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2.24 귀천, 청탁
  2. 2009.02.23 중화, 권형,정명


제목: 미진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31. 16:51:05

미진함이 앞서 한말씀 다시 여쭙겟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우주와 소우주 사이의 권형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압니다.

主本의 권형으로서 중화를 판단하고

위 중화를 돕느냐 안 돕느냐로서

희약기병한을 논하는 것이

부족하지만 제가 이해한 기본 중 하나입니다.

일견 생각하기에

그렇다면 主本의 강약을 비교하여(정격기준)

本이 강하면 主을 돕고 主가 강하면 本을 도와야 함이

중화를 만족시키는 당연한 방향이 아니겟느냐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희약기구한의 결정은

위 主本에 대한 상대적 강약과 하등 상관이 없엇습니다.

즉 主本에 대한 상대적 강약을 권형하여

이에 따라 主本의 힘을 平으로 맞추는 방향과는 상관없이

희약기구한은 뭔가 다른 방식의 이치로 결정이 되는 것이엇습니다.

이는 중화의 방식 차이에 대한 저의 이해가 미진해서인줄 압니다.

결론적으로 희약기구한을 결정짓는 핵심은 중화의 방식에 잇엇고

위 중화의 방식이 곧 중화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볼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즉 정격의 중화는 逆이고 종격의 중화는 從이라는게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하신 본주의 3방회 중화도

정격이라면 逆방식으로의 삼방회국

종격이라면 從방식으로의 삼방회국으로 이해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소설을 쓴 거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제목: re: 미진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2. 01:28:48

"그렇다면 主本의 강약을 비교하여(정격기준) 本이 강하면 主을 돕고 主가 강하면 本을 도와야 함이 중화를 만족시키는 당연한 방향이 아니겟느냐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이 부분이 미진했습니다.

主는 소우주입니다. 本은 대우주입니다. 따라서 本이 무조건 강합니다.

따라서 정역인 경우 本은 무조건 기신입니다. 종격인 경우는 本이 무조건 희신입니다.

이치는 절대적입니다. 단지 여기에 반응하는 소우주(主)는 상대적입니다. 따라서 같은 희신이라도 그 반응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또한 대우주(本)도 감응하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쌍생아마저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씀드린 것이고, 또 문진확인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희기신을 판단하는 이치는 매우 쉽고 단순합니다. 보는 순간 희기신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형상 음식 성격 특징 등을 문진확인합니다.




제목: 논점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2. 02:15:48

>主는 소우주입니다. 本은 대우주입니다. 따라서 本이 무조건 강합니다. 따라서 정역인 경우 本은 무조건 기신입니다. 종격인 경우는 本이 무조건 희신입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이치는 절대적입니다. 단지 여기에 반응하는 소우주(主)는 상대적입니다. 따라서 같은 희신이라도 그 반응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또한 대우주(本)도 감응하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쌍생아마저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씀드린 것이고, 또 문진확인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희기신을 판단하는 이치는 매우 쉽고 단순합니다. 보는 순간 희기신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형상 음식 성격 특징 등을 문진확인합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감응의 여부가 중요한줄 압니다.

그런데 제가 우선적으로 여쭙고 싶은 것은

감응이나 노력등을 떠나서 존재하는

이미 말씀하신 바로 그 절대적인 이치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감응/노력에 대한 파트는 제외하고

이치적인 관점에서의 중화/귀천 등에 관해서 여쭙도록 하겟습니다.

사람마다 4주8자가 정해지면

먼저 主本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말씀하신바와 같은 근본적인 格이 정종으로 양분되는 줄 압니다.

또한 위 이치에 따라 명료하게 희약기병한이 판단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4주 원국 안에는

사람마다 각양각색으로 다양하긴 하겟지만

위 희약기병한이 1D/2D/3D 등으로 존재할 것으로 압니다.

제가 여기서 궁금한 점은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치의 관점에서만 논할 적에

이치로서 존재하는 4주의 원리에 잇어서

그 貴賤을 어떻게 판단하느냐 하는 것에 잇습니다.

위 귀천을 보는 가장 큰 핵심 중 하나를 저는 中和라고 알고 잇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4주가 이치상 貴에 부합하느냐라고 분별할 적에

1D/2D/3D가 모두 중화를 이룬 혹은 중화가 높은 그런 4주인줄로 압니다.

위의 논점에 대하여

안초님의 저서 운기자평 155p에서는 철저하게 희약기병한을 논합니다.

