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기신'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24 귀천, 청탁
  2. 2009.02.10 용신
  3. 2008.09.23 만세력


제목: 미진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31. 16:51:05

미진함이 앞서 한말씀 다시 여쭙겟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우주와 소우주 사이의 권형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압니다.

主本의 권형으로서 중화를 판단하고

위 중화를 돕느냐 안 돕느냐로서

희약기병한을 논하는 것이

부족하지만 제가 이해한 기본 중 하나입니다.

일견 생각하기에

그렇다면 主本의 강약을 비교하여(정격기준)

本이 강하면 主을 돕고 主가 강하면 本을 도와야 함이

중화를 만족시키는 당연한 방향이 아니겟느냐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희약기구한의 결정은

위 主本에 대한 상대적 강약과 하등 상관이 없엇습니다.

즉 主本에 대한 상대적 강약을 권형하여

이에 따라 主本의 힘을 平으로 맞추는 방향과는 상관없이

희약기구한은 뭔가 다른 방식의 이치로 결정이 되는 것이엇습니다.

이는 중화의 방식 차이에 대한 저의 이해가 미진해서인줄 압니다.

결론적으로 희약기구한을 결정짓는 핵심은 중화의 방식에 잇엇고

위 중화의 방식이 곧 중화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볼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즉 정격의 중화는 逆이고 종격의 중화는 從이라는게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하신 본주의 3방회 중화도

정격이라면 逆방식으로의 삼방회국

종격이라면 從방식으로의 삼방회국으로 이해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소설을 쓴 거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제목: re: 미진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2. 01:28:48

"그렇다면 主本의 강약을 비교하여(정격기준) 本이 강하면 主을 돕고 主가 강하면 本을 도와야 함이 중화를 만족시키는 당연한 방향이 아니겟느냐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이 부분이 미진했습니다.

主는 소우주입니다. 本은 대우주입니다. 따라서 本이 무조건 강합니다.

따라서 정역인 경우 本은 무조건 기신입니다. 종격인 경우는 本이 무조건 희신입니다.

이치는 절대적입니다. 단지 여기에 반응하는 소우주(主)는 상대적입니다. 따라서 같은 희신이라도 그 반응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또한 대우주(本)도 감응하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쌍생아마저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씀드린 것이고, 또 문진확인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희기신을 판단하는 이치는 매우 쉽고 단순합니다. 보는 순간 희기신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형상 음식 성격 특징 등을 문진확인합니다.




제목: 논점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2. 02:15:48

>主는 소우주입니다. 本은 대우주입니다. 따라서 本이 무조건 강합니다. 따라서 정역인 경우 本은 무조건 기신입니다. 종격인 경우는 本이 무조건 희신입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이치는 절대적입니다. 단지 여기에 반응하는 소우주(主)는 상대적입니다. 따라서 같은 희신이라도 그 반응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또한 대우주(本)도 감응하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쌍생아마저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씀드린 것이고, 또 문진확인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희기신을 판단하는 이치는 매우 쉽고 단순합니다. 보는 순간 희기신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형상 음식 성격 특징 등을 문진확인합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감응의 여부가 중요한줄 압니다.

그런데 제가 우선적으로 여쭙고 싶은 것은

감응이나 노력등을 떠나서 존재하는

이미 말씀하신 바로 그 절대적인 이치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감응/노력에 대한 파트는 제외하고

이치적인 관점에서의 중화/귀천 등에 관해서 여쭙도록 하겟습니다.

사람마다 4주8자가 정해지면

먼저 主本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말씀하신바와 같은 근본적인 格이 정종으로 양분되는 줄 압니다.

또한 위 이치에 따라 명료하게 희약기병한이 판단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4주 원국 안에는

사람마다 각양각색으로 다양하긴 하겟지만

위 희약기병한이 1D/2D/3D 등으로 존재할 것으로 압니다.

제가 여기서 궁금한 점은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치의 관점에서만 논할 적에

이치로서 존재하는 4주의 원리에 잇어서

그 貴賤을 어떻게 판단하느냐 하는 것에 잇습니다.

위 귀천을 보는 가장 큰 핵심 중 하나를 저는 中和라고 알고 잇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4주가 이치상 貴에 부합하느냐라고 분별할 적에

1D/2D/3D가 모두 중화를 이룬 혹은 중화가 높은 그런 4주인줄로 압니다.

위의 논점에 대하여

안초님의 저서 운기자평 155p에서는 철저하게 희약기병한을 논합니다.

만성/급성/폭발로 나뉘는 각각의 차원에서

만성과 급성은 어떻게 하면 기병신을 합거시키고

최대한 희약신에 힘을 싫어주는가로서 중화를 논하며

이는 곧 1D/2D의 귀천판별 그 자체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3D폭발 역시 제가 이해하기로는

결국 희신으로 局勢를 얻엇느냐를 보는 것의 다른 표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즉 제가 최초로 궁금해햇던 貴라는 개념의 핵심은

1D/2D/3D에 잇어서 가능한한 더 강력하고 많은 희약신을 보유하는 것

그것으로서 요약/정리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저의 부족한 이해입니다.

저의 이해가 부족하여 곡해한 것이라면 죄송합니다만

저는 안초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貴/中和의 핵심이

희신이 강한 상태라는 것이라고 밖에는 이해가 안됩니다.

貴 = 中和(高) = 喜神(强)

물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감응/노력등은 제외하고

오로지 이치로서의 4주상 貴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제가 이해한 부분과 곡해한 부분에 대해서 한말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제목: 귀천, 청탁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3. 08:26:03

갈팡질팡 하면서 그래로 길은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천이 나온다는 것은 희기신을 판단하는 권형은 끝났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까지 보면 한 것 또 하고 이것 저것 하면서 온 겁니다. 그래서 몇 번 집중을 하라고 얘기하면서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공부를 제대로 하신 분이라면 이쯤되면 귀천정도는 스스로 예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귀는 중화가 잘 된 것이고, 천은 중화가 잘 안 된 겁니다.

