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동양학의 학문비교

학문의 체계를 과학과 비교 구분해 보겠습니다.

물리학은 크게 동력학과 열역학 2가지로 분류합니다.
동력학은 우주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학문으로 뉴톤의 결정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양자론, 카오스이론 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학문입니다. 열역학은 우주의 에너지를 설명하는 학문으로 엔트로피 등등의 학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동양학도 위와 같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동력학의 우주 움직임에 해당되는 부분이 動靜학으로, 易에 해당됩니다. 열역학의 우주 에너지에 해당되는 부분이 運氣학으로, 道에 해당됩니다.

이런 체계를 가지고 이 학문을 이해하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 원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구분이 안 되기에 원전을 이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자신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원전이 엉터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함부로 이해하고 함부로 가르침으로서 이 학문이 점점 황폐해지고 왜곡되어 이해하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훌륭한 학자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옆으로 세었네요.^^

동정학을 다시 구분합니다.
우리 우주는 3차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易도 이렇게 구분합니다. 1차원이 象이며, 2차원이 形이며, 3차원이 物입니다. 주역 계사전을 읽어 보세요. 공자는 분명 위 차원을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 구분을 못한다면 계사전은 읽어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역대로 이것을 이해하고 계사전에 주석을 단 분이 몇이나 될까요?... 쩝!

方物形象(방물형상)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장'에서,"動靜有常 剛柔斷矣 方以類聚 物以羣分 吉凶生矣 在天成象 在地成形 變化見矣"(동정에 常이 있으니 강유가 판단된다. 方으로써 종류를 모으고 物로써 무리를 나누니 길흉이 생긴다. 하늘에 象이 있고 땅에 形이 있어 변화가 보인다)라고 方物形象을 설명한다.

위 물형상 중에서 가장 중요한 차원이 어디일까요?
역쉬~ 中입니다. 즉 2차원인 形입니다. 그래서 공자는 形을 중심으로 위를 형이상이라고 했고, 아래를 형이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주역 계사전 참조) 그리고 이러한 기초개념들이 당연히 여려 학문(명리)의 기본 툴이 되었던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지금처럼 어중이 떠중이가 호기심으로 하던 학문이 아니라, 당대 최고의 머리가 하던 학문이며, 그 중 엑키스만 남아 있는 것이 고전입니다. 차라리 그때는 한의학이 한참 둔한 머리가 하던 학문이지요.^^

운기학을 다시 구분합니다.
에너지는 에너지 보전의 법칙에 의해 없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사라질 뿐입니다. 에너지가 사라진 공간, 이것을 우리는 無이라고 하지 않고 虛라고 구분합니다.(운기와 화담집 참조)

虛無(허무)
화담은 '원이기'에서,"彌滿無外之遠逼塞充實 無有宮闕 無一毫可容間也 然把之則虛 執之則無 然而却實 不得謂之無也"(그것은 널리 꽉 차 있고 비어 있는 부분이 없어 한 가닥의 터럭이 들어갈 틈도 용납하지 않는다. 그래서 끌어내고자 하나 텅 비어 있고, 잡으려 하나 아무 것도 없다. 그렇지만 그것은 차 있는 것이어서 아무 것도 없는 無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無와 다른 虛를 설명하고 있다.

위 에너지인 氣는 虛에서 다시 돌아와(生) 物의 質을 이루게(成) 됩니다. 물론 위 物의 내면에는 위와 같이 形과 象의 세계가 펼쳐져 있겠지요. 그래서 이 모든 우주는 形과 氣가 서로 감응하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形氣相感이라고 합니다.(운기학 참조) 즉 형의 세계인 물형상과 기의 세계인 기질이 서로 감응하면서 움직인다는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진리이지요.^^ 이 부분은 공명,  파동의 간섭 등으로 다시 입증할 수 있습니다.

