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2.17 사주와 체질
  2. 2008.04.08 3.1.1. 5행(行)



제목: 사주와 체질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1.16. 18:48:19

사주로 체질을 논하는 방법은 아직까지 들어보질 못하엿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사주가 체질을 논하는데 충분히 적합할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제 생각에 체질을 논하려면

우선 관념적인 차원에서 그 사람의 성과 정을 파악해야 하는데

문제는 성과 정이라는게 주관적으로 관찰된다는 점과

상황에 따라 애매 할 수 잇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이러한 관념적 차원에서의 분석이

신체적 특징 및 현상학적 증거

성과 정이 반드시 만들어내는 그 객관적 결과물과

꼭 맞아 떨어지지만은 않는다는 괴리가 잇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안초님께서 제 체질에 관련하여

음양화평지인. 간대폐소 방향 바람직.

현재 비대신소 방향과 쟁합 중. 현재 비대신소 방향의 우위.

여기 만세력에는 없는(?) 戌(불교? 戌德의 종교? 초종교?) 이 중요.

정말 귀중한 말씀을 해주셧습니다.

저는 안초님께서 어떻게 그런 판단이 가능할까 생각해보앗는데.

어디까지나 잡념에 지나지 않아서 답답합니다.

태음쪽의 방향설정은 월지 해수의 영향과 수생목 관계를 보시는 것 같고.

음양화평지인이라고 보신 이유는

일간 갑목의 갑기합토 하는 측면이나

년월지 해수가 공망이라는 점 때문에 그리 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에게는 그냥 확신없는 추측일 뿐이지요.

우선 기회와 여건이 허락되는대로 안초님의 강의들을 섭렵해 볼 생각입니다.

그렇게 섭렵하고 나면 얼마나 알 수 잇을까요?




제목: 귀납과 연역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17. 12:02:14

제가 바라보는 이론은 지구상에 없는 이론으로 동양학의 긴 역사에서도 처음 있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분명 그 누구보다 경전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운기+자평+한의(내경)+주역을 하나로 묶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론 뿐 아니라 응용까지 이렇게 개방적으로 상담합니다. 이것 또한 그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공개상담 하는 사람도 거의 없지만 혹 있다고 해도 대부분은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면서 뜬 구름을 잡으면서 일방적으로 자기주장만 합니다. 우리는 형상, 음식, 성격, 질병 등 실체를 가지고 그것도 공개적인 인터넷에서 쌍방향으로 합니다. 전혀 말로 때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대로 짝퉁을 시도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글쎄요.

작금의 이론은 임상이 이러니까 이론이 어떻다는 귀납적 이론입니다. 따라서 그때 그때 예외를 두어 수정하므로 매우 복잡합니다. 그래서 한 선생에게 배운 제자들마저 분석이 각자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주의 원리가 어떠하므로 소우주인 임상도 이렇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연역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우주 이론을 한의와 술수에 그대로 적용하므로 매우 단순할 뿐 아니라 이것을 첨단과학으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이것을 위해 컴퓨터에 넣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

위 이론 중 극히 일부이론이 4주와 체질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즉 체질을 객관적인 계산으로 판별하는 겁니다. 이것 역시 최초이며 이것은 동의수세보원이 아닌 황제내경을 근거로 접목하였습니다. 위 이론은 이미 상당수 한의사에게 강의를 했으며, 여기에는 한의계의 유력인사들도 계십니다.

위 체질에 대한 조언은 말씀하신대로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戌은 장애와 관련 있는 치유궁합에 대한 부분입니다. 아마도 여기에 인생의 성패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나름대로의 추론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렇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접근방법이 아닙니다. 관점이 다르므로 일반 이론과는 접근부터 다릅니다.

강의는 나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을 배출하기 위하여 강의합니다. 따라서 제 강의 섭력하고도 저 보다 훌륭한 사람이 못되면 열심히 공부 안 한 겁니다.

쓰다 보니 자랑같이 되었지만 좋게 이해하십시오.

2007.11.17. 안초




제목: re: 귀납과 연역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1.17. 16:47:19

말씀 하신 것처럼 제 추측과는 관계가 없이

원리에 의해 연역적으로 도출된 진리라는 것을 잘 알겟습니다.

안초님께서도 잘 아시겟지만

지금의 동양학이(제가 이런 것을 논할 정도의 실력은 없지만)

체계가 제대로 서지 못하고

사기 수준으로 변질된 부작용이 많은 걸로 알고 잇습니다.