만성/급성/폭발로 나뉘는 각각의 차원에서

만성과 급성은 어떻게 하면 기병신을 합거시키고

최대한 희약신에 힘을 싫어주는가로서 중화를 논하며

이는 곧 1D/2D의 귀천판별 그 자체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3D폭발 역시 제가 이해하기로는

결국 희신으로 局勢를 얻엇느냐를 보는 것의 다른 표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즉 제가 최초로 궁금해햇던 貴라는 개념의 핵심은

1D/2D/3D에 잇어서 가능한한 더 강력하고 많은 희약신을 보유하는 것

그것으로서 요약/정리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저의 부족한 이해입니다.

저의 이해가 부족하여 곡해한 것이라면 죄송합니다만

저는 안초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貴/中和의 핵심이

희신이 강한 상태라는 것이라고 밖에는 이해가 안됩니다.

貴 = 中和(高) = 喜神(强)

물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감응/노력등은 제외하고

오로지 이치로서의 4주상 貴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제가 이해한 부분과 곡해한 부분에 대해서 한말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제목: 귀천, 청탁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3. 08:26:03

갈팡질팡 하면서 그래로 길은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천이 나온다는 것은 희기신을 판단하는 권형은 끝났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까지 보면 한 것 또 하고 이것 저것 하면서 온 겁니다. 그래서 몇 번 집중을 하라고 얘기하면서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공부를 제대로 하신 분이라면 이쯤되면 귀천정도는 스스로 예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귀는 중화가 잘 된 것이고, 천은 중화가 잘 안 된 겁니다.

그리고 1D, 2D, 3D로 구분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1D, 2D, 3D가 꼭 일치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따라서 위 3가지가 모두 중화 방향으로 일치한다면 귀할 것이고 서로 흩어져 있다면 그만큰 천한 겁니다.

다시 반복합니다.

1D는 기준이고, 2D는 제어이고, 3D는 기세입니다.

예를듣어 1D(지장간)로 판단하여 화가 희신이라고 가정한다면 2D(합충)로 제어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3D(방합)인 사오미나 인오술이 희신과 함께 기세를 만들면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기신이 방합을 이루었다면 그만큼 천한 것입니다. 그리고 위 방향을 역류하는 흐름이 없다면 청한 것이고, 반대하는 병신이 많다면 탁한 것입니다.

전체적인 균형으로 희기신을 판단하는 기본이고, 다음 위 귀천과 청탁을 판단합니다. 귀천과 청탁을 말씀드렸습니다.

2008.1.3.안초




제목: re: 귀천, 청탁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3. 15:54:03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귀천/청탁은 핵심이 되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D제어의 경우에 잇어서 간단히 한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1. 사신합수하엿다면 합화된 오행인 水오행의 십천간도 제어되는지요?

해인합목하엿다면 木오행의 십천간만 작용할수 잇는 것인지요?

比格과 관련된 귀천에 대해서 한말씀 여쭙고자 합니다.

일전에 比에 종하는 4주보다 재관으로 逆하는

정격이 더 상격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일견 생각하기에 從비격으로 比局을 짜는 4주는

중화/귀천에서 훨씬 높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 그런데 정격으로서의 비격이 더 상격이라고 하신 까닭이 궁금합니다.

비격으로서 재관으로 逆하는 정격의 경우

재국이나 관국을 짜기가 거의 불가능한 구조인데(월지의 위치때문)

비격으로서 재관으로 逆하는 정격의 경우

일반적인 정격보다 특수하게 귀천을 보는 다른 개념이 혹시 잇는지요?

比格에 관련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제목: re: re: 귀천, 청탁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3. 20:40:47

1. 化는 천지가 통해야 합니다.

사신합수 경우 천간에 수가 있지 않으면 수가 작용하지 않습니다. 일단 월령만 중시하고 다른 것이 통한 것은 참고만 하면 됩니다.

2. 비격에서 剋(재관)

비격의 가장 큰 단점은 하늘과 땅을 봐도 나 뿐이라는 겁니다. 즉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을 극으로 눌러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자평진전에도 양인격에 그렇게 서술되어 있음) 그런데 이런 경우가 아무래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격이 좋게 나오면 큰 인물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그렇지 못합니다.




제목: 비격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4. 02:27:21

말씀 감사합니다.

