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만세력............ 글쓴이: 청학 날짜: 2005.03.23. 17:40:15

안초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 올립니다.

지금의 만세력이 정말 정확하지 않다면...............

그렇다면 지금의 사주학이라는게 한 마디로.......

안초님의 만세력은 지금의 만세력과 일주와.시주만 다른가요?

아니면 모두다른가요......?

지지 사이트 어디에가면 만세력에 대하여 안초님 견해를 배울수 있나요.?



제목: 절기력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3.23. 18:48:16

청학님은 공부 마니 하신 분인 모양입니다.

정말 중요한 요점만 질문하시네요.^^

지금의 만세력과는 日干, 日支, 時干이 다릅니다.

즉 일진 자체가 다르고, 희기신의 억부방법도 다릅니다. 그런데 지지닷컴의 이론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바로 한의학 원리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즉 황제내경 운기학에 따라, 한의학과 자평학을 일치시킨 이론입니다. 분명히 한의학과 자평학은 한 줄기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 이것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위 절기력과 자평원리는 이미 한의학회에서 강의했으며, 한의사들도 위 원리와 근거를 공감하고 인정해 주시고 계십니다. 따라서 절기력의 견해는 동영상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시기가 아니므로 일반에 공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꼭 공개해야 할 이유도 없으니 양지바랍니다. 일단 원리부터 하시다보면 차츰 아시게 됩니다. 워낙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2005.3.23.

안초



제목: re: 절기력 글쓴이: 청학 날짜: 2005.03.24. 16:26:09

안초선생님 답변 감사 합니다.

현재의 만세력은 일주와 시간이 오류다.................

안초님 현재의 술수학계(특히 명리학)에 이 사실이(이 사실이 진리라면)

얼마나 청천벽력같은 견해인지는 아시지요.^^

저는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하였읍니다.

특정한 문파와 인연이 있는것도 아니고 독학위주로 공부하는 초심자입니다.

사주학 공부는 귀신같은 한 초식보다는 올바른 원리와 진리에 기반한 학습이

정도라고 알고 있으므로 사주학의 근간이 되는 기본원리를 알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저는 지식이 짧아서 학리적으로 어떤 만세력이 옳고 그른지는 아직 모릅니다.

그러나 직관적으로 안초님의 견해와 학문이 정도에서 벗어난것 같지 않음을

느낍니다.(제가 직관이 발달한 편이라서요^^)

아직 무엇이 옳은것인지는 몰라도 이것은 아닌것 같다 하는것은 알것같읍니다.

휴.....그러니...... 원리야 틀렸으면 바르게 배우면 되지만 술수학의 기본인 만세력이 오류라니.......

안초님이 틀리기를 바라고픈 마음도 있읍니다. 순수한 학구열을 가지고 현재의

만세력으로 공부하는 학인들을 위하여서요^^

질문 올립니다.

그러하면 틀린 만세력으로도 귀신같은 추명을 하는 추명가들은 어떻게

이해 하여야 하는가요.

이현령 비현령하는 학자들도 많이 있지만..............



제목: re: re: 절기력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3.24. 17:22:48

물론 저도 제가 틀리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진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진리가 세워지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다산선생이 얘기했듯이, 동양학의 가장 중심이었던 주역의 효개념도 획으로 알고 이미 30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왔습니다. 지금의 24절기가 예전에는 12월22일동지, 3월4일입춘 이렇게 사용(정기법)하여 온 것이 지금처럼 태양의 위치에 의해 날짜가 바뀌게 된 것도 불과 청나라 말입니다.

돈은 실력으로 버는 것이 아니라, 운이 벌어 주는 것입니다.

인기가수들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단지 실력은 운이 없을 때 그것을 지키기 위해 필요할 뿐입니다. 운이 좋으면 어렵게 공부 안해도 유명해지고 남들이 귀신같이 맞춘다고 합니다. 또 실력은 실력일 뿐 귀신같이 맞추지도 못합니다. 학문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볼때 실력차이라고 할 뿐 하늘입장에서 보면 다 똑 같습니다.



