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4.14 허(虛)
  2. 2008.04.08 북방7수(宿)
  3. 2008.04.08 허(虛)


보낸날짜 | 2008년 3월 07일 금요일, 오후 22시 03분 25초 +0900
보낸이 | "jeongmin park
받는이 | "안초"

한가지 더 있습니다.

令虛生化(영허생화)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5운행대론'에서,"燥以乾之 署以蒸之 風以動之 濕以潤之 寒以堅之 火以溫之 故風寒在下 燥熱在上 濕氣在中 火遊行其間 寒暑六入 故令虛而生化也"(燥는 마르게 하고, 暑는 쪄 오르게 하고, 風은 움직이게 하고, 濕은 젖게 하며, 寒은 굳게 하며, 火는 따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풍은 차서 아래에 있고, 조는 뜨거워서 위에 있고, 습기는 가운데 있으며, 화기가 그 사이를 움직이며, 한서의 6기가 들어오므로 虛를 令하여 生으로 化합니다)라고 설명한다.

Qibo in Wuyunxing Dalunpian: Major Discussion on the Changes of Five-Motions, Huangdineijing,Suwen said:"Dryness dries it, Heat steams it, Wind shakes it,Dampness moistens it, Cold hardens it and Fire warms it. Thus Wind is cold in the Lower; Dryness is heat in the Upper; Dampness-Qi is in the middle; Fire floats among it. When Cold, Summer-Heat, Wind, Cold, Dampness, Dryness and Fire,they ,,,,,

여기서 虛는 28수의 虛를 말하는 것인가여? 아니면 다른뜻인가여?


보낸날짜 | 2008년 3월 07일 금요일, 오후 22시 19분 29초 +0900
보낸이 | "안초"
받는이 | "jeongmin park"

동양학의 원리란 1음절 名의 싸움입니다.

여기서 얼마나 우주부합한 용어를 찾느냐가 바로 선현과 역적의 갈림길입니다. 말 실수는 이해할 수 있어도, 위 용어 설정의 잘못은 용서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실력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이런 것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막하기 때문에 결국 원전과 동 떨어져 자기 멋대로 말장난 하게 되는 겁니다.

虛와 無는 다릅니다.

회전하는 그 안은 순수하게 비어 있다도 분명 無와는 다를 겁니다. 즉 無는 아무것도 없지만, 虛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는 최초 태허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사실 이것이 진짜 공부고, 이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고전에서 막히는 것이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됩니다


보낸날짜 | 2008년 3월 07일 금요일, 오후 23시 01분 42초 +0900
보낸이 | "jeongmin park"
받는이 | "안초

사실 고전 주역서를 보다보면 이 사람 말 저 사람말 다 틀리고 주석을 위한 주석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많이 됩니다. 혹자는 고전에서 배울건 배우고

이상한건 그냥 넘어가라고 고전이라고 완벽하다고 착각하지 말라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학문은 맞으면 맞는것일거고 틀리면 내가 모르는거라 생각합니다.

책 한권을 써도 지금처럼 아무나 타자치면서 쓰는 상황이 아니라 고대에는 서적 출판에 에 온 나라의 학자들이 국책사업으로 정열을 쏟는 일인데 그렇게 대충 이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태허는 참 어려는 난관일듯 합니다. 잘 생각해봐야 겠네여


보낸날짜 | 2008년 3월 07일 금요일, 오후 23시 29분 23초 +0900
보낸이 | "안초"
받는이 | "jeongmin park"

太虛, 최초의 虛입니다.

中에서 모든 것이 시작듯이, 바로 최초의 허에서 모든 것이 시작한 겁니다. 그러니 허만 알면 되는 겁니다. 경전은 대단합니다. 아는 자만 아는 겁니다. 깨우친 자만이 살아 남는 겁니다.

