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괘효변동(位)/位方, 宮風, 知止'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4.08 지지(知止/終始/jeejee)
  2. 2008.04.08 9궁8풍(九宮八風)
  3. 2008.04.08 방(方)
  4. 2008.04.08 6. 괘효변동(卦爻變動/位)



- 지지(知止/終始/jeejee) -

行止(행지)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帝曰 善 夫子言可謂悉矣 然何以明其應乎 岐伯曰 昭乎哉問也 夫六氣者 行有次 止有位 故常以正月朔日 平旦視之 覩其位 而知其所在矣"(황제가 말한다. 좋군요. 선생의 言은 깊다고 할 수 있소. 그래서 어찌 그 응함을 밝히지 않겠는가. 기백이 말한다. 소상한 물음이여, 무릇 6기는 行함에 次가 있고, 止에 位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정월 초하루 새벽을 살펴서, 그 位를 보아서 그 소재를 알게 됩니다)라고 行과 止를 설명한다.

終始(종시)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帝曰 天地之數終始奈何 岐伯曰 悉乎哉問也 是明道也 數之始 起於上而終於下 歲半之前 天氣主之 歲半之後 地氣主之 上下交互 氣交主之 歲紀畢矣 故曰位明氣月可知乎 所謂氣也"(황제가 묻는다. 천지의 數가 終始는 어떠한가요. 기백이 답한다. 깊은 물으심이여. 밝은 도입니다. 數의 시작은 위에서 일어나고 아래에서 마칩니다. 歲半의 앞은 천기가 주관하고 歲半의 뒤는 지기가 주관합니다. 상하가 서로 사귀니 기의 사귐이 주관하고, 세기를 마칩니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位는 月을 알 수 있어 氣를 밝힌다고 하니, 이른바 氣입니다)라고 月로 알 수 있다.

狐(호)

문왕은 '주역 64괘 괘사'에서,"小狐汔濟 濡其尾 无攸利"(어린 여우가 거의 건너가 꼬리를 적시니 이로울 바가 없다)라고 여우 꼬리에 비유한다.

艮止(간지)

공자 '주역 설괘전 제7장'에서,"艮止也"(간은 지다)라고 한다.

知止(지지)

노자는 '도덕경'에서,"始制有名 名亦旣有 夫亦將知止 知止可以不胎"(制하기 시작하면 名이 있고, 名이 역시 이미 있다면 무릇 머무름을 알아야 한다. 머무름을 안다면 가히 위태하지 않다)라고 머무름(命)을 알아야 위태하지 않다.

知至(지지)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하'에서,"理窮而後知性 性盡而後知命 知而後知至"(이치를 깊이 파고든 뒤에야 性을 알 수 있고, 性을 다한 다음에야 命을 알게 되고, 안 뒤에야 지극함을 알게 된다)라고 설명한다.

知止(지지)

서경덕은 '화담집 관물음'에서,"夫天下之萬物庶事 莫不各有其止 天知其止 地知其地於下 山川之流峙 鳥獸之飛伏 知各一其止而不亂 其在吾人 尤不能無其止 而止且非一端 當知各於其所而止之"(무릇 천하 만물의 모든 일은 각기 모두 그 머무름(止)이 있다. 하늘은 위에 머물러 있음을 우리는 알고, 땅은 아래에 머물러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산천이 솟아 있고, 흐르고 있으며, 새와 짐승은 날고 있고 기고 있는데, 그것은 각각 그것들이 머무름이 하나이므로 난잡하지 않음을 우리는 안다. 사람에게는 더욱이 그 머무름이 없을 수 없으며, 또한 머무름은 한 가지 발단은 아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각각의 그 위치를 알아 머물러야 한다)라고 知止해야 함을 설파하고 있다.

