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혹시 파자(破字) 아시나요 ? 글쓴이: 박모 날짜: 2006.07.29. 16:51:37

心, 德, 福, 財, 子, 自 를 파자해서 숫자로 표기한다면 어떤 수가 될까요 ?

수고하세요.




제목: 數의 배당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7.30. 05:46:35

數에 관심이 많군요.^^

心, 德, 福, 財, 子, 自에 대하여 명료한 근거로 數의 배당이 있지는 않지만, 동양학의 원리를 오래하다 보면 감이 잡힙니다. 비록 근거는 없지만 제 감에 의존하여 數를 배당해 보겠습니다.

心은 중심을 말합니다. 하도 낙서를 보아도 알지만 생명이 발현하는 중심의 數는 5입니다.

德은 글자를 파자하면 알겠지만 四이니다. 神이 발현하기 위해서는 4德이 필수적입니다.

福과 財는 자신 없습니다.

子는 첫 시작이니 아무래도 1이 되겠지요.

自는 어느 치우침도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완전함입니다. 그렇다고 0은 아니므로 10입니다.

참고하십시오.

2006.7.30. 안초




제목: re: 한가지 부탁의 말씀(추가) 글쓴이: 박모 날짜: 2006.07.31. 14:04:14

책 구하는 내용 삭제 했습니다.

아직은 제가 볼 책이 아닌것 같군요.

지금 있는 책이나 열심히 보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하도 그림을 보면 1 수 3목 등 한자로 있는것이 있던데

원래 하도의 그림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하도와 복희 8괘만 같이 나온건가요 ?

추가)

제가 가지고 있는 우주 변화 원리 는 대원출판 에서 나온것입니다

혹시 초판 과 내용이 동일한지 궁금하네요.

지금 책은 한글이 많은데요 초판도 그러했는지 아니면 누군가가 한글로 바꾼것인지 ...




제목: 하도 낙서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7.31. 21:00:25

구전되어 오던 河圖와 洛書는 송나라 때 그림으로 완성되어 졌습니다.

하도는 말 그대로 圖이므로 數가 없습니다. 낙서는 書로 數로 표현합니다. 따라서 원래 하도에는 數가 없는데 후세 사람이 편하게 인식하기 위해 써 넣은 것입니다. 그리고 복희8괘는 위 하도의 원리에 괘를 넣은 것입니다. 참고로 하도원리라는 것은 태극모양을 말합니다.

우주변화원리를 처음 초판했던 곳은 어디인지 모르고 망했다고만 알고 있으며, 다음 행림에서 출판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자 등을 한글로 바꾸어 현재 대원에서 출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중의원리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행림과 대원의 차이를 많이 비교하였습니다. 그런데 겉에서 보는 것 보다는 생각 이상으로 차이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차이는 누가 봐도 행림의 오타를 대원에서 바로 잡은 것이었습니다.(사실 이런 부분은 대원출판사에서 공개해야 했음) 따라서 타자 면에서 차이는 있을망정, 내용면에서 큰 차이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위 두 가지를 비교하던 자료를 옆 새로운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6.7.31. 안초

제목: 감사합니다(무) 글쓴이: 박모 날짜: 2006.07.31. 2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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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김병주 날짜: 2004.05.24. 18:08:43

(한순간 손가락의 잘못으로 애쓰게 쓴 내용을 날려버린 허탈함이란..... 다시 처음부터 써야 할 것 같네요... 조심해서... 흑...)

여기에 질문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요즘 오행은 뭘까?(세기출판사)를 읽고 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形神에 대해서 오행은 뭘까? p.204에서
*모든 존재는 形과 氣로 이루어져 있고, 形은 껍데기고 氣는 알맹이라고 할 수 있다.
*酸(味)은 껍데기는 金을 쓰고 있고, 그 알맹이는 木이다.
라고 하여 모든 존재는 形神으로 되어 있고, 그 관계는 相克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質量의 변화에 대하여 p.275에서
*나무의 경우, 나무의 내용을 보는 質的 관찰과 그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릇을 보는 量的 관찰이 있다.
라고 하여 質的인 관찰을 통해서 肝金 心土 脾火 金木 腎水와 正易圖를 설명하였습니다.

