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학'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9.06 시간의학이 뭡니까
  2. 2008.08.18 [문답] 36도수에 대한 자료는
  3. 2008.04.12 원자와 분자-10간과 5운
  4. 2008.04.08 1.3.2. 문왕시대(文王時代)


제목: 시간의학이 뭡니까 글쓴이: 연구생 날짜: 2004.10.23. 01:14:43

이곳에 들어오니 많은 고수분들이 계시는 군요.한의학을 연구하는 사람으로 지지닷컴에 들어오면서 시간의학이라는 말을 알았습니다. 나름대로 통쾌함을 느끼지만, 제가 실력이 짧아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의학이 무엇인지 쉽게 알고 싶습니다. 무엇이 특징인지 다른 한의학과 무엇이 다른지 설명해 주실수 있는지요.미리 감사드립니다.



제목: 공간과 시간의학 글쓴이: 안초 날짜: 2004.10.23. 15:29:38

안녕하십니까.

기존의학은 서양의학이든 동양의학이든 공간의학입니다. 그런데 우주는 공간과 시간이 함께 합일해서 움직이므로 결코 공간의학만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과학은 공간에 시간을 포함시키는 새로운 학문이 등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이 갈라지는 분수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의학 역시 공간에서 시간의 도입은 당연한 시대적 요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양의학 역시 나름대로 시간의학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동양의학에는 고래로부터 시간의학이라는 개념이 존재해 왔으니 전혀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우리는 오늘날 카오스적 관점에서 생명의 초기조건(4주)과 한의학을 접목하여 시간의학의 큰 들을 마련하였으며, 이것은 깊히 잠자고 있던 시간의학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시간의학은 우주변화원리+운기학+주역(4상의학)+자평명리+한의학을 접목한 상수학입니다. 따라서 병을 數로서 바라보는 만큼, 거짓이 없고, 객관적이며, 유전공학에서 말하는 발병시기와 그 잠복시기를 미루어 알 수 있게 됩니다. 쉽게 얘기해서 병의 흐름을 미루어(推病) 알 수 있는 생명의 건강설계도입니다.

위 시간의학도 발전하여 지금은 단순히 위 推病이라는 형이상학을 떠나, 이제는 한의학회 차원에서 형이하학적 임상을 바탕으로 침구(자오유주,영구8법), 진단기(IEMD)와 접목하는 연구 검토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뜻있는 일의 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제 소임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2004.10.23.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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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도수에 대한 자료는 글쓴이: 학도리 날짜: 2004.04.08. 11:00:48

안초님
우주 원리에 36도수 자료는 연구중이신가요?
많은 공부를 하셨는 데
여기에 대한 남다른 식견이 있으리라 봅니다.
올려주셨으면 해서요.



제목: re: 36도수에 대한 자료는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4.08. 17:29:48

안녕하십니까.학도리님!

사실 위 36에 대한 특별한 자료는 없습니다.
이것이 업그레이드를 못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아시다시피 상수학은 선진 이전에 존재했을 뿐, 그렇게 활발히 연구되어 오지 못한 계륵과 같은 분야입니다. 즉 동양학의 큰 흐름에서도 재야에서나 조금씩 해온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조선말 일부에 의해서 재정비되었을 뿐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자료가 존재하지 못합니다. 단지 제가 36이라는 체계를 잡았을 때는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인데, 욕심만 앞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36은 中和가 이루어지는 數입니다.
따라서 그 중요함을 말할 것도 없겠지요.

(음양) 6x6=36

(4상) 4x9=36

(5행) 5x7=35

(3극) 3x12=36

어떻게 보아도 36으로 귀일하는 數입니다.

위 지지닷컴의 자료는 현재 다시 체계를 잡아 강의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미비하기 때문에 세상에 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 권유에 의해 출판을 목표로 계속 보완해 가고 있습니다. 추천의 글도 부탁을 맞친 상태입니다. 그러나 상수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그러나 제가 바라는 목표는 일단 우주원리에 대한 큰 줄기를 잡는 것인데 여기에는 어느 정도 부합해 가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만족한 답변을 못 드렸군요.
감사합니다.

2004.4.8.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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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와 분자-10간(상수학)과 5운(운기학)

60갑자에는 10간이면 되지, 간합이라는 것이 있어 복잡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간합은 왜 존재하는 걸까?

과학에서는 최소단위로 원자와 분자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원자면 원자지, 분자는 왜 존재하는 걸까?

바로 이 관계입니다.(개념적으로만)
원자와 분자의 관계만 알면 쉽게 납득할 수 있습니다.

