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펌] 만세력에 관한 기사를 퍼왔습니다. 글쓴이: 만세력 날짜: 2004.07.20. 17:10:07

재미난 기사가 났길래 퍼왔습니다.
빨랑 안초님의 만세력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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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 오류 투성이…吉日·凶日이 뒤죽박죽

[세계일보 2004-07-20 06:54]

“좋은 사주(四柱)를 만들려고 제왕절개 수술시간까지 맞추는 세상에 날짜가 틀렸다니 말이 됩니까?” 이사나 결혼 등 전통적으로 집안 대소사를 정하는 데 기준이 돼 온 정부 공인기관의 역법(曆法)이 오류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나 서민생활에 큰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길일이 흉일로 변하고 자칫 개인의 사주까지도 바꿔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역리학회 이상엽 연구위원(44)은 19일 “한국천문연구원이 발간하는 만세력에 일본 표준시간이 적용되면서 갖가지 오류가 발생, 이를 기준으로 개인이나 사회의 길흉을 정해온 역리학자나 서민들이 혼선을 빚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이 지적한 만세력의 내용은 2012년과 2017년의 윤달이 실제보다 한달이나 앞당겨진 3월과 5월로 각각 잘못 배치되고, 19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11월 동지도 불규칙적으로 정해지고 있다는 것. 특히 2033년에는 동짓달(11월)이 아닌 10월에 동지를 배치하는 어이없는 경우도 발견됐다.

이 위원은 또 “합삭(合朔·태양과 달이 일직선에 서는 때로 매달 초하루)시간을 제도적으로 잘못 계산, 기후와 날짜, 일진(日辰·10간 12지를 사용한 전통적인 날짜 표기법)이 엇갈리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역리학회가 1차로 1985년부터 2005년까지 20년간의 만세력 기록을 검토한 결과 일진이 뒤바뀐 달만 모두 8개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면 1995년 음력 7월 1일은 ‘기미일’이지만 ‘경신일’로 잘못 표기됐고, 이로 인해 29일까지 있어야 할 그해 6월이 30일까지 늘어나 연쇄적으로 한달의 오차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이유로 29일까지인 1996년 12월이 30일까지 연장되면서 ‘경신일’인 1997년 설날이 ‘신사일’로 정해졌다고 이 위원은 지적했다.

역리학자들에 따르면 이는 해와 달, 수성, 금성 등 행성의 움직임에 맞춰 정하는 전통달력에 우리나라와 30분 시간차가 나는 일본 도쿄 표준시를 그대로 적용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보다 30분 빠른 표준시가 누적되다 보니 일진은 물론 윤달과 절기까지 연쇄적으로 어긋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위원은 “표준시를 양력에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우리나라의 기후나 전통 생활방식과 밀접한 음력이나 절기 표기까지 적용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며 “만세력을 믿고 제왕절개 수술이나 결혼날짜를 잡아준 것을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천문연구원은 이같은 지적에 대해 최근 일부 오류사실을 확인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천문연 안영숙(51) 책임연구원은 “고천문학에 능통한 연구진이 없는 데다 1653년 신역법이 제정된 이후 이를 단순적용하다 보니 착오가 생긴 것 같다”면서 “만세력 구매독자에게 환불조치하고 금년에 새로 발간, 내용을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그러나 “윤달이나 일진 변경 등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1961년부터 도쿄 시간을 법정 표준시로 사용하고 있는 데서 온 이상 쉽지 않은 문제”라며 “동양역법의 문헌을 보다 심도있게 검토한 뒤 역리학자와 천문학자들이 공동으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전=임정재기자/jjim61@segye.com



제목: 360 절기력을 올렸습니다.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7.20. 17:11:23

고맙습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인연이 되어서 그런지, 마침 오늘 만세력을 올렸습니다.
위 역리학회 어떤 분인지, 만세력에 대하여 고민하시는 분이 다 있군요.
지금의 만세력은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한마디로 엉터리입니다.
단지 진정한 원리에 의한 진리는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저 역시 청춘을 소비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이구요.

단지 위 문제점은 이미 대한경락진단학회에서 발표를 한 적이 있고, 많은 한의사 분들이 공감해 주셨으니, 문제점만큼은 제도권에서 어느 정도 검증은 한 셈입니다. 단지 이것이 가장 시급한 곳은 역시 술수학 분야입니다.

그리고 위 천문연구원에 안선생님과는 전화통화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누구인지는 모를 겁니다만... 어쨌거나 쉽지 않은 길이지만, 지지닷컴이 먼저 갑니다. 항상 먼저이지요.^^

어쨌든 지지닷컴 고급회원은 로그인하여 활용하실 수 있도록 360절기력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대중이 공유할 단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소는 http://jeejee.com/webcast/japyung.htm 제일 아래에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통해 공지하겠으며, 그 원리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젠가는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2004.7.20.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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