결국 말장난 한 주석은 다 죽을 겁니다


보낸날짜 | 2008년 3월 08일 토요일, 오전 00시 03분 00초 +0900
보낸이 | "jeongmin park"
받는이 | "안초"

서양 천문학 사이트에 가니 힌트가 있네여. 나사 연구원이 만든 사이트라는데 동양학과 비슷한 이야기 하네여.

http://www.astronomycafe.net/vacuum/vacuum.html

What is the Void? It may surprise you to find out that physicists unilaterally agree that, in a strict sense, there is no such thing as nothing anywhere in our Universe. What is the nature of the apparent emptiness between particles of matter and the space between galaxies?

허 = the void
무 = nothing(ness)
태허= the great void

Order of the Void, production and transformation Qibo in Wuyunxing Dalunpian: Major Discussion on the Changes of Five-Motions, Huangdineijing,Suwen said:"Dryness dries it, Heat steams it, Wind shakes it,Dampness moistens it, Cold hardens it and Fire warms it. Thus Wind and Cold are in the Lower; Dryness and Heat are in the Upper; Dampness-Qi is in the middle; Fire floats among it. When Cold, Summer-Heat, Wind, Cold, Dampness, Drynessand Fire descend to the earth,They orders the Xu (void) to produce and transform everything。"
이리 하면 되겠지여?


보낸날짜 | 2008년 3월 08일 토요일, 오전 00시 28분 51초 +0900
보낸이 | "안초"
받는이 | "jeongmin park"

운이 좋았습니다. 이 학문과 인연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위 단어 하나를 찾기 위해서 혹은 알기 위해서 몇 년을 소비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를 알았을 때 유레카~라는 느낌으로 깨달음의 기쁨을 느끼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 방에 찾았으니 대단한 겁니다.

허 = the void
무 = nothing(ness)
태허= the great void

멋 있군요. 위와같이 내가 만들지 말고, 그들 용어 구분에서 찾으면 거의 근접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만들지 말고, 찾으라고 당부했던 겁니다.

그런데 또 하나 잇네요.

空 emptiness
穴 위 비어 있는 공간의 자리입니다. 물론 번역이 있겠지만 맞는지 확인코자 하는 겁니다.

위 空은 시+공이 모인 곳이고, 穴은 공간만 있는 곳입니다. 즉 工이 빠진 겁니다. 따라서 혈자리와 공자리는 다른 겁니다. 이 구분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 말이 바로 영추 첫 문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 구분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런 구분이 지금 보내드린 중의원리에는 미흡니다. 그러나 업되는 중의원리에는 거의 구분해 놓았습니다. 따라서 지금처럼만 한다면 새로 보내드릴 중의원리에 있는 선현들의 글을 보면 이해를 넘어서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보낸날짜 | 2008년 3월 08일 토요일, 오전 00시 45분 36초 +0900
보낸이 | "jeongmin park"
받는이 | "안초"

저는 안초님이 먼저 닦아 놓으신 길을 따라갈 뿐이지여.

이런 난제들이 풀려 나갈때마다 참 감탄합니다. 첨단 미국 나사의 연구자가 이야기 하는 것이랑 방금 안초님께서 알려주신 경전속의 개념들 참 저리도 잘 맞아 떨어져 가는지 아마 이 번역하면서 앞으로 서양철학, 천문학, 과학 다 조사하면서 섭렵해나가야 할거 같습니다. 개념을 파악하면서 찾아나가는게 경제적이고 또 맞는거 같습니다.

아참 안그래도 저번에 한국가서 空 穴 이야기가 나오는데 안 들어본 개념이라 생소했었습니다. 공혈(시공)..대단합니다. 암튼 전 안초님 업적 보면서... 그냥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만 듭니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야 겠지여.

그럼 다음 메일에서 뵙겠습니다.


보낸날짜 | 2008년 3월 08일 토요일, 오전 01시 16분 20초 +0900
보낸이 | "안초"
받는이 | "jeongmin park"

저 역시 옛 어른이 닦아 놓은 길을 따라 갈 뿐입니다.