감응/노력을 제외한 이치적 관점에서만 봣을때

비격이 좋게 나오는 경우라는 것은

극오행의 1D/2D/3D의 세력이 강해야 할 것 같고 극오행을 방해하는 것

특히 2D로서의 극오행에 대한 방해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격이 정격인 경우에는

원국에서 3D로서 극오행의 삼방회를 이룰수 없는 것으로 압니다.

구조적으로 불가능한줄 압니다.

비격이 좋게 나오는 경우에 대한

이치적인 한말씀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자평진전의 녹겁용살에 대한 부분을 보앗는데

심효첨은 살이 잇으면 그것을 제하는 식상이 꼭 잇어야 한다고 햇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대목입니다.

녹겁용살이라면 本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살이 강하면 강할수록 좋지 않는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그 살들은 전부 희신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격의 경우 식상은 필요 없고

재관 즉 극이 강하고 극오행의 운을 받을수록 좋을진대

갑자기 식상으로서 제살하는 화두가 떠오르는 것이 납득이 안갑니다.

삼명통회에서는 비격이 살을 쓸때 관이 오면 안좋다고 한줄 압니다.

오행으로만 볼때는 관살이 모두 같은 오행이고

당연히 길신으로서 작용해야 하는데 왜 그리 보는지 모르겟습니다.

비격의 경우 이치적으로 좋게 짜여진 모습이란

그 기본원리가 어떻게 되는지요?




제목: 必或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5. 09:43:46

이젠 꽤나 깊히 들어가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어스를 보셨는지요. 어느 한계가 있어 그 이상 자세히 보려면 지도가 흐릿해져서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모양모다는 위치정도를 파악하는 용도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평학 역시 위 한계는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한계이니 어느부분까지 다루어야 한다는 명료한 지침이 있어야 합니다. 神은 5행을 밝히는 것이지, 간지는 위 희기를 변화시키는 다른 용도입니다. 병으로 치면 5행은 만성의 구조적 입장이고, 간지는 급성의 시기적 입장입니다.

그런데 위 감응과 노력이라는 변수까지 적용하면 5행은 큰 흐름이므로 거의 절대적으로 적용되지만, 간지는 그때의 변화이므로 감응과 노력에 의해 동일4주일 마저 매우 다르게 반응합니다. 따라서 간지의 적용은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예를들어 말하면 관일 망정 전체 구조가 탁한 사람은 살 역활을 합니다. 실제 자평진전에도 이런 말이 있지만 크게 강조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살인데 그것을 제어하는 것은 녹겁용살로 강조합니다. 형평에 어긋하며 좀 명료하지 못합니다. 매우 깊은 분야까지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운기자평의 책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제 경우는 5행만으로 6신만 다루지, 그 이상 간지는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즉 재관인식비는 중시하지만 그 이상들어가는 관살, 편재, 편인, 산관 등은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여기서부터는 감응 노력에 의해서 분명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즉 변수가 많은 곳은 축소시켜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비격에 대한 잘 짜여진 구조는 이미 소개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제 학문에 대한 대강의 소개입니다. 여기서 한마디 덧붙이고자 하는 것은 지금 명리학에는 감응과 노력이 간과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4주가 좋게 나오면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 사시고, 안 좋게 나오면 부정을 해도 좋은데, 정말 그런 나쁜 일이 발생한다면 그때 참고하시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必或의 도입니다.




제목: 보충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5. 15:15:45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자평학 역시 한계가 잇어

망원경은 될수잇을 망정 현미경으로서의 기능은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쉽지만은 않은 줄로 압니다.

말씀하신 감응/노력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인줄 압니다.

비유하자면 아무리 김태희처럼 아름다운 4주라도

이치에 감응하지 못하면 그림실력이 형편없어

본인은 김태희를 그린다고 그리지만 아무도 김태희인줄 못 알아보고

전혀 김태희랑 다른 얼굴을 현상적으로 그려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4주라는 악보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피아노의 질과 연주자의 연주실력에 따라

실제 연주되는 곡은 동일악보라도 천차만별이며

악보에는 도 다음 미를 치라고 고정불변으로서 쓰여져 잇으나

위 이치에 부합하지 않으면

연주자 마음대로 도 다음 솔을 치는 등

곡 자체가 현상적으로 연주될때 연주자의 실력/악기 등

상대적이고 공간적인 차이와 변수 자평적으로서는 감응/노력이

고정불변하는 악보만큼이나 중요한줄 압니다.

