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4주'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12.19 만세력2

만세력2

운기자평(명리) 2008. 12. 19. 18:58


제목: 만세력2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1.20. 22:58:56

안초님.

만세력이 잘못된 것이라면 자평학도 근본적으로 오류 아닌가요?

지금까지 잘못된 명식으로 잘못된 풀이를 해온게 되니까요.

책에 예로서 나온 명식과 풀이들이 근본적으로 잘못 됫다면

그 책에 자평학에 과연 진리가 원리가 잇느냐는 회의적인 의문이 생깁니다.

원리가 중요하고 연역적인 것이 동양학의 핵심임은 알지만

현실적으로 형이하학적으로 실제와 부합이 안되면

그 원리의 진가 구별이 생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세력이 잘못 됫다는 생각은

술토가 만세력에 없다는 안초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추측하게 되엇습니다.

일간. 일지. 시간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저는 갑일간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건 제 느낌상 그런 것이지만 갑자일주가 아니라도

갑일간은 거의 확실한 것 같고(乙일간일수도 잇지만 이건 진짜 아닌 것 같고)

갑술일주나 갑신일주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굳이 하나 찍자면 갑신일주.

시간은 전혀 감이 안오지만 신미가 아니라면 정미시나 기미시가

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 찍자면 기미시 같습니다.

제가 이런 추리를 좋아해서 그냥 올려봣습니다.

근데 정말 식스센스 같은 반전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제 사주를 잘 못 알고 잇엇다니...

그런데도 왜 저는 사주의 논리와 관점이 큰 틀에서 놀랄만큼 맞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제 느낌이 완전 착각 덩어리엿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갑목인 것 같습니다.

다른건 제가 더 공부를 하더라도

제 일간만이라도 말씀해 주실수 없으신지요.

부탁드리겟습니다.

월령과 관계되서 질문 몇개만 더 드려도 될지요.

제가 알기로는 제가 해월의 무갑임 중에서 임수에 사령한 걸로 아는데

맞는지 좀 여쭙겟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천간에 계수로서 당령하여 용신은 계수가 되는 것인지요.

택지향이란 바로 이 용신 계수 혹은 월지에 사령한 임수가 되는지요.

그리고 묘지혈이 미중 기토가 되는지요.

답변 부탁드리겟습니다.




제목: re: 만세력2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21. 08:11:06

“만세력이 잘못된 것이라면 자평학도 근본적으로 오류 아닌가요?”

당연히 그렇습니다.

용신 무엇입니까.

희신인가요. 그러면 희신과 용신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또 자평학 본래의 용신 개념은 무엇입니까.

分至用神(분지용신)

서대승은 ‘연해자평’에서,"一年之內 細分五行 配合氣候於十二月之中 各主旺相以定用神 其中五行 又分陰陽爲兩股 於一年之中 各主生旺之氣 如冬至一陽 則有木先生旺之理 夏至一陰生 則有金生水用之理 其理尤明 學者不可不知矣"(1년을 5행으로 세분하여 12월의 中으로 기후에 배합한다. 각 主는 用神을 정함으로서 서로 가고 그 中은 5行이다. 또한 1년의 中에서 음양의 양다리로 나누면 각 主는 生旺의 氣가 된다. 예컨대 동지는 1陽으로 먼저 木으로 生旺의 이치가 된다. 하지는 1陰을 生하는데 金生水를 用하는 이치이다. 이 이치는 매우 명백하여 학자가 알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용신(用神)은 분지(分至)의 5행으로 정하는데, 이 이치는 명백하여 학자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분명히 자평학 원전에 있는 용신 개념입니다. 그리고 “이 이치는 매우 명백하여 학자가 알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강조까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있겠는지요. 위 용신개념이 와전되었는데 다른 이론인들 논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최소한 용신개념이 무엇인지 알아야 자평학을 시작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원리가 중요하고 연역적인 것이 동양학의 핵심임은 알지만 현실적으로 형이하학적으로 실제와 부합이 안되면 그 원리의 진가 구별이 생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현상이 아니더라도 이치만으로도 진가는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 이유에 대한 설득력을 갖기 위해 지지닷컴 만큼 실제와 접목된 곳은 없습니다. 형상+음식+성격+건강+직업+섹스 등 위 접목은 여러 가지 로직이 접목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단순한 로직으로 접목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단 한 개의 로직만 틀려도 답은 빵점이 나와야 합니다. 전혀 맞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론은 빵점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틀렷는지도 모릅니다.

무엇을 알려드리고 싶어도 지칭하는 용어개념이 다르므로 설명드릴 수도 없습니다. 위 용어개념만 제대로 알 수 있어도 일단 성공하는 겁니다. 이것을 정명이라고 합니다. 나는 초학시절에 용신이 무엇인지, 희신인지 무엇인지, 이 개념만 생각하는데 최소한 5년은 소비했습니다. 그렇다고 답을 얻었던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누구 4주 봐줄 생각은 해 보지도 못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답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로직이야 천천히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 하다가 못하면 할 수 없는 것이구요. 중요한 것은 위 얻은 답을 얼마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게 하느냐에 있겠지요.

2007.11.31.안초



※ 2008년 7월부터 360력은 공개되어 있습니다.

주소: http://jeejee.com/360.htm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