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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확인

하나의 동양학 2008. 10. 29. 21:37


제목: 문진확인 글쓴이: 지화 날짜: 2006.05.10. 12:21:45

선생님강의를 들어보진 못했지만 올리신글을 볼때 형상은 용신오행으로, 음식은 인신오행으로 구별하지않나 쉽습니다. 그런데, 음식맛을구별함에 있어 5味나 대략적인 야채,육류,수산물 등등으로 구별하시던데,이것이 4상 체질이나경락과연관이 있는것이라면 많은오류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왜냐하면 ,단맛이라도사상이나,12경락별 단맛이 있고 4상별 단맛이 있습니다. 야채,육류.생선등은말할것도없고요? 강의를 듣지않은상황에서 성급한질문이 아니었나 생각도들지만 급한맘에 질문드립니다.



제목: 5행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5.10. 13:24:16

5행은 우주의 변화하는 원리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우주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동양사상의 근간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위 5행은 5運, 5味, 5形 나아가 4상체질, 경락과 일치해햐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우주원리라면...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것이 아니라 안 맞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위 5행이 모든 우주에 적용된다는 원리가 잘못된 걸까요. 아니면 현실적인 이론들이 잘 못된 걸까요.

지지닷컴에서 위 5행으로 5運, 5味, 5形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위에서 말한 5행은 우주의 원리를 근거로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수많은 사람과 인터넷에서 짜고 맞추는 것일까요.

저는 현실 퍼져 있는 이론에 충실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동양학의 근본 원리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기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질문은 5행은 우주원리로 만물에 적용된다는 근본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학문을 자기 선입견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아는게 독이 되고 있는 겁니다.

위 문진확인은 5행의 확인도 확인이지만, 우주에 감응하는 정도를 확인하고 있는 겁니다. 모든 것은 이것을 기본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것이 안되면 다른 것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2006.5.10. 안초



제목: re: 5행 글쓴이: 지화 날짜: 2006.05.10. 14:12:02

한의사들에게 강의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질문을 처음 접하신듯하여 당황되기는 하네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단맛이라고 할때 대추(수소음심경)감초(족소음신경) -소음인,용안육(족태음비경)-태음인등으로 구별되며,육류도 돼지,오리 는소양인 소고기는태음인 ,닭은소음인,야채나 채소등도 사상이나,경락별로 치법을쓰는 삼극의학하시는 분들한테는 일반적이고 실제적으로그약성이 경락적으로 구분이됩니다.예전에 5행체질을 5미와 5형으로(실제론 6기)구분하여 약은6미로 침은 해당장부경락에 자침하는 5행생식이 있었스니다. 그러나,경락과 장부는 엄연히달라서 매운맛이 폐대장에 들어간다고해서 그것이 수태음 ,수양명에입하여 습토나양명을 활성화 시키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제주장이 아니라 일반적인 애기입니다.맛을 5행에 연결시킬수있으나 경락이나 체질과는 무리인듯합니다. 단지,인신사해나 진술축미의 지장간의土가 단맛이라 보면어떨런지요?(실제로 이렇게 보시는듯합니다만)



제목: re: re: 5행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5.10. 15:56:04

"맛을 5행에 연결시킬 수있으나, 경락이나 체질과는 무리인듯합니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위 5행을 5미에 접목하고는 있지만, 경락과 장부에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위 경락과 장부가 5행과 무관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5행에 의해 5운6기가 성립되었고, 위 5운6기에 의해 경락과 장부가 성립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해부해서 귀납적으로 경락과 장부를 설정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단지,인신사해나 진술축미의 지장간의土가 단맛이라 보면어떨런지요?(실제로 이렇게 보시는듯합니다만)" 엇 비슷하지만, 좀 다릅니다. 일반 시중에서 있는 이론이 아닙니다.




제목: re: re: re: 5행 글쓴이: 지화 날짜: 2006.05.10. 16:44:50

답변에 감사드리고 일단강의 들은후 질문드리겠습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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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範五行(홍범오행)

'서경 홍범'에서,"木曰曲直者東方 火曰炎上者南方 土曰土爰稼穡 金曰從革 水曰潤下"(목은 곡직이고 동방이다. 화는 염상이고 남방이다. 토는 토원이고 가색이다. 금은 종혁이다. 수는 윤하이다)라고 5행의 원질을 설명한다.