아무리 악보가 고정불변해도

연주자가 엉뚱하게 치면 전혀 말도 안되는 곡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 자평진전을 제대로 1독도 못하엿고

한문 때문에 제대로된 독서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저 제4주와 관련하여 부분적으로 살펴본 경우에 불과합니다.

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전반적으로 자평진전에서는

상대적 강약이라는 화두가 잇다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즉 나보다 강하면 혹은 약하면 이라는 전제조건이 붙는달까요.

설령 관살재식이 희신이어도

나보다 강하면 오히려 인성을 반긴다는 식의 관점이 잇는듯도 하엿습니다.

그러나 역시 너무 난해한 것 같고

지금으로서는 여전히 그냥 의문으로서만 남습니다.

비격에 대해서 잘 짜여진 구조란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해볼때

희신을 방해하지 않는 방향이 큰 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실제 감응/노력등이 실질적으로는 매우 큰 부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좀 뭔가 부족한듯한 느낌이 남습니다.

이치적으로 잘 짜여진 비격의 구조에 대해서

다시한번 보충하여 한말씀 가르침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목: 비격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6. 08:08:47

“말씀하신대로 자평학 역시 한계가 잇어 망원경은 될수잇을 망정 현미경으로서의 기능은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쉽지만은 않은 줄로 압니다.”

자평학은 시간의 학문입니다. 망원경으로 역할만 충실하면 되는 겁니다. 현미경은 한계일 뿐 결코 단점이 아닙니다. 만약 현미경이 필요하다면 현미경의 다른 학문을 접목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즉 장점만 잘 활용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비격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정격(剋/재관)과 종격(生/식인)으로 구분됩니다.

1. 비격의 정격: 일간을 극하는 재관

2. 비격의 종격: 일간을 생하는 식인

여기서 재관이 우선하며, 재관이 전혀 없는 경우 어쩔 수 없이 종합니다. 그런데 위 판단이 혼란한 경우는 아무래도 그만큼 그 본인도 혼란스럽습니다. 결국 한 곳으로 갈 것이므로 잘 판단해야 하겠지요. 그 輕重은 역시 1D, 2D, 3D로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을 반복했습니다.

2008.1.6. 안초




제목: 네(내용없음)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6. 11:47:22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목: 판별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26. 14:47:05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큰 맥락에서 이해가 갑니다.

세세한 부분은 잠시 미루고 다시 원리적인 부분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결국 핵심은 감응/중화 이 두가지가 잇는줄 압니다.

그런데 중화의 원리에 잇어서

그 핵심에 대해 망설여짐이 잇어 다시 여쭙겟습니다.

결국 4주로서의 중화는

희약신이 많고 강하며 기병신이 적고 약한 상태를 말하는 것인지요?

3방회로 모두 희약신 局을 이루는 것은

중화의 세력이 더욱 힘을 합하고 강해서 좋은 것인줄 압니다.

중화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가늠 하는데 잇어서

그 기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누구나 희약기병한이 잇을 것이고

각각 그 모습 또한 천태만상일테지만

결국 중화를 따짐에 잇어서

중화가 되엇다 안 되엇다

중화가 높다 낮다를 구분하는 것이

희약신의 세력에 대한 1D/2D/3D 각각의 차원적 관점인지요?




제목: re: 판별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2.27. 08:11:53

중화와 균형은 다릅니다.

용어를 확실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지 고전과 앞뒤가 맞게 됩니다.

중화는 에너지이고, 균형은 그 기준입니다.

중화는 대우주에 逆하던지(정격), 從하면서(종격)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소우주의 일간을 기준으로 대우주의 용신과 상대적 권형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그 판단하는 방법을 3D차원으로 나누어 판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희약신, 기병신으로 구분하는 겁니다.




제목: 네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27. 08:50:59

네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희약신이 많을수록

중화가 잘되어 잇다고 판단할 수 잇는 것인지요?

특히 1, 2차원 보다 3차원적인 중화로 희약신이 많고 강할때

그 중화가 잘되어 잇고 높다고 판단할 수 잇는 것인지요?

중화와 관련되서 몇가지 더 여쭙겟습니다.

격의 고저 라는 것과 중화는 어떤 관계가 잇는지요?

또 청탁의 개념과 중화는 어떤 관계가 잇는지요?

격의 고저 청탁 모두 중화에 포함되는 개념인지요?




제목: re: 네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2.28. 09:01:23

방법보다는 원리에서 전혀 감을 못 잡는 것 같습니다.

