -

歲步(세보)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主歲者 紀歲 間氣者 紀步也"(주세는 기의 세이고, 간기는 기의 보입니다)라고 기세와 기보를 구분한다.

間氣(간기)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厥陰司天爲風化 在泉爲酸化 司氣爲蒼化 間氣爲動化"(궐음이 사천하면 풍화가 되고 재천하면 산화가 되고 사기하면 창화가 되고, 간하면 동화가 됩니다)라고 궐음을 설명하고,

또한"少陰司天爲熱化 在泉爲苦化 不司氣化 居氣爲灼化"(소음이 사천하면 열화가 되고 재천하면 고화가 되고 불사하면 기화가 되고 기가 머무르면 작화가 됩니다)라고 소음을 설명하고,

또한"太陰司天爲濕化 在泉爲甘化 司氣爲化 間氣爲柔化"(태음이 사천하면 습화가 되고 재천하면 감화가 되고 사기하면 금화가 되고 간기하면 유화가 됩니다)라고 태음을 설명하고,

또한"少陽司天爲火化 在泉爲苦化 司氣爲丹化 間氣爲明化"(소양이 사천하면 화화가 되고 재천하면 고화가 되고 사기하면 단화가 되고 간기하면 명화가 됩니다)라고 소양을 설명하고,

또한"陽明司天爲燥化 在泉爲辛化 司氣爲素化 間氣爲淸化"(양명이 사천하면 조화가 되고 재천하면 신화가 되고 사기하면 소화가 되고 간기하면 청화가 됩니다)라고 양명을 설명하고,

또한"太陽司天爲寒化 在泉爲鹹化 司氣爲玄化 間氣爲藏化"(태양이 사천하면 한화가 되고 재천하면 함화가 되고 사기하면 현화가 되고 간기하면 장화가 됩니다)라고 태양을 설명하고,

또한"故治病者 必明六化分治 五味五色所生 五臟所宜 乃可以言盈虛病生之緖也"(그러므로 병을 치료하는 사람은 6화로 분리하여 치료함을 밝혔습니다. 5미 5색이 낳은 바는 5장에 마땅한 바이니 곧 영허가 병을 낳는 실마리인 것입니다)라고 主歲를 설명한다.

間氣(간기)

장은암은 '황제내경 운기 5운행대론 주해'에서,"司天在上 在泉在下 萬物化生于其間 故天地爲萬物之上下 左右者 間氣也 間氣者 紀步 故爲陰陽之道路"(사천은 위에 있고 재천은 아래에 있으면서 만물이 그 사이에서 화생하므로 천지는 만물의 상하가 되고 좌우는 간기이다. 간기는 紀의 步이다. 그러므로 음양의 道路가 된다)라고 간기를 설명한다.

4間氣(4간기)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사천재천의 4간기는 객기의 6보로 주세지기가 사천이 되어 3之氣가 되고 사천의 맞은편에서 상대하고 있는 것이 재천이 되고 終之勢에 해당한다. 그리고 사천의 좌방을 天之左間이라 하고 우방을 天之右間이라 하며 재천의 좌방을 地之左間이라고 하고 재천의 우방을 地之右間이라 한다. 여기서 間은 사천과 재천의 사이에 간격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사천과 재천의 좌우에는 모두 1間氣씩이 있으므로 이를 4間氣라고 부른다"라고 4間氣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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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상하(上下)

急明(급명)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天氣急 地氣明"(천기는 急하며, 지기로 밝힌다)라고 천지의 기는 다르다.

- 승강(升降) -

歲所(세소)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5운행대론'에서,"所謂上下者 歲上下見陰陽之所在也"(소위 上下는 歲가 상하에서 보게 되고, 음양의 소이가 在하게 된다)라고 歲와 所를 설명한다.

用升降(용승강)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帝曰 願聞其用 何如 岐伯曰 升已而降 降者謂天 降已而升 升者謂地 天氣下降 氣流于地 地氣上升 氣騰于天 故高下相召 升降相因 而變作矣"(황제가 묻는다. 그 용하는 것을 듣고 싶소. 기백이 답한다. 이미 오른 것은 내리게 되니, 내리는 것을 하늘이라 합니다. 이미 내린 것은 오르게 되니, 오르는 것을 땅이라 합니다. 천기는 하강하여 땅으로 흐르고, 지기는 상승하여 하늘로 오릅니다. 그러므로 상하가 서로 불러 고하로 권형하니 오르내림이 서로 원인이 되어 변하고 만들어집니다)라고 기의 승강을 설명합니다.