運止(운지)

최한기는 '氣學'에서,"止乃隨運化而止 其所止非一定不移之謂 宜動而動 止在於動 宜靜而靜 止在於靜 行坐語黙 各有所止 出處進退 隨時而止 若失運化之止 皆非止也"(머무름은 곧 운화를 따라 머무는 것이니, 그 머무는 바가 일정하여 옮김이 없음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마땅히 움직일 것이 움직이면 머무름이 움직임에 있을 것이요, 마땅히 고요할 것이 고요하면 머무름이 고요함에 있을 것이다. 행좌어묵에도 각각 머무는 바가 있을 것이요, 출처진퇴도 때에 따라 머무는 것이다. 만약 운화의 머무름을 잃는다면, 모두 머무름이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知覺優劣(지각우열)

최한기는 '신기통 체통'에서,"知覺優劣從神氣而生 神者 氣之精華 氣者 神之基質也 知覺從神明之閱歷而生 運行從氣力之進就而成 行由知而發 知由行而立 總不外乎神氣之須用也"(지각의 우열은 신기에 따라 생긴다. 神은 氣의 精華요, 기는 신의 基質이다. 지각은 신명의 열력을 따라 생기고 그 운행은 기력이 진취하는 데 따라 이루어지며, 行은 知로 말미암아 발휘되고 知는 行으로 말미암아 세워지는 것이니, 이들은 모두 신기의 모름지기 用하는데서 벗어나지 않는다)라고 설명한다.

知止(머무름을 앎)

정병석은 '화담 서경덕의 역학사상'에서, "화담철학에서는 知止라는 철학적 명제로 나타난다. 바꾸어 말하면 그의 철학의 진면목은 '知止'라는 것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가 평생에 걸쳐서 추구한 진리 역시 여기에 있다. 그것은 가시적인 현상세계를 관찰하는 가운데에서 그 현상을 가능하게 하는 비가시적인 근원에 대한 형이상학적인 사유를 불러일으키게 하고,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체용과 동정을 통일적 전체적으로 통관하여야 하는 '知止'의 철학적 세계관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화담은 형이상의 세계와 형이하의 세계, 본체계와 현상계를 모두 관통하는 연속적인 세계관을 氣라는 철학적 개념을 통하여 설명하고 있다"라고 知止에 대한 철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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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궁8풍(九宮八風) -

九宮(9궁)

'황제내경 영추 九宮八風 第七十七'에서,"太一常以冬至之日 居叶蟄之宮四十六日 明日居天留四十六日 明日居倉門四十六日 明日居陰洛四十六日 明日居天宮四十六日 明日居玄委四十六日 明日居倉果四十六日 明日居新洛四十六日 明日復居叶蟄之宮 曰冬至矣 太一日游 以冬至之日 居叶蟄之宮 數所在日從一處 至九日 復反於一 常如是無已 終而復始"(태일은 항상 동짓날에 협칩(坎)궁에서 46일 머무르고, 다음날 천유(艮)에서 46일 머무르고, 다음날 창문(震)에서 46일 머물고, 다음날 음락(巽)에서 46일 머무르고, 다음날 천궁(離)에서 46일 머무르고, 다음날 현위(坤)에서 46일 머무르고, 다음날 창과(兌)에서 46일 머무르고, 다음날 신락(乾)에서 46일 머무르고, 다음날 협칩궁(坎)에서 복귀하니 동지라고 말한다. 태일은 날마다 유행하여 동지의날 협칩궁에서 머무르니 소재하는 날을 數로 헤아리면 처음 처해 있던 곳에서 9일에 이르러 1로 반복하므로 항상 이처럼 끝이 없이 반복하여 시작한다)라고 9궁을 설명한다.

八風(8풍)