질문 1.
그런데 제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만약 火의 氣(또는 神, 알맹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을 할때 그 사람의 形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입니다. 즉 形과 神은 相克관계로 되어 있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껍데기인 形은 金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質量의 변화로 보면 껍데기는 土로 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2.
같은 책 p.167에서 목련 꽃봉우리가 막힌 코를 뚫는 것을 木克土로 설명하는데 그 이유를 무엇입니까?

잘뮨 3.
같은 책 p.163에서 수극화를 설명하면서 배추처럼 잎이 무성한 식물은 火氣가 적고 水氣는 많이 자주 먹으면 몸을 차갑게 식히는 작용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잎은 火의 발현상으로 설명을 하면서 잎이 넓은 배추같은 것을 火氣가 적다고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별것 아닌 것을 가지고 귀챦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시원스런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원에서 김병주 배상...



제목: 形氣와 氣質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5.25. 02:46:17

안녕하십니까.

질문1
인체를 구분하는데 形氣와 氣質은 매우 중요합니다.

역사적으로 설명하면 形氣는 운기학 관점이고, 氣質은 4상의학 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서로 다른 차원의 우주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굳이 5행으로 설명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늘과 땅을 구분할 수 있으면 되지, 이것을 굳이 5행으로 설명해야 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氣는 음양으로 설명하고, 形은 5행으로 설명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3多少5盛衰
구유구는 `황제내경 소문 천원기대론`에서, "陰陽之氣 各有多少 故曰三陽三陰也. 形有盛衰 謂五行之治 各有太過不及也"(음양의 氣는 각기 多少가 있기 때문에 3양3음이라고 말합니다. 形에 盛衰가 있다는 것은 5행의 다스림을 일러 각기 태과불급이 있습니다)라고 氣의 多少(상하,기,음양)와 形의 盛衰(좌우,형,5행)를 설명한다.

위 개념들은 동전 앞뒤의 관계입니다.

즉 氣에는 形이 있어 형태를 이루고, 氣에는 質이 있어 물질을 이룹니다. 形氣와 氣質은 위와 같은 차원을 구분하는 용어입니다. 그리고 위 氣가 나누어진 것을 精이라고 하고, 모아진 것을 神이라고 합니다.

질문2, 3
글쎄요. 이것은 필자가 무슨 근거를 가지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필자의 주관적 관점을 피력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무엇이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서는 논리와 근거 있는 것만 다루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5행의 관계가 아니라, 용어의 개념입니다. 용어란 우주의 설정을 말하니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별로 시원스럽지 못한 대답을 드렸지만, 학문을 접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5.25.
안초



제목: re: 形氣와 氣質 글쓴이: 김병주 날짜: 2004.05.26. 18:18:48

안녕하십니까?
친절하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氣에는 形이 있어 형태를 이루고, 氣에는 質이 있어 물질을 이룹니다.氣가 나누어진 것을 精이라고 하고, 모아진 것을 神이라고 하였는데...

氣가 물질화 된 것(동화작용)을 精이라 하고, 氣가 에너지화(이화작용) 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神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形氣(형태)와 氣質(물질)에 대해서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형기와 기질의 정의 등을 포함해서 좀 더 부연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形氣와 氣質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5.27. 07:29:19 조

안녕하십니까.
精과 神에 대하여 잘 설명해 주셨는데 바뀐 것 같습니다.^^

氣가 동화작용(단순에서 복잡으로)하여 모이는 것이 神이고, 氣가 이화작용(복잡에서 단순으로)하여 부서진 것이 精입니다.

形氣의 정의는 운기학을 인용해서 이전 글에서 소개드렸고...
氣質의 정의는 북계자의(송)라는 책에 있을 법한데, 지금 책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인용할 수가 없습니다.

形氣와 氣質은 3차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D(선,象,精), 2D(면,形,氣), 3D(입체,物,神)
여기서 質은 物과 음양 관계에 있으니까 質은 3D입니다.

