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2.24 귀천, 청탁
  2. 2008.04.08 4.3.3. 금화(金火)


제목: 미진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31. 16:51:05

미진함이 앞서 한말씀 다시 여쭙겟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우주와 소우주 사이의 권형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압니다.

主本의 권형으로서 중화를 판단하고

위 중화를 돕느냐 안 돕느냐로서

희약기병한을 논하는 것이

부족하지만 제가 이해한 기본 중 하나입니다.

일견 생각하기에

그렇다면 主本의 강약을 비교하여(정격기준)

本이 강하면 主을 돕고 主가 강하면 本을 도와야 함이

중화를 만족시키는 당연한 방향이 아니겟느냐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희약기구한의 결정은

위 主本에 대한 상대적 강약과 하등 상관이 없엇습니다.

즉 主本에 대한 상대적 강약을 권형하여

이에 따라 主本의 힘을 平으로 맞추는 방향과는 상관없이

희약기구한은 뭔가 다른 방식의 이치로 결정이 되는 것이엇습니다.

이는 중화의 방식 차이에 대한 저의 이해가 미진해서인줄 압니다.

결론적으로 희약기구한을 결정짓는 핵심은 중화의 방식에 잇엇고

위 중화의 방식이 곧 중화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볼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즉 정격의 중화는 逆이고 종격의 중화는 從이라는게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하신 본주의 3방회 중화도

정격이라면 逆방식으로의 삼방회국

종격이라면 從방식으로의 삼방회국으로 이해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소설을 쓴 거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제목: re: 미진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2. 01:28:48

"그렇다면 主本의 강약을 비교하여(정격기준) 本이 강하면 主을 돕고 主가 강하면 本을 도와야 함이 중화를 만족시키는 당연한 방향이 아니겟느냐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이 부분이 미진했습니다.

主는 소우주입니다. 本은 대우주입니다. 따라서 本이 무조건 강합니다.

따라서 정역인 경우 本은 무조건 기신입니다. 종격인 경우는 本이 무조건 희신입니다.

이치는 절대적입니다. 단지 여기에 반응하는 소우주(主)는 상대적입니다. 따라서 같은 희신이라도 그 반응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또한 대우주(本)도 감응하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쌍생아마저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씀드린 것이고, 또 문진확인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희기신을 판단하는 이치는 매우 쉽고 단순합니다. 보는 순간 희기신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형상 음식 성격 특징 등을 문진확인합니다.




제목: 논점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2. 02:15:48

>主는 소우주입니다. 本은 대우주입니다. 따라서 本이 무조건 강합니다. 따라서 정역인 경우 本은 무조건 기신입니다. 종격인 경우는 本이 무조건 희신입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이치는 절대적입니다. 단지 여기에 반응하는 소우주(主)는 상대적입니다. 따라서 같은 희신이라도 그 반응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또한 대우주(本)도 감응하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쌍생아마저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씀드린 것이고, 또 문진확인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희기신을 판단하는 이치는 매우 쉽고 단순합니다. 보는 순간 희기신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형상 음식 성격 특징 등을 문진확인합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감응의 여부가 중요한줄 압니다.

그런데 제가 우선적으로 여쭙고 싶은 것은

감응이나 노력등을 떠나서 존재하는

이미 말씀하신 바로 그 절대적인 이치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감응/노력에 대한 파트는 제외하고

이치적인 관점에서의 중화/귀천 등에 관해서 여쭙도록 하겟습니다.

사람마다 4주8자가 정해지면

먼저 主本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말씀하신바와 같은 근본적인 格이 정종으로 양분되는 줄 압니다.

또한 위 이치에 따라 명료하게 희약기병한이 판단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4주 원국 안에는

사람마다 각양각색으로 다양하긴 하겟지만

위 희약기병한이 1D/2D/3D 등으로 존재할 것으로 압니다.

제가 여기서 궁금한 점은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치의 관점에서만 논할 적에

이치로서 존재하는 4주의 원리에 잇어서

그 貴賤을 어떻게 판단하느냐 하는 것에 잇습니다.