'황제내경 영추 九宮八風 第七十七'에서,"是故太一入徙立於中宮 乃朝八風, 以占吉凶也 風從南方來 名曰大弱風 其傷人也 內舍於心 外在於脈, 氣主熱 風從西南方來 名曰謀風 其傷人也 內舍於脾 外在於肌 其氣主爲弱 風從西方來 名曰剛風 其傷人也 內舍於肺 外在於皮膚 其氣主爲燥 風從西北方來 名曰折風 其傷人也 內舍於小腸 外在於手太陽脈 脈絶則溢 脈閉則結不通 善暴死 風從北方來 名曰大剛風 其傷人也 內舍於腎 外在於骨與肩背之膂筋 其氣主爲寒也 風從東北方來 名曰凶風 其傷人也 內舍於大腸 外在於兩脇腋骨下及肢節 風從東方來 名曰嬰兒風 其傷人也 內舍於肝 外在於筋紐 其氣主爲身濕 風從東南方來 名曰弱風 其傷人也 內舍於胃 外在肌肉 其氣主體重"(그러므로 태일이 중궁에 들어와 옮겨 서니 이제야 8풍이 시작됨으로 길흉이 점쳐진다. 바람이 남방에서 불어오면 이름은 大弱風으로 부르는데, 그것은 사람을 손상시켜 안으로 心에 머물고 밖으로 脈에 있어, 기는 열을 주관한다. 바람이 서방에서 남방으로 오면 이름은 謀風으로 부르는데, 그것은 사람을 손상시켜 안으로 脾에 머물고 밖으로 肌에 있어, 그 기는 弱이 되어 주관한다. 바람이 서방에서 오면 이름은 剛風으로 부르는데, 그것은 사람을 손상시켜 안으로 肺에 머물고 밖으로 皮膚에 있어, 그 기는 燥가 되어 주관한다. 바람이 서북방에서 오면 이름은 折風으로 부르는데, 그것은 사람을 손상시켜 안으로 小腸에 머물고 밖으로 手太陽脈에 있어, 맥이 단절되어 넘치고 맥이 닫쳐 결체되어 통하지 않으니 갑자기 죽는다. 바람이 북방에서 오면 이름은 大剛風으로 부르는데, 그것은 사람을 손상시켜 안으로 腎에 머물고 밖으로 骨과 肩背의 膂筋에 있어, 그 기는 寒이 되어 주관한다. 바람이 동북방에서 오면 이름은 凶風으로 부르는데, 그것은 사람을 손상시켜 안으로 大腸에 머물고 밖으로 양脇腋骨하부 및 肢節에 있다. 바람이 동방에서 오면 이름은 嬰兒風으로 부르는데, 그것은 사람을 손상시켜 안으로 肝에 머물고 밖으로 筋紐에 있어 그 기는 身의 濕이 되어 주관한다. 바람이 동남방에서 오면 이름은 弱風으로 부르는데, 그것은 사람을 손상시켜 안으로 胃에 머물고 밖으로 肌肉에 있어 그 기는 체중을 주관한다)라고 8풍을 설명한다.

☴巳辰

立夏/左手

☲午

夏至/首頭

☷申未

立秋/右手

☳卯

春分/左脇

☱酉

秋分/右脇

☶寅丑

立春/左足

☵子

冬至/下窮

☰亥戌

立冬/右足

8門風(8문풍)

회남자에서,"東北方曰蒼門 生條風 東方曰開明門 生明庶風 東南方曰陽門 生淸明風 南方曰署門 生景風 西南方曰白門 生凉風 西方曰闔門 生闔風 西北方曰幽都門 生不周風 北方曰寒門 生廣莫風"(동북방은 창문이라 하여 조풍을 낳고, 동방은 개명문이라 하여 명서풍을 낳고, 동남방은 양문이라 하여 청명풍을 낳고, 남방은 서문이라 하여 경풍을 낳고, 서남방은 백문이라 하여 양풍을 낳고, 서방은 창합문이라 하여 창합풍을 낳고, 서북방은 유도문이라 하여 부주풍을 낳고, 북방은 한문이라 하여 광막풍을 낳는다)라고 8문과 8풍을 설명한다.

9宮8卦(9궁8괘)

소길은 '5행대의'에서,"變八卦字爲十二月字 八卦所主月也 變十二月字成地 出萬物以終歸乎地也 此九宮八卦創制之法備矣"(8괘 글자가 변해서 12월 글자가 되니 8괘가 달을 주관하는 것이고, 12월자가 변해서 땅을 이루니, 땅에서 만물이 나오고 마지막에는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것으로 9궁8괘가 창제의 법을 갖추고 있다)라고 9궁8괘의 창제를 설명한다.