그리고 1D, 2D, 3D로 구분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1D, 2D, 3D가 꼭 일치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따라서 위 3가지가 모두 중화 방향으로 일치한다면 귀할 것이고 서로 흩어져 있다면 그만큰 천한 겁니다.

다시 반복합니다.

1D는 기준이고, 2D는 제어이고, 3D는 기세입니다.

예를듣어 1D(지장간)로 판단하여 화가 희신이라고 가정한다면 2D(합충)로 제어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3D(방합)인 사오미나 인오술이 희신과 함께 기세를 만들면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기신이 방합을 이루었다면 그만큼 천한 것입니다. 그리고 위 방향을 역류하는 흐름이 없다면 청한 것이고, 반대하는 병신이 많다면 탁한 것입니다.

전체적인 균형으로 희기신을 판단하는 기본이고, 다음 위 귀천과 청탁을 판단합니다. 귀천과 청탁을 말씀드렸습니다.

2008.1.3.안초




제목: re: 귀천, 청탁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3. 15:54:03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귀천/청탁은 핵심이 되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D제어의 경우에 잇어서 간단히 한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1. 사신합수하엿다면 합화된 오행인 水오행의 십천간도 제어되는지요?

해인합목하엿다면 木오행의 십천간만 작용할수 잇는 것인지요?

比格과 관련된 귀천에 대해서 한말씀 여쭙고자 합니다.

일전에 比에 종하는 4주보다 재관으로 逆하는

정격이 더 상격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일견 생각하기에 從비격으로 比局을 짜는 4주는

중화/귀천에서 훨씬 높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 그런데 정격으로서의 비격이 더 상격이라고 하신 까닭이 궁금합니다.

비격으로서 재관으로 逆하는 정격의 경우

재국이나 관국을 짜기가 거의 불가능한 구조인데(월지의 위치때문)

비격으로서 재관으로 逆하는 정격의 경우

일반적인 정격보다 특수하게 귀천을 보는 다른 개념이 혹시 잇는지요?

比格에 관련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제목: re: re: 귀천, 청탁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3. 20:40:47

1. 化는 천지가 통해야 합니다.

사신합수 경우 천간에 수가 있지 않으면 수가 작용하지 않습니다. 일단 월령만 중시하고 다른 것이 통한 것은 참고만 하면 됩니다.

2. 비격에서 剋(재관)

비격의 가장 큰 단점은 하늘과 땅을 봐도 나 뿐이라는 겁니다. 즉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을 극으로 눌러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자평진전에도 양인격에 그렇게 서술되어 있음) 그런데 이런 경우가 아무래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격이 좋게 나오면 큰 인물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그렇지 못합니다.




제목: 비격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4. 02:27:21

말씀 감사합니다.

감응/노력을 제외한 이치적 관점에서만 봣을때

비격이 좋게 나오는 경우라는 것은

극오행의 1D/2D/3D의 세력이 강해야 할 것 같고 극오행을 방해하는 것

특히 2D로서의 극오행에 대한 방해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격이 정격인 경우에는

원국에서 3D로서 극오행의 삼방회를 이룰수 없는 것으로 압니다.

구조적으로 불가능한줄 압니다.

비격이 좋게 나오는 경우에 대한

이치적인 한말씀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자평진전의 녹겁용살에 대한 부분을 보앗는데

심효첨은 살이 잇으면 그것을 제하는 식상이 꼭 잇어야 한다고 햇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대목입니다.

녹겁용살이라면 本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살이 강하면 강할수록 좋지 않는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그 살들은 전부 희신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격의 경우 식상은 필요 없고

재관 즉 극이 강하고 극오행의 운을 받을수록 좋을진대

갑자기 식상으로서 제살하는 화두가 떠오르는 것이 납득이 안갑니다.

삼명통회에서는 비격이 살을 쓸때 관이 오면 안좋다고 한줄 압니다.

오행으로만 볼때는 관살이 모두 같은 오행이고

당연히 길신으로서 작용해야 하는데 왜 그리 보는지 모르겟습니다.

비격의 경우 이치적으로 좋게 짜여진 모습이란

그 기본원리가 어떻게 되는지요?




제목: 必或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5. 09:43:46

이젠 꽤나 깊히 들어가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어스를 보셨는지요. 어느 한계가 있어 그 이상 자세히 보려면 지도가 흐릿해져서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모양모다는 위치정도를 파악하는 용도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평학 역시 위 한계는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한계이니 어느부분까지 다루어야 한다는 명료한 지침이 있어야 합니다. 神은 5행을 밝히는 것이지, 간지는 위 희기를 변화시키는 다른 용도입니다. 병으로 치면 5행은 만성의 구조적 입장이고, 간지는 급성의 시기적 입장입니다.

그런데 위 감응과 노력이라는 변수까지 적용하면 5행은 큰 흐름이므로 거의 절대적으로 적용되지만, 간지는 그때의 변화이므로 감응과 노력에 의해 동일4주일 마저 매우 다르게 반응합니다. 따라서 간지의 적용은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예를들어 말하면 관일 망정 전체 구조가 탁한 사람은 살 역활을 합니다. 실제 자평진전에도 이런 말이 있지만 크게 강조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살인데 그것을 제어하는 것은 녹겁용살로 강조합니다. 형평에 어긋하며 좀 명료하지 못합니다. 매우 깊은 분야까지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운기자평의 책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제 경우는 5행만으로 6신만 다루지, 그 이상 간지는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즉 재관인식비는 중시하지만 그 이상들어가는 관살, 편재, 편인, 산관 등은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여기서부터는 감응 노력에 의해서 분명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즉 변수가 많은 곳은 축소시켜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비격에 대한 잘 짜여진 구조는 이미 소개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제 학문에 대한 대강의 소개입니다. 여기서 한마디 덧붙이고자 하는 것은 지금 명리학에는 감응과 노력이 간과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4주가 좋게 나오면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 사시고, 안 좋게 나오면 부정을 해도 좋은데, 정말 그런 나쁜 일이 발생한다면 그때 참고하시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必或의 도입니다.