5形6氣(형기)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천원기대론'에서,"帝曰 善 何謂氣有多少 形有盛衰"(황제가 말한다. 좋구나. 氣에는 다소가 있고, 形에는 성쇠가 있다고 하는데 어떠한가)
구유구는,"鬼臾區曰 陰陽之氣 各有多少 故曰三陰三陽也 形有盛衰 謂五行之治 各有太過不及也"(구유구는 말한다. 음양의 氣는 각기 多少가 있기 때문에 3음3양이라고 말합니다. 形에 성쇠가 있다는 것은 5행의 다스림으로 태과불급이 있습니다)라고 氣의 多少(음양.3음3양)와 形의 성쇠(5행,태과불급)을 설명한다.

역시 저는 원리 부분만 설명했습니다. 이런 원리는 응용과 호환하면서 결국 하나라는 것입니다. 응용의 적용 부분은 스스로 판단해 보시구요. 위 학문체계의 구분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현재 과학의 이상을 뛰어 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체계를 이해하지 못하고는 원전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대부분은 공부하는 입장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 원전을 함부로 폄하 할수 있겠는가!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200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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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과 3극5행(우주관점)

우주는 시공합일입니다.

宇宙(우주)
유안은 '회남자'에서, "天地四方 曰宇, 古往今來 曰宙"(하늘, 땅, 4방을 宇라고 하며, 과거가 가고 현재가 오는 것을 宙라고 한다)라고 우를 시간과 주를 공간으로 정의한다.

이것을 음양과 3극5행의 관계로 설명합니다.

1. 5行이란

5행은 태양의 절대적인 5마디 움직임(行)으로 시간관점의 1D입니다.

남북에 있는 마디를 2至(하지,동지)라고 합니다. 즉 가장 북에 이르는 지점이 하지이며 火입니다. 가장 남에 이르는 지점이 동지이며 水입니다. 이것을 다시 2分(춘분,추분)으로 나누어, 하지 이전을 춘분이라고 하며 木입니다. 동지 이전을 추분이라고 하며 金입니다. 이것이 2分2至입니다. 그런데 위  2分2至는 회전하므로 중심이 있는데, 이것이 土입니다.

氣行(행)
황제는 '황제내경 6원정기대론'에서, “帝曰, 願聞其行 何謂也”(황제가 말한다. 그 행이 어떻게 이르렀는지 듣고 싶소)
기백은, "岐伯曰, 春氣西行 夏氣北行 秋氣東行 冬氣南行 故春氣始于下 秋氣始于上 夏氣始于中 冬氣始于標 春氣始于左 秋氣始于右 冬氣始于後 夏氣始于前 此四時正化之常 故至高之地 冬氣常在 至下之地 春氣常在 必勤察之"(春氣는 西行하고 夏氣는 北行하고 秋氣는 東行하고 冬氣는 南行합니다. 그러므로 春氣는 아래에서 시작하고 秋氣는 위에서 시작하고 夏氣는 가운데서 시작하고 冬氣는 표에서 시작한다. 春氣는 왼편에서 시작하고 秋氣는 오른편에서 시작하고 冬氣는 뒤에서 시작하고 夏氣는 앞에서 시작합니다. 이것이 4時가 正으로 化하는 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높은 땅에는 冬氣가 항상 있고 가장 낮은 땅에는 春氣가 항상 있으니 반드시 삼가 察해야 합니다)라고 行을 태양의 氣로 설명한다.

2. 陰陽이란

음양은 해의 반사된 달의 상대적인 象으로 공간관점의 2D입니다.

달의 數는 동에서 서로 움직이지만 象은 서에서 동으로 움직입니다. 즉 주야조석의 관점에서 각각 2쌍의 짝을 이루어 회삭현망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이 8괘입니다.