대표부호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과 運'에서, "五行의 法則인 木火土金水는 단순히 物質만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요 또는 象만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다. 다시 말하면 形而下와 形而上을 종합한 形과 象을 모두 대표하며 또는 상징하는 부호인 것이다. 五行이란 이와 같이 形質을 모두 대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主點은 象에다가 두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象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象이 아니고 裏面에서 율동하는 生命力인 象, 즉 運을 말하는 것이다). 만일 철학연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오행의 개념이 形과 象이나 有와 無의 어느 한쪽에 치우친다면 이것은 그 개념의 不完全함을 뜻하는 것뿐만 아니라 반면 이와 같은 不備한 개념으로써 율동하는 자연의 진상을 측정하기는 너무나 不自由할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 생물(生物) -

木(목)

소길은 '5행대의'에서 木에대하여,"木居少陽之位 春氣和 煦溫柔弱 火伏其中 故木以溫柔爲體曲直爲性"(목은 소양의 位니 봄기운이 온화하고 따스하며 부드럽다. 화가 그 가운데 숨어 있기 때문에, 목은 따스하고 부드러운 것으로 體를 삼고, 굽고 곧은 것으로 性을 삼는다)라고 소양(동방의 공간), 봄(시간), 溫柔(성), 曲直(체)으로 구분하여 설명한다.

火(화)

소길은 '5행대의'에서 火에 대하여,"火居太陽之位 炎熾赫烈 故火以明熱爲體 炎上爲性"(화는 태양의 자리에 거처하니, 치열하게 불타올라 뜨거우며 색깔이 붉다. 그러므로 화는 밝고 뜨거운 것으로 체를 삼고 불꽃 타오르는 것으로 성품을 삼는다)라고 태양(남방의 공간), 炎(여름), 明熱(성), 炎上(체)으로 구분 설명한다.

土(토)

소길은 '5행대의'에서 土에 대하여,"土在四時之中 處季夏之末 陽衰陰長 居位之中 總於四行 積塵成實 積則有間 有間故含容 成實故能持 故土以含散持實爲體稼穡爲性"(토는 사계절 中에 있고 여름의 끝에 거처한다. 양이 쇠퇴하고 음이 자라는 중간에 거처해서 4행을 총괄하며, 티끌을 쌓아서 내실한 것을 이룬다. 쌓으면 공간이 생기고, 공간이 있으면 머금고 포용할 수 있으며, 내실해지기 때문에 지탱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토가 흩어지는 것을 모으고 내실을 지탱하는 것으로 체를 삼으며, 심고 거두는 것으로 성품을 삼는다)라고 中(공간), 夏末(시간), 含散持實(성), 稼穡(체)으로 구분 설명한다.

金(금)

소길은 '5행대의'에서 金에 대하여,"金居少陰之位 西方成物之所 物成則凝强 少陰則淸冷 故金以强冷爲體 從革爲性"(금은 소음의 位고 서방의 물건을 이루게 하는 장소에 거처한다. 물건이 이루어지면 강하게 엉겨 붙게 되고, 소음 역시 맑고 차다. 그러므로 금은 강하고 찬 것으로 체를 삼고, 따르고 변혁되는 것으로 성품을 삼는다)라고 西(공간), 冷(시간),强(성), 從革(체)으로 구분 설명한다.

水(수)

소길은 '5행대의'에서 水에 대하여,"水以寒虛爲體 潤下爲性"(수는 차갑고 빈 것으로 체를 삼고, 윤택하게 불리고 내려가는 것으로 성품을 삼는다)라고 寒虛(성), 潤下(체)으로 구분한다. 水는 北(공간), 寒(시간)을 의미한다.

목의 용출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基本槪念'에서, "事物이 모든 변화를 일으킬 때에 陰陽은 항상 억압과 반발이라는 모순과 대립을 나타내면서 모순-대립-조화의 길(道)을 反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木氣가 發할 때는 內部에 축적되었던 陽이 외부로 용출하려고 하지만 이때에 만일 外面을 포위한 陰形의 세력이 아직 너무 强하여서 이면(裏面)에 포위당하고 있는 소위 一陽의 분출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면 잠복한 바의 裏陽은 더욱 그 힘이 强化되게 마련인 것이다. 철학은 그 힘이 탈출할 때에 생기는 반응을 木의 作用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에서 목기라는 것은 形質間에 일어나는 압력과 반발의 투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인즉 그것이 모순-대립의 과정이다"라고 설명합니다.