제목: re: re: 객이 끼어듭니다. 글쓴이: 남두성 날짜: 2005.03.25. 09:17:57

안녕하십니까. 남두성입니다.

반갑습니다만..결국은 수많은 사람들이 맴돌고 있습니다.

착각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정말 이게 맞는것인지...

하는 생각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여기 안초님의 방에다가 자조섞인 비판과

역술만 가지고는 너무나 머나먼 길이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천간지지의 원리

천간이 10개인 이유와

지지가 12개로 각각 갑을...자축...

으로 왜? 되었는가? 라는 사실에 대한 것을

아는 사람을 안직 못 뵈었습니다.

다만 천간과 지지가 28수에서 유래되었다라는

것을 몇가지 서적에서

볼 수는 있지만 정확히 원리를 써놓은 책은

없습니다.

2. 60갑자

마찬가지입니다. 왜 천간지지가 결합하여

60갑자로 둔갑해서 쓰이는지도 확실히 밝혀놓은

것은 없습니다.

3. 년주 월주 일주 시주

위의 천간지지 60갑자가 어디서 유래했는지도

모르는 판에 왜 년과 월과 일과 시에 이것들을

배치시켰는지 아는분이 없습니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왜 올해가 을유년인지 아는분도

없습니다.~

4. 위의것들 모두 인정하고도 나오는 문제들.

년의 시작점이 동지냐 입춘이냐 음력1월1이냐?

아는 분 없습니다. 위의 세가지는 현재 다 쓰이고 있습니다.

월의 시작점이 입절이냐 음력1일이냐?

하물며 왜 오늘이 갑자 라는 것을

아는 분 없습니다.

시간도 왜 갑자가 배치되는 것인가를 아는 분 없습니다.

5. 다시 또 위의 모든것을 그냥 덮어두고도 나오는 문제들..

태어난시간을 가지고 사주를 정해서 인생을 풀어내야하는 이유?

를 아는 사람도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천지기운이 어쩌고 저쩌고 구렁이

담넘어 가듯 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태어난 시간이 애가 발이 태어나서 태어난것인지 머리가 태어나서

태어난것인지 의사가 적은 시간이 태어난것인지 현재 우리가 쓰는

시계바늘이 가리키는 것이 태어난것인지도 모릅니다.^^

6. 좋습니다. 그냥 위의 것을 그냥 모오두 덮어놓고도 나오는문제들

수많은 동일한 사주 한국100명정도 전세계 만명

쌍생아의 문제??도 포함되겠죠

7. 쪽집게처럼 맞춘다.~!!!

있을수도 있겠죠..

저도 혼자 역술을 공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명의

친구도 제가 이런것을 공부한다는 것을 알죠.. 그런 친구와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제가

"야 너 빨리치과가봐"

갑작스런 나의 말에 같이 밥먹던 친구 의아스럽게 생각하더군요.

"너 왼쪽 이빨아프잖아... 잔소리말고 빨리가!"

그 친구 정말 신기하게 생각하더군요.

나의 이런 말에 정말 도사가 되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만..

전 평소에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그 사람의 하나의 하나의

특징들을 잘 놓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밥을 먹는데 한쪽으로만 밥을 씹고 반대편으로

씹어대는 것이 어색한것이 미묘하게 저의 눈을 벗어나지

않아서 그런말을 한 것입니다.

쪽집게 없습니다.^^ 평소의 당신의 모든 사물을 관찰하고

그 조짐과 징조를 놓치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쪽집게 입니다.^^

많은 역술인들은 아마도 추측이지만

이러한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엄청난 사람들과의

경험!!!!에서 눈치가 엄청나게 발달했다고 판단됩니다.

역술로만 모든것을 판단한다?? 거짓말이겠죠..