3. 3極이란

3극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7성의 유무적인 3마디 끝 점(極)으로 시공의 3D입니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7성의 양 끝을 3角 구조로 볼 때, 보이는 부분이 有이고 안 보이는 부분이 無입니다. 즉 보이는 시작이 태극이며 안보이는 시작이 무극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주재하는 중심이 있는데 바로 황극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우주는 時空合一하여,
5행은 시간관점으로 절대적인 1D의 5가지 行(흐름)이며, 음양은 공간관점으로 상대적인 2D의 2가지 儀(표면)며, 3극은 시공관점으로 유무적인 3D의 3가지 極(내용)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호환하므로 하나로 묶입니다. 이것을 일언(一言_이라고 합니다.

2006.4.10.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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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체계의 비교-절대,상대,유무,호환

지금은 과학시대입니다.
과학은 우주를 서양사고에 의해 귀납적으로 설명하는 학문이고...
동양학은 우주를 동양사고에 의해 연역적으로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과학과 동양학은 동일한 우주를 설명하는 만큼, 사고체계 역쉬~ 동일합니다.

1. 과학의 사고체계

과학의 사고체계는 크게 4번 바뀝니다.

하나가 17세기 뉴톤의 결정론이고, 두 번째가 19세기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이고, 세 번째가 19세기 양자론이며, 네번재가 20세기 프랙탈, 카오스, 초끈이론입니다. 결정론은 인과론이라고도 하는데 원인에 따라 사물은 반드시 그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론은 상대의 기준에 따라 사물이 판단된다는 것입니다. 양자론은 시간, 공간의  관찰자 관점에 따라 사물이 판단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프랙탈, 카오스, 초끈이론으로 하나로 통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연 설명하면...
결정론은 빛은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라는 것이며, 상대론은 바라보는 상대입장에 따라서 정지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는 것이며, 양자론은 관점에 따라 파동과 입자로 다르게 보인다라는 것입니다. 빛은 결국 끈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이것은 분명 현시대의 과학이론입니다. 빛은 분명히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물질입니다.(결정론) 그런데 빛과 똑같은 속도로 따라가면서 빛을 바라보면 빛은 분명히 정지해 보입니다.(상대론) 그런데 빛이 시간에서 보면 파동이고, 공간에서 보면 입자라는 것입니다.(양자론) 그리고 이것은 결국 끈으로 이루어졌습니다.(통합론)

실제 예를 들어보면...
지하철의 전차는 분명히 빠르게 움직입니다. 이것이 바로 결정론입니다. 그런데 내가 타고 있는 전차가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옆의 전차가 움직이면 내 전차가 뒤로 움직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대론입니다. 그런데 또 이것을 시간적으로 보면 움직이는 물체이고, 공간적으로 보면 사람들의 집합체입니다. 이것이 양자론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결국 지하철 하나일 뿐입니다.

2. 역학의 사고체계

과학이 위 4가지 사고체계로 이루어져 있듯이, 역학  역시 위 4가지 사고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5행의 절대론이고, 음양의 상대론이고, 3극의 호환론입니다.

음양은 상대기준에 따라 음양이 판단된다는 것입니다.
5行은 목화토금수가 반드시 절대적으로 行한다는 것입니다.
3極은 관점에 따라 태극,무극,황극으로 有와 無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일언 결국 하나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연 설명하면...
음양은 시공관점으로 음과 양의 상대적인 기운을 말합니다. 즉 상대에 따라서 상대적 음이 되고 또 상대적 양이 될 뿐이지, 절대적 음양은 없습니다.(陰中陽 陽中陰)

5行은 시간관점으로 木火土金水가 절대적으로 行하는  것입니다. 즉 상생(음)은 절대적으로 목화토금수로 행하며, 상극(양)은 절대적으로 수화금목토로 행합니다.(生成)

3극은 공간관점으로 無와 有의 호환적 존재를  말합니다. 즉 無의 시작을 無極이라고 하며, 有의 시작을 太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有無는  절대적인 有無가 아니라 상대적인  有無이므로, 위 有無에는 반드시  中이 있게 마련인데, 이것이 皇極입니다.(極則必反)

일언은 아는 자는 하나로 말할 수 있지만, 알지 못하는 자는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3. 통합적 사고체계