화의 발산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基本槪念'에서, "火氣라는 것은 分散을 위주로 하는 기운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分散작용은 바로 火氣의 性質을 반영하는 거울인 것이다. 우주의 모든 변화는 최초에는 木의 형태로써 출발하지만 그 木氣가 盡하려고 할 때에 싹은 가지를 發하게 되는 것인즉 그 기운의 전환을 가리켜서 火氣의 계승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작용을 火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變化작용의 第二 단계인 것이다. 그런데 火氣가 分裂하면서 자라나는 작용은 그 기반을 木에 두고 있는 것이므로 木이 정상적인 발전을 하였을 때는 火氣도 또한 정상적으로 발전을 하게 될 것이지만 만일 木의 발전이 비정상적일 경우에는 火도 역시 불균형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비단 火氣가 발전하는 경우에서 뿐만이 아니라 木火土金水의 어느 것이 발전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토의 마디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基本槪念'에서, "天道에는 반드시 마디가 있으므로 비록 發展이 생장과정에 있다고 할지라도 맹목적인 전진만을 하는 것은 아니고 오직 발전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적은 마디에 불과한 것이다. 土(未)의 과정이 바로 큰 마디이다. 여기서 통일과정이 들어오는 이유는 첫째로 生長을 停止하고 成遂에로 전환하려는 것이요, 둘째로는 金火의 相爭을 막으려는 것이다. 土氣란 것은 그 성질이 和順하여서 불편부당하는 절대중화지기를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생장인 발전의 편도 아니고 收藏인 成遂의 편도 아니다. 그런즉 그것은 動的인 陽作用을 하는 것도 아니고 靜的인 陰作用을 하는 것도 아닌 성질이므로 이것을 中作用이라고 한다. 마음의 평화라거나 세포의 번식이라는 것은 전혀 土의 中和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大宇宙이든 小宇宙(人間)이든 그 平和는 이와 같은 土의 자연성에 의해서 조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니 이것이 土의 第三 단계인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금의 통일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基本槪念'에서, "우주의 변화는 土氣의 공정무사한 黃婆(土가 調和하여서 응결을 媒介하는 것을 황파라고 함)役으로써 木火의 작용에 종지부를 찍게 하고 거기서부터 金水가 대체하여서 統一作用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金은 統一단계에 접어드는 第一段階인 同時에 變化의 第四段階인 것이다. 그런데 金과 木은 그 성질이 전혀 반대다. 木은 裏陽이 表面으로 分散하려는 發展의 최초 단계였지만 金은 表陽이 다시 裏面 潛伏하려는 收藏의 최초 단계인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수의 응고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五行의 基本槪念'에서, "金氣는 表面을 收斂하는 일을 하였지만 天道는 水氣의 작용을 거친 후라야 그 內部에 깊은 곳까지 응고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陽은 완전히 수장되어서 만물의 生命을 창조하는 것인데 이것은 인간에 있어서는 精이라 하고 식물계에 있어서는 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陰道의 수장은 이와 같은 精이나 核이 所在하는 位의 외곽까지만 응고시키고 그 정과 핵의 當位는 軟性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가 바로 核과 精神의 府庫이며 生命과 形體의 本源이며 統一과 分裂의 기반인 것이다. 이와 같은 水氣는 삼라만상을 창조함에 있어서 形體와 精神을 만드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지니고 있으므로 形體가 화려할 때는 精神이 空虛하게 되고 精神이 淸明할 때는 形體가 위축하여지면서 分裂과 統一의 작용을 반복하는 것이므로 이것을 물이 운동하는 變貌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 배당(配當) -

5方5臟(5방5장)

