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음'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8.12.25 취산, 합성
  2. 2008.11.13 3음3양 (1)
  3. 2008.10.31 6기에서 풍의 의미는
  4. 2008.10.27 3음3양, 육기, 표본 (1)
  5. 2008.09.12 삼음삼양에 대해?
  6. 2008.05.10 3음3양, 6기, 6효, 8괘 (1)
  7. 2008.05.10 3음3양
  8. 2008.05.03 3음3양, 6기, 표본
  9. 2008.04.08 3.3.2. 3음3양(三陰三陽) (1)


제목: 그렇군요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1.24. 01:18:46

그렇군요. 답변 잘 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컴에 한글이 안깔려 잇어서 올려주신 한글 자료를 못 봣습니다.

빨리 보고 싶은데 피시방에도 한글이 안 깔려잇네요.

>회전력에는 두 가지 반대 힘이 작용합니다. 그것을 6개로 하고 그 지점을 12개로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그 사이를 말하는 것은 아니지요.

네. 저는 안초님께서 인신소양상화를 설명하실때 인에서 상화가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계속 잇다가 신에서 소멸한다고 해서 다른 육기들도 생성되어서 존재하다가 소멸하는줄 알앗습니다.

그럼 육기 중 상화만 존속과 유지가 잇다가 소멸하는 것인가요?

상화는 인에서 만들어져 인묘진사오미신까지 존속하다가 신에서부터 소멸한다는 설명으로 생각할 적에 나머지 다른 육기와는 다르게 존속 유지의 개념이 잇는 것 같아서 여쭤 봣습니다.

>우주에는 관점이 있습니다. 巳를 方으로 보면 火입니다. 그런데 氣로 보면 木입니다. 이런 것이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겠지요.

方이란 개념이 저같은 초보가 언뜻 느끼기에는 그냥 공간적인 개념으로 생각이 됩니다. 방위라는 개념이랑 거의 같게 느껴져서요.

그럼 공간적으로는 뜨겁고 분산되는 불인데 기로서 보자면 목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한다면...

우선 기 라는 개념정립도 잘 안되잇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이 생기지만

분산이 이루어지는 방위에서 궐음의 상과 목기를 갖는다는 것은

해수의 극(대화작용)을 받아 분산에서 직선적인 목으로 한단계 후퇴한 것인지요?

>사해궐음 목으로 궐음의 상을 갖는 목인데 그럼 사화는 화가 반 궐음목이 반 이렇게 되나요? 해수가 수반목반이라면 왜 사화에 대한 설명은 없는지...

이것도 관점에 대한 구분이 있어야 합니다. 반반이 아닙닌다.

네. 한동석 선생께서 사해궐음풍목을 설명할때 분명히 해는 방위로 6이고 작용은 3이고 합쳐서 9고 이런 식의 방식을 쓰시다가 왜 사화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는지 의아햇습니다.

해수를 설명한 식으로 생각할때는 사화가 방위로는 2화이고 작용은 마찬가지로 3목이니 합쳐서 5이고... 이건 그럼 뭘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아무튼 해수가 수반목반 인 것처럼 사화는 화반목반이 아니군요.

그런데 솔직히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한동석 선생의 자오소음군화 설명에서는 자수가 방위로 1수이고 작용으로 2화이며 1+2=3 그러므로 자수는 이미 목의 상을 가지고 잇다고 햇고 인목을 설명하실때도 방위 3목과 작용 2화를 합쳐 인목에 대하여 5土의 상을 말씀하신줄로 압니다.

그런데 왜 해수에 대해서 설명할 때 6+3=9에서 9金의 상을 말씀 안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이것은 해수가 9금의 상을 갖고 잇지 않아서인지요 아니면 그냥 생략을 하신 것인지요? 아니면 9가 5를 넘으나 10보다 작은 수라서 해당이 안되는 것인지요? 아니면 이런식으로 모든 숫자가 자수나 인목처럼 언제나 그와 같이 꼭 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서인지요?

>이것도 관점입니다. 간지(대우주) 관점에서 甲은 木인데, 운기(소우주) 관점에서 甲은 土입니다. 이것도 첨부했습니다.

네. 소우주 관점이라면 인간의 운을 말씀하신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그렇다면 자평의 년월일시의 4주 또한 소우주의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그럼 만약 어떤 사람이 갑목 일간이라면 그것은 목이 아니라 토운 즉 갑토로서 통변되는지요?

마찬가지로 생각할적에 지지 또한 소우주 관점에서 육기로 작용한다면

방위가 갖는 정보는 아예 사라지고 그것은 육기로서의 정보만을 갖는지요?

예를들어 4주의 지지에 인목이 잇으면 이것은 대우주로는 목인데 소우주로는 소양 상화로써 작용하는 것인지요?




제목: 취산, 합성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24. 08:29:31

“상화는 인에서 만들어져 인묘진사오미신까지 존속하다가 신에서부터 소멸한다는 설명으로 생각할 적에 나머지 다른 육기와는 다르게 존속 유지의 개념이 잇는 것 같아서 여쭤 봣습니다”

상화란 氣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주는 뫼비우스띠(∽) 형태로 움직입니다. 상화가 寅에서 발산하고, 申에서 수렴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멸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에너지보전법칙에 의해 에너지는 소멸되지 않습니다. 단지 취산할 뿐입니다.

