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운6기(五運六氣) -

5運陰陽(5운음양)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夫五運陰陽者 天地之道也 萬物之綱紀 變化之父母 生殺之本始 神明之府也"(무릇 5운과 음양이란 천지의 도이고, 만물의 강기이며, 변화의 부모이며, 생살의 본시며, 신명이 모인 곳이다)라고 5운과 음양을 소개한다.

5歲6朞(5세6기)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所以欲知天地之陰陽者 應天之氣 動而不息 故五歲而右遷 應地之氣 靜而守位 故六朞而環會"(천지의 음양을 알고자 하는 까닭은 하늘의 기에 응하여 움직임에 쉼이 없다. 그러므로 5세 동안에 오른편으로 돌고, 땅은 기에 응하여 고요히 자리를 지킵니다. 그러므로 6기에 한 바퀴 돌아 만납니다)라고 天地陰陽을 설명한다.

運氣相得(운기상득)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기교변대론'에서,"運氣相得 則各行其道"(운기가 상득하며 그 道를 각각 行한다)라고 설명한다.

帝載(제재)

경도는 적천수에서,"欲識三元萬物宗 先親帝載與神功"(3원 만물의 끝을 알고자 하면, 먼저 황제에 실려 있는 진리와 신의 공과 친해져야 한다)라고 4주의 근원을 첫 서두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運氣(운기)

최한기는 '氣學'에서,"素問 以十干 分五運 以十二支 分六氣 相配迭運 旁通六十年之司天司地 分別六十年之主氣客氣 寒暑早晩 質之於斯 風雨多寡 占之于此"(소문은 10간으로 5운을 나누고 12지로 6기를 나누어 서로 짝을 맞춘 다음 차례대로 운행케 하여 60년간 천지를 주재할 간지를 밝혔고, 또 60년 동안의 주기와 객기를 분별하여 추위와 더위의 빠름과 늦음을 이에서 결정하고 바람과 비의 많고 적음을 이에서 점쳤던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5운6기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運의 對化作用'에서, "嗚呼! 五運은 이와 같이 五行의 基本性質을 變化시킴으로써 우주의 自律的 발전과 消藏의 樞軸이 되어서 일사불란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주의 운동은 五運運動에 다시 六氣의 作用이 加해짐으로써 불측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만일 우주의 변화가 五運의 법칙과 현상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고 하면 變化도 간단할 것이며 또한 그의 연구나 관찰도 지극히 容易할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에 六氣의 변화를 설명함으로써 그의 복잡한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기초가 생기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소우주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人間精神의 特徵과 壽夭'에서, "인간의 臟腑에서 일어나는 5運6氣運動이 우주와 同一하므로 小宇宙라고 하거니와 인간은 협착한 形과 氣血運動과 후천적인 七情六欲을 천품으로 하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특징을 이루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방조작용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物質의 化生'에서, "5運과 6氣는 그 서열을 一陰一陽으로 구성하는 것이며, 또한 자연수도 그 법칙을 어기지 않는 것이다. 陰陽운동이란 것은 이와 같은 조건과 목적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른바 5運과 6氣의 自化작용이나 對化작용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陰陽運動의 연속에서 호혜적인 幇助작용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방조작용이란 것은 바로 만물의 散合을 방조하는 작용, 즉 陰陽작용이다"라고 설명합니다.

황제내경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현존하는 한의학서적 중 운기학설의 내용을 가장 먼저 천술한 책은 황제내경 소문중의 운기7편이고 여기에 소문유편의 자법논과 본병논을 추가하면 모두 9편이며 기타 6절장상논 등의 편중에도 운기와 연관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분량 면에서 볼 때에도 소문전서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운기학이 동양의학에서 차지하는 중요위치를 엿볼 수가 있다"라고 황제내경을 소개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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