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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3.28 용신(用神)설정이유?-감응(感應)

감이수통

하나의 동양학 2008. 12. 23. 18:40



제목: 감이수통 글쓴이: 우공 날짜: 2007.11.22. 17:45:57

인연있는 자들이

조용히 관조하고 해서 대우주의 이치(강기)에 감이수통한다면 不立文字 로서 저간의 갑논을박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서 차라리 불립문자의 길에 대한 이끌림이 있습니다. 이 길이 중도로 가는 또 한가지 길이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정진의 방법은 무엇이 있을 런지요 ?

감사합니다.




제목: re: 감이수통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23. 07:21:06

중도에 이르는 길은 3가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째가 理(학문)입니다. 이것은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그 결과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진정성은 보장될 수 있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위 3가지 중에 가장 어려운 길입니다.

둘째가 神(무속)입니다. 이것은 타고나야 하므로 아무나 접근조차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접근하면 결과를 얻기는 쉽지만,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셋째가 氣(기공)입니다. 이것은 접근이 용이하지만, 그 결과가 각자의 아집 일 수 있으므로 진정성을 보장받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자기의 인연으로 타고난 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이니 참고하십시오.

2007.11.23.안초




제목: re: re: 감이수통 글쓴이: 우공 날짜: 2007.11.23. 10:58:07

네 그렇군요.

비합리적인 미신의 영역으로 매도되어 왔던 무속도 나름의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동양학자로서 대우주의 이치에 감응하여 통한다는 것도 무속영역에서의 신에의 접으로 설명할 수 도 있겠네요. 중도의 길이 할 수(can)의 길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기인이 아니면 참으로 지난하고 어려운 길인 것 같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평생을 황소걸음으로 동양학공부를 해야 겠습니다.

연전에 1293번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본인의 명식중에서 戌이 저에게 미치는 길흉의 판단이 어떠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癸巳년 丑월생 노모와 불화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 연유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re: re: re: 감이수통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24. 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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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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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用神)설정이유?-감응(感應)

우주만물은 獨自的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감응(感應)하며 존재합니다.

이것은 모든 학문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일반물리학는 진동에너지...
카오스이론의 同期化(synchronization)...
생물학의 리듬현상(rhythmentrainment)...
수학의 공명수....
철학에서는 사회적 동물...
역학에서는 形氣相感....
인간은 하늘과 감응(感應)하며 살아갑니다.

天氣地形
구유구는 '황제내경 소문 천원기대론' 에서, "故在天爲氣 在地成形 形氣相感 而化生萬物矣"(그러므로 하늘에서 氣가 되고 땅에서 形이 이루어져, 형기가 相感함으로 만물을 化生합니다)라고 하늘의 氣, 땅의 形을 설명한다.

이것을 하늘과 인간은 체용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神)은 위 감응(感應)을 통하여 미래를 밝혀(明)주게 됩니다. 체용관계에 의해 감응(感應)하는 위 신(神)을 용신(用神)이라고 합니다.

感而遂通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0장'에서, "易无思也 无爲也 寂然不動 感而遂通天下之故 非天下之至神 其孰能與此"(易은 생각함이 없으며, 하는 것도 없다. 고요함으로 인해 움직이지 않다가, 감응으로 천하의 연고에 通해 이루니, 천하의 지극한 神이 아니면, 누가 이것과 더불어 할 수 있는가)라고 神으로 感而遂通한다.

그래서 우리는 위 신(神)을 용(用)함으로서 미래를 알 수 있게 되며, 이것이 신(神)을 용(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위 용신(用神)에 의해 주역, 6효, 태을, 기문, 6임, 자평명리, 자미두수 등 술수학의 초기조건이 정해집니다. 대만 사람들에 의해 억부와 혼돈하는데, 체용과 억부는 엄연히 다릅니다. 희신의 억부개념과 혼돈해서는 안 됩니다.

200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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