원리가 없으니 전혀 응용이 안 됩니다. 원리라는 것은 일단 중화, 권형, 격, 청탁 이런 개념들이겠지요. 원리를 알면 방법은 자연히 나오고 또 진가도 구분할 수 있다고 봅니다.

희약신이 많으면 당연히 중화가 잘 되는 것입니다.

3가지 함께 있을수록 강합니다. 단 1D없이 3D만 있는 경우 작용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1D는 기준이고, 2D는 제어이고, 3D는 기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위 용어는 아래 귀천을 근거로 안초가 설정한 용어입니다.

貴賤(귀천)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미지대론'에서,"帝曰 其貴賤何如 岐伯曰 天符爲執法 歲位爲行令 太一天符爲貴人 帝曰 邪之中也 奈何 岐伯曰 中執法者 其病速而危 中行令者 其病徐而持 中貴人者 其病暴而死"(황제가 말한다. 그 귀천은 어떠한가. 기백이 말한다. 천부는 집법이고, 세립은 행령이고, 태일천부는 귀인입니다. 황제가 말한다. 中에서 邪는 어떠한가. 기백이 말한다. 중에서 집법은 그 병이 빠르고 위태합니다. 중에서 행령은 그 병이 늦고 지속됩니다. 중에서 귀인은 그 병이 폭발적이고 죽습니다)라고 귀천을 3가지로 판단합니다.

격은 6신 관계일 뿐 고저라는 개념과는 무관합니다. 격이 무엇인지 전혀 감을 못잡고 있다는 애기입니다. 하기야 어디서 격이 무엇인지 얘기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청탁은 중화를 방해하는 것이 있는 가 없는 가로 판단합니다. 청할수록 집중력이 강해지는 겁니다.




제목: 격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28. 20:23:36

>희약신이 많으면 당연히 중화가 잘 되는 것입니다. 3가지 함께 있을수록 강합니다. 단 1D없이 3D만 있는 경우 작용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1D는 기준이고, 2D는 제어이고, 3D는 기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아직 중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결국 귀천은 중화의 상태로서

중화가 잘 되어 잇으면 貴고 그렇지 못하면 賤인 줄로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감응의 문제와 노력 등의 논점이 잇지만

우선은 중화에 대해서만 논하도록 하겟습니다.

그럼 결국 중화가 잘 되어 잇는가는 무엇으로서 판단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제가 좀 막연합니다.

그래서 위 논점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결국 중화가 잘 되어 잇는지는

희약신이 얼마나 많고 또 강한지를 1D/2D/3D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하여 총체적으로 판별하는 것인지요?

중화가 잘되어 잇다는 것은

결국 기병신이 얼마나 적고 약하며

희약신이 얼마나 많고 강한지를 따지는 것인지요?

그럼 결론적으로

희약신이 많고 강하면 귀한 것이고

기병신이 많고 강하면 천한 것이라 할 수 잇는지요?

>격은 6신 관계일 뿐 고저라는 개념과는 무관합니다. 격이 무엇인지 전혀 감을 못잡고 있다는 애기입니다. 하기야 어디서 격이 무엇인지 얘기하는 사람이 있겠는가.청탁은 중화를 방해하는 것이 있는 가 없는 가로 판단합니다. 청할수록 집중력이 강해지는 겁니다.

말씀 중에 격은 고저의 개념과 상관이 없다고 하셧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제가 일전에 듣기로는

비격의 경우 剋을 통해 정격이 되면

그렇지 않은 종격보다 더 상격이라고 말씀하신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중화 즉 희약신의 상태에 대한 판단 외에

격 자체가 택하는 중화의 방식(從/正)에 대한

고저판단이 따로 잇는줄 알앗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말씀 여쭙습니다.




제목: 중화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2.29. 12:15:58

참으로 답답합니다.

제일 처음 시작할 때 正名을 얘기하면서 시작했고, 또 중화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원전의 글을 올리면서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간 중간에도 반복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스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래서 학문이 와전되는 겁니다. 이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깨달으려 하지 않고 자기 상상에 의해 만든다는 겁니다. 이건 공부가 아니라 자기 소설입니다. 자기 소설을 쓰려면 뭐 하러 나한테 질문을 하고 배우려 합니까. 혼자 자기 소설을 쓰면 되는 것이지.

그렇다고 중화가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어렵고 복합할 수 없습니다. 단지 자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피기 때문에 한도 끝도 없이 어렵게만 보이는 겁니다.