無有無(무유무)

화담은 '원이기'에서,"有聚散而無有無 氣之本體然矣 氣之湛一淸 虛者 漫無外之虛 聚之大者爲天地 聚之小者爲萬物"(취산만 있지 유무가 없는 것은 기의 본체가 그러한 까닭이다. 기가 담일청하여 虛한 것은 넓고 가득 차 밖이 虛한 것인데, 이것이 크게 모이면 천지가 되고, 작게 모이면 만물이 된다)라고 氣는 聚散만 있지 有無는 없다.

“예를들어 4주의 지지에 인목이 잇으면 이것은 대우주로는 목인데 소우주로는 소양 상화로써 작용하는 것인지요?”

4주는 합성으로 판단하는 겁니다.

예를들어 천간에 갑목도 있고 갑토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지지에 寅申 충도 있고, 寅의 지장간 무병갑도 있고, 인오술의 火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합성해서 판단하는 겁니다. 여기에서 단 하나의 오차라도 있으면 빵점입니다.

하루아침에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닙니다. 아는 만큼만 천천히 하시면 되겠습니다.

2007.11.24.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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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있습니다. 글쓴이: 철천지무식 날짜: 2006.07.30. 03:10:36

4상이 3양3음으로, 오행이 6기로..

그런데 어떤 관계로 이 두가지가 붙어 궐음은 풍목이 되는것이고..

소음은 군화가 되는것인지..이러한 것들이 궁금합니다.

또한 상화라는 개념은 왜 들어가게 되는것인지..

그리고 궐음소음태음은 본중말의 공간으로

소양양명태양은 시중족의 시간으로 보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목: 3음3양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7.30. 07:24:51

우주의 근본은 북극성을 중심한 회전력입니다. 위 회전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문제는 위 회전력을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표현하는가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위 관점의 표현에 따라 3음3양(시간), 9궁(공간) 등 여러 학문이 존재하게 되는 겁니다.

여기서는 질문이 3음3양인만큼 여기에 국한 시키겠습니다.

위 회전의 원동력에는 분명 음양이 있습니다. 상대적인 음양의 균형 없이 회전체가 성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 음양은 다시 2차와 3차로 분화시킬 수 있는 있습니다. 少太라는 용어를 넣어 2차로 분화시키니 이것이 소음 태음 소양 태양의 4상입니다. 그리고 다시 궐음과 양명을 첨부시켜 3차로 분화시키니 (음)궐음, 소음, 태음, (양)소양, 양명, 태양의 3음3양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3차원 공간에 사는 만큼 실제적인 움직임은 3차로 분화된 3음3양(3D)이고, 그 내면에 존재하는 이치가 2차로 분화된 4상(2D)이 됩니다.

따라서 위 3음3양은 여러 현상의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근본 된 이치입니다. 여기까지 이해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려운 것은 아닌데 얼마나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몫입니다.

위 3음3양은 근본이치인 만큼 6기, 12지지 등 또 다시 여러 분야에 적용하게 됩니다.

특히 3양3양은 5행과 결합시켜 6기를 설명하는 근본이치이니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위 3음3양을 6기에 배당하니 궐음풍목, 소음군화, 태음습토, 소양상화, 양명조금, 태양한수입니다. 여기서 가만히 살피면 상화만 다를 뿐 6기와 5행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화가 바로 6기의 핵심인 만큼 상화만 이해할 수 있다면 6기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화는 태양 빛과 물(水)의 렌즈작용에 의해서 자체적으로 생기며 이것이 바로 생명을 만들어내는 기초 단위입니다.

이것을 본중말(공간,음) 시중종(시간,양)이라는 다른 이치로 설명할 수도 있으며 이것은 한동석의 우주변화원리에서 기인되었습니다.

2006.7.30.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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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철의 2012.05.18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음3양에는 2개의3음3양이 있읍니다 하나는 족궐음간 수궐음심포 하는 음양육경이있고 사해궐음풍목 자오소음군화 라고하는 상충육경이 있읍니다 이두개의육경은 전혀다른것입니다 그러나 이두육경을 하나로 해석하다보니 답을풀수가없습니다
    목화토상화금수는 음에 목화토 양에상화금수에속합니다 궐음이 풍목에속하는것은 궐음이 1음에속하기 때문입니다 1음은 또한 목에속하기때문에 궐음풍목이되는것입니다



제목: 육기에서 풍의 의미는 글쓴이: 서영석 날짜: 2006.06.27. 21:36:00

시간적 관점이 3음3양의 음양관점으로 변한다는것은 상적인 부분이 형적인부분으로 인간이 느낄수 있는 것으로 변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3음3양에서 습과 조, 한과 군화는 서로 대립되며 전체적 중을 찾는데 풍과 상화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풍의 의미를 서, 습, 조, 한 처럼 사람이 이해할수 있는 부분으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풍이라면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시원, 또는 서늘이라고 느낄수도 있는데 이것으로는 완전하게 이해되질 않습니다..

