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0.17 운기학과 자평학
  2. 2008.07.06 갑자와 책력
  3. 2008.04.08 1.3.1. 복희시대(伏犧時代)



제목: 운과 기에 대해서.. 글쓴이: 윤흥자 날짜: 2005.08.29. 07:30:06

1) 5운 6기는 인간의 신체에 적용할 때만 가능한가요?

보통 자평학에서는 5행, 십간 12지만 이용하는데

6기의 개념을 인간사에 대입한다면 어떻게 이용하는지...즉 자평학에서 실용하는지 궁금합니다.

2)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것인데

5운은 천간을 말하고 확장개념이 10천간이며

6기의 확장개념이 혹시 12지가 아닌지....

역시 우매한 질문인것 같군요...

짧게 요약한다면 5운 6기라는 용어는 자평학에서 별로 쓰이지 않는데

인간사에서 어떻게 작용되는지요....




제목: 운기학과 자평학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8.29. 08:08:27

초보는 아니시군요.^^

"5운 6기는 인간의 신체에 적용할 때만 가능한가요?"

운기학은 氣를 다루는 학문입니다. 여기에 5운6기의 법칙이 있고, 이것으로 황제가 대요씨에 명하여 60갑자를 만들었습니다. 즉 10간*12지=120갑자가 아니라 5운*6기*음양=60갑자입니다. 이것은 우주법칙이니, 당근 대우주 소우주 모두 적용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것인데

5운은 천간을 말하고 확장개념이 10천간이며

6기의 확장개념이 혹시 12지가 아닌지...."

그렇습니다. 5운은 갑기토, 을경금, 병신수...를 말하고, 6기는 사해풍목, 자오군화, 축미습토, 묘유조금, 진술한수를 말합니다. 즉 5운6기의 법칙을 자평학에서 응용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자평학의 대부분의 원리와 법칙은 운기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짧게 요약한다면 5운 6기라는 용어는 자평학에서 별로 쓰이지 않는데"

누가 운기학이 자평학에 별로 안쓰인다고 합니까. 만세력도 운기학으로 되어 있으니 잘 보십시오. 단지 지금 자평하는 사람이 운기학을 모르니까, 없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인체와 인사는 체용관계로 하나의 근원입니다. 즉 운기학이 인체로 응용된 것이 한의학이고, 인사로 응용된 것이 자평학입니다. 따라서 한의학과 자평학은 운기학으로 하나될 수 있습니다.

2005.8.29.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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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와 책력은 다릅니다.
갑자는 운기를 표현한 것이고, 뒤에 책력이 만들어져 갑자에 배당되었습니다.  

60갑자 제작원리
60갑자는 황제가 대요씨에게 명하여 북두7성의 이치(28수)와 운기학 원리(5운×6기×2음양=60갑자)로 제작되었습니다.

制作(제작)
소길은 '5행대의'에서,"支干者 因五行而立之 昔軒轅之時 大撓之所制也 蔡邕月令章句云 大撓採五行之情 占斗機所建也 始作甲乙 以名日謂之幹 作子丑 以名月謂之支"(간지는 5행을 따라 세운 것이니, 옛날에 헌원씨가 나라를 다스릴 때에 대요씨가 제작한 것이다. 채옹의 월령장구에 말하기를 대요씨가 오행의 성정을 채취해서, 북두칠성의 機로 세워 점친 것이다. 처음에 甲乙로 시작해서 日에 이름 붙인 것을 幹이라 하고, 子丑으로 시작해서 月에 이름 붙인 것을 支라고 한다)라고 간지의 제작자를 밝힌다.


책력의 배당

책력은 한 시대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황제시대에 위 북두7성의 機와 5운6기 법칙에 의해 대요씨가 60갑자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제시대에 이르러 위 60갑자에 일월을 책력에 배당되었으며, 순제시대에는 선기옥형으로 일월5성의 7정을 책력에 배당되었습니다.

星斗日月
일부는 '정역'에서,"黃帝甲子星斗 神堯日月甲辰 帝舜七政玉衡"(황제께서 갑자와 별을 밝혀 북두를 내었다. 신요는 일월책력 하여 갑진년에 등극했다. 순임금은 선기옥형 만들어서 7정정사하시었다)라고 성인의 공덕을 찬양한다.

 

지금은 위 갑자와 책력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위에서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책력에 갑자가 배당된 것이 아니라 갑자에 책력이 배당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1년은 360일이 되고, 3651/4도로 표현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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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복희시대(伏時代)

9聖人(9성인)

일부는 '정역 15일언'에서,"有巢旣巢 燧人乃燧 神哉伏羲劃結 聖哉神農耕市 黃帝甲子星斗 神堯日月甲辰 帝舜七政玉衡 大禹九疇玄龜 殷廟可以觀德 箕聖乃聖"(유소는 이미 집을 짓고, 수인은 이어 불을 냈었다. 신스럽네 복희는 획을 긋고 노를 맺었다. 성스럽네 신농은 밭을 갈고 저자했다. 황제는 갑자를 성두로 내었다. 신요는 일월 책력하여 갑진에 등극했다. 순제는 7정을 선기옥형으로 하시었다. 대우는 신기로운 9주 천하를 거북으로 만들었다. 은나라 종묘에는 덕을 볼만하며, 기자 성인도 성인이시다)라고 12성인의 공덕을 찬양한다.

