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상'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11.18 사상의학과 안초님의사상
  2. 2008.11.13 3음3양 (1)
  3. 2008.10.16 4상,5행과 중화,기
  4. 2008.08.18 [문답] 36도수에 대한 자료는
  5. 2008.04.08 3.2.2. 4상(象)
  6. 2008.03.30 4상(象)-4단(端)


제목: 사상의학과 안초님의사상 글쓴이: 지화 날짜: 2006.08.07. 13:22:35

안녕하셨습니까. 선생님덕분에 공부열심히 하고있습니다.의문점하나 있어 질문하나드립니다. 선생님의 강의 들은분으로부터 사상인을 분별하는법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방법으로 사상을 감별한다면 그에따른 치법도 아울러 나와야되는데 치법은 사상과의연관성이 없지않나쉽습니다. 제생각으로는 약물의 형색기미등으로 사상을 분별하는 방법도 밝혀져야 하지않나쉽습니다.같은 신미라도 그차이점이 경락이나 사상으로도 구별되어야 그의의가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혈자리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선생님의 사상과 이제마선생님 의 사상이 일치하는 근간은 무었인지요?




제목: 神明과 明德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8.07. 16:20:36

저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신 다니 영광입니다.

저는 원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 굳이 사상의학과 연관 지어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필요하시다면 간략히 그 관계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주는 시간과 공간의 합일입니다. 따라서 소우주를 설명함에 있어서도 시간과 공간의 관점이 다를 수 없습니다. 이제마선생님은 공간관점의 학문이지만, 저는 시간관점의 학문을 합니다. 그런데 한의학의 출발점 이라고 할 수 있는 황제내경이 바로 시간의학이니, 그 추종자인 셈입니다. 이것은 사상의학과 황제내경이 전혀 다르게 장부에 배당되지만, 결코 다른 인체를 설명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조금 더 원리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리 인간은 神機 동물입니다. 그런데 神은 德을 바탕으로 세워집니다. 그래서 神明이라 함은 바로 德을 밝히는(明)는 것입니다. 결국 神을 밝히기(明) 위해서 4德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런데 위 4德이 시간으로 보면 木火金水(5행)이고, 공간으로 보면 元亨利貞(주역)이고, 시공으로 보면 太少陰陽(4상)이 됩니다. 위 관점은 다를망정 결코 하나의 우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치법 역시 위와 다를 수 없습니다.

2006.8.7.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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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있습니다. 글쓴이: 철천지무식 날짜: 2006.07.30. 03:10:36

4상이 3양3음으로, 오행이 6기로..

그런데 어떤 관계로 이 두가지가 붙어 궐음은 풍목이 되는것이고..

소음은 군화가 되는것인지..이러한 것들이 궁금합니다.

또한 상화라는 개념은 왜 들어가게 되는것인지..

그리고 궐음소음태음은 본중말의 공간으로

소양양명태양은 시중족의 시간으로 보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목: 3음3양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7.30. 07:24:51

우주의 근본은 북극성을 중심한 회전력입니다. 위 회전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문제는 위 회전력을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표현하는가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위 관점의 표현에 따라 3음3양(시간), 9궁(공간) 등 여러 학문이 존재하게 되는 겁니다.

여기서는 질문이 3음3양인만큼 여기에 국한 시키겠습니다.

위 회전의 원동력에는 분명 음양이 있습니다. 상대적인 음양의 균형 없이 회전체가 성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 음양은 다시 2차와 3차로 분화시킬 수 있는 있습니다. 少太라는 용어를 넣어 2차로 분화시키니 이것이 소음 태음 소양 태양의 4상입니다. 그리고 다시 궐음과 양명을 첨부시켜 3차로 분화시키니 (음)궐음, 소음, 태음, (양)소양, 양명, 태양의 3음3양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3차원 공간에 사는 만큼 실제적인 움직임은 3차로 분화된 3음3양(3D)이고, 그 내면에 존재하는 이치가 2차로 분화된 4상(2D)이 됩니다.