그래서 동양학을 멸시하고 미신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큰 틀에서는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부분적으로 공감하는 측면이 잇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 안타깝게 여기고 바른 원리로서 정명하고

연역적 틀을 확고히 하여 제대로 된 學을 세우시려는 안초님의 생각을

높이 삽니다.

또한 실제 안초님의 학문이

제가 볼적에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고 핵심을 관통하는 것 같기에

더더욱 신뢰와 기대 흠모의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실 저는 안초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연역적 틀을 체득하고 싶은 겁니다.

저는 동양의 많은 원리들에서 비전이 잇다고 느꼇습니다.

비록 깊이 잇게 알지는 못하지만

특히나 서양의 첨단 과학에 비추어 오히려 더 깊은 깊이를

상대적으로 드러내는 동양학의 참다운 진수를 맛보고 싶엇습니다.

지금의 사주체계로 제 사주를 들여다 보게 되면

인다용재 군뢰신생 이런 개념들과 부합이 됩니다.

또한 水가 너무 많아 안 좋고 인수가 너무 많아 폐해가 심하다.

지나치게 신강하여 안 좋다.

그래서 불기운이 들어오는 남방운이 좋다. 화토가 길하다. 등등

대충 여기까지는 의견이 거의 일치하는데

여기서 더 깊이 들어가면 사람들마다 말이 다 달라 집니다.

난강망적으로 경금과 정화가 떳느냐는 부귀 구별법.

십간론. 십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투파의 입장이나 전반적인

사주계의 입장 등.

정말 수많은 이론과 이야기들이 존재하게 되지요.

이렇게 말이 달라지고 장황해지고 부터는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말이 두서없이 길어졋는데 질문으로 정리하겟습니다.

1. 안초님께서 황제내경과 사주라는 지식체계에서 원리를 연역적으로

묶어서 그 결과로서 음양화평지인이다 그런데 출발이 태음이고 현재 소양이다

이런 많은 말씀을 해주셧는데 그 원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전부는 아니더라도 간단하게라도 알 수 없겟습니까? 아니 힌트라도요.

2. 저에게 戌土가 좋다는 것은 당연 중화적인 틀에서 그리 보신 걸로 생각되는데 제 생각으로 중화를 따진다면 火도 좋을 것 같고 수가 많으니

뜨거운 未土도 괜찮을 것 같은데 왜

戌이 좋다고 말씀하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2.5 안초님께서 제게 戌土가 좋다고 말씀해주셧는데 덧붙여서

여기에 술토는 없고 만세력이 잘못됫다 이런 말씀을 해주셧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겟습니다.

술토가 만세력에 없다는게 무슨 말씀입니까?

3. 사주로 체질이 아닌 다른 큰 틀을 말씀해 주실 수는 없는지요.

이를테면 사업가쪽으로 간다던지. 평범한 직장생활을 한다던지.

종교인이 된다던지.

난중에 중화가 되어 발전한다면 어떤 쪽의 발전이 그나마 잇을수 잇을지.

4. 위의 질문들에 답변을 해주시지 않겟다면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비인이라서 부전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원리가 노출되는 것을 꺼리시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못알아 들을까봐서 그런 것인지. 귀찮아서인지.

저 스스로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지금 당장 안초님의 강의를 섭렵하고 싶은데 경제적인 여건이 안되네요.

그런데 지금 당장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으니

이렇게 또 송구스럽게 질문을 달게 되엇습니다. 죄송합니다.




제목: 현실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18. 09:09:09

“위의 질문들에 답변을 해주시지 않겟다면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내가 힘들게 공부한 것!

수억을 준다고 해도 얘기하기 싫으면 안 하는 겁니다. 굳이 얘기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중요한 것은 얘기해도 모른 다는 겁니다. 아무리 바빠도 세상에는 순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수십 년 공부한 사람도 한 마디에 새로운 깨달음을 얻습니다. 다시 말해서 수십 년의 방황이 있어야 한 마디를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 강의를 해봐도 젊은 사람은 서서히 사라지는데, 40대 한의사만 쫒아 옵니다.

이것이 싫은 사람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따라가면 됩니다. 아니면 남들이 하는 것처럼 자기 멋대로 자신이 최고라고 하면 됩니다. 사기성이 들어가던지 말든지...

그러나 정말 이것이 왜 그런지 알고 싶은 사람은 수십 년을 방황하는 구도자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중에서 운 좋은 사람 몇 명만이 몇 마디 알아듣는 겁니다.