너무나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위에서 수많은 오류의 가능성을

모두 이야기를 했음에도 안직 역법에 근거를 둔 술수들에

믿음이 가십니까????^^

<- 여기서 반드시 이성적각성이 필요합니다. 혹 에이 그래도 있겠지 하는 생각은 하지마십시요. 역법만으로는 쪽집게는 없습니다.

<- 있으면 저의 전재산겁니다. 예전에도 이런적 있는데 아무도 안나오더군요.

저의 전재산이 얼마안하지만 전재산 건다니까요..ㅎㅎ^^

혹 그냥 역법이 어찌되었던 그냥...지적호기심등으로

이러한 학문을 하는것은 무방하지만 결국은 이것이 인생을

알아맞출수 있다는 내적인 기대감이 99.9%일 것입니다.

8. 결론..

수많은 역술인들은 결국 사람의 얼굴 행색의 초라함 부귀함을

먼저 보는것이 8할 9할이상이다고 판단됩니다.

즉 결국 관상에 해당되는거죠.......~

여러분 여기에 거지와 잘나가는 갑부가 있습니다.

둘중에 누가 갑부이고 누가 거지인지 한눈에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또는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다. 남녀를 구분하는거 1초 안걸리죠??

그럼 반대로 남자와 여자로 구분할 수 있었던 근거는 무엇일까요?

하하 막히죠???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많아서 그럴겁니다.

저는 역법에 근거를 둔 학문들은 잠시 미루고, 천천히 음미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직접보고 미묘한 사람들의 자취와 흔적에서

일순간에 그 사람의 특징을 간파해내는

"초인간간파술"^^ 이라는 거창한 분야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굳이 역법을 들먹이고 손으로 글씨써가면서..귀찮잖아요..하하..

...

사주카페에 사람이 왔습니다.

"남자문제때문에 왔군요?"

딱보고 한눈에 척보고 아는 것을 굳지 맞을지 틀릴지도 모르는

역술을 써가면서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러분!!!~~~

주저리 주저리 저의 오랜만에 기나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한눈에 알 수 있는 그런 학문..그것이 더 재밌을 거 같군요~~~~

자연을 보면 변화를 감지하는 남두성^^

추신)

위의 글은 제카페도 좀 옮겨 갈께요..ㅎㅎ



제목: re: re: re: 객이 끼어듭니다. 글쓴이: 공경옥 날짜: 2005.03.26. 10:49:03

남두성님 안녕하십니까?

님의 글에서...

현재의 역술계의 현주소를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게 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역술만 가지고는 너무나 머나먼 길이다”라는 말씀은 저도 동감입니다.

모든 역술을 하시는 선배님들께서도

님과 똑 같은 솔직한 말씀을 하실 수 있을지..

또 모두가 이런 생각과 자세로 후학을 가르치시는지...

암담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힘들고 머나먼 길이기에...

非人不傳이란 말이 전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非人이란...어떤 사람일까요?

저도... 아직은 잘 모르지만

非人이란 절~실히 배우고자 하는

바른 뜻과 자세가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을 말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바른 자세가 기본으로 갖추어 지지 않고는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여도

진리의 참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제 스스로의 생각에 속아(자만심이겠지요...)

헛길을 바른 길이라 여기며

헛길을 가는 것을 자랑까지 하며..

허행을 선택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非人은 虛行하게 된다고 하신 듯합니다.

非人은 不傳!!

非人은 虛行!!

저 스스로 非人 이 아닌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2005. 3.26



제목: 떠나세요.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3.28. 00:03:59

위에서 주저리 주저리 오랜만에 기나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역법에 근거를 둔 학문들은 잠시 미루고, 천천히 음미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한눈에 알 수 있는 그런 학문..그것이 더 재밌을 거 같군요~~~~ 일순간에 그 사람의 특징을 간파해내는 "초인간간파술"^^ 이라는 거창한 분야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굳이 역법을 들먹이고 손으로 글씨 써가면서..귀찮잖아요..하하.. ”

그래요. 잘 생각하셨군요. 떠나십시오! “초인간간파술”을 향해서 어서 떠나십시오.