위 용어개념은 일종의 우주설정이기 때문에 고전을 읽어 가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제목: re: 類別과 四象 글쓴이: 김병주 날짜: 2004.06.03. 15:30:33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해 하는 것을 다시한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즉 역학원리강화(한규성)에서 走類 魚類 飛類 甲類로 구분하는 것과,
우주변화의 원리에서 木金 火土 土火 金木 水水의 원리로 사상을 구분한다고 하였는데 이것을 사람에게 적용 했을 때 이 두가지 구분법의 차이(즉 관점) 및 그 외형적 차이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飛類와 少陽(人)를 외형, 또는 성정으로 관찰한다고 할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소우주라고 한다면 象(1차원), 形(2차원), 物(3차원)이 사람의 안에 모두 존재 할 것이고, 形과 物은 차원이 다르더라도 각각 관찰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친절한 답변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제목: 4상의학의 차원과 관점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6.04. 01:03:05

안녕하십니까.
대한경락진단학회에서 강의할 때 젊은 원장님들 머리 돌아가는 것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김병주님(존칭생략) 역시 보통이 아니군요.^^ 그리고 추가 질문은 점점 예리해 지고 있습니다.

먼저 사람 얼굴에 있어서 1차원(象), 2차원(形), 3차원(物)이 무엇인가부터 설명하고 시작해야 할 듯합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3차원 얼굴인 物은 철수 얼굴, 순이 얼굴, 여자 얼굴 등입니다. 2차원인 形은 세모진 얼굴, 각진 얼굴, 둥근 얼굴 등입니다. 1차원인 象은 기쁜 얼굴, 슬픈 얼굴, 화난 얼굴 아니면 까만 얼굴, 하얀 얼굴, 노란 얼굴 등입니다. 구분되시져!^^

그런데 우리는 위 1차원인 象을 눈으로 관찰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2차원 形과 3차원 物은 결국 1차원 象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는 위 象을 눈으로 살핌으로서 병자를 진단합니다. 일종의 관상인 셈이지요. 지금의 모습으로 볼 때 한의사와 관상가이지, 학문적으로 볼 때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위 관찰하는 방법이 꼭 눈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양학은 우주를 관찰하는 도구가 3가지 있는데, 이것이 바로 1차원 象數, 2차원 甲子, 3차원 卦爻입니다. 그런데 과학은 1차원의 象(기하학)數(수리학)밖에 없습니다.

1차원인 象은 數로서 관찰을 할 수 있는데, 오늘날 과학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동양학에서는 태을數, 자미두數, 범위數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차원의 形은 60갑자로 관찰할 수 있으며, 제가 지지닷컴 상담에서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진 얼굴, 세모진 얼굴, 둥근 얼굴로 확인하고 있는 겁니다. 아마도 세계에서 저 하나 뿐일 겁니다.^^

3차원의 物은 卦로 관찰할 수 있으며, 공자가 주역 설괘전에서 분류하고 있으며, 走類 魚類 飛類 甲類는 운기학적 분류입니다. 따라서 위 원리 역시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이런 류의 책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동양학은 원리를 추구해서 응용만 할 수 있다면, 1차원 도구로만 다루고 있는 과학으로는 생각도 못하는 일을 하니까 정말 매력 있는 학문입니다.

다음은 4상의학의 체질을 판단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 같아 부연 설명하겠습니다.

4상의학은 인간은 태어날 때 4종류의 체질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이것은 매우 매력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음양(남녀)에 의해서 태어났고, 다음으로 4象으로 발전하니 4가지 체질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양 다음에 4상이니, 동양학 하는 사람이 누가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쉽게 쉽게 생각하자구요.^^

그런데 4상의학은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위 4상을 관찰하는 방법이 눈에 의존하므로 주관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위에서 보았듯이 상수논리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면 당연히 상수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태어나는 시점을 중심으로 60갑자의 상수에 의해 4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시간의학의 출발점입니다.(한의사에 한해 공개하고 있음) 어떻게 하다보니까 여기까지 흘러왔지만 이정도 배경만 설명하겠습니다.

다음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4상은 2차원 분류입니다. 음양이 1차원이니까요. 그러니까 이세상은 3차원으로 되어 있으니 8괘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이세상은 시간과 공간이 합일하여 움직이니까 8괘+8괘 아니면 8괘x8괘로 존재하는 겁니다. 왜 64괘인지 설명되지요.^^

그런데 4상의 태양 태음 등은 2차원이고, 走類 魚類 등은 3차원이므로 위 두 가지 개념은 차원이 다르므로 그 자체로는 비교 접목될 수 없습니다. 단지 4상이 아닌 3차원의 8괘와 走類 魚類는 비교 접목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공자가 이미 설괘전에서 접목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3차원은 2차원에서 생기는 만큼, 위 走類 魚類 飛類 甲類를 2차원의 形으로 관찰은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상의학 역시 2차원의 形으로 4상을 구분하고 있는 것이며, 시간의학 역시 2차원의 도구인 60갑자로 4상을 구분하고 있는 것입니다.

