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충'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19 합충
  2. 2008.12.29 기초
  3. 2008.08.04 역의원리 강의 신청자를 만나고


제목: 합충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21. 21:54:22

합충에 대해서 한말씀 부탁 드리겟습니다.

합은 육합/방합/삼합이 잇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旺을 중심으로 반합이라는 것도 잇는줄 압니다.

충은 육충이 잇는줄 압니다.

하나의 12지지를 생각해 볼적에

예를들어 亥가 잇다고 한다면

이것은 오행으로는 水

지장간은 戊甲壬 그리고 십이운성상

각 십천간에 따라 甲에게는 장생

壬에게는 록 癸에게는 왕 등이 결정되는줄 압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지지에 합충이 올 때

기본적으로 위 합충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그 기본 원리를 알고 싶습니다.

먼저 合木이 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해인육합/해묘반합/해묘미 삼합/인묘진 방합 의 경우가 잇습니다.

해인육합이 되엇을 경우

해수는 오행으로는 水이고 지장간으로 戊甲壬인데

위 사실에 변화가 잇는지요? 잇다면 어떤 변화인지요?

천간의 임계갑을무기의 통근과 작용의 여부는 어찌 되는지요?

해묘반합의 경우 어떠한 변화가 잇는지요?

천간의 임계갑을무기의 통근과 작용의 여부는 어찌 되는지요?

해묘미 삼합의 경우 어떠한 변화가 잇는지요?

천간의 갑을병정무기임계의 통근과 작용의 여부는 어찌 되는지요?

인묘진 방합의 경우 어떠한 변화가 잇는지요?

천간의 갑을병정무기임계의 통근과 작용의 여부는 어찌 되는지요?

육충으로 인한 천간의 통근과 작용여부는 어찌 되는지요?

1D/2D/3D와 같은 차원적인 관점에 따라 각각의 관점이 다양할 것 같습니다.

합충에 관련된 십천간의 통근과

작용의 변화 원리에 대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제목: re: 합충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2.23. 08:22:05

지지에는 3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1D: 지장간(월률분야표)

2D: 6합충

3D: 3방3회

장간은 人神이 通하는 지 여부에 관여합니다.

합충은 神去(제어)에 작용하는데 이것을 충거,합거라고 합니다.

방합은 기세의 局에 관여합니다.

즉 합충은 神의 성립여부 즉 去에 관여합니다.

따라서 희신을 거하면 흉운이고, 기신을 거하면 길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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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초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1.24. 15:33:08

네. 답변 잘 들엇습니다.

>상화란 氣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주는 뫼비우스띠(∽) 형태로 움직입니다. 상화가 寅에서 발산하고, 申에서 수렴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멸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에너지보전법칙에 의해 에너지는 소멸되지 않습니다. 단지 취산할 뿐입니다.

네. 소멸이 아니라 취산이라는 말씀 잘 알겟습니다.

그런데 제 질문의 요지는 인신소양상화가 다른 육기와는 다르냐는 것이엇엇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좀 더 정확히 바꾸자면 인신소양상화만 취산이 잇는지요? 인에서부터 취해서 신에서부터 산한다면 인묘진사오미신 모두 취한 상태가 되고 신에서부터 산이 되어 흩어지는데 다른 육기들 사해궐음풍목이나 진술태양한수 또한 위와 같은 취산개념에 적용되는지요?

다른 육기는 취산 개념이 아니라면 그것은 상화가 무근지화라서 그런 것인지요?

>“예를들어 4주의 지지에 인목이 잇으면 이것은 대우주로는 목인데 소우주로는 소양 상화로써 작용하는 것인지요?”

4주는 합성으로 판단하는 겁니다. 예를들어 천간에 갑목도 있고 갑토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지지에 寅申 충도 있고, 寅의 지장간 무병갑도 있고, 인오술의 火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합성해서 판단하는 겁니다. 여기에서 단 하나의 오차라도 있으면 빵점입니다. 하루아침에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닙니다. 아는 만큼만 천천히 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충. 합. 형. 등으로 말씀하신 합성으로 해석되야 함은 당연히 옳은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고수들의 단계일 것이고 저는 아주 기초적인 부분을 여쭤본 것이엇습니다.

제 질문은 소우주의 4주에 잇는 천간과 지지를 방위오행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오운이나 육기로 봐야하는지가 궁금햇습니다.

물론 합충 같은 합성이라는 가정 없이 말이지요.

예를들어

XXX갑

XXX인

이 천간의 갑이 갑토냐 갑목이냐 지지의 인이 소양상화의 인이냐 아니면 무병갑 목이냐 하는 문제 말이지요. 물론 말씀하신 합성으로 상황에 따라 수만의 통변이 잇을수 잇지만 저는 가장 가장 초보적인 기초에 대해서 물어본 것이엇습니다.

예를들자면 더하기랑 곱하기 연산이 섞여 잇을때 더하기를 먼저 합니까 곱하기를 먼저합니까 이런 류의 질문이엇습니다.

이정도는 그냥 공리수준의 문제 아닌가요?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다 뭐 이런정도의 기초 말입니다.

