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학적으로 볼 때 계사년인 올해는 화(火) 기운이 주관하는 해다. 그래서 불이 많이 난다. 화 기운이 주관했던 2008년 무자년 역시 남대문 방화사건 같은 큰 불이 여러 건 있었다. 이렇게 화 기운이 강한 해에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불이 많이 난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중에서)

 

-->위의 글로 볼때 무자년은 운기학으로 화라고 본다고 되어있습니다만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오행 그대로 풀어서 무토+자수 (토와 수의 해)로 해석하면 안되는건지

 

운기학으로 풀면 무계화, 자오소음군화 라서 (火와 火라서 )불의해 로 보는 건지

 

납음오행이란게 또 있더군요, 납음오행으로 (무자,기축 벽력화)라서 불의해라는 건지

 

통상적으로 올해는 어떤해다 라고 해석할때 뭐가 맞는 원리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운기학이라면, 내년 갑오년은 (토와 불의해)가 되지만, 오행그대로 보면 (목과 불의해) 납읍오행으로 보면 (갑오 을미 사중금)이 되어 쌩뚱맞게 납음오행이란 것만 금이되니 납음 오행은 근거가 없는 얘긴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검색해도 정리가 안되네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답]

5행과 간지의 관점은 각각 대우주와 소우주를 표현합니다. 그래서 5행은 목으로 시작하는데 반해 간지는 토로 시작하는 겁니다. 이해되시는 지요.

 

간지는 별도로 있던 것을 5운6기 원리에 의해 60갑자로 묶었습니다. 이것을 운기학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간지는 소우주 관점이고 5행은 대우주 관점 모두 존재합니다. 즉 5행은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간지는 5행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년 갑오년은 대우주 관점에서 목화의 해이며, 소우주 관점에서 토화의 해입니다.

 

학문은 도학(시간)과 역학(공간)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위 5행과 간지는 시간관점의 도학이며, 괘효는 공간관점의 역학입니다. 위 5행 간지와 괘효를 접목하기 위해 춘추전국시대 귀곡자가 납음5행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역은 乾의 금으로 시작하는 만큼 납갑 역시 (해중)금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자미두수 6효 등에 활용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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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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