답변의 큰 흐름은 적은 것 같습니다. 차원과 관점을 잘 생각하면서 연구하시면 멋지게 응용할 수 있으며, 이것이 동양학이 거듭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까 길어졌네요.^^

2004.6.4.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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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점을 쳤을 때 그 점이 맞을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글쓴이: 산유화 날짜: 2003.11.07. 11:54:35

안녕하세요저는 역에 대해 잘모름니다.겨우 한동석의 우주변화의 원리를 힘들게 1독 하였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주역이나 육효(육효가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주역과 같이 점을 치는 것으로 알고 있슴)로 점을 쳤을 때 그 점이 맞을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주역에 좀 안다고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물어봤더니 역수이므로 맞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답변을 잘 못하더군요.

그리고 주역의 소성괘가 왜 3효로 구성되었는지 5효나 7효로 해도 되는데 굳이 3효로 했는지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고수님들의 시원한 답변을 고대합니다.안녕히 계세요.



제목: 단순한 로직, 복잡한 모습 글쓴이: 안초 날짜: 2003.11.08. 00:08:51

산유화님!추카합니다. 우주변화원리를 1독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정말 이를 악물고 1독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점의 근거?
점을 얘기하기 전에 먼저 運이 존재하는 지, 그리고 나아가 위 운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까지 깨달아야합니다. 이것 모르면 말짱 ‘꽝’입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이 세상은 아주 복잡한 것 같아도 그 속에는 쉽고 단순한 로직이 존재합니다.(프랙탈 구조 참조) 위 단순한 흐름이 인간에게도 흐르는 데 이것을 運이라고 합니다. (아래 141 절대시간 상대공간 참조)

따라서 위 運에 통할 수 있다면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위 통하는 방법이 감응이며 감응으로 통하게 하는 것이 神입니다. 따라서 점은 위 神을 通해 變하는 조짐(괘)을 얻어 해석(통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3획의 근거?
사물에는 始가 있다면 반드시 終이 있습니다. 또 그 本이 있다면 반드시 末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 始終(시간)과 本末(공간)이 있다면 그 가운데 반드시 中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물을 바라보는 데는 시중종, 본중말이라는 원칙이 성립됩니다. 이것이 바로 3획+3획 즉 소성괘 대성괘가 되는 원리입니다.(우주변화원리 참조)

처음에는 좀 와 닿지 않을 수 있지만,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시면 feel이 올 것입니다.

2003.11.7.
편안한 돌! 안초올림~



제목: re: 안초님, 답변 감사합니다.. 글쓴이: 산유화 날짜: 2003.11.08. 22:53:56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초님.
안초님의 무료동영상에서 본바에 의하면 神은 음양불측이며 곧 中이라고 저는 알고 있고, 그런 神은 運에 통하는 수단이 아닌 곧 運의 흐름 그자체로 알고 있고요..

한편 그 中(運)이 卦에 여하히 (象으로,혹 數?)발현되느냐 하는 것은 감응을 통해서이다라고 안초님의 답변을 이해하고 있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요?..아니면 作卦(得卦?)하는 순간의 마음과 정신이 神과의 合一, 곧 中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인가요?..조금 어렵네요.

어째든 감응을 위해서는 作卦하는 자의 마음이나 정신이 중요할 것 같은데..얻어진 象의 해석은 그 다음 문제로 생각되고요..전에 주변에서 어떤 사람이 占을 치면 잘 맞는다고 그 사람에게 부탁해야 겠다고 남들이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역사적으로도 占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관직도 옛 중국에 있었다고 하고..따라서 감응을 위한 별도의 조건이 따로 있나요?혹시 질문을 드려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은 아닌지요?
그럼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빌며..안녕히 계세요.



