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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6.05 지축과 역학(2역학도구)


제목: 수토동근법에 대한 질문올립니다 글쓴이: 김주형 날짜: 2004.06.02. 17:14:55

안녕하세요. 공부하다가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세상에 많이 알려진 법은 화토동근법으로 火와 土 가 生死 를 같이 한다는 내용으로 알고있었는데요...풍수나 고전쪽에서는 수토동근법을 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이런 수토동근법은 어떤 원리에서 나오는 것인지...수토동근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고 싶으면 어떤 책자를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듣기로는 입춘을 중시하는 학문은 화토동근을 동지를 중시하는 학문은 수토동근을 중요시 한다는데...이점에 대해서도 어떤 원리에서 그런지 가르침 부탁드리며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목: 화토, 수토...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6.03. 00:34:26

김주형님!안녕하십니까.

1년 만에 오시는 듯합니다.^^
土라는 것은 中土를 말합니다. 즉 음양이 만나는 그 中이 바로 土입니다. 따라서 土는 홀로 존재할 수 없지만, 존재한다면 그곳이 바로 중심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土는 水火가 만남으로 그 中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土에는 반드시 火와 水가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단지 이것을 水의 관점에서 볼 것이냐 火의 관점에서 볼 것이냐에 따라, 火土 혹은 水土로 용어가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풍水에서는 왜 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지 답변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념적 이론에서는 화토이고, 실제 존재물에서는 수토를 쓴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지는 일반관점이므로 수토를 사용하고, 입춘은 상화과점이므로 화토를 쓴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단지 제가 수토와 화토를 모두 同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고전에서 분명 위 두 가지를 별도 용어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5행대의에서 본 듯한데 제가 좀 헤 깔리네요.^^

물론 의미는 알아들을 수 있지만, 분명 위 두 가지를 다른 용어로 구분하여 사용하니, 후학입장에서 위 고전을 참조하시어 명료하게 구분하시어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것을 명료하게 설명한 책은 없을 듯합니다. 단지 제가 설명한 내용을 참조하시고, 고전에서 뚜렷이 구분하여 사용하는 용어 그대로 구분하여 사용하면 충분할 듯합니다.

좋은 질문을 올려주셨습니다.^^

2004.6.3.
안초



제목: re: 답변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김주형 날짜: 2004.06.03. 22:30:20

역시 어떤 관점에서 살펴보느냐...의 문제이군요. 답은 얻었지만 막상 제가 공부가 얕아서 더욱 어려운 숙제가 하나 생긴듯 합니다 ^^;;;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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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과 역학(2역학도구) 

2. 역학도구

[세차운동]
이은성은 '역법의 원리분석'에서, "지구는 적도반지름이 극반지름보다 큰 회전타원체이므로, 적도의 불룩한 부분에 조석력이 작용하여 지축을 일으키려고 한다. 이것이 지축의 선회운동으로 나타난다. 천구의 이런 변동을 세차운동이라고 말한다."라고 세차운동을 설명하면서, 또한, "세차운동 때문에 두가지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  하나는 춘분점의 이동이고, 다른 하나는 북극의 이동이다. 그 일주하는 주기는 약   26,000년이나 된다. 세차운동에 의하여 천의 북극은 황극의 주위를 서서히 역시침 방향으로 선회한다. 13,000년 후에는 직녀성이  북극성의 구실을  한다."라고 지축의 이동을 설명합니다.

[수화상요]

지축의 경사로 실제지축은 하는 일이 없이 자리만  정하고,  실제로는 기울어진 지축으로 춘하추동이 생겨, 수화가 천하의 중이 되어 모든 생명을 탄생하게 됩니다. 주역 계사전에서는 건곤은 하는 일이 없고, 수화가  천하의 중이 되어 모든 일을 시작한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위 우주사실과 일치합니다.  

[미토]
역학은 中土의 行을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진술축미의 土가  역의 기준 축이 되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위 지축경사로  인해 수화가 기준이  됨으로 자오묘유가 그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간이라든지 모든 기준이 자오묘유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위 진술축미 중에서도 토의 중심은  未土입니다. 그것은 목화분열과 금수수렴의 中에 있는 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미토는 토중에 토입니다. 미토는 상화와 연결되어 상당히 복잡합니다.  

[상수]
실제지축은 하는 일이 없으므로 無極이며, 기울어진  지축은 모든 생명의 시작이므로 太極입니다. 이것을 氣數로 볼 때,  무극은 10이 되고, 태극은 1이 됩니다. 數는 逆數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역에 규정되어 있는 숫자입니다. 그러니까 무극과 태극이 만물을 이루어내는 것  역시 일치합니다.

위와 같이 실제적인 지축과 기울어진  지축이 적용되는 역을 살펴보았습니다.  실로 역학의 각 부분이 우주에 부합한 설명을 하고 있다는데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역학입니다.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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