원자는 10간이고, 분자는 5운입니다. 원자가 합쳐서 분자가 이루어 졌듯이 10간이 합쳐서 5운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간합이라는 것은 위 합쳐진 관계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의 최소단위는 원자인데 반해, 물질의 최소단위는 분자입니다.
10간은 목화토금수, 목의 변화로 우주를 다루고 있는데 반해, 5운은 토금수목화, 토의 변화로 물질 즉 소우주를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10간과 5운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할 까요?
이것은 원자와 분자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요? 라는 질문과 같습니다. 우리가 요즘 얘기하는 생명과학 DNA는 원자학입니까. 분자학입니까. 바로 분자생물학입니다. 그만큼 생물은 원자가 아닌  분자에 의해 움직인 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60갑자에도 10간보다 5운에 우선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10간이 아닌 5운에 의해 60갑자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간지로 하면 10간x12지지=120갑자가 쓰여져야 합니다.  (실제로 운기학에서는 120갑자가 존재함) 그러나 우리는 60갑자를  쓰고 있습니다. 바로 5운x6기=30운기에서 합 부분을 풀어서 30운기x2음양=60갑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세력을 보면 토(갑기),금수목화 5운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5자원법이라고 합니다.

간지을 다루는 원리학문을 상수학이라고 하는데 반해 운기(합충)를 다루는 원리학문을 운기학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주는 상수학+ 운기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세력은 운기학 부분에 속합니다.

상수학은 하도,낙서를 기원으로 합니다. 물에서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냥 단군 할아버지가 곰에서 태어났다는 신비로 알면 됩니다. 그러나 그 진리만큼은 장난이 아닙니다. 모든 역학 내지는 동양학의 단군입니다. 이것 거짓말이면 역학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참고로  도서관이라는 말도 위 하도의 도와 낙서의 서를 따서 합성시킨 말입니다.

그런데 운기학은 천문을 기원으로 합니다. 28수(별자리좌표)를 관측한 결과 서로 상대되는 부분들이 합쳐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조금 유식하게 표현하면, 단천지기(화), 금천지기(토), 창전지기(목), 소천지기(금), 현천지기(수) 이렇네요.

합충없는 사주학은 기둥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 무시해도 된다는 명리학자도 많아요. 위 60갑자 사실자체가 사주는 간지보다 합충을 우선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생물은 원자의구성이 아닌 분자의 구성입니다. 10간은 5운(합충)에 어떤 것이 영향을 주는가를 파악하기  위한 부수적 수단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합니다. 위 DNA 분자생물학도 그렇습니다. 이제 게놈사업으로 인간의 신비가 밝혀진다고 하지요. 이거 사주를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그때 가서 사주얘기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네요.

어쨋거나 위 60갑자를 응용하여 소우주를 중심으로 미래를 예지하는 것이 명리학입니다. 그리고 과학에서 분자생물학은 DNA와 RNA를 응용하여 인간의 미래를 예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게놈사업입니다. 이렇게 명리학과 게놈사업은 우주학적으로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게놈프로젝트가 발표된다면, 명리학의 많은 부분을 입증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쯤이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루어진 학문인 만큼, 공통점과 보완점이 스스로 들어 날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명리학을 우주학적인 관점에서 얼마나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가. 이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를 궁리하고 응용 발전시키다 보니, 명리라는 응용학이 생기게 되어 운명을 추명하게 된 것입니다. 역학이요. 훌륭한 학문입니다. 그런데 이것 이해하는 사람이 드믑니다. 고수는 많지만...

2000-04-11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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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문왕시대(文王時代)

2聖人(2성인)

일부는 '정역 15일언'에서,"周德在玆 二南七月 麟兮 我聖乾坤中立 上律下襲 襲于今日"(주나라 덕이 2남과 7월에 있어 기린스러운 우리 성인 건곤 속에 중립하사 위로 천시를 본받고 아래로 수토 물려받아 오늘날 내리셨네)라고 문왕과 공자의 공덕을 찬양한다.

- 상수학(象數學) -

夫子(부자)

일부는 '정역 대역서'에서,"洞觀天地無形之景 一夫能之 方達天地有形之理 夫子先之 嗚呼聖哉 夫子之聖乎 文學宗長 孔丘是也 治政宗長 孟軻是也 嗚呼 兩夫子 萬古聖人也"(천지무형의 경계를 통관한 것은 일부가 능히 하였지만, 천지유형의 이치를 방달한 것은 공자께서 먼저 하였으니, 오호 성스럽다. 공자의 성스러움이여! 文學의 종장은 공자이며, 治政의 종장은 맹자이니, 오호라 공자 맹자는 만고의 성인이시라)라고 부자를 찬양한다.