위에서 허와 무를 구분한 것은 내가 아니라 화담 서경덕 선생의 말입니다. 저 역시 그 말을 듣고 깨우칠 뿐이지요. 이 글은 정리하여 원리 블로그(jeejee.name)에 올려야 하겠습니다. 왜 원리가 正名인지 실감하실 겁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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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방7수(宿) -

1. 斗宿(두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보천가’에서,"六紅其狀似北斗 魁上立紅三相對 天弁立上三紅九 斗下圓紅十四星 雖然名鼈貫索形 天鷄立背雙黑星 天鑰柄前八黃精 狗國四烏鷄下生 天淵十黃鼈東邊 更黑兩狗斗魁前 農家丈黑狗下眠 天淵十黃狗色玄"두(南斗)는 여섯 개의 주홍색 별로 자미원(紫微垣)에 있는 북두칠성과 흡사하고 두의 괴(魁) 위쪽에 있는 것은 립(立: 또는 建)인데, 세 개씩 이루어진 주홍색별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네. 천변(天弁)은 립의 위에 세별씩 짝을 진 아홉 개의 주홍색별이고, 두의 아래에 14개의 주홍색별이 원을 이룬 것이 있는데, 이름은 비록 별(鼈:자라)이나 동아줄을 꿰어 놓은 것과 같은 형태라네. 천계(天鷄)는 립의 뒤쪽(북쪽)에 두 개의 검은색별이고, 천약(天鑰)은 두의 자루(柄) 앞에(남쪽) 여덟 개의 짙은 누런색별이네. 구국(狗國)은 네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로 천계의 아래에서 생겨나고, 천연(天淵)은 10개의 누런색별로 별(鼈)의 동쪽(왼쪽)가에 있다네. 또 두 개의 검은색별인 구(狗)가 두수의 괴(魁) 앞에 있고, 농가장(農家丈:農丈人)의 검은색별은 구(狗)아래에 잠들었으며, 천연은 열 개의 누런색별이고, 구(狗)의 색은 검다네(玄色)라고 북방7수의 두수를 설명합니다.

2. 牛宿(우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보천가’에서,"六紅近在河岸頭 頭上雖然有兩角 腹下從來欠一脚 牛下九黑是天田 田下三三九坎連 牛上三紅號河鼓 鼓上三紅是織女 左旗右旗各九星 河鼓兩畔右紅明 更有四黃名天 河鼓直下如連珠 羅堰三烏牛東居 漸臺四黑似口形 輦道東足連五丁 輦道漸臺在何許 欲得見時近織女"우(牛)는 여섯 개의 주홍색 별로 은하수의 둔덕 가까이 있는데, 은하수 쪽으로는 두 개의 뿔(별)이 나있으나, 복부 아래로 내려오면 다리 하나가 없다네. 우의 아래로 아홉 개의 검은 별이 천전(天田)이고, 천전의 아래로 세 개씩 모여 총 아홉 개가 이어져 있는 것이 구감(九坎)이네. 우의 위로 세 개의 주홍색별을 하고(河鼓)라 하고, 하고 위에 세 개의 주홍색별을 직녀(織女)라 하네. 좌기(左旗)와 우기(右旗)는 각기 아홉 개의 별로 이루어졌는데, 하고의 양쪽 변두리 조금 우측으로 치우쳐서 주홍색으로 밝게 놓여있다네. 다시 네 개의 누런 색 별을 천부(天桴)라 하는데, 하고의 바로 아래에 구슬을 이어놓은 것처럼 있네. 나언(羅堰)은 세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별로 우의 동쪽(왼쪽)에 놓여있고, 점대(漸臺)는 네 개의 검은색별이 입구 자(口)와 비슷한 형태며, 점대의 동쪽의 발에 해당하는 곳에 다섯 개의 별이 ‘丁(정)’자 형으로 놓여 있는 것이 연도(輦道)라네. 연도와 점대의 두 별자리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이를 보고자 한다면 직녀성의 근처를 살펴라. 라고 북방7수의 우수를 설명합니다.