위 3가지 사고체계를 정리하면...
시간관점인 뉴턴의 결정적 사고는 5행사고이며...
시공관점인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사고는 음양사고이며...
공간관점인 양자론의 유무적 사고는 3극사고라고 할 수 있으며...
대우주적 관점인 통일론의 호환적 사고는 이것을 하나로 묶자는 사고 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과학은 위 분석적 사고에서 통합적 사고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카오스이론이라고 합니다. 우주는 분명히 하나로  통합하여 움직이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동양에서는 道라고 합니다. 21세기는  동양학은 대통합적(The grand unification of theory) 관점으로 向할 것입니다. 이것은 크게 시간적 관점으로, 우주는 닮은 꼴로 반복한다는 공관적 관점인 프랙탈 이론이 있으며, 또한 위 이론들을 하나로 묶어 줄 후보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초끈이론이 있습니다.

위 사고체계는 참으로  중요한 우주관점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원리인데, 동양학은 전 과정이 위 원리를 깨닫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을 글자만 보지 말고, 우주라는 측면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동양학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동양학 또한 글자만 보지 말고 우주라는 측면에서  공부하면 과학을 알 수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로 通하기 때문입니다.

200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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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체계의 흐름-절대, 상대, 유무, 호환

인간은 보통 사물을 바라볼 때...
먼저 겉모습을 보고 그 다음 속모습을 보고 그리고 겉과 속이 생기는 본체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을 사고체계의 흐름이라는 용어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 사고체계를 동양학에 비교하면, 겉흐름은 5행, 속모습은 음양, 본체는 3극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모여도 결국 한 사람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이것이 일언입니다. 그 성질을 얘기하면 겉모습 5행은 절대성이며, 속모습 음양은 상대성이며, 3극은 유무적이며, 일언은 호환적적입니다. 완전히 다른 사고체계이지요. 겉모습만 보고 있을 때는 속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할 것이고, 겉모습과 속모습만 볼 때는 그 본체가 어떻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전체로 하나로 묶어 설명함으로서 비로소 완전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체계를 역사로 다시 관찰해 보면...
동양학은 하도의 출현으로 인해 우주 겉흐름을 5행개념의 절대사고로 관찰해 오다가, 낙서의 출현으로 인해 우주 속모습을 음양개념의 상대사고로 관찰하게 됩니다. 이것은 결국 구한말 정역의 출현으로 인해 우주본체를 3극개념의 유무적 사고로 관찰하게 되며, 이것을 호환적이므로 결국 일언의 하나로 설명되어짐으로서 비로서 완전해 질 것입니다.

이것은 과학에서도 똑 같이 나타납니다.
뉴턴에 의해 변화는 반듯이 다음 현상의 원인이 된다는 절대적 사고로부터 시작됩니다. 그후 아인슈타인에 의해 빛의 빠르기는 관찰 상대에 따라 멈춰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상대적 사고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양자론으로 인해 에너지는 시간으로 보면 파동이고 공간으로 보면 입자이므로 관찰자에 따라 파동도 되고 입자도 된다는 유무적 사고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것은 프랙탈의 닮은꼴로 보이기도 하고 카오스의 비선형 주기로 설명되기도 하며 초끈이론으로 묶여져 호환적으로 설명됩니다.

그리고 양자론은 과학의 위대한 발전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는 사고체계가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과학은 우주를 시간과 공간으로 분리하여 설명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학은 자신의 사고방식인 분석의 방법에서 조화의 사고방식으로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으며, 조화의 학문인 동양학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동양학과 과학의 호환적 사고체계인 3극과 양자론은 같은 유무적 사고체계인 만큼, 결국 하나로 묶여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위 작업은 한국역인 정역에서 기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위 통합되는 최첨단 학문의 중심은 한국에 있으므로, 세계의 중심은 결국 한국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1세기는 신지식이 리더하는 정보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동양학을 공부하시는 여러분은 위와 같은 토대를 이루는데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긍심을 갖아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선학에게 물려받은 한국역을 더 발굴하고 개발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자랑스런 한국역을 후학에게 물려주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노력없이 거져야 되겠습니까.