제목: 보충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5. 15:15:45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자평학 역시 한계가 잇어

망원경은 될수잇을 망정 현미경으로서의 기능은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쉽지만은 않은 줄로 압니다.

말씀하신 감응/노력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인줄 압니다.

비유하자면 아무리 김태희처럼 아름다운 4주라도

이치에 감응하지 못하면 그림실력이 형편없어

본인은 김태희를 그린다고 그리지만 아무도 김태희인줄 못 알아보고

전혀 김태희랑 다른 얼굴을 현상적으로 그려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4주라는 악보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피아노의 질과 연주자의 연주실력에 따라

실제 연주되는 곡은 동일악보라도 천차만별이며

악보에는 도 다음 미를 치라고 고정불변으로서 쓰여져 잇으나

위 이치에 부합하지 않으면

연주자 마음대로 도 다음 솔을 치는 등

곡 자체가 현상적으로 연주될때 연주자의 실력/악기 등

상대적이고 공간적인 차이와 변수 자평적으로서는 감응/노력이

고정불변하는 악보만큼이나 중요한줄 압니다.

아무리 악보가 고정불변해도

연주자가 엉뚱하게 치면 전혀 말도 안되는 곡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 자평진전을 제대로 1독도 못하엿고

한문 때문에 제대로된 독서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저 제4주와 관련하여 부분적으로 살펴본 경우에 불과합니다.

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전반적으로 자평진전에서는

상대적 강약이라는 화두가 잇다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즉 나보다 강하면 혹은 약하면 이라는 전제조건이 붙는달까요.

설령 관살재식이 희신이어도

나보다 강하면 오히려 인성을 반긴다는 식의 관점이 잇는듯도 하엿습니다.

그러나 역시 너무 난해한 것 같고

지금으로서는 여전히 그냥 의문으로서만 남습니다.

비격에 대해서 잘 짜여진 구조란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해볼때

희신을 방해하지 않는 방향이 큰 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실제 감응/노력등이 실질적으로는 매우 큰 부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좀 뭔가 부족한듯한 느낌이 남습니다.

이치적으로 잘 짜여진 비격의 구조에 대해서

다시한번 보충하여 한말씀 가르침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목: 비격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1.06. 08:08:47

“말씀하신대로 자평학 역시 한계가 잇어 망원경은 될수잇을 망정 현미경으로서의 기능은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쉽지만은 않은 줄로 압니다.”

자평학은 시간의 학문입니다. 망원경으로 역할만 충실하면 되는 겁니다. 현미경은 한계일 뿐 결코 단점이 아닙니다. 만약 현미경이 필요하다면 현미경의 다른 학문을 접목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즉 장점만 잘 활용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비격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정격(剋/재관)과 종격(生/식인)으로 구분됩니다.

1. 비격의 정격: 일간을 극하는 재관

2. 비격의 종격: 일간을 생하는 식인

여기서 재관이 우선하며, 재관이 전혀 없는 경우 어쩔 수 없이 종합니다. 그런데 위 판단이 혼란한 경우는 아무래도 그만큼 그 본인도 혼란스럽습니다. 결국 한 곳으로 갈 것이므로 잘 판단해야 하겠지요. 그 輕重은 역시 1D, 2D, 3D로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을 반복했습니다.

2008.1.6. 안초




제목: 네(내용없음)

글쓴이: 아킬 날짜: 2008.01.06. 11:47:22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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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

운기자평(명리) 2009. 2. 10. 20:15



제목: 부족함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08. 18:24:19

제가 4주 자평학을 알고자 하는 것은

타인의 4주를 봐주고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함도 아니고

아는척 하며 뽐내려 함도 아닙니다.

순수한 학문적 의문과 원리에 대한 학구열 때문에

저는 이 4주라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는 자평학 뿐만 아니라

한의학, 역학, 종교 등 동양학 전반에 걸쳐잇는 제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양학은 언뜻 보기에 대단한 원리가 잇는 듯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내용이 뜬구름 같고 복잡다단하며 이현령 비현령식으로 흐르는 등 명명백백히 시비를 나누는 학문의 영역에 속하지 못하는 잡술로도 보입니다.

물론 이것은 동양학이라는 거대한 진리를 이해하지 못한 자의 부분적인 잡견에 지나지 않겟지만 최소한 이와 같은 부작용이 진리와 함께 섞여 왓으며

이러한 악습이야말로 동양학이 미신 잡술 천학으로 천대받는

원인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날 진리와 거짓이 뒤섞인채 서로 속고 속이며 사고 파는

백화점 같은 시장 속에서 과연 진정한 동양학이란 것이 잇는 것인지

스승이라고 존경할만한 인격과 실력을 겸비한 리더가 잇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그러나 이 시장의 북새통 같이 요란스럽기만한

가짜 진리를 바로잡아

옥석과 진가를 구분하여 참된 道를 펴려는 지지닷컴은

제가 알고 잇는 최고의 비전

진리의 비전을 유일하게 간직한 채

마치 비상을 기다리는 잠룡처럼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음 같아선 저도 그 위대한 뜻에 동참하고 싶지만

부족한 초학인 탓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알지 못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丁乙乙乙

丑卯酉亥

이 4주는 자평진전에서 極等之貴 라고 극찬한 4주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아 부족한 질문 올립니다.

이 4주는 酉月 乙木 으로 金오행이 월령이 되고 따라서 金本乙主가 됩니다.

그러나 金오행의 십천간이 없어서 월령용신은 없으며 가용신으로 丁火 만이 가능할 듯 보입니다. 그러나 이 정화 또한 통근을 하지 못하여 작용을 못하므로 神으로서 미약 혹은 불능으로 보입니다.

밑에 글은 자평진전에서 심효첨이 위 사주에 대해서 설명한 글입니다.

煞旺食强,陽干陰乾不同。陰乾不畏煞旺,只須食制;陽干必須身健,否則,剋泄交加,非用印不可也。上造亥卯會,酉丑會,確合制煞格局;尤難得者,四柱淸純,無一閒雜之神,宜爲極等之貴也。參閱論用神高低篇陸商閻造。

1. 안초님의 말씀대로라면 진용신이 아니라서 하늘의 뜻에 부합하는 큰 성취가 근본적으로 힘들진대 왜 심효첨은 용신의 진가 구분을 안하는지요?

