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1.19 소우주의 독립변수에 대한 우문
  2. 2008.05.18 율려운동
  3. 2008.05.12 오른쪽 오른쪽


제목: 소우주의 독립변수에 대한 우문 글쓴이: 우공 날짜: 2007.11.15. 11:44:34

소우주로서 인간은 하늘의 명을 받고 태어난다고 합니다(인간의 입장에서는 생명, 하늘의 입장에서는 명령): 안초님 말씀

여기서 궁금한 점은

인간의 입장에서의 생명에 관해서 인데요. 부모로 부터 생물학적으로 물려받는 유전형질(성격,외모,체질...등등)과 하늘의 입장에서의 명령과의 상관관계에 관해서입니다. 소우주로서 인간이 하늘입장에서의 명령에 감응하는 살아간다고 하는 명제에는 동의 할 수 있는데, 인간입장에서의 생명체로서 각자 상이한 유전형질의 차이로 인하여 각각 대우주에의 감응의 정도가 달라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단순히 하늘의 명만을 본으로 하여 현상을 설명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입니다.

일방적인 대우주에의 감응이 아니고, 대우주와 소우주의 상호교호적인 쌍방향적 감응에 대한 생각입니다. 결국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우주의 명으로 감응해 가겠지요. 그래도 소우주의 독립변수적 요인이 공간의 변이를 설명하는데 중요한 참고사항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문입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제목: 必或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16. 05:09:25

그렇습니다.

대우주의 감응에 의해 존재하지만, 소우주 자체의 독립변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쌍생아 및 동일4주일 망정 다르게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우주의 흐름을 이치라고 하고, 소우주의 모습을 현상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겠습니다.

대우주의 동일한 명을 받을망정 소우주 각자는 분명 다릅니다. 그렇다고 대우주를 벗어나서 다르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치로서 미래를 알 수 있는 것이지만, 그 현상까지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인간의 독립변수라고 할 수 있는 努力이 개입하는 겁니다. 물론 대우주 명에 반한 努力은 의미가 없습니다.

학문적으로 정리하면, 대우주에서 소우주의 관계를 或의 관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우주에서 대우주의 관계를 必의 관계라고 합니다. 수학적으로 충분조건(或)과 필요조건(必)을 생각하셔도 될 듯합니다. 이것이 대우주와 소우주의 관계입니다.

或(혹)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刺法論篇에서,"黃帝問曰 十二臟之相使 神失位 使神彩之不圓 恐邪干犯 治之可刺 願聞其要 "(황제가 묻는다. 12臟이 서로 사용되는데, 신이 자리를 잃어 신을 사용함이 채색되어 둥글지 못하는데, 공포스러운 사기가 범하지 못하도록 자침을 다스리는 요지를 들을 수 없겠는가.)

기백은. “岐伯稽首再拜曰 或乎哉 問至理 道眞宗 此非聖帝 焉究斯源 是謂氣神合道 契符上天”(기백이 머리를 조아려 답한다. 或이여, 이치에 이르는 질문으로 진정한 宗의 도입니다. 이것은 聖帝가 아니라면 누가 사학의 근원을 연구하겠습니까. 氣와 神이 道와 합하여 위의 하늘에 부합된 것을 말합니다.)라고 혹의 도를 설명한다.

2007.11.16. 안초




제목: re: 必或 글쓴이: 우공 날짜: 2007.11.16. 11:44:23

답변감사합니다.

현상의 예측에 영향을 미치는소우주의 독립변수적 요인에 대한 연구도 체계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그 것이 가능하다면 미래예측이 좀더 세분화 되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우주의 이치로서 "중도의 길"은 갈 수(can) 있는 길인지, 아님 그져 존재(be)하는 이념형으로서의 길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re: re: 必或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16. 13:11:02

당연히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그런데 소우주에 끈이 있다면 아무래도 대우주 진입은 방해가 되기 때문에 소우주 인연을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신부, 스님, 도인 등 속세를 포기하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소우주를 포기한다고 꼭 대우주에 진입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그 조건을 만드는 것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대우주 진입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마치 낙타가 바늘에 들어가는 것 만큼... 그래도 그 길이 자기 길이라면 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윗 분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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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려운동