升降生消(승강생소)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상’에서,"自下而上謂之升 自上而下謂之降 升者生也 降者消也 故陽生於下而陰生於上 是以萬物皆反生 陰生陽 陽生陰 陰復生陽 陽復生陰 是以循環而無窮也"(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을 升이라 하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降이라고 한다. 升은 生이고 降은 消이다. 그러므로 陽은 아래에서 생기고 陰은 위에서 생겨난다. 이 때문에 만물이 모두 반대로 생겨나는데 음이 양을 낳고 양이 음을 낳으며, 음이 다시 양을 낳고 양이 다시 음을 낳는다. 이렇게 순환함으로서 끝이 없다)라고 설명한다.

부양력

콜럼코츠는 '살아있는 에너지, 4.3 정, 반, 그리고 합'에서, "만약 부양력이 없다면 중력에 맞서 어떻게 나무가 위로 자랄 수 있겠는가? 만약 부양력이 없다면 나무는 돌 위의 이끼들처럼 지면 위에서 수평으로만 자랄 것이다. 그러나 나무는 하늘을 향해서 힘차게 가지를 뻗고 자란다. 이는 중력에 대해서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는 또 다른 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생명력이며, 생명을 소생시키고 고양시키는 생명의 에너지인 것이다. 이 힘이 있기에 사물이 똑 바로 서 있을 수 있다. 이 힘은 건강한 생명체, 특히 어린 생명체에 풍부하게 내재되어 있으므로 생명체들에게서 가볍고 활발한 생기가 솟아나는 것이다"라고 빅터의 견해를 소개합니다.

- 사천재천(司天在泉) -

司天在泉(사천재천)

장은암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天謂司天 地謂在泉 道謂天地陰陽之道 數之始起于上者 謂數之始于一 而起于天一也 終于下者 謂天數之始于一而終于地六也 歲半之前 歲半之後者 謂天地之氣 上下有位也 氣交者 謂天地之氣 上下相交也 位謂司天在泉 及左右間氣之六位"(天은 사천이라고 말하고, 地는 재천이라고 말한다. 道는 천지음양의 도를 말한다. 數의 시작이 위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數의 시작이 1에서 시작하여 天1에서 일어남을 말한다. 아래에서 끝난다는 것은 天數가 1에서 시작하여 地六에서 끝나는 것을 말한다. 歲半의 앞, 歲半의 뒤란 것은 천지의 氣가 상하에 位가 있는 것이다. 氣交는 천지의 기가 상하로 사귀는 것이다. 位란 사천재천 및 좌우간기의 6位를 말한다)라고 설명한다.

蟲의 在泉(충의 재천)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遠取諸物 註'에서, "모든 만물은 5種으로 구별하는데 木運所生之物은 모충(毛蟲)이고, 火運所生之物은 우충(羽蟲)이고, 土運所生之物은 나충(倮蟲)이고, 金運所生之物은 개충(介蟲)이고, 水運所生之物은 인충(鱗蟲)으로 정함으로써 5종류를 구분하였다.. 運氣가 운행하는 법칙이 전반기는 司天주제하에 놓이고 후반기는 在泉주재하에 놓인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그러나 在泉은 또한 司天의 주재하에 있는 것이니 이것은 마치 坤은 乾에 종속되면서도 또한 半徑의 주재자가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 한 가지 여기서 말하는 蟲이라는 것은 蟲類에서부터 모든 動物에 이르기까지를 총칭하는 것이다. 그런데 虫字로써 표시하지 않고 蟲字를 쓴 것은 모든 동물이 生하는 초기의 形態, 즉 균(菌)의 상태에서부터 완성한 동물의 상태까지를 총칭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즉 이것을 인간에서 보면 精子나 卵子와 같은 것도 여기에 포함되는 것이다..蟲이란 것은 동물의 총칭인 동시에 在泉, 즉 지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이것들이 在泉과 合德하면 吉하고, 만일 合德하지 못하면 凶하다는 것을 잘 기억하여야 한다"라고 황제내경 운기 제70편 5상정대론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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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기(氣)

8極(8극)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 에서,"天地者 萬物之上下也 左右者 陰陽之道路也 水火者 陰陽之徵兆也 金木者 生成之終始也"(천지는 만물의 상하를 이루고, 좌우는 음양의 도가 되며, 수화는 음양의 징조이며, 금목은 생성의 종시이다)라고 상하좌우와 수화금목을 구분한다.