200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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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상대, 유무, 호환

과학의 사고체계는 크게 절대, 상대, 호환으로 구분합니다.
이러한 사고체계는 역학과 거의 동일합니다.
절대개념이 5행이며...
상대개념이 음양이며...
유무개념이 3극이며...
이것은 서로 호환하니 一言입니다.

절대,상대,호환
방건웅은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에서, "시간과 공간의 절대성, 즉 공간에서의 위치와 운동에너지를 정확히 정의할 수 있으며 시간의 가역성과 동시성이 성립한다는 가정이 뉴턴역학의 기초이다. 시간은 공간, 즉 위치에 관계없이 일정하므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두 개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동시성의 개념이다. 그러나 상대성이론에 의하여 운동상황에 따라 시간이 결정되며 시간의 흐름이 결국은 상대적인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뉴턴역학의 기초였던 시간의 절대적 개념은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물질과 에너지의 호환성이라는 개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물질은 딱딱한 입자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라고 과학세계의 우주원리를 절대성, 상대성 그리고 호환성도 구분하고 있습니다.

부연 설명하면...
5행(시간)은 木火土金水가 절대적으로 行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또 + -의 움직임이 있는데, 그것을 상생(+), 생극(-)이라고 합니다. 음양(시공)은 음과 양의 상대적인 기운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상대를 기준으로 정해지므로 상대에 따라서 음이 되고 또 양이 되기도 합니다. 3극(공간)은 無와 有의 존재를 말합니다. 無를 無極이라고 하면, 有를 太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無는 절대적인 無가 아니라, 상대적인 無이므로 有無에는 또한 그 중심이 있게 마련인데, 그것을 皇極이라고 합니다.

정리하면...
뉴턴의 결정적 시각은 5행적 시각이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시각은 음양적 시각이며...
양자론의 띄엄띄엄 보이는 유무적 시각은 3극적 시각이이며...
이것은 서로 호환하니 통일장 이론으로 하나로 말(一言)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우주적 관점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네요.

200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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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사고체계-절대, 상대, 유무, 호환

지금은 과학시대입니다.
과학은 서양사고인 귀납에 의해 우주를 설명하는 학문이고, 역학은 동양사고인 연역에 의해 우주를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우주를 설명하는 만큼, 어딘가 그 일치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과학과 역학은 분명히 일치합니다.

과학의 사고방식은 크게 4번 바뀝니다.
하나가 17세기 뉴톤의 결정론이고, 두 번째가 19세기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이고, 세 번째가 19세기 양자론입니다. 결정론은 인과론이라고도 하는데 원인에 따라 사물은 반드시 그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론은 상대의 기준에 따라 사물이 판단된다는 것입니다. 양자론은 시간, 공간의 관찰자 관점에 따라 띄엄띄엄 사물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네번째로 프랙탈, 카오스 이론, 초끈이론으로 위 이론을 통합하고자 노력합니다.

빛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
결정론은 절대적 관점으로 빛은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라는 논리이며, 상대론은 상대 관점에 따라서 빛의 속도로 함께 따라가면서 보면 정지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는 것이며, 양자론은 시간과 공간 관점에 따라 파동과 입자로 다르게 보인다라는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이것은 분명한 현시대의 과학이론입니다. 빛은 분명히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물질입니다.(결정론) 그런데 빛과 똑같은 속도로 따라가면서 빛을 바라보면 빛은 분명히 정지해 보입니다.(상대론) 그런데 빛이 시간에서 보면 파동이고, 공간에서 보면 입자라는 것입니다.(양자론) 그런데 이제는 이것을 끈의 집합체로 설명할 것입니다.