제목: 感應, 通神, 命占 글쓴이: 안초 날짜: 2003.11.09. 00:49:03

산유화님!공부 많이 하신 분입니다.
솔직히 저는 우리나라 역학 수준을 우습게 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기 글 쓰시는 분들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상당한 실력을 갖추신 분들 많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도 실력 있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단지 서점의 책 수준이 없다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서점의 책 수준보다는 지지닷컴 문답게시판 수준이 훨씬 높습니다.^^

“神은 運에 통하는 수단이 아닌 곧 運의 흐름 그 자체로 알고 있고요”

“한편 그 中(運)이 卦에 여하히 (象으로)발현되느냐 하는 것은 감응을 통해서이다라고 안초님의 답변을 이해하고 있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요?”

맞습니다. 산유화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정말 잘 이해하시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命과 占이라는 개념으로 조금 보충해 보겠습니다.
中이라는 運이 흐름은 그 자체가 분명 神입니다. 그런데 위 神의 시초점을 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神은 감응 없이도 이치로 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역의 占은 이치로 用하는 神이 아니고 감응으로 用하는 神입니다. 이것 때문에 산가지에서 처음 5(命)를 제하고 합니다. 다시 1(神)을 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49개로 시작하게 됩니다.

通神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0장`에서, "易无思也 无爲也 寂然不動 感而遂通天下之故 非天下之至神 其孰能與此"(易은 생각함이 없으며, 하는 것도 없다. 고요해서 움직이지 않다가 감응으로 천하의 연고에 通하니, 천하의 지극한 神이 아니면, 누가 이것을 더불어 하리오)라고 至神은 감응으로 通한다.

감응이란 運 자체의 神과 나의 합일인데 위 합일(감응)하여 通하게 해주는 것이 또한 神입니다. 어쨌든 모든 만물은 運의 神이 밝히고(明), 반대로 만물을 밝히기(明)위해 神을 用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전자가 命이고, 후자가 占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運이 흐릅니다. 여기에 지팡이를 꽂았습니다. 지팡이를 꽂은 곳, 이곳이 하늘 입장에서는 命이고, 위 지팡이가 神이며, 위 움직이는 그림자가 事입니다. 즉 체용관점에서 위 命이 體象이고, 그림자가 用事가 되는 것입니다. 이해되시는지요.^^ 그림을 그리면 쉽게 설명할 수 있는데 말로하려고 하니 힘듭니다.

참고로 위 예를 지팡이로 든 이유가 실제로 그렇습니다. 占(中에 지팡이를 꽂아 그림자를 살피고), 이것을 卜(지팡이의 그림자 즉 神의 用事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쨋든 역학에서는 感應을 通해 神을 用하게 되며, 이것을 무속에서는 通대신 接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까지 여기에 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주 중요한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11.8.
편안한 돌! 안초올림~



제목: 거듭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산유화 날짜: 2003.11.09. 10:53:33

바쁘실텐데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안초님의 답변을 보고나서 저는 왕초보로서, 배우고 생각할 것이 참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릴게요.
휴일 잘 보내시고 안녕히 계세요.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추명(推命)-수(數)


추명(推命)은 명(命)을 미루어(推) 안다는 말입니다.

명(命)을 추(推)할 수 있는 것은 수(數)의 논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수(數)는 반드시 1,2,3...만이 수(數)가 아닙니다. 수학에서 xyz...(대수)도 수(數)라고 하듯이 甲乙丙丁...子丑寅卯辰...도 수(數)입니다. 따라서 사주명학은 연월일시를 60甲子의 수(數)로 미루어(推) 命을 알게 됩니다.

또한 수(數)에는 논리를 함축시킨 公式이 있고 그 공식을 푸는 法則이 있게 마련이듯이, 사주명학 역시 式이 있으며 그 式을 푸는 法則이 있습니다. 그 式이 바로 연월일시로 배열된 命式이며, 그 式을 푸는 대표적인 법칙이 子平之法(權衡)입니다.

用命
서대승은 `연해 인감론`에서, "洪□肇判 甲子攸生 二十二字之用無窮 百千萬人之命可考 日生爲主 年長爲君 先論根本虛失 次論歲運强弱 森列三才 妙在權衡輕重 包羅八卦 自存規矩方圓 天道尙有盈虧 人事豈無反覆"(홍몽이 시작하여 판별됨으로, 甲子가 생하여 22자의 用이 무궁하므로 백천만인의 命이 고찰 가능하다. 日이 생하여 主가 되고, 年이 長하여 君이 되니, 먼저 根本의 허실을 논하고 다음 歲運의 강약을 논한다. 森을 3재에 배열하고, 妙를 경중으로 權衡하고, 8괘를 싸고 벌려, 스스로 方圓으로 규약하여 법이 존재한다. 하늘의 道는 차고 일그러짐이 있으니, 人事가 어찌 반대로 뒤집힘이 없겠는가)하며 갑자를 用하여 命을 고찰한다.