하찮은 질문 같지만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물론 왜 3음3양이 장부와 그렇게 연결되는지는 아직 공부 중입니다.

몇년은 걸리겠죠??

ㄳㄳ




제목: 경락과 장부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6.28. 08:05:10

동양학 공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지만, 사실은 하나로 열을 미루어 아는 학문이므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소질이 있어야 하겠지만, 누구나 소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닌 만큼, 양사와 양서의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지, 3음3양, 6기를 조합하면...

1음사해궐음풍木, 2음자오소음군火, 3음축미태음습土이고,

1양인신소양상火, 2양묘유양명조金, 3양진술태양한水입니다.

풍목은 한자 그대로 바람입니다. 이해 안 되실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상화가 이해하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풍목과 상화는 상반되는 관계가 아니라 대응하는 관계입니다. 사해와 인신관계를 이해하신다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차라리 풍목은 조금과 상반되는 관계입니다. 일단 위 관계는 12지지의 공식으로 외우시고 차츰 이해해 보십시오. 공식은 6충6합, 3회3방이 있는데, 이것은 황제내경 운기의 공식인 만큼 동양학 전반에 깔려 있어 여러 곳에서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음3양에 장부를 배당하는데 12지지로 설명하겠습니다. 12지지를 원으로 그리고 이해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인-미는 手이고, 신-축은 足입니다. 3음은 臟이고, 3양은 腑입니다. 여기에 12지지를 장부 5행으로 배당합니다. 子는 水인 만큼 신장, 午는 火인 만큼 심장, 그리고 丑未는 軸인 만큼 간과 폐가 배당됩니다. 이런 식으로 한번 그려 보시면서 생각하시면 유주방향까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몇 년 아니 평생해도 이해 못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암기위주때문에 이런 식으로 생각하거나 가르치지 않음)

그러나 이렇게 해보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2006.6.28.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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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음삼양, 육기, 표본 글쓴이: 김태현 날짜: 2005.12.31. 20:15:54

지지닷컴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삼음삼양과 육기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표본으로도 구분하는 것 같은데 잘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설명이 명료하지 못한 것인지 구분을 못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목: re: 삼음삼양, 육기, 표본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1.01. 17:21:14

김태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양학은 쉽고 단순하지, 결코 복잡하지 않습니다.

3음3양은 理의 이치이고, 6기는 氣의 현상입니다.

세상에는 無와 有가 있습니다. 즉 無는 0이라는 이치인데 이것이 3음3양이고, 有는 1-9라는 현상인데 이것이 6기입니다.

대우주는 理에 의해서 氣가 존재하고, 소우주는 氣에 의해서 理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위 3음3양과 6기를 標本이라는 3D의 입체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대우주는 3음3양이 本이 되고 6기가 標가 되며, 소우주는 3음3양이 標가 되고 6기가 本이 됩니다.(황제내경 운기학 천원기대론, 6원정기대론 참조)

이것은 동양학에서 세상만물의 중심을 설명하는 근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것이 인체의 경락을 설명하는 기본이고, 술수학에서는 이것이 월률분야를 설명하는 기본이니,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3음3양의 이치는 1음(궐음), 2음(소음), 3음(태음), 1양(소양), 2양(양명), 3양(태양)을 말합니다. 6기의 현상은 풍목, 군화, 습토, 상화, 조금, 한수를 말합니다. 이것은 결국 우주의 회전을 법칙을 말하는데 12지로는 사해, 자오, 축미, 인신, 묘유, 진술을 말합니다.

가장 기본으로 모든 동양학에 응용됩니다.

2006.1.1.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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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철의 2012.04.02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음3양즉 족궐음간과 사해궐음풍목과는 전혀다른것입니다
    지진요대론에서말하는 육경과 천원 기대론과 오운행대론에서의 육경은다른육경입니다
    중국의장기성교수는 자오소음군화 를 심과소장에배속해놓았고 김홍경선생은 심과신에배속해 놓았읍니다
    이것은 두사람다틀린이론입니다
    이것을 알려면 우와주 시간과공간 종과횡 상생과상극이 합이되는이유를 알아야합니다 이이론을 이해하게되면 동양의학을깨닳았다고 할수있읍니다 그이유는 이이론속에는 동양의학에 모든바밀이 담겨있기때문입니다



제목: 삼음삼양에 대해? 글쓴이: 예촌 날짜: 2005.02.22. 02:38:40

안녕하세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삼음삼양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은 차치하고, 먼저 글자 뜻도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궐음에서 궐 자를 옥편에 찾아 보니 그 궐이라고만 나옵니다. 궐음이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또 삼음삼양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어떻게 되나요?



제목: 궐(厥)의 의미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2.22. 10:14:39

안녕하십니까.

