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과 상(常)-결언


결언

우주는 위와 같이 회전하면서 변화합니다.
위 회전체의 中에는 반드시 축(軸)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신(神)입니다. 우주의 중심축인 신(神)은 절대적인 존재로서 우주만물을  주재하는 正軸의 主神이 있고, 창조하는 傾軸의 用神(客)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 兩神은 서로(相) 돕는(助) 相得의 관계에 있습니다.

兩神
경도는 '적천수에서', "何處起根源 流向何方往 機括此中求 知來亦知去"(어느 곳에서 근원이 일어나고, 흘러가는 向이 어느 方으로 가는지, 機가  묶여 있는 中에서 구한다. 그래서 오는 것을 알고 가는 것을 안다)

또한, "兩神本相通 中間有關隔 此關若能通 到處歡相得"(兩神은 本에서 서로 通한다. 중간에는 사이가 닫혀있는데 이 닫친  것이 만약에 서로 通할 수 있다면 그 곳에서 相得하는 것을 환영한다)라고 相得의 兩神을 설명합니다.

人神은 天地가 通하는 신(神)을 말합니다.
人神은 지지가 生地가 되며 천간이 發用이 되는 체용관계에 있습니다.
특히 위 人神중에서 가장 근본의  中에서 向을 用하여 事를 밝히는 신(神)을 용신(用神)이라고 합니다. 즉 體는 음양의 中이 모이는 府로(提綱)하고, 用은 天地를 通해 向을 定하여 그 事를 밝히는 神을 말합니다.

참고로 위 용신(用神)의 原理는 역술의 시작으로 6효, 기문, 자미, 6임, 명리에 공통됩니다. 그리고 우주는 하나이듯이 원리 역시 하나만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관점과 적용은 얼마든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神)의 작용은 理氣와 神明의 관점으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음양이 합덕하는 中의 작용을 묘(妙)라고 하는데, 신(神)의 묘(妙)함을 밝혀  中이 생성함을 밝히고... 中에 있는 미세한 氣를 精이라고 하는데, 신(神)의 精을 밝혀 그 미래(知來)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數가 極에 이르는 것을 明이라고 하는데, 신(神)의 明으로 변화를 말하고... 신(神)이 하는 일 즉 事로서 象과 占을 알아 그 미래(知來)를 알 수 있게 됩니다.

2001-12-05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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