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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3 시공간의 개념이 조금 다른데 어떤게 맞는지요
  2. 2008.11.14 공부(工夫)의 목적


제목: 안초선생님 시공간의 개념이 조금 다른데 어떤게 맞는지요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09.26. 21:33:17

선생님이 쓰신

우주 변화의 원리중

관찰자의 입장에 따라서

공간관점은 다시 시공, 시간, 공간의 관점에서 관찰되는데 이것이 物形象, 上右下左行, 前後內外입니다.

라고 하시고

바로 다음의 상하좌우에서는

시공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을 상하좌우이며,

공간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물형상이며,

시간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시중종 본중말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물형상은 공간간점의 시공간점인데

여기서는 그냥공간관점이 물형상이고

공간에서 시간이 상하좌우라고 하셨는데

시공관점이 상하좌우가 되어있는데

다른 의미 인가요??^^

좋은답변 부탁 드립니다..




제목: 시간,공간,시공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9.26. 23:35:59

좋은 부분을 지적하여 주셨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비록 용어는 없지만 동양학에는 분명 시간, 공간, 시공의 개념이 내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과학에서는 시간, 공간, 시공이라는 용어를 다루고 있지만 그 개념이 분명하질 못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동양학과 과학이 접목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원리를 이것으로 설정하려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저 역시 헤맸기 때문에 글의 일부가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이젠 두 학문의 공통된 설정을 찾았습니다. 그 정의부터 설정하면 시간은 흐름이고, 공간은 표면이고, 시공은 면적입니다. 이 개념에서 볼 때 시간은 圓의 1D이고, 공간은 方의 2D이고, 시공은 角의 3D입니다. 따라서 위 개념을 분류해 보면 시간은 上右下左行이고, 공간은 物形象이며, 시공은 始中終 本中末입니다. 그리고 8極에서 상하는 1D의 시간, 좌우는 2D의 공간, 내외는 3D의 시공, 전후는 4D의 대시간이 됩니다.

우주설정의 기본 약속이므로 많이 고민해 보십시오.

2006.9.26. 안초




제목: re: 시간,공간,시공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09.27. 21:15:03

근데 영어로 D로 쓰신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시간은 원의 1D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그냥 1차원 이라고 쓰시면 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시공은 면적이라고 하셨는데 면적이 아니고 입방체의 전체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요??

결국 시간은 하나의 흐름인 선이고 공간은 시간의 흐름이 지나는 공간이고 시공은 시간과 공간이 만나는 입방체인 우리 우주의 현상계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4D라는 이것은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아마 인간이 존재하는 지구가 소우주라고 할시 이것을 지배하는 대우주 전체를 말하는것 인가요??^^




제목: re: re: 시간,공간,시공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9.28. 00:46:34

그렇군요. D는 차원입니다.

식빵을 얘로 들어 설명합니다.

시간은 식빵의 순서입니다.

공간은 식빵 모양입니다.

시공은 하나하나의 식빵입니다.

(엘린브라이언의 우주구조 참조)

시간(道): 흐름의 1차원 선

공간(易): 껍질의 2차원 표면

시공(神): 잘라 논 3차원 입방체

동서양 공통된 정의로 매우 중요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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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부(工夫)의 목적 글쓴이: 박모 날짜: 2006.08.01. 12:10:39

갑자기 궁금 하네요.

동양학의 시작이 하도에서 출발한 것인가요 ?

동양학을 말하는 책들중에 5행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 것도 있나요 ?

주역도 5행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나요 ?

노자의 도덕경도 5행을 알아야 하나요 ?

도덕경은 무엇에 대해서 말하고 있나요 ?

진리는 하나라고 하니 도덕경을 알면 정역/주역은 읽을 필요도 없나요 ?

정역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

정역을 알면 모든것을 아는것 인가요 ?