따라서 위 3음3양은 여러 현상의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근본 된 이치입니다. 여기까지 이해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려운 것은 아닌데 얼마나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몫입니다.

위 3음3양은 근본이치인 만큼 6기, 12지지 등 또 다시 여러 분야에 적용하게 됩니다.

특히 3양3양은 5행과 결합시켜 6기를 설명하는 근본이치이니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위 3음3양을 6기에 배당하니 궐음풍목, 소음군화, 태음습토, 소양상화, 양명조금, 태양한수입니다. 여기서 가만히 살피면 상화만 다를 뿐 6기와 5행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화가 바로 6기의 핵심인 만큼 상화만 이해할 수 있다면 6기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화는 태양 빛과 물(水)의 렌즈작용에 의해서 자체적으로 생기며 이것이 바로 생명을 만들어내는 기초 단위입니다.

이것을 본중말(공간,음) 시중종(시간,양)이라는 다른 이치로 설명할 수도 있으며 이것은 한동석의 우주변화원리에서 기인되었습니다.

2006.7.30.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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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철의 2012.05.18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음3양에는 2개의3음3양이 있읍니다 하나는 족궐음간 수궐음심포 하는 음양육경이있고 사해궐음풍목 자오소음군화 라고하는 상충육경이 있읍니다 이두개의육경은 전혀다른것입니다 그러나 이두육경을 하나로 해석하다보니 답을풀수가없습니다
    목화토상화금수는 음에 목화토 양에상화금수에속합니다 궐음이 풍목에속하는것은 궐음이 1음에속하기 때문입니다 1음은 또한 목에속하기때문에 궐음풍목이되는것입니다



제목: 이것 무엇인지요... 글쓴이: 윤흥자 날짜: 2005.08.21. 15:30:35

음양에서 사상이 나오고 가운데 응결된 것이 토라는 것을 자평진전평주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문점은 음양의 운동작용에 해당하는 즉 오행의 생극제화 작용의 그 힘에 해당하는 언어는 무엇인지요.

제가 궁금한 점은 왜 음은 음대로 양은 양대로

또 금은 금대로 수는 수대로 있지 않고

금은 수를 생하며 수는 목을 생하는데

자평진전에서는 동정이 있어 노소의 구분이 있어...등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그 동정의 근원이자 에너지의 원천인 이것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냥 氣 라는 표현이 맞는지요...



제목: 4상,5행과 중화,기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8.21. 17:26:21

질문의 논점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이해하고, 제 나름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5行과 4象은 관점이 다릅니다.

4象은 공간관점으로 음양의 분화된 모습니다.

5行은 시간관점으로 회전체이므로 가운데 중심인 土가 더 있습니다.

우주는 음과 양이 조합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공간관점에서 보면 음과 양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시간관점에서 보면 한번은 음하고 한번은 양하면서 움직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이치적으로 나누어 보면 음의 움직임이 있고, 양의 움직임이 있으므로 이것을 5행적으로 생극제화라고 합니다.

에너지의 원천은 음과 양의 화합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일월(남녀)이라는 음양이 만나 화합하면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위 음양이 만나는 곳을 中이라고 하고, 그 中에서 화합을 和(쌀+중)라고 합니다. 따라서 위 중화의 균형(음양)이 깨지면 당연히 에너지가 약해집니다. 이것을 관점에 따라 病 혹은 凶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氣는 위 에너지를 말하지, 원천은 아닙니다.

어려운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말로만 하는 학문은 아니니, 조금만 더 고민하셔야겠습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2005.8.21.

안초



제목: re: 답변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윤흥자 날짜: 2005.08.29. 07:26:33

음...제가 질문한 것은 음양이 조합하는 .....그 힘이랄까 근원이랄까...그것의 근본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는데 조금 질문이 미흡하였나 보군요.

아...