기백은 '황제내경 운기 5운행대론'에서,"東方生風 風生木 木生酸 酸生肝 肝生筋 筋生心"(동방에서 풍이 생겨나고, 풍은 목을 생성시키고, 목은 산을 만들며, 산은 간을 만들고, 간은 근을 만들며, 근은 심을 만듭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南方生熱 熱生火 火生苦 苦生心 心生血 血生脾"(남방은 열을 만들고, 열은 화를 만들며, 화는 쓴 것을 만들고, 쓴 것은 마음을 만들며, 마음은 피를 만들고, 피는 비장을 만듭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中央生濕 濕生土 土生甘 甘生脾 脾生肉 肉生肺"(중앙은 습을 만들고, 습은 토를 만들며, 토는 단맛을 만들고, 단맛은 비장을 만듭니다. 비장은 살점을 만들고, 살점은 폐를 만듭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西方生燥 燥生金 金生辛 辛生肺 肺生皮毛 皮毛生腎"(서방은 메마름을 만들고, 메마름은 금을 만들며, 금은 매운 것을 만들고, 매운 것은 폐를 만들며, 폐는 살갗과 터럭을 만들고 살갗과 터럭은 신장을 만듭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北方生寒 寒生水 水生鹹 鹹生腎 腎生骨髓 髓生肝"(북방은 한을 만들고 한은 수를 만들며, 수는 짠 것을 만들고, 짠 것은 신장을 만들며, 신장은 골수를 만들고, 골수는 간을 만듭니다)라고 설명한다.

五方五色(5방5색)

황제 소문에서,"草性有五 章爲五色者"(풀의 성질은 5가 있으니, 그것이 드러나서 5색이 된다)라고 5행을 5색에 配屬한다.

또한"東方木爲蒼色 萬物發生 夷柔之色也"(동방 목은 푸른색이 되니, 만물이 부드러운 색으로 발생한다)라고 木을 蒼色에 배속한다.

또한"南方火爲赤色 以象盛陽炎之狀也"(남방 화는 붉은 색이 되니, 태양이 뜨겁게 타오르는 상이다)라고 火를 赤色에 배속한다.

또한"中央土黃色 黃者地之色也 故曰天玄而地黃"(중앙 토는 누런색이니, 누런 것은 땅의 색이다. 그러므로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고 한 것이다)라고 土를 黃色에 배속한다.

또한"西方金色白 秋爲殺氣 白露爲霜 白者喪之象也"(서방 금은 흰 색이니, 가을은 살벌한 기운이 되어, 백로에 이슬이 된다. 희다는 것은 상복의 상이다)라고 金을 白色에 배속한다.

또한"北方水色黑 遠望然 陰闇無窮 水爲太陰之物 故陰闇也"(북방 수는 검은색이 되니, 먼 곳을 바라보면 어두우니, 음침하고 무궁하고, 물은 태음의 물질이 되어, 음침하고 어두운 것이다)라도 水를 黑色에 배속한다.

五味五臭(5미5취)

예기 월령에서,"春之曰 其味酸 其臭羶 木之臭味也"(봄에는 그 맛이 시고, 그 냄새는 누린내가 나니, 나무의 냄새와 맛이다)라고 목의 味臭를 설명한다.

또한"夏之曰 其味苦 其臭焦"(여름에는 그 맛이 쓰고, 그 냄새가 그을리며 볶는 냄새다)라고 화의 味臭를 설명한다.

또한"季夏之曰 其味甘 其臭香"(계하에는 그 맛이 달고, 그 냄새가 향기롭다)라고 토의 味臭를 설명한다.

또한"秋之曰 其臭腥其味辛"(가을에는 그 냄새가 비린내가 나고, 그 맛이 맵다)라고 금의 味臭를 설명한다.

또한"冬之曰 其味鹹 其臭朽"(겨울에는 그 맛이 짜고, 그 냄새가 썩는 냄새가 난다)라고 수의 味臭를 설명한다.

五音五聲(5음5성)

황제내경 소문에서,"木音角 在聲爲呼 火音徵 在聲爲笑 土音宮 在聲爲歌 金音商 在聲爲哭 水音羽 在聲爲呻"(목의 음은 각이니, 소리로는 부르는 소리이다. 화의 음은 치니, 소리로는 웃는 소리가 된다. 토의 음은 궁이니, 소리로는 노래 소리가 된다. 금의 음은 상이니, 소리로는 우는 소리가 된다. 수의 음은 우니, 소리로는 신음하는 소리가 된다)라고 音과 聲을 5행에 배속하고 있다.

