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운동상수(无)/无立, 律呂聲, 命性情心'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8.06.05 지축과 역학(3지축정립)
  2. 2008.06.05 지축과 역학(2역학도구)
  3. 2008.06.04 지축과 역학(1지축경사)
  4. 2008.05.30 태초,(빅뱅,首)-문답
  5. 2008.05.29 화담 서경덕의 빅뱅
  6. 2008.05.18 36율려-문답
  7. 2008.05.18 율려운동
  8. 2008.04.13 기묘한 끌개-운명
  9. 2008.04.08 명성정심(命性情心)
  10. 2008.04.08 69율23려성(律呂聲)
  11. 2008.04.08 립(立/勝復)
  12. 2008.04.08 7. 운동상수(運動象數/无)


지축과 역학(3지축정립) 

3. 지축정립

[지축정립]
지축은 분명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단지 과학에서는 회전이라는 세차운동으로 설명하는데 반하여, 역학은  정립이라고 표현이 다릅니다. 이것은 바라보는 관찰자 차이가 다르므로 다르게 표현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황극을 중심으로 보면 회전으로 표현되고,  적도를 기준으로 보면 기울기의 이동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지축의 정립이후를 후천세계라고 하는데, 일부는   정역에서 그 시기를 今日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춘하추동의 변화로  인한 새로운 24절기의 명칭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축에  관한 변화를 역학에 반영하고 있는 사람은 일부 하나입니다. 그래서  일부는 14성인이 후천에 이르러 결국 일부에 의해  하나가 된다고  했습니다. 조선말에  살다 가신 우리의 선학이죠.

[천지변화]
주역 계사전에 천지를 3天2地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후천세계에 이르면 3地2天으로 변화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착종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기조력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결국 중화의 방향이 달라지므로 만세력이 변화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만세력]
후천세계에 이르면 만세력이 분명히 바뀝니다. 35착종이 29착종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도 정역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후학들이 365일에서 360일로 바뀐다고 소개합니다. 이 부분은  매우 민감한 부분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지만, 易은 원래 360일이 1년이고, 曆이 365일 아닌가요.  

[뇌풍상박]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문왕8괘도는 震에서 출발하여  艮에서 終止한다. 이 선천주역은 8艮에 와서 終止하여 未濟로 終焉하고, 사물이 마침내 종지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그 종지하는 8간의 자리에서 바로 후천정역이 始發하니, 艮은 止也니 時止則止하고 時行則行하야 動靜에 不失其時 其道光名이라 하여 艮이 終萬物한 자리에서 다시 始萬物함이 光名의  길이라 한 것이다. 8艮은 필연적으로 후천의 발단이 되어  수화가  상요하는 바람에 저절로 선천 3震의  자리를 엄습하여  천하의 중이 되니, 이번의  천하는 선천의 천하와는 달리 온 세계의 천하인 것이다. 왜냐하면 정역에 8은 15之中이라 하였으니, 8간은  선천의 3진과는  달리 10건5곤의 중에 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보아도 震變爲艮한 後의 艮의  판도가 얼마나 광활하며 그 이후 무대가 선천에 비하여 얼마나 광대한가를  볼 수 있다."라고 후천세계의 천하의 중은 진손(뇌풍)이라고 설명합니다.

[간방(艮方)]
선천에서는 건곤은 하는 일이 없고, 수화가 천하의 중이었습니다. 이것이 후천 세계에 이르면 그 주인이 수화에서 간손(뇌풍)으로 바뀝니다. 그런데 선천의 수화영역과 후천의 간손영역은 그 판도가  다릅니다. 선천의 수화는 건곤의 대리자에 불과한데,  후천의 간손은  건곤의 대리자가  아니라 간손 그 자체가 바로 건곤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는 부모를 어기면 위태하다고 비유적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艮은 止로서 후천의 출발점인 동시에 후천세계의 중심이 됩니다. 艮은 지역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에 해당하며, 시간적으로는 후천세계 13,000년의 頭가  됩니다. 이것이 통일한국의 역학적 운명입니다.

상당히 중요한 얘기를 했습니다. 얼마나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번에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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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과 역학(2역학도구) 

2. 역학도구

[세차운동]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지구는 적도반지름이 극반지름보다 큰 회전타원체이므로, 적도의 불룩한 부분에 조석력이 작용하여 지축을 일으키려고 한다. 이것이 지축의 선회운동으로 나타난다. 천구의 이런 변동을 세차운동이라고 말한다."라고 세차운동을 설명하면서, 또한, "세차운동 때문에 두가지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  하나는 춘분점의 이동이고, 다른 하나는 북극의 이동이다. 그 일주하는 주기는 약   26,000년이나 된다. 세차운동에 의하여 천의 북극은 황극의 주위를 서서히 역시침 방향으로 선회한다. 13,000년 후에는 직녀성이  북극성의 구실을  한다."라고 지축의 이동을 설명합니다.

[수화상요]

지축의 경사로 실제지축은 하는 일이 없이 자리만  정하고,  실제로는 기울어진 지축으로 춘하추동이 생겨, 수화가 천하의 중이 되어 모든 생명을 탄생하게 됩니다. 주역 계사전에서는 건곤은 하는 일이 없고, 수화가  천하의 중이 되어 모든 일을 시작한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위 우주사실과 일치합니다.  

[미토]
역학은 中土의 行을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진술축미의 土가  역의 기준 축이 되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위 지축경사로  인해 수화가 기준이  됨으로 자오묘유가 그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간이라든지 모든 기준이 자오묘유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위 진술축미 중에서도 토의 중심은  未土입니다. 그것은 목화분열과 금수수렴의 中에 있는 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미토는 토중에 토입니다. 미토는 상화와 연결되어 상당히 복잡합니다.  

[상수]
실제지축은 하는 일이 없으므로 無極이며, 기울어진  지축은 모든 생명의 시작이므로 太極입니다. 이것을 氣數로 볼 때,  무극은 10이 되고, 태극은 1이 됩니다. 數는 逆數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역에 규정되어 있는 숫자입니다. 그러니까 무극과 태극이 만물을 이루어내는 것  역시 일치합니다.

위와 같이 실제적인 지축과 기울어진  지축이 적용되는 역을 살펴보았습니다.  실로 역학의 각 부분이 우주에 부합한 설명을 하고 있다는데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역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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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과 역학(1지축경사)  

역학은 우주와 부합해야 합니다. 우주와 부합되지 않는 역학은 역학이 아닙니다. 그냥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또한 우주와 부합될 때, 비로소 미래 예지도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특히, 지축경사는 역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한번쯤 깊이 생각해야 하며 반드시 다루어야 할 기본 개념이기에 아래 글을 정리합니다.

1. 지축경사

[우주사실]
우리가 알다시피 지축은 23.5도 기울어 있습니다.
지축은 황극을 향하고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는 23.5도 기울어져 자전합니다. 따라서 춘하추동이 생기고,  춘하추동은 물을 생하며, 물은 생명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우주변화원리 참조) 그러나 동시에 지축경사는 많은 모순도 갖게 합니다.

[서경]
서경에 하늘의 기둥을 부러트려 하늘과 인간의 관계를  끊어 버렸다는(絶地天通) 문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축이 기울어짐으로 해서 인간의 독자적으로 탄생하였다고, 이것으로  인해 인간은 많은 모순을 안고 살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까 성경의 바벨탑과 비슷한 내용이네요.