- 6기(氣) -

6氣標本(6기표본)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子午之歲上見少陰 丑未之歲上見太陰 寅申之歲上見少陽 卯酉之歲上見陽明 辰戌之歲上見太陽 巳亥之歲上見厥陰 少陰所謂標也 厥陰所謂終也"(자오의 해에는 위로 소음을 만나고, 축미의 해에는 위로 태음을 만나며, 인신의 해에는 위로 소양을 만나고, 묘유의 해에는 위로 양명을 만나며, 진술의 해에는 위로 태양을 만나고, 사해의 해에는 위로 궐음을 만납니다. 소음을 標라고 말하고 궐음에서 終한다고 말합니다)라고 3음3양을 標와 율려의 순서로 설명하고,'

또한"厥陰之上風氣主之 少陰之上熱氣主之 太陰之上濕氣主之 少陽之上相火主之 陽明之上燥氣主之 太陽之上寒氣主之 所謂本也 是謂六元"(궐음의 위에는 풍기가 주관하고, 소음의 위에는 열기가 주관하고, 태음의 위에는 습기가 주관하고, 소양의 위에는 상화가 주관하고, 양명의 위에는 조기가 주관하고, 태양의 위에는 한기가 주관하니 이른바 本이라 합니다. 이것을 일러 6원이라 합니다)라고 3양3음의 本으로 6氣를 설명한다.

令虛生化(영허생화)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5운행대론'에서,"燥以乾之 署以蒸之 風以動之 濕以潤之 寒以堅之 火以溫之 故風寒在下 燥熱在上 濕氣在中 火遊行其間 寒暑六入 故令虛而生化也"(燥는 마르게 하고, 暑는 쪄 오르게 하고, 風은 움직이게 하고, 濕은 젖게 하며, 寒은 굳게 하며, 火는 따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풍은 차서 아래에 있고, 조는 뜨거워서 위에 있고, 습기는 가운데 있으며, 화기가 그 사이를 움직이며, 한서의 6기가 들어오므로 虛를 令하여 生으로 化합니다)라고 설명한다.

行氣(행기)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六氣의 生克'에서, "6氣에도 相生관계와 相克관계가 있는 것은 5行과 5運의 경우와 같다. 다만 6氣의 경우에 있어서 5行과 다른 것은 方位로써 볼 때에 6氣에는 土(辰戌)가 하나 더 있다는 사실과 變化面에서 볼 때에 火(相火)가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이다"라고 설명합니다.

- 승부(勝負) -

勝和病(승화병)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기교변대론'에서,"氣相勝者和 不相勝者病 重感於邪則甚也"(기가 서로 勝하는 것을 和, 서로 不勝하는 것을 病이라하고, 邪에 겹쳐서 感하는 것을 甚이라 합니다)라고 氣는 和와 病이 되고 또 甚이 된다.

勝先后(승선후)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5상정대론'에서,"高下之理 地勢使然也 崇高則陰氣治之 汚下則陽氣治之 陽勝者先天 陰勝者後天 此地理之常 生化之道也"(高下의 이치는 지세가 그러한 것입니다. 高를 崇하면 음기가 다스려집니다. 下가 오염하면 양기가 다스려집니다. 양이 勝하는 것이 선천이고, 음이 勝하는 것이 후천이다. 이것이 땅의 이치의 常이며 生化하는 道입니다)라고 선후천을 설명한다.

배타적 관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六氣의 一般的 槪念'에서, "運과 氣는 자타간에 배타적인 관계가 있다. 이와 같이 배타적인 運과 氣는 함께 살면서 변화작용을 하는 바 運은 항상 事物의 本質(생명과 정신)을 이루고자 하며 氣는 언제나 그 본질의 造成에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운과 기는 배타적인 관계라고 설명합니다.