궐(厥)에는 우뚝 솟기 위한 잠재(潛)의 뜻이 있습니다. 참고로 고사리를 蕨이라고 하며, 잎이 나오기 이전의 잠재한 기의 잎을 먹습니다. 3음3양의 순서는 어렵지 않을 텐데요. 순서대로 나열하면 3음은 궐음, 소음, 태음, 3양은 소양, 양명, 태양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6기에 순서대로 배당하면 목화토화금수 즉 풍목, 군화, 습토, 상화, 조금, 한수가 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2005.2.22.
안초



제목: 그렇다면 글쓴이: 예촌 날짜: 2005.02.22. 12:52:58

궐음-소음-태음-소양-양명-태양 順이라면
궐음-소양, 소음-양명, 태음-태양 짝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왜 12경락에서는
궐음경-소양경, 소음경-태양경, 태음경-양명경 짝으로 되어 있나요?




제목: re: 그렇다면 글쓴이: 김정겸 날짜: 2005.02.22. 14:20:28

☞ 예촌 님께서 남기신 글

>

>궐음-소음-태음-소양-양명-태양 順이라면

>궐음-소양, 소음-양명, 태음-태양 짝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왜 12경락에서는

>궐음경-소양경, 소음경-태양경, 태음경-양명경 짝으로 되어 있나요?



한의사로서 답변을 하고자 합니다.질문 사항은 경락을 질문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음삼양을 이해하시고자 한다면 영추경을 봐야 하고 운기학을 공부해야 하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삼음삼양을 설명하는데는 29종의 해석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일단 염두에 두고 이야길 하고자 합니다.

위의 배속 방법은 경락 수경과 족경의 표리관계일 때 해석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삼음삼양의 배속은 개합추일 때와 상통일 때 동명경 일때가 배속이 다릅니다.이유는 삼음삼양이 가지고 있는 내재적 속성을 밝히고자하는 의미가 강합니다.

궐음-소양이 배속 되었을 때믄 경락적으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궐음-풍목, 소양-상화 다시 말하면은 풍과 상화가 만나서 상화를 지향한다고 봐야 하며, 태음-습토, 양명-조금 즉 습과 조가 만나서 습을 지향합니다.

소음-군화, 태양- 한수가 만나면 한과 열을 지향하는데 이것은 결국 수승화강의논리가 숨어져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것에 대한 근거는 표본종화중기의 내용을참작하셔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원하신면 상통적인 면은 다음에 쓰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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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음3양, 6기, 8괘, 6효

3양3음과 6기 용어를 정리해 보면...
3음은 궐음. 소음, 태음이고... 3양은 소양, 양명, 태양입니다.
6기는 풍목, 군화, 습토이고... 상화, 조금, 한수입니다.

그러나 6기의 기본원리가 3음3양이니 동일 개념(체용관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위 3음3양과 6기를 혼합하여 표현하면 궐음풍목, 소음군화, 태음습토, 소양상화, 양명조금, 태양한수가 됩니다.

그래서 아마도
궐음풍木을 巽괘, 소음군火를 離괘, 태음습土를 艮괘...
소양상火를 震괘, 양명조金을 兌괘, 태양한水를 坎괘...
에 배당한 듯합니다. 그런데 위 배당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6기는 8괘보다는 6효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 여기서 괘와 효에 대하여 중요한 원리를 생각해 봅시다.

먼저 中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지요?
가운데입니다. 즉 음과 양이 마주치는 곳 그 가운데가 바로 中입니다. 마주치는 □에 가운데를 ㅣ로 표현한 中의 글자가 그렇지요. 참고로 中은 음양이 마주치는 곳이므로 음양을 측정할 수 없습니다.(不測) 또 위 음양이 화합하는 것을和라고(中和) 하며, 위 음양이 화합하지 못하는 것을 病이라고 합니다. (내경 참조/지금은 위 단순한개념 자체도 개판임)

위 음양이 화합하는 中의 모습(象)을 방위로 표현해 보면...
상하의 음양, 좌우의 음양, 그리고 그 사잇 방의 음양... 즉 8개의位(4방,사잇방)로위 中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卦입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서로 바뀌는 것을 易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위 괘의 모습(象)은 크게 動할 때와 靜할 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즉 動의 모습을 그린 것이 문왕8괘이고, 靜의 모습을 그린 것이 복희8괘입니다. 卦라는것은 미래의 조짐을 알기 위해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靜은 큰 의미가 없고, 動하는 모습을 문왕8괘로 상탕(섞어서)하여 표현한 것이 주역입니다.

위 음양의 화합하는 中의 움직임(數)을 변화로 표현해 보면...

기준되는 음양의 축이 있어야 할 것이고, 나머지 6개(2쌍x3)로 方의움직임을표현하게 됩니다. 그래서 건곤은 제외(존공)되고, 그 대행자인 감리를 중심으로, 진손, 간태의 움직임을 표현하는데, 그 움직임 자체를 6爻라고 합니다. xx를 상하로 표현하고 있는 爻의 글자를 보아도 그렇지요.

참고로 위 中을 공간적인 位의 象으로 표현한 것이 8괘이며, 시간적인 方의 數로표현한 것이 6효입니다. 그래서 爻는 數이기에 납갑이라는 60갑자의 數로 구체화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 움직임이 바로 氣의 움직임입니다. 따라서爻는 6기의 3음3양을 기본원리로 하고 있습니다.