體雜(체잡)

소길은 '5행대의'에서,"旣有雜 故一行當體 卽有五義...此皆以義釋 一行通有五氣 就事而論義 則不爾 或有或無 質弱者 則體相容 質堅者 則體不相容"(이미 섞여짐이 있기 때문에, 1행의 본체에는 다섯 가지 뜻이 있다... 이것은 다 뜻으로 해석한 것이며, 1행에 5행의 다섯 가지 기운이 다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일로써 의의를 논한다면 그렇지 않아서, 혹 있기도 하고 혹 없기도 하니, 본질이 약한 것은 본체가 서로 허용되고, 본질이 굳은 것은 본체가 서로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1행의 본체中에는 또 다른 5행이 섞여 있다.

木中雜(목중잡)

또한"如木有曲直 此是木也 木中有火 則是火也 木堪爲兵伐 有擊觸之能 卽是金也 木中有潤 卽是水也 木吐華葉子實 卽是土也"(곡직은 목인데, 목 속에 불이 있는 것은 곧 화고, 목이 병장기가 되어 치고받는 기능은 곧 금이며, 목 속이 윤택하여 미끄러운 기능이 있는 것은 곧 수고, 목이 꽃, 잎새, 열매를 토해내는 것은 곧 토인 것이다)라고 木中雜을 설명한다.

火中雜(화중잡)

또한"火外陽卽是火也 內陰卽是水也 能殺卽是金也 能熟卽是木也 能生卽是土也"(화가 바깥이 밝은 것은 화고, 안이 어두운 것은 수며, 죽일 수 있는 기능은 금이고, 익힐 수 있는 기능은 목이며, 생 할 수 있는 기능은 토이다)라고 火中雜을 설명한다.

土中雜(토중잡)

또한"土能生卽土也 能容卽是水也 能成卽是木也 能防卽是金也 含陽卽是火也"(토의 생하는 기능은 토고, 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수며, 성취시키는 기능은 목이며, 막는 기능은 금이고, 따스함을 머금는 기능은 화이다)라고 土中雜을 설명한다.

金中雜(금중잡)

또한"金能斷卽是金也 從革卽是木也 含火卽是火也 有汗卽是水也 能生卽是土也"(금의 끊을 수 있는 기능은 금이고, 변혁되어 따라가는 기능은 목이며, 불을 머금고 있는 것은 화고, 윤택해지고 굽혀지는 것은 수며, 생 할 수 있는 기능은 토이다)라고 金中雜을 설명한다.

水中雜(수중잡)

또한"水外陰卽是水也 內陽卽是火也 含養卽是木也 潤生卽是土也 能殺卽是金也"(수의 바깥이 음인 것은 수고, 안이 양인 것은 화며, 길러주는 기능은 목이며, 윤택하게 하고 생겨나게 함은 토고, 죽이는 기능이 있는 것은 금이다)라고 水中雜을 설명한다.

五臟五候(오장오후)

소길은 '5행대의'에서,"候者以五臟善惡色出五官 可占候吉凶也... 五臟候在五官 口舌二官 共在一處 餘不共者 口是脾候 脾土也 舌是心候 心火也"(候라는 것은 5장이 좋고 나쁨이 5관에 색으로 나타나서, 길하고 흉한 것을 점쳐서 알 수 있다...5장의 候는 5관에 있는데, 입과 혀의 두 기관은 함께 있으나. 나머지는 같이 있지 않다. 입은 비장 土에 대응(是)되는 候로 심장은 화에 속한 장기이다. 그러므로 입과 혀가 같이 있다는 것은 토가 화의 집에 붙어사는 것이다)라고 5候를 설명한다.

五穀(오곡)

소길은 '5행대의'에서,"芒者取其鋒芒纖長 象木生出地 如鋒芒也"(까끄라기는 미세한 실같이 까끄라기가 자란 것을 취한 것이니, 나무가 땅에서 나와 침같이 미세하게 된 것을 상징한 것이다)라고 목을 芒에 배속한다.

