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과 역학(2역학도구) 

2. 역학도구

[세차운동]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지구는 적도반지름이 극반지름보다 큰 회전타원체이므로, 적도의 불룩한 부분에 조석력이 작용하여 지축을 일으키려고 한다. 이것이 지축의 선회운동으로 나타난다. 천구의 이런 변동을 세차운동이라고 말한다."라고 세차운동을 설명하면서, 또한, "세차운동 때문에 두가지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  하나는 춘분점의 이동이고, 다른 하나는 북극의 이동이다. 그 일주하는 주기는 약   26,000년이나 된다. 세차운동에 의하여 천의 북극은 황극의 주위를 서서히 역시침 방향으로 선회한다. 13,000년 후에는 직녀성이  북극성의 구실을  한다."라고 지축의 이동을 설명합니다.

[수화상요]

지축의 경사로 실제지축은 하는 일이 없이 자리만  정하고,  실제로는 기울어진 지축으로 춘하추동이 생겨, 수화가 천하의 중이 되어 모든 생명을 탄생하게 됩니다. 주역 계사전에서는 건곤은 하는 일이 없고, 수화가  천하의 중이 되어 모든 일을 시작한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위 우주사실과 일치합니다.  

[미토]
역학은 中土의 行을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진술축미의 土가  역의 기준 축이 되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위 지축경사로  인해 수화가 기준이  됨으로 자오묘유가 그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간이라든지 모든 기준이 자오묘유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위 진술축미 중에서도 토의 중심은  未土입니다. 그것은 목화분열과 금수수렴의 中에 있는 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미토는 토중에 토입니다. 미토는 상화와 연결되어 상당히 복잡합니다.  

[상수]
실제지축은 하는 일이 없으므로 無極이며, 기울어진  지축은 모든 생명의 시작이므로 太極입니다. 이것을 氣數로 볼 때,  무극은 10이 되고, 태극은 1이 됩니다. 數는 逆數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역에 규정되어 있는 숫자입니다. 그러니까 무극과 태극이 만물을 이루어내는 것  역시 일치합니다.

위와 같이 실제적인 지축과 기울어진  지축이 적용되는 역을 살펴보았습니다.  실로 역학의 각 부분이 우주에 부합한 설명을 하고 있다는데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역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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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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