즉 주역은 象의 괘로 표현하고 있지만, 그 내면은 위 氣의 爻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 3음3양을 모르고는 주역과 6효를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즉6효는 3음3양(6기/시간)을 원리로 하고, 8괘는 2음2양(4상/공간)을 원리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쨋거나 이 학문(철학,주역,술수학,한의학 등)은 근본을 헤치고 들어가면, 모두 3음3양의 6기와 마주칩니다. 그만큼 기를 빼면 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잃어버린 한 부분입니다.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헐~~
그러나 中을 잘 생각하고 여기에 음양을 대각선(대대작용)으로 시간과 공간관점으로 구분하여 생각해 보세요. 딱 들어맞는 논리를 발견하실 것입니다. 하도낙서, 복희문왕8괘, 6기6효, 모두...

이런 것을 깨달으면서, 이 학문을 공부하시는 분과 이런 것 없이 암기위주로 세월을 보낸 사람과는 고전을 이해함에 있어 분명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답은 고전에 다 있습니다. 부디 시간이 가고, 힘들더라도 어차피 이 학문을 공부할 것이라면, 모래성은 쌓지 않았으면 합니다.

2002-11-19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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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7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양3음(삼음삼양)?

3양3음은 氣를 시간관점에서 음양으로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음양 없는 동양학은 없고, 氣 없는 동양학은 없듯이, 3양3음이 적용 안 되는 동양학은 없습니다. 그만큼 큰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일반입니다.

3음은 1음(厥陰),2음(少陰),3음(太陰)이고, 3양은 1양(少陽),2양(陽明),3양(太陽)을 말하는데, 고전의 중요한 부분을 살펴보면 위 용어를 원리로 사용하는 곳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 3양3음은 많은 학문의 기초원리가 됩니다.

3양3음의 태과불급
장은암은 '황제내경 소문 천원기대론' 주해에서, "太陽少陽少陰  運行先天而主有餘, 陽明太陰厥陰 運行後天而主不足 此三陽三陰之氣有多少也.  形謂五行之有形也. 五形之治 各有太過不及者  謂五運之主歲"(태양, 소양, 소음은 선천을 운행하면서 태과를 주관하고, 양명,  태음, 궐음은 후천을 운행하면서 불급을 주관한다. 이 3양3음의 기에는 많고 적음이 있다. 형은 5행의 형체를 말하며, 5체를  다스림에 각각 태과불급이 있다는  것은 5운이 세를 주관함을 말한다)라고 3양3음의 태과불급을 설명한다.

3양3음의 6氣主歲
구유구는 '황제내경 소문 천원기대론'에서, "子午之歲上見少陰 丑未之歲上見太陰 寅申之歲上見少陽 卯酉之歲上見陽明 辰戌之歲上見太陽 巳亥之歲上見厥陰 少陽所謂標也 厥陰所謂終也 "(자오의 해에는 위로 소음을 만나고, 축미의 해에는 위로 태음을  만나며, 인신의 해에는 위로 소양을 만나고,  묘유의 해에는 위로 양명을  만나며, 진술의 해에는 위로 태양을 만나고, 사해의 해에는 위로 궐음을 만납니다. 소양은 표를 말하고, 궐음은 마침을 말합니다)라고 3음3양의 標로 主歲를 설명한다.

3양3음은 한의학에서는 경락이론으로 침구학에 응용되고, 6효에서는 효(爻)자체이며, 자평명리에서는 월률분야의 사령에 응용됩니다. 3양3음은 소우주 전반에 적용되기 때문에 그 적용되는 부분을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200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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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음삼양, 육기, 표본-문답

삼음삼양, 육기, 표본  글쓴이: *** 날짜: 2005.12.31. 20:15:54

지지닷컴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삼음삼양과 육기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표본으로도 구분하는 것 같은데 잘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설명이 명료하지 못한 것인지 구분을 못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re: 삼음삼양, 육기, 표본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1.01. 17:21:14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양학은 쉽고 단순하지, 결코 복잡하지 않습니다.
3음3양은 理의 이치이고, 6기는 氣의 현상입니다.
세상에는 無와 有가 있습니다. 즉 無는 0이라는 이치인데 이것이 3음3양이고, 有는 1-9라는 현상인데 이것이 6기입니다.

대우주는 理에 의해서 氣가 존재하고, 소우주는 氣에 의해서 理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위 3음3양과 6기를 標本이라는 3D의 입체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대우주는 3음3양이 本이 되고 6기가 標가 되며, 소우주는 3음3양이 標가 되고 6기가 本이 됩니다.(황제내경 운기학 천원기대론, 6원정기대론 참조)

이것은 동양학에서 세상만물의 중심을 설명하는 근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것이 인체의 경락을 설명하는 기본이고, 술수학에서는 이것이 월률분야를 설명하는 기본이니,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3음3양의 이치는 1음(궐음), 2음(소음), 3음(태음), 1양(소양), 2양(양명), 3양(태양)을 말합니다. 6기의 현상은 풍목, 군화, 습토, 상화, 조금, 한수를 말합니다. 이것은 결국 우주의 회전을 법칙을 말하는데 12지로는 사해, 자오, 축미, 인신, 묘유, 진술을 말합니다.