또한 가용신인데 어떻게 극귀라는 것이 가능한지요?

2. 저 사주는 묘유충이 나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 해묘가 회하고 유축이 회하여 살을 제한다는 말은 묘유충이 난다는 것인지요 안 난다는 것인지요?

만약 묘유충이 나서 월령을 충한다면 당연히 흉한 것인데

어찌 극귀를 논하는지요?

3. 천간의 丁火가 용신인데 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충으로 본신 乙의 神마저 끊어지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제목: 임상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2.09. 08:41:16

미안 합니다. 여기서는 4주명조를 논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일반적으로 용신개념이 무엇인지, 체용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이것부터 자기 마음대로 설정하는데 그 다음을 얘기해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큰 흐름만 답변 드려보겠습니다.

1. 심효첨은 용신의 진가를 분명 구분하고 있습니다. 귀하다는 것은 중화의 균형으로 판단하므로 진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2. 일반으로 월령을 충하면 좋지 않지만, 主本이 함께 충한다면 이 역시 균형이 일방으로 깨졌다고 볼 수 없으므로 귀할 수 있습니다.

3. 정화는 한신이므로 일단 큰 의미가 없습니다.

동양학은 임상으로 공부하면 100년을 공부해도 그 탈입니다. 지식이야 늘지 모르지만,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 못하기 때문입니다.

4주에 임상이 등장한 것은 청나라 임철조부터입니다. 이때부터 임상이 등장한 만큼 이치가 혼미해 졌으므로 그 이후 책들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 이 후 책들 읽어보면 분명히 스스로의 모순에서 헤매고 있다는 것이 보일 겁니다. 그나마 자평진전은 잘못된 시비를 가리려고 노력하였지만, 그것도 서낙오 주석에 의해 도로 그 탈이 되었습니다.

2007.12.9.안초




제목: re: 임상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09. 18:28:12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크게 4가지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첫째로 용신과 체용에 대한 기본개념부터가 잘못 되엇다는 지적이신데요.

안그래도 이 기본 개념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제대로 이해햇는지 여쭙는 글을 올린 적이 잇습니다. 헌데 말씀이 없으셔서 저로선 얼마나 맞고 얼마나 틀린지 잘 모른채 발전의 계기가 별로 없엇던 바입니다.

우선 용신은 오로지 월령에서 구하고.

그것은 다시 말하면 당령한 오행에서 구하는게 되고.

용신은 비유 하자면 지구의 경축과 같이 실제 사용되는 축으로서.

목화토금수 오행의 하나로 결정이 되며.

이 월령의 오행이 천간에 십천간으로 존재할 때 이를 진용신.

진월령용신으로 알고 잇습니다.

만약 천간에 없다면 가용신이 되는줄 알고 잇습니다.

용신은 현대에 와서 서락오 같은 자의 영향으로

희신개념과 그 의미가 마구잡이로 뒤섞엿지만

희신은 본래 억부개념이고 용신은 체용개념으로서

길흉화복을 논하는 시작점/기준점은 바로 용신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또한 대우주의 절기, 계절의 명령으로서의 월령이

용신으로 통하여 실제 작용하는가 안하는가의 여부는

하늘의 명 즉 대우주의 명에 부합하느냐는 문제와도 깊은 관련이 잇으며

이는 나비효과의 초기조건처럼 하나의 4주체가 움직이는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축이라고 이해하고 잇습니다.

그래서 용신을 알아야 神을 알수 잇고 미래를 알수 잇다고 알고 잇습니다.

1 .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형기상감이라는 개념인데

소우주의 사령과 대우주의 당령 사이에서 중화 비슷한 것을 관찰하는 것 같은데 그 형기상감이 무엇인지 모르겟습니다.

형기상감에 대해서 한말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2. 용신, 체용에 대해서 한 말씀 가르침을 주시면 안될지요?

3. 4주 8글자가 체體라면 그 용用이 用神이 되는지요?

두번째로 안초님께서 용신의 진가와 4주의 귀천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하셧습니다.

또한 귀천은 용신의 진가가 아니라

중화의 성패/고저와 관련된다는 말씀을 하셧는데요.

우선 말씀 해주신대로 이해하겟습니다.

저는 일전에 안초님께서 진용신일 경우 하늘에 부합하는 삶을 살수도 잇지만

가용신일 경우 민초들의 삶과 같아 그 명을 추측하기도 힘들다고 말씀하신 걸 보아 진가용신의 여부와 사주의 귀천/고저가 밀접한 관련이 잇다고 생각햇엇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세번째로 월령의 충은 좋지 않지만 本主가 함께 충하여 이 또한 균형을 갖는다면 즉 결과적으로 균형을 이룬다면 충이 흉한 것 만은 아니고 따라서 귀격이 될 수 잇다고 말씀하셧는데요.

本主의 중화란 각 지지의 힘의 세기의 균형을 비교하는

일종의 오행편중 성향을 관찰하는 것인지요?

4. 本主의 중화란 무엇이며 어떻게 따지는 것인지요?

5. 本主가 三會合이 되면 한쪽으로 쏠려서 중화가 안 되는 것 같은데 어떤지요?

말씀하신 本主의 중화는

太一天府爲貴人 / 3D 合一 과도 연관되는 말씀으로 아는데

그 구체적인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6. 서락오의 자평진전 평주 말고 자평진전도 별로인가요?

7. 운기자평 책 말고 강의에 本主의 중화를 따지는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지요?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시간 나실 때 천천히 답변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제목: 용신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2.10. 11:05:58

먼저 용신은 정확히 설정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개념일 뿐 임상 적용은 위 개념과 다르게 하더라구요.