박찬호가 커브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야구공을 회전시켜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커브공은 직선의 힘과 회전력의 조화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은 처음에 직선의 힘만 나타나다가, 그 힘이 약화되면서 숨어있던 회전력이 비로소 나타나 커브의  회전을 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헛스윙을 유도할 예리한 커브각도는 직선의 힘과 회전력의 中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易은 木으로 출발하는데, 木의 성정은 曲直(곡선과 직선)입니다.
木의 발전은 寅월에 상화와 함께 줄발하여 未월에 直의 힘을 잃으면서 상화의 熱이 極에 달하게  됩니다.(상화의 極, 열대야  참조) 그리고 태양이 回歸하면서 木은 申월에 曲의  힘이 나타나 回歸하게 되며, 이것은 결국 戌월의 空을 향해 수렴하게 됩니다.

위와같이 회전하는 운동에는 반듯이 中心이 있게  마련인데, 위 중심회전운동을 律呂라고 하며, 위 회전운동에서 나온 기운 즉 에너지를 中和라고 합니다. 따라서 중화와 율려는 동일본체의 中이지만, 위  작용이 각기 다릅니다. 즉  율려는 운동의 관점이며, 중화는 화합의 관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로는 체용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위 율려는 空의 비어있는 중심으로 會하는 중화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위 空의 중심을 宇宙心라고 합니다. 그런데 위  우주심에서는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律呂聲입니다. 위  율려성의 실체는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라껍질 속, 내나무 속, 태풍의 눈 등등...

태풍을 율려로 설명하면...
태양은 直의 힘으로 상화를 압축시켜 폭염의  열대야를 만들고, 북회귀선의 반환점을 回歸하면서, 지구에는 비로서 曲의 회전력이 나타납니다.  위 현상에 따라 나타나는 기상현상을  태풍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태풍 역시 空의 비어있는 율려 중심운동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주심이며,  태풍의  눈입니다. 따라서 위 태풍의 눈에도 역시  율려성의 아름다운 음약소리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위 율려운동은 모든 우주에 존재합니다.
크게는 성단(은하계,태양계)에 존재하고, 작게는 원자에 존재하며, 가까이는 생명체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나름의  율려성이 존재하게 마련인데, 이것을 과학에서는 우주파라고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과학에서는 우주파가 발생하는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있지만, 역학은 율려성으로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위  율려성의 우주파는 서로 共鳴을 하게 됩니다.(逆從의 共鳴 참조/예정)

휴가 잘 보네세요.
2001-08-01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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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오른쪽

먼저 깊은 학문을 연구 하신 승수님에게 깊은 경의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리에서 오른쪽 자리가 문제이네요
하나님 일명 창조주 일명 신이라고 부른 사람,
뭐 어떤 호칭으로 불러도 본질은 변함이 없겠지요
여기에 대해서 즉 창조주와 피 창조주가 대칭이 되네요
먼저 이점을 기억 하세요

창조주와 비 창조주(피조물)의 대칭 관계
우리 지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반 시계 방향의 돕니다
그럼 생명체들은 태양을 기준으로 해서 생을 영위 하지요
식물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바다속의 생명체들도 태양의 열 또는 태양의 밝기에 의해서
그래서 태양을 기준으로 해서
우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반 시계 방향으로 한번 자전을 해 보세요
그럼 당연히 왼쪽이 기준이 되고 오른쪽이 움직이게 됩니다

글쎄요 불교 이니 기독교 이니 하는것 보다
창조주(기준점 축)으로 잡고
이것이 당연히 왼쪽이고
그럼 여기에 대해서 생명체들은 오른쪽이 아닐까요
즉 어떤 절대자 자연의 힘 또는 뭐 그렇게 부르는 것이 있겠지요
이것은 영구불변 이지만
오른쪽은 항시 변화가 되거던요
오른쪽 오른쪽 그것이 뭐일까요 과연

2001-05-21
김칠성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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