고전의 추명법을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중요한 문장입니다. 따라서 그 용어의 개념의 중요함은 말할 나위 없습니다. 위 용어를 설명합니다.

22字: 10천간+12지지를 말합니다.
主: 日을 말하며, 강약(권형)을 논합니다.
本: 月을 말하며, 허실(재관)을 논합니다.
君: 年을 말합니다.
3才: 천지인을 말하며, 천간, 지지, 장간의 통근(사령)을 말합니다.
權衡: 本主의 저울질(자평법)을 말하며, 妙用(神)의 균형으로 길흉을 察합니다.
8괘: 음양의 권형, 4상의 정신혈기, 그리고 8괘로 벌리게 됩니다.

마지막 말이 재미있네요.
하늘의 道도 차고 일그러지는데, 사람의 운명이 어찌 뒤집히지 않겠는가.

2001-01-17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수(數)-중수(中數)

수(數)는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우주적인 진리입니다. 수(數)는 우주의 규칙적인 논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數)에는 규칙이 있고, 거짓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예측능력을 갖게 됩니다. 역술이 운명을 예측할 수 있는 이유도 수(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易은 天地日月의 중(中)을 관찰하는 학문이라고 말씀드렸듯이, 일반적인 수(數)만을 논하지 않습니다. 즉 天地日月의 중(中)의 수(數)를 논하게 됩니다. 이것을 중수(中數)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이 만든 수(數)즉 자연수가 되는 것입니다.

중수(中數)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에서, "수의 1,2,3,4,5,6,7,8,9,10이라는 기본수는 각각 자기의 中數에 의하여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양수열의 중수는 2,4,6,8,10이요, 음수열의 中數는 1,3,5,7,9다. 그런데 자연수의 서열은 1,2,3,4,5,6,7,8,9,10인즉 결국 數의 기본수열은 전부 中數로써 조직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모든 數는 자체가 中이므로 여하한 수열이라 할지라도 中에서 이루어진다."라고 모든 數는 즉 중수(中數)임을 설명합니다.

자연수...
그 중에서도 10은 중수(中數)의 中에 있습니다.
10의 우주철학을 논하는 것이 易의 象數學입니다.

200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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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水)에 의한 생명(生命)과 운명(運命)

우주선이 달이나 화성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이 물(水)을 조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생명의 존재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생명은 물(水)에서 시작됩니다.

역학만큼 수(水)를 중요시하는 학문은 없습니다.

역학의 기원은 하도 낙서인데, 역시 수(水)에서 나왔습니다. 象數에서 1은 水입니다. 12地支 역시 子水에서 시작합니다. 9宮 역시 坎水에서 시작합니다. 수(水)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것이 없고...

그렇다면, 수(水)가 어떻게 나왔는가.
수(水)가 달, 화성 등에는 없고 지구에만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수(水)는 어떻게 생명을 만들고, 운명과는 무슨 관계인가. 이것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수(水)가 지구에만 있는 이유는...
한마디로, 지축이 기울었기 때문입니다. 지축이 23.5도 기울었음으로, 태양이 지구 위를 수평적으로 공전하지 못하고, 북으로 남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이것의 정점을 춘하추동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태양은 지구를 자동으로 더웠다 추었다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위 더웠다 추었다하는 과정에서 濕(土)이 생기는데, 이것이 모여 있는 것을 구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더욱 더웠다 추었다 하면서, 濕의 반투명이 볼록렌즈(平)처럼 되어, 태양의 빛(君火)에 의해, 濕의 내부에서 熱이(相火) 생기는데, 이것을 氣(에너지)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어 구름 속의 濕에 氣가 생기면, 무거워져 아래로 떨어지는데, 이것을 비(雨)라고 합니다. 이것이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면서 계속 熱을 공급받게 되면, 마치 태풍이 中으로 모여 흩어지지 않듯이, 위 氣가 中으로 모여들어 흩어지지 않는 자율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運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흩어지지 않는 것은 지구자전 때문에 가능합니다. 이렇게 氣기 모여 이루는 것을 形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태양의 공전과 태음의 지구자전은 결국 생명을 만들며, 또한 그때 그때에 命令에 의해 변화시키는데, 이것을 월령(공전)과 시령(자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태양이 어디에 있는(位) 가에 따라 命이 바뀌고, 태음이 어떠한 작용(用)을 하는가에 따라 氣가 바뀝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태양과 태음은 규칙적으로 움직이므로 우리는 그 命과 氣의 변화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운명(運命)이란 월령의 命을 자율적인 運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를 말하는 것이며, 吉凶이란 그 속에서 움직이는 氣(에너지)가 어떠한 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豫知를 한다는 것은 水가 천지일월의 法則에 따라 움직여서 생기는 數의 논리에 의해 象을 觀하는 것입니다.