8風(8풍)

소길은 '5행대의'에서,"故坎生廣莫風 四十五日至 艮生條風 四十五日至 震生明庶風 四十五日至 巽生淸明風 四十五日至 離生景風 四十五日至 坤生凉風 四十五日至 兌生閶闔風 四十五日至 乾生不周風 四十五日又至坎 陽氣生五極九 五九四十五 故左行四十五日 而一變也"(그러므로 坎은 광막풍을 낳아서 45일간 불고, 艮은 조풍을 낳아서 45일간 불고, 震은명서풍을 낳아서 45일간 불고, 巽은 청명풍을 낳아서 45일간 불며, 리는 경풍을 낳아서 45일간 불고, 곤은 양풍을 낳아서 45일간 불며, 태는 창합풍을 낳아서 45일간 불고, 건은 부주풍을 낳아서 45일간 불어서 다시 감에 이른다. 양기는 다섯에서 나서 아홉에서 다하니, 5×9=45이기 때문에, 좌선하면서 45일을 가면 변하는 것이다)라고 8풍을 설명한다.

8節風(8절풍)

소길은 '5행대의'에서,"今分八卦 以配方位者 坎離震兌 各在當方之辰 四維四卦 則丑寅屬艮 辰巳屬巽 未申屬坤 戌亥屬乾 八卦旣通八風 八方以調八節之氣"(이제 8괘를 나누어서 방위에 배속시키면, 감리진태는 각각 한 방위씩을 차지하고, 사잇방의 네괘에서 축인방이 간에 속하며, 진사방이 손에 속하고, 미신방이 곤에 속하며, 술해방이 건에 속한다. 8괘가 8풍과 통하게 되면 8방이 8절의 기운을 조절한다)라고 8풍과 8절을 설명한다.

表裏(표리)

주자는 '역학계몽'에서,"劉歆云 伏羲氏繼天而王 受河圖而畵之 八卦是也 禹治洪水 法而陳之 九疇是也 河圖洛書 相爲經緯 八卦九章 相爲表裏"(유흠이 말하였다. 복희씨가 하늘의 뜻을 이어 왕이 되어 하도를 받아 획을 그리니 곧 8괘이다. 우가 홍수를 다스릴 때 낙서를 받아 이를 본떠 펼치니 곧 9주이다. 하도와 낙서는 서로가 경위가 되고 8괘와 9장은 서로 표리가 된다)라고 8괘9주는 표리관계임을 설명한다.

奇偶生克(기우생극)

율곡은 '역수책'에서,"奇偶生克 雖曰懸絶 而其理則一也 此理在天而爲八卦, 在人而爲九疇 愚未見前後之異也"(기수와 우수가 상생 상극함이 비록 현절하나 그 理는 하나이다. 이 理는 하늘에 있어서는 八卦가 되고, 사람에게 있어서는 구주가 되니 나는 아직 前後가 다름이 있음을 보지 못했다)라고 홀수는 하늘과 8괘이며, 짝수는 사람과 9주이다.

八卦九疇(팔괘구주)

율곡은 '역수책'에서,"河圖之數主全 故極于十 而天地自然之象也 洛書之數主變 故極于九 而人事當然之道也 伏犧得乎圖 大禹獨得乎書 雖若煩簡之不同 其實則 河圖洛書 相爲經緯 八卦九疇 互爲表裏 前後一揆 古今一致 又何疑哉"(하도의 수는 온전함을 위주로 하므로 10에서 종극하니 천지의 자연의 象이 된다. 낙서의 수는 변화를 위주로 하므로 9에서 종극하니 인사의 당연한 道이다. 복희는 하도에서 터득하였으며 대우는 홀로 낙서에서 터득하였으나, 비록 마치 번잡하고 간단함이 같지 않으나, 그 사실은 곧 하도 낙서가 서로 經緯가 되고 8괘와 9주가 서로 表裏가 된다. 앞뒤가 하나의 척도이며, 옛날과 지금이 일치하니 또 어찌 의심하겠는가)라고 하락을 경위, 괘주를 표리로 설명한다.

내경연유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六氣의 對化作用과 九宮八風運動'에서, "6氣가 本中末 運動을 할 수 있게 되면 그것이 5運과 合하여서 소위 天地運動을 하는 것인즉 이것을 가리켜 宇宙運動이라고 하거니와 이제 여기서 그 운동하는 象을 상찰하여 보면 그것이 곧 九宮八風運動이라고 하는 것이다. 9궁8풍의 설명은 內徑에서 연유한다"라고 천지운동의 象이 9궁8풍 운동이라고 합니다.