위 귀천을 보는 가장 큰 핵심 중 하나를 저는 中和라고 알고 잇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4주가 이치상 貴에 부합하느냐라고 분별할 적에

1D/2D/3D가 모두 중화를 이룬 혹은 중화가 높은 그런 4주인줄로 압니다.

위의 논점에 대하여

안초님의 저서 운기자평 155p에서는 철저하게 희약기병한을 논합니다.

만성/급성/폭발로 나뉘는 각각의 차원에서

만성과 급성은 어떻게 하면 기병신을 합거시키고

최대한 희약신에 힘을 싫어주는가로서 중화를 논하며

이는 곧 1D/2D의 귀천판별 그 자체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3D폭발 역시 제가 이해하기로는

결국 희신으로 局勢를 얻엇느냐를 보는 것의 다른 표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즉 제가 최초로 궁금해햇던 貴라는 개념의 핵심은

1D/2D/3D에 잇어서 가능한한 더 강력하고 많은 희약신을 보유하는 것

그것으로서 요약/정리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저의 부족한 이해입니다.

저의 이해가 부족하여 곡해한 것이라면 죄송합니다만

저는 안초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貴/中和의 핵심이

희신이 강한 상태라는 것이라고 밖에는 이해가 안됩니다.

貴 = 中和(高) = 喜神(强)

물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감응/노력등은 제외하고

오로지 이치로서의 4주상 貴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제가 이해한 부분과 곡해한 부분에 대해서 한말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제목: 귀천, 청탁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3. 08:26:03

갈팡질팡 하면서 그래로 길은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천이 나온다는 것은 희기신을 판단하는 권형은 끝났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까지 보면 한 것 또 하고 이것 저것 하면서 온 겁니다. 그래서 몇 번 집중을 하라고 얘기하면서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공부를 제대로 하신 분이라면 이쯤되면 귀천정도는 스스로 예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귀는 중화가 잘 된 것이고, 천은 중화가 잘 안 된 겁니다.

그리고 1D, 2D, 3D로 구분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1D, 2D, 3D가 꼭 일치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따라서 위 3가지가 모두 중화 방향으로 일치한다면 귀할 것이고 서로 흩어져 있다면 그만큰 천한 겁니다.

다시 반복합니다.

1D는 기준이고, 2D는 제어이고, 3D는 기세입니다.

예를듣어 1D(지장간)로 판단하여 화가 희신이라고 가정한다면 2D(합충)로 제어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3D(방합)인 사오미나 인오술이 희신과 함께 기세를 만들면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기신이 방합을 이루었다면 그만큼 천한 것입니다. 그리고 위 방향을 역류하는 흐름이 없다면 청한 것이고, 반대하는 병신이 많다면 탁한 것입니다.

전체적인 균형으로 희기신을 판단하는 기본이고, 다음 위 귀천과 청탁을 판단합니다. 귀천과 청탁을 말씀드렸습니다.

2008.1.3.안초




제목: re: 귀천, 청탁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3. 15:54:03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귀천/청탁은 핵심이 되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D제어의 경우에 잇어서 간단히 한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1. 사신합수하엿다면 합화된 오행인 水오행의 십천간도 제어되는지요?

해인합목하엿다면 木오행의 십천간만 작용할수 잇는 것인지요?

比格과 관련된 귀천에 대해서 한말씀 여쭙고자 합니다.

일전에 比에 종하는 4주보다 재관으로 逆하는

정격이 더 상격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일견 생각하기에 從비격으로 比局을 짜는 4주는

중화/귀천에서 훨씬 높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 그런데 정격으로서의 비격이 더 상격이라고 하신 까닭이 궁금합니다.

비격으로서 재관으로 逆하는 정격의 경우

재국이나 관국을 짜기가 거의 불가능한 구조인데(월지의 위치때문)

비격으로서 재관으로 逆하는 정격의 경우

일반적인 정격보다 특수하게 귀천을 보는 다른 개념이 혹시 잇는지요?

比格에 관련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제목: re: re: 귀천, 청탁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3. 20:40:47

1. 化는 천지가 통해야 합니다.

