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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0 동영상강의 질문
  2. 2008.06.12 통근, 투간, 통천-문답


제목: 동영상강의 질문 글쓴이: 안성인 날짜: 2005.01.24. 19:52:03

안녕하세요.
동영상강의를 듣고 있는 수강생 안성인입니다. 기초가 부족하여 이해되지 않는 바가 많습니다. 동영상강의에만 의존하고 있어 물어볼데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용기를 내어 장문의 질문을 드립니다. 안초님 강의에 따르면 모든 사주는 정격-내격, 정격-외격, 종격-내격, 종격-외격으로 4가지로 분류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위 4가지의 사주의 경우 어떻게 강약을 측정하고 희신, 기신을 정하는지에 관해 초점을 맞추어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기초가 막히니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네요^^

질문1 : 지장간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보통 戌지지안에는 辛, 丁, 戊 세 개의 천간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사주에는 丁 천간 하나만 나타나고 있습니다.장간의 적용을 달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격이면서 내격인 경우에 있어서 주와 본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권형을 측정할 수 있는데 주와 본이 일치하는 경우에는 강약을 저울질 할 상대가 없는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권형을 측정하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경우에도 권형을 측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즉 정격이면서 외격인 경우, 종격이면서 내격인 경우, 종격이면서 외격인 경우에는 어떻게 권형을 측정하며 희,기신을 잡는 지 무척 궁금합니다. 동영상강의에 소개된 구체적인 사주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질문2 : 위 사주의 경우에는 일주 무가 통근하여 있고 월령 토가 통천하고 있습니다. (정격이면서 내격) 보통 권형을 결정할 때 주와 본의 강약을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 사주의 경우에는 저울질 할 상대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희,기신을 잡는지요?

질문3 : 위 사주의 경우에는 갑이 통근하고 있고 목이 통천하고 있습니다. 주와 본이 모두 목입니다. (정격이면서 내격) 그런데 자료에 보면 목태과 금불급이라 적어 놓으셨는데 여기서 목의 상대로서 왜 금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목의 상대로서 화는 안되는지요? 왜냐하면 금처럼 화도 통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4 : 위 사주는 임간이 통근하여 있고 화가 통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정격이면서 외격) 이경우는 본이 없는데 일주와 본 중에서 어떤 것이 강하고 약한지요?

만약 외격의 가용신으로서 土를 취한다면 수와 토의 강약을 비교하는 지요?

만약 그럴 경우 토가 수보다 강하기 때문에 즉 수가 신약하기 때문에 바다 생선을 즐긴다고 추명한 것인지요?

그런데 만약 사주 원국에 가용신조차 없다면 어떻게 되는지요?

질문5 : 위 사주는 경일간도 통근하지 못하고 있고 수도 통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종격이면서 외격의 경우) 강의에 따르면 천간과 지지가 통했을 때 신이 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위 경우에는 일간의 신도 없고 월령의 신도 없는데 어떻게 강약을 측정하고 희기신을 정하는 지요? 그리고 또 문진에서 나타난 바에 의하면 신 것을 잘 못 먹으므로 목태과라 보아야 하는데 이것은 금일주와 가용신(목)의 강약 측정에 의한 것인지요?

질문6 : 위 사주는 계일간이 통근을 못하였고 월령 금도 통천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종격이면서 외격인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권형을 측정하고 희기신을 정하는지요? 그리고 위 사주의 경우에는 사주내에 통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 사주는 통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 사주의 당사자는 매운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므로 금태과로 보아야하는데 어떻게 이런 추명이 도출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7 :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 하였으므로 금태과로 보아야 하는데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요? 토가 천간과 지지에서 통하고 있으므로 토태과로 보아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질문8 : 위 사주는 월령이 통천은 하였으나 일간은 통근하지 못하고 있는 종격이면서 내격인 사주입니다. 이 사주는 정화가 있으므로 목,화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희,기신은 어떻게 정하는 지요?