중화가 무엇인가 개념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찾지 않고 그 판단하는 방법만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런 방법은 개념과는 관계가 없는 말입니다.

중화가 뭡니까?

스스로 상상하는 생각을 묻는 것이 아니라 동양학에서 정통으로 설정된 개념을 묻고 있는 겁니다. 당연지 원전에 반하면 안 되겠지요. 중화, 감응, 용신, 만세력 이런 개념부터 잘못되었다면, 다음은 얘기할 필요조차 없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설정부터 엉망이기 때문에 오늘날 이 학문이 엉망이 된 겁니다.

2007.12.29. 안초

 

 

제목: 권형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29. 18:31:56

말씀 감사합니다.

중화의 진의를 파악하도록 더 노력하겟습니다.

>中和(중화) 중용에서,"喜怒哀樂之未發 謂之中 發而皆中節 謂之和 中也者 天下之大本也 和也者 天下之達道也 至中和 天下位焉 萬物育焉"(희노애락이 아직 發하지 않은 것을 中이라고 하며, 發하여 모두 中에서 節한 것을 和라고 한다. 中은 천하의 큰 本이며, 和는 천하에 達하는 道이다. 中和에 이르러 천하의 位로 만물은 육성된다)라고 중화를 설명한다.

중화에 대해서 제가 안초님께 배운 바로는

우선 中에서 和하는 에너지라는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위 중용에서의 개념이 중화의 개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막연하게나마 제가 짐작하는 중화의 개념은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기울기가 0인 저울처럼 平한 상태에서의

에너지/생명력 같은 것이 아닐까 이정도로만 짐작하고 잇습니다.

또한 위 중화는 대우주(本)의 용신과

소우주(主)의 일간이 기준이 되어 그 권형으로서 판별하며

이는 4주의 이치적 貴賤 판별의 관건이 되는 핵심개념이 되는줄 압니다.

결국 本主의 권형으로 기울기0의 平이 곧 중화이므로

어디까지나 本主의 상대적 강약, 경중을 비교함이 마땅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난해하다 생각되는 점이

만약 양일간이 통근하여 정격이라면 무조건 本오행을 기피하는데

만약 양일간이 통근하여 本과의 권형으로서 오히려 더 무겁고 강하다면

당연히 本오행의 힘을 실어줌이 중화의 방향이며 이에 합당한 오행이

희약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렇치 않게 본다는 점이 의아합니다.

아마 이것은 중화의 방식에 대한 저의 이해가 부족해서인줄 압니다.

결국 위 중화의 방식은 本에 대한 逆從으로서 구분되며

이는 正從이라는 서로 다른 잣대로 양분되는 줄 압니다.

正格이라면 逆으로서 희약을 삼고 從格이라면 從으로서 희약을 삼는데

희약신이 물론 중화를 돕긴 하나

중화의 개념 그 자체가 아닌 이상

희약 = 중화? 라는 혼동은 확실히 없애도록 하겟습니다.

저의 부족한 생각으로는 중화는 本主의 세력/강약/경중이

얼마만큼 平에 이르럿느냐는 점에 그 초점이 맞춰지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위 平에 대한 초점은 통근/사령간/십이운성의 원리로서

보다 구체적으로 수치화 되어

本對主 로서 비교 측정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아무리 희약신이 많더라도

本主가 平으로 중화를 이루지 않으면

위 근본적인 귀천의 핵심에 어긋나지 않나 싶습니다.

희약신이지만 本主의 中和에 도움이 안되는 운이 온다면

특히나 개념에 더 혼돈스러워질 것 같습니다.

결국 中和는 體로서 이미 결정된 고정적 개념이며

운의 희기는 그 用으로 파악되는 것으로서

근본적인 중화는 이미 體인 8字 원국 자체에서 결정되고

즉 근본적인 貴踐은 體인 4주 원국의 중화로서 결정되며

이것의 用으로서

이미 결정된 귀천에 대한 크고 작은 길흉의 현상적 흐름이

運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깊은 오의를 깨닫는데 부족하여 소설이 되엇다면 죄송합니다.

참된 이치의 한말씀 여쭙겟습니다.