200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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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와 원죄

오늘날 과학의 힘은 화성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화성에서 제일 처음 조사하는 일이 물(水)의 존재 여부입니다. 물(水)은 생명의 근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학뿐 아니라 역학에서도 생명의 근원을 水로 합니다. 그래서 역학의 기원인 하도와 낙서도 水에서 게시된 것이며, 60갑자 역시 子水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지구의 水...
그렇다면 지구에서 水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水는 지축이 경사졌기 때문에 만들어집니다. 태양은 지축의 경사로 인해 적도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순환하며 회전하게 됩니다.(황도) 이것으로 지구에는 춘하추동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춘하추동은 濕(土)을 만들게 되는데, 이것은 추운 겨울에 따듯한 방에 들어가면 안경에 갑자기 濕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濕土는 결국 물(水)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것이 濕土인 구름이 비(雨)를 생산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주변화의 원리 참조)

위태한 지축경사(危傾)...
그러므로 생명은 결국 경사진 지축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 경사진 지축은 완전하지 못하므로 항상 위태(危)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지축의 경사로 인해 태어나지만, 또다시 위 위태한 경사로 인해 죽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태어날(原初) 때 이미 위태한 경사라는 모순(罪)을 안고 태어나는데,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原罪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원죄에 의해서 태어나지만, 그 위태한 罪(경사)에 의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생명이 生滅하게 되는 근본 이유입니다.

따라서 위 罪를 免할 때 인간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逃罪
일부는 `정역`을 마무리지으면서, "一夫敬書 庶幾逃罪乎"(일부 공경하여 쓰니, 거의 죄를 면할 것인가)라고 罪를 免함으로 영원한 書가 되기를 기원한다.

2001년 6월 19일 편안한 돌! 안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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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水)의 이중작용?(표리,렌즈,형기)  

수(水)의 이중작용으로 생명은 창조되고 유지됩니다.
수(水)의 이중작용이란 표리작용과 렌즈작용을 말합니다. 표리작용은 형(形)의 작용을 말하고, 렌즈작용은 기(氣)의 작용을 말합니다. 이것을 형기(形氣)상감(相感)이라고 합니다.

[표리작용]
수(水)는 형(形)을 생산하는데, 이것을 표리작용이라고 합니다.
형(形)의 표리작용이란 표(表)는 목화토금수의 상생작용을 말하고, 리(裏)는 수화금목토의 상극작용을 말합니다. 형(形)은 표면에서 상생작용을 하고, 그 이면에서는 상극작용을 하게 되는데, 상생작용에는 반드시 상극작용의 방조를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상생, 상극의 표리작용으로 형(形)은 발전하게 됩니다.

[렌즈작용]
수(水)는 기(氣)를 생산하는데, 이것을 렌즈작용이라고 합니다.
기(氣)의 렌즈작용이란 렌즈는 수(水)의 평면성과 투명성으로 형성되는데, 빛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렇게 생산된 기(氣)를 상화(相火)라고 하는데, 위 상화(相火)는 5행의 근거가 없이 지구에만 있는 기(氣)입니다. 위 상화는 열(熱)로서 생명을 존재하게 합니다.

[형기상감]
생명은 위 형기(形氣)가 작용을 하는데 위 형기는 서로 감응(相感)하여 자기 스스로 자율적인  운(運)을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위 형기는 자기 스스로 만든 운(運)에서 결코 도망하지  못합니다. 즉 자기가 스스로 생산한 부산물에 자기 스스로 얽매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 운(運)의 작용을 정신이라고 합니다.

200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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