이것 저것 말고 한가지만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우주 변화의 원리 100번 이상을 읽어 볼까요 ? ^^

어리석은 질문 입니다. ^^




제목: re: 공부(工夫)의 목적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8.01. 18:27:53

동양학을 공부하시는 목적은 각자가 다를 것이지만, 제가 원리를 공부하는 목적은 우주부합한 학문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동양학을 좀 하다 보니... 잘못하면 말(言)만 가지고 장난치겠다는 위험을 느꼈습니다. 그만큼 우주부합한 학문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조선실록에도 율곡이 화담선생의 학문을 말(言)로 하는 학문이 아니라고 평가합니다. 분명히 동양학에는 진가가 존재한다는 말이며, 이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우주부합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리 없이는 그 넓은 동양학을 항해해 갈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동양학의 시작은 천문입니다. 하도낙서는 지리에 속합니다. 그래서 9궁을 바탕으로 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원리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며, 역사적으로는 좀 더 연구되어야 할 겁니다.

과학은 관찰자가 여러 가지 대상을 설명하지만, 동양학은 하나의 대상(우주)을 관찰자가 여러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관점은 많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시간, 공간, 시공 3가지뿐입니다. 그래서 우주를 설명하는 도구 역시 갑자, 괘효, 상수 3가지뿐입니다. 그렇다고 위 도구 역시 별개의 우주를 설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동양학은 하나라는 우주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 우주를 쉽고 단순하게 하나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一名(일명)

왕필은 '논어 리인장'에서, "夫事有歸 理有會 故得其歸 事雖殷大 可以一名擧 總其會 理雖博 可以至約窮也"(무릇 만사는 제자리로 돌아가게 마련이듯 이치도 모이게 되어 있다. 고로 돌아가는 바를 알기만 하면 규모가 아무리 큰 것이라도 하나의 명칭으로 집약할 수 있다. 모이는 것을 종합하면 아무리 넓은 이치라 해도 간략한 방법을 궁리할 수 있다)라고 복잡한 만유라도 하나로 집약하면 아무리 넓어도 간략해 진다.

따라서 하나의 우주를 위 3가지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시간(갑자): 운기, 도덕경

공간(괘효): 주역

시공(상수): 정역

과학 역시 방법은 다를망정 별개의 우주가 아니므로 하나로 설명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노력하시는 분들은 세계 곳곳에 계시며 언젠가 하나로 묶일 것입니다.

그리고 위 학문들도 그 안에서 다시 시간(대우주), 공간(소우주) 둘로 구분합니다.

그래서 운기7편도 5번째 5상정대론에서, 주역은 30함괘에서, 도덕경도 도와 덕으로, 정역은 15일언과 11일언으로, 각각 대소우주가 구분되며, 중의원리 역시 갑자운기에서 둘로 구분하였습니다.

비록 관점은 다를망정 분명 하나의 우주를 설명하므로, 운기를 깊게 하다보면 주역과 정역을 알게 되고, 주역을 깊게 하다보면 운기와 정역를 알고, 정역을 깊게 하다보면 운기와 주역을 알게 됩니다. 물론 쉽지 않지만 공부해 보니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3가지 관점을 함께 공부한다면 하나의 우주가 더욱 명료하게 그려집니다. 이것을 안내하도록 묶은 책이 ‘中의原理’입니다.

우주변화원리는 정말 여러 번 읽었습니다. 거의 5년 이상을 손에서 놓지 않고 봤습니다. 그래서 그 책을 거의 암기할 정도였지만, 읽을 때 마다 새로웠습니다. 아마 지금 읽어도 또 새롭게 배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6.8.1. 안초




제목: re: re: 공부(工夫)의 목적 글쓴이: 박모 날짜: 2006.08.01. 23:11:32

어리석은 질문에 길게 답해 주셨습니다. ^^

주위에 너무나 많은 정보(?)가 넘쳐나니 오히려 방해가 많이 됩니다.

한동석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신비의 행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

그 신비의 문을 열고 들어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수고하세요.




제목: 신비의 행로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8.02. 00:04:42

그렇습니다.

‘주위에 너무나 많은 정보(?)가 넘쳐나니 오히려 방해가 많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원리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진리의 門은 존재합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진리 역시 하나만 뚫으면 다른 것은 자연히 무너집니다. 그 첫 문을 뚫기 위해 수많은 세월을 보내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한동석님이 말씀하시는 신비의 행로는 민족의 미래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006.8.2.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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