제목: re: 권형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2.30. 05:46:47

"중화에 대해서 제가 안초님께 배운 바로는

우선 中에서 和하는 에너지라는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위 중용에서의 개념이 중화의 개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막연하게나마 제가 짐작하는 중화의 개념은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기울기가 0인 저울처럼 平한 상태에서의

에너지/생명력 같은 것이 아닐까 이정도로만 짐작하고 잇습니다"

이 정도가 중화개념입니다. 또한부터 시작하는 다음 글은 중화개념이 아니라 그 방법입니다. 굳이 찾자면 주본, 역종, 권형, 귀천, 체용 등의 개념으로 구분될 것입니다. 이것을 다 중화라고 한다면 한의학, 성리학 등 다른 곳에서 부르는 중화와 달라질 뿐 아니라 고전과도 달라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동양학의 결론은 중화를 찾는 것이고, 감응을 쫒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바로 중화자체는 아닌데, 아무것이나 얼버무려 중화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우주의 방향을 못 찾아가게 되는 겁니다.




제목: 그렇다면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30. 08:56:37

그렇다면 4주에서 중화가 잘 되엇는지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보는 것인지요?

일전에 제가 이해한 방식은 얼마나 사실과 부합하는지요?




제목: 正名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2.30. 11:54:00

균형을 판단하는 겁니다.

엄밀히 따지면 균형과 권형 그리고 중화는 다른 말입니다. 균형은 목표이며, 권형은 방법이, 중화는 결과입니다. 즉 균형이 안 맞아도 중화는 존재하며, 또한 중화를 보니까 아니라 권형(저울질)을 해보니 그 결과 중화가 어떻다 입니다.

이런 세세한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것이 미흡하기에 원리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이며, 고전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주석을 달아 놓으니 자기 마음대로 소설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유명해 지면, 후학은 그것을 읽어서 또 다시 가르치니 고전 본래의 뜻과는 점점 무관해지는 겁니다.

오늘날에는 위 무관한 학문에 임상까지 곁들여 만들어진 자기 주장을 무슨 문파니 하면서 세를 불리는 겁니다. 물론 중국사람 행태입니다. 그런데 이젠 한국에서도 모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동양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위 진가를 판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아니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동양학은 양사와 양서의 만남이 성패를 좌우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진가아니라 유명 즉 세를 따라가게 됩니다. 즉 유명이 가짜를 만들어 내는 겁니다. 무명은 절대 가짜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진짜는 산속에 있고 가짜가 판치게 마련입니다. 제가 만나 본 바로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큰 첫 관문이 정명입니다.

아래 글들은 대체적으로 그 행태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알고 쓴 것인지 흉내만 낸 것인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중화를 모르고 썼다면 더 이상 얘기할 것도 없습니다.




제목: 균형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30. 15:40:55

말씀 감사합니다.

>균형을 판단하는 겁니다. 엄밀히 따지면 균형과 권형 그리고 중화는 다른 말입니다. 균형은 목표이며, 권형은 방법이, 중화는 결과입니다. 즉 균형이 안 맞아도 중화는 존재하며, 또한 중화를 보니까 아니라 권형(저울질)을 해보니 그 결과 중화가 어떻다 입니다.

말씀하신 핵심은 主本의 권형이라는 방법으로서

중화라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는 뜻인 줄 압니다.

저 역시 위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위 균형의 개념은 우선 낯설고 좀 어렵습니다.

특히 중화랑 균형은 같은 개념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짐작하기로는 主本의 균형 즉 平(완전)이 목표이며

위 平의 상태 즉 균형도를 권형이라는 저울질을 통해

판별한 결과가 중화라는 말씀이 아니신가 합니다.

즉 균형은 平으로서 이치적 원리적 관점이며

중화는 위 이치적 관점이 실제로 얻어낸

현상적 결과치/에너지/힘/생명력을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목표가 되는 균형은 즉 平/中의 개념이고

中和는 그 中/平/균형의 결과로서

생명력/힘/에너지 라는 말씀인줄 압니다.

제가 느끼기에 中/中和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소설을 쓴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오늘날에는 위 무관한 학문에 임상까지 곁들여 만들어진 자기 주장을 무슨 문파니 하면서 세를 불리는 겁니다. 물론 중국사람 행태입니다. 그런데 이젠 한국에서도 모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동양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위 진가를 판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아니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동양학은 양사와 양서의 만남이 성패를 좌우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진가아니라 유명 즉 세를 따라가게 됩니다. 즉 유명이 가짜를 만들어 내는 겁니다. 무명은 절대 가짜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진짜는 산속에 있고 가짜가 판치게 마련입니다. 제가 만나 본 바로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큰 첫 관문이 정명입니다. 아래 글들은 대체적으로 그 행태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알고 쓴 것인지 흉내만 낸 것인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중화를 모르고 썼다면 더 이상 얘기할 것도 없습니다.