비유하자면 음과 양이라는 세포가 있는데 그것이 교접을 한다면 그 교접의 근원은 어디서 나오는가 머...그런거였는데

표현도 서투르고 또 개념이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목: 태극 글쓴이: 안초 날짜: 2005.08.29. 08:18:29

답변을 쓰면 자동으로 메일도 함께 나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음양은 태극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하나의 태극으로 조합하는 겁니다.

즉 음양의 근원은 태극입니다.

2005.8.29.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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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도수에 대한 자료는 글쓴이: 학도리 날짜: 2004.04.08. 11:00:48

안초님
우주 원리에 36도수 자료는 연구중이신가요?
많은 공부를 하셨는 데
여기에 대한 남다른 식견이 있으리라 봅니다.
올려주셨으면 해서요.



제목: re: 36도수에 대한 자료는 글쓴이: 안초 날짜: 2004.04.08. 17:29:48

안녕하십니까.학도리님!

사실 위 36에 대한 특별한 자료는 없습니다.
이것이 업그레이드를 못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아시다시피 상수학은 선진 이전에 존재했을 뿐, 그렇게 활발히 연구되어 오지 못한 계륵과 같은 분야입니다. 즉 동양학의 큰 흐름에서도 재야에서나 조금씩 해온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조선말 일부에 의해서 재정비되었을 뿐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자료가 존재하지 못합니다. 단지 제가 36이라는 체계를 잡았을 때는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인데, 욕심만 앞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36은 中和가 이루어지는 數입니다.
따라서 그 중요함을 말할 것도 없겠지요.

(음양) 6x6=36

(4상) 4x9=36

(5행) 5x7=35

(3극) 3x12=36

어떻게 보아도 36으로 귀일하는 數입니다.

위 지지닷컴의 자료는 현재 다시 체계를 잡아 강의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미비하기 때문에 세상에 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 권유에 의해 출판을 목표로 계속 보완해 가고 있습니다. 추천의 글도 부탁을 맞친 상태입니다. 그러나 상수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그러나 제가 바라는 목표는 일단 우주원리에 대한 큰 줄기를 잡는 것인데 여기에는 어느 정도 부합해 가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만족한 답변을 못 드렸군요.
감사합니다.

2004.4.8.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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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4상(象)

太少(태소)

황제와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帝曰 六位之氣盈虛何如 岐伯曰 太少異也 太者之至徐而常 少者暴而亡"(황제가 묻는다. 6위의 기가 영허함이 예를 들어 어떠한지요. 태소가 다릅니다. 太는 지극히 느려서 常하고, 少는 급해서 亡합니다)라고 太少를 구분한다.

- 사상(四象) -

四象(사상)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1장'에서,"易有四象所以示也 繫辭焉所以告也 定之以吉凶所以斷也"(역이 4상이 있는 것이 示의 소이다. 계사는 告의 소이다. 길흉을 정하는 것은 斷의 소이다)라고 4상으로 보여준다.

象德(상덕)

소길은 '5행대의'에서,"木爲少陽 其體亦含陰氣 故內空虛 外有花葉 敷榮可觀 金爲少陰 其體剛利 殺性在外 內亦光明可照 土苞四德 故其體能兼虛實"(목은 소양이 된다. 그 본체가 또한 음 기운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안이 공허하나, 바깥은 꽃과 잎새가 있어서 펴지고 영화로워 누구나 잘 볼 수 있다. 금은 소음이 된다. 그 본체가 강하고 예리해서, 바깥에는 살성이 있으나, 안은 또한 빛나고 밝아서 비출 수 있다. 토는 수화목금의 네 덕을 포용하기 때문에, 그 본체는 허와 실을 겸할 수 있다)라고 4상과 4덕을 설명한다.

