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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혈학적부분이 인체에서..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10.31. 00:42:39

안초님께서 제 질문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인체를 치료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기에 이런 너무 상식적이나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질문을 드려봅니다..

경락상 족태양방광경락이나, 수태양소장경락은 3음 3양의 6기적입장에서보면

태양한수입니다.

3음3양을 기를 시간적 관점에서 본 음양이며

이것은 이치이고, 6기는 현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더 쪼개거나 나눈다는것이 오히려 사족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소우주인 인간에게서 질병으로 일어나는 여러 병증을 볼때는 현상적인 6기의 입장에서 보는것이 더 쉬울것 같습니다..

실제질병이 생기면 열과 습이 동반되어서 열과습을 사하는것이 병증을 치료한는데 옳은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사실 태양경락을 사하는것이 오히려 병증을 해소하는데 훨씬 잘 듣습니다..

찬기운의 경락을 보해야 더 열을 없앨것 같은데///

왜 찬 기운을 사하는것이 오히려 더 병증을 없엘수있는지 저의 아둔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쩌면 경락이란는것이 소우주인 인체에 접목되었기에

이치이고 도인 3음3양의 입장에서보면 하나의 작은 부분에 속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미물이지만 소우주인 인간에게는 너무나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쉽게 연구할수 있는 이런 공간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제목: 同病異治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0.31. 11:18:15

우리 인체는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태과(多) 혹은 불급(少)에 의해 깨지는 것을 病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태과의 병은 瀉해야 하고, 불급의 병은 補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열과 습은 무조건 瀉하고, 한기는 무조건 補한다는 것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듯합니다.^^ 보사는 氣로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병과 체질의 균형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즉 똑같은 病, 똑같은 경혈이라도 보사가 다릅니다.(同病異治)

이 부분이 진단 치료함에 있어서, 가장 어렵지만 가장 핵심입니다.

2006.10.31 안초




제목: re: 同病異治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11.01. 00:01:53

인체의 균형과 체질적인 부분에서 그 사람의 습이나 조의 정도나,

열과 한의 상태를 본다는것은 체질적인 부분으로 태어나면서 가진그런 정해진 상태를 말하는것으로 제가 이해해도 될런지요

물론 이것은 그 사람의 근본적인 치료에 쓰이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왜냐면 인간이란 태어나면서 결국 태과와 불급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이런 불균형한 소우주는 병이 생기게 마련이고 이것을 조절해주는것은 근본적인 치료일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만약 발목이 삐었다고 가정하면 그사람의 체질에 상관없이 지금 발목의 상태는 열과 습이 태과한 상태라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발목의 상태에는 분명 열과 습을 사해야 되지 않느냐의 즉흥적이고 단편적인 시각에서 본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태양경락을 보하는것이 단지 삔 발목의 관점에서는 병을 치료하는것이라 생각되어지는데 오히려 사하는것이 더 잘듣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거시적인 원리말고 부분적인 측면에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의 학문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제목: 正氣와 邪氣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01. 11:10:37

正氣와 邪氣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태어난 근본적의 기를 正氣라고 하며, 이외의 기를 邪氣라고 합니다. 正氣는 태과불급의 氣로 補와 瀉를 진단해서 치료해야 하겠지만, 邪氣는 나쁜 기운인 만큼 補는 없고 무조건 瀉해야 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씀하신 외부 충격에 의해 생긴 환부의 邪氣는 瀉血하게 되는 것입니다.

2006.11.1. 안초




제목: re: 正氣와 邪氣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11.01. 22:08:30

사해야된다는 의미는 알겠습니다,,

그럼 외부의 기에 의해서 생긴 열을 사하는것이 맞다고 본다면

열을 사하는 방법을 쓰는것이 맞지 않습니까??(예를 들면 소양상화)

그런데 태양한수는 경락의 기운이 한의 기운인데,

이것조차도 사해야 된다면

오히려 병증의 열을 더 도와주는것이 아닌지요??

