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의 소멸이 진행되다가 완료되어 소멸완료가 된 시점을 개벽으로, 즉 후천의 시작으로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동석 선생의 2010년쯤을 기점으로 한 임신 문제를 위 상화의 소멸로서 해석한 것으로 압니다. 이 부분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공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상화가 소멸되어 간다는 것은 곧 未土의 南中. 그리고 丑土의 北中이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위 축미토의 남북중이 완료되는 것은 개벽에 대한 공간적 관점, 즉 전제조건이나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개벽은 미토가 남중하는 때에 일어난다는 말일 것입니다.

그런데 미토가 남중을 한다는 것은 이미 방위에 변화를 의미하는 것임으로, 기존의 방위법칙이 그대로 적용되겠는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미토가 남중을 완료하기 하루전에도 혹은 한달 전에도 위 방위법칙이 지금까지와 동일한 것이겠는가 하는 점입니다. 또한 미토의 남중이 진행되는 시점을 무슨 근거로 어떻게 잡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이미 충분히 오래된 과거부터 진행되던 것인지도 모를 일일 것입니다.

 

A. 방위법칙과 미토의 남중에 관련하여 공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미토가 남중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방위법칙에 변화가 없다는 관점인가요?
답변] 이것은 지축정립에서 비롯되는 만큼 방위도 변화한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B. 또한 우변원에서는 상화의 소멸은 없고 미약해진다고 명시하였는데 안초님의 견해대로라면 상화는 미약이 아닌 소멸해야 하며 그 소멸의 완료시점이 개벽이 될 것입니다. 우변원과 차이가 있습니다. 상화의 미약과 소멸에 대해서 분명히 어떤 입장에 서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축정립이 제로가 되면 소멸이고, 그 가운데에서도 여지가 남는다면 미약입니다. 완전 제로로 보는 소멸은 무리가 있을 듯합니다.

 

2009.06.13. 07:56 중의원리 Q&A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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