운기운동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六氣의 對化作用과 九宮八風運動'에서, "9宮8風의 운동이란 것은 8卦운동의 내용을 표시한 것이며 또한 6氣의 對化작용이란 것은 9宮8風 운동의 변화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9궁8풍운동은 6氣의 대화작용의 도움을 얻음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인즉 한마디로 말해서 우주의 변화란 9궁8풍 운동인데 그것은 對化作用과 自化作用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즉 그것이 바로 5運의 55數가 6氣의 64數로 변화함으로써 9宮8風運動을 하게 되는 것인즉 9궁8풍이란 것은 우주변화의 구체적인 상태인 것이다"라고 5·6운기와 9·8운동 관계를 설명합니다.

十字의 中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과 律呂'에서, "8卦라는 것은 8風之位의 운동을 하는 象을 표시한 것이고, 4象이란 것은 4正中의 象을 계시한 것이며, 양의란 것은 8風의 象들이 각각 律과 呂의 범주, 즉 陰陽의 범주에 계유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太極이란 것은 兩儀의 統一點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즉 이것은 공자가 한편으로는 極의 조생한 바를 귀납적으로 밝힌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9宮8風과 太極의 핵심처가 十字의 中인 것을 밝혀 놓은 것이다"라고 極儀象卦中을 설명합니다.

4正位(4정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과 律呂'에서, "모든 事物의 운동이란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律呂의 운동이다. 다시 말하면 사물을 動하게 하는 것은 律이고 靜하게 하는 것은 呂이다. 그런데 율려의 운동을 상찰하여 보면 4正位에 運動의 位를 두고 있으니 이것은 律呂(精神)라는 運動本質이 가장 正中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4維에 율려운동의 4정위를 보좌할 維位를 두어서 율려의 陰陽作用을 매개 보좌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여서 8位, 즉 8風之位가 成立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8風之位라는 것은 다만 율려가 운동하는 方位 즉 方向의 位인 것이고 결코 여기에 自律性이나 自呂性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4정위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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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方) -

方位(방위)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自得其位 常化也 命其位而方月可知也"(스스로 그 位를 得해서 常으로 化한다. 命은 그 位이며, 方은 月로 알 수 있습니다)라고 命은 位며 月로 方을 알게 된다.

命月(명월)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帝曰 願聞所在也"(황제는 말한다. 소재를 듣고 싶소)

기백은,"岐伯曰 命其位 而方月可知也"(기백은 말한다. 命은 그 位이며, 方은 月로 알 수 있습니다)라고 命은 位며 月로 方을 알게 된다.

方節(방절)

주역통괘험에서,"艮東北主立春 震東方主春分 巽東南主立夏 離南方主夏至 坤西南主立秋 兌西方主秋分 乾西北主立冬 坎北方主冬至"(간은 동북방으로 입춘을 주관하고, 진은 동방으로 춘분을 주관하며, 손은 동남방으로 입하를 주관하고, 리는 남방으로 하지를 주관하며, 곤은 서남방으로 입추를 주관하고, 태는 서방으로 추분을 주관하고, 건은 서북방으로 입동을 주관하고, 감은 북방으로 동지를 주관한다)고 방위와 8절을 배속한다.

配五行(배오행)

소길은 '5행대의'에서,"其配五行者 乾兌爲金 坎爲水 震巽爲木 離爲火 坤艮爲土 各以方位言之"(괘의 5행 배속은 건과 태는 금이 되고, 감은 수가 되고, 진과 손은 목이 되고, 리는 화가 되며, 곤과 간은 토가 되니, 각각 방위로써 말한 것이다)라고 5행을 배속한다.

震(춘분)

또한,"震主春分 天地陰陽分均 故聖王法承天 以立五均 五均者亦 律調五聲之均也"(진은 춘분을 주관한다. 천지음양이 균등하게 나누어져 있으므로 성스러운 임금의 법을 5물을 세움으로서 하늘에서 이어받는다. 5가 균등하므로 역시 5성을 균등하게 조율한다)라고 진은 춘분을 주관한다.