動靜數(동정수)

소길은 '5행대의'에서,"七八爲靜 九六爲動 陽動而進 變七之九 象氣息也 陰動而退 變八之六 象氣消也"(7,8은 靜數가 되고 9,6은 動數가 된다. 양은 움직여 나아간다. 7이 변해서 9가 되는 것은 기운이 불어나는 것을 상징한 것이다. 음은 움직여 물러난다. 8이 변해서 6이 되는 것은 기운이 소멸되는 것을 상징한 것이다)라고 동정의 수를 설명한다.

水火土石(수화토석)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하’에서,"夫四象若錯綜而用之 日月 天之陰陽 水火 地之陰陽 星辰 天之剛柔 土石 地之剛柔"(무릇 四象이 착종해야 用하게 된다. 일월은 하늘의 陰陽이고 물불은 땅의 음양이다. 星辰은 하늘의 剛柔이고 土石은 땅의 강유다)라고 설명한다.

4位數(4위수)

주자는 '역학계몽'에서,"兩儀之上 各生一奇一隅 而爲二畵者四 是爲四象 其位則太陽一 少陰二 少陽三 太陰四 其數則 太陽九 少陰八 少陽七 太陰六"(양의 위에 각각 한 개의 홀짝수를 생하면 두 효의 그림을 그린 것이며 네 개가 되니 이것이 4상이다. 그 자리는 태양이 첫째이고, 소음이 둘째이며 소양이 셋째이고, 태음이 넷째이다. 그 수는 태양이 9이고 소음이 8이며, 소양이 7이고 태음이 6이다)라고 位와 數로서 4象을 설명한다.

4象,5행

심효첨은 '자평진전'에서,"天地之間 一氣而已 惟有動靜 遂分陰陽 有老少 遂分四象 老者 極動極靜之時 是爲太陽太陰 少者 初者 初動初靜之際 是爲少陰少陽 有是四象 而五行具於其中矣 水者太陰也 火者太陽也 木者少陽也 金者少陰也 土者陰陽老少 木火土金水沖氣所結也"(천지는 하나의 기가 있을 따름이다. 다만 하나의 氣가 動과 靜이 있어서 음양으로 나뉘는 것이다. 음양은 각각 노소가 있으니 이리하여 4상으로 재차 나누어진다. 老란 動이 極에 이르고 靜이 極에 이른 시기이니, 태양과 태음이다. 少란 동하기 시작함과 정하기 시작하는 모습이니 이것이 바로 소양과 소음이고 4상이다. 5행은 그 中으로 배치된다. 수는 태음이고, 화는 태양이고, 목은 소양이고, 금은 소음이며, 토는 음양, 노소, 목화토금수의 충기가 응결된 것이다)라고 4상을 정의하고 5행 관계를 설명한다.

4상과 5행의 정명

한규성은 '역학원리강화'에서, "4상과 5행을 말하는 데에는 먼저 그 어구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 하겠네. 앞에서도 말했듯이 4상이라는 4자는 사각형이라는 뜻과 같아서 규격이 확실하고 부동성적인 것을 의미하며, 象자는 物形象이라는 뜻과 같아서 그것 또한 고정적인 뜻으로 보아야 하네. 즉 사상이란 말은 부동적으로 4면이 구비된 물체와 같은 그 형상의 분별상이며 변동적인 뜻으로 보아야 하고, 行자는 사상의 象자와 形의 변동적인 성질로 보아야 하네. 즉 오행이란 말은 자연 운동의 성질적 분별상을 표시하는 말이네. 다시 말하면 4상은 외적이고 5행은 내적이며, 사상은 유형을 말하는 것이고 오행은 성질을 말하는 것이며, 사상은 정적이고 오행은 동적이네"라고 4상과 5행을 비교 정명합니다.