[주역 계사전]
공자는 神을 佑神(오른쪽에 있는 神)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경사진 지축으로 만물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단 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
성경에서는 그리스도를 하느님  오른편에 앉았다고(佑神) 표현하고 있으며, 인간이  탄생할 때,  아담과 이브는 원죄를 갖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원죄는 지축경사의 모순이  원인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어쨋거나 서로 論하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위 성인들의 말씀이 지축경사의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고 부인할 수는 없을 만큼, 표현방법은 달라도 분명히 같은 진리를 보고 있다고 판단되기에, 위 사실들을 나열했습니다.  

200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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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빅뱅, 首)-문답

태초.... 글쓴이: *** 날짜: 2004.07.23. 15:07:27

안녕하세요.

이곳 글을 보면 진리인것 같은데 저가 학문이 짧아서 이해가 되지 않는부분도 많읍니다. 저의 부족인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과학책에서는 태초를 빅뱅으로 설명하는거 같은데... 안초님께서는 태초를 어떻게 해석을 하시는지 갑자부터 태초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오행으로보면 갑-목, 자-수고, 오운으로 보면 갑-토, 자-화 ????? 이것(태초)을 어떻게 해석 해야되나요?

태초(빅뱅과 머리)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7.23. 22:12:44

안녕하십니까.

과학과 역학의 빅뱅이 다를 수 없습니다. 동양학 역시 ‘빵’하는 고동소리에서 출발합니다.

陽鼓陰聚
화담은 `원이기`에서, "太虛 湛然無形 號之曰 先天...一氣之分爲陰陽 陽極氣鼓而爲天 陰極其聚而爲地 陽鼓之極結 其精者爲日 陰聚之極結其精者爲月 陰精之散爲星辰 其在地爲水火焉 是謂之俊天乃用事者也"(태허는 맑고 형체가 없는 것인데, 이름하여 선천이라고 한다...하나의 기가 나뉘어 음양이 되고, 양이 극도에 이르러 고동 쳐 하늘이 되며, 음이 극도에 이르러 모이면 땅이 된다. 양의 고동치는 것이 극도에 이르러 그 가장 순수함의 결합된 곳이 태양이요. 음의 모이는 것이 극도에 이르러 그 가장 순수하의 결합된 것이 달이며, 나머지의 순수한 것은 흩어져 별이 되는데, 땅에 있어서는 그것이 물과 불이 된다. 이를 일러서 후천이라 하나니 모든 일에 작용하는 것이다)라고 氣가 고동쳐 모여서 우주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참조: 화담 서경덕의 빅뱅
http://www.jeejee.com/kr_science/hwadam_bigbang.htm

그렇습니다.

태초는 태극입니다. 하늘(天)의 시작은 목이므로 갑이고, 땅(地)의 시작은 수이므로 자입니다. 그리고 사람(人)인 생명의 시작은 화에 의한 토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운기로 표현하면 자오화에 의한 갑기토(수화의 토)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60갑자로 표현하면 말씀하신대로 갑자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참조: 머리(首)의 우주관점
http://www.jeejee.com/kr_principle/initial_view.htm

동양학 전반에 걸친 기본개념입니다.

감사합니다.
2004.7.23.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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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빅뱅, 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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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 서경덕의 빅뱅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동서양을 비교해 봅니다.

서양의 과학은 빵~하고 빅뱅(big bang, 대폭발)의 대폭발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양의 역학 역시 빵~(鼓/북고)하는 고동소리에서부터 우주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과학과 역학은 우주를 바라보는 눈이 다르지 않습니다.

이차크벤도프는 "우주심과정신물리학"에서, "빅뱅은 프리드만(friedmann), 가모프(Gamov)의 일반 천체물리학적 모델이다. 먼 옛날 어느 시절에, 우주의 모든 물질은 엄청난 밀도를 지닌 매우 뜨거운 球體 안에 밀집되어 있었다. 이 구체는 그 속에 모든 물질과 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일종의 우주알(cosmic egg)이었다. 당시에는 우주 속에 이 불덩어리 공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점차 이 우주알이 너무 압축되어 폭발하거나 팽창할 지경에 이르렀고, 드디어는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빅뱅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폭발은 동심원상에서 사방으로 일정하게 진행되었으리라고 추측된다. 이 말은, 압축되어 있던 물질들이 공간과 함께 모든 방향으로 고르게 팽창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라고 빅뱅을 설명합니다.

陽鼓陰聚
화담은 `원이기`에서, "太虛 湛然無形 號之曰 先天...一氣之分爲陰陽 陽極氣鼓而爲天 陰極其聚而爲地 陽鼓之極結 其精者爲日 陰聚之極結其精者爲月 陰精之散爲星辰 其在地爲水火焉 是謂之俊天乃用事者也"(태허는 맑고 형체가 없는 것인데, 이름하여 선천이라고 한다...하나의 기가 나뉘어 음양이 되고, 양이 극도에 이르러 고동 쳐 하늘이 되며, 음이 극도에 이르러 모이면 땅이 된다. 양의 고동 치는 것이 극도에 이르러 그 가장 순수함의 결합된 곳이 태양이요. 음의 모이는 것이 극도에 이르러 그 가장 순수하의 결합된 것이 달이며, 나머지의 순수한 것은 흩어져 별이 되는데, 땅에 있어서는 그것이 물과 불이 된다. 이를 일러서 후천이라 하나니 모든 일에 작용하는 것이다)라고 氣가 고동쳐 모여서 우주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理時
화담은 `원이기`에서, "孰爾躍 忽爾闢 孰使之乎? 自能爾也 易自不得不爾 是謂理之時也"(갑자기 뛰어오르기도 하고 홀연히 열리기도 하는데, 갑자기 누가 그렇게 하는 것일까? 스스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고, 또한 스스로 그렇게 되지 않아 바뀌어 가니, 이것을 理의 時라고 한다)라고 `理의 時`에 의해 갑자기 우주가 시작된다.

아마도 뭔가의 공통점이 있음을 분명히 인정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과학보다 역학이 더 포괄적이며 논리적입니다. 단지 그것을 입증하지 못하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참고로 과학의 빅뱅이론은 불과 100년전의 이론인데 반해, 역학의 화담이론은 500년전의 이론입니다.

그런데 鼓(북소리)라는 개념은 화담선생이 창안한 것은 아닙니다. 내경이나  주역에 이미 존재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부연하여 명료하게  설명하고 계신 것일 뿐입니다.

200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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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율려-문답

질문있음당^^  글쓴이: **  날짜: 2005.06.01. 03:53:44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방문하였읍니다.
서양학 일변도로 되어버린 작금의 현실에 동양정신을 바로 세우려는 뜻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어쩌다가 한동석 선생님의 우주변화의 원리를 읽게 되었습니다. 아주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맞도 아주 좋고요^^

대충 대충 이해는 가는데 뒤부분의 정신론에 보면 율려는 순음순양이다. 하구서 지구의 1일의 360도 운동은 24시간(1440분)동안에 율려는 36분 작용한다고 되어 있는데 (자세한것은 하심부의 정역참조) 책방을 뒤져바도 하심부의 정역을 구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말았는데.. 어째서 그러한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하심부 정역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6.01. 06:52:55    

 대단합니다.
우주변화원리를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니...^^ 출판된 책이 없는 이유는 그만큼 경제적인 가치가 없어서 출판사에서 출판을 안 하는 것이겠지요.^^서울대학교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고 하니 참조하십시오.