용신은 감응의 안테나와 같습니다. 그래서 희기신을 결정하는 관건이 되지만, 희기신 그 자체는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는지요. 이것이 희기신과 용신의 차이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람은 용신과 희신은 다르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희신을 용신이라고 부릅니다. 즉 시작하는 개념부터 말장난으로 설정하여 가르치고 배운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장난을 설정하여 시작한 사람을 찾으니 문헌상으로는 서낙오가 되는 겁니다.

4주는 묵시적으로 대우주에 감응한다는 전제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실제 그 누구도 개념적으로 실제로 감응을 다루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와전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설정이며 위 감응의 설정이 바로 용신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희기신을 결정하는 관건이 됩니다.

위 용신은 대우주에서도 태양의 움직임에 감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용신은 2분2지에 맞추어 설정되어 있습니다.

分至用神(분지용신)

서대승은 ‘연해자평’에서,"一年之內 細分五行 配合氣候於十二月之中 各主旺相以定用神 其中五行 又分陰陽爲兩股 於一年之中 各主生旺之氣 如冬至一陽 則有木先生旺之理 夏至一陰生 則有金生水用之理 其理尤明 學者不可不知矣"(1년을 5행으로 세분하여 12월의 中으로 기후에 배합한다. 각 主는 用神을 정함으로서 서로 가고 그 中은 5行이다. 또한 1년의 中에서 음양의 양다리로 나누면 각 主는 生旺의 氣가 된다. 예컨대 동지는 1陽으로 먼저 木으로 生旺의 이치가 된다. 하지는 1陰을 生하는데 金生水를 用하는 이치이다. 이 이치는 매우 명백하여 학자가 알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용신(用神)은 분지(分至)의 5행으로 정하는데, 이 이치는 명백하여 학자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은 감응에 대한 것이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학자가 알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음에 불구하고, 지금은 이것이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면 시작이 잘못된 것이므로 그 다음을 논한 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마도 위 말만 이해하는데 1년 혹은 평생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이해 안되면 그 다음은 말만 가지고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동양학은 傳해지는 것이 아니라 옮겨지고(遷) 있습니다. 말이 말로 옮겨지면 결국 어떻겠습니까. 전형 엉뚱한 말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고전과 달리 전혀 엉뚱한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기초적인 말도 이해 못하고 있는 것이며, 반대로 고전이 잘못되었다고 부정하는 겁니다. 이것을 비인부전이라고 합니다.

非人不傳(비인부전)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기교변대론`에서,"其人不敎 是謂失道 傳非其人 慢泄天寶"(其人은 가르치지 않으면 道를 잃는다고 한다. 非人은 전하여도 오만해져서 하늘의 보물을 누설한다)라고 기인은 道를 가르쳐야 하지만, 비인은 道를 傳해도 오히려 설한다.

이런 비인부전 속에서 진리를 찾아가려니 그 길은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습니까. 그러나 지금의 동양학은 이런 길을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해 봐야 헛공부입니다.

虛行(허행)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8장'에서,"初率其辭而揆其方 旣有典常 苟非其人 道不虛行"(처음에 그 辭를 따라서 그 方을 헤아려 보면, 이미 전요와 상도가 있다. 진실로 非人의 道는 虛行한다)라고 非人의 道는 헛되이 행해진다.

하나씩 하나씩 합시다.

2007.12.1. 안초




제목: 네 글쓴이: 아킬 날짜: 2007.12.10. 16:14:37

답변 잘 들엇습니다.

말씀하신 기본은 얼추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적에

용신이 정해졋다 해서 바로 희기신이 나와

길흉화복을 따질 수는 없는 것 같고

용신과 다른 무언가.

이렇게 양자 사이에서 관찰하여 희기신을 판별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일간과 용신과의 관계로 희기신을 판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구체적인 방법은 모르겟습니다.

용신을 말씀하실때 체용의 관점

그리고 희신을 말씀하실때 억부의 관점을 말씀 하신 걸로 연관해본다면

체용도 일간과 용신.

억부도 일간과 용신 사이의 관계를 조율하는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가용신은 아예 여기서 아무 역할을 못하는 것 같고

즉 길흉화복의 시작점을 논하는데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같고

결국에 월령 혹은 월령용신(진) 만이

일간과 함께 중화를 판별하는 큰 축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에 本主개념도 일간과 월령 사이의 조율을 관찰하는 것인 만큼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본주의 삼방회가 중화를 이루엇을 때 가장 귀하다는 말씀은

네가지 정도의 상상력을 불러 일으킵니다.

첫째는 희기신을 나눈뒤

지지 삼방회가 희신이나 약신이 되는 길한 성분이 될 때.

둘째는 本과 主의 상수학적인 합 혹은 평균치.

셋째는 월령과 시령에 사령한 지장간의 상수학적인 합 혹은 평균치.

넷째 일간과 용신을 상수학적으로 더한 다음 2로 나눔.

그냥 상상한걸 말해봣습니다.

제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강의수강과 질문 등으로

꾸준한 가르침을 구하도록 하겟습니다.

수고하십시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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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세력............ 글쓴이: 청학 날짜: 2005.03.23. 17:40:15

안초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 올립니다.

지금의 만세력이 정말 정확하지 않다면...............

그렇다면 지금의 사주학이라는게 한 마디로.......

안초님의 만세력은 지금의 만세력과 일주와.시주만 다른가요?

아니면 모두다른가요......?

지지 사이트 어디에가면 만세력에 대하여 안초님 견해를 배울수 있나요.?



제목: 절기력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3.23. 18:48:16

청학님은 공부 마니 하신 분인 모양입니다.

정말 중요한 요점만 질문하시네요.^^

지금의 만세력과는 日干, 日支, 時干이 다릅니다.

즉 일진 자체가 다르고, 희기신의 억부방법도 다릅니다. 그런데 지지닷컴의 이론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바로 한의학 원리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즉 황제내경 운기학에 따라, 한의학과 자평학을 일치시킨 이론입니다. 분명히 한의학과 자평학은 한 줄기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 이것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위 절기력과 자평원리는 이미 한의학회에서 강의했으며, 한의사들도 위 원리와 근거를 공감하고 인정해 주시고 계십니다. 따라서 절기력의 견해는 동영상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시기가 아니므로 일반에 공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꼭 공개해야 할 이유도 없으니 양지바랍니다. 일단 원리부터 하시다보면 차츰 아시게 됩니다. 워낙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2005.3.23.