3. 女宿(여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보천가’에서,"四紅如箕主嫁娶 十二諸國在下陳 先從越國向東論 東西兩周次二秦 雍州南下雙鴈門 代國向西一晉伸 韓魏各一晉北輪 楚之一國魏西屯 楚城南畔獨燕軍 燕西一郡是齊隣 齊北兩邑乃趙垠 欲知鄭在越下存 十六黃星細區分 五點離珠女上橫 敗瓜之上匏瓜生 兩星各五匏瓜明 天津九赤彈弓形 兩星入牛河中橫 四黃奚仲天津上 七烏仲側扶筐星"여(女)는 네 개의 주홍색별이 기(箕)와 같은 모습으로,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을 주관하네. 십이제국(十二諸國)이 그 아래에 벌려 있는데, 제일 앞에 있는 월(越)나라로부터 동쪽으로 얘기하자면, 동주(東周)와 서주(西周)의 두 별이 있고, 역시 두 별로 된 진(秦)이 그 왼쪽에 있으며, 옹주의 남쪽 아래로 쌍으로 된 안문(雁門:代國)이 있다네, 대국(代國)의 오른쪽으로 한 개로 된 진(晉)이 펼쳐졌고, 한(韓)나라와 위(魏)나라가 각기 한 개의 별로, 진(晉)나라의 바로 위에 수레바퀴처럼 있고, 초(楚)나라가 역시 한 개의 별로 위(魏)나라의 오른쪽에 진을 치고 있으며, 초나라 별(城)의 남쪽(아래쪽)으로는 연(燕)나라의 군사들만 있고, 연나라의 오른쪽에 있는 한 개의 별이 제(齊)나라이네. 제나라의 북쪽(윗쪽)으로 있는 두 개의 별(邑)이 조(趙)나라이고, 정(鄭)나라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자 하면 월(越)나라의 아래에 있으니, 이것이 16개의 누런 별을 세분해서 본 것이네. 다섯 개의 별로 된 이주(離珠)은 여(女)의 위쪽으로 비스듬히 놓여있고, 패과(敗瓜)의 위에서 포과(匏瓜:박과 오이)가 생겨나며, 두 별자리(패과와 포과)가 각기 다섯 개의 별로 이루어졌는데, 포과(匏瓜)가 밝은 별이라네. 천진(天津)은 아홉 개의 붉은 색 별이 활을 튕겨놓은 형태로 있고, 그 중 두 별은 우수(牛宿)의 영역에 들어가서 은하수 안에 횡으로 있다네. 네 개의 누런 별이 해중(奚仲)으로 천진(天津)의 위에 있고, 일곱 개의 짙은 검은색(烏色) 별이 해중 옆에 있는 것이 부광(扶筐)이라네. 라고 북방7수의 여수를 설명합니다.

4. 虛宿(허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上下各一如連珠 命祿危非虛上呈 虛危之下哭泣星 哭泣雙雙下壘城 天壘圓黃十三星 敗臼四星城下橫 臼西三點離瑜明"허(虛)는 위와 아래로 각기 한 개의 별이 구슬을 이은 것 같고, 사명(司命)·사록(司祿)·사위(司危)·사비(司非)의 네 별자리는 허의 위에 있다네. 허와 위(危)의 아래에 곡(哭)과 읍(泣)이 있는데, 곡과 읍이 쌍쌍으로 있는 아래에 천루성(天壘城)이 있고, 천루성은 누런 별 13개가 원을 그리고 있다네. 패구(敗臼)의 네별은 천루성의 아래에 빗겨 놓여 있으며, 패구의 서쪽(오른쪽)에 세 개의 별로 이루어진 이유(離瑜)가 밝게 비추고 있다네. 라고 북방7수의 허수를 설명합니다.