아~ 그리고 검색엔진에서 '서적 복사'라고 치면 해당되는 책을 찾아 복사하여 택배까지 보내주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안 해봐서 모르는데 좋은 세상이 되었군요.^^ 요구하는 답변이 되었는지..

감사합니다.

율려36분   글쓴이: **  날짜: 2005.06.01. 23:24:43      

 제가 질문을 잘못했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장이었읍니다.죄송합니다.

책을 구할수 없는 이유를 질문한것이 아니고 하루의 운동분수가 어째서 (율려36분)동안만 작용하는지였습니다. 알고 계시다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re: 율려36분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6.02. 00:24:04    

안녕하십니까.
처음 우주변화원리를 읽었는데 아주 재미있다고 하더니 정말 핵심을 찔렀습니다.  36은 율려의 수입니다. 우리 우주는 실제로 중앙을 36율려가 지배합니다. 그 이유는 우주가 그렇게 움직이기 때문이니, 이것을 증명해 보겠습니다. 태양의 흑점폭발 주기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한동석 우주변화원리 참조) 태양과 지구의 굴절 각도가 36도입니다.(입문논문 176번 18도박명 참조)

건지책216, 곤지책144을 합하면 360입니다. 여기에 중앙의 율려36이 지배하므로 144에 36을 합하면 216이 되고, 216에서 36을 빼면 144가 됩니다. 즉 36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건과 곤이 바뀐다는 얘기입니다.

주역에서 64괘는 쌍으로 이루어졌으므로 32궁입니다. 여기에 존공 8괘의 4궁을 더하면 36이 됩니다. 그리고 8부도전괘, 56도전괘에서 56도전괘는 28궁이고 여기에 8괘를 더하면 36이 나옵니다.

우리 인체 역시 중심에서 경락이 지배하는데 이것이 12경맥입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쓴 것으로 위 36은 여러 관점에서 증명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05.5.2. 안초

re: re: 율려36분  글쓴이: **   날짜: 2005.06.02. 01:21:35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중에 곤지책144에 36을 더하면 216이 되고 216에서 36을 빼면 144가 된다고 하셨는데 얼른 더하거나 빼바도 180밖에 안되는데요? 그리고요

우리우주는 중앙을 36의 율려가 지배한다고 하셨는데요 우리우주라는 개념은 어디까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시공적 개념에서 한정적으로 말씀하신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우주에대한 상대적 개념에서 말씀한신 것인가요? 만약 다른우주의 상대적 개념이라면 시공적 경계가 있을까요? 너무 질문이 장황하여 죄송합니다.

한동석 선생께서 말씀하신 일일의 운동분수는  시간으로 따지면 하루는 (24시간 곱하기 60분)하니 1440분은 알겠는데요 그 24시간동안 1404분은 혼음혼양이고 36분(초로따졌을때 2160초)동안은 순음순양 즉 율려이다 라고 하셨는데요//

우주의 본체 373페이지 (고)태극도에 보면 건태리진 손감간곤의 공간적 비율이 순음과 순양이 차지하는 범위가 한눈에 봐도 8분의 1에 해당하는데요 이 순음순양이 공간상 차지하는 비율과 하루라는 시간을 대입해서 시간으로 비율을 산출하면 도저히 36분이 안나오는데요// 어찌하여 순음순양(율려)이 하루에 36분 동안만 작용하는지요?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울려의 관점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6.02. 11:41:39    

 안녕하십니까.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기에 쉽게 넘어갔는데 저 역시 표현이 그랬군요.^^  360의 반이 180입니다. 위 180에서 36을 더하면 216건지책이 되고, 위 180에서 36을 빼면 144곤지책이 됩니다. 그러니까 건과 곤은 일반 음양 즉 혼음혼양이고, 이것을 좌우하는 36은 음양을 결정하는 중심에 있으므로 순음순양이 됩니다. 그러니까 위 외면에 있는 일반 음양이 건과 곤이고 내면에 있는 순수 음양이 6율6여입니다.

동양학의 우주란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을 포함한 철학적 우주를 말합니다. 물론 한동석선생의 우주 역시 그렇습니다. 즉 천지일월의 만물만사 모두에서 찾고 적용되는 이치를 찾는 학문입니다. 그러니까 어디까지가 경계이냐 이런 것은 없습니다. 단지 이치에 따라서 한계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달에만 해당한다든지 지구에만 해당한다던지....

宇宙(우주)
우주는 '회남자'에서, "天地四方 曰宇, 古往今來 曰宙"(하늘, 땅, 4방을 宇라고 하며, 과거가 가고 현재가 오는 것을 宙라고 한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宇는 공간, 宙는 시간... 즉, 우주는 時空 이라고 정의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를 시간과 공간의 분리개념이 아닌, 時空의 合一로 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우주의 공간을 하늘, 땅, 동, 서, 남, 북의 6合의 모습으로, 우주의 시간을 가고 오는 順逆의 양방향으로 정의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우주의 본체 373페이지 (고)태극도에 보면 건태리진 손감간곤의 공간적 비율이 순음과 순양이 차지하는 범위가 한눈에 봐도 8분의 1에 해당하는데요“

대단하군요.^^ 동양학은 우주를 하나로 보지만, 관점에 따라 표현을 달리합니다. 위 관점은 크게 시간, 공간, 시공의 3가지로, 그림으로는 원, 방, 각이 되며, 수로는 6, 9, 4가 됩니다. 그래서 순음순양을 36율려로 표현하지만 40(36/1440)으로도 설명하며,(우주변화원리 참조) 이미 언급된 바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위 고태극에서 순음순양은 4분의1을(순양순양이 각각 1/8이므로) 공간적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름대로는 시공관점의 4를 표현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을 시간 관점으로 표현하면 6이며, 이것을 추수하면 36이 됩니다. 어쨌든 율려는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6시간, 9공간, 4시공이 존재합니다. 참로고 6임에서는 6보다는 4를 중심으로 율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순음순양(율려)이 하루에 36분 동안만 작용하는지요?”

사실 이 질문은 좀 그렇습니다. 태양이 어찌하여 하나이며, 북두7성은 어찌하여 7만 있습니까. 왜 36으로 만 작용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우주가 그렇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우리는 그것이 정말 36으로 움직이는지 깨달을 수 있을 뿐입니다.

위 36을 천문과 연관시키면 태양의 흑점폭발이 6으로 움직이는 것을 한동석선생이 밝혔고, 북두7성은 7이지만, 이것은 진동자의 12차순에 의해 12로 움직이며 이것이 바로 12지지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위 진동자는 다시 원의 회전으로 표현될 수 있으므로 균형의 힘으로 볼 때 6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단순조화운동
이차크 벤토프는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에서, "두 지점 사이의 왕복운동은 추의 운동을 관찰자의 시선에 면한 평면 스크린에 투영한 것과 같다. 추의 자유를 구속해서 우리는 원운동을 직선왕복운동으로 전환시켰다. 그러나 왕복운동에 걸리는 시간은 변화시키지 않았다. 추는 여전히 정확한 시간을 지키고 있다. 우리는 다만 단순한 원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변화시켰으며, 변화된 후에도 추는 여전히 본래의 원운동에서 생겨난 단순조화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전자의 운동이나 행성의 운동이나 관계없이 모든 종류의 원운동을 단순조화운동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라고 단순조화운동으로의 전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을 연구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왕 여기 끝까지 왔으니 이제는 왜 보다는 정말 그렇구나 라는 관점에서 연구해야 할 듯합니다.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2005.6.2. 안초

re: 율려의 관점  글쓴이: **   날짜: 2005.06.03. 14:21:59    

답변 감사합니다.

