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4.08 6.1. 괘(卦)
  2. 2008.04.08 3.2.3. 8괘(卦)



6.1. 괘(卦)

取身物(취신물)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2장'에서,"古者 包氏之王天下也 仰則觀象於天 俯則觀法於地 觀鳥獸之文 與地之宜 近取諸身 遠取諸物 於是 始作八卦 以通神明之德 以類萬物之情"(옛날 복희씨가 천하에 왕일 때, 우러러 天象을 보고 地法을 보고, 새와 짐승의 무늬를 보고 땅의 마땅함을 보아, 가깝게는 몸에서 취하고 멀게는 물에서 취해서, 이에 비로소 8卦를 만들고 神明의 德을 통해 만물의 情을 분류하였다)라고 天象地法으로 取身 取物하여 8卦와 神明으로 만물을 분류하였다.

- 괘(卦) -

8卦(8괘)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12장'에서,"八卦以象告 爻彖以情言 剛柔雜居而吉凶可見矣 "(8卦는 象으로써 알리고, 爻彖은 情으로써 말하니, 剛柔가 섞여 있어, 吉凶을 볼 수 있다)라고 8괘를 설명한다.

取性(취성)

공자는 '주역 설괘전 제7장'에서,"乾健也 坤順也 震動也 巽入也 坎陷也 離麗也 艮止也 兌說也"(건은 강건하고, 곤은 순하고, 진은 움직이고, 손은 들어가고, 감은 함몰하고, 리는 화려하고, 간은 머무르고, 태는 말하는 것이다)라고 8괘의 性象을 설명한다.

取物(취물)

공자는 '주역 설괘전 제8장'에서,"乾爲馬 坤爲午 震爲龍 巽爲 坎爲豕 離爲雉 艮爲狗 兌爲羊"(건은 말이며, 곤은 소며, 진은 용이며, 손은 닭이며, 감은 돼지며, 리는 꿩이며, 간은 개며, 태는 양이다)라고 동물을 취상하였다.

取身(취신)

공자는 '주역 설괘전 제9장'에서,"乾爲首 坤爲腹 震爲足 巽爲股 坎爲耳 離爲目 艮爲手 兌爲口"(건은 머리며, 곤은 배며, 진은 발이며, 손은 다리며, 감은 귀며, 리는 눈이며, 간은 손이며, 태는 입이다)라고 사람을 취상하였다.

取性

取物

돼지

取身

形容(형용)

다산은 '주역4전'에서,"坎離艮震 非耳目手足 擬諸其形容而已 乾坤兌巽 非馬牛羊鷄 擬諸其形容而已 此之謂象象者似也"(감리감진은 귀눈손발이 아니라 그 형용에 견주었을 뿐이다. 건곤태손은 말소양닭이 아니라 그 형용에 견주었을 뿐이다. 이것을 일러 상은 상과 유사하다고 한다)라고 상은 형용에 견주었을 뿐이지 그 차체는 아니라고 한다.

8괘3획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생명의 형화'에서 "易卦는 物의 生生을 象하여 劃한 것이므로 생명원의 상인 음획과 양획를 서로 상교하여 음양상교의 형태를 짓고 물의 始生하는 數인 3劃으로써 卦象을 작성하니 괘는 모두 乾 의 8卦로된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8卦原理(8괘원리)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생명의 형화'에서 "만물의 生生은 반드시 무형에서 유형으로 化하고 무형에서 유형으로 化함에는 陰陽生命元 雷風의 氣 水火의 精 山澤의形의 순서를 밟고 있는 것이오, 이 形化運動은 반드시 어떠한 生生原理의 속에서 어떠한 象으로 나타나는 것이니 이가 옛적의 伏義氏라는 성인이 天文 地理 鳥獸의 文 초목의 地宜등 형상과 人身 만물의 생생하는 理를 보고 비로소 8卦를 劃하여 그 생생하는 원리를 밝히니 그러므로 8卦는 천지만물의 생생하는 원리를 圖像으로써 표시한 학문이다"라고 역의 8괘원리를 설명합니다.