易興(역흥)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11장'에서,"易之興也 其當殷之末世 周之盛德邪 當文王與紂之事邪 是故 其辭危 危者使平 易者使傾 其道甚大 百物不廢 懼以終始 其要无咎 此之謂易之道也"(역의 흥함이 은나라 말기와 주나라의 덕이 성할 때에 해당하며 문왕과 주왕의 일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그 말이 위태로워지니 위태로움을 平하게 하였다. 역을 傾하게 하니, 그 도가 심히 커져 백가지 물건을 폐하지 않았다. 두려움으로 終始하면 그 중요한 것은 허물이 없으니 이것을 역의 도라고 말한다)라고 은나라 말기와 주나라 때 역이 흥하였다.

復興(부흥)

주자는 '주역본의 계사하전 제7장'에서,"夏商之末 易道中微 文王拘於유里 而繫彖辭 易道復興"(하, 상나라 말기에 역도가 중에서 쇠미해 졌으나 문왕이 유리옥에 구속되었고, 계사, 단사도 붙으니, 역도가 다시 흥해졌다)라고 역도의 부흥을 설명한다.

역도학파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陰陽5行論의 發生과 本質'에서, "복희씨의 象數발견이 이미 50세기 전에 벌써 만고불변의 진리로서 이 세상에 대두하게 되자 이것이 문왕 주공 공자를 거쳐서 역학대계를 이루었고 다른 쪽으로는 복희, 기자, 노자, 공손룡자 등을 거쳐서 陰陽5行의 변화원리를 형성하여 놓았던 것이다. 저간에 있어서 노자의 자연관이 首出한 後 열자, 장자 등의 우화형식을 취하면서 자연원리를 해명함으로써 실로 위대한 공적을 남겨 놓았던 것은 다시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라고 역도의 학파를 설명합니다.

상수학계보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의 本體'에서, "太始天元冊文에 천체에서 5運이 변화하는 象을 垂象했고 그 후에 하도와 낙서로써 5行 원리와 그의 운동법칙을 계시한 것은 분명히 조물주가 인간에게 우주원리를 개발하라는 암시거나 또한 명령이라고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어시에 복희가 8卦를 그려서 象을 표시하는 기본을 만들었고 황제가 甲子星斗의 원리를 밝혔고 문왕 주공이 작사해명 함으로써 易이 完成하게 되었으니 이것은 바로 변화의 象과 數가 완성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공부자의 탄생은 易에 10翼을 가하게 된 것은 易의 象數 원리를 보편화하려는 대성의 유지로서 또는 만세지사로서 지구위에 군림하게 되었던 것이다. 여기에서 공부자가 우주의 본체가 太極이라는 것을 밝혀 놓았고 그 후 周子가 無極 설을 제창했고 金 一夫가 3極 원리를 밝혀놓음으로써 우주의 本體와 그의 運動하는 象이 일목요연하게 밝혀졌던 것이다" 라고 상수학의 계보를 설명합니다.

先天開物(선천개물)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 一乎一夫論'에서, "周易 繫辭傳에 의하면 上古에 伏羲氏는 離卦의 原理에 따라 結繩佃漁(결승전어)하였고, 神農氏는 益卦에 따라 耒耨耕作(뢰누경작)하고, 噬嗑卦로 日中爲市(일중위시)하였으며, 黃帝와 堯·舜은 大有와 乾·坤卦의 理致로 通變神化하여 垂拱平章(수공평장)하였고, 혹은 煥卦에 따라 舟楫(주즙)의 利를 取하였으며, 혹은 隨卦를 보아 服牛乘馬(복우승마)하였고, 혹은 豫卦에 따라 重門擊柝(중문격탁)하였으며, 혹은 小過괘에 의하여 臼杵(구저)의 利를 마련하였고, 혹은 睽卦를 보아 弧矢(호시)의 利로 天下를 威壓하였으며, 或은 大壯卦의 象에 따라 上棟下宇(상동하우)하여 家屋을 지었고, 혹은 大過卦의 象에 의하여 棺槨(관곽)을 지어 埋葬(매장)의 法을 내었으며, 혹은 夬卦의 理致에 의하여 結繩(결승)을 文書로 바꿔 놓았으니, 이것을 上記 15일언에 비하면 前後가 整然하지는 못하나 그래도 伏羲의 結繩(결승)으로부터 文王의 書契에 이르기까지 先天 開物의 大綱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라고 설명합니다.

- 의리역(義理易) -

六十年(육십년)

일부는 '정역 대역서'에서,"六十年率性之工 秉義理大著春秋事者 上敎也"(60년 정성스런 공부에 의리를 붙잡고 춘추의 일을 크게 나타냄은 위의 가르침이다)라고 上敎로 義理가 변화한다.