승부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6氣의 運動原理'에서, "선천은 지축의 경사 때문에 氣의 승부가 있고 運에 太過不及이 생겨서 가열(苛裂)한 生克作用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지만 만일 후천지축의 정립을 생각할 때 이렇게 되면 변화현상에 신비가 없어지게 됨으로써 철학의 법칙도 따라서 평범하게 될 것이다"라고 승부, 불급, 생극을 비교 설명합니다.

운기승부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6氣의 一般的 槪念'에서, "氣가 보호하려고 하고 運이 律動하려고 하는 그 현상적 과정은 반드시 순탄하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5運과 6氣는 그 가운데서 土만을 제외하고는 전부 그 성질들이 편벽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승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므로 여기에서 모순과 대립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을 運氣의 승부작용이라고 한다. 6氣는 이와 같이 5運과 合하여서 변화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라고 운기의 승부작용을 설명합니다.

- 주객(主客) -

主逆客從(주역객종)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 "其逆從何如"(그 역종은 어떠한가.)

기백은, "主勝逆 客勝從 天之道也"(주는 역에 승하고, 객은 종에 승하는 것이 하늘의 도입니다.)라고 주객의 역종을 문답한다.

安主客(안주객)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高者抑之 下者擧之 有餘折之 不足補之 佐以所利 和以所宜 必安其主客 適其寒溫 同者逆之 異者從之"(높은 것은 抑하고, 낮은 것은 擧하고, 有餘는 折하고, 부족은 補합니다. 佐함으로 이롭고, 和하므로 마땅하니, 반드시 그 주객을 편안하게 해서 적합하고 같은 것은 逆하고 다른 것은 從하게 합니다)라고 治를 설명한다.

주객관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運과 物'에서, "運은 변화하는 幻像이므로 5行은 主體이고 運은 客體인 것이다. 그러나 5行의 법칙이 지구에서 行해질 때에는 5行은 반드시 6氣로 變化하여 가지고 主體의 역할을 行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즉 결국 우주의 운동에 있어서 自律的 變化를 일으키는 運은 客體가 되고 6氣가 主體가 된다는 결론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物은 6氣의 影響下에서 生成하는 것이다. 이것이 때로는 만물의 생성에 좋은 영향을 주고 때로는 惡영향을 주기도 한다."라고 行,運,氣의 주객관계를 설명합니다.

주객관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序論'에서, "세속적인 인간이 자기의 지능으로써 현상계의 모든 존재를 인식한다는 것은 바로 경험적인 오성작용의 구사에 불과하므로 이것으로는 物質界의 현상은 映寫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진정한 實相을 파악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물질계라는 객관적 대상은 주관적인 변화의 실상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우주는 감각이나 주객으로 관찰되는 존재가 아님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주운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주운은 목화토금수의 5운이 춘,하,장하,추,동의 순서로 각 계절마다 일정하게 작용함을 말하는데 이는 매년마다 고정 불변하므로 주운이라 한다. 주운의 순서는 언제나 木에서 시작하여 5행 상생의 순서로 운행하여 水에서 끝나며 다시 木으로 연결된다"라고 주운은 木의 고정불변의 운이다.

객운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객은 주와 상대적인 말로서 객운은 1년의 5계 즉, 춘,하,장하,추,동등 5계절중의 특수 기후변화를 말한다. 다시 말해서 매년의 5보는 어느 보이던지 하나의 주운과 객운이 동시에 작용하는데 주운은 년년 불변하나 객운은 10년에 걸쳐 년년 부동하여 客之來去와 흡사하므로 객운이라 부른다. 객운이 주운지상에서 운행하는 것은 6기중의 객기가 주지지상에서 운행하는 것과 꼭 같은 이치이다"라고 객운을 설명합니다.

운의 관계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대운은 전년의 기후변화와 인체변화의 총괄적인 정황을 설명한 것이고, 주운은 1년 중 각 계절의 기후변화와 인체 장부변화의 일반적인 정황을 설명한 것이며 객운은 1년 중 각 계절의 기후변화와 인체장부변화의 특수적인 정황을 설명한 것이다. 3자간의 관계는 대운이 주가 되니 대운은 전년을 포괄하기 때문이요. 그 다음은 객운이 되니 그 이유는 객운에 근거하여 매년 각 계절의 특수한 변화정황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각 운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 성쇠(盛衰) -

同盛異衰(동성이쇠)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5상정대론'에서,"六氣五類 有相勝制也 同者盛之 異者衰之 此天地之道 生化之常也"(6기5류에는 서로 이기고 제함이 있습니다. 동일함은 성하고 다름은 쇠합니다. 이것이 천지의 道이고, 생화의 常입니다)라고 同盛異衰를 설명한다.