또한"舒散也 象火氣溫煖 物舒散也"(서는 흩어지는 것이니, 불기운이 온난해서 물건들이 퍼져 흩어지는 것을 상징한 것이다)라고 화를 舒에 배속한다.

또한"房方也 象金裁割 體方正也"(방은 모난 것이니, 쇠가 재단되고 분할되어 몸체가 모나고 바른 것을 상징한 것이다)라고 금을 房에 배속한다.

또한"莢狹也 象水流長耳狹也"(꼬투리는 좁은 것이니, 물이 길게 흘러 좁아진 것을 상징한 것이다)라고 수를 莢에 배속한다.

또한"萃聚也 象萬物皆聚於土 乃爲用也"(췌는 모이는 것이니, 만물이 흙에서 모여 쓰이게 된 것을 상징해서 쓴 것이다)라고 토를 萃에 배속한다.

五聲五臟(오성오장)

소길은 '5행대의'에서,"宮聲和以舒 其和博以柔 動脾 商聲散以明 其和溫以虛 動肺 角聲防以約 其和靜以淸 動肝 徵聲敗以疾 其和平以均 動心 羽聲疾以虛 其和短以散 動腎"(궁성은 온화하고 늘어지니, 그 화음이 넓고 부드러워서 비장을 움직인다. 상성은 흩어지고 밝으니, 그 화음이 온화하고 비어 있어서 폐를 움직인다. 각성은 덮음으로 묶으니, 그 화음이 고요하고 청하여 간을 움직인다. 치성은 깨지는 소리면서도 빠르니, 그 화음이 평평하고 가지런해서 심장을 움직이며, 우성은 빠르고 허하니, 그 화음이 짧고 흩어져서 신장을 움직인다)라고 했다.

五行五事(오행오사)

소길은 '5행대의'에서,"一曰貌 以配木 二曰言 以配金 三曰視 以配火 四曰聽 以配水 五曰思 以配土"(첫째는 貌이니 목에 배속하고, 둘째는 言이니 금에 배속하며, 셋째는 視니 화에 배속하고, 넷째는 聽이니 수에 배속하며, 다섯째는 思니 토에 배속한다)라고 5事를 배속한다.

五常五德(오상오덕)

소길은 '5행대의'에서,"木有覆冒滋繁 是其惻隱博施也"(목은 덮어씌우고 커나가며 번성하니, 이것은 인의 측은히 여기고 널리 베푸는 것이다)라고 木의 常德을 설명한다.

또한"火有滅暗昭明 是其分別踐法也"(화는 밝게 비추고 어둡게 꺼짐이 있으니, 이것은 예를 분별하고 법을 실천하는 것이다)라고 火의 常德을 설명한다.

또한"水有含潤流通 是其了智明叡也"(수는 윤택하게 불려주고 유통함이 있으니, 이것은 밝은 지혜를 밝게 쓰는 것이다)라고 水의 常德을 설명한다.

또한"金有堅剛利刃 是其合義裁斷也"(금은 굳고 강하며 예리한 칼날이 있으니, 이것은 의에 합치되고 결단하는 것이다)라고 金의 常德을 설명한다.

또한"土有持戴含容 以時生萬物 是其附實不欺也"(토는 떠받치고 포용함이 있어서 때에 맞춰 만물을 생하니, 이것은 신실하게 실행하고 속이지 않는 것이다)라고 土의 常德을 설명한다.

한글창제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해례본’에서,"夫人之有聲 本於五行 故合諸四時而不悖 協之五音而不戾"(대저 사람에게는 소리가 있으니 그 근본은 5행이다. 그러므로 모두 4계절에 부합되어 어긋남이 없고, 5음에 맞추어도 흐르니 어그러지지 아니한다)라고 한글은 5행의 소리로 제작되었다고 밝힌다.

또한"喉邃而潤 水也 聲虛而通 如水之虛明而流通也 於時爲冬 於音爲羽"(목구멍(喉)은 깊고 윤택하여 水가 되는데 마치 소리가 허공에 통하는 것과 같고, 물이 투명하게 흐르는 것과 같다. 계절로는 겨울(冬)이 되고 음(音)으로는 우(羽)가 된다)라고 水는 목구멍소리 'ㅇ'으로 우음에 배당된다.