왜 하루에 율려가 36분만 작용할까? 란 의문이 좀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의문스러운걸 어떡합니까? 이해가 팍 되어 버려 속시원하면 오죽이나 좋겠읍니까/

선요에 이르기를 信有十分하면 疑有十分하고 疑得十分하면 悟得十分하나니 此說은 定靜之捷法也라.란 구절이 있는데요.

즉 진리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의혹이 일어나고 그 의혹을 풀기위하여 고민하고 지지고 복는 과정속에서 깨달음도 생겨난다는 말씀인것 같읍니다.

물론 어떤면에서 보면 진리란 언설이 끝어진 경계에 있깃때문에 문자로 혹은 말로써 설명할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요 즉 나타나고 드러나지 아니한것을 알아내고 예측하는것이 학자의 궁극목표라고 본다면 (주역서문에 보면 /미형미현자는 불가이 명구니즉소위 역자 과하여제아 차 학자(學子)소당지야니라-한문생략-) 오늘날의 학문이란전혀 동떨어진 자구해석이나 공리에 빠져버린 것을 부인할수는 없을것입니다.

물론 한동석 선생께서도 말씀하신것과같이 현대 물리학이 핵폭발 하는 과정에서 원리를 끌어다만 쓸것이 아니라 완전 융합하는 방법도 개발하여 수명의 연장이나 무한동력과 같은 것을 개발함수 있음을 예견하고 동양철학의 상수학적 관점에서 가능성을 제시하고 발혀놓음으로써 미래에 일어날 문명의 전초과정으로 교두보를 마련하는 일사분란한 전체적 입장에서 본다면 오늘날의 이러한 학문과 시행착오와 모순이 판을치는것이 당연한것인지도 모르겠군요

마치 우변저자로 묘사되어 있는 신비의 행로편에서 묘팔랑이 진방사람의 도탄에 빠진 현실이 하나의 거대시스템의 과정이었음을 모르고 우주를 원망하며 고발하려고 했던것처럼 말이죠 어째든 의문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고요  다행이도 깨달음이 이어준다면 좋겠지요/

하루 36분의 율려작용과 사람은 최대 30의 율려를 받고 평균으로는 28의 율려를 받는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자전 주기와 속도와 관계가 있는것은 안일까요? 태양계의 9대행성이 자전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길어지도 하고 짧아지기도 하고(지구에 비해서) 어떠한 행성도 자율과 자려의 율려가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36을 불변의 고정수로 놓고 본다면 각행성들의 속도에 비해서 36/1440의 분수가 달라지므로 40에 대한 율려의 작용수도 벗어날 수도있고 모자랄수고 있고

그렇다면 그행성에서는 우주의 상을 다 표현할수 없던지 아니면 너무나도 지루할정도로 시공이 남아버리던지 할것 같은데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 E=mc제곱 에서도 c라는 상수가 물질과 에너지의 관계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는것 처럼요

좀 엉뚱한 얘기지만 목동좌 안타레스 별자리에 있는 불렉홀로 가면 광속으로 약200만년이나 가야하는 거리에 있는 우리 은하의 이웃인 안드로메다은하에 순간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던군요-ufo문명- 예를들어 현대문명이 지금의 자동차 문화를 열어놓지 않았다면 지금도 한양을 한번갈려면 저쪽 밑의 지방에서는 개나라 못짐메고 한달은 족히 걸리것입니다.

그러나 당행이도 우리는 서울을 2~3시간이면 공간이동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요 이와같이 전라도에서 한양이란 똑같은공간을 이동하는데 속도에 의해서 다시말해서 시공의 시자가 느려지느냐?빨라지는냐?에 따라서 공간이 변한다는 것이죠 말씀하신것 처럼 시공은 전일개념이고 형이상과 형이하가 둘일수 없으며, 음양또한 극을달리했을뿐 태극이란 통일체로 존재하고 변화하는즉, 삼라만상의 모든것은 분화하면 神이되고, 통일하면精이 되는 과정의 내외의 작용의 주객전도에 따라서 정신의 생성과정의 영원한 시스템으로써의 일사분란한 전일체로써의 양면에 불과하다고 할수 있겠죠 그러나 논리는 이러하고 이치는 이러하다는 것은 누구도 알수 있지만 율려는 36이다. 이것도 또한 누구든지 말할수 있고,구구단처럼 외버린다든지 할 수는 있겠지만 어~~~찌하여 그렇게 된다 .라고 쉽게 설명할수 없다면 그것은 이치를 깨달았다고 할지라도 혼자만의 울타리속에 같혀버린 것과 다를바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만 줄이겠읍니다.

율려36  글쓴이: **  날짜: 2005.06.06. 16:12:11    

이제 알겠군요 36일수밖에 없는 이유를 ... 인간이 최대 30의 율려를 받고 평균28일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것같습니다. 기회되면 하심부 정역 구해서 확인을 해봐야겠어요 원리는 환히 보이는데 확인해야겠지요... 그럼 좋은 나날 보내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래요^^

추카합니다.^^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6.06. 16:33:11      

나름대로 깨달음을 이곳에서 글을 통해 함께 공유하시면 어떨지...^^

re: 추카합니다.^^  글쓴이:**   날짜: 2005.06.08. 03:01:11      

감사합니다. 고마운 말씀이나, 아직 닦아야될 도가 남아있으므로 어느정도 해결되면 들러보겠습니다. 지금은 해결해야할 본업도 있고요. 진리탐구는 잼있었어 하는거지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럼 하시는 일 잘되시구요 담에 들려볼께요 행운이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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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려운동

박찬호가 커브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야구공을 회전시켜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커브공은 직선의 힘과 회전력의 조화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은 처음에 직선의 힘만 나타나다가, 그 힘이 약화되면서 숨어있던 회전력이 비로소 나타나 커브의  회전을 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헛스윙을 유도할 예리한 커브각도는 직선의 힘과 회전력의 中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易은 木으로 출발하는데, 木의 성정은 曲直(곡선과 직선)입니다.
木의 발전은 寅월에 상화와 함께 줄발하여 未월에 直의 힘을 잃으면서 상화의 熱이 極에 달하게  됩니다.(상화의 極, 열대야  참조) 그리고 태양이 回歸하면서 木은 申월에 曲의  힘이 나타나 回歸하게 되며, 이것은 결국 戌월의 空을 향해 수렴하게 됩니다.