서양학은 열심히 공부한 것, 새로운 학문에 깨져 헛공부가 되고...

동양학은 평생 방황하다가 한 소식 알아듣고 기뻐하는 겁니다.

물론 이것도 노력하는 자의 몫입니다. 보통은 무엇이 옳은 지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뒤엉키다 인생 끝내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현실이야 이런 것 뭐 필요하겠습니까. 사기성이 있든 없든 돈 잘 벌어야 존경 받는 시대입니다.

2007.11.18. 안초




제목: 역순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1.18. 10:05:57

예. 그렇군요.

좋은 말씀 잘 들엇습니다.

수십년의 구도자 정신이 잇어야 하는 것인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 강의를 하신다니 기회가 되면 꼭 강의를 들어봐야겟군요.

저는 수학으로 따지면 공리 정도의 법칙이랄까요.

전부가 아닌 기본 베이스 정도만이라도 대중화 될 수 잇다면

개방이 될 수 잇다면 하는 바램이 잇엇는데

아직은 그것이 때가 안된 모양입니다.

기분 나쁘셧다면 사과드리겟습니다.

궁금함과 답답함이 가득하여

확실한 약간의 정보라도 얻고 싶은 마음이 너무 지나쳣나 봅니다.

제가 너무 역순으로 생각햇나 보네요.

먼저 안초님의 강의와 저서를 섭렵하고 열심히 연구한 뒤

또 좋은 말씀 여쭙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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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5행(行)

5數行(5수행)

소길은 '5행대의'에서,"行言五者 明萬物雖多數不過五... 五行遞相負載 休王相生 生成萬物 運用不休 故云行也"(行이 5라고 말한 것은 만물이 비록 많으나 數가 5에 불과함을 밝힌 것이다. 5행이 교체하며 서로 짊어지고, 휴왕 상생해서 만물을 생성하니, 운용하여 쉬지 않으므로 行이라고 말한 것이다)라고 5와 行의 뜻을 밝히고 있다.

5끈이론

브라인어 그린은 ‘우주의구조’에서, "이것은 실로 대단한 발견이 아닐 수 없다. 위튼이 그 유명한 논문에서 증명한 대로, 끈이론은 다섯 개가 아닌 하나의 이론이었다. 이제 끈이론학자들은 다섯 개의 이론을 놓고 어떤 것을 고를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개개의 이론은 나름대로의 유일성을 갖고 있었으며, 이들 모두는 한권의 원서를 각기 다른 언어로 옮겨 놓은 번역서에 불과했다. 이제 남은 문제는 원서에 해당하는 M-이론의 정체를 규명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 5행(五行) -

正紀(정기)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지진요대론'에서,"氣至之謂至 氣分之謂分 至則氣同 分則氣異 所謂天地之正紀也"(氣가 이르는 것을 至, 氣가 나누어지는 것을 分이라고 합니다. 至는 기가 같은 것이고 分은 기가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일러 천지의 正紀라 합니다)라고 氣가 分至하는 것을 正紀라고 한다.

數化(수화)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先立其年 以明其氣 金木水火土 運行之數 寒署燥濕風火 臨御之化 則天道可見 民氣可調 陰陽卷舒 近而無惑"(먼저 그 年을 세워서 그 氣를 밝힙니다. 금목수화토는 運行의 數이다. 한서조습풍화는 臨御의 化니 천도를 볼 수 있으며, 백성의 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음양이 말고 펴니 가까이 해서 의혹이 없습니다)라고 기 운행의 數와 임어의 化를 설명한다.

陶鑄萬物(도주만물)

소길은 '5행대의'에서,"過其五者數則變焉 實資五氣 均和四序 孕育百品 陶鑄萬物"(5수를 넘어가면 變하니, 5氣가 4시에 균등이 和하므로, 백가지 종류가 잉태하고 길러지니 만물이 만들어 진다)라고 5를 넘으면서 만물이 만들어진다.