사신합수 경우 천간에 수가 있지 않으면 수가 작용하지 않습니다. 일단 월령만 중시하고 다른 것이 통한 것은 참고만 하면 됩니다.

2. 비격에서 剋(재관)

비격의 가장 큰 단점은 하늘과 땅을 봐도 나 뿐이라는 겁니다. 즉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을 극으로 눌러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자평진전에도 양인격에 그렇게 서술되어 있음) 그런데 이런 경우가 아무래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격이 좋게 나오면 큰 인물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그렇지 못합니다.




제목: 비격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4. 02:27:21

말씀 감사합니다.

감응/노력을 제외한 이치적 관점에서만 봣을때

비격이 좋게 나오는 경우라는 것은

극오행의 1D/2D/3D의 세력이 강해야 할 것 같고 극오행을 방해하는 것

특히 2D로서의 극오행에 대한 방해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격이 정격인 경우에는

원국에서 3D로서 극오행의 삼방회를 이룰수 없는 것으로 압니다.

구조적으로 불가능한줄 압니다.

비격이 좋게 나오는 경우에 대한

이치적인 한말씀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자평진전의 녹겁용살에 대한 부분을 보앗는데

심효첨은 살이 잇으면 그것을 제하는 식상이 꼭 잇어야 한다고 햇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대목입니다.

녹겁용살이라면 本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살이 강하면 강할수록 좋지 않는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그 살들은 전부 희신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격의 경우 식상은 필요 없고

재관 즉 극이 강하고 극오행의 운을 받을수록 좋을진대

갑자기 식상으로서 제살하는 화두가 떠오르는 것이 납득이 안갑니다.

삼명통회에서는 비격이 살을 쓸때 관이 오면 안좋다고 한줄 압니다.

오행으로만 볼때는 관살이 모두 같은 오행이고

당연히 길신으로서 작용해야 하는데 왜 그리 보는지 모르겟습니다.

비격의 경우 이치적으로 좋게 짜여진 모습이란

그 기본원리가 어떻게 되는지요?




제목: 必或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5. 09:43:46

이젠 꽤나 깊히 들어가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어스를 보셨는지요. 어느 한계가 있어 그 이상 자세히 보려면 지도가 흐릿해져서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모양모다는 위치정도를 파악하는 용도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평학 역시 위 한계는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한계이니 어느부분까지 다루어야 한다는 명료한 지침이 있어야 합니다. 神은 5행을 밝히는 것이지, 간지는 위 희기를 변화시키는 다른 용도입니다. 병으로 치면 5행은 만성의 구조적 입장이고, 간지는 급성의 시기적 입장입니다.

그런데 위 감응과 노력이라는 변수까지 적용하면 5행은 큰 흐름이므로 거의 절대적으로 적용되지만, 간지는 그때의 변화이므로 감응과 노력에 의해 동일4주일 마저 매우 다르게 반응합니다. 따라서 간지의 적용은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예를들어 말하면 관일 망정 전체 구조가 탁한 사람은 살 역활을 합니다. 실제 자평진전에도 이런 말이 있지만 크게 강조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살인데 그것을 제어하는 것은 녹겁용살로 강조합니다. 형평에 어긋하며 좀 명료하지 못합니다. 매우 깊은 분야까지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운기자평의 책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제 경우는 5행만으로 6신만 다루지, 그 이상 간지는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즉 재관인식비는 중시하지만 그 이상들어가는 관살, 편재, 편인, 산관 등은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여기서부터는 감응 노력에 의해서 분명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즉 변수가 많은 곳은 축소시켜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비격에 대한 잘 짜여진 구조는 이미 소개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제 학문에 대한 대강의 소개입니다. 여기서 한마디 덧붙이고자 하는 것은 지금 명리학에는 감응과 노력이 간과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4주가 좋게 나오면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 사시고, 안 좋게 나오면 부정을 해도 좋은데, 정말 그런 나쁜 일이 발생한다면 그때 참고하시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必或의 도입니다.




제목: 보충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5. 15:15:45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자평학 역시 한계가 잇어

망원경은 될수잇을 망정 현미경으로서의 기능은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쉽지만은 않은 줄로 압니다.

