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려성'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5.18 율려운동
  2. 2008.04.08 69율23려성(律呂聲)


율려운동

박찬호가 커브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야구공을 회전시켜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커브공은 직선의 힘과 회전력의 조화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은 처음에 직선의 힘만 나타나다가, 그 힘이 약화되면서 숨어있던 회전력이 비로소 나타나 커브의  회전을 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헛스윙을 유도할 예리한 커브각도는 직선의 힘과 회전력의 中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易은 木으로 출발하는데, 木의 성정은 曲直(곡선과 직선)입니다.
木의 발전은 寅월에 상화와 함께 줄발하여 未월에 直의 힘을 잃으면서 상화의 熱이 極에 달하게  됩니다.(상화의 極, 열대야  참조) 그리고 태양이 回歸하면서 木은 申월에 曲의  힘이 나타나 回歸하게 되며, 이것은 결국 戌월의 空을 향해 수렴하게 됩니다.

위와같이 회전하는 운동에는 반듯이 中心이 있게  마련인데, 위 중심회전운동을 律呂라고 하며, 위 회전운동에서 나온 기운 즉 에너지를 中和라고 합니다. 따라서 중화와 율려는 동일본체의 中이지만, 위  작용이 각기 다릅니다. 즉  율려는 운동의 관점이며, 중화는 화합의 관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로는 체용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위 율려는 空의 비어있는 중심으로 會하는 중화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위 空의 중심을 宇宙心라고 합니다. 그런데 위  우주심에서는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律呂聲입니다. 위  율려성의 실체는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라껍질 속, 내나무 속, 태풍의 눈 등등...

태풍을 율려로 설명하면...
태양은 直의 힘으로 상화를 압축시켜 폭염의  열대야를 만들고, 북회귀선의 반환점을 回歸하면서, 지구에는 비로서 曲의 회전력이 나타납니다.  위 현상에 따라 나타나는 기상현상을  태풍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태풍 역시 空의 비어있는 율려 중심운동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주심이며,  태풍의  눈입니다. 따라서 위 태풍의 눈에도 역시  율려성의 아름다운 음약소리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위 율려운동은 모든 우주에 존재합니다.
크게는 성단(은하계,태양계)에 존재하고, 작게는 원자에 존재하며, 가까이는 생명체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나름의  율려성이 존재하게 마련인데, 이것을 과학에서는 우주파라고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과학에서는 우주파가 발생하는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있지만, 역학은 율려성으로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위  율려성의 우주파는 서로 共鳴을 하게 됩니다.(逆從의 共鳴 참조/예정)

휴가 잘 보네세요.
2001-08-01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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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율23려성(律呂聲) -

乾坤策(건곤책)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9장'에서,"乾之策二百一十有六 坤之策百四十有四 凡三百有六十 當期之日"(乾의 책은 216이고, 坤의 책은 144이다. 모두 360의 當期의 日에 해당한다)라고 곤건책의 당기를 설명한다.

律呂義(율려의)

사기의 율서에서,"呂序也 序述四時之氣 定十二月之位也 陰陽各六 陽六爲律 陰六爲呂 律六者 黃鐘太簇姑洗賓夷則無射也 呂六者 林鐘南呂應鐘大呂夾鐘仲呂也"(呂는 순서이니, 4시의 기운을 차례로 서술해서 12월의 자리를 정한다. 음양이 각각6이니 陽6은 율이고 陰6은 려가 된다. 律6은 황종, 태주, 고선, 유빈, 이칙, 무역이고, 呂6은 임종, 남려, 응종, 대려, 협종, 종려이다)라고 율려를 설명한다.

鼓萬物(고만물)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5장'에서,"顯諸仁 藏諸用 鼓萬物而不與聖人同憂 盛德大業至矣哉"(나타나는 것이 仁이며 숨은 것을 用하니, 만물이 고동하여 성인과 함께하여 근심하지 않으며, 덕이 성하고 큰 업이 지극하다)라고 만물이 고동한다.

極鼓(극고)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2장'에서,"極天下之者 存乎卦 鼓天下之動者 存乎辭"(천하의 심오함을 極함에 卦가 존재하고, 천하 動함을 鼓에 辭가 존재한다)라고 極과 鼓를 설명한다.

