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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8 3.2.2. 4상(象)


3.2.2. 4상(象)

太少(태소)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帝曰 六位之氣盈虛何如 岐伯曰 太少異也 太者之至徐而常 少者暴而亡"(황제가 묻는다. 6위의 기가 영허함이 예를 들어 어떠한지요. 태소가 다릅니다. 太는 지극히 느려서 常하고, 少는 급해서 亡합니다)라고 太少를 구분한다.

- 사상(四象) -

四象(사상)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1장'에서,"易有四象所以示也 繫辭焉所以告也 定之以吉凶所以斷也"(역이 4상이 있는 것이 示의 소이다. 계사는 告의 소이다. 길흉을 정하는 것은 斷의 소이다)라고 4상으로 보여준다.

象德(상덕)

소길은 '5행대의'에서,"木爲少陽 其體亦含陰氣 故內空虛 外有花葉 敷榮可觀 金爲少陰 其體剛利 殺性在外 內亦光明可照 土苞四德 故其體能兼虛實"(목은 소양이 된다. 그 본체가 또한 음 기운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안이 공허하나, 바깥은 꽃과 잎새가 있어서 펴지고 영화로워 누구나 잘 볼 수 있다. 금은 소음이 된다. 그 본체가 강하고 예리해서, 바깥에는 살성이 있으나, 안은 또한 빛나고 밝아서 비출 수 있다. 토는 수화목금의 네 덕을 포용하기 때문에, 그 본체는 허와 실을 겸할 수 있다)라고 4상과 4덕을 설명한다.

動靜數(동정수)

소길은 '5행대의'에서,"七八爲靜 九六爲動 陽動而進 變七之九 象氣息也 陰動而退 變八之六 象氣消也"(7,8은 靜數가 되고 9,6은 動數가 된다. 양은 움직여 나아간다. 7이 변해서 9가 되는 것은 기운이 불어나는 것을 상징한 것이다. 음은 움직여 물러난다. 8이 변해서 6이 되는 것은 기운이 소멸되는 것을 상징한 것이다)라고 동정의 수를 설명한다.

水火土石(수화토석)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하’에서,"夫四象若錯綜而用之 日月 天之陰陽 水火 地之陰陽 星辰 天之剛柔 土石 地之剛柔"(무릇 四象이 착종해야 用하게 된다. 일월은 하늘의 陰陽이고 물불은 땅의 음양이다. 星辰은 하늘의 剛柔이고 土石은 땅의 강유다)라고 설명한다.

4位數(4위수)

주자는 '역학계몽'에서,"兩儀之上 各生一奇一隅 而爲二畵者四 是爲四象 其位則太陽一 少陰二 少陽三 太陰四 其數則 太陽九 少陰八 少陽七 太陰六"(양의 위에 각각 한 개의 홀짝수를 생하면 두 효의 그림을 그린 것이며 네 개가 되니 이것이 4상이다. 그 자리는 태양이 첫째이고, 소음이 둘째이며 소양이 셋째이고, 태음이 넷째이다. 그 수는 태양이 9이고 소음이 8이며, 소양이 7이고 태음이 6이다)라고 位와 數로서 4象을 설명한다.

4象,5행

심효첨은 '자평진전'에서,"天地之間 一氣而已 惟有動靜 遂分陰陽 有老少 遂分四象 老者 極動極靜之時 是爲太陽太陰 少者 初者 初動初靜之際 是爲少陰少陽 有是四象 而五行具於其中矣 水者太陰也 火者太陽也 木者少陽也 金者少陰也 土者陰陽老少 木火土金水沖氣所結也"(천지는 하나의 기가 있을 따름이다. 다만 하나의 氣가 動과 靜이 있어서 음양으로 나뉘는 것이다. 음양은 각각 노소가 있으니 이리하여 4상으로 재차 나누어진다. 老란 動이 極에 이르고 靜이 極에 이른 시기이니, 태양과 태음이다. 少란 동하기 시작함과 정하기 시작하는 모습이니 이것이 바로 소양과 소음이고 4상이다. 5행은 그 中으로 배치된다. 수는 태음이고, 화는 태양이고, 목은 소양이고, 금은 소음이며, 토는 음양, 노소, 목화토금수의 충기가 응결된 것이다)라고 4상을 정의하고 5행 관계를 설명한다.