위와같이 회전하는 운동에는 반듯이 中心이 있게  마련인데, 위 중심회전운동을 律呂라고 하며, 위 회전운동에서 나온 기운 즉 에너지를 中和라고 합니다. 따라서 중화와 율려는 동일본체의 中이지만, 위  작용이 각기 다릅니다. 즉  율려는 운동의 관점이며, 중화는 화합의 관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로는 체용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위 율려는 空의 비어있는 중심으로 會하는 중화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위 空의 중심을 宇宙心라고 합니다. 그런데 위  우주심에서는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律呂聲입니다. 위  율려성의 실체는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라껍질 속, 내나무 속, 태풍의 눈 등등...

태풍을 율려로 설명하면...
태양은 直의 힘으로 상화를 압축시켜 폭염의  열대야를 만들고, 북회귀선의 반환점을 回歸하면서, 지구에는 비로서 曲의 회전력이 나타납니다.  위 현상에 따라 나타나는 기상현상을  태풍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태풍 역시 空의 비어있는 율려 중심운동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주심이며,  태풍의  눈입니다. 따라서 위 태풍의 눈에도 역시  율려성의 아름다운 음약소리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위 율려운동은 모든 우주에 존재합니다.
크게는 성단(은하계,태양계)에 존재하고, 작게는 원자에 존재하며, 가까이는 생명체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나름의  율려성이 존재하게 마련인데, 이것을 과학에서는 우주파라고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과학에서는 우주파가 발생하는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있지만, 역학은 율려성으로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위  율려성의 우주파는 서로 共鳴을 하게 됩니다.(逆從의 共鳴 참조/예정)

휴가 잘 보네세요.
200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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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끌개-운명

기묘한 끌개(strange attractor)...
카오스이론에는 기묘한 끌개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폭풍우 치는 바다에 탁구공을 던졌다고 가정합니다. 위 탁구공이 깨지지만 않는다면,(死) 폭풍우의 비선형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위 탁구공은 결국 어디로 흐르는지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위 탁구공은 뭔가에 이끌려 가기 때문입니다. 카오스이론에서는 위 뭔가 이끌어 가는 것을 기묘한 끌개라고 합니다.

運命...
우리 인생 역시 비선형적 변화에서 꿈틀거립니다. 그러나 그 변화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결국 生老病死의 길을 걷게 됩니다. 위 탁구공처럼 우리의 인생도 이끌고 가는 기묘한 끌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아니 모든 우주에 카오스 이론에 적용된다면, 우리 인간 역시 기묘한 끌개가 있다는 것이 정당한 주장일 것입니다.

기묘한 끌개... 이것을 우리는 運命이라고 부르는 것 아닙니까.

200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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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정심(命性情心) -

性情(성정)

소길은 '5행대의'에서,"翼奉云 五行在人爲性 六律在人爲情 性者 仁義禮智信也 情者 喜怒哀樂好惡也 五性處內御陽 喩收五臟 六情處外御陰 喩收六體"(익봉이 이르기를 5행은 사람에 있어서는 性이 되고, 6률은 사람에 있어서는 情이 된다. 性은 인의예지신이고, 情은 희노애락호악이다. 5성은 안에 있으면서 양을 거느려 5장을 조정하고, 6정은 바깥에 있으면서 음을 거느려 육체를 조종한다)라고 성정과 5장 6체를 설명한다.

5性6情(5성6정)

소길은 '5행대의'에서,"五行者 爲五性也 六氣者 通六情也"(5행은 5성이 되고, 6기는 6정과 통한다)라고 5행,5성과 6기,6정을 설명한다.

性本情末(성본정말)

효경원신계에서,"性者人之質 人所稟受産 情者陰之數 內傳著流 通於五臟 故性爲本 情爲末 性主安靜 恬然守常 情則主動 觸境而變 動靜相交 故間微密也"(性은 사람의 質이니 사람이 타고 난 것이다. 情은 陰의 數로 안으로 전해져서 드러나고 흘러들어가 5장을 통한다. 그러므로 性은 本이고 情은 末이다. 性은 안정을 주로해서 편안히 상도를 지키고, 情은 움직임을 주로해서 환경에 따라 변하니 동정이 서로 사귀기 때문에 사이가 미세하고 밀접하다)라고 성정을 본말로 설명한다.

命性(명성)

정이는 '이정전서'에서,"上天之載 無聲無臭 其體則謂之易 其理則謂之道 其用則謂之神 其命于人則謂之性"(上天의 일은 소리가 없으며 냄새도 없다. 그 체를 일러 易이라고 하며 그 理를 일러 道라고 하며 그 用을 일러 神이라고 한다. 그 命이 사람에 있어 性이라고 한다)라고 易道神命性을 정의한다.

性命(성명)

진순은 '북계자의'에서,"性與命本非二物 在天謂之命 在人謂之性 故程子曰天所付爲命 人所受爲性"(성과 명은 본래 두 가지 物이 아니다. 하늘에서는 명이라고 부르고, 사람에게는 성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정자는 하늘이 주는 것은 명이 되고, 사람이 받는 것은 성이 된다고 하였다)라고 命과 性을 설명한다. 즉 명리학과 성리학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命性(명성)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내편'에서,"易曰 窮理盡性以至於命 所以謂之理者 物之理也 所以謂之性者 天之性也 所以謂之命者 處理性者也 所以能處理性者 非道而何"(역에서 이르길 궁리하여 性을 다함으로 命에 이른다고 하였다. 理라고 말하는 소이는 물의 이치이고 性이라고 말하는 소이는 하늘의 性이다. 命이라고 말하는 소이는 理와 性에 머무는 것이다. 능히 理와 性을 머무르는 소이가 道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라고 설명한다.

命性質心(명성질심)

최한기는 '추측록 추정측성'에서,"命名之義 有主一而攝萬者心性也 有統萬而歸一者推測也 性一而已 自其本源謂之天 流行謂之命 賦於人謂之性 形體謂之氣質 主於身謂之心"(命名한 뜻으로 보면, 하나를 주로 하여 만 가지를 統攝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 心性이요, 만 가지를 통괄하여 하나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있으니 추측이다. 性은 한 가지이다. 그 본원에서 말하면 天이라 하고, 流行으로 말하면 命이라 하고, 사람이 품부한 것으로 말하면 성이라 하고, 형체로 이루어진 것을 氣質이라 하고, 한 몸의 주가 되는 것을 心이라 한다)라고 설명한다.

性情(성정)

최한기는 '추측록 추정측성'에서,"人物之受天氣而稟地質者 莫不有性情 指其生之理曰性 指其性之發用曰情 蓋生之理難見 而性之發用易知 故推其情 以測其性"(사람과 만물로서 하늘의 氣와 땅의 質을 품부한 것은 性情이 없는 것이 없으니, 그 生의 理를 성이라 하고, 성이 밖으로 나타나는 것을 정이라고 한다. 대개 성은 보기가 어렵고 정은 알기 쉬우므로, 정을 推하고 성을 測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心理性理(심리성리)

최한기는 '추측록 추정측성'에서,"流行之理性理也 推測之理心理也 性理誠實 心理有誠有僞 若以性理心理爲一理 則誠僞無可分之源 若就心理而心與理爲二 則推測無幷用之時"(유행의 이치는 성리요, 추측의 이치는 심리다. 성리는 성실하나 심리는 진실된 것도 있고 거짓된 것도 있으니, 만약 성리와 심리를 같은 이치라고 한다면 진가를 분간할 수 있는 근원이 없어지고, 만약 심리만을 가지고 心과 理를 둘로 여긴다면 추측이 아울러 쓰일 때가 없어질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心(심)

최한기는 '추측록 추기측리'에서,"光無體 以氣閃爲光 聲無體 以氣擊爲聲 心無體 以推測事理爲心"(빛은 실체가 없어 기가 번쩍거리는 것이 빛이며, 소리도 실체가 없어 기가 부딪치는 것이 소리이며, 마음도 실체가 없어 사리를 추측하는 것이 心이다)라고 설명한다.

