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과 상(常)-서언

서 언

우주는 회전(易)하며 변화합니다.
위 회전에는 절대적인 중심의 축이 존재하며, 또 위 축은 우주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 중심의 축만 알 수 있다면 우주의 변화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반대로  위 중심의 축 없이는 우주 변화를 살필 수 없다는 의미하기도 합니다.

태양계는 북극성을 向하여 회전합니다.

태양이 그렇고 지구 또한 그렇게 회전합니다. 위와같이 지구의 중심은 西에서 東으로 회전하는데, 위 회전 축을 지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위  지축은 태양에 의해 북극성의 정방향에서 23.5도 우측으로 기울어져 회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반대로 북극성 방향의 좌측이 기준이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구의 축은  북극성을 향한  기본적인 정축(正軸)과 23.5도 기울어진 실제적인 경축(傾軸)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위 두 가지 축은 서로(相) 돕(助)는 관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 지축을 알 수 있다면 지구변화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반대로 위 지축 없이는 지구의 진정한 변화를 살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주만물은 회전합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거시적으로는 위  태양계, 태양, 지구가 회전하며, 미시적으로는 원자 역시 회전합니다. 과학에서는 이것을 스핀(spin)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떠할까요?

인간도 하나의 우주입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인간을 소우주라고 부릅니다. 인간만이 위 우주에서 예외적으로  회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인간 역시 반드시 회전을 할  것이며, 여기 또한 절대적인 중심의 측이 반드시 존재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 인간의 중심축만 알 수 있다면 인간의 변화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반대로 위 인간의 중심축  없이는 인간의 변화를 살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위 우주의 중심에 있는 축(軸)!
이것이 바로 향(向)으로 펼쳐지는 신(神)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좌우로 유지하는 축이 상(常)입니다.

우주는 태양계의 우주, 지구의 우주, 원자의 우주, 인간의 우주가 각각 존재하듯이, 위 신(神)은 태양계에도 존재하며, 지구에도 존재하며, 원자에도 존재하며, 인간에게도 존재합니다. 우주만물 어디에도  존재하면서, 자신의 우주를 주재(正軸)하며, 창조(傾軸)하면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자의 우주가 독립적인 것처럼 위 상(常)은 독립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위 각자의 우주는 하나의 우주로 通해 있는 만큼  결국 하나의 우주, 하나의 신(常)으로 通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 상(常)만 알 수 있다면 우주만물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반대로 위 상(常) 없이는 우주만물의 변화를 살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기도를 通해 감응함으로써 신(神)의 말씀(命)을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위 신(神)이 있는 우주의 中으로 和하여 함께(사랑)함으로써 영원한 삶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本考는 神의 개념으로서 兩神과  傾軸의 用神을 살펴보고 이것을 다시 理氣와 神明의 관점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體影
일부는 '정역'에서, "地載天而方正體 天包地而圓環影 大哉體影之道 理氣焉 神明膵焉"(땅은 하늘을 싣고 방정하니 체이다.  하늘은 땅을 싸고 원환하니 영이다. 크도다 체영의 도. 이기가  들어 있고 신명이 모여 있다.)라고 이기와 신명은 체영의 관계에 있다.

2001-12-05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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