6節盛衰(6절성쇠)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上下有位 左右有紀 故少陽之右陽明治之 陽明之右太陽治之 太陽之右厥陰治之 厥陰之右少陰治之 少陰之右太陰治之 太陰之右少陽治之"(상하에 位가 있고 좌우에 紀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양의 오른편은 양명이 다스리고, 양명의 오른편은 태양이 다스리고, 태양의 오른편은 궐음이 다스리고, 궐음의 오른편은 소음이 다스리고, 소음의 오른편은 태음이 다스리고, 태음의 오른편은 소양이 다스립니다)라고 南面의 6절 성쇠를 설명한다.

盛衰時(성쇠시)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此所謂氣之標 蓋南面而待也 故曰 因天之序 盛衰之時 移光定位 正立而待之 此之謂也"(이것은 氣의 標를 말한 것인데 대개 南面하여 기다립니다. 고로 하늘의 序로 인해 盛衰의 時입니다. 빛을 바꾸며 자리를 정하고 바로 서서 기다리는 것은 이것을 말합니다)라고 성쇠의 時를 설명한다.

旺相休囚死(왕상휴수사)

소길은 '5행대의'에서,"春則甲乙寅卯旺 丙丁巳午相 壬癸亥子休 庚辛申酉囚 戊己辰戌丑未死"(봄에는 갑을과 인묘가 旺하고, 병정과 사오는 相하며, 임계와 해자는 休하고, 경신과 신유는 囚하며, 무기와 진술축미는 死하게 된다)라고 봄의 휴왕을 설명하고,

또한"夏則丙丁巳午旺 戊己辰戌丑未相 甲乙寅卯休 壬癸亥子囚 庚辛申酉死"(여름은 병정·사오는 旺하고, 무기·진술축미는 相하며, 갑을·인묘는 休하고, 임계·해자는 囚하며 경신·신유는 死하게 된다)라고 여름의 휴왕을 설명하고,

또한"六月則戊己辰戌丑未旺 庚辛申酉相 丙丁巳午休 甲乙寅卯囚 壬癸亥子死"(6월은 무기·진술축미는 旺하고, 경신·신유는 相하며, 병정·사오는 休하고, 갑을·인묘는 囚하며, 임계·해자는 死하게 된다)라고 토용의 휴왕을 설명하고,

또한"秋則庚辛申酉旺 壬癸亥子相 戊己辰戌丑未休 丙丁巳午囚 甲乙寅卯死"(가을은 경신·신유는 旺하고, 임계·해자는 相하며, 무기·진술축미는 休하고, 병정·사오는 囚하며, 갑을·인묘는 死하게 된다)라고 가을의 휴왕을 설명하고,

또한"冬則壬癸亥子旺 甲乙寅卯相 庚辛申酉休 戊己辰戌丑未囚 丙丁巳午死"(겨울은 임계·해자는 旺하고, 갑을·인묘는 相하며, 경신·신유는 休하고, 무기·진술축미는 囚하며, 병정·사오는 死하게 된다)라고 겨울의 휴왕을 설명한다.

長夏 六月

甲乙 寅卯

丙丁 巳午

戊己,辰戌丑未

庚辛 申酉

壬癸 亥子

丙丁 巳午

戊己,辰戌丑未

庚辛 申酉

壬癸, 亥子

甲乙 寅卯

壬癸 亥子

甲乙 寅卯

丙丁 巳午

戊己,辰戌丑未

庚辛 申酉

庚辛 申酉

壬癸 亥子

甲乙 寅卯

丙丁 巳午

戊己,辰戌丑未

戊己,辰戌丑未

庚辛 申酉

壬癸 亥子

甲乙 寅卯

丙丁 巳午

- 천부(天符) -

天符(천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太過不及 皆曰天符 而變行有多少 病形有微甚 生死有早晏耳"(태과불급을 모두 천부라고 합니다. 변하여 행함에는 다소가 있고, 병의 형에는 미약하고 심함이 있고, 삶과 죽음에는 빠름과 늦음이 있을 따름입니다)라고 설명한다.