오늘날 동양학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려고 하지 않고 남의 말만 옮깁니다. 아시다시피 남의 말은 옮기다 보면 결국은 전혀 엉뚱한 말을 옮기게 됩니다. 그렇듯이 오늘날의 동양학은 전혀 엉뚱한 말로 변해 있는 말을 또 비빔밥까지 만들어 옮기고 있습니다.

오늘날 역술하는 사람은 위 옮겨온 헛된 말로 귀신처럼 맞춘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엇으로 맞춘다는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그러니까 남두성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결국은 이빨과 눈치로 맞출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남두성님도 역학보다는 결국 눈치를 단련시키기 위하여 “초인간간파술”을 배우러 떠나겠다는 것 아닙니까. 당연히 떠나야 합니다. 그래야 족집게의 귀신행세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혼자만 떠나지 마시고, 위 귀신처럼 맞춘다는 역술인들도 몽땅 모시고 떠나십시오.

역학이란 본래 맞추기만 위한 학문은 아닙니다. 과학처럼 우주를 설명하는 학문이지요. 그런데 여기에는 數가 있기 때문에 과학처럼 미래를 추명 추단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역학자라면 일단은 먼저 위 우주에 부합하는 진정한 이치를 찾아 나서는 것이 순서입니다. 위 길이 비록 힘들고 고통스러울망정... 그런데 보통은 남두성님처럼 위 진정한 이치는 찾지 않고 위 이빨과 눈치에만 관심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어찌 역학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남두성님처럼 “초인간간파술”을 찾아 떠나야 합니다.

“위에서 수많은 오류의 가능성을 모두 이야기를 했음에도 안직 역법에 근거를 둔 술수들에 믿음이 가십니까????^^”

위 오류의 가능성이라고 지적한 상당부분은 제가 이미 강의시간에 과학과 원전을 근거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위 옳고 그름은 수강하시는 분이 판단 할 일이지만, 위 수강하시는 분의 대부분이 한의사인 만큼 굳이 남두성님까지 동의를 받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동양학은 쉽고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하며, 이것이 바로 우주원리 즉 끝(宗)의 학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서 수학이나 물리학의 끝에 가면 아무나 연구할 수 없는 것처럼, 역학도 아무나 연구 할 수 없는 학문입니다. 그러니까 진정한 역학의 오의를 찾는 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과정은 생략한 채 맞추려고만 하는 사람은 남두성님처럼 “초인간간파술”을 배워 눈치의 극치로 상담하는 것이 훨씬 빠른 길입니다. 꼭 성공하시어 많은 분들을 그곳으로 안내 했으면 합니다.

맹인이 지팡이에 의존해 걷듯이, 우리 같은 범인은 우주를 밝혀주신 성인의 말씀 즉 원전에 의존해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동양학을 공부하는 방법이고 첩경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작금의 현실은 유명한 사람치고 위 성인말씀인 원전자체도 구경 못한 사람들이 부지기입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을 역학자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아마 남두성님도 원전을 부정하는 사람인만큼 원전1권 제대로 읽으려 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위 맞추려고만 하는 사람을 점쟁이라고 부르지 결코 역학자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젊은 시절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동양학의 오류와 싸우며 방황과 고통으로 살아왔습니다. 물론 원전을 통한 나의 한계와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로소 위 역학의 數를 통해 미래를 추명 추단하겠다고 지지닷컴에서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위 상담 이전에는 4주 임상도 뽑아본 적이 없습니다. 바로 만세력의 오류 때문입니다.