巽(입하)

또한,"巽主立夏 言萬物長短各有差"(손은 입하를 주관한다. 만물의 길고 짧은 것이 각각 차등이 있게 된다)라고 손은 입하를 주관한다.

離(夏至) 리(하지)

또한,"離主夏至 陽始下 陰又成物"(리는 하지를 주관한다. 양은 내려가기 시작하고 음은 또 물건을 성숙시킨다)라고 리는 하지를 주관한다.

坤(입추)

또한,"坤主立秋 陽氣方入 陰氣用事 昆蟲首穴欲蟄"(곤은 입추를 주관한다. 양기는 들어가기 시작하고 음기는 일을 주관하게 되니 곤충이 구멍으로 들어가 칩거한다)라고 곤은 입추를 주관한다.

兌(추분)

또한,"兌主秋分 天地萬物人功皆以定"(태는 추분을 주관한다. 천지의 모든 물건과 사람들의 일이 노력에 따라 결과가 정해진다)라고 태는 추분을 주관한다.

乾(립동)

또한,"乾主立冬 陰陽終而復始 萬物死而復蘇"(건은 입동을 주관한다. 음양이 끝났다가 다시 시작하고, 만물이 죽었다가 다시 소생한다)라고 건은 입동을 주관한다.

方節(방절)

백문섭은 '정역연구의 기초'에서, "건괘6효는 동북양방의 6방위(해자축북방 인묘진동방)에 해당되며, 곤괘6효는 서남음방의 6방위(사오미남방 신유술서방)에 해당된다. 그리고 공간과 시간이 如合符節로 합치되는 것은 해자축(북)3방에 每方30도로 計90도요 인묘진(동)3방에 역시 每方30도식 計90도로서 합계180도이며, 서남음방의 6방(사오미남방 신유술서방)도 180도이니, 4방에 각90도식 합360도(4×90=360)이다. 또 2방(양방6위 음방6위)이 12개월에 해당되니, 북으로 해10월 자11월 축12월은 冬3월로서 每月30일이면 計90일이오. 동으로 인1월 묘2월 진3월은 春3월로서 역시 90일이니 동북양방은 동춘양절에 180일이 되고, 서남음방 역시 하추양절에 180일이 되니 합계360일이다"라고 방위와 절기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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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괘효변동(卦爻變動)

3易9宮8卦

일부는 '정역 11일언'에서,"天地地天后天先天 先天之易交易之易 后天之易變易之易 易易九宮易易八卦"(천지가 지천되니 후천이 선천된다. 선천의 역은 교역의 역이요. 후천의 역은 변역의 역이다. 역은 9궁으로 바뀌고 역은 8괘로 바뀐다)라고 교역, 변역, 불역이 있다.

- 위(位) -

位氣(위기)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帝曰 六氣應五行之變 何如 岐伯曰 位有終始 氣有初中 上下不同 求之亦異也"(황제는 묻는다. 6기가 5행의 변에 응암이 어떠한가. 기백이 답한다. 位에는 종시가 있고 氣에는 初의 中에 있습니다. 상하가 같지 않으니 구하는 것 역시 다릅니다)라고 位와 氣는 구는 하는 것이 다르다.

乾坤位(건곤위)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장'에서,"天尊地卑 乾坤定矣 卑高以陳 貴賤位矣"(하늘은 높고 땅은 낮으니 건과 곤이 정해졌고, 낮고 높음으로써 베풀었으니 귀천의 位가 있다)라고 천지에 位가 있다.

4正4維(4정4유)

소길은 '5행대의'에서,"今分八卦 以配方位者 坎離震兌 各在當方之辰 四維四卦 則丑寅屬艮 辰巳屬巽 未申屬坤 戌亥屬乾 八卦旣通八風 八方以調八節之氣"(이제 8괘를 나누어서 방위에 배속하면, 감,리,진,태는 각각 한 방위씩을 차지하고, 4維의 4괘에서 축인방이 간에 속하며, 진사방이 손에 속하고, 미신방이 곤에 속하며, 술해방이 건에 속한다. 8괘가 8풍과 통하게 되면, 8방이 8절의 氣를 조절한다)라고 4정4유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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