5. 危宿(위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三星不直舊先知 危上五黑號人星 人畔三四杵臼形 人上七烏號車府 府上天鉤九黃精 鉤上五黑字造父 危下四紅號墳墓 墓下四黃斜虛梁 十箇天錢梁下黃 墓傍兩星名蓋屋 身着黑依危畔宿" 세별이 곧지 않게(삼각형 모양)놓여 있는 것이 위수(危宿)라는 것을 옛날에 먼저 알았네. 위(危)의 위쪽으로 검은 색(黑)의 다섯 개 별이 인성(人星)이고, 인성의 옆에 세 개의 별(내저)과 네 개의 별(臼:구)이 절구질하는 형태로 있으며, 인성의 위에 일곱 개의 짙은 검은 색(烏色)별을 거부(車府)라 부르고, 거부의 위에 아홉 개의 진한 누런색의 별이 천구(天鉤)이며, 천구의 위에 다섯 개의 검은 색(黑) 별이 조보(造父)라네. 위의 아래쪽으로 네 개의 주홍색(紅) 별을 분묘(墳墓)라 하고, 분묘의 아래로 네 개의 누런 색 별이 비껴 있는 것이 허량(虛梁)이며 ,열 개의 누런 색 별로 이루어진 천전(天錢)은 허량의 아래에 있고, 분묘의 곁에 두 개의 별을 개옥(蓋屋)이라고 하는데, 검은 색 옷을 입고 위(危)의 옆에 잠들었네. 라고 북방7수의 위수를 설명합니다.

6. 室宿(실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兩紅上有離宮出 遶室三雙共六星 下頭六黑雷電形 壘壁陳次十二星 兩頭如升陳下分 陳下分明羽林軍 四十五卒三爲群 璧西西下最難論 字細歷歷着區分 三粒黃金名鈇鉞 一顆明珠北落門 門東八魁九黑子 門西一宿天綱是 電傍兩黑土公吏 騰蛇室上二十二" 실(室)의 두 개의 주홍색 별 위로 리궁(離宮)이 나왔으니, 실을 둘러싸며 세 쌍을 이루어 모두 여섯 개의 별이네. 실의 아랫머리 쪽으로 여섯 개의 검은색(黑色) 별이 뇌전(雷電)이고, 그 아래로 누벽진(壘壁陳)의 열두 개의 별이 놓여 있는데, 양쪽의 머리 모양이 되(升)와 같은 것이 아래로 나뉘어 늘어져 있네. 누벽진 아래에 나뉘어 늘어져 있는 것이 분명 우림군(羽林軍)이니, 마흔 다섯 개 별(兵卒)이 셋씩 무리지어 있다네. 누벽진의 서쪽(오른쪽)의 아래가 제일 분간하기 어려우니, 자세히 살펴보아 구분해야 한다네. 세 개의 황금의 환 알 같은 별을 부월(鈇鉞)이라고 하고, 한 알의 명아주(明珠) 구슬 같은 별이 북락사문(北落師門)이며, 북락사문의 동쪽(왼쪽)에는 아홉 개의 검은색(黑色) 별인 팔괴(八魁)가 있고, 북락사문의 서쪽(오른쪽)에 있는 한 개의 별이 바로 천강(天綱)이라네. 뇌전(雷電)의 곁에 있는 두 개의 검은 색 별이 토공리(土公吏)이고, 등사(騰蛇)는 실(室)의 위에 스물두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네. 라고 북방7수의 실수를 설명합니다.

7. 壁宿(벽수)의 步天歌(보천가)

왕희명은 ‘보천가’에서,"兩紅下頭是霹靂 霹靂五烏橫着行 雲雨次之口四方 壁上天廐十圓黃 鈇鑕五烏羽林傍"벽(壁)은 두 개의 주홍색(紅色) 별인데, 그 아랫머리 쪽으로 있는 것이 벽력(霹靂)이라네. 벽력은 다섯 개의 짙은 검은 색(烏色) 별이 횡으로 가로질러 가는 모습이고, 운우(雲雨)는 그 밑에서 ‘입구(口)’자 모양으로 사방을 가리키네. 벽의 위에는 열 개의 누런색별인 천구(天廐)가 원형으로 있고, 다섯 개의 짙은 검은 색(烏色) 별인 부질(鈇鑕)은 우림군(羽林軍)의 왼쪽 옆에 놓여 있다네. 라고 북방7수의 벽수를 설명합니다.