안초



제목: re: 절기력 글쓴이: 청학 날짜: 2005.03.24. 16:26:09

안초선생님 답변 감사 합니다.

현재의 만세력은 일주와 시간이 오류다.................

안초님 현재의 술수학계(특히 명리학)에 이 사실이(이 사실이 진리라면)

얼마나 청천벽력같은 견해인지는 아시지요.^^

저는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하였읍니다.

특정한 문파와 인연이 있는것도 아니고 독학위주로 공부하는 초심자입니다.

사주학 공부는 귀신같은 한 초식보다는 올바른 원리와 진리에 기반한 학습이

정도라고 알고 있으므로 사주학의 근간이 되는 기본원리를 알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저는 지식이 짧아서 학리적으로 어떤 만세력이 옳고 그른지는 아직 모릅니다.

그러나 직관적으로 안초님의 견해와 학문이 정도에서 벗어난것 같지 않음을

느낍니다.(제가 직관이 발달한 편이라서요^^)

아직 무엇이 옳은것인지는 몰라도 이것은 아닌것 같다 하는것은 알것같읍니다.

휴.....그러니...... 원리야 틀렸으면 바르게 배우면 되지만 술수학의 기본인 만세력이 오류라니.......

안초님이 틀리기를 바라고픈 마음도 있읍니다. 순수한 학구열을 가지고 현재의

만세력으로 공부하는 학인들을 위하여서요^^

질문 올립니다.

그러하면 틀린 만세력으로도 귀신같은 추명을 하는 추명가들은 어떻게

이해 하여야 하는가요.

이현령 비현령하는 학자들도 많이 있지만..............



제목: re: re: 절기력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3.24. 17:22:48

물론 저도 제가 틀리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진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진리가 세워지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다산선생이 얘기했듯이, 동양학의 가장 중심이었던 주역의 효개념도 획으로 알고 이미 30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왔습니다. 지금의 24절기가 예전에는 12월22일동지, 3월4일입춘 이렇게 사용(정기법)하여 온 것이 지금처럼 태양의 위치에 의해 날짜가 바뀌게 된 것도 불과 청나라 말입니다.

돈은 실력으로 버는 것이 아니라, 운이 벌어 주는 것입니다.

인기가수들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단지 실력은 운이 없을 때 그것을 지키기 위해 필요할 뿐입니다. 운이 좋으면 어렵게 공부 안해도 유명해지고 남들이 귀신같이 맞춘다고 합니다. 또 실력은 실력일 뿐 귀신같이 맞추지도 못합니다. 학문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볼때 실력차이라고 할 뿐 하늘입장에서 보면 다 똑 같습니다.



제목: re: re: 객이 끼어듭니다. 글쓴이: 남두성 날짜: 2005.03.25. 09:17:57

안녕하십니까. 남두성입니다.

반갑습니다만..결국은 수많은 사람들이 맴돌고 있습니다.

착각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정말 이게 맞는것인지...

하는 생각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여기 안초님의 방에다가 자조섞인 비판과

역술만 가지고는 너무나 머나먼 길이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천간지지의 원리

천간이 10개인 이유와

지지가 12개로 각각 갑을...자축...

으로 왜? 되었는가? 라는 사실에 대한 것을

아는 사람을 안직 못 뵈었습니다.

다만 천간과 지지가 28수에서 유래되었다라는

것을 몇가지 서적에서

볼 수는 있지만 정확히 원리를 써놓은 책은

없습니다.

2. 60갑자

마찬가지입니다. 왜 천간지지가 결합하여

60갑자로 둔갑해서 쓰이는지도 확실히 밝혀놓은

것은 없습니다.

3. 년주 월주 일주 시주

위의 천간지지 60갑자가 어디서 유래했는지도

모르는 판에 왜 년과 월과 일과 시에 이것들을

배치시켰는지 아는분이 없습니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왜 올해가 을유년인지 아는분도

없습니다.~

4. 위의것들 모두 인정하고도 나오는 문제들.

년의 시작점이 동지냐 입춘이냐 음력1월1이냐?

아는 분 없습니다. 위의 세가지는 현재 다 쓰이고 있습니다.

월의 시작점이 입절이냐 음력1일이냐?

하물며 왜 오늘이 갑자 라는 것을

아는 분 없습니다.

시간도 왜 갑자가 배치되는 것인가를 아는 분 없습니다.

5. 다시 또 위의 모든것을 그냥 덮어두고도 나오는 문제들..

태어난시간을 가지고 사주를 정해서 인생을 풀어내야하는 이유?

를 아는 사람도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천지기운이 어쩌고 저쩌고 구렁이

담넘어 가듯 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태어난 시간이 애가 발이 태어나서 태어난것인지 머리가 태어나서

태어난것인지 의사가 적은 시간이 태어난것인지 현재 우리가 쓰는

시계바늘이 가리키는 것이 태어난것인지도 모릅니다.^^

6. 좋습니다. 그냥 위의 것을 그냥 모오두 덮어놓고도 나오는문제들

수많은 동일한 사주 한국100명정도 전세계 만명

쌍생아의 문제??도 포함되겠죠

7. 쪽집게처럼 맞춘다.~!!!

있을수도 있겠죠..

저도 혼자 역술을 공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명의

친구도 제가 이런것을 공부한다는 것을 알죠.. 그런 친구와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제가

"야 너 빨리치과가봐"

갑작스런 나의 말에 같이 밥먹던 친구 의아스럽게 생각하더군요.

"너 왼쪽 이빨아프잖아... 잔소리말고 빨리가!"

그 친구 정말 신기하게 생각하더군요.

나의 이런 말에 정말 도사가 되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만..

전 평소에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그 사람의 하나의 하나의

특징들을 잘 놓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밥을 먹는데 한쪽으로만 밥을 씹고 반대편으로

씹어대는 것이 어색한것이 미묘하게 저의 눈을 벗어나지

않아서 그런말을 한 것입니다.