耳目口鼻(이목구비)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人身의 日月은 설괘전에서 坎爲耳, 離爲目이라 하였듯이 우리의 이목에 해당한다. 외계의 일월이 成道하면 내부의 耳目도 총명하며, 체내의 수화도 승강의 조화를 얻어 더운 기운은 발끝까지 달하고 서늘한 기운은 머리 위까지 通하여 순환계통과 신경계통은 그 균형 있는 조화를 얻게 되니...易에 兌爲口요, 艮爲鼻라 하여, 입은 못과 같이 항상 진액이 고여 있어 장부를 윤택하게 하고 코는 山과 같이 우뚝 솟아 바람을 폐장에 흡입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통의 경우 음식은 3일 굶어도 죽기 어려우나 호흡은 3분만 중단하여도 살기 어려움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먹기를 위해서는 대도시의 공해 속을 우왕좌왕 헤매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려고 청산리 우거진 숲을 찾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은 기이한 현상이라 하겠다"라고 耳目을 설명합니다.

- 정위(定位) -

天地定位(천지정위)

공자는 '주역 설괘전 제3장'에서,"天地定位 山澤通氣 雷風相薄 水火不相射 八卦相錯"(하늘과 땅이 자리를 정하고, 산과 못이 氣를 통하며, 우뢰와 바람이 서로 침범하고, 물과 불이 서로 꺼리지 아니하므로 8괘가 서로 섞인다)라고 천지의 자리를 정함으로 역이 성립된다.

乾坤卦(건곤괘)

주공은 '주역 건괘95 효사'에서,"飛龍在天 利見大人"(비룡이 하늘에 있으니 利가 대인을 보리라), 또한 공자는 '주역 곤괘 단전'에서, "牝馬地類 行地无疆 柔順利貞 君子攸行"(암말은 땅의 무리이니, 땅을 행함에 지경이 없으며, 유순한 利貞이 군자가 행하는 바이다)라고 건곤괘를 설명한다.

乾坤彖(건곤단)

공자는 '주역 건괘 단전'에서,"大哉 乾元 萬物資始 乃統天"(위대하다 건원이여, 만물이 바탕에서 비롯되니 이에 하늘을 統宰하도다), 또한 공자는 '주역 곤단'에서, "至哉 坤元 萬物資生 乃順承天"(지극하다 곤원이여, 만물이 자생하니 이에 순리롭게 하늘을 잇는다)라고 곤을 설명합니다.

乾坤象(건곤상)

공자는 '주역 건상'에서,"天行 健 君子以 自彊不息"(천행이 健하니, 군자가 본받아서 자강부식 한다), 또한 공자는 '주역 곤상'에서,"地勢坤 君子以 厚德載物"(지세가 順하니, 군자가 본받아서 써서 厚德으로 物을 싣다)라고 곤을 설명합니다.

天地定位(천지정위)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천지정위는 건북곤남이 되어야 정위임에도 불구하고 복희8괘도의 乾은 倒生한대로의 형상을 그린만큼 1건이 남에 위치하고 8곤이 북에 위치하여, 갓난 頭部의 형태를 그린데 불과하므로 머리가 아래에 있고 배가 위에 있는 乾南坤北의 도립된 형태를 이루고 있으니 천지정위가 아닌 것이다. 이것이 천지정위가 되려면 마땅히 머리가 위에 있고 배가 아래에 있는 정상적 위치를 취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건북곤남의 위치로서 정역8괘도의 10건북 5곤남이 바로 그것이다"라고 천지정위를 설명합니다.

- 3易(三易) -

三易(삼역)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찬도지요'에서,"所謂三易者 皆本於伏羲之圖 而取象繫辭以定吉凶者 名不同耳 連山首艮 歸藏首坤 周易首乾 連山歸藏雖不傳意 其作用必與周易大異 然作用雖異 其爲道則同一太極也"(세 가지 역이라고 말하는 것은 모두 복희의 팔괘도에 근본을 두고, 취상하고 계사로 길흉을 정하였으나 이름은 같지 않다고 들었다. 연산역은 艮을 첫머리로 하고 귀장역은 坤을 첫머리로 하였으며 주역은 乾을 첫머리로 하였다. 연산역과 귀장역은 비록 그 뜻이 전하지 않지만 그 작용은 주역과 크게 다르다. 그래서 비록 그 작용은 다르나 그 道가 하는 것은 태극과 동일하다)라고 설명한다.