 

 

북방7수(北方七宿)의 개괄

김수길 윤상철은 ‘천문류초 해설’에서 북방7수를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북방7수(北方七宿)의 개괄

해당지역

상징

의미

별의수

부속별

주천

도수

12황

도궁

12자

리(次)

중국

우리

나라

거북과 뱀의 엉킴

하늘의

사당,승상,

또는 태재로兵事와 壽命을 주관

6

천변(天弁)9,립(建)6,

鼈14,天鷄2,天鑰8,

拘國4,天淵10,拘2,

農家丈1

261/4

磨竭宮

(丑),斗11도~女 7도

星紀之次

吳(揚州)

경상도

희생(牛)과 관량(關梁)

6

天田9, 九坎9, 河鼓3,織女3,左旗9,

右旗9,天桴4,羅堰3,漸臺4,輦道5

8도

경상도

거북

작은 창고,

혼인 시중드는 여자

4

十二諸國16,離珠5,

匏瓜5,敗瓜5,天津9,

奚仲4 扶筐7

12도

寶缾宮

(子),女7~危16도

玄枵之次

齊(靑州)

경상도

거북

塚宰(묘당과 제사등 죽음에 관한 일)

2

司命2,司祿2,司危2,

司非2,哭2,泣2,

天壘城13, 敗臼4,離瑜3

10도

총재,하늘의 곳간

3

人星5,杵4,臼4,車府5,

天鉤9,造父5,墳墓4,

虛梁4,天錢10,蓋屋2

17도

반룡

太廟,천자의宮室,

군량곳간,

토목공사

2

離宮6, 雷電6,壘壁陳12,羽林軍45,鈇鉞3,北落師門1,

八魁8,天綱1,土公吏2,螣蛇22

16도

雙魚宮(亥),危16도~奎4도

娵訾之次

衛(幷州)

강원도

규룡

文章,

도서관 토목공사

2

霹靂5,雲雨4,天廐10,

鈇鑕5.

9도

죽음,저장및수축공사

25

59개 별자리

(379개 별)

981/4

3궁

3차

3국,

3주

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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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虛) -

虛氣(허기)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太虛寥廓 肇基化元 萬物資始 五運終天 布氣眞靈 摠統坤元 九星懸朗 七曜周旋 曰陰曰陽 曰柔曰剛 幽顯旣位 寒暑弛張 生生化化 品物咸章"(태허는 넓고 커서, 분별의 기틀이 되고 化의 근원이 되고, 만물이 생겨난 바탕이 되며 5운으로 하늘에서 마친다. 氣는 펼쳐져 사람과 靈이되어, 모두 통일되어 坤의 근원이 된다. 9성이 걸쳐 밝고, 7요가 두루 선회하니, 陰이라하고 陽이라하며 柔라하고 剛이라하며 아득히 드러나면서 이미 位가 정해져 한서로 펼쳐진다. 생하고 생하여 化하고 化하여 만물이 빛난다)라고 만물의 시작(虛)과 그 변화 원리(氣)를 설명한다.

天虛(천허)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본병론편’에서,"岐伯曰 人之五臟 一臟不足 又會天虛 感邪之至也 人憂愁思慮 卽傷心"(기백이 말한다. 사람의 5장에서 1장이라도 부족하고 또 天虛가 모이면 邪에 감응하여 이르러 사람이 근심하고 시름하며 생각하고 염려하니 즉 상심하게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六虛(6허)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하’에서,"六虛者六位也 虛以待變動之事也"(6허는 6위이다. 虛는 변동하는 일을 기다린다)라고 설명한다.

左右換轉(좌우환전)

화담은 '原理氣'에서,"是則懸於太虛之中 而不上 不下 左右圜轉 亘古今 而不墜者也" (이리하여 태허가 中에 매달려 있으면서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고 좌우로 빙빙 돌면서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도록 떨어지지 않게 되어 있는 것이다)라고 좌우환전을 설명한다.