쪽집게 없습니다.^^ 평소의 당신의 모든 사물을 관찰하고

그 조짐과 징조를 놓치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쪽집게 입니다.^^

많은 역술인들은 아마도 추측이지만

이러한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엄청난 사람들과의

경험!!!!에서 눈치가 엄청나게 발달했다고 판단됩니다.

역술로만 모든것을 판단한다?? 거짓말이겠죠..

너무나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위에서 수많은 오류의 가능성을

모두 이야기를 했음에도 안직 역법에 근거를 둔 술수들에

믿음이 가십니까????^^

<- 여기서 반드시 이성적각성이 필요합니다. 혹 에이 그래도 있겠지 하는 생각은 하지마십시요. 역법만으로는 쪽집게는 없습니다.

<- 있으면 저의 전재산겁니다. 예전에도 이런적 있는데 아무도 안나오더군요.

저의 전재산이 얼마안하지만 전재산 건다니까요..ㅎㅎ^^

혹 그냥 역법이 어찌되었던 그냥...지적호기심등으로

이러한 학문을 하는것은 무방하지만 결국은 이것이 인생을

알아맞출수 있다는 내적인 기대감이 99.9%일 것입니다.

8. 결론..

수많은 역술인들은 결국 사람의 얼굴 행색의 초라함 부귀함을

먼저 보는것이 8할 9할이상이다고 판단됩니다.

즉 결국 관상에 해당되는거죠.......~

여러분 여기에 거지와 잘나가는 갑부가 있습니다.

둘중에 누가 갑부이고 누가 거지인지 한눈에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또는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다. 남녀를 구분하는거 1초 안걸리죠??

그럼 반대로 남자와 여자로 구분할 수 있었던 근거는 무엇일까요?

하하 막히죠???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많아서 그럴겁니다.

저는 역법에 근거를 둔 학문들은 잠시 미루고, 천천히 음미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직접보고 미묘한 사람들의 자취와 흔적에서

일순간에 그 사람의 특징을 간파해내는

"초인간간파술"^^ 이라는 거창한 분야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굳이 역법을 들먹이고 손으로 글씨써가면서..귀찮잖아요..하하..

...

사주카페에 사람이 왔습니다.

"남자문제때문에 왔군요?"

딱보고 한눈에 척보고 아는 것을 굳지 맞을지 틀릴지도 모르는

역술을 써가면서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러분!!!~~~

주저리 주저리 저의 오랜만에 기나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한눈에 알 수 있는 그런 학문..그것이 더 재밌을 거 같군요~~~~

자연을 보면 변화를 감지하는 남두성^^

추신)

위의 글은 제카페도 좀 옮겨 갈께요..ㅎㅎ



제목: re: re: re: 객이 끼어듭니다. 글쓴이: 공경옥 날짜: 2005.03.26. 10:49:03

남두성님 안녕하십니까?

님의 글에서...

현재의 역술계의 현주소를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게 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역술만 가지고는 너무나 머나먼 길이다”라는 말씀은 저도 동감입니다.

모든 역술을 하시는 선배님들께서도

님과 똑 같은 솔직한 말씀을 하실 수 있을지..

또 모두가 이런 생각과 자세로 후학을 가르치시는지...

암담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힘들고 머나먼 길이기에...

非人不傳이란 말이 전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非人이란...어떤 사람일까요?

저도... 아직은 잘 모르지만

非人이란 절~실히 배우고자 하는

바른 뜻과 자세가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을 말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바른 자세가 기본으로 갖추어 지지 않고는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여도

진리의 참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제 스스로의 생각에 속아(자만심이겠지요...)

헛길을 바른 길이라 여기며

헛길을 가는 것을 자랑까지 하며..

허행을 선택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非人은 虛行하게 된다고 하신 듯합니다.

非人은 不傳!!

非人은 虛行!!

저 스스로 非人 이 아닌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2005. 3.26



제목: 떠나세요.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3.28. 00:03:59

위에서 주저리 주저리 오랜만에 기나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역법에 근거를 둔 학문들은 잠시 미루고, 천천히 음미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한눈에 알 수 있는 그런 학문..그것이 더 재밌을 거 같군요~~~~ 일순간에 그 사람의 특징을 간파해내는 "초인간간파술"^^ 이라는 거창한 분야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굳이 역법을 들먹이고 손으로 글씨 써가면서..귀찮잖아요..하하.. ”

그래요. 잘 생각하셨군요. 떠나십시오! “초인간간파술”을 향해서 어서 떠나십시오.

오늘날 동양학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려고 하지 않고 남의 말만 옮깁니다. 아시다시피 남의 말은 옮기다 보면 결국은 전혀 엉뚱한 말을 옮기게 됩니다. 그렇듯이 오늘날의 동양학은 전혀 엉뚱한 말로 변해 있는 말을 또 비빔밥까지 만들어 옮기고 있습니다.

오늘날 역술하는 사람은 위 옮겨온 헛된 말로 귀신처럼 맞춘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엇으로 맞춘다는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그러니까 남두성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결국은 이빨과 눈치로 맞출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남두성님도 역학보다는 결국 눈치를 단련시키기 위하여 “초인간간파술”을 배우러 떠나겠다는 것 아닙니까. 당연히 떠나야 합니다. 그래야 족집게의 귀신행세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혼자만 떠나지 마시고, 위 귀신처럼 맞춘다는 역술인들도 몽땅 모시고 떠나십시오.

역학이란 본래 맞추기만 위한 학문은 아닙니다. 과학처럼 우주를 설명하는 학문이지요. 그런데 여기에는 數가 있기 때문에 과학처럼 미래를 추명 추단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역학자라면 일단은 먼저 위 우주에 부합하는 진정한 이치를 찾아 나서는 것이 순서입니다. 위 길이 비록 힘들고 고통스러울망정... 그런데 보통은 남두성님처럼 위 진정한 이치는 찾지 않고 위 이빨과 눈치에만 관심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어찌 역학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남두성님처럼 “초인간간파술”을 찾아 떠나야 합니다.