心性(심성)

최한기는 '인정 교인문'에서,"神氣之稱 有統括底義 神氣之主於身謂心也 神氣之活動運化謂性也 神氣之隨遇發用謂情也 神氣之推測條理謂理也"(神氣라는 명칭에는 통괄적인 뜻이 있어, 神氣가 일신의 主가 되었을 때는 心이라 하고, 신기가 활동 運化할 때는 性이라 하고, 신기가 경우에 따라 발용할 때는 情이라 하고, 신기가 推測한 條理를 理라 한다)라고 설명한다.

心情(심정)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人間의 生活과 變化'에서, "心에는 天地之心과 人物之心의 두 가지가 있는 바 天地之心(無形之心)이 發하는 情은 바로 인간의 情을 發하는 기본이 되므로 이것을 인간적인 情(喜怒思悲恐)으로서 볼 때, 천지에도 역시 이와 같은 情이 있는 것으로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나 天地의 情은 公利公慾之情이기 때문에 인간적인 情과는 엄연히 구별되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인간도 그 本質을 土에서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협착한 形의 압박 때문에 陰인 바의 죄악의 편벽을 막을 길이 없게 됨으로써 결국은 인간적인 사리와 사욕으로 기울어지고 마는 것이다"라고 心과 情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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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율23려성(律呂聲) -

乾坤策(건곤책)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9장'에서,"乾之策二百一十有六 坤之策百四十有四 凡三百有六十 當期之日"(乾의 책은 216이고, 坤의 책은 144이다. 모두 360의 當期의 日에 해당한다)라고 곤건책의 당기를 설명한다.

律呂義(율려의)

사기의 율서에서,"呂序也 序述四時之氣 定十二月之位也 陰陽各六 陽六爲律 陰六爲呂 律六者 黃鐘太簇姑洗賓夷則無射也 呂六者 林鐘南呂應鐘大呂夾鐘仲呂也"(呂는 순서이니, 4시의 기운을 차례로 서술해서 12월의 자리를 정한다. 음양이 각각6이니 陽6은 율이고 陰6은 려가 된다. 律6은 황종, 태주, 고선, 유빈, 이칙, 무역이고, 呂6은 임종, 남려, 응종, 대려, 협종, 종려이다)라고 율려를 설명한다.

鼓萬物(고만물)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5장'에서,"顯諸仁 藏諸用 鼓萬物而不與聖人同憂 盛德大業至矣哉"(나타나는 것이 仁이며 숨은 것을 用하니, 만물이 고동하여 성인과 함께하여 근심하지 않으며, 덕이 성하고 큰 업이 지극하다)라고 만물이 고동한다.

極鼓(극고)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2장'에서,"極天下之者 存乎卦 鼓天下之動者 存乎辭"(천하의 심오함을 極함에 卦가 존재하고, 천하 動함을 鼓에 辭가 존재한다)라고 極과 鼓를 설명한다.

360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乾之策二百一十有六者 積六爻之策 各三十六而得之也 坤之策百四十有四者 積六爻之策 各二十有四而得之也 凡三百六十者 合二百一十有六 百四十有四而得之也 當期之日者 每月三十日 合十二月爲三百六十也 蓋以氣言之 則有三百六十六日 以朔言之 則有三百五十四日 今擧氣盈朔虛之中數而言 故曰三百有六十也 然少陽之策二十八 積乾六爻之策 則一百六十八 少陰之策三十二 積坤六爻之策 則一百九十二 此獨以老陰陽之策爲言者 以易用九六 不用七八也 然二少之合 亦三百有六十"(건의 시초의 수가 216인 것은 6효의 시초에 각각 36을 곱하여 얻은 것이다. 곤의 시초의 수가 144인 것은 6효의 시초에 각각 24를 곱하여 얻은 것이다. 360이라는 것은 216과 144를 합하여 얻은 것이다. 만 1년의 날짜에 해당된다는 것은 매달이 30일이니, 열두 달을 합하면 360일이라는 것이다. 氣로써 말하면 366일이고, 朔으로 말하면 354일이다. 지금 기는 가득차고 삭은 허하니 들어 올려서 중수로 말하니 360이라고 한다. 그래서 소양의 시초 수는 28이므로 건의 6효의 시초를 곱하면 168이다. 소음의 시초 수는 32이므로 곤의 6효의 시초를 곱하면 192이니 이것은 오직 노양,노음의 시초로써 말한 것이다. 역은 9와 6을 사용하나 7과 8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소양과 소음의 합은 360이다)라고 360을 설명한다.

音聲(음성)

소길은 '5행대의'에서,"夫獨發者謂之聲 合和者謂之音"(홀로 발동하는 것을 聲이라고 하고, 합해서 조화하는 것을 音이라고 한다)라고 音과 聲을 정의하고 있다.

諧聲(해성)

다산은 '周易四箋 卷三'에서,"乾建者 六書之諧聲也"(건을 세움은 6서의 조화로운 소리이다)라고 건괘는 율려의 조화로운 소리다.

理時(리시)

화담은 '原理氣'에서,"倏爾躍 忽爾闢 孰使之乎 自能爾也 亦自不得不爾 是謂理之時也"(갑자기 도약하기도 하고 홀연히 개벽하기도 하는데, 갑자기 누가 그렇게 하는 것일까? 스스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고, 또한 스스로 그렇게 되지 않아 바뀌어 가니, 이것을 理의 時라고 한다)라고 '理의 時'로 바뀐다.

發聲(발성)

최한기는 '추측록 추물측사'에서,"中有感動之氣 出於竅而成聲 事理湧出之聲爲言 言之成章爲文 聽其言讀其文 可測其中所蘊 惡之切而發於聲爲哭 好之深而形於聲爲歌 聽其歌哭 好惡之淺深誠僞可辨"(마음에 감동된 기가 구멍으로 나와 소리를 이루고, 事理의 湧出하는 소리가 말이 되고, 말이 章을 이룬 것이 文이 되니, 그 말을 듣고 그 글을 읽으면 그 마음에 온축(蘊蓄)한 것을 헤아릴 수 있다. 싫어함이 간절하여 소리로 발한 것이 곡(哭)이고, 좋아함이 깊어 소리로 발한 것이 노래가 되니, 노래와 곡을 들으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의 천심(淺深)과 성위(誠僞)를 분별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聲音(성음)

최한기는 '인정 측인문'에서,"蓋聲出於氣 氣由於臟腑喉舌 臟腑喉舌 有强弱淸濁淺深長短 而聲亦爲之强弱淸濁淺深長短焉 聽之者 雖以發外之聲爲貴賤 然其實以臟腑喉舌之不同爲貴賤 在內者難於見聞 發外者易得見聞 固當因其聲而知其臟腑之氣質 測人之本源也"(대개 소리는 氣에서 나오고 기는 오장·육부와 혀·목구멍에서 나오는데, 오장·육부와 혀·목구멍에 强弱과 淸濁과 淺深과 長短이 있어, 소리 또한 강약·청탁·천심·장단이 있다. 듣는 자는 비록 바깥으로 나오는 소리를 가지고 귀천을 구분하나, 실지에 있어서는 오장·육부와 혀·목구멍이 각기 달라 귀천이 구분되는 것이다. 안에 있는 것은 보고 듣기가 어렵지만 바깥에 나타난 것은 보고 듣기가 쉬우니, 그 소리를 가지고 그 오장·육부의 기질을 아는 것이 測人의 本源이다)라고 설명한다.