사람이 기초는 알아야 뭘 발전시킬 의욕이라도 잇지 않겟습니까.

360력과 관련하여 이번엔 싸움의 소지가 잇으니 안된다고 하시는군요.

저는 회원이면 가르쳐준다 해서 되는줄 알앗는데 좀 실망이네요.

제 사주에 그걸 가리켜주면 아니라고 따지고 싸움건다고 나옵니까?

저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닌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좀 답답하네요.

일전에 올리신 글 중에

돈이 문제라면 개인적으로 메일로 가르쳐준다는 글을 제가 읽엇습니다.

다른 사람은 그냥 가르쳐주는데 저만 차별취급 당하는 것 같아 좀 섭섭합니다.

어떤 회원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저는 여기 가입하고 지금 로그인 중인데 그래서 회원인줄 착각햇나보네요.

운기자평 강의 동영상을 결제한 회원을 말하는 겁니까?




제목: re: 기초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25. 09:54:49

상화 뿐 아니라 모든 6기는 취산만 있지 소멸은 없습니다.

천간에는 5운과 10간이 두가지 함께 작용합니다.

5운과 10간은 모두 지지와 통해야 용할 수 있습니다. 갑이 목과 통하면 목이 되고, 갑기가 토와 통화면 토가 됩니다. 갑 홀로는 토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통하지 않은 천간은 아무리 많아도 작용하지 않습니다. 지지 역시 마찮가지 입니다. 통하는 천간이 와야 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육기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1.25. 18:04:50

>상화 뿐 아니라 모든 6기는 취산만 있지 소멸은 없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인신소양상화의 경우 말씀 하신대로 인에서 취하고 신에서 산한다고 알고 잇습니다. 그래서 입추를 예로 들면서 입추전날과 입추는 하루차이지만 입추부터는 상화가 흩어져버려서 확연한 차이가 잇다는 말씀을 들은적이 잇습니다.

이런 표현이 맞는건지는 잘 모르겟지만

그래서 저는 인에서 시작된 즉 취하기 시작한 상화가 묘진사오미까지 유지 존속되다가 신에서부터는 산하는 것으로 이해햇습니다. 이걸 생성 유지 소멸 물론 완전 소멸이 아니라 단지 모이고 흩어지는 것 뿐이지만 그런식의 표현으로 여쭤본 것이엇습니다.

제 처음 질문이 사해궐음풍목이나 진술태양한수처럼 다른 육기도

이를테면 사해궐음풍목이면 궐음풍목이 해에서 생성되어 아니 취하기 시작하여 자축인묘진 까지 유지 존속되다가 사부터 산하는 것이엇습니다.

정리하자면

다른 육기도 취산을 한다 하셧는데

그럼 취와 산 사이에 계속 존재하는 유지 존속의 개념이 잇는 것입니까?

사해궐음풍목이라면

마치 인신소양상화가 인에서 취하여 묘진사오미까지 존속하다가 신에서부터 산하기 시작하듯이

사해궐음풍목이라면 해에서 취하여 자축인묘진까지 존속하다가 사에서부터 산하기 시작하는 것인지요?




제목: re: 육기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26. 08:02:34

네, 일단 취산에는 존속의 의미가 있다고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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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의원리 강의 신청자를 만나고 글쓴이: 안초 날짜: 2003.09.03. 07:58:23

우연히 역의원리 강의를 신청하시겠다는 분을 만났습니다. 아마도 이런 분들이 또 계시리라는 생각에서 그 분과의 대화를 생각나는 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이 분은 3개월 공부했다는 분으로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질문이 3개월이 아니라 30년을 공부했다고 해도 똑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질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학문은 3개월 공부하신 분이 가진 의문이나 30년을 공부하신 분의 의문이나, 평생 동안 가지고 살아가는 의문이라는 점입니다.

단지 두려운 것은 30년을 공부하다보면 타성에 젖기 때문에 위 의문을 해결하느냐 하면 그것이 아니라 적당히 타협을 하거나 아니면 포기해 잊어버린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관심을 갖는 것은 이렇게 30년을 타성에 젖어버린 사람보다는 3개월을 공부했을망정 왕성한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 기대를 거는 것입니다.

위 분의 질문은 이러했습니다.

60갑자는 언제 만들어 졌는가.

야자시 조자시는 존재하는가.

과학과 역학의 관계는 어떠한가.

교제는 어떤 것으로 하는가.

과연 자신 같은 초보가 할 수 있는가.

오랜 시간 대화했지만, 제가 약간의 건망증(?)이 있어서 나머지 질문은 생각나지 않는군요.^^
사실 제가 가고자하는 ‘역의원리’ 강의 목표는 이 세상의 우주움직임을 동양학에서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즉 이 학문을 대할 수 있는 向을 제시하고 싶은 것입니다. 다시 말해 공부하는 자세입니다.

위 우주의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해 동양학에서는 易, 道, 神이 설정되어 있으며, 반드시 이것을 알아야 이 학문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위 설정이 시작이며 또 끝입니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이것을 깨닫게 되면 다른 것은 이것에 준해 모든 것이 술술 풀립니다. 반대로 이것을 모르면 평생 공부해도 똑 같이 모릅니다.