天符(천부)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土運之歲上見太陰 火運之歲 上見少陽少陰 金運之歲上見陽明 木運之歲上見厥陰 水運之歲上見太陽...天與之會也 故天元冊曰天符"(토운의 세는 위로 태음이 보이고, 화운의 세는 위로 소양과 소음이 보이고, 금운의 세에는 위로 양명이 보이고, 목운의 세는 위로 궐음이 보이고, 수운의 세에는 위로 태양이 보입니다. 하늘과 더불어 모이기 때문에 천원책에서는 천부라고 합니다)라고 천부를 설명한다.

- 5음6보(五音六步) -

主客運 次序(주객운 차서)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 "壬年: 太角(初正) 少徵 太宮 少商 太羽(終) 戊年: 太徵 少宮 太商 少羽(終) 少角(初) 甲年: 太宮 少商 太羽(終) 太角(初) 少徵 庚年: 太商 少羽(終) 少角(初) 太徵 少宮 丙年: 太羽(終) 太角(初) 少徵 太宮 少商 丁年: 少角(初正) 太徵 少宮 太商 少羽(終) 癸年: 少徵 太宮 少商 太羽(終) 太角(初) 己年: 少宮 太商 少羽(終) 少角(初) 太徵 乙年: 少商 太羽(終) 太角(初) 少徵 太宮 辛年: 少羽(終) 少角(初) 太徵 少宮 太商"라고 주운과 객운의 차서를 기술하고 있다.

5音(5음)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五音建運이라는 말은 宮商角徵羽의 청탁과 고저와 장단이 부동한 5음에 5운을 배합하고 태소를 나누어 기화의 차이를 추산하는 방법을 나타내는 말이다. 5음이란 5행의 성음으로 宮은 土음이 되고 商은 金음이 되고 角은 木음이 되고 徵은 火음이 되고 羽는 水음이 된다. 그리고 5운에는 陽年과 陰年이 있으므로 陽年(태과)에는 太자를 加하고 陰年(불급)에는 小자를 加하며, 평기년에는 正자를 加하여 변화의 차이를 구별한다"라고 5음을 설명합니다.

5步推運(5보추운)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소문의 6원정기대론에서 임진, 임술년의 주운과 객운의 운행 차서와 변화를 태각, 초정, 소징, 태궁, 소상, 태우라고 한꺼번에 표시하였다. 여기서 태각의 우하방에 있는 초자는 주운중의 초운을 표시한 것이고 태우의 우하방에 있는 종자는 주운중의 종운을 표시한 것이다. 그리고 정임년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는 초정의 정자가 없는데 이는 객운중의 태각과 구별하고, 또한 객운도 각(목운)에서 시작하여 氣得 四時之正하였으므로 초자 다음에 정자를 가한 것이다"라고 5보를 설명합니다.

6보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3음3양을 합하여 순서를 정하면 1궐음, 2소음, 3태음, 4소양, 5양명, 6태양이 되는데, 이것이 상하좌우에 분포하여, 사천도 되고, 재천도 되며 또한 간기도 되어 사천, 재천, 4간기의 6보를 이루어 운행한다"라고 6보를 설명합니다.

주객운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위 표에서 初字는 매년 주운의 초운을, 그리고 終字는 매년 주운이 종운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매년 주운이 모두 角에서 시작하여 羽에서 끝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干中의 各年의 제일 첫 번째에 있는 角,徵,宮,商,羽는 객운의 초운을 나타낸다. 즉 壬年太角, 戊年太徵, 甲年太宮, 庚年太商, 丙年太羽, 丁年少角, 癸年少徵, 己年少宮, 乙年少商, 辛年少羽는 모두 해당하는 해의 객운의 초운을 대표한다. 壬年의 太角과 丁年의 少角에는 또한 正字가 하나 더 있는데 이는 이 두 해에는 주운과 객운의 5행과 太少가 모두 일치함을 지칭하는 말이다"라고 위 주운, 객운의 차서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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