“위에서 수많은 오류의 가능성을 모두 이야기를 했음에도 안직 역법에 근거를 둔 술수들에 믿음이 가십니까????^^”

위 오류의 가능성이라고 지적한 상당부분은 제가 이미 강의시간에 과학과 원전을 근거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위 옳고 그름은 수강하시는 분이 판단 할 일이지만, 위 수강하시는 분의 대부분이 한의사인 만큼 굳이 남두성님까지 동의를 받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동양학은 쉽고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하며, 이것이 바로 우주원리 즉 끝(宗)의 학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서 수학이나 물리학의 끝에 가면 아무나 연구할 수 없는 것처럼, 역학도 아무나 연구 할 수 없는 학문입니다. 그러니까 진정한 역학의 오의를 찾는 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과정은 생략한 채 맞추려고만 하는 사람은 남두성님처럼 “초인간간파술”을 배워 눈치의 극치로 상담하는 것이 훨씬 빠른 길입니다. 꼭 성공하시어 많은 분들을 그곳으로 안내 했으면 합니다.

맹인이 지팡이에 의존해 걷듯이, 우리 같은 범인은 우주를 밝혀주신 성인의 말씀 즉 원전에 의존해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동양학을 공부하는 방법이고 첩경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작금의 현실은 유명한 사람치고 위 성인말씀인 원전자체도 구경 못한 사람들이 부지기입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을 역학자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아마 남두성님도 원전을 부정하는 사람인만큼 원전1권 제대로 읽으려 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위 맞추려고만 하는 사람을 점쟁이라고 부르지 결코 역학자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젊은 시절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동양학의 오류와 싸우며 방황과 고통으로 살아왔습니다. 물론 원전을 통한 나의 한계와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로소 위 역학의 數를 통해 미래를 추명 추단하겠다고 지지닷컴에서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위 상담 이전에는 4주 임상도 뽑아본 적이 없습니다. 바로 만세력의 오류 때문입니다.

위 상담게시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지닷컴의 상담은 인터넷을 통해 누구인지 어디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서 생년월일시 한 글자만 받고 먼저 문진확인을 시작합니다. 다시 말해서 위 생년월일시 한 글자만을 근거로 제가 먼저 그 사람의 용태, 음식, 질병, 장애 즉 형이상학과 형이하학과의 관계를 문진으로 확인하면서 상담이 시작됩니다. 물론 지지닷컴만이 할 수 있는 상담입니다.

족집게처럼 맞추는지 못 맞추는지는 위 상담하시는 분이 판단할 문제이니 거론할 것은 못됩니다. 그러나 적어도 위 상담 방식에서는 위에서 남두성님이 말하는 그 어떤 눈치나 편법도 개입할 수 없으며 “초인간간파술”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순수한 역법이외에는 그 어떤 눈치와 편법도 개입될 수 없다고 자부합니다. 그래도 정말 위 눈치나 편법이 개입되는지 의심하고 부정하고 싶다면, 돈 내고 상담을 신청해 보십시오. 즉 위 “초인간간파술”로 정말 위 상담방식에서 눈치와 편법이 개입되는지 간파해 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남두성님은 돈 줘도 별로 상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같지 않습니다. 혹시나 위에서 “저의 전재산이 얼마안하지만 전재산 건다니까요..ㅎㅎ^^”라고 호언장담하신 것처럼 얼마 안 되는 전 재산을 꼭 주시겠다면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다시 역학 공부로 돌아오고 싶다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면서 비빔밥 만들어 옮기면서 자신을 과대포장 하지 말고...

또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함부로 선현의 말씀을 비판하지 말고...

또 맞추는 것만 역학의 전부가 아닌 만큼 진정한 역학의 오의를 찾아서 성인말씀을 하나하나를 음미해 보십시오. 점쟁이가 아닌 역학자가 되어 보라는 말씀입니다.

그럼 부디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추신) 이 글도 까페로 옮기셔도 됩니다. ㅎㅎ

2005.3.28.

안초

남두성님을 빗대어 역술계에 한마디 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제목: re: 떠나세요. 글쓴이: 남두성 날짜: 2005.03.28. 13:16:53

안초 선생님!

기나긴 글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수많은 연구를 하셨겠지만

60갑자를 이용하고, 별을 이용하여 추산하는

동양의 학문은 분명 무언가는 있습니다.

(실제로 사주만 가지고 어떻게 저런것까지

하는 정도로 설명을 간혹 하시는분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언가는 있는데, 그것이 논리적으로

명확히 연결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논리를 정확히 알고자 하는분들이

역법의 원리를 알고자 하는분들일 것입니다.

안초선생님께서도 나름대로 역법을 연구하셔서

정립한 새로운 만세력을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만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확신 할 수 없습니다.

학문에는 결코 왕도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역법을 한순간에 깨우칠려고 하는 것은

욕심일지도 모릅니다만 요서너달은 역법만

가지고 씨름하였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계속 그랬지만

다시금 고민을 또 하게 되었지요. 자미두수때문에.

하지만.. 나름대로의 결론은

이것은 단시간내에 결판나는 문제도 아니고

무엇을 가지고 시작해야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것니다.

아무 자료도 없고, 원리를 써놓은 책도 없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요.

태평양에서 아무것도 없는 곳을 향해 노를

저어 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

........

역법!결국의 모든 동양의 술수학은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가장 혼란을 주는것이

바로 10간 12지가 60갑자와 돌출되어

이것이 역법에 배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확실하게 논리적으로 설명된다면

정말 재미있겠죠..

얼마나 신이 날까요..^^

근데 없더군요. 그냥 무작정(비약이되죠)

사용되더군요.

그래서 요목조목 따져보자 이것입니다.

왜 올해가 `을유년"인가????????????????????????????

????????????

현재로써는 역법에서 가장 먼저 알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왜 을유년인가??? 그리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을유년인가?

이것에 대한 답이 나와야지 그 다음 역법과 60갑자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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