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률분야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0.27 월률분야도에 대해서
  2. 2008.10.21 나도야!! 안초학파^*^..



제목: 월률분야도에 대해서 글쓴이: 윤흥자 날짜: 2005.11.28. 00:16:01

연해자평등에 나와있는 월률분야도의

각 지지의 암장 천간과 각 월률분야일은 어떤 원리엑서 나온 것인지요...

예를 들면 지지닷컴에도 소개되어 있는 연해자평의 내용중

月律

서승은 `연해자평`에서, "太簇正月 寅 戊七日二分半 丙七日二分半 甲十六日三分半"(태주정월은 寅으로 戊7일2분반 丙7일2분반 甲16일 3분반)이고, 또한, "夾鐘二月 卯 甲十日五分半 癸長生 乙二十日六分半"(협종2월은 卯로 甲10일5분반 癸장생 乙20일6분반)이고,

여기서 무7일 2분 반 이라는 것의 수는 달의 운동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즉 해당월에 달의 위상과 그 도수일에 관련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목: 월률분야 원리 글쓴이: 안초 날짜: 2005.11.28. 12:47:48

안녕하십니까.

한마디로 월률분야의 원리는 모른다가 정답입니다.

심효첨은 자평진전에서 월률분야의 원리는 모르지만 이것을 적용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였습니다.(자평진전 참조) 그러니까 지금의 우리 수준은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위 말을 매우 존중합니다.

보통의 학자는 위와같이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못하고, 자기가 만들어서 설명합니다. 그래서 가짜가 넘쳐 더욱 전요와 법칙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즉 후학을 희롱하여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힘들어하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만...

일단은 모른다가 정답이지만, 제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월률분야는 율려를 원리로 한 것입니다. 그것은 연해자평에 있는 월률분야도를 보면 태주, 협종... 황종, 대여 등의 용어가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율려로서, 율려에 배당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율려에서 다시 3차로 분화하여 분야일이 결정되는데, 위 3차로 분화되는 이유는 기가 3차로 분화되기(35착종, 35분기 참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 분야의 배분일은 저 역시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고전을 원용할 수 밖에 없는데, 연해자평과 삼명통회 마저 배분일과 음양이 달라 매우 혼동스럽니다.(연해자평, 삼명통회 참조) 삼명통회는 누구 개인이 일관되게 쓴 책이 아니라, 그 이전의 글을 모은 집약서이므로 삼명통회 자체만으로도 관점이 미세하게 다른 책입니다. 그리고 삼면통회에서는 연해자평을 經으로 호칭하고 있는 만큼 삼명통회의 위 버전인 연해자평을 원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삼명통회의 월률분야는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고민하고 궁리해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2005.11.28.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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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도야!! 안초학파^*^.. 글쓴이: 理山 날짜: 2005.08.31. 00:57:01

안녕하세요.안초선생님..

그리고 역학을 탐구하는 모든 강호학파님들..

역의공부에 심취한 초심자 인사드립니다.

문명의 발전으로 인터넷으로 역학을 공부한다는것이 참으로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안초선생님과 같은분들을 만날수 있다는 것이 크나큰 인연이라할수 있지요.. 역학분야에 안초 선생님과같은 신선한분들이 많이 나와서 혼탁한 易의세계를 맑게정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예로 !! 저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참으로 역학계는 한심하기그지 없습니다.어찌그리 학자들마다 모두 이론이 틀리는지...초보자가 역학에 입문하기에는 넘어야할 장벽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음양오행의 생극제화의 원리도 모르면서 강의하는 선생들,그리고 體와用도모르는철학관 선생들,3~6개월이면 철학관을 개업할수있다는 선생들,.. .시중에 책을보면 월률분야도를 가지고 `지장간`이다라고 하고, 또 자강 선생님의 [사추첩경]에만 정확한 `지장간`을 쓰고있다는등등..또한 근거 없는 신살들 대운의 근거를 모르는 분들 천간지지의 字義뜻도 학자마다 모두들 다르고 ,夜子時니 明子時니 서로따지고 ...이런모든것들이 한국의 역학계가 넘어야할 현실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易은 보는 관점마다 서로 틀립니다만 역의 원리는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시중의 俗書들 때문에 아까운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저도 여러 역학학원및 인터넷 역학동영상을 공부해봤지만 누구하나 속시원히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독학으로 역의원리탐구에 나서던중 안초선생님의 지지닷컴을 보니 그동안 묵었던 체증이 모두풀렸습니다.

안초선생님을 비난하는 몇몇분들이 있지만 모두들 안초선생님의 학문의 깊이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밥그릇 때문일까요..

한가지예로 한글오행을 보겠습니다. 모두들 牙音을 木,舌음을 火,喉음을 土,齒음을 金,脣음을 水 라고 합니다. 그럼 "한글소리오행 근거가뭡니까?"물으면 나름데로 장황하게설명합니다.

다음의 한글오행을보면 수년동안 작명하시는 분들은 과연 뭐라고 할까요.어떤변명과대답이 나올지 자못 궁금합니다.

주역의대가 大山 김석진 의 [대산주역강의] 제1권의 페이지 78쪽을 보면 한글오행은 다음과 같다고 되어있습니다.牙音을 木,舌音을 火,脣音을 土,齒音을 金,喉音을 水 라고 합니다. 기존의 역학계의 한글오행의(土와 水)가 바뀌어있습니다.물론 [대산주역강의]는 정확한근거도 있습니다.

이런문제점을 역학계에서는 어떻게 해결할수 있겠습니까? 과연 大山 선생님의 학문을 뒤집을수있는분이 누가있겠습니까?

이처럼 한국의 역학계는 참으로 넘어야할 벽이많습니다.그러므로 안초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많이나와서 한국역학계를 이끌어갔으면합니다.

안초선생님 화이팅!!..

+++++선무당 사람잡고 반풍수 집안망치고, 易學子마다 用神틀리니 命理學이 병든다++++ (理山올림)




제목: re: 나도야!! 안초학파^*^..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9.01. 07:33:52

理山님!

이름이 멋집니다.^^

학문이 제각기 흩어져 있는 것은 비단 명리학계 뿐 아나라 한의학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원리가 없기 때문이지만, 이것을 걱정하는 사람 또한 만나기 어려운 것이 오늘날 현실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만큼은 확실하니, 아직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9.1.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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