가장 기본으로 모든 동양학에 응용됩니다.

2006.1.1.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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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3음3양(三陰三陽)

3음3양(3+3)

9궁(3×3)

3양

태양

2양

양명

1양

소양

3음

태음

2음

소음

1음

궐음


三陰三陽(3음3양)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帝曰 其於三陰三陽合之奈何"(황제는 말한다. 그 3음3양의 합은 어떠한가)

구유구는,"鬼臾區曰 子午之歲上見少陰 丑未之歲上見太陰 寅申之歲上見少陽 卯酉之歲上見陽明 辰戌之歲上見太陽 巳亥之歲上見厥陰 少陰所謂標也 厥陰所謂終也"(자오의 해에는 위로 소음을 만나고, 축미의 해에는 위로 태음을 만나며, 인신의 해에는 위로 소양을 만나고, 묘유의 해에는 위로 양명을 만나며, 진술의 해에는 위로 태양을 만나고, 사해의 해에는 위로 궐음을 만납니다. 소음은 標를 말하고, 궐음은 終을 말합니다)라고 標로 3음3양의 主歲를 설명하고,

또한"厥陰之上風氣主之 少陰之上熱氣主之 太陰之上濕氣主之 少陽之上相火主之 陽明之上燥氣主之 太陽之上寒氣主之 所以本也 是謂六元"(궐음의 위에는 풍기가 주관하고, 소음의 위에는 열기가 주관하고, 태음의 위에는 습기가 주관하고, 소양의 위에는 상화가 주관하고, 양명의 위에는 조기가 주관하고, 태양의 위에는 한기가 주관하니 이른바 本이라 합니다. 이것을 일러 6원이라 합니다)라고 本으로 3양3음의 6氣를 설명한다.

- 3음3양(三陰三陽) -

上下相召(상하상소)

구유구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寒暑燥濕風火 天之陰陽也 三陰三陽上奉之 木火土金水火 地之陰陽也 生長化收藏下應之"(한서조습풍화는 하늘의 음양이니 3양3음이 위로 받들고, 목화토금수화는 땅의 음양이니 생장화수장이 아래로 받든다)라고 천지가 서로 불러서 이루어진다.

北上左右(북상좌우)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제67편 5운행대론'에서,"帝曰 善 論言天地者 萬物之上下 左右者 陰陽之道路 未知其所謂也"(황제가 말한다. 좋구나. 천지는 만물의 상하이고, 좌우는 음양지도로 라고 했지만 아직 그 소위를 잘 모른다)

기백은,"岐伯曰 所謂上下者 歲上下見 陰陽之所在也 左右者 諸上 見厥陰左少陰右太陽 見少陰左太陰右厥陰 見太陰左少陽右少陰 見少陽左陽明右太陰 見陽明左太陽右少陽 見太陽左厥陰右陽明 所謂面北而定其位 言其見也"(이른바 上下는 歲의 위아래를 보여 주는 것이니 음양이 있는 곳입니다. 左右는 모두가 위에서 궐음을 볼 때 왼편이 소음이면 오른편이 태양이고, 소음을 볼 때 왼편이 태음이면 오른편은 궐음이고, 태음을 볼 때 왼편이 소양이면 오른편은 소음이고, 소양을 볼 때 왼편이 양명이면 오른편은 태음이고, 양명을 볼 때 왼편이 태양이면 오른편은 소양이고, 태양을 볼 때 왼편이 궐음이면 오른편은 양명입니다. 이른바 북쪽을 바라보면서 그 位를 定한 것이니 보이는 바를 말한 것입니다)라고 북에서 좌우를 설명한다.

南下左右(남하좌우)

황제는,"帝曰 何謂下"(아래의 소위는 어떠한가)

기백은,"岐伯曰 厥陰在上則少陽在下 左陽明右太陰 少陰在上則陽明在下 左太陽右少陽 太陰在上則太陽在下 左厥陰右陽明 少陽在上則厥陰在下 左少陰右太陽 陽明在上則少陰在下 左太陰右厥陰 太陽在上則太陰在下 左少陽右少陰 所 謂面南而命其位 言其見也"(궐음이 위에 있으면 소양이 아래에 있고 왼편이 양명이면 오른편은 태음이고, 소음이 위에 있으면 양명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태양이면 오른편은 소양이고, 태음이 위에 있으면 태양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궐음이면 오른편은 양명이고, 소양이 위에 있으면 궐음이 아래에 있고 왼편이 소음이면 오른편은 태양이고, 양명이 위에 있으면 소음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태음이면 오른편은 궐음이고, 태양이 위에 있으면 태음은 아래에 있고 왼편이 소양이면 오른편은 소음입니다. 이른바 남쪽을 향해 있으면서 그 位를 命한 것이니 본 바를 말한 것입니다)라고 아래(남) 있는 좌우를 설명한다.

3陽陰(3양음)

황제는 '소문 음양류편'에서,"三陽爲經 二陽爲維 一陽爲游部 此知五臟終始 三陽爲表 二陰爲裏 一陰至節 作朔晦 具合以正其理"(3양은 經이 되고 2양은 維가 된다. 1양은 뜨는 부가 되어 이것으로 5장의 시종을 안다. 3양은 表이고 2음은 裏가 된다. 1음은 至節이니 초하루와 그믐이 되고 물러서서 갖추어 합하여 그 이치를 바로 세운다)라고 3양음을 설명한다.