統率(통솔)

최한기는 ‘신기통 체통’에서,"且夫統率 有大小遠近之別 小者近者 寧失其宜 大者遠者 無所不通不和 是乃集大成也"(대저 통솔에는 대소와 원근의 나뉨이 있는데, 차라리 작은 것과 가까운 것이 마땅함을 잃을지언정 큰 것과 먼 것을 통하지 못하거나 和하지 못하는 것이 없어야 하니, 이것이 바로 집대성이다)라고 설명한다.

義理(의리)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其傳於文義者 旣支離散漫 而無所根著 其涉於象數者 又皆牽合傳會 而或以爲出於聖人心思智慮之所爲也 若是者 予竊病焉"(글의 뜻을 전하는 사람은 이미 지리 산만하여 뿌리 내린 바가 없고 상수를 섭렵한 사람은 자기에게 좋도록 억지로 갖다 붙여서 혹은 성인의 마음과 지혜로 생각하여 그렇게 나왔다고 여겼다. 이와 같은 견해를 가진 사람을 나는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의리와 상수를 설명한다.

의리역

김상섭은 '역학계몽 주해'에서, "魏의 왕필이 일어나 한 대 상수역을 배척하고, 도가철학으로 역을 해석한 것이 의리역이다. 왕필의 의리역은 중국 역학에 새로운 국면을 전개, 송 초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학계를 지배한다"라고 의리역을 설명합니다.

 

 

- 도서역(圖書易) -

兩派六宗(양파육종)

‘사고전서총목제요’에서,"易之爲書 推天道以明人事者也 左傳所記占 蓋猶太卜之遺法 漢儒言象數 去古未遠也 一變而爲京焦 入於禨祥 再變而爲陳邵 務窮造化 易遂不切於民用 王弼盡黜象數 設以老莊 一變而爲胡瑗程子 始闡儒理 再變而李光楊萬里 易遂日啓 其論端 此兩派六宗 已互相攻駁"(역이란 책은 자연의 천도를 가지고 인간의 모든 인사를 밝힌 것이다. 좌전에 기록되어 있는 여러 점들은 태복이 남긴 법과 같다. 한의 유학자들은 상수를 말하였는데 주역 본래의 내용과 먼 것이 아니다. 한번 변하여 경방과 초연수가 기상역으로 들어갔고, 다시 변하여 진단과 소옹이 조화를 밝히는 데 주력하였다. 왕필은 상수를 물리치고 노자와 장자로써 역을 말하였는데, 한번 변하여 호원과 정이가 비로소 유학의 원리를 밝혔다. 다시 변하여 이광과 양만리가 역사적 사실을 고찰하여 역을 중명하였다. 역은 마침내 이론의 실마리를 열어 이 두 학파와 여섯 분파가 서로 공백하기에 이르렀다)라고 주역이 兩派 六宗되어졌다고 설명한다.

도서역

김상섭은 '역학계몽 주해'에서, "중국의 역학은 宋代에 이르러 다시 크게 변화한다. 진단이 창시한 도서역은 유목, 소옹, 등에 의해 하도, 낙서와 선천도, 후천도가 정립되어 주희에게 수용되고, 호원이 건립한 유가역은 정이에게 계승되어 리학파 역학으로 터를 닦아 주희에게 흡수된다. 도서역이란 명칭은 청대의 학자들이 붙였다. 四庫全書總目提要에서 漢代의 유학자들은 역을 말하면서 상수를 주로 하였다. 송 대에 이르러 상수 가운데서 다시 도서 일파가 갈라져 나왔다고 한 것을 보면 도서역은 상수역의 지파이며, 한 대 상수역의 송역적 발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학파는 각종 그림을 그려 역을 해석, 송 대의 특수한 역학체계를 수립하였다"라고 도서역을 설명합니다.

주희

김상섭은 '역학계몽 주해'에서, "의리역과 상수역은 남송의 주희에 의해 결합되고, 주희는 이 두 계통의 역학을 모두 수용하여 방대한 역학체계를 수립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희의 역학은 두 계통으로 나누어 말해야 한다. 하나는 理로써 역을 해석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易으로 역을 해석한 것이다. 앞의 것이 송 대 의리역의 맥을 이은 것이라면, 뒤의 것은 송 대 도서역과 한 대 상수역의 이론을 이은 것이다."라고 주자의 학문적 의의를 설명합니다.

역학계몽

김상섭은 '역학계몽 주해'에서, "주희의 역학계몽은 송 대 도서역의 총결서이다. 이 책은 하도와 낙서, 선천도와 후천도, 주역의 점법, 변하는 효에 의한 점 풀이 글의 선택과 이에 따른 괘 변동을 그 내용으로 한다. 주희가 역학계몽이라는 책을 써 냄으로 해서 송 대의 도서역은 주희라는 큰 학자의 이름 아래 비호되어 세상에 크게 유행하고 더욱 발전하여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이다"라고 역학계몽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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