또한"牙錯而長 木也 聲以喉而實 如木之生於水而有形也 於時爲春 於音爲角"(어금니(牙)는 착잡하고 길어서 木이 된다. 소리는 목구멍소리와 비슷해도 실하여짐이니, 나무가 물에서 생함을 받아 그 형태가 있는 것과 같다. 계절로는 봄(春)이 되고, 음으로는 각(角)이 된다)라고 木은 어금니소리 ‘ㄱ'으로 각음에 배당된다.

또한"舌銳而動 火也 聲轉而颺 如火之轉展而揚揚也 於時爲夏 於音爲徵"(혀(舌)는 날렵하게 움직이므로 火이다. 소리는 구르고 날리어 불이 구르고 퍼져 힘차게 솟아오름과 같다. 계절로는 여름(夏)이 되고, 음으로는 치(徵)가 된다)라고 火는 혀소리 ‘ㄴ'으로 치음에 배당된다.

또한"齒剛而斷 金也 聲屑而滯 如金之屑鎖而鍛成也 於時爲秋 於音爲商"(이(齒)는 단단하고 음식물을 절단하므로 金이다. 소리는 부스러지고 걸리며 쇠가 으스러지고 부러져 단련됨과 같다. 계절로는 가을(秋)이 되고, 음으로는 상(商)이 된다)라고 金은 이소리 ‘ㅅ’으로 상음에 배당된다.

또한"脣方而合 土也 聲含而廣 如土之含蓄萬物而廣大也 於時爲季夏 於音爲宮"(입술(脣)은 방정하므로 합하여 土가 된다. 소리를 널리 머금은 모양이 대지(大地)가 만물을 포용하여 광대함과 같다. 계절로는 늦여름(季夏)이 되고, 음으로는 궁(宮)이 된다)라고 土는 입술소리로 ‘ㅁ’으로 궁음에 배당된다.

또한"然水乃生物之源 火乃成物之用 故五行之中 水火爲大 喉乃出聲之門 舌乃辨聲之管 故五音之中 喉舌爲主也 喉居後而牙次之 北東之位也 舌齒又次之 南西之位也 脣居末 土無定位而寄旺四季之義也 是則初聲之中 自有陰陽五行方位之數也"(그러한 연고로 물(水)은 만물을 낳는 근원이 되고, 불(火)은 만물을 성장시키는 작용이 된다. 그러므로 5행 가운데에 물(水)과 불(火)이 큰 것이다. 목구멍은 소리를 내는 문이요, 혀는 소리를 판별하는 관(管)이다. 그러므로 5음 가운데에 목구멍과 혀가 주체가 된다. 목구멍은 뒤에 있고 어금니가 다음에 있으니 북동(北東)의 방위요 혀와 이가 그 다음에 있으니 남서(南西)의 방위이다. 입술은 끝에 있는바, 토(土)는 일정한 자리가 없이 네 계절에 기대어 왕성하다는 뜻이다. 이러한 즉 初聲의 중에 스스로 음양5행과 방위(方位)의 수(數)가 있다)라고 5행과 소리, 글의 배당을 밝힌다.

동식물계의 5행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物 象'에서, "동식물계를 살펴보면 인(鱗)·모(毛)·우(羽)·나(裸)·개갑(介甲) 등이 각각 그 형체에 五行의 象을 띠고 生한다든가 또는 모든 식물들이 각각 五行的인 특징을 띠고 生化하는 것들을 연구해 보면 흥미도 진진하지만 그것들이 자연법칙인 오행원리대로 변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여 보면 변화의 판도가 점점 좁아지는 것 같은 것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洪範五行

시대흐름

시공

공간

시간

소리

5음

사회(生)

지역(剋我)

수단(剋)

曲直

ㄱ()

각(角)

金석기

火남방(탄생)

木재배

炎上

ㄴ()

치(徵)

水유목

土중앙(이동)

火방목

稼穡

中央

季夏

ㅁ()

궁(宮)

木농업

金서방(제국)

土토지

從革

西

ㅅ()

상(商)

火산업

北북방(냉전)

金기계

潤下

ㅇ()

우(羽)

土정보

木동방(한국)

木통신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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