36數(36수)

한장경은 '역경대의 괘효단상의 사'에서, "36數는 생장과 收成을 象한 數이다. 36은 60괘를 건책과 곤책의 수로써 나눈 수이니 건책 36은 생장의 상이 되고 곤책 24는 收成의 상이 되는 것이며 또 洛書수는 9에 止하고 9個數가 각자 互相對立하면 그 對立數는 36이 되니(9人이 각각 2人이 相拜하면 모두 36拜가 됨과 같음이다)이는 9는 奇數의 終으로서 生長數의 極이 되고 洛書는 생장을 象하여 9數를 用하는 것이므로 건책의 36數와 낙서 用數의 36은 서로 暗合하는 것이다"라고 36수를 설명합니다.

360朞卦(360기괘)

백문섭은 '정역연구의 기초'에서, "괘효로서 획이 양은 1(ㅡ)이고 음은 2(--)이다. 복희괘의 건괘는 3이요 곤괘는 6이므로 합9획(건곤합 9획은 용9 곤괘6획은 용6에 해당함)이요 진괘 손괘도 양3 음6 計9획이요 감괘 리괘도 양3 음6 計9획이요 간괘 태괘 역시 9획이니, 노양(건부) 노음(곤모)합 장남장녀합 중남중녀합 소남소녀합 計36(4×9=36)이며, 문왕괘도 괘효획이 역시 36획으로서 兩8괘計72획(36×2=72)이니 倍하면 坤之策(72×2=144)이오 정역괘가 나왔으므로 정역괘획36을 추가하면 108(36×3=108)이 되니 倍하면 건지책(108×2=216)이 되는바, 건지책 216과 곤지책 144를 합하면 360當朞之日이 된다"라고 朞卦를 설명합니다.

자전운동36分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과 律呂'에서, "지구가 하루에 360度의 自轉運動을 하는 것을 分으로 따지면 1440分이다. 그런데 지구가 1440分 동안 자전운동을 하는 것을 다시 따져본다면 1440分 동안은 混成陰陽의 운동, 즉 변화의 현상을 나타내는바 그 中에서 36分동안은 변화의 본체, 즉 순수음양인 律呂의 分數가 되는 것이다. 그런즉 36分의 작용이 陰陽운동의 本體이며 또한 純粹精神인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律呂本體(율려본체)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과 律呂'에서, "律呂라는 것은 만일 한마디로 말한다면 운동하는 陰陽의 純粹核心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바의 陰陽이란 것은 陰陽의 混成體로 이루어진 陰陽을 지칭하는 것이다. 우주의 운동은 이러한 혼성체로서 이루어졌으므로 변화를 조성할 수 있는 것인즉 이것은 우주운동을 위한 필연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필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그 근저에는 반드시 어떠한 본체가 있는 것인즉 바로 율려가 그의 혼성체인 陰陽運動의 本體로서 군림하고 있는 것인바 이것이야말로 陰陽의 본체인 동시에 또한 精神운동의 純粹本體인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陰陽3極의 純粹性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과 律呂'에서, "1이라는 우주의 창조적인 本源은 바로 그것을 바탕으로 小宇宙를 창조할 때에 1이 水土同德을 하면 36이 되고 水土合德을 하면 1이 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太極은 無極으로 변하고 無極은 다시 太極으로 化하는 작용의 반복인 것이다. 그런즉 36은 운동하는 陰陽의 純粹性을 의미하는 것이고 1은 36의 귀장(歸藏), 즉 純粹陰陽의 統一을 말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8風의 主宰處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과 律呂'에서, "8位에서 運動하는 律呂는 自己運動의 中心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十字의 中心點인 것이다. 율려의 4本質(木火金水)이 中正之位에 位한다고 한 것도 또한 十字의 四正方을 말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十의 中心交叉點이 율려운동의 中, 즉 8風의 主宰處인 것이다"라고 十의 中心을 설명합니다.

曆心(력심)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呂律은 樂에 있어서는 6율6여 12음조와 같이 우리 내부생활의 심곡을 진동하는 것이요, 曆에 있어서는 12월 24절후와 같이 우리 외부생활의 질서를 진작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樂調에 의한 심곡의 진동과 시절에 따른 생활의 진작이 별개의 것이 아니듯이, 천지자연의 율동과 지구괘도의 변동도 또한 서로 무연관일 수는 없다"라고 율려의 曆과 心을 설명합니다.

鼓動運動(고동운동)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음양과 생명'에서, "陰陽은 對待作用으로써 한번 陰하고 한번 陽하면서 스스로 운동하지 아니할 수가 없으므로 그 운동은 한번 닫히고 한번 열리고 하는 鼓動運動이 되는 것이니 心臟의 躍動 潮水의 往來같은 것이 바로 이 음양의 고동운동이다"라고 역의 고동운동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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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立/勝復) -

更作人神(갱작인신)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 묻기를,"五氣交合 盈虛更作 余知之矣 六氣分治 司天地者 其至何如"(5기가 교합하여 盈虛하여 다시 作한다고 나는 내가 알고 있소. 6기가 나누어 다스리는 천지의 사령은 어떠한지요)라는 질문에, 기백은 "天地之大紀 人神之通應也"(천지의 큰 紀는 人神으로 通하여 應하는 것입니다)라고 6氣의 사령은 人神이 通한다.

勝復作(승복작)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氣有勝復 勝復之作 有德有化 有用有變 變則邪氣居之"(기는 勝復이 있습니다. 승복이 作하면 德에는 化가 있고, 用에는 變이 있습니다. 變은 邪氣가 있게 됩니다)라고 승부에 의해 德, 化, 用, 變이 있고 邪氣도 있다.

觀碧(관벽)

일부는 '정역 15일언'에서,"余年三十六 始從蓮潭李先生 先生賜號 二字曰 觀碧 賜詩一絶曰 觀淡莫如水 好德宣行仁 影動天心月 勸君尋此眞"(내가 36세에 비로서 연담 이선생을 따르니 선생은 관벽이라는 호 2자를 내리시면서 시 한수를 주시었다. 말하기를 맑음을 보는데는 물만 같음이 없고 덕을 좋아하면 인을 행함이 마땅하다 달빛이 천심월에 동하니 그대에게 권하노니 이 진리를 찾아보소)라고 이선생의 권함으로 천심월이 동하는 진리를 찾았다.

无中碧(무중벽)

일부는 '정역 11일언 布圖詩 '에서,"萬古文章日月明 一張圖畵雷風生 靜觀宇宙无中碧 誰識天工待人成"(만고의 문장이 일월로 밝혀지니 한 장의 그림이 뇌풍에서 生 하였네. 고요히 우주의 무중벽을 바라보니 누가 천공이 사람 기다려 이룰 줄 알았으랴)라고 무중벽을 소개합니다.