形象(형상)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基本槪念'에서, "5行의 법칙인 木 火 土 金 水는 단순히 물질만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요 또는 象만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다. 다시 말하면 形而下와 形而上을 종합한 形과 象을 모두 대표하며 또는 상징하는 부호인 것이다. 5行이란 이와 같이 形質을 모두 대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主點은 象에다가 두고 있다.(여기에서 말하는 象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象이 아니고 裏面에서 율동하는 生命力인 象, 즉 運을 말하는 것이다). 만일 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5行의 개념이 形과 象이나 有와 無의 어느 한 쪽에 치우친다면 이것은 그 개념의 불완전함을 뜻하는 것 뿐 만 아니라 반면 이와 같은 不備한 개념으로써 율동하는 自然의 眞相을 측정하기는 너무나 不自由할 것이다"라고 5행은 物 形 象에 공통된 개념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토왕용사(土旺用事) -

월령

예기 '월령편'에서, "천자는 봄에는 동쪽에 있는 靑陽의 세 방에 머물고, 여름에는 남쪽에 있는 明堂의 세 방에 머물고, 가을에는 서쪽 總章의 세 방에 머물고, 겨울에는 북쪽 元堂의 세 방에 머문다. 네 계절에 각각 72일씩 머무는데, 가운데의 방은 매 계절마다 18일씩 머물러 모두 72일을 머물게 된다. 머무는 날짜를 모두 합하면 360일이 된다"라고 월령을 설명한다.

休王(휴왕)

소길은 '5행대의'에서,"傳曰 5行竝起 各以名別 然五行旣以名別 而更互用事 輪轉休王 故相生也"(전에서 말하기를 5행이 함께 일어났지만 각각 이름이 다르다. 그러나 5행의 이름은 다르지만, 다시 서로 작용을 해서 돌아가면서 休하고 王하기 때문에 서로 生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生死(생사)

소길은 '5행대의'에서,"五行體別 生死之處不同 遍有十二月 十二辰而出沒"(5행은 體가 달라서 生死하는 곳이 서로 다르니, 12월 12시간을 맞추어 나왔다가 없어졌다가 한다)라고 5행의 각각을 설명한다.

土王(토왕)

소길은 '5행대의'에서,"凡五行之王 各七十二日 土居四季季十八日 竝七十二日 以明土有四方生死不同 此蓋卜筮所用 若論定位王相及生死之處 皆以季夏六月 爲土王之時"(대개 5행이 각각 72일씩 왕하고, 토는 사계절의 말미에 18일씩 있어서 모두 72일이니, 토가 사방에 있는데 따라 생사가 같지 않음을 밝힌 것이다. 위와 같이 나눔은 대개가 점치는 데 쓰이는 것이다. 만약 왕상과 생사의 자리를 정해진 위치로 말한다면, 모두가 여름 끝인 6월로 토가 왕 하는 때로 삼는다)라고 토왕을 설명하며 주로 점치는 곳에 사용하였다고 한다.

往來(왕래)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槪念'에서, "行이란 것은 一進一退를 의미하는 것이니, 즉 往+來=行이라는 공식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우주의 一往一來하는 모습이 5行의 운동규범이라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서 命名한 것이다. 따라서 5行 운동은 分合운동이기 때문에 陽운동의 과정인 木火에서는 分散하고 陰운동 과정인 金水에서는 綜合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聚散의 의미가(行字속에) 內包되어 있는 것이다"라고 行을 설명하고 있다.

5季土旺(5계토왕)

백문섭은 '정역연구의 기초'에서, "4방에 중앙을 합쳐 5방이 되는 것으로 4시에도 5계절이 되니 춘 하 추 동에 4계(토왕)를 합치니 土旺은 매 계월 18일씩(동계에는 입춘 전18일 춘계에는 입하 전18일 하계에는 입추 전18일 추계에는 입동 전18일) 計72일이므로 동3개월 90일에서 土旺日數 18일을 공제하면 수왕지절도 72일이니 춘하추동도 목왕72일 화왕72일 금왕72일 5계절 計360일(72×5=360)이다)라고 5季의 土旺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토왕용사

이운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고력에서는 4립전의 18일 전이라고 계산하여 썼으나, 현재에는 태양환경으로 4립전 18도의 시각이라 정한다.

겨울의 토왕용사 297도 대한 전 2일 22시 43분(1월17일경) 봄의 토왕용사 27도 곡우 전 3일 1시 42분(4월17일경 ) 여름의 토왕용사 117도 대서 전 3일 3시 25분(7월20일경) 가을의 토왕용사 207도 상강 전 3일 0시 21분(10월20일경) 토용은 비록 5행설에서 유래되어 나온 것이라고는 하지만 태양의 황도상의 위치에 기준을 둔 것이므로 계절과 일치한다. 특히 겨울의 토용은 혹한의 시기이고, 여름의 토용은 혹서의 시기이다"라고 각각의 토왕용사를 설명합니다.