말씀하신 감응/노력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인줄 압니다.

비유하자면 아무리 김태희처럼 아름다운 4주라도

이치에 감응하지 못하면 그림실력이 형편없어

본인은 김태희를 그린다고 그리지만 아무도 김태희인줄 못 알아보고

전혀 김태희랑 다른 얼굴을 현상적으로 그려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4주라는 악보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피아노의 질과 연주자의 연주실력에 따라

실제 연주되는 곡은 동일악보라도 천차만별이며

악보에는 도 다음 미를 치라고 고정불변으로서 쓰여져 잇으나

위 이치에 부합하지 않으면

연주자 마음대로 도 다음 솔을 치는 등

곡 자체가 현상적으로 연주될때 연주자의 실력/악기 등

상대적이고 공간적인 차이와 변수 자평적으로서는 감응/노력이

고정불변하는 악보만큼이나 중요한줄 압니다.

아무리 악보가 고정불변해도

연주자가 엉뚱하게 치면 전혀 말도 안되는 곡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 자평진전을 제대로 1독도 못하엿고

한문 때문에 제대로된 독서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저 제4주와 관련하여 부분적으로 살펴본 경우에 불과합니다.

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전반적으로 자평진전에서는

상대적 강약이라는 화두가 잇다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즉 나보다 강하면 혹은 약하면 이라는 전제조건이 붙는달까요.

설령 관살재식이 희신이어도

나보다 강하면 오히려 인성을 반긴다는 식의 관점이 잇는듯도 하엿습니다.

그러나 역시 너무 난해한 것 같고

지금으로서는 여전히 그냥 의문으로서만 남습니다.

비격에 대해서 잘 짜여진 구조란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해볼때

희신을 방해하지 않는 방향이 큰 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실제 감응/노력등이 실질적으로는 매우 큰 부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좀 뭔가 부족한듯한 느낌이 남습니다.

이치적으로 잘 짜여진 비격의 구조에 대해서

다시한번 보충하여 한말씀 가르침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목: 비격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6. 08:08:47

“말씀하신대로 자평학 역시 한계가 잇어 망원경은 될수잇을 망정 현미경으로서의 기능은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쉽지만은 않은 줄로 압니다.”

자평학은 시간의 학문입니다. 망원경으로 역할만 충실하면 되는 겁니다. 현미경은 한계일 뿐 결코 단점이 아닙니다. 만약 현미경이 필요하다면 현미경의 다른 학문을 접목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즉 장점만 잘 활용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비격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정격(剋/재관)과 종격(生/식인)으로 구분됩니다.

1. 비격의 정격: 일간을 극하는 재관

2. 비격의 종격: 일간을 생하는 식인

여기서 재관이 우선하며, 재관이 전혀 없는 경우 어쩔 수 없이 종합니다. 그런데 위 판단이 혼란한 경우는 아무래도 그만큼 그 본인도 혼란스럽습니다. 결국 한 곳으로 갈 것이므로 잘 판단해야 하겠지요. 그 輕重은 역시 1D, 2D, 3D로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을 반복했습니다.

2008.1.6. 안초




제목: 네(내용없음)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6. 11:47:22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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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금화(金火)

金火互宅(금화호택)

일부는 '정역 15일언'에서,"金火互宅 倒逆之理 嗚呼 至矣哉 无極之无極 夫子之不言 不言而信 夫子之道"(금화가 서로 宅하는 것은 도생하여 역성하는 이치이다. 아아 지극하다. 무극의 무극이여. 부자께서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말씀 안 하시고 믿으심도 부자의 道네)라고 金火宅을 설명한다.

- 금화교역(金火交易) -

金火四頌(금화4송)

일부는 '정역 15일언 金火四頌'에서,"四九二七金火門 古人意思不到處 我爲主人次第開 一六三八左右分列 古今天地一大壯觀 今古日月第一奇觀 歌頌七月章一篇 景募周公聖德 於好夫子之不言 是今日"(4·9 2·7의 금화문은 옛사람의 의사가 미치지 못한 곳이다. 내가 주인이 되어 차례로 문을 여니, 1·6 3·8이 좌우로 분열한다. 고금천지의 일대 장관이요, 금고 일월의 제일의 기이한 관경이라. 7월장 한편을 노래로 칭송하고 주공의 성덕을 크게 사모하니, 좋구나. 공자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것이 바로 오늘날일세)라고 금(4·9), 화(2·7)교역을 설명한다.