- 하도(河圖) -

宮室(궁실)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2장'에서,"上古 穴居而野處 後世聖人 易之以宮室 上棟下宇 以待風雨"(상고시대에는 굴에 살 고 들에 거처하더니, 후세에 성인이 궁실로써 바꾸어 기둥을 올리고 지붕을 내림으로써 바람과 비를 막았다)라고 한다.

圖書(도서)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1장'에서,"是故 天生神物 聖人則之天地變化 聖人效之天垂象 見吉凶 聖人象之 河出圖 洛出書 聖人則之"(그러므로 하늘이 신물을 생하니 성인이 법 받고, 천지변화를 성인이 본받아, 천수상하여 길흉을 나타내니 성인이 상을 나타내어 하수에서 하도가 나오고 낙수에서 낙서가 나와 성인이 법칙으로 받았다)라고 하도와 낙서를 소개한다.

包犧(포희)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2장'에서,"古者 包犧氏之王天下地 仰則觀象於天 俯則觀法於地 觀鳥獸之文 與地之宜 近取諸身 遠取諸物 於是 始作八卦 以通神明之德 以類萬物之情"(옛날 복희씨가 천하에 왕일 때, 우러러 天象을 보고 地法을 보고, 새와 짐승의 무늬를 보고 땅의 마땅함을 보아, 가깝게는 몸에서 취하고 멀게는 물에서 취해서, 이에 비로소 8卦를 만들고 神明의 德을 통해 만물의 情을 분류하였다)라고 천상지법으로 취신취물하여 8卦를 만들고 神明으로 만물을 분류하였다.

神農(신농)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2장'에서,"包犠氏沒 神農氏作 木爲 木爲耒 耒耨之利 以敎天下“(복희씨가 죽거늘 신농씨가 나무를 깎아 보습을 만들고 나무를 휘어 쟁기를 만들어서, 밭 갈고 김매는 이로움으로써 천하를 가르쳤다)라고 신농씨를 소개한다.

黃帝堯舜(황제요순)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2장'에서,"神農氏沒 黃帝堯舜氏作 通其變 使民不倦 神而化之 使民宜之 易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是以自天祐之 吉无不利 黃帝堯舜 垂衣裳而天下治"(신농씨가 죽고 황제와 요순씨가 작해서 그 변에 통하여 백성이 게으르지 않게 하여 신명스럽게 화하니 백성으로 하여금 마땅하게 한다. 역은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가니 하늘의 오른쪽에서 도우니 길해서 이롭지 않음이 없으니, 황제와 요순이 의상을 드리우고 천하를 다스렸다)라고 황제와 요순을 소개한다.

 

 

- 낙서(洛書) -

三祥(삼상)

管仲은 ‘管子 小匡’에서,"昔人之受命 龍龜假 河出圖 洛出書 地出乘黃 今三祥未見有者"(옛날에 사람이 천명을 받으면 용과 거북을 빌어 하수에서 圖가 나오고, 낙수에서 書가 나오고, 땅에서는 乘黃이 나왔다고 했다. 지금은 세 가지 祥을 아직 보지 못하고 있다)라고 三祥을 말한다.

圖書(도서)

孔安國은 ‘尙書 僞孔安國傳’에서,"河圖者 伏羲氏王天下 龍馬出河 遂則其文 以畫八卦 洛書者 禹治水時 神龜負文而列於背 有數至九 禹遂因而第之 以成九類"(하도는 복희씨가 천하를 다스릴 때 龍馬(용)가 하수에서 나왔는데, 그 文을 따라서 8괘를 그렸다. 洛書는 하우가 홍수를 다스릴 때 神龜(거북이)가 등에 文을 지고 나열되었는데 9에 이르는 數이니, 하우가 원인을 따라서 차례를 정하여 9類를 이루었다)라고 말한다.

包犧禹治(복희우치)

주자,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劉歆云 伏羲氏繼天而王 受河圖而之 八卦是也 禹治洪水 法而陳之 九疇是也 河圖洛書 相爲經緯 八卦九章 相爲表裏"(유흠이 말하기를, 복희가 하늘의 뜻을 이어 임금이 되어 하도를 받아 그리니 곧 8괘이다. 우가 홍수를 다스릴 때 낙서를 받아 이를 본떠 펼치니 곧 9주이다. 하도와 낙서는 서로가 경과위가 되고, 여덟 괘와 아홉 문장은 서로가 안과 밖이 된다)라고 복희8괘와 우왕9주는 표리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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