本末始終(본말시종)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槪念의 變化'에서, "3陰3陽이라는 본중말과 시중종을 구비한 6기운동에 대한 개념을 연구함으로써 6氣의 변화현상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궐음(巳亥)풍목, 소음(子午)군화, 태음(丑未)습토, 소양(寅申)상화, 양명(卯酉)조금, 태양(辰戌)한수..."라고 3陽3陰이 곧 本中末과 始中終임을 설명합니다.

궐음풍목(巳亥)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槪念의 變化''에서, "厥陰(巳亥)風木 이라고 하는 말은 물이 生하려고는 하지만 力不及하여서 生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궐음 이란 것은 生하려고 하지만 그 氣運이 短하여서 아직 生할 수 없는 것을 궐음 이라고 하는 것이다. 궐음의 개념을 위와 같이 취한 것은 巳亥木의 성질이 위에서 말한 厥字의 상과 동일한 데서 취한 것이다. 6水 속에서 木이 나오려고 하는 象을 보면 아직 堅固한 坎水가 內部에 있다. 木이 바로 亥木이므로 나오려는 뜻만 있고 그 氣가 不及하여서 나올 수가 없는 것이 바로 亥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亥木이 발아하여서 점점 자라게 되면 木氣의 특징을 잃게 되는 그 무렵이 바로 巳木인 것이다"라고 궐음,풍목,巳亥를 설명하고,

소음군화(子午)

또한 "君火라는 것은 少陰 속에서 자라는 火다. 君이란 뜻은 主動力을 마음대로 구사할 수 있는 실력있는 位가 바로 君位인 것이다. 군화는 子位에서 午位에 이르는 사이의 火를 稱한 것이다. 子는 본래 水요, 午는 火다. 그런즉 子에서 午에 이르는 火는 실력은 충분하나 아직 그 맹위를 發하지 못하는 火다"라고 소음. 군화, 子午를 설명하고,

태음습토(丑未)

또한 "太字의 뜻은 지극히 작으면서도 지극히 큰 것을 太라고 한다. 그러므로 太陰이나 太陽은 모두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태음은 궐음이나 소음에 비하여 더 전진한 位에 있는데 이것은 만물이 현실적으로 陰을 生하는 기본점인 것이다. 왜냐하면 物의 太少라는 것은 陰에서부터(形에서) 규정되는 것이다. 3陰은 모두 亥子丑을 기본으로 하고 巳午未를 末로 하여서 形을 만든 것인데 亥子丑이 기본이란 것은 形의 준비단계이고 寅卯辰이 體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太陰은 기본으로서의 말단이므로 이것이 바로 사실상으로 形이 生하는 기본점이다. 濕은 본래 水와 火의 중간점이다. 조금만 더 응고하면 水의 형체를 나타내지만 반면으로 조금만 더 분열하면 火의 象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즉 이것은 太陰이 그의 本인 丑에서 寅卯辰인 體를 거쳐서 巳午未의 말단에 이르렀을 때에 나타나는 象인즉, 이것은 다시 말해서 丑에서 生한 形이 未에 와서 소멸되고 다시 有가 생기는 象을 濕土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태음, 습토, 丑未를 설명하고,

소양상화(寅申)

또한 "相火는 寅에서 시작하여서 君火와 濕土를 거쳐서 申에 이름으로써 완성되는 것이다. 少는 아직 젊다는 뜻이다. 천도는 3음과정에서 陽을 전부 발산하였은즉 3양과정에서는 다시 종합하여야 할 것인즉 少陽은 종합의 최초의 단계이므로 少字를 놓은 것이며 이것은 바로 陽의 창조과정을 표준으로 하고 少陽이라고 한 것이다. 相火란 것은 君火를 도와주는 火란 뜻이다. 군화를 돕는 다는 말은 군화는 발산을 위주로 하는 火인즉 종합만이 그의 보조가 되는 것이므로 천도는 相火로서 君火의 보조작용을 하게 한 것이다. 少陽과 相火라는 개념은 바로 寅申의 보조 개념인 것이다. 寅申은 寅에서부터 申 사이에 이루어져서 少陽作用과 相火作用을 하기 위한 존재인 것이다"라고 소양, 상화, 寅申을 설명하고,

양명조금(卯酉)

또한 "陽明이란 것은 日月이 合하여 明을 이루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素文에서 이것을 兩陽合明曰 陽明이라고 말한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太陽은 1陽이고, 少陽은 3陽인데 그 두 개의 陽이 합하면 明을 이루는 법이다. 그러므로 兩陽이 合해서 明을 이룬 것을 陽明이라고 한 것이다. 또 燥金이라고 한 것은 天地의 氣는 未에서는 濕이 生하고, 申에서는 濕이 收歛하기 시작하고, 酉에서는 완전히 燥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陽明은 물질면에서 보면 收歛하여서 燥하게 하는 데 불과하지만 정신면에서 보면 모든 사욕과 사악의 발동을 버리고 정신을 수감하는 것이므로 여기서 明이 生하는 것이다"라고 양명, 조금, 卯酉를 설명하고,