제가 생각하는 태양한수라는 개념 자체가 틀린것인지

아니면, 응용이 잘못 된것인지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알고 싶습니다..

지지 닷컴을 접한지 이제 6개월이 되어갑니다..

이제 아주 조금 뭔가 보이는듯 하는데 실제 우리 생활에 쓰기에는 제가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목: re: re: 正氣와 邪氣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02. 07:58:26

정기와 사기를 다시 구분하면...

정기는 필요한 기이고, 사기는 필요없는 기입니다.

따라서 사기는 따질 것도 없이 모두 사하여 제거해야 합니다.




제목: re: re: re: 正氣와 邪氣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11.02. 23:49:32

안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사기는 사한다면 인체에 어떤 경락에 어떠한 부분에 사기가 든것을 알아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기의 개념을 6기적 부분으로 소우주인 인체가 감응해서 변한 풍서습조한으로 보는것이 잘못된 것인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사기를 어떤식으로 보는것이 옳은지요??

그리고 어떤경락을 어떤식으로 사하는지 발목 외측을 삐었을시 예를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좀 무리한 (^^)부탁을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환자의 타고난 태과불급의 부분을 보고 치료하는 근본적 부분과 대우주격인 날씨적인 부분도 고려하는것도 치료의 한 부분이겠지요??

이런전체적인 부분은 이해가가는데 안초 선생님의 사기는 무조건 사한다는 그 말씀도 수긍이 추분히 갑니다만,

어떻게 어떤식으로 사기를 사해야 되는지 저의 짧은 머리로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또다시 하찮은 질문으로 소중한 시간 뼀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목: 瀉血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03. 13:16:34

그렇습니다. 대우주와 소우주를 고려하는 것이 이상적인 치료이겠지요. 저는 이치만을 설명하지만 간단한 것이므로 사혈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발목을 삐었을 때는(인대가 늘어난 것과는 다름) 환부의 부어오른 부분을 사혈하면 됩니다. 그리고 부은 부분에 관계된 경락을 따라 함께 사혈하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사혈하는 방법은 먼저 부황으로 사기하면 환부의 피부를 늘려 감각을 죽입니다. 다음 환부 곳곳에 침을 찔러 피를 내면 검은 피가 나옵니다. 다음 부황으로 죽은피를 충분히 뺍(사혈)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환부 뿐 아니라 환부에 관계된 경락을 따라 사혈하면 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만 아니라면 단 한 번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완전히 풀리지 않았을 때는 아픈 부분을 중심으로 반복하면 됩니다. 환부가 시원하고 가벼워지면 효과가 있는 것이니, 처음에는 실험으로 해 보고 효과가 있다 싶으면 본격적으로 시도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상식적인 차원이라 말씀드렸습니다.

2006.11.3. 안초




제목: re: 瀉血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11.03. 23:12:14

제 질문을 잘못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것은 그사람의 선천적인 부분을 고려하지만,

안초선생님이 말씀하신 사기적인 부분을 육기적으로 보았을때,

일반적으로 육기적인 부분에서는 열과 습이 많기 때문에 경락적으로는 분명 열을 사하고, 습을 사하는것이 맞는데

예를 들면 소양경락은 서(열)의 성질이기 때문에 사하는것이 맞고 실제 병증에서도 훨씬 뛰어납니다..

사하는것이 오히려 병증에는 효과가 크다는 것입니다..

물론 족태양방광경럭도 사하면 훨씬 효과가 큰데

이 경락의 성질은 한(냉)의 성질이라면, 병증의 열과 습의 성질로보면

오히려 보하는것이 옳은것이 아닌가 였습니다..

즉 사기를 사할때 과연 병증의 성질과 경락의 성질을 고려해야 될것인데

과연 이것이 어떤 식으로 매치가 되는것이였습니다..

자꾸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의 연구가 짧아서 ^^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