易立(역립)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2장'에서,"乾坤 其易之縕耶 乾坤成列 而易立乎其中矣 乾坤毁則无以見易 易不可見則乾坤或幾乎息矣"(乾坤은 易의 쌓음이다. 건곤을 벌리어 이루니, 易이 그 中에 立한다. 건곤이 훼손되면 易은 보이지 않고, 易을 볼 수 없으면, 건곤이 혹 쉬는 幾다)라고 건곤의 中에 易이 立한다.

復命(복명)

노자는 '노자 제16장에서,"歸根曰靜 是謂復命 復命曰常"(뿌리로 돌아가는 것을 靜이라 하니 이를 일러 命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하고, 명을 회복하는 것을 常이라고 한다)라고 靜命常을 설명한다.

지축정립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天體의 移動과 地軸의 傾斜'에서, "先天은 천체의 軸이나 또는 地軸이 西北으로 경사졌지만 後天의 終末에는 그와는 반대로 東南으로 경사지게 될 것이다. 그런즉 선천 말이 끝나고 후천초가 들어오게 되면 지축이나 천축도 正立하게 될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一夫의 정역에는 선천은 3天兩地요 후천은 3地兩天이라고 하였으니 그것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이며, 또 子寅午申은 先天之先後天이요, 丑卯未酉는 後天之先後天이라고 하였으니 이것은 지축이 경사질 때와 正立할 때에 있어서의 天門地戶 관계를 명시한 것이다"라고 지축의 정립을 설명합니다.

影動天心月(영동천심월)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 在世의 一夫先生'에서, "하루는 李先生(蓮澤)이 崔濟愚와 金光華와 金一夫를 차례로 불러 제우와 광화에 대하여는 각각 떨어져가는 仙道와 佛敎를 대표하여 이 세상에 나온 것이니 呪文을 오이고 깊이 근신하라는 경계를 하고, 一夫에 대하여는 「그대는 衰하여가는 孔夫子의 道를 이어 장차 크게 天時를 받들 것이니 이런 壯할 데가 없다. 이제 까지는 ''라 하고 '해라'를 했으나 이제부터는 '자네'라 하기도 과만한 터인즉 '하소'를 할 것이니 그리 알고, 禮書만 너무 볼 것이 아니라 書傳을 많이 읽으소. 그러하노라면 自然感動이 되어 크게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고, 後日 丁寧코 책을 지을 것이니 그 속에 나의 이 글 한 首만 넣어 주소........」하고 내어 준 것이 바로 저 유명한 「觀淡은 莫如水요 好德은 宜行仁을, 影動天心月하니 勸君尋此眞하소」라는 글이다. 연담선생은 이 글 한 首를 남겨놓고 표연히 띠울을 떠나 행방을 감추고, 一夫는 그 말씀을 듣고 크게 감동하여 그 후 피나는 노력과 끊임없는 정진을 거듭하여 36세로부터 전후 19년만에야 드디어 '影動天心月'의 진리를 찾을 수 있었으니, 그 때가 선생이 54세되던 己卯(1879)年이다. 정역의 입도시에 「靜觀萬變 一蒼空하니 六九之年始見工을, 妙妙玄玄玄妙理는 无无有有有无中을」이라 함은 그 소식을 전하는 것이라 하겠다"라고 설명합니다.

56无中碧(56무중벽)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包五含六 十進一退은 금화정역도로 보면 十十一一之空의 无中碧을 나타내니, 이 空과 中은 十에서 一까지의 천하의 中을 상징하며, 요순의 궐중과 공자의 시중을 종합한 후천의 황 중으로서 만유 생명의 기원이요 원동이며 완성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것은 15일언과 11일언의 합일처요, 정역의 황극이며 일부의 중인 것이다. 축 운의 황중월도 여기서 솟으며 11의 태양지정도 여기서 이루는 것이다. 이것만 보아도 이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으며, 선생이 小子들에게 내 이 한마디 말을 明聽하라고 촉구한 까닭을 알만 하다"라고 무중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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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운동상수(運動象數)

立(립)

일부는 '정역 15일언 金火五頌'에서,"鳴呼 金火互易 不易正易 晦朔弦望進退屈伸 律呂度數 造化功用立 聖人所不言 豈一夫敢言時命"(오호 금화호역은 안 바뀌는 정역되니 회삭현망 진퇴굴신 율려도수 조화공용이 立한다. 성인이 말씀 안 하신 바이니 어찌 일부가 감히 말 하리오 마는 때가 됐고 명이 계심일세)라고 立을 말씀하신다.

- 무(无) -

无方體(무방체)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4장'에서,"範圍天地之化而不過 曲成萬物而不遺 通乎晝夜之道而知 故 神无方而易无體"(천지에서 化하여 본뜨고 지나치지 않아, 만물을 구부려 이루어 버리지 않고, 주야의 도를 통해서 알게 되므로, 신은 방이 없고 역은 체가 없다)라고 설명한다.

无爲(무위)

일부는 '정역 15일언'에서,"嗚呼盤古化 天皇无爲 地皇載德 人皇作"(아아 반고께서 化하시니, 천황은 하는 것이 없고, 지황은 덕을 싣고, 인황은 만든다)라고 无爲하고 載德하며 作을설명한다.

无位詩(무위시)

일부는 '정역 15일언 无位詩'에서,"道乃分三理自然 斯儒斯佛又斯仙 誰識一夫眞蹈此 无人則守有人傳"(道가 세 갈래로 나눠지니 理가 스스로 그러하다. 儒도 되고 佛도 되고 仙도 되는 구나. 누가 일부가 참으로 이것을 겪을 줄 알았겠는가. 사람이 없으면 홀로 지키고 사람이 있으면 傳하리라)라고 사람에 따라 지키고 전한다.

无无位(무무위)

일부는 '정역 九九吟'에서,"三百六十當朞日 大一元三百數 九九中排列 无无位六十數 一六宮分張"(360 돌날에 당하는 것을 대1원 300수는 99중에 배열하고 무무위 60수는 16궁에 갈라붙인다)라고 무무위 60수를 설명한다.

무무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數의 成立'에서, "우주운동의 實質的인 변화는 발전과 통일작용에서 일어나는 모순을 조절하는 작용이 절대로 필요한 것이므로 土(5)가 들어오는 것이다. 土는 그밖에 직접 통일도 媒介하는데 그것은 5(土)가 아니고 10(土)인 바 그러한 10(土)은 여기에서 5가 自化된 것이다. 土는 위에서 말한 바의 4원질처럼 독립된 것이 아니고 다만 1 2 3 4의 10數(1 2 3 4의 合數가 10이다) 自體에서 일어나는 純粹精氣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一夫는 無無位라고 하였다"라고 설명합니다.

16궁(16궁)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包五含六은 실로 무무위60수에서 하도수의 55반점과 낙서수의 45점이 나오니, 이 16궁이야 말로 大一元300수의 99中과 더불어 정리현현진경의 묘리를 간직하고 있다고 하겠으니 포5함6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 가 다시 한 번 생각하지 아니 할 수 없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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