360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乾之策二百一十有六者 積六爻之策 各三十六而得之也 坤之策百四十有四者 積六爻之策 各二十有四而得之也 凡三百六十者 合二百一十有六 百四十有四而得之也 當期之日者 每月三十日 合十二月爲三百六十也 蓋以氣言之 則有三百六十六日 以朔言之 則有三百五十四日 今擧氣盈朔虛之中數而言 故曰三百有六十也 然少陽之策二十八 積乾六爻之策 則一百六十八 少陰之策三十二 積坤六爻之策 則一百九十二 此獨以老陰陽之策爲言者 以易用九六 不用七八也 然二少之合 亦三百有六十"(건의 시초의 수가 216인 것은 6효의 시초에 각각 36을 곱하여 얻은 것이다. 곤의 시초의 수가 144인 것은 6효의 시초에 각각 24를 곱하여 얻은 것이다. 360이라는 것은 216과 144를 합하여 얻은 것이다. 만 1년의 날짜에 해당된다는 것은 매달이 30일이니, 열두 달을 합하면 360일이라는 것이다. 氣로써 말하면 366일이고, 朔으로 말하면 354일이다. 지금 기는 가득차고 삭은 허하니 들어 올려서 중수로 말하니 360이라고 한다. 그래서 소양의 시초 수는 28이므로 건의 6효의 시초를 곱하면 168이다. 소음의 시초 수는 32이므로 곤의 6효의 시초를 곱하면 192이니 이것은 오직 노양,노음의 시초로써 말한 것이다. 역은 9와 6을 사용하나 7과 8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소양과 소음의 합은 360이다)라고 360을 설명한다.

音聲(음성)

소길은 '5행대의'에서,"夫獨發者謂之聲 合和者謂之音"(홀로 발동하는 것을 聲이라고 하고, 합해서 조화하는 것을 音이라고 한다)라고 音과 聲을 정의하고 있다.

諧聲(해성)

다산은 '周易四箋 卷三'에서,"乾建者 六書之諧聲也"(건을 세움은 6서의 조화로운 소리이다)라고 건괘는 율려의 조화로운 소리다.

理時(리시)

화담은 '原理氣'에서,"倏爾躍 忽爾闢 孰使之乎 自能爾也 亦自不得不爾 是謂理之時也"(갑자기 도약하기도 하고 홀연히 개벽하기도 하는데, 갑자기 누가 그렇게 하는 것일까? 스스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고, 또한 스스로 그렇게 되지 않아 바뀌어 가니, 이것을 理의 時라고 한다)라고 '理의 時'로 바뀐다.

發聲(발성)

최한기는 '추측록 추물측사'에서,"中有感動之氣 出於竅而成聲 事理湧出之聲爲言 言之成章爲文 聽其言讀其文 可測其中所蘊 惡之切而發於聲爲哭 好之深而形於聲爲歌 聽其歌哭 好惡之淺深誠僞可辨"(마음에 감동된 기가 구멍으로 나와 소리를 이루고, 事理의 湧出하는 소리가 말이 되고, 말이 章을 이룬 것이 文이 되니, 그 말을 듣고 그 글을 읽으면 그 마음에 온축(蘊蓄)한 것을 헤아릴 수 있다. 싫어함이 간절하여 소리로 발한 것이 곡(哭)이고, 좋아함이 깊어 소리로 발한 것이 노래가 되니, 노래와 곡을 들으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의 천심(淺深)과 성위(誠僞)를 분별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聲音(성음)

최한기는 '인정 측인문'에서,"蓋聲出於氣 氣由於臟腑喉舌 臟腑喉舌 有强弱淸濁淺深長短 而聲亦爲之强弱淸濁淺深長短焉 聽之者 雖以發外之聲爲貴賤 然其實以臟腑喉舌之不同爲貴賤 在內者難於見聞 發外者易得見聞 固當因其聲而知其臟腑之氣質 測人之本源也"(대개 소리는 氣에서 나오고 기는 오장·육부와 혀·목구멍에서 나오는데, 오장·육부와 혀·목구멍에 强弱과 淸濁과 淺深과 長短이 있어, 소리 또한 강약·청탁·천심·장단이 있다. 듣는 자는 비록 바깥으로 나오는 소리를 가지고 귀천을 구분하나, 실지에 있어서는 오장·육부와 혀·목구멍이 각기 달라 귀천이 구분되는 것이다. 안에 있는 것은 보고 듣기가 어렵지만 바깥에 나타난 것은 보고 듣기가 쉬우니, 그 소리를 가지고 그 오장·육부의 기질을 아는 것이 測人의 本源이다)라고 설명한다.

