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과 3극5행(우주관점)

우주는 시공합일입니다.

宇宙(우주)
유안은 '회남자'에서, "天地四方 曰宇, 古往今來 曰宙"(하늘, 땅, 4방을 宇라고 하며, 과거가 가고 현재가 오는 것을 宙라고 한다)라고 우를 시간과 주를 공간으로 정의한다.

이것을 음양과 3극5행의 관계로 설명합니다.

1. 5行이란

5행은 태양의 절대적인 5마디 움직임(行)으로 시간관점의 1D입니다.

남북에 있는 마디를 2至(하지,동지)라고 합니다. 즉 가장 북에 이르는 지점이 하지이며 火입니다. 가장 남에 이르는 지점이 동지이며 水입니다. 이것을 다시 2分(춘분,추분)으로 나누어, 하지 이전을 춘분이라고 하며 木입니다. 동지 이전을 추분이라고 하며 金입니다. 이것이 2分2至입니다. 그런데 위  2分2至는 회전하므로 중심이 있는데, 이것이 土입니다.

氣行(행)
황제는 '황제내경 6원정기대론'에서, “帝曰, 願聞其行 何謂也”(황제가 말한다. 그 행이 어떻게 이르렀는지 듣고 싶소)
기백은, "岐伯曰, 春氣西行 夏氣北行 秋氣東行 冬氣南行 故春氣始于下 秋氣始于上 夏氣始于中 冬氣始于標 春氣始于左 秋氣始于右 冬氣始于後 夏氣始于前 此四時正化之常 故至高之地 冬氣常在 至下之地 春氣常在 必勤察之"(春氣는 西行하고 夏氣는 北行하고 秋氣는 東行하고 冬氣는 南行합니다. 그러므로 春氣는 아래에서 시작하고 秋氣는 위에서 시작하고 夏氣는 가운데서 시작하고 冬氣는 표에서 시작한다. 春氣는 왼편에서 시작하고 秋氣는 오른편에서 시작하고 冬氣는 뒤에서 시작하고 夏氣는 앞에서 시작합니다. 이것이 4時가 正으로 化하는 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높은 땅에는 冬氣가 항상 있고 가장 낮은 땅에는 春氣가 항상 있으니 반드시 삼가 察해야 합니다)라고 行을 태양의 氣로 설명한다.

2. 陰陽이란

음양은 해의 반사된 달의 상대적인 象으로 공간관점의 2D입니다.

달의 數는 동에서 서로 움직이지만 象은 서에서 동으로 움직입니다. 즉 주야조석의 관점에서 각각 2쌍의 짝을 이루어 회삭현망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이 8괘입니다.

3. 3極이란

3극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7성의 유무적인 3마디 끝 점(極)으로 시공의 3D입니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7성의 양 끝을 3角 구조로 볼 때, 보이는 부분이 有이고 안 보이는 부분이 無입니다. 즉 보이는 시작이 태극이며 안보이는 시작이 무극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주재하는 중심이 있는데 바로 황극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우주는 時空合一하여,
5행은 시간관점으로 절대적인 1D의 5가지 行(흐름)이며, 음양은 공간관점으로 상대적인 2D의 2가지 儀(표면)며, 3극은 시공관점으로 유무적인 3D의 3가지 極(내용)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호환하므로 하나로 묶입니다. 이것을 일언(一言_이라고 합니다.

2006.4.10.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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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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