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 도서(圖書)

先後極(선후극)

일부는 '정역 15일언'에서,"天地之道 旣濟未濟 龍圖未濟之象 而倒生逆成 先天太極 龜書旣濟之數 而逆生倒成 后天无極 五居中位皇極"(천지의 道는 기제와 미제이다. 圖는 미제의 象이고 倒生逆成하니 선천 태극이다. 書는 기제의 數이고 逆生倒成하니 후천 무극이다. 5가 가운데 있으니 황극이다)라고 先後極을 설명한다.

- 도서(圖書) -

理一(리일)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是其時雖有先後 數雖有多寡 然其爲理則一而已 但易乃伏犧之所先得乎圖 而初無所待於書 範則大禹之所獨得乎書 而未必追考於圖耳 且以河圖而虛十 則洛書四十有五之數也 虛五則大衍五十之數也 積五與十 則洛書縱橫十五之數也 以五乘十 以十乘五 則又皆大衍之數也"(도서가 출현할 때 비록 선후가 있었고, 수가 비록 많고 적음이 있지만, 그 원리는 하나일 뿐이다. 다만 역은 복희가 하도에서 먼저 얻은 것이며 처음에는 낙서를 기다린 바도 없었다. 홍범은 대우가 낙서에서 홀로 얻은 것이며 반드시 하도에서 미루어 생각한 것도 아니다. 또 하도의 10의 수를 사용하지 않으면 곧 낙서의 45의 수가 되고, 5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대연의 50이 된다. 5와 10을 합하면 낙서의 가로 세로 합한 15의 수이다. 5를 10에 곱하거나 10을 5에 곱하면 또 모두 대연의 수가 된다)라고 원리는 하나임을 하도낙서로 설명한다.

10圖9書(10도9서)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河圖主全 故極於十 而奇偶之位均 論其積實 然後見其耦而奇乏之也 洛書主變 故極於九 而其位與實 皆奇贏而耦乏也 必皆虛其中也"(하도는 완전한 수를 주로 하므로 10에서 다하며 홀짝수가 균일하다. 양음수를 합해 본 뒤 그 홀짝수의 모자람을 알 수 있다. 낙서는 변화를 주로 하므로 9에서 끝나며 그 자리와 수는 모두 홀수가 많고 짝수가 모자라는 것이다. 반드시 모두 그 가운데를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한다.

虛實(허실)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河圖者 虛其中 則洛書者 總其實也 河圖之虛五與十者 太極也 奇數二十 數二十者 兩儀也 以一二三四爲六七八九者 四象也 析四方之合 以爲乾坤離坎 補四隅之空 以爲兌震巽艮者 八卦也"(하도는 그 中의 虛이고, 낙서는 그 실제의 총합이다. 하도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운데 수 5와 10은 태극이다. 짝수의 합 20과 홀수의 합 20은 양의이다. 1,2,3,4로써 6,7,8,9로 하는 것은 4상이다. 네 방향의 합을 나누어서 건, 곤, 리, 감으로 하고, 네 모퉁이의 빈 것을 메워서 태, 진, 손, 간으로 하는 것은 8괘이다)라고 하도와 낙서의 數에 대하여 설명한다.

통일발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數 象'에서,"하도는 자연수가 統一하는 象을 표시한 것이고 낙서는 자연수가 發展하는 象을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하도낙서는 통일(하도)과 발전(낙서)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생극

백문섭은 '정역연구의 기초'에서, "하도의 5행으로 보아도 중앙 토에서 서금을 향하여 토생금, 陽順北水로 금생수, 동목으로 수생목, 남화로 목생화, 다시 중토로 화생토하니, 주위순환으로는 상생이나 상대방으로는 상극이니 낙서의 상극으로 향하는 뜻이 있고, 낙서의 5행도 중토가 북수로 토극수, 서화로 수극화, 남금으로 화극금, 동목으로 금극목, 다시 중토로 목극토하니, 주위음역순환으로는 상극이나 상대방으로는 상생이니, 하도의 상생으로 향하는 뜻이 있다"라고 하도낙서를 생극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체용수(體用數) -