이것이 납득이 안되는 분을 위해, 지하철의 실제 예를 들어보면...
지하철의 전차는 분명히 빠르게 움직입니다. 이것이 바로 결정론입니다. 그런데 내가 타고 있는 전차가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옆의 전차가 움직이면 내 전차가 뒤로 움직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대론입니다. 그런데 또 이것을 시간적으로 보면 움직이는 물체이고, 공간적으로 보면 사람들의 집합체입니다. 이것이 양자론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결국 끈의 집합체입니다.

과학은 위 4가지 사고체계로 이루어져 있듯이, 동양학 역쉬 위 4가지 사고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5행의 절대론이고, 음양의 상대론이고, 3극의 유무론(양자론)이고, 일언의 호환론입니다. 5행은 목화토금수가 반드시 절대적으로 움직(行)인다는 것입니다. 음양은 상대기준에 따라 음양이 판단된다는 것입니다.(음중양 양중음) 3극은 관점에 따라 有와 無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뫼븨우스띠처럼 호환하므로 결국 일언(一言)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상하, 좌우, 내외, 전후의 관점입니다.

과학을 글자만 보지 말고, 우주라는 측면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면, 동양학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역학도 글자만 보지 말고 우주라는 측면에서 공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과학보다는 역학이 큰 틀에서는 학실히 포괄적입니다. 동양학을 공부하고 과학을 바라본다면, 좀 더 포괄적으로 과학을 연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양의 과학자들이 동양학에 관심을 갖는 것 아닙니까.

200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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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의 양자론과 역(易)

20세기 과학은 양자론을 기점으로 현대물리학이라고 칭합니다.
양자란 에너지 덩어리를 말하는데, 위 양자는 두가지 이중성으로 호환된다고 정의합니다. 즉 공간에서 보면 입자이고, 시간에서 보면 파동이 된다는 것이 양자론입니다.

입자와 파동
방건웅은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에서, "인간의 세포를 포함한 모든 물질의 최소 구성 단위인 소립자라는 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일정한 공간을 점유하는 덩어리, 즉 입자이기도 하고 동시에 넓은 공간에 편재하는 파동이기도 한 마술적인 존재더라는 실험결과에, 과학자들은 아연실색했다."라고 현재 과학이 파악한 우주존재의 근본은 입자(공간)이기도 하고 파동(시간)이기도 하다고 설명합니다.

역(易)이란 글자는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즉 우주가 두루 바뀐다는 의미가 바로 역(易)의 의미입니다. 이것은 우주의 끝을 관찰하니 입자와 파동으로 호환된다는 양자론과 일맥상통하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우주원리란 한마디로 두루 바뀌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易이며, 이것이 바로 양자론입니다.

그런데 위 양자론은 이중적으로 호환된다는 결론을 얻었지만, 호환되는 이유는 아직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호환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아주 쉽습니다.
역(易)을 파자해 보면 日+月입니다. 이것이 바로 호환되는 이유입니다. 즉 해와 달이 서로 호환하기 때문에 우주는 이중적으로 호환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天地萬物은 두루 바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易)은 두루 바뀐다는(바뀔易) 의미도 있지만, 쉽다는(쉬울易) 의미도 있게 됩니다. 따라서 두루 바뀌기도 하지만, 쉽기도 한 것이 바로 우주원리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서양의 과학은 20세기에 이르러 양자론으로 우주가 이중으로 호환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동양의 역학은 이미 고대국가 훨씬 이전에 우주를 역(易)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소 5,000년전 이전에...

200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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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환(互換) -

憧憧(동동)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5장'에서,"憧憧往來 朋從爾思"(자주자주 왕래하면 벗이 생각을 따른다)라고 憧憧을 강조하고 있다.

恍惚(황홀)

노자는 '노자 제21장'에서,"道之爲物 惟恍惟惚 惚兮恍兮 其中有象 恍兮惚兮 其中有物"(道에서 物은 있는 듯 없는 듯 황홀하고, 홀과 황의 그 中에 象이 있고, 황과 홀의 그 中에 物이 있다)라고 홀황과 황홀의 中에 물상이 있다.