질문10 : 목이 통천하고 있고 목이 대우주의 기운이므로 목 태과, 금불급으로 보아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그러므로 신음식을 싫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까?

그리고 사주추명과 궁합강의는 개설예정으로 되어있는데 언제쯤 동영상 강의가 예정되어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제목: re: 동영상강의 질문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1.24. 23:17:46

안녕하십니까.
먼저 임상은 모두 지웠습니다.
저는 주로 수강생이나 그 주변 인물들로 강의하고 있으며, 올리신 임상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더욱 현실감을 느끼고 공부하게 되지만 사생활 보호측면에서 임상은 공개할 수 없어 모두 삭제한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저는 원리와 근거가 없는 것은 진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우주변화원리와 부합되지 않거나, 이에 따라 고전에 근거되지 않은 이론은 그 어떤 사람이 얘기했건, 수많은 대중이 따라가건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남과는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서점에 퍼져 있는 대부분의 이론들은 원리도 없을 뿐 아니라 고전의 근거조차 없습니다. 그저 알지도 못하면서 말에서 말로 와전된 이론이 대부분이며 현재 동양학의 현실입니다.

따라서 제가 펼치는 학문은 일반 이론과 전혀 다르므로, 만약 기존 알고 있는 지식들을 버리지 못한다면 따라 올 수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말 이런 것이 우주원리에 있는가. 무엇을 근거로 한 것인가만 철저히 고민해 주시면 된다는 애기입니다. 나머지는 제가 안내하게 되며,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전할 수 있을까 저 역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질문을 보니 잘 따라오셨고, 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연구하셨다고 봅니다.

조금만 치열하게 궁리해 주시면, 큰 강을 건널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아직은 구체적인 임상보다는 큰 흐름에 몰두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답변보다는 큰 흐름을 잡아 드리는 면에 치중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참고로 임상에만 얽매이면 큰 흐름을 놓치게 됩니다.

1. 정격-종격

이 세상 사물이 존재하는 방법이 수많은 것 같지만, 종국에는 두 가지 관계로만 존재합니다. 正격과 從격입니다. 그러나 또 한가지 比격(양인건록)이 존재하지만 이것 역시 결국은 다시 정격과 종격으로 갈라집니다.

참조: http://www.jeejee.com/kr_japyong/atom_polymer.htm

2. 사령-당령

인간에게는 크게 2가지 흐름이 있습니다. 하나가 대우주에서 오는 당령이고, 다른 하나가 소우주의 흐름을 결정하는 사령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이 부분이 잘못되면 결국 말장난만 하게 됩니다.

참고: http://www.jeejee.com/kr_japyong/orders_two.htm

3. 희기신판단

권형에 의한 희기신 판단방법은 다시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드릴 것입니다. 이것은 내격 외격보다는 정격과 종격에 더 치중한 것으로 지금 동영상 강의보다는 더 정형화된 것입니다. 혹시나 기존 동영상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원리와 결과는 같습니다. 그리고 위 질문의 대부분은 희기신 판단 방법이므로 일단 메일을 보시고 다시 한 번 치열하게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로직을 찾을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할 것입니다.

4. 추가강의

다음 강의 운명치유와 섹스궁합의 오프강의는 이미 진행되었습니다. 비교적 만족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영상 파일 작업이 끝나지 못했고, 또 어떤 형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해야 할지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원리는 동일한 만큼 지금 강의만 충분히 습득하시면 쉽게 따라오실 수 있으니, 일단 여기에 충실해 주십시오.