말씀하신 정명의 기본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대등한 입장에서 자평학적 논의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안초님께 배우는 사람으로서

주제넘게 무엇을 알고 썻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안다고 착각되는 부분 속에서

겨우 말씀을 여쭐수는 잇겟지만

그렇다고 위 진리의 오의를 안다고 감히 생각되진 않습니다.

主本의 中/平/균형을 찾고 위 목표에 얼마나 부합되는지

정확히 권형하여 그 中和를 관찰함에 잇어서

本이 되는 대우주의 소식이 용신에 잇지 아니하고(가용신)

월령으로서만 存한다면

위 균형이라는 목표점을 우선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여쭙습니다.

월령이 本이 되어 主와 함께 中이라는 목표점이 생길 것 같고

위 목표점의 설정에 잇어서 象數적인 접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용신과 主의 中 역시 象數적으로

먼저 목표점을 잡는 것이 마땅한듯 생각이 되며

이 목표점에 일치하진 않아도 근접한 해당오행을

목표점으로 잡고 관찰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지 여쭙습니다.

실질적으로 중화라는 결과를 도출/관찰함에 잇어서

위 中의 목표가 어떤 에너지 상태를 갖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위 부족한 질문/생각에 한말씀 가르침을 청합니다.




제목: 치수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2.31. 08:49:20

상수적인 접근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나 숫자를 말한다고 보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갑자, 괘효, 1水,2火,3木.. 등이 바로 상수입니다. 상과 수가 함께 있는 것이지요. 참고로 소숫점으로 나가는 것은 상수가 아닙니다. 상수란 자연수입니다.

균형은 상대적 비교입니다. 절대적 비교가 아니라는 겁니다. 즉 서로의 강약만 알면 되는 것이지 온도계처럼 절대적 치수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만약 절대적 치수가 필요하다면 그것은 음양의 상대적 속성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용어를 사용함에 있어 혼돈을 한다고 보입니다. 물론 쉬운 것이 아닙니다. 원리는 쉽지만 그 과정은 고통스럽니다. 마치 공기가 인간에게 정말 소중한 것인지 깨닫는 작업이라고 할까요. 이런 개념이 잡히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제목: ...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31. 14:40:48

>균형은 상대적 비교입니다. 절대적 비교가 아니라는 겁니다. 즉 서로의 강약만 알면 되는 것이지 온도계처럼 절대적 치수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네. 균형/중화... 참 어렵네요.

균형이 절대적 비교가 아닌 상대적 비교라는 말씀은 잘 알겟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생각되는 바는 이렇습니다.

중화의 기본 개념 즉 중용적 의미와

中에서 和하는 에너지/생명력이라는 개념의 핵심은 이해하되

그것에 대한 실체적/구체적 파악이 막연한 실정입니다.

위에 대하여 主本 양측에 대한 권형을 통하여 파악된 결과가 중화이며

결국 主本을 상대적으로 비교해야 위 결과가 나올수 잇음도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主本 양측이 서로 강약/경중에 잇어서 서로 대등하여

그 힘이 平을 이루어 결과적으로 그 결과가 가장 平에 가까울때

그러한 중화가 가장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간단히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主本을 저울의 양끝에 매달아 놓고서

그 기울어짐이 전혀 없이 서로 대등한 상태를 이룰때가

중화가 높은 것/잘된 것이고 이 높고 낮은/잘되고 덜되고의 차이가

貴賤의 개념에 판단근거/전제적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主本의 통근/십이운성 등의 원리로서

主本의 상대적 강약을 따지는 것이 중화를 판단하는 핵심인지요?

그렇다면 희약기병한의 상태가

이미 主本의 통근/십이운성 등의 원리에 참여하기에

희약기병한이 主本의 권형과 무관하지 않게될듯 싶습니다.

결국 主가 本보다 약하다/강하다 정도의 결과가 나올텐데

이런 정도의 결과가 어떤 의미가 잇는 것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결국 중화는 그 방식에 따라

얼마나 더 많이 逆하고 잇느냐(다다익선)

얼마나 더 철저히 從하고 잇느냐(다다익선)를 보는게 정확하지 않는지요?

逆방식으로 3회합하는게 3방회 중화라 하셧으니(정격경우)

多逆/大逆/强逆 으로 多强익선으로 逆하면 그것이 中和 아닌지요?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