교차점

한규성은 '역학원리강화'에서, "십자 사방의 네 가지 구별상과 그 중심인 하나를 더하면 5개의 구별이 있게 되는데, 그 4면의 구별은 중심에 의해 생기게 되고 또 중심은 4면이 있음으로써 생기게 되네. 그런데 중심이란 뜻은 생명처란 말과 같아서 4면을 종합하는 조화점이 되므로, 4면이 어떤 작용을 하는 데는 중심을 얻지 않고 작용할 수 없네. 이와 같이 4면이 중심을 얻으면 하나의 작용성이 되고 또 중심을 내어 놓으면 한 주동의 형상이 되네. 4상과 5행의 관계도 이와 같아서 4상에다 중심인 생명처를 더한 것이 5행성이 되네. 중심을 여윈 것이 4상이라는 한 형상이 되네"라고 교차점으로 4상과 5행을 설명합니다.

- 4시(時) -

死生之本(사생지본)

황제는 황제내경 소문 4기조신대론에서,"陰陽四時者 萬物之終始也 死生之本也 逆之則災害生 從之則苛疾不起 是謂得道 道者 聖人行之 遇者佩之"(음양4시는 만물의 처음과 끝이며 죽고 사는 本이다. 거스르면 재해가 발생하고, 따르면 가혹한 질병이 일어나지 않으니 이것을 일러 得道라고 한다. 道는 성인이 行하는 것이고 어리석은 자는 차고 다닐 뿐이다)라고 만물은 음양4시에서 비롯되고 사라진다.

四時(사시)

황제는 '황제내경 운기 6원정기대론'에서,"帝曰 四時之氣 至有早晏高下左右 其候何如"(황제는 말한다. 4시의 氣에서 이름에는 조안 고하 좌우가 있는데 그 후는 어떠한가)

기백은,"岐伯曰 行有逆順 至有遲速 故太過者 化先天 不及者 化後天"(기백은 行에는 역순이 있다. 至는 늦고 빠르다. 그러므로 태과는 선천으로 化하고, 불급은 후천으로 化한다)라고 4시의 음양을 설명한다.

四時(사시)

기백은 '황제내경 소문 금궤진언론'에서,"所謂得四時之勝者 春勝長夏 長夏勝冬 冬勝夏 夏勝秋 秋勝春 所謂四時之勝也"(이른바 4시를 얻어 勝한다는 것은 봄은 장하를 이기고 장하는 겨울을 이기고 겨울은 여름을 이기고 여름은 가을을 이기고 가을은 봄을 이긴다. 이른바 4시의 勝입니다)라고 4시를 설명한다.

日月星辰(일월성신)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내편’에서,"太陽爲日 太陰爲月 少陽爲星 少陰爲辰 日月星辰交而天之體盡之矣"(태양은 日이 되고 태음은 月이 되며, 소양은 星이 되고 소음은 辰이 된다. 日·月·星·辰이 교류하여 하늘의 體를 다한다)라고 설명한다.

指掌(지장)

소강절은 ‘황극경세서 관물외편·상’에서,"天有四時 地有四方 人有四支 是以指節可以觀天 掌文可以察地 天地之理具乎指掌矣 可不貴之哉"(하늘에 四時가 있고 땅에 四方이 있으며 사람에게 四肢가 있다. 이 때문에 손마디로 하늘을 관할 수 있고 손금으로 땅을 찰할 수 있다. 천지의 이치가 손마디와 손금에 구비되어 있으니 어찌 귀하지 않으리오!)라고 설명한다.

生命(생명)

한장경은 ‘역학원리총론 음양과 생명에서’ "天地는 一太極의 운동체로서 그 속에 음양의 兩作用이 있어 一體兩用의 象이되고 음양은 互根 互易 互先 互後 互大 互小의 여러 가지 작용으로써 부단히 운동을 일으켜서 만물을 生生하니 음양의 서로 작용하는 힘이 곧 生命이다"라고 역의 생명을 설명합니다.