포위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金火交易의 先後天的 考察'에서, "土化作用과 寅申相火가 합세하여서 천체가 일대 거울을 형성하면서 태양광선을 지구에 복사한다는 것을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주변화의 완성이 아니고 실현방법이며 수단이었던 것이다. 우주의 목적은 太極의 형성에 있다. 그런즉 그것을 형성하기 위하여서는 火를 다시 金水 속에 포위하는 일이 필요하므로 相火로 하여금 그 준비를 하게 한 것뿐이다"라고 태극목적을 설명합니다.

금화원인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物質의 化生'에서, "物質의 化生을 논하려면 먼저 金火交易에서 그 원인을 알아야 한다. 천체의 거울이 렌즈의 작용을 하면서 陽을 축적하는 운동을 하는 것은 지구 위에 있는 모든 생명 있는 물질의 核을 완숙시키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핵이란 것은 바로 에너지가 최대공약수를 이루어서 축적된 것이다(象數學은 이 원리를 律呂의 統一形態라고 한다). 그런즉 소위 光合成작용이란 것은 진실로 이 목적을 달성하려는 작용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天地運動이 子水를 創造하려는 작용, 즉 水를 本元으로 돌려보내려는 운동인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운기교역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金火交易의 運氣論的 고찰'에서, "5運과 6氣가 교역한다는 말은 바로 5運과 6氣가 합류함으로써 교역작용이 완성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 바, 이것이 바로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라고 운기교역은 우주변화의 기본이라고 합니다.

금화정역

백문섭은 '정역연구의 기초'에서, "하도의 방위로서 北(水) 東(木) 南(火) 西(金) 中央(土)은 5행의 방위이며, 낙서의 방위는 北(水) 東(木)은 하도와 같으나 南(金) 西(火)가 자리를 바꾸어 정위한 까닭에 금화교역이 되는 것이니, 즉 하도의 金자리에 火가 位하고 火의 자리에 金이 位하는 것이 하도와 다른 점인데 낙서의 현 위치 金자리에 火가 가고 火자리에 金이 가면 도로 하도의 원위치로 환원하게 되므로 金火가 正易한 하도가 되는 것이다"라고 금화정역을 설명합니다.

- 천품(天稟) -

天稟(천품)

동무는 ‘동의수세보원’에서,"太少陰陽之臟局長短 陰陽之變化也 天稟之已定 固無可論 天稟之已定之外 又有短長而 不全其天稟者則 人事之修不修而 命之傾也 不可不愼"(태소음양의 장국의 장단은 음양의 변화이다. 천품으로 이미 정해진 것은 고정되어 논할 것이 없다. 천품으로 이미 정해진 것 외에 또 장단이 있어 그 천품을 온전치 못하게 하는 것이 있다. 즉 인사가 修身과 수신하지 않아서 命이 傾하니, 삼가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설명한다.

稟受(품수) 품수

최한기는 ‘氣學’에서,"豈特死者連續不絶 生者亦繼繼承承 此非大氣運化有斯層節 實由人氣運化稟受不齊 各自成局以爲長短壽夭"(어찌 특별히 사망자만 연속부절하는 것이겠는가? 출생자 역시 끊임없이 계속되는데, 大氣運化에 이런 사망과 출생의 층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실은 人氣運化가 품부받은 것이 달라서, 각자 국량을 이루어 장점과 단점이 되거나 오래 살기도 하고 일찍 죽기도 한다)라고 설명한다.