태양한수(辰戌)

또한 "太陽이란 말은 본체면에서 보면 가장 작은 陽이지만 현상면에서 보면 가장 큰 陽이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辰戌은 水이나 東南方인 辰의 때에서 본즉 辰은 물이 아니라 가장 큰 陽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의 太陽이란 것은 가장 큰 陽으로 보이지만 事實은 辰水의 作用, 즉 水가 最大分裂을 일으킨 것이다. 戌이란 것은 西北方에 있는 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상 辰의 큰 陽이 수축되어서 戌에 와서 陽이 최심부에 복장되어 있기 때문에 작게 보일 뿐이고 사실은 그 실력이 가장 큰 陽인 것이다. 그러므로 太陽이라고 한 것이다"라고 태양, 한수, 辰戌을 설명합니다.

3음3양의 체용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槪念의 變化'에서, "우주의 운동이란 것은 본래 陰陽運動이다. 陰陽에는 3陰과 3陽이 있는 것인즉 厥陰· 小陰· 太陰이 끝난다는 말은 바로 3陰運動이 다 끝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더 유의하여야 할 것은 지금까지 말한 것은 方位로 볼 때 분명히 東南의 物生運動의 과정이었다. 그런즉 그것은 陽生運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陰運動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하는 점이다. 東南에서 陽運動을 한다고 하는 것은 그의 本質에 대한 관찰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陰運動이라고 한 것은 그의 作用面을 論한 것이다. 그런즉 事物을 설명함에 있어서 이와 같이 體用으로 論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므로 6氣의 개념을 설정함에 있어서도 이와 같이 二面性을 띠게 한 것이다. 좀 더 풀어서 말하면 3陰은 다 陰으로서 표시하면서 그 내용은 陽인 바의 風木 君火 濕土로서 그의 反對面을 표시한 것이다. 왜 그렇게 하는가 하면 變化는 반드시 現象面과 內容面이 서로 相反된 象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독자는 6氣의 개념을 보고 우주의 본질과 현상을 파악하는 工夫를 해야 하며 또한 生長面에서 陰(3陰)개념이 作用하는 것은 物의 生長은 陰的인 現象를 나타내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 이루어져야만 하므로 이와 같이 개념을 설정하였다는 것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離合(이합)

윤창렬은 '의철학'에서, "소문의 음양이합론에서 음양의 본질은 可離可合 할 수 있어 合하면 一陰一陽이 되고, 離하면 三陰三陽으로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말은 음과 양이 모두 자체가 함유하고 있는 음양기의 다소에 따라 각각 셋으로 나누어 질 때 음의 셋이 3음이 되고 양의 셋이 3양이 됨을 설명한 말이다"라고 음양의 離合으로 3음3양이 생긴다고 합니다.

- 6합(合) -

6合時(6합시)

회남자의 시즉훈에서,"孟春與孟秋爲合 仲春與中秋爲合 季春與季秋爲合 孟夏與孟冬爲合 仲夏與仲冬爲合 季夏與季冬爲合"(맹춘과 맹추는 합이 되고, 중춘과 중추는 합이 되고, 계춘과 계추는 합이 되고, 맹하와 맹동은 합이 되고, 중하와 중동은 합이 되고, 계하와 계동은 합이 된다)라고 시간의 6합을 이룬다.

兼三才(겸삼재)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10장'에서,"易之爲書也 廣大悉備 有天道焉 有人道焉 有地道焉 兼三才而兩之 故六 六者非他也 三才之道也"(易의 글이 넓고 커서 다 갖추어져 있다. 하늘의 도가 있으며 사람의 도가 있으며 땅의 도가 있으니, 3재를 겸해서 2번 하기 때문에 6이니, 6은 다른 것이 아니라 3재의 道이다)라고 6은 3재의 진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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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철의 2012.02.18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오 축미 인신 묘유진술 사해를상충육경이라합니다
    자와오가상충관계에있고 축과미가상충관계에 있다는것입니다
    또한자가 수에속해있고 오가 화에속해있다는것은 잘못된 이론입니다
    자는 양목에속해있고 오는 양토에속헤있읍니다
    축과미는태음습토로 신과심장이고
    인신은소양상회로 방광과소장
    묘유는양명조금으로 폐와간
    진술은 태양한수로 대장과담
    사해는궐음풍목으로 비와신입니다
    담과신이 2개씩인것운 내경 육미지대론에 천기는 갑에서계로흐르고 지기는 자에서해로흐른다 라는이론에따른것입니다
    천간인갑은 담에속해있고계는 신에속했읍니다
    지지인자는담에 속해있고해도신에속해있읍니다
    따라서 이이론에따르자면 인체에는 음과양의 4개의 기가흐르고 있는것입니다
    남자는 오른쪽이 음이고 왼쪽이 양이며여자는 오른쪽이 양이고 왼쪽이 음입니다
    이 기들은천간지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밭고이읍니다
    따라서 침치료를할때에는 날과시간을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