32宮(32궁)

한장경은 '역경대의 괘효단상의 사'에서, "易卦는 2괘가 1궁으로 되어 32궁이 있는데 각 궁은 변역괘와 반역괘로 되어 있는 것이다. 만물의 변화에는 變易, 反易, 交易의 3易의 象이 있고 역괘에도 3易의 象이 있다"라고 易의 32宮을 설명합니다.

變易(변역)

한장경은 '역경대의 괘효단상의 사'에서, "變易이라함은 物의 발전과정에 그 작용이 對待物로 변하는 형태이니, 寒이 暑로 변하고 暑가 寒으로 변하면서 음양이 互易하여 물을 生生하는 것 등이 곧 변역이오. 지금에 어느 一物이 異質의 타물로 轉變하는 것을 화학적변화라 하는 것은 또한 변역의 한 형태이며 역괘에 건이 곤으로 변하고 곤이 건으로 변하여 건곤이 同宮함과 같은 것이 변역괘의 궁이다"라고 역의 변역을 설명합니다.

反易(반역)

한장경은 '역경대의 괘효단상의 사'에서, "反易이라 함은 物의 현상의 속에서 그 對待되는 물이 發用하는 때에 반드시 그 본체되는 형상과 倒逆하여 反生하는 형태이니 舊事物의 속에서 新事物이 生하는 때에는 그 신사물의 작용은 반드시 구사물의 형태와 相反하는 것으로서 母體中에서 태아가 모체와 逆生하여 있고 그믐달이 초생달로 倒生하는 것 등이 곧 反易이오 지금에 생물체에서 생생작용의 변화가 일어나서 새로운 작용을 생함을 생리적변화라 하는 것은 또한 반역의 한 형태이며, 역괘에 屯이 蒙으로 反하고 몽이 둔으로 반하여 屯蒙이 同宮함과 같은 것이 반역괘의 宮이다"라고 역의 반역을 설명합니다.

交易(교역)

한장경은 '역경대의 괘효단상의 사'에서, "交易이라 함은 物의 운동과정에서 그 位가 對待物로 換易하는 형태이니, 태양이 上에 있고 地가 下에 있어 상하의 位가 定하여 있으되 物을 생생함에는 태양의 양기가 地에 下하여 光熱로 되고 地의 水기가 上하여 雲雨로 되는 것이 교역이다"라고 역의 교역을 설명합니다.

3圖變化(3도변화)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복희8괘도는 태극生양의 양의生4상 4상生8괘로 3변성괘하여 건태리진이 陽儀를 이루고 손감간곤이 陰儀를 이루어 건곤 간태 감리 진손이 질서정연한 만고불변의 원역도를 이루고, 문왕8괘도가 감리를 남북으로 하여 동과 동남에 뇌풍이 용사하고, 서방에 태가 너무 幼少하므로 건곤이 서북과 서남에 經緯하여 전력을 이에 기울이는 동시에, 간이 동북에서 終始를 기다리고 있는 착종질변의 윤역도를 이룸과 같이, 정역8괘도도 艮東北位에 坎이 위치하고, 상대방인 坤西南位에 離가 위치하며, 10震 5巽으로 마땅히 남북에 정위할 것이나, 본래에 있던 제위인 6乾西北位에 震이 위치하고 그 상대방인 4巽東南位에 巽이 위치하여 乾坤으로 하여금 남북정위에 존공케 하여 중위정역을 이루는 것이 雷風不相悖이다. 다음 山澤通氣는 문왕8괘도에서 진과 손이 동과 동남에서 하던 역할을 간과 태가 동과 서에서 대행함을 말함이니, 9궁역이 10수역으로 능히 변화하여 만물을 다 성위 한다는 것이다"라고 3도 변화를 설명합니다.

비교

이정호는 '주역정의'에서, "복희괘도에서는 乾南坤北이요 정역괘도에서는 乾北坤南이다. 복희 괘도에서는 건곤체 감리용이요, 문왕괘도는 감리체에 진손용이요, 정역괘도에서는 건곤체에 간태용이다. 복희괘도는 태극과 양의를, 문왕괘도는 4상을, 정역괘도는 8괘를 나타내고 있다. 문왕도의 수는 1,3,7,9의 4정과 2,4,6,8의 4유가 抑陰尊陽의 心法을 나타내고, 정역도의 수는 16, 27, 38, 49, 50이 완전히 조화되어 調陽律陰의 性理를 보여주고 있다. 복희괘와 문왕괘의 중심은 내부에 있고 정역도의 중심은 외부에 있다. 문왕도와 정역도로 변동함에 있어서 타괘는 다 자리를 옮기는데 오직 巽과 兌만은 방향만 바꾸고 자리는 옮기지 않으니 가위 大過之井이라 하겠다"라고 복희괘도, 문왕괘도, 정격괘도를 비교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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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8괘(卦)

相盪(상탕)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장'에서,"是故 剛柔相摩 八卦相盪"(고로 강유는 서로 마찰하고, 8괘는 서로 섞인다)라고 8괘는 상탕하여 생긴다.