4상과 5행의 정명

한규성은 '역학원리강화'에서, "4상과 5행을 말하는 데에는 먼저 그 어구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 하겠네. 앞에서도 말했듯이 4상이라는 4자는 사각형이라는 뜻과 같아서 규격이 확실하고 부동성적인 것을 의미하며, 象자는 物形象이라는 뜻과 같아서 그것 또한 고정적인 뜻으로 보아야 하네. 즉 사상이란 말은 부동적으로 4면이 구비된 물체와 같은 그 형상의 분별상이며 변동적인 뜻으로 보아야 하고, 行자는 사상의 象자와 形의 변동적인 성질로 보아야 하네. 즉 오행이란 말은 자연 운동의 성질적 분별상을 표시하는 말이네. 다시 말하면 4상은 외적이고 5행은 내적이며, 사상은 유형을 말하는 것이고 오행은 성질을 말하는 것이며, 사상은 정적이고 오행은 동적이네"라고 4상과 5행을 비교 정명합니다.

교차점

한규성은 '역학원리강화'에서, "십자 사방의 네 가지 구별상과 그 중심인 하나를 더하면 5개의 구별이 있게 되는데, 그 4면의 구별은 중심에 의해 생기게 되고 또 중심은 4면이 있음으로써 생기게 되네. 그런데 중심이란 뜻은 생명처란 말과 같아서 4면을 종합하는 조화점이 되므로, 4면이 어떤 작용을 하는 데는 중심을 얻지 않고 작용할 수 없네. 이와 같이 4면이 중심을 얻으면 하나의 작용성이 되고 또 중심을 내어 놓으면 한 주동의 형상이 되네. 4상과 5행의 관계도 이와 같아서 4상에다 중심인 생명처를 더한 것이 5행성이 되네. 중심을 여윈 것이 4상이라는 한 형상이 되네"라고 교차점으로 4상과 5행을 설명합니다.

- 4시(時) -

死生之本(사생지본)

황제는 황제내경 소문 4기조신대론에서,"陰陽四時者 萬物之終始也 死生之本也 逆之則災害生 從之則苛疾不起 是謂得道 道者 聖人行之 遇者佩之"(음양4시는 만물의 처음과 끝이며 죽고 사는 本이다. 거스르면 재해가 발생하고, 따르면 가혹한 질병이 일어나지 않으니 이것을 일러 得道라고 한다. 道는 성인이 行하는 것이고 어리석은 자는 차고 다닐 뿐이다)라고 만물은 음양4시에서 비롯되고 사라진다.

四時(사시)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帝曰 四時之氣 至有早晏高下左右 其候何如"(황제는 말한다. 4시의 氣에서 이름에는 조안 고하 좌우가 있는데 그 후는 어떠한가)

기백은,"岐伯曰 行有逆順 至有遲速 故太過者 化先天 不及者 化後天"(기백은 行에는 역순이 있다. 至는 늦고 빠르다. 그러므로 태과는 선천으로 化하고, 불급은 후천으로 化한다)라고 4시의 음양을 설명한다.

四時(사시)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금궤진언론'에서,"所謂得四時之勝者 春勝長夏 長夏勝冬 冬勝夏 夏勝秋 秋勝春 所謂四時之勝也"(이른바 4시를 얻어 勝한다는 것은 봄은 장하를 이기고 장하는 겨울을 이기고 겨울은 여름을 이기고 여름은 가을을 이기고 가을은 봄을 이긴다. 이른바 4시의 勝입니다)라고 4시를 설명한다.

日月星辰(일월성신)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내편’에서,"太陽爲日 太陰爲月 少陽爲星 少陰爲辰 日月星辰交而天之體盡之矣"(태양은 日이 되고 태음은 月이 되며, 소양은 星이 되고 소음은 辰이 된다. 日·月·星·辰이 교류하여 하늘의 體를 다한다)라고 설명한다.

指掌(지장)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상’에서,"天有四時 地有四方 人有四支 是以指節可以觀天 掌文可以察地 天地之理具乎指掌矣 可不貴之哉"(하늘에 四時가 있고 땅에 四方이 있으며 사람에게 四肢가 있다. 이 때문에 손마디로 하늘을 관할 수 있고 손금으로 땅을 찰할 수 있다. 천지의 이치가 손마디와 손금에 구비되어 있으니 어찌 귀하지 않으리오!)라고 설명한다.

生命(생명)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음양과 생명에서’ "天地는 一太極의 운동체로서 그 속에 음양의 兩作用이 있어 一體兩用의 象이되고 음양은 互根 互易 互先 互後 互大 互小의 여러 가지 작용으로써 부단히 운동을 일으켜서 만물을 生生하니 음양의 서로 작용하는 힘이 곧 生命이다"라고 역의 생명을 설명합니다.

음양의 분리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의 生成'에서, "우주가 太易· 太初· 太始의 발전과정을 거쳐서 陰陽운동을 할 수 있는 象을 나타내던 때를 太素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太素라는 것은 혼돈상태에서 음양운동이 분리되기 시작한 때를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음양의 분리란 것은 바로 天地 日月이 이루어지는 象이다"라고 설명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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