36數(36수)

한장경은 '역경대의 괘효단상의 사'에서, "36數는 생장과 收成을 象한 數이다. 36은 60괘를 건책과 곤책의 수로써 나눈 수이니 건책 36은 생장의 상이 되고 곤책 24는 收成의 상이 되는 것이며 또 洛書수는 9에 止하고 9個數가 각자 互相對立하면 그 對立數는 36이 되니(9人이 각각 2人이 相拜하면 모두 36拜가 됨과 같음이다)이는 9는 奇數의 終으로서 生長數의 極이 되고 洛書는 생장을 象하여 9數를 用하는 것이므로 건책의 36數와 낙서 用數의 36은 서로 暗合하는 것이다"라고 36수를 설명합니다.

360朞卦(360기괘)

백문섭은 '정역연구의 기초'에서, "괘효로서 획이 양은 1(ㅡ)이고 음은 2(--)이다. 복희괘의 건괘는 3이요 곤괘는 6이므로 합9획(건곤합 9획은 용9 곤괘6획은 용6에 해당함)이요 진괘 손괘도 양3 음6 計9획이요 감괘 리괘도 양3 음6 計9획이요 간괘 태괘 역시 9획이니, 노양(건부) 노음(곤모)합 장남장녀합 중남중녀합 소남소녀합 計36(4×9=36)이며, 문왕괘도 괘효획이 역시 36획으로서 兩8괘計72획(36×2=72)이니 倍하면 坤之策(72×2=144)이오 정역괘가 나왔으므로 정역괘획36을 추가하면 108(36×3=108)이 되니 倍하면 건지책(108×2=216)이 되는바, 건지책 216과 곤지책 144를 합하면 360當朞之日이 된다"라고 朞卦를 설명합니다.

자전운동36分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과 律呂'에서, "지구가 하루에 360度의 自轉運動을 하는 것을 分으로 따지면 1440分이다. 그런데 지구가 1440分 동안 자전운동을 하는 것을 다시 따져본다면 1440分 동안은 混成陰陽의 운동, 즉 변화의 현상을 나타내는바 그 中에서 36分동안은 변화의 본체, 즉 순수음양인 律呂의 分數가 되는 것이다. 그런즉 36分의 작용이 陰陽운동의 本體이며 또한 純粹精神인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律呂本體(율려본체)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과 律呂'에서, "律呂라는 것은 만일 한마디로 말한다면 운동하는 陰陽의 純粹核心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바의 陰陽이란 것은 陰陽의 混成體로 이루어진 陰陽을 지칭하는 것이다. 우주의 운동은 이러한 혼성체로서 이루어졌으므로 변화를 조성할 수 있는 것인즉 이것은 우주운동을 위한 필연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필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그 근저에는 반드시 어떠한 본체가 있는 것인즉 바로 율려가 그의 혼성체인 陰陽運動의 本體로서 군림하고 있는 것인바 이것이야말로 陰陽의 본체인 동시에 또한 精神운동의 純粹本體인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陰陽3極의 純粹性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과 律呂'에서, "1이라는 우주의 창조적인 本源은 바로 그것을 바탕으로 小宇宙를 창조할 때에 1이 水土同德을 하면 36이 되고 水土合德을 하면 1이 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太極은 無極으로 변하고 無極은 다시 太極으로 化하는 작용의 반복인 것이다. 그런즉 36은 운동하는 陰陽의 純粹性을 의미하는 것이고 1은 36의 귀장(歸藏), 즉 純粹陰陽의 統一을 말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8風의 主宰處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과 律呂'에서, "8位에서 運動하는 律呂는 自己運動의 中心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十字의 中心點인 것이다. 율려의 4本質(木火金水)이 中正之位에 位한다고 한 것도 또한 十字의 四正方을 말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十의 中心交叉點이 율려운동의 中, 즉 8風의 主宰處인 것이다"라고 十의 中心을 설명합니다.

曆心(력심)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呂律은 樂에 있어서는 6율6여 12음조와 같이 우리 내부생활의 심곡을 진동하는 것이요, 曆에 있어서는 12월 24절후와 같이 우리 외부생활의 질서를 진작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樂調에 의한 심곡의 진동과 시절에 따른 생활의 진작이 별개의 것이 아니듯이, 천지자연의 율동과 지구괘도의 변동도 또한 서로 무연관일 수는 없다"라고 율려의 曆과 心을 설명합니다.

鼓動運動(고동운동)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음양과 생명'에서, "陰陽은 對待作用으로써 한번 陰하고 한번 陽하면서 스스로 운동하지 아니할 수가 없으므로 그 운동은 한번 닫히고 한번 열리고 하는 鼓動運動이 되는 것이니 心臟의 躍動 潮水의 往來같은 것이 바로 이 음양의 고동운동이다"라고 역의 고동운동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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