위 상담게시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지닷컴의 상담은 인터넷을 통해 누구인지 어디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서 생년월일시 한 글자만 받고 먼저 문진확인을 시작합니다. 다시 말해서 위 생년월일시 한 글자만을 근거로 제가 먼저 그 사람의 용태, 음식, 질병, 장애 즉 형이상학과 형이하학과의 관계를 문진으로 확인하면서 상담이 시작됩니다. 물론 지지닷컴만이 할 수 있는 상담입니다.

족집게처럼 맞추는지 못 맞추는지는 위 상담하시는 분이 판단할 문제이니 거론할 것은 못됩니다. 그러나 적어도 위 상담 방식에서는 위에서 남두성님이 말하는 그 어떤 눈치나 편법도 개입할 수 없으며 “초인간간파술”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순수한 역법이외에는 그 어떤 눈치와 편법도 개입될 수 없다고 자부합니다. 그래도 정말 위 눈치나 편법이 개입되는지 의심하고 부정하고 싶다면, 돈 내고 상담을 신청해 보십시오. 즉 위 “초인간간파술”로 정말 위 상담방식에서 눈치와 편법이 개입되는지 간파해 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남두성님은 돈 줘도 별로 상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같지 않습니다. 혹시나 위에서 “저의 전재산이 얼마안하지만 전재산 건다니까요..ㅎㅎ^^”라고 호언장담하신 것처럼 얼마 안 되는 전 재산을 꼭 주시겠다면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다시 역학 공부로 돌아오고 싶다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면서 비빔밥 만들어 옮기면서 자신을 과대포장 하지 말고...

또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함부로 선현의 말씀을 비판하지 말고...

또 맞추는 것만 역학의 전부가 아닌 만큼 진정한 역학의 오의를 찾아서 성인말씀을 하나하나를 음미해 보십시오. 점쟁이가 아닌 역학자가 되어 보라는 말씀입니다.

그럼 부디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추신) 이 글도 까페로 옮기셔도 됩니다. ㅎㅎ

2005.3.28.

안초

남두성님을 빗대어 역술계에 한마디 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제목: re: 떠나세요. 글쓴이: 남두성 날짜: 2005.03.28. 13:16:53

안초 선생님!

기나긴 글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수많은 연구를 하셨겠지만

60갑자를 이용하고, 별을 이용하여 추산하는

동양의 학문은 분명 무언가는 있습니다.

(실제로 사주만 가지고 어떻게 저런것까지

하는 정도로 설명을 간혹 하시는분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언가는 있는데, 그것이 논리적으로

명확히 연결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논리를 정확히 알고자 하는분들이

역법의 원리를 알고자 하는분들일 것입니다.

안초선생님께서도 나름대로 역법을 연구하셔서

정립한 새로운 만세력을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만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확신 할 수 없습니다.

학문에는 결코 왕도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역법을 한순간에 깨우칠려고 하는 것은

욕심일지도 모릅니다만 요서너달은 역법만

가지고 씨름하였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계속 그랬지만

다시금 고민을 또 하게 되었지요. 자미두수때문에.

하지만.. 나름대로의 결론은

이것은 단시간내에 결판나는 문제도 아니고

무엇을 가지고 시작해야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것니다.

아무 자료도 없고, 원리를 써놓은 책도 없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요.

태평양에서 아무것도 없는 곳을 향해 노를

저어 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

........

역법!결국의 모든 동양의 술수학은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가장 혼란을 주는것이

바로 10간 12지가 60갑자와 돌출되어

이것이 역법에 배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확실하게 논리적으로 설명된다면

정말 재미있겠죠..

얼마나 신이 날까요..^^

근데 없더군요. 그냥 무작정(비약이되죠)

사용되더군요.

그래서 요목조목 따져보자 이것입니다.

왜 올해가 `을유년"인가????????????????????????????

????????????

현재로써는 역법에서 가장 먼저 알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왜 을유년인가??? 그리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을유년인가?

이것에 대한 답이 나와야지 그 다음 역법과 60갑자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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