- 8괘(卦) -

吉凶大業(길흉대업)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1장'에서,"八卦定吉凶 吉凶生大業"(8괘가 길흉을 정하고, 길흉이 대업을 낳는다)라고 길흉과 대업을 구분한다.

父母(부모)

공자는 '주역 설괘전 제10장'에서,"乾天也 故稱乎父 坤地也 故稱乎母"(건은 하늘이므로 아버지라 일컫고, 곤은 땅이므로 어머니라 일컫는다)

또한"震一索而得男 故謂之長男 巽一索而得女 故謂之長女"(진은 한번 구하여 남자를 얻으므로 장남이라 하고, 손은 한번 구하여 여자를 얻으므로 장녀라 한다)

또한"坎再索而得男 故謂之中男 離再索而得女 故謂之中女"(감은 다시 구하여 남자를 얻으므로 중남이라 한다. 리는 다시 구하여 여자를 얻으므로 중녀라고 한다)

또한"艮三索而得男 故謂之少男 兌三索而得女 故謂之少女"(간은 세 번 구하여 아들을 얻으므로 소남이라 하고, 태는 세 번 구하여 여자를 얻으므로 소녀라고 한다)라고 설명합니다.

相錯(상착)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太極旣分 兩儀立矣 陽上交於陰 陰下交於陽 而四象生矣 陽交於陰 陰交於陽 而生天之四象 剛交於柔 柔交於剛 而生地之四象 八卦相錯 而後萬物生焉"(태극이 나누어지면 양의가 세워진다. 양은 위로 음과 교역하고 음은 아래로 양과 교역하여 4상이 생겨난다. 양은 음과 교역하고 음은 양과 교역하여 天의 4상을 생하고, 강은 유과 교역하여 地의 4상을 생한다. 8괘가 相錯하여 만물이 생한다)라고 상착으로 만물이 생한다.

陰陽生長(음양생장)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震始交陰而陽生 巽始消陽而陰生 兌 陽長也 艮 陰長也 震兌在天之陰也 巽艮在地之陽也 故震兌上陰而下陽 巽艮上陽而下陰 天以始生言之 故陰上而陽下 交泰之義也 地以旣成言之 故陽上而陰下 尊卑之位也 乾坤定上下之位 坎離列左右之門 天地之所 闔闢 日月之所出入 春夏秋冬 晦朔弦望 晝夜長短 行度盈縮 莫不由乎此矣"(진괘는 처음 음과 교역하여 양이 생겨나고, 손괘는 처음 양이 사라지고 음이 생겨난다. 태괘는 양이 자라나고 간괘는 음이 자라난다. 진괘와 태괘는 하늘에서 음이고 손괘와 간괘는 땅에서 양이다. 그러므로 진괘와 태괘는 위가 음이고 아래가 양이며, 손괘와 간괘는 위가 양이고 아래가 음이다. 하늘은 처음 생하는 것으로 말하므로 음이 위이고 양이 아래이니 교접한다는 뜻이다. 땅은 이미 완성된 것으로 말하므로 양이 위이고 음이 아래이니 낮은 자리이다. 건곤이 상하에 자리를 정하고, 감리는 좌우의 문에 펼쳐져 있으니, 하늘과 땅이 열리고 닫히는 것이요. 일월이 출입하고, 춘하추동이 있고, 그믐과 초하루, 반월과 보름이 있고, 주야의 길고 짧음이 있고 행도의 남음과 모자람이 여기에서 비롯되지 않음이 없다)라고 만유는 음양생장의 괘에서 비롯된다.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卦 象'에서, "乾에 표시된 세 개의 陽이 합하면 1陽이 되고 分하면 3陽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이것은 다만 陽의 質量에 대해서 1양이 分化한 것을 표시한 것이다. 즉, 乾의 象은 1陽의 本中末의 象을 나타냄으로써 양의 변화작용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라고 건을 설명합니다.