交換(교환)

소강절은 '황극경세서'에서,"易有交易之義 惟交乃變 總不外乎 一陰一陽互易而已 就對待言 則一彼一此之交換 就流行言 則一來一往之迭乘"(역에는 교역의 뜻이 있다. 오직 交함으로써 變하니 모두 예외는 아니다. 하나의 陰과 하나의 陽이 서로 바뀔 뿐이다. 대립하는 것으로 말하면 하나의 저것과 하나의 이것이 교환하는 것이며, 유행하는 것으로 말한다면 한 번은 오고 한 번은 가서 번갈아 타는 것이다)라고 교환을 설명한다.

根源(근원)

화담은 '天機'에서,"遡觀混沌始 二五唯發揮 惟應酬酌處 洞然見天機 太一動靜... 顯仁藏諸用 誰知費上微 看時看不得 覓處覓還非 若能惟事物 端倪見依稀"(혼돈하게 시작되던 때로 거슬러 올라 보건대 음양과 5행은 누가 발휘 했을까? 이들이 상응하여 주고받고 작용하는 곳에 환히 하늘의 氣가 보인다. 太一이 동정을 주관하며... 도는 어짐을 들어내지만, 작용은 숨겨지니 극히 드러난 것 위에 은미함이 있음을 알겠는가 보려고 하여도 볼 수 없고, 찾아보아도 찾지 못하네. 만약 능히 사물의 이치를 미루어 나가면 현상이 오묘한 근원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게 되리라)라고 근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互易(호역)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음양과 생명’에서 "冬至에 一陽이 生한 이후에는 陰은 受動하는 현상이 되고 陽은 能動하는 變通이 되므로 陰이 體가 되고 陽이 用이 되며 夏至에 一陰이 生한 이후에는 陽은 受動하는 현상이 되고 陰은 能動하는 변통이 되므로 陽이 體가 되고 陰이 用이되는 것이니 이것은 음양이 서로 체가 되고 서로 용이 되어 음양이 호역 하는 것이다"라고 역의 호역을 설명합니다.

互根(호근)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음양과 생명’에서, "만물은 生生하기 위하여 반드시 組織體가 있고 그 조직체는 스스로 운동을 일으키지 아니할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오, 이것을 음양의 호근이라 한다"라고 호근을 설명합니다.

호환

방건웅은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에서, "시간과 공간의 절대성, 즉 공간에서의 위치와 운동에너지를 정확히 정의할 수 있으며 시간의 가역성과 동시성이 성립한다는 가정이 뉴턴역학의 기초이다. 시간은 공간, 즉 위치에 관계없이 일정하므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두 개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동시성의 개념이다. 그러나 상대성이론에 의하여 운동 상황에 따라 시간이 결정되며 시간의 흐름이 결국은 상대적인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뉴턴역학의 기초였던 시간의 절대적 개념은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물질과 에너지의 호환성이라는 개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물질은 딱딱한 입자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라고 호환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상광자

전수준은 '신과학에서 동양학으로'에서, "소립자들은 우리가 현실에서 볼 수 있는 물체, 예를 들어 의자, 야구공, 행성처럼 정적인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끊임없이 다른 입자들과 상호 작용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자체 내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바꿔 가며 춤을 추고 있다. 예를 들어 전자는 계속해서 가상광자를 방출하고 또한 빠른 시간대에 재흡수 한다. 전자 주변의 조그만 공간 영역은 출입하는 가상 광자에 의해서 항상 구름이 형성되어 있다. 이것이 전자를 개별적으로 떼어 놓았을 때의 전자의 실상이다. 여기서 말하는 가상광자란 전자에서 방출되자마자 곧바로 흡수되는 광자로서 기포 상자에는 흔적을 남기지 않으나 수학적으로는 추론된다"라고 끊임없이 호환되는 가상광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