2005.1.24.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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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간, 통근, 통천-문답


투간, 통근, 통천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7.09. 01:30:32

*** 님!

안녕하십니까. 용어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운명을 알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독자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우주의 움직임(道)과 감응하며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인간은 독자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천지일월과 감응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대우주(제강)가 소우주에게 명령(월령/토왕용사)을 내려 통천하는데, 이것을 용신(대우주와 소우주는 체용관계에 있음)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꼭 명리학에만 국한된 개념은 아니고 모든 술수학(주역,6효,6임,기문,자미 등)에 존재하는 감응의 개념입니다. 그런데 청나라 이후의 명리학에서는 감응이라는 개념을 잃었으며, 엉뚱하게도 희신을 용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신과 희신 구분이 애매한 것입니다. 주역이나 6효를 알고 계신 분은 명리학만 알고 계신 분보다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참조: 용신(用神) 이유?-감응(感應)-http://www.jeejee.com/kr_science/god_sympathy.htm

다음은 소우주 자체(율려)에서 내리는 명령(사령/월률분야)으로 지장간 3가지 중에서 하나의 간이 결정되는데, 이것을 투간(透干)이라고 말합니다.

참조: 월률(月律)과 월령(月令)-http://www.jeejee.com/kr_japyong/month_law_order.htm

그렇다고 이것이 통근은 아닙니다. 통근은 위 소우주에서 투간된 간(干)이 다시 천간과 통근하는데, 이것을 인신(人神)이라고 합니다.

참조: 인신(人神)-http://www.jeejee.com/kr_japyong/man_yong_god.htm

다시정리해 보겠습니다.

대우주와 소우주의 신(神)이 용신(用神)이고, 소우주 자체의 신(神)이 인신(人神)입니다. 그런데 소우주의 인신(人神)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천간과 지지가 통하는 것이 아니라 천간과 투간이 통하는 것입니다. 즉 투간이란 3가지 지장간 중에 하나가 결정되는 것을 말합니다.

위 우주 체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위 체계는 명리학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술수학의 체계와 동일해야 합니다. 특히 한의학의 경락 체계와 동일해야 하므로, 시간의학 강의에서 경락과 비교하여 하나의 우주임을 입증시키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됩니다. 즉 위 명리체계를 경락체계로 하나로 묶어 강의하였으며 이것은 이미 한의학회에서 하나의 우주임을 공감했으니,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보셔도 될 것입니다. 물론 현재 공인될 방법은 없습니다.

위 체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인체의 우주설정인 만큼, 위 체계만 그릴 수 있다면 더 이상 복잡한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체의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본주(本主)를 구체화 시킨 개념에 불과하므로, 본주 즉 형기상감만 알면 됩니다.

그리고 잔소리 좀 하겠습니다.
*** 님 같이 학생신분에 계신 분은 제가 주는 밥만 챙겨 먹으면 안 됩니다.^^ 동양학에서 암기하는 기계는 절대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고민하십시오. 그리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지 마시고, 이런 고민을 했는데 맞는 고민이냐고 문의하십시오. 즉 밥 달라고 하지 말고, 스스로 밥 짖는 방법을 찾아가는데, 그것이 정말 옳게 가는지 틀리게 가는지 확인해 주는 역할이 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 학문은 스스로의 깨달음을 요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깨달음 없이 암기만 하면 아는 것은 많겠지만 깨달음은 하나도 얻지 못합니다. 또 그래야 선학보다 훌륭한 후학이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고전은 有意而無言(뜻은 있지만 말은 없음)으로 쓰였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만세력 문제는 스스로 고민해 보십시오. 그리고 확신이 섰을 때 다시 문의하십시오. 그래도 급하시면 전조증상 게시판에 사주를 신청하십시오.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2004.7.9. 안초


re: 투간, 통근, 통천 글쓴이: *** 날짜: 2004.07.22. 16:14:05

오랫만에 들어 왓네요

선생님의 따끔한 충고로 우주변화의 원리를 다 읽고 다시 자평원리 동영상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다시 들으니 그전에 몰랐던 것들을 많이 깨닫게 되었고 이제 뭔가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자평원리 강의를 들으면서 이번에는 황제내경 운기편을 볼까 합니다 우리 딸이 한참 힘들때라 공부를 원하는 만큼 못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듣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만세력 올려놓으신 것 보았습니다 너무 훌륭하신 업적을 그냥 가져가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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