天氣在身(천기재신)

최한기는 ‘인정 교인문’에서,"天氣 在人形之內 卽所謂天性也 通於耳目口鼻手足 以爲踐形 賢知者 知有天氣 而不知在人形之內 是知天而不知人也 愚不肖者 徒知有人形 而不知天氣在內 是知人而不知天也 是以見得運化氣者 因天氣而知人身之運化"(사람의 형체 속에 간직되어 있는 천기가 곧 이른바 天性이라는 것인데, 耳目口鼻와 手足에 통하여 천형(踐形)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천기가 있음은 알면서도 사람의 형체 속에 간직되어 있는 것은 알지 못하니, 이는 하늘만 알고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이며, 어리석고 불초(不肖)한 사람은 한갓 사람의 형체가 있는 것만 알고 천기가 그 속에 있는 것은 알지 못하니, 이는 사람만 알고 하늘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父精母血(부정모혈)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胎兒의 天稟과 精神의 愚劣'에서, "아버지의 精子가 어머니의 卵子에 의하여 포위당하게 되는 그 순간부터 父精母血의 交互작용으로 인하여 異質的인 변화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잉태하게 되면 胎中에서는 寅申相火 작용이 일어나게 되는 바 그때에 태아는 父母라는 2性의 변화작용으로 인하여 形成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과정에 있어서 어머니의 體質이 陰陽의 균형을 얻은 土化작용을 철저히 하여 준다면 母德이 坤順하여서 精子를 잘 보호육성할 것이지만 만일 母血이 木火金水의 어느 일방에 편벽되었을 경우에는 精子와 母血 사이에서는 矛盾이 야기(惹起)된다"라고 설명합니다.

모체의 생리작용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胎兒의 天稟과 精神의 愚劣'에서, "母體의 陰血에 너무 陰氣가 많으면 精子를 무리하게 압축하게 되고 너무 陽氣가 많으면 정자의 統一性이 解弛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여서 中道를 얻지 못한 정자는 아버지의 面貌를 점점 잃어가게 되는 동시에 어머니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모체의 生理작용 여하는 胎兒로 하여금 부모의 어느 쪽을 닮느냐 하는 관건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가리켜서 선천적인 유전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합니다.

天稟(천품)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胎兒의 天稟과 精神의 愚劣'에서, "인간정신은 胎中에서 유전되는 것인바 태중에서 천품(天稟)을 받으면 그 정신은 우수할 것이고 만일 태중에서 나쁜 천품을 받고 탄생하면 그 정신은 열등할 것이다. 그런즉 좋은 천품이란 것은 적절한 土化작용이 行해지는 천품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 한 가지 첨부하여 둘 것은 상술한 바의 우수한 정신이란 것은 記憶力이나 思考力의 優秀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超人間的인 精神的 姿勢까지를 겸비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단순한 聰明은 木火金水의 투쟁적인 과정에서도 일어날 수 있지만 절대 理性的인 총명은 土를 主體로 하지 않고서는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攝生(섭생)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胎兒의 天稟과 精神의 愚劣'에서, "부모의 후천적인 섭생(攝生) 때문에 태아의 정신과 체질이 변화하는 제2의 천품이 있다. 가령 姙娠中에 房事가 너무 심하면(房事란 모체로 볼 때에 陽氣의 배설이므로) 陽氣를 綜合하므로써 이루어지는 姙娠작용이 父精을 응취(凝聚)할 수 없게 됨으로써 태아의 性質은 점점 陽化하는 방향으로 변하여 가게 된다. 또 다른 면으로 보면 임신중에 어머니가 만일 七情이 잘 動한다고 하면 이것도 태아의 성질을 변화시키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가령 임신중에 喜怒가 妄動하게 되면 태아는 陽化하게 되고 悲憂가 심하면 陰血이 방종적 작용을 하게 됨으로써 태아의 성질은 陰化하여 가게 마련이다. 왜 그런가 하면 喜怒라는 것은 木火之氣요, 悲憂라는 것은 金水之氣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陰陽秩序를 문란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壽夭(수요)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人間精神의 特徵과 壽夭'에서, "인간은 선천적으로는 父母가 지닌 天稟 그대로 길러지고 거기다가 人爲的인 胎中之禍가 첨부되어서 탄생되는 것이므로 壽夭는 바로 그때에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壽한 遺傳을 받은 인간이 만일 불의의 질병 때문에 夭折한다고 하면 이것은 선천적인 수명과 관계가 없는 夭死일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아무리 壽한 유전을 받고 났다고 할지라도 후천적인 불섭생(不攝生) 때문에 죽는 것은 壽와는 별도일 것이다. 반면에 선천적으로 불량한 천품을 받고 탄생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후천적으로 잘 섭생하였기 때문에 壽가 연장됐다고 하면 이것도 역시 숙명적인 壽夭와는 별도인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 귀천(貴賤) -

