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경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04 지축과 역학(1지축경사)
  2. 2008.04.08 경(傾)


지축과 역학(1지축경사)  

역학은 우주와 부합해야 합니다. 우주와 부합되지 않는 역학은 역학이 아닙니다. 그냥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또한 우주와 부합될 때, 비로소 미래 예지도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특히, 지축경사는 역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한번쯤 깊이 생각해야 하며 반드시 다루어야 할 기본 개념이기에 아래 글을 정리합니다.

1. 지축경사

[우주사실]
우리가 알다시피 지축은 23.5도 기울어 있습니다.
지축은 황극을 향하고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는 23.5도 기울어져 자전합니다. 따라서 춘하추동이 생기고,  춘하추동은 물을 생하며, 물은 생명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우주변화원리 참조) 그러나 동시에 지축경사는 많은 모순도 갖게 합니다.

[서경]
서경에 하늘의 기둥을 부러트려 하늘과 인간의 관계를  끊어 버렸다는(絶地天通) 문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축이 기울어짐으로 해서 인간의 독자적으로 탄생하였다고, 이것으로  인해 인간은 많은 모순을 안고 살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까 성경의 바벨탑과 비슷한 내용이네요.

[주역 계사전]
공자는 神을 佑神(오른쪽에 있는 神)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경사진 지축으로 만물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단 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
성경에서는 그리스도를 하느님  오른편에 앉았다고(佑神) 표현하고 있으며, 인간이  탄생할 때,  아담과 이브는 원죄를 갖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원죄는 지축경사의 모순이  원인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어쨋거나 서로 論하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위 성인들의 말씀이 지축경사의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고 부인할 수는 없을 만큼, 표현방법은 달라도 분명히 같은 진리를 보고 있다고 판단되기에, 위 사실들을 나열했습니다.  

2000-06-27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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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傾) -

平傾懼(평경구)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11장'에서,"危者使平 易者使傾 其道甚大 百物不廢 懼以終始 其要无咎 此之謂易之道也"(危가 平하여서 易이 傾하게 되니, 그 道가 심히 크다. 백가지 物이 폐하지 않고, 懼로서 終始하니, 그 중요함에 허물이 없다. 이것을 易의 道라 한다)라고 平傾으로 道가 커진다.

逃罪(도죄)

일부는 '정역 대역서'에서,"一夫敬書 庶幾逃罪乎"(일부 경건하게 쓰나니 거의 죄를 면할 것인가)라고 罪를 免함으로 영원하기를 기원한다.

祐神(우신)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道因辭顯 行以數神 酬酌者 言幽明之相應 如賓主之相交也 祐神者 言有以祐助神化之功也"(道는 말씀을 통해 드러나고 行은 數로써 神이 된다. 수작이라는 것은 어둠과 밝음이 상응하는 것을 말한 것이니 손님과 주인이 서로 교제하는 것과 같다. 祐神은 오른쪽에서 神으로 化하는 功을 말한다)라고 化의 功을 설명한다.

자오묘유 운동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寅申相火의 成立'에서, "지축이 경사지지 않았다면 우주는 辰戌丑未가 正立運動을 할 것인데 지축의 경사 때문에 子午卯酉의 運動을 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은 十字의 象에서 보나 地支의 개념을 설정한 의도에서 보나 辰戌丑未의 운동이 정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라고 자오묘유(+) 운동을 설명합니다.

지축경사와 한열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의 生成'에서, "지구에 일월의 한열이 교류하게 된즉 여기서는 습기가 발생하게 된다. 습기가 발생한 후에도 일월은 계속하여서 한열지기를 퍼붓게 되므로(습기는 形이 성립되는 최초의 응결체인 만큼)한열의 교류를 받으면서 차츰 물이 되었던 것이다. 습기는 다시 구름을 만드는데 이것이 공중에서 한냉지기와 충돌함으로써 비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습기가 공중에서 엉키면서 태양광선이 지구에 복사한 열을 압축하게 되므로 지구에는 장하가 들어오게 되는 것이니 소위 5,6월 염천이란 것은 이렇게 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더욱이 일월의 음양교류는 지축의 경사 때문에 한열의 차를 심하게 하는 것인즉 여기에서 4時가 생기게 된다"라고 지축경사로 한열이 생긴다고 합니다.

불균형

콜럼코츠는 '살아있는 에너지, 4.3 정, 반, 그리고 합'에서, "우주의 동력체계는 원래부터 불균형을 바탕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서로 상반된 에너지가 균형을 이룬 평형상태란 있을 수 없다. 평형상태란 정지, 정체, 획일, 단조로움을 의미한다. 만약 균형 잡힌 평형상태가 가능하다면 반전이나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정체된 상태가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는 어떠한 변화나 생산 활동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곳은 우주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설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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