또한, "坤의 상은 陰의 셋이 本中末을 이루어서 한 개의 象을 形成한 것이다. 그런데 이 象은 乾의 象과는 정반대다. 乾은 ㅡ과 같은 상이므로 그 상에는 ㅡ의 中心部位가 충실하고 있으나 坤의 象은 --로 되어 있은즉 그것은 --의 중심이 비어 있다. 다시 말하면 乾은 내용이 차(滿) 있는데 坤은 반대로 내용이 비어 있는 상이다"라고 곤을 설명합니다.

또한, "離의 象은 陽이 上下에 있고 그 중심에 陰이 있어서 上下의 陽을 견제하고 있는 상이다. 그런데 이 卦의 특징은 상하에 있는 양이 虛한 中(陰)에 걸려서 光線을 發하고 있는 象인즉 이와 같은 虛는 상하에 있는 양의 生命力이다. 그러므로 만일 中心에 있는 虛가 그 性質이 變해서 陽과 同化된다고 하면 이것은 乾으로 변해 버리고 말 것이요, 반대로 중심에 있는 허가 상하에 있는 陽을 동화시킨다면 坤으로 변하고 말 것이다. 그런즉 離卦는 乾坤으로 變할 수 있는 象을 지니고 있으나 결국은 坤으로 變하고 마는 것이니 이것을 火의 中道的 作用이라고 한다"라고 리를 설명합니다.

또한, "坎卦의 象을 살펴보면 離卦와는 바로 反對다. 이것은 上下에 있는 陰이 中正에 있는 陽을 포위하고 있으므로 中心의 陽이 그 性質을 발휘해 낼 수가 없다. 그러므로 中心의 陽이 만일 상하의 陰을 同化시켜 낸다면 乾이 될 것이고 陰한테 同化되어 버린다면 坤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坎은 결국 陰을 동화시켜서 乾을 만들고야 마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水의 中途的 作用인 것이다"라고 감을 설명합니다.

또한, "震은 主爻가 初爻에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것이 陽爻이므로 위에 있는 두 개의 陰을 확장하면서 용출하려는 象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陰陽運動의 理致는 억압하려는 陰의 세력이 强하면 강할수록 陽의 反撥力이 많으므로 震괘와 같이 主爻인 陽이 初爻에 位하였을 때에는 그 힘이 가장 强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卦를 木이라고 하며 또한 雷라고도 하며 長男이라고도 하는 것인즉 실로 五行之宗이며 六宗之長인 것이다"라고 진을 설명합니다.

또한, "陰陽의 이치는 본래 서로 符合하려는 성질이 있는데 이 卦의 경우는 初爻와 2爻는 서로 密比하여 있으므로 2爻와 初爻가 比하면서 主爻인 初爻의 견제를 받고 있지만 3爻는 初爻에 比하지 못하므로 遊離되고 있는 것이다(比는 친하다는 뜻) 이와 같이 震巽 두卦는 음양작용이 각각 始終의 基本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長男 長女라고 하는 바 우주의 陰陽작용은 실로 여기에서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손을 설명합니다.

또한, "이 괘는 陽이 3位까지 올라가 있으므로 그 힘이 停止되고 있다. 이것을 震의 象과 비교해 보면 震보다는 그 힘이 弱한 것은 물론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艮爲山이라고 하는바 山이라는 것은 火力의 분출이 정지되어서 확장할 수 없는 상을 말하는 것이다"라고 간을 설명합니다.

또한. "이것은 3爻인 陰이 陽을 포위하려고 하지만 아직 속에 포위된 陽의 힘이 너무 크기 때문에 물이 땅속에 잦아들지 못하고 오히려 萬物의 表面에서 약동하고 있는 것과 같은 象이므로 이것을 澤이라고 하고 小女라고도 하는 것이다"라고 태를 설명합니다.

8괘원리

일자

朔望

15,30

天地

乾坤

弦(상하)

초8,23

☵ ☲

水火

坎離

初(초생)

초3,18

☳ ☴

雷風

震巽

晦(그믐)

13,28

☶ ☱

山澤

艮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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