음양의 분리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精神의 生成'에서, "우주가 太易· 太初· 太始의 발전과정을 거쳐서 陰陽운동을 할 수 있는 象을 나타내던 때를 太素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太素라는 것은 혼돈상태에서 음양운동이 분리되기 시작한 때를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음양의 분리란 것은 바로 天地 日月이 이루어지는 象이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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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상(象)-4단(端)


자평명리학에도 4상(象)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 문구는 자평진전 본문을 여는 첫 화두이니 그 중요성을 가름하시기 바랍니다.

4상,5행
심효첨은 `자평진전`에서, "天地之間 一氣而已 惟有動靜 有老少 遂分四象 老者 極動極靜之時 是爲太陽太陰 少者 初者 初動初靜之際 是爲少陰少陽 有是四象 而五行具於其中矣 水者太陰也 火者太陽也 木者少陽也 金者少陰也 土者陰陽老少 木火土金水沖氣所結也"(천지는 一氣가 있을 따름이다. 다만 하나의 기가 동과 정이 있어서 음양으로 나뉘는 것이다. 음양은 각 각 노소가 있으니 이리하여 4상으로 재차 나뉘어진다. 老란 동이 극에 이르고 정이 극에 이른 時이니, 태양과 태음이다. 少란 동하기 시작함과 정하기 시작하는 際니 이것이 바로 소양과 소음이고 4상이다. 5행은 그 中으로 배치된다. 수는 태음이고, 화는 태양이고, 목은 소양이고, 금은 소음이며, 토는 음양, 노소, 목화토금수의 충기가 응결된 것이다)라고 4상을 정의하고 5행관계를 설명한다.

陰陽老少
만민영은 `삼명통회`에서, "土則陰陽之氣各盛 相交相博 凝而成質 以氣之行而言 則一陰一陽 往來相代 木火金水土者 各就其中而老少耳 故其序各由少而老 土則分旺四季 而位居中者也"(土는 음양의 氣가 盛한 것이고, 상교상박해서 응축하여 質을 이룸으로써 氣가 行한다고 말한다. 즉 1음1양이 왕래하며 서로 대신하게 된다. 목화금수토는 각각 그 中을 쫒아 老少가 된다. 고로 그 序는 각각 少나 老로 말미암아 토는 4季가 旺한 것으로 나누어져서 位가 中에 있게 된다)라고 음양노소를 설명한다.

위 4상(象)이 人間에게 나타날 때, 4단(端)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리학에 단(端)이라는 표현은 있지만, 아직 4단(端)이라는 표현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 의미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감히 4端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모험을 거는 것은, 조선의 4端7情論과 4象醫學을 접목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추명술을 간결하게 정형화하기 위한 제 나름의 고충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제 나름대로 명리학의 부연 및 추명술의 명료화인 만큼 간과하셔도 됩니다.

體用精神
유백온은 `적천수`에서, "道有體用 不可以一端論也 要在扶之抑之 得其宜 人有精神 不可以一偏求也 要在損之益之 得其中"(道에는 체용이 있어 1端으로 論해서는 안된다. 扶와 抑을 필요로 해서 그 마땅함을 얻는다. 人에는 정신이 있어 1偏으로 求해서는 안된다. 損과 益을 필요로 해서 그 中을 얻는다)라고 체용과 정신을 설명한다.

精神血氣
서승은 `연해자평`에서, "夫疾病者 乃精神血氣之所主 各有感傷 內曰臟腑 外曰肢體 八字干支 五行生剋之義 取傷重者而斷之 五行干支太王不及俱病"(무릇 질병은 정신혈기가 주 요소가 된다. 각각은 감응하고 상함이 있다. 내부를 장부하고 외부를 지체라고 한다. 8자 간지 5행 생극의 뜻으로 병상의 중함을 판단하는데 5행간지가 태왕불급한 것을 병이라고 한다)라고 정신혈기는 질병판단의 요소가 된다.

그렇다고 위 4端이라는 표현이 고전의 命理는 벗어날망정, 우주변화원리를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후학들의 연구와 질책을 기대합니다.

2000-10-03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TAG 4단, 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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