數體用(수체용)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河圖以五生數統五成數 而同處其方 蓋揭其全以示人 而道其常 數之體也 洛書以五奇數統四數 而各居其所 蓋主於陽以統陰 而肇其變 數之用也"(하도는 다섯 개의 생수로 다섯 개의 성수를 거느려 그 方에 함께 處하며, 대개 그 완전한 수를 들어서 사람에게 보여 그 일정함을 말하니 이는 數의 本體이다. 낙서는 다섯 개의 홀수로 네 개의 짝수를 거느려 각각 그 있을 곳에 있으며, 대개 양에 주로 하여 음을 거느리고 그 변화를 일으키니 이는 數의 作用이다)라고 數의 體用을 설명한다.

前後左右(전후좌우)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關子明云 河圖之文 七前六後 八左九右 洛書之文 九前一後 三左七右 四前左 二前右 八後左 六後右"(관자명은 말하였다. 하도의 그림은 7이 前에 있고 6이 後에 있으며 8이 左에 있고 9는 右에 있다. 낙서의 文은 9가 前에 있고 1이 後에 있으며 3이 左에 있고 7이 右에 있으며 4가 前左에 있고 2가 前右에 있으며 8이 後左에 있고 6이 後右에 있다)라고 하락의 전후좌우를 설명한다.

主客數(주객수)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以數言之 通乎一圖 由內及外 固各有積實可紀之數矣 然河圖之一二三四 各居其五象本方外 而六七八九十者 又各因五而得數 以附於其生數之外 洛書之一三七九 亦各居其五象本方之外 而二四六八者 又各因其類 以附於其數之側 蓋中者爲主 以外者爲客 正者爲君 而側者爲臣 亦各有條而不紊也"(가운데 수는 하도를 통하여 內外로 이르며, 각 수는 實에 쌓여 紀로 할 수 있는 수이다. 그래서 하도의 1,2,3,4는 각각 그 5에 居하고, 象의 本은 方의 外에서 6,7,8,9,10은 또 각각 5로 인해 得數해서 그 생수의 外에 부합한다. 낙서의 1,3,7,9 역시 그 5에 居하고 象의 本은 方의 外에서 2,4,6,8은 또 각각 그 類로 인해 그 數의 側에 부합한다. 대개 中은 主가 되며, 外는 客이 된다. 바른 자리에 있는 것은 君이고 측면에 있는 것은 臣이 되니 역시 각각은 조리가 있고 어지럽지 아니하다)라고 주객을 설명한다.

금화역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相克'에서, "낙서와 하도를 대조해 보면 서로 다른 點이 있다. 하도의 數 4 9와 2 7이 낙서와는 地位가 易位되어 있다는 點이다. 다시 말하면 하도는 4 9가 西에 있고 2 7이 南에 있는데 낙서는 4 9가 南에 있고 2 7이 西에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이 數가 역위된 것은 곧 金火가 역위된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합니다.

體用(체용)

백문섭은 '정역연구의 기초'에서, "선천에는 하도가 체가 되고 낙서가 용이 되며, 후천에는 낙서가 체가 되고 하도가 용이 되니, 하도보다 뒤에 나온 낙서는 선천에 먼저 쓰이고, 먼저 나온 하도는 후천에서 쓰이게 되는 바, 체는 묻혀있는 근본인 것이오. 용은 나타나서 그 시대에 쓰이는 것으로 선천에는 음체양용 이고 후천에는 양체음용인 것이니, 하도 속에 낙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낙서가 자라면 도로 하도가 되는 것으로 갈라서 보면 둘이로되 합하면 하나로서 子宮退位 寅宮謝 위와 같이 물러앉는 것이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도 낙서를 체용으로 선후천을 설명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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