貴賤(귀천)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帝曰 其貴賤何如 岐伯曰 天符爲執法 歲位爲行令 太一天符爲貴人 帝曰 邪之中也 奈何 岐伯曰 中執法者 其病速而危 中行令者 其病徐而持 中貴人者 其病暴而死"(황제가 말한다. 그 귀천은 어떠한가. 기백이 말한다. 천부는 집법이고, 세립은 행령이고, 태일천부는 귀인입니다. 황제가 말한다. 중에서 사는 어떠한가. 기백이 말한다. 중에서 집법은 그 병이 빠르고 위태합니다. 중에서 행령은 그 병이 늦고 지속됩니다. 중에서 귀인은 그 병이 폭발적이고 죽습니다)라고 귀천을 3가지로 판단합니다.

尊卑(존비)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장'에서,"天尊地卑 乾坤定矣 卑高以陳 貴賤位矣"(하늘은 높고 땅은 낮으니 건과 곤이 정해졌고, 낮고 높음을 베풀음으로써 귀천이 자리했다)라고 음양의 尊卑를 설명한다.

和貴(화귀)

최한기는 ‘인정 측인문’에서,"容貌之氣 淸而和者貴 淸而隘者不貴 濁而和者貴 濁而隘者不貴 何但淸爲貴濁爲賤哉 淸而兼和 乃可貴也 濁而兼和 亦可貴也 其實和爲貴也 究其所以貴 則人物和應 在氣之和 運化交感 在氣之和 彼此阻隔 非和不解 事功成就 非和不通 論人品 而不知氣之和不 和 貴賤辨別 何以得其所以然也"(용모의 기가 맑고 和한 자는 귀하고 맑아도 편협한 자는 귀하지 않으며, 탁해도 화한 자는 귀하고 탁하면서도 편협한 자는 귀하지 않으니, 어찌 오직 맑음만 귀하고 탁함만 천할 뿐이겠는가. 맑고도 화를 겸해야 귀하고 탁하더라도 화를 겸하면 역시 귀하니, 실은 화한 것이 귀한 것이다. 그 귀한 까닭을 따져보면 인물의 和應은 기의 화에 있고 운화의 交感도 기의 화에 있어, 피차 격조함에 화가 아니면 풀어지지 않고 事功의 성취도 화가 아니면 통하지 못하기 때문이니, 인품을 논하는데 기의 화와 불화를 알지 못하면 귀천을 판별하는 데 있어 어떻게 그 所以然을 알 수 있겠는가?)라고 설명한다.

존비귀천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個體的 變化와 土化作用'에서,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陰陽의 호근관계로써 조직되어 있는 것이므로 만일 육체의 생리적 조건이 불완전하여도 정신과 생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정신의 활동상태가 불규칙적으로 되어도 그 영향은 육체에 미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과 육체는 불가분리의 것일 뿐만 아니라 또한 여기에는 존비귀천의 차이가 없는 것이다. 다만 육체와 정신은 운동하는 면에서 볼 때에 精神이 主가 되고 肉體는 從이 되는 것이니 이것은 陰陽운동에서 보면 주체와 객체의 主從관계와 같은 것이다"라고 육체와 정신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가치평가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人間의 本質과 矛盾'에서, "인간의 본질은 생명과 정신인 바 그것은 운동하는 무대인 체구가 너무 좁으므로 이와 같은 운동조건에서 土化作用이 행해지기에는 너무도 불편이 많은 것이다. 그런데 토화작용이란 것은 역시 理性이 정상화하는 기본이며, 또한 수명이나 善愛作用의 주체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土化作用의 가치평가는 곧 그 사람에 대한 가치평가로서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가치평가를 설명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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