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병술년...... 글쓴이: 조범구 날짜: 2006.03.24. 00:09:57

안녕하세요 안초님~!!

명리공부가 쉽지는 않네요~

안초님 명리강의 듣기전에 일단 제가 먼저 삽질(?)좀 해보려구요~~^^

중의 원리 강의들으면서 삽질의 필요성을 느낀지라...

그런데...

가장 기초적인 질문하나만 드려보려고 합니다.

올해가 왜 병술년이죠?

올해가 꼭 병술년이어야 하는 근거가 있나요?

이부분이 먼저 해결이 되어야 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제 사주가 일반 만세력이 아닌 안초님의 절기력으로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 까요?

만세력으로 보는 제 사주와 절기력으로 보는 제 사주를 비교해 보고 싶어서요.... 물론 아직은 봐도 모르지만요....ㅋ




제목: 선입견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3.24. 07:59:42

이 학문에서 선입견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떻게 입문하는 가가 바로 동양학의 성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전 원전하는 겁니다. 잘 몰라도 원전으로 입문하고 나머지는 차츰 알아가는 겁니다. 어차피 한번에 알 수 있는 학문도 아닙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하면, 지금의 동양학은 여기 저기서 옮기면서 자기들 마음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사람은 이것 저것 공부하다가 평생 헤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선입견이 생겨 자기 학문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위 선입견의 학문이 진리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선입견이 한번 생기면 더이상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한계에 도달하는 겁니다. 그래서 명리 공부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던 것인데, 알아서 하십시오.

병술년 당연히 의미가 있어야 하고, 이것은 반드시 천문과 연관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위 년 보다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즉 예를들어 오늘이 왜 갑자일 갑오일이어야 하는가입니다. 참고로,

황제최초갑자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관상감장판 천세력(觀象監藏板 千歲歷) 범례(凡例)에 따르면 중국력법이 황제로부터 시작되었다 하여 중국에서의 최초의 상원갑자년(上元甲子年)은 약 4500년 전인 황제 때의 갑자년을 택하였다. 상하이(上海)에서 출판된 <흠정만년서>(欽定萬年書) (광서 32년 간행, 1899)에는 역원도(曆元圖)가 78면이나 실려 있는데 각 면은 60년씩 들어 있으므로, 황제 61년(서기 -2636년, 즉 B.C. 2637년)부터 시작하여 광서(光緖) 169년(A.D. 2043)까지 무려 4680년에 걸쳐서 세차(歲次)에 대한 3원을 알려주고 있다.”라고 황제 갑자를 설명합니다.

원리는 28수와 반드시 관계가 있으며 자가 허수에서 시작합니다. 360력에 의한 4주는 보내줘도 분석할 줄 모르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그러나 꼭 필요하다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06.3.24.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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