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풍상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05 지축과 역학(3지축정립)
  2. 2008.04.08 6.1.1. 뇌풍(雷風)


지축과 역학(3지축정립) 

3. 지축정립

[지축정립]
지축은 분명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단지 과학에서는 회전이라는 세차운동으로 설명하는데 반하여, 역학은  정립이라고 표현이 다릅니다. 이것은 바라보는 관찰자 차이가 다르므로 다르게 표현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황극을 중심으로 보면 회전으로 표현되고,  적도를 기준으로 보면 기울기의 이동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지축의 정립이후를 후천세계라고 하는데, 일부는   정역에서 그 시기를 今日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춘하추동의 변화로  인한 새로운 24절기의 명칭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축에  관한 변화를 역학에 반영하고 있는 사람은 일부 하나입니다. 그래서  일부는 14성인이 후천에 이르러 결국 일부에 의해  하나가 된다고  했습니다. 조선말에  살다 가신 우리의 선학이죠.

[천지변화]
주역 계사전에 천지를 3天2地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후천세계에 이르면 3地2天으로 변화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착종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기조력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결국 중화의 방향이 달라지므로 만세력이 변화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만세력]
후천세계에 이르면 만세력이 분명히 바뀝니다. 35착종이 29착종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도 정역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후학들이 365일에서 360일로 바뀐다고 소개합니다. 이 부분은  매우 민감한 부분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지만, 易은 원래 360일이 1년이고, 曆이 365일 아닌가요.  

[뇌풍상박]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문왕8괘도는 震에서 출발하여  艮에서 終止한다. 이 선천주역은 8艮에 와서 終止하여 未濟로 終焉하고, 사물이 마침내 종지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그 종지하는 8간의 자리에서 바로 후천정역이 始發하니, 艮은 止也니 時止則止하고 時行則行하야 動靜에 不失其時 其道光名이라 하여 艮이 終萬物한 자리에서 다시 始萬物함이 光名의  길이라 한 것이다. 8艮은 필연적으로 후천의 발단이 되어  수화가  상요하는 바람에 저절로 선천 3震의  자리를 엄습하여  천하의 중이 되니, 이번의  천하는 선천의 천하와는 달리 온 세계의 천하인 것이다. 왜냐하면 정역에 8은 15之中이라 하였으니, 8간은  선천의 3진과는  달리 10건5곤의 중에 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보아도 震變爲艮한 後의 艮의  판도가 얼마나 광활하며 그 이후 무대가 선천에 비하여 얼마나 광대한가를  볼 수 있다."라고 후천세계의 천하의 중은 진손(뇌풍)이라고 설명합니다.

[간방(艮方)]
선천에서는 건곤은 하는 일이 없고, 수화가 천하의 중이었습니다. 이것이 후천 세계에 이르면 그 주인이 수화에서 간손(뇌풍)으로 바뀝니다. 그런데 선천의 수화영역과 후천의 간손영역은 그 판도가  다릅니다. 선천의 수화는 건곤의 대리자에 불과한데,  후천의 간손은  건곤의 대리자가  아니라 간손 그 자체가 바로 건곤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는 부모를 어기면 위태하다고 비유적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艮은 止로서 후천의 출발점인 동시에 후천세계의 중심이 됩니다. 艮은 지역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에 해당하며, 시간적으로는 후천세계 13,000년의 頭가  됩니다. 이것이 통일한국의 역학적 운명입니다.

상당히 중요한 얘기를 했습니다. 얼마나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번에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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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뇌풍(雷風)

雷風(뇌풍)

공자는 '주역 설괘전 제4장'에서,"雷以動之 風以散之 雨以潤之 日以暄之 艮以止之 兌以說之 乾以君之 坤以藏之"(雷로 움직이고 風으로 흩트리며 비로 윤택하게 하고 해로 건조하게 하며 간으로 멈추게 하고 태로 기쁘게 하며 건으로 주재하게 하고 곤으로 거두게 한다)라고 뇌풍에 의한 상을 설명한다.

- 복희8괘(伏犧八卦) -

春夏秋冬(춘하추동)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而圓圖之左方 自震之初爲冬至 離兌之中爲春分 以止於乾之末而交夏至焉 皆進而得其已生之卦 猶自今日而追數昨日也 故曰 數往者順 其右方 自巽之初爲夏至 坎艮之中爲秋分 以至於坤之末而交冬至焉 皆進而得其未生之卦 猶自今日而逆計來日也 故曰 知來者逆 然本易之所以成 則其先後始終 如橫圖及圓圖右方之序而已 故曰 易逆數也"(복희팔괘방위도는 왼쪽의 진괘로 부터 시작하는 곳이 동지이고, 리괘와 태괘의 가운데가 춘분이며, 건괘의 끝에 이르러 하지로 바뀌므로 모두 나아가 그 이미 생한 괘를 얻으니 오늘로부터 어제로 미루어 셈하는 것과 같아 지나간 것을 셈하는 것을 순이라고 말한 것이다. 그림의 오른쪽은 손괘가 시작하는 데가 하지이고, 감괘와 간괘의 가운데가 추분이며, 곤괘의 끝에 이르러 동지로 바뀌므로 모두 나아가 그 아직 생하지 않은 괘를 얻으니 오늘에서 내일로 거슬러 셈하는 것과 같아 오는 것을 아는 것을 逆이라 말한 것이다. 그러나 본래 易이 이루어지는 것은 그 먼저와 나중 시작과 끝이 차서도와 방위도의 오른쪽 순서와 같을 뿐이다. 그러므로 역은 앞으로 올 것을 셈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다)라고 춘하추동의 복희8괘도를 설명한다.

卦數(괘수)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以橫圖觀之 有乾一而後有兌二 有兌二而後有離三 有離三而後有震四 有震四而巽五 坎六艮七坤八 亦以次而生焉 此易之所以成也"(복희팔괘도를 보면, 1건이 있은 다음에 2태가 있고, 2태가 있은 다음에 3리가 있고, 3리가 있은 다음에 4진이 있고, 4진이 있은 다음에 5손이 있고, 6감, 7간, 8곤이 있으니 순서대로 생하여 역이 이루어진다)라고 괘수를 설명한다.

雷風(뇌풍)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음양과 생명'에서 "精이라 함은 만물의 형체를 組織하는 본질로서 곧 水火의 精을 말함이오, 氣라 함은 만물의 運行하는 힘으로서 곧 雷風의 기를 말함이니 精은 承受 包含 收藏 凝聚 등의 陰性作用을 行하고 氣는發施 流行 出顯 鼓動 등 陽性作用을 行하므로 만물을 조직한 정기의 두 작용은 곧 음양의 對待이다"라고 역의 정기를 설명합니다.

雷風相薄(뇌풍상박)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뇌풍상박은 서북과 동남이 相薄의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복희8괘도의 진손은 동북과 서남에 위치하여 상박되어 있지 않다. 이것이 제3의 괘도를 표시한 雷風不相悖라 하여 정역8괘도의 6진서북 1손동남으로 완전히 상박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뇌풍상박을 설명합니다.

태극도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1건에서 4진까지의 초획은 다 같이 양이고 8곤에서 5손까지의 초획은 다 같이 음으로 되어 있다. 만물생성의 제1차적 순서를 의미하는 이 초획이 양과 음으로 密著하여 등질 등량을 나타내니 이 괘도는 일종의 태극이라고 하겠다. 그러므로 이 괘도를 또한 태극도 라고도 한다"라고 복희괘도를 태극도 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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