- 순역(順逆) -

至順逆(지순역)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應則順 否則逆 逆則變生 變則病"(應하면 順하고 그렇지 않으면 逆하는 것이다. 逆은 변해서 생기는데 변하는 것은 病에서 비롯된다)라고 순역을 설명한다.

至行(지행)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第71篇 6원정기대론'에서,"行有逆順 至有遲速 故太過者化先天 不及者化後天"(行에는 순역이 있으며, 至에는 지속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태과는 선천에 化하고 불급은 후천에 化합니다)라고 至行의 順逆과 遲速의 선후천을 설명한다.

往復遲速(왕복지속)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故氣有往復 用有遲速 四者之有 而化而變 風之來也"(그러므로 氣는 왕복이 있으며 用은 지속이 있습니다. 이 넷 속에서 化變風이 오게 됩니다)라고 氣(왕복)와 用(속도)을 설명한다.

順逆(순역)

공자는 '주역 설괘전 제3장'에서,"數往者順 知來者逆 是故 易逆數也"(가는 것을 세는 것은 順이라고 하고, 오는 것을 아는 것은 逆이라고 하니, 易은 數를 逆하는 것이다)라고 數의 順逆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陰逆陽順(음역양순)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상’에서,"天變時而地應 物時則陰變而陽應 物則陽 變而陰應 故時可逆知物必順成 則是以陽迎而陰隨 陰逆而陽順 語其體 則天分而爲地 地分而爲萬物 而道不可分也 其終則萬物歸地 地歸天 天歸道 是以君子貴道也"(하늘은 때에 따라 변하고 땅은 응한다. 물은 때에 따라 음으로 변하고 陽은 응한다. 物은 陽이 변한 것이고 陰은 응한다. 그러므로 時는 거슬러서 알게 하고 物은 반드시 순응하여 이룬다. 이 때문에 양은 맞이하고 음은 따르며, 음은 거스르고 양은 순응하는 것이다. 그 體로 말하면 하늘이 나뉘어 땅이 되고 땅이 나뉘어 만물이 되는데 道는 나눌 수 없다. 그 마지막에 만물은 땅으로 돌아가고 땅은 하늘로 돌아가며 하늘은 道로 돌아간다. 그럼으로써 군자는 道를 귀하게 여긴다)라고 설명한다.

順逆(순역)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基本槪念'에서, "물상의 이와 같은 현상은 우주운행의 象 그대로이므로 자연수도 여기에서부터는 順行을 하는 것이다. 즉, 자연수가 生長過程에서는 逆行했지만 金水過程은 그와 反對로 順行된다는 말이다. 본래 數는 역행하면 분열을 일으키고 순행하면 통일하게 되는 것이므로 木火와 金水의 운행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라고 數는 생장할 때는 역행하고 성장할 때는 순행한다고 합니다.

생장수축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數의 變化와 中'에서, "數의 발전 상태에서 보면 만물의 발전(生長)이 바로 數의 발전, 즉 1,2,3,4,5,6,7,8,9가 逆向(늘어나는 것)하는 것과 同一한 것이다. 반면으로 物이 順向한다는 것은 物이 생장과정에 있어서처럼 투쟁상태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陽의 수축작용에 순응하면서 여물기 때문에 이것을 物의 順行이라고 하는 바 數도 역시 이 과정에서는 만물이 順行하는 모습을 따라서 9,8,7,6,5,4,3,2,1의 順으로 압축되는바 이것을 順數라고 한다. 그런즉 數는 만물이 생장수장하는 象 그대로 변화하는 것이므로 數의 운동상태를 파악하게 되면 그것으로써 만물의 변화상태를 알 수가 있으며 또한 이성적으로 인식한 변화이론을 검증할 수도 있는 것이다"라고 수의 검증성을 설명합니다.

역순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數의 變化와 中'에서, "만물이 生長하는 春夏에는 物이 逆向하면서 자라기 때문에 數도 逆數를 하면서 자라고 만물이 收藏하는 秋冬에는 物이 順行하기 때문에 數도 順數를 하면서 여물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수학은 이것을 가르켜 數의 逆順이라고 하거니와 이것을 좀 더 풀어 말하면 만물이 생장한다는 말은 속에 있는 陽이 表面에 있는 陰形을 확장하면서 자라는 것이다. 그런즉 이것은 서로 투쟁상태하에서 生長하는 것이므로 物이 逆向이라고 한다"라고 數의 順逆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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