그런데 이것을 알아 듣을 수 있는 수준이 그렇게 고도의 학문적 수준을 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초등학생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제가 설명할 내용도 역시 그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한문으로 쓰여 있고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실제 생활이 아니기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문제는 이렇게 쉽고 단순한 것을 찾아내고 또 깨닫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즉 진리 그 자체는 쉽고 단순하지만,(易簡) 그것을 찾고 깨닫는 과정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위 말은 카오스나 프랙탈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어쨋거나 위 ‘역의원리’ 강의는...
제 인생이 담겨있는 우주(중)원리에서, 그 엑기스를 단 시간에 傳 함으로서, 이 학문을 지탱해 나갈 인재에게 공부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학문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추석 이전까지 강의 계획표를 올리겠습니다. 실제로 우주(중)원리에 있지만...

2003. 9.2.
편안한 돌! 안초올림~



제목: 4주는 안 가르치시는지요. 글쓴이: 난향 날짜: 2003.09.11. 09:01:23

제가 볼 때 역의원리보다 4주를 가르치시면, 더 많은 사람이 올텐데 4주는 안 가르치시는지요.
안초님이 4주에 대한 말씀을 하시지는 않지만..
제가 듣기로는 4주에 대하여서 대가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부디 한마디 가르침을 주십시오.



제목: re: 4주는 안 가르치시는지요. 글쓴이: 안초 날짜: 2003.09.12. 00:26:41

안녕하십니까.난향님!
4주는 안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못 가르치는 것입니다.

저 역시 4주를 가르치면 더 많은 사람을 모을 수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가르치지 못하고 이유는 가르쳐야 봐야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가짜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는데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학문을 하는 사람들은 전혀 기초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학문의 진짜가 무엇인지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학문에는 스스로 만들어(述而不作) 놓은 짜가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마치 코끼리를 보고 자기 나름대로 얘기하고 있는 것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단지 이 중에서 사람을 많이 모으는 사람, 못 모으는 사람이 구분될 뿐입니다.

저 역시 이런 사람들에게 아무리 가르쳐야, 기초가 없으니 결국 수박 겉핥기가 될 것이고, 또 결국 이것은 또 하나의 와전된 쓰레기만 양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이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고, ‘易의原理’ 강의를 통해 이런 분들을 만들어 보고 싶은 것입니다.

非人不傳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기교변대론`에서, "其人不敎 是謂失道 傳非其人 慢泄天寶"(其人은 가르치지 않으면 道를 잃는다고 한다. 非人은 傳하여도 오만해져서 하늘의 보물을 누설한다)라고 其人은 道를 가르쳐야 하지만, 非人은 道를 傳해도 오히려 天寶(진리)를 泄(와전)한다.

지금 4주의 진리는 완전히 땅에 떨어졌습니다.
진리이든 아니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기를 얻어 사람만 많이 모으면 그것이 주류가 되므로 진리보다는 인기가 치중합니다. 그러니까 작금은 진리를 밝히는 노력보다는 인기를 얻으려는 노력에 힘을 기울이는 현실입니다. 즉 역학의 개그맨만 나오고 있습니다.

이 문파, 저 문파 그러는데, 좀 웃기는 얘기입니다. 우주에는 단 하나의 진리만 존재할 뿐입니다. 어찌 이 학문 저 학문이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단지 하나의 학문만 존재할 뿐, 나머지는 가짜입니다. 즉 진리 이외의 나머지는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입장에서 보면 냉철한 얘기이지만, 진리가 생명인 학문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귀결입니다.(事必歸正) 그리고 위 과정을 학문의 통합이라고 합니다. 타협을 통합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오늘날 ‘충은 없다’는 해괴망측 한 주장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학문은 다수결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이 정도의 주장이 나올 수 있고, 여기에 동조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한마디로 이것은 ‘기초부족’입니다.

합충은 4주학에서 만들어진 이론이 아니고, 분명히 우주에 존재하는 움직임을 설명하고 있는 이론입니다. 참고로 천문에도 합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별의 움직임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위 우주 움직임을 응용해서 4주학이 형성된 것입니다. 즉 합충을 응용해서 4주학이 형성되었지, 4주학으로 합충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4주보다는 합충이 더 큰 원리이론이라는 얘기입니다.

다시 말해서 위 합충으로 추명이 맞지 않는다면, 자신의 이론이 잘 못된 것이지, 합충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제 멋대로 역의 근본을 무너트리며, 초학자의 인생을 우롱하는 것은 이 학문의 근본이 무너져 있기 때문입니다. 역학에는 4주 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기야 4주 이외에는 아는 것이 없으니, 4주가 곧 역학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스스로 자신을 무너트리고 있군요.

글쎄요...
4주를 가르치라는 난향님의 말씀을 신중하게 생각하게 고려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지금은 일단 역의원리에 입각하여 4주 기초이론을 한번쯤 정리해 볼 생각은 있습니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강의보다는 일단은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언제 실천에 옮길지는 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2003.9.10. 추석
편안한 돌! 안초올림~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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