無有無(무유무)

화담은 '원이기'에서,"有聚散而無有無 氣之本體然矣 氣之湛一淸 虛者 漫無外之虛 聚之大者爲天地 聚之小者爲萬物"(취산만 있지 유무가 없는 것은 기의 본체가 그러한 까닭이다. 기가 담일청하여 虛한 것은 넓고 가득 차 밖이 虛한 것인데, 이것이 크게 모이면 천지가 되고, 작게 모이면 만물이 된다)라고 氣는 聚散만 있지 有無는 없다.

虛無(허무)

화담은 '원이기'에서,"彌滿無外之遠逼塞充實 無有宮闕 無一毫可容間也 然把之則虛 執之則無 然而却實 不得謂之無也"(그것은 널리 꽉 차 있고 비어 있는 부분이 없어 한 가닥의 터럭이 들어갈 틈도 용납하지 않는다. 그래서 끌어내고자 하나 텅 비어 있고, 잡으려 하나 아무 것도 없다. 그렇지만 그것은 차 있는 것이어서 아무 것도 없는 無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無와 다른 虛를 설명하고 있다.

虛不無(허부무)

화담은 '태허설'에서,"太虛 虛而不虛 虛卽氣 虛無窮無外 氣亦無窮無外. 器曰虛 安得謂之氣 曰虛靜卽氣之體 聚散氣用也 知虛之不爲虛則不謂得之無"(태허는 허하면서도 허하지 아니한 것이다. 虛는 바로 氣이다. 허는 끝이 없고, 밖이 없다. 기도 역시 끝이 없고, 밖이 없다. 허라고 말하면서 어찌 또 기라고 말하는가? 말하자면 허정함이 곧 기의 본체이고, 취산하는 것은 기의 작용이다. 허가 단순히 비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면 무라고 말할 수는 없다)라고 虛는 無가 아니다.

還氣(환기)

최한기는 ‘신기통 체통’에서,"充塞天地 漬洽物體 而聚而散者 不聚不散者 莫非氣也 我生之前 惟有天地之氣 我生之始 方有形體之氣 我沒之後 還是天地之氣"(천지를 꽉 채우고 물체에 푹 젖어 있어 모이고 흩어지는 것이나 모이지도 않고 흩어지지도 않는 것이나 어느 것을 막론하고 氣가 아닌 것이 없다.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는 天地의 氣만이 있고, 내가 처음 생길 때 비로소 方으로 형체의 기가 있으며, 내가 죽은 뒤에는 도로 천지의 기로 돌아간다)라고 설명한다.

虛空(허공)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運의 啓示'에서, "變化의 작용이라고 하는 것은 天地의 작용인데 天氣의 작용은 象을 나타내고 地氣의 작용은 形을 만드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비단 하늘이 위에 있고 땅이 아래에 있다는 뜻이 아니다. 하늘이라는 것은 虛空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七曜(日月과 金木水火土 五星)를 우리가 하늘에 있다고 인식하는 것은 五行所屬之物을 전부 땅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虛라는 것은 다만 하늘에 應하는 精氣인 七曜를 달아놓은 것이요, 地라는 것은 다만 生成하는 形質을 만들고 있는 것뿐이다"라고 설명합니다.

원자 에너지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精神과 에너지'에서, "탄소가 전체 순환의 기본이 되는 바 이것이 헬륨의 핵 전환 후에 탄소가 본래의 질량이던 12의 질량으로 환원하게 되면 또다시 陽子를 흡수하여 가지고 새로운 전환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탄소는 이와 같이 화학반응의 중매를 하는 바 그 자체는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原子의 이와 같은 화학반응은 따지고 보면 太陽에서 일어나는 核의 물리적 반응에 불과한 것이다